저도 얼마전에 회사숙소 원룸 화장실에 갇혔습니다. 하필 폰은 방에 두고 와서 전화도 못하고 원룸특성상 화장실도 작은데 창문도 진짜 엄청작고 위에 있어서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못듣는 상황이였고 더최악인건 혼자써서 아마도 숙소에 오지않는다는겁니다. 진짜 문고리를 아무리 처도 안열리고 문이 나무로되있어서 쉽게 부서질줄알았는데 안부서지더군요 손에 피나도록 문고리를 부섰는데도 안에잠금 장치가 문안쪽이랑 연결되있어서 도저희 안열렸습니다. 진짜 그때부터 패닉이 오고 숨도잘안쉬어지고 진짜 죽을수도있겠다는 공포감이 엄습해오던군요. 장장 7시간넘게 갇혀서 몸부림치다가 겨우 문을 부수고 탈출했습니다. 제 손이랑 발은 만신창이였구요. 오른발은 금이갔더군요. 지금도 트라우마로 화장실 문을 절대 안닫고 무조건 폰을 챙깁니다 그리고 혹시몰라서 화장실에 망치랑 드라이버도 톱도 놔뒀습니다.. 진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감을 살면서 화생방 이후처음 겪었어요. 화장실갈때 꼭 폰챙겨가시고 망치 톱 같은거 꼭배치해두세요. 제가 여자였으면 아마 진짜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안해봤으면 단언하지 말자 그냥 내리치면 부서지던데? 잼민이때 부수고 나온적 있음. 그때도 집에 혼자 있어서 갇혔었는데 문고리를 슬리퍼 신고 차니까 나가떨어지던데? 문고리 구멍을 기점으로 나무에 금 좀 가서 문고리를 잡아당기니까 부서지면서 분리됐었음. 그길로 문 당기니까 열리던데. 아마 저 아빠라는 사람은 문 안부시고 싶어서 저런것 같고 집 문 정도는 잼민이도 충분히 탈출할 수 있는 정도임.
배터리 2%남았을때 갇혀가지고 119에 전화해야하나 친구한테 전화해야하나 진짜 고민했었음 ㅋㅋ 다행히 2퍼로 전화 2통 다할 수 있었고 119도착해서 헤메고 있으니까(원룸촌이라 위치추적 안되고, 화장실 소리 울려서 호수 제대로 못들었다함) 친구가 마침 도착해서 모시고 들어옴. ㄹㅇ 한 겨울에 화장실에 갇혀 죽을 뻔함.
의외로 화장실에 갇히는 경우 일어납니다. 특히 노인들 화장실에 갇혀서 힘이 약하니 문을 부수기 힘들어 돌아가시는 경우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뉴스에서 본 건데 아주 젊고 힘이 좋은 남자였는데 화장실에 갇혀서 변기 커버 등 물리력을 행할 수 있는 모든 물건으로 문을 부수려고 했지만 실패했답니다. 죽는구나 했답니다. 그런데 그 때 생각난 게 '하이빅스비' 였답니다. 핸드폰이 밖에 있으니 하이 빅스비 불렀고 빅스비가 응답한지는 확인을 못했고 어떻게 최근 통화 목록 빅스비가 연결해줘서 아버지가 119에 신고해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한국형 아파트는 문 구조가, 안으로 열리게, 턱을 바깥으로 둠, 탈출구조가 아닌, 구조 위주로 되있다. 편의성 때문에 그런거지만, 만약 강도가 들면, 화장실로 피신해봐야, 강도가 문을 발로 차면 열리고, 반대로 안에서는 발로 차봐야, 문이 부서지면 부서졌지, 턱에걸려 절대 안열림.
@@hcj220변기수조 뚜껑은 도자기라 충격에 죤나 약해요. 문고리는 스테인레스스틸 같은 합성 금속이라 변기수조 뚜껑으로 치면 변기수조 뚜껑이 무조건 깨짐. 화장실 문도 그냥 나무가 아니라 습기에 견디는 합성펄프라 강도가 일반적인 나무보다 훨씬 쎔. 댓글단 사람마냥 스테인레스재질 샤워기헤드로 문고리 죤나 때리는게 정답임
애기들만 있으니 문은 안 잠궜겠지만 자동으로 잠겼을 경우 밖에서 여는 방법은 아래와 같읍니다. key 없는 도어 실린더 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곳에 가느다란 쇠꼬챙이(클립을 펴서)나 이씃시개를 넣어 밀면 잠금장치가 풀림. 하지만 이 사연자의 경우는 실린더에 문제가 있어 안에서 안 열린 것 같군요. 피스 고정이 아니라면 실린더고정 원형판을 돌리면 풀리는데 피스로 고정시킨 것이면 불가능 하고 외부에서 실린더를 부수고 열수 밖에 없었겠네요.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겠네요. 환기팬을 안틀면 정말 공기도 안좋고 패닉에 빠질 수도 있어요. 담부턴 비상용으로 십자 드라이버 한개 욕실장안에 넣어 놓으세요.
평소 화장실 습도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어릴 적 원룸 자취할 때 바로 밑에 사시던 분 습하게 생활하시다 문고리 다 녹슬어서 샤워하다 못 나오고 갇히신 거 정말 운 좋게 제가 구해드린 적 있습니다. 기본적인 집안 잡일들은 기본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자주 청소하고 꼼꼼히 관리하고 사세요
화장실 문에 경첩은 내부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첩에 심이 박혀있죠 비누곽이나 치약뚜껑 머리 빗 등으로 심 머리부분을 내리거나 올리면 빠집니다 경첩이 총 3개니 3개만 빼면 열리죠 심을 어찌저찌 빼셨으면 문 중앙을 손바닥으로 2~3번 치면 경첩쪽이 벌어지면서 열립니다 다른 방법은 손잡이 부분 문과 왁구 사이의 잠금쇠 부분을 밀어서 여는 겁니다. 칼이면 간단 하겠지만 화장실에 있을 법한 물건이라면 음... 얇은게 있다면 문과 왁구 사이에 넣고 걸쇠를 밀면 쉽게 열립니다.
나도 경험했었는데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나왔음. 오래된 자취방이라 가능했던거 같음. 위에 있던 전등커버가 떨어져 유리에 다칠뻔한 정도로 찼음. 요즘 집들은 튼튼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때 주인아저씨 문고리 고쳐달라해도 안고쳐주고 부수고 나가서 고쳐달라니까 안고쳐줬음.
본인 소돼지 2.5만 마리 뼈바른 183 110kg 근육돼지다. 실제로 화장실에 갖혀본적있다. 어깨빵 두어번이면 부서질것 같지만 문틀 구조상 안에서 밖으로는 어깨빵이 불가능하다.(밖에서 안으로 부수기엔 무척 쉽다. 지금 문틀을 확인해 보면 알 것. ) 손잡이를 손으로 내려치기엔 손에 데미지가 심할것 같아서 발로 문을 찼다. 콰직 소리가 나며 엄청난 나무 가시들이 발을 찔렀다. 그러면서도 문 전체가 부서지는게 아닌 딱 발모양으로만 힘전달이 된다. 변기 뚜껑은 깨질것 같아서 초반에는 시도 못했고 화장실 변기솔 뒷부분으로로 부분부분 수십개 구멍을 뚫은 후에야 변기 뚜껑으로 부수고 내 몸 하나 빠져나올 수 있었다.. 가족들을 기다려본 시간 1시간 뚫는 시간 약 40분. 노약자는 절대 못 빠져나오고 비리비리한 성인들은 하루는 걸릴지도 모르겠다. 문 뚫고 30분후 가족들 돌아왔다. 그 이후로 화장실에 일자 드라이버 구비해 놓는다.
@@토롱-b8g 에전 목문이라도 문 전체를 통으로 원목 수준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만들면 일단 문 무게부터가 묵직할텐데 님 말하는거 보니까 딱 봐도 그런 무게의 문을 평소에 열고닫고 할만한 피지컬의 사람은 누가봐도 아닌거 같으니 님 집 문은 일반 합판문일텐데...합판으로 된 문을 여자면 못부수겠지만 일반 보통의 성인 남자면 못부수는게 이상한거임 영상의 남자는 좀 이상한거임 나도 부수는걸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이 못부순다고..? 그리고 그런 문은 엄청 안단단합니다. 그냥 님 힘이 약한거임
이런 사례 여러번 들었지만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역시 방문 문고리가 고장나서 갇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손잡이를 돌려도 문고리 잠금장치가 안들어가서 안열리더군요 가족들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혼자살았으면 정말.. 그뒤로 화장실에도 드라이버 하나씩 비치 해둡니다. 방문 문고리는 전부 신품으로 교체 했구요 이게 금속 피로같은걸로 부품이 갈라지면 답이 없더라구요
저거 갇혀봐야 안다. 가게 항때 화장실 문 손잡이 고쳐보겠다고 안에서 시도하다가 갇혔는데, 폰도 없고 알바 올 시간은 한참 남았고 진짜 숨이 가빠진다. 결국 문고리 때려 부수고 나왔는데 낡은 건물이라서 마모가 돼서 나왔지 새거였음 못했을 거다. 진짜 숨이 잘 안 쉬어짐.
대개 안쪽에서 문이 잠길 걱정은 안하는 법인데 신축 3년된 우리집 문도 말썽. 문손잡이 모쥴이 중공산인건지 고장이 나서 안에서도 밖에서도 작동을 안해 있으나마나... 문을 닫고나서 손잡이를 움직여봐도 문고리를 제끼질 못하므로 열리지 않음. 안이나 밖이나 같은 증상. 아이들이 사는 집이면 문제가 생길수도...
저도 화장실에 갇힌 적이 있었는데 .. 저희 엄마가 하수구 뚜껑 들어 올릴 때 잘못해서 손이 베인 적이 있어 철사를 수납장 안에 넣어 두거든요 .. 그 철사를 이용해 겨우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 물론 저희 집 문 구조와 다른 집은 다를 수 있기에 같은 방법이 다 통하진 않으니 각자 문 구조에 맞게 수납장 안에 문을 열 때 필요한 도구 하나 정도는 가져다 두시는 게 ... 남에게 나 일어나는 일인데 굳이 귀찮은 짓이다 생각을 하실진 모르나.. 사고는 항상 준비가 안되 있을 때 찾아옵니다 .. 가져다 두고 사고가 안 생기면 좋고 .. 생기면 요긴하게 쓰일 겁니다 ..
문 소재도 여러가지 입니다. 사진상 문은 abs 문짝이며 손잡이 부분만 목재고 주변 테두리만 2.5 ~ 3 cm정도 합성 수지이며 겉은 얇고 속은 허니콤 종이 재질 입니다. 성인남성 타격으로 가능하며 수건으로 손 감싸고 파쇄가능하함 다만 두껍게 감싸면 수건이 충격흡수 함. 욕실이라 참고로 문짝이 물에 닿아도 괜찮다고 여기시는데 손잡이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 나중에는 안에 부속품 부식이 원인이 될수도 있어 손잡이 렛지가 부분이 정상작동을 안해 갇혀버리시는 겁니다. 사진상 손잡이는 부속이 녹이 없는거보니 손잡이 렛지 부속이 불량일 가능성이 높네요.
와.. 2년전 저두 똑같은 상황이네요. 다만 저는 혼자 집에 있다가.. 핸폰도 없고 화장실에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했지만 무용지물.. 3시간 정도 지난후 딸이 와서 아빠에게 연락후 남편이 페트병을 오려 문틈으로 문을 겨우 열고 나왔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정말 패닉 옵니다
저도 갇혀서 화장실에 있던 쪽집개로 분해하고 나온적이 있네요. 10년정도쓰면 래치쪽에 부품이 피로파괴되어서 문이 안열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핸들을 아래로 돌려서 열리지 않으면 위로 올려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분해 해서 나오는 수밖에 없어요. 부서진 부품이 래치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래치 하나에 4천원이면 구매하니까요. 사용한지 10년쯤 되간다 싶으면 미리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공기는 산소랑 질소로 이루어져있는데 질소가 약 70%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호흡활동하면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 하는데 호흡이 가빠지면 산소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량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4시간 동안 갇혀계셨다고 하니 기분탓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느낀게 맞는거 같습니더😅😊
만약 부인이 바뻐서 못봤다면 퇴근할때까지 진짜 위험한 상황이였겠네요.....
헉… 생각만 해도….!
근데 안에서 잠그는건데 왜 안열리나요?
@@toytoy4778 망가져서요
난 집에 아무도없으면 무조건 문열고 볼일보는데 .. 굳이 문을 왜닫는지 이해가안됨
저희 어머니도 갑자기 화장실문이 안열린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저희 두형제가 집에 있었기때문에
문고리를 부술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견고해서 공구들을 가지고도 1시간 좀 안되게 끙끙거렸던 기억이..
부모는 애가 울면 미침
아닌거 같던데?ㅋㅋ
@@선비견-t8rㅓ... 그랬구나... ㅎㅇㅌ...! 그럼 넌 부모말고 친구들한테 기대..
마트에서 포켓몬 사달라고 울었는데 꿈쩍도 안하고 그냥 가던데😢
@@선비견-t8r결혼해서 애 좀 낳아라! 이런 댓글들 보면 왜 우리나라가 저출산인지 알겠네
@@달려라하니-v9y그거랑은 다르죠 그건 떼쓰는거고 저건 애가 나이 많아봐야 12개월 미만일텐데 4시간이면 위험할수도 있어요
애기들 때문에 걱정되셨을 듯 ㅜ이런사건 몇번 보니 폰항상들고 다녀야겠다는 생각ㅜ
그러다 변기에 풍덩~
저도 얼마전에 회사숙소 원룸 화장실에 갇혔습니다. 하필 폰은 방에 두고 와서 전화도 못하고 원룸특성상 화장실도 작은데 창문도 진짜 엄청작고 위에 있어서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못듣는 상황이였고 더최악인건 혼자써서 아마도 숙소에 오지않는다는겁니다. 진짜 문고리를 아무리 처도 안열리고 문이 나무로되있어서 쉽게 부서질줄알았는데 안부서지더군요 손에 피나도록 문고리를 부섰는데도 안에잠금 장치가 문안쪽이랑 연결되있어서 도저희 안열렸습니다. 진짜 그때부터 패닉이 오고 숨도잘안쉬어지고 진짜 죽을수도있겠다는 공포감이 엄습해오던군요. 장장 7시간넘게 갇혀서 몸부림치다가 겨우 문을 부수고 탈출했습니다. 제 손이랑 발은 만신창이였구요. 오른발은 금이갔더군요. 지금도 트라우마로 화장실 문을 절대 안닫고 무조건 폰을 챙깁니다 그리고 혹시몰라서 화장실에 망치랑 드라이버도 톱도 놔뒀습니다.. 진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감을 살면서 화생방 이후처음 겪었어요. 화장실갈때 꼭 폰챙겨가시고 망치 톱 같은거 꼭배치해두세요. 제가 여자였으면 아마 진짜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일기는 니 핸드폰에 써라 제발
도저희는 누군가요?
화장실에 폰 안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구나...
@@Mollayo_m넌 제발 댓글을 달지말고 살아 머절아
@@Mollayo_m인생 한심하다
이게 일기로 보이냐
혼자 사는데 문을 살짝 열어두고 화장실을 씁니다...혼자 살아서 별 문제 없습니다...혼자 사는분들은 화장 실 문 꼭 닫지 마세요 안 열리면 여자는 문 부수기도 어려워요
안해봤으면 단언하지 말자
그냥 내리치면 부서지던데?
잼민이때 부수고 나온적 있음. 그때도 집에 혼자 있어서 갇혔었는데 문고리를 슬리퍼 신고 차니까 나가떨어지던데? 문고리 구멍을 기점으로 나무에 금 좀 가서 문고리를 잡아당기니까 부서지면서 분리됐었음.
그길로 문 당기니까 열리던데.
아마 저 아빠라는 사람은 문 안부시고 싶어서 저런것 같고 집 문 정도는 잼민이도 충분히 탈출할 수 있는 정도임.
여자는왜요
@@Inexha 힘이 안 되니까요ㅋㅋㅋㅋ 문 손잡이 박살내는거 그리 쉬운 일이 아닌지라ㅋㅋㅋㅋ
@@Inexha 건장한 성인 남성도 겨우 열기때문이지요 항상 주의하고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저는 욕실에 망치 뒀어요. 비상용으로.
특히 혼자살땐 무조건 폰들고 다녀야함
폰만 들고가지말고 보조배터리 40000짜리도 챙겨서 들어가야함 ㅇㅇ 혹시몰라 배터리 없을지도
배터리 2%남았을때 갇혀가지고 119에 전화해야하나 친구한테 전화해야하나 진짜 고민했었음 ㅋㅋ
다행히 2퍼로 전화 2통 다할 수 있었고 119도착해서 헤메고 있으니까(원룸촌이라 위치추적 안되고, 화장실 소리 울려서 호수 제대로 못들었다함) 친구가 마침 도착해서 모시고 들어옴. ㄹㅇ 한 겨울에 화장실에 갇혀 죽을 뻔함.
혼자살면 화장실문 안닫지않나요
의외로 화장실에 갇히는 경우 일어납니다. 특히 노인들 화장실에 갇혀서 힘이 약하니 문을 부수기 힘들어 돌아가시는 경우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뉴스에서 본 건데 아주 젊고 힘이 좋은 남자였는데 화장실에 갇혀서 변기 커버 등 물리력을 행할 수 있는 모든 물건으로 문을 부수려고 했지만 실패했답니다. 죽는구나 했답니다. 그런데 그 때 생각난 게 '하이빅스비' 였답니다. 핸드폰이 밖에 있으니 하이 빅스비 불렀고 빅스비가 응답한지는 확인을 못했고 어떻게 최근 통화 목록 빅스비가 연결해줘서 아버지가 119에 신고해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이거 예전에 기사로 봤던거 같네요
변기커버 ㅇㅈㄹ ㅋㅋ
@@강한-x8tㅋㅋㅋㅋㅋㅋ
@@강한-x8t변기커버가 도자기로 만든거라 ㅈㄴ 훌륭한 둔기임
뚜껑아님 ?
우리 할머니 연세가 90이 넘으셨는데 화장실문 작살내고 나오신적이 있음 참 건강하셔
대단하시다. ㅋㅋㅋㅋ
소설을써라
@@정하민-s1z 아니 왤케 꼬였는데 ㅋㅋㅋ 그냥 사람이 말을 하면 믿는걸 전제로 가
이 사람이 거짓말 해서 얻는 유익이 뭐가 있는데 거짓말을 하겠냐
아파트마다 문이 단단한곳도 있고 허술한 곳도 있음
아니 체육을 전공한 건장한 남자가 4시간이 걸릴정도면
노약자는 사실상 넌 이미 죽어있다겠네 ㄷㄷ
똥멍청이라그런거지ㅋ
@@probaek.528 연장하나 없이 쉬울까요?
과연 저사람이 똥멍청이라 그랬을까요?
난 아닌것같은데?
님이 더 멍청할것같은데
@@루이18세-i8d 그냥 변기 뒤에 달린 물탱크 커버로 내려쳐서 손잡이를 부시던지 하면 됨. 그정도 사고도 못 하면 오랑우탄이지 사람임?
@@probaek.528니가더 멍청하다.
@@probaek.528 막상 자신이 똑같은 상황에 처하면 더 당황해 할거면서 인간은 남의 일은 항상
쉽게 말한다.
아내가 집에 와서 119를 불렀다~ 119대원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일년 삼육오일 개방합니다
그래서 항상 건조하고 좋습니다
네시간 동안 애기들 많이 놀랐겠네요
센스있는 아내분 업고 다니세요
그럼 💩 내는 ? 😂
🌎최고의 국가
🇺🇸의 연구 결과
볼일(오줌,💩)보고 나서
화장실 뚜껑을 닫고 💦 내림 됨
저도 혼자사니 항상오픈ㅎ
저도 부부 삽니다 항상 열어둠
애들 키우다보면 문열고 볼일보는게 습관됨
화장실갈때마다 하도 문앞에서 난리를 쳐서
역시 사람은 혼자 살면 안됩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이네요
시골에서 저온창고 들어간 상태로 문안열리면 끔찍합니다. 아무리 기계식이라고 해도 모를일이죠
완정공감 바람이라도 불면 자동으로 닫힘니다
안에서 열 수 있는데요..
@@user-en7wy2sv5h저 화장실문은 안에서 못여는거였나보네ㅋㅋㅋ
@@진필욱 지능에 문제 있나 봄 ㅋㅋㅋ
@@진필욱안에서 못열면 문을 왜 달아두냐?
혼자 살면 문 닫고 살지마세요 ... 만약을 위해서 소방용 망치나 비닐같은데 감아서 화장실에 놓으세요... 저희 친할머니 문고리 고장나셧는데 화장실 그냥 가셨다가 문이 닫혀서 꼼짝없이 갇혀 계셧었습니다... 연락이 되지않아 근처 사시던 친척분이 할머니집에 가셔서 다행히 4시간만에 구조하셨어요... 할머니가 핸드폰도 안가지고 들어가셔서 꼼짝없이 죽나 싶으셨다고하셨어요 ㅠㅠ
저도 몇달전에 저렇게 갇혔습니다. 진짜 별짓해도 안열림. 다른 가족들이 거실에 있었으나 평수가 넓고 방안에 있는 소형 화장실이라 소리도 안들리고. 문 부술듯이 두드리고 나서야 겨우 열어줬습니다.
@@gattosazio5778ㅋ
ㅋㅋㅋㅋㅋ
이게 웃긴 게 아닌게.. 이렇게 쓴 댓글만으로도 knn은 컨텐츠화해서 주작을 진짜처럼 보도한다는 거임. 여기 기자들은 하루종일 인터넷 글만 쳐 보는 기자들..
ㅋㅋㅋㅋㅋㅋㅋ
@@moran-c3bㄹㅇ 커뮤니티 글 그대로 퍼나르는 유사언론임
에고 ~!
고생하셨네요~
아이들도 무사하고 너무 다행 입니다
저도 똑 같은 상황 겪었습니다.
문고리가 고장나서 돌려도 열리지 않았어요.
저는 어쩔수 없이 문고리 부수고 나왔습니다.
별일 없어 다행 입니다.
문고리를 부쉈겠지 운동화도 안신은상태에서 문을 어케부숨
@@sSs-ob9rr 문 부쉈다는 말은 1도 없는데요...?
@@sSs-ob9rr 최근댓글 한번 봤더니 비아냥 대는 댓글만 달아놓으셨네 ㄷㄷ 성격 잘봤습니다
문고리를 어케 부숴?
실제로 해밧냐? 내가 예전에 실제로 해보니 문보다
쇠로 겹겹이 조립된 문고리가 더 안부서지던데
@@마텡죤 럭비선수는 여친이 화장실에 숨어서 문잠궈도 금방 부시던데영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봤어요
결국 문부수고 들어간적 있어요
한국형 아파트는 문 구조가, 안으로 열리게, 턱을 바깥으로 둠, 탈출구조가 아닌, 구조 위주로 되있다.
편의성 때문에 그런거지만, 만약 강도가 들면, 화장실로 피신해봐야, 강도가 문을 발로 차면 열리고,
반대로 안에서는 발로 차봐야, 문이 부서지면 부서졌지, 턱에걸려 절대 안열림.
그렇네.. 문구조가 반대였다면 화순아파트사건에서 아이엄마가 살해당하진 않았을텐데..
근데 방문이 밖으로 열리면 자연재해 등으로 대피할 때 문이 방해될 수 있음
화장실은 물청소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을 그렇게 설치하고, 턱이 안 쪽에 있으면 물이 다 문 밖으로 새어 나가서.
반대쪽으로 문 열다가 옆에 있거나 뛰어가는 애가 문짝에 맞고 뒤로 쓰러져서 뇌진탕으로 죽으면??? 건설사에 따지것지? 돈달라고
다 생각이.있어서 그렇게 만든거란다
또, 걸어가던 가족중 발가락이 문밑에 껴서 골절나고 절단되면?
생각좀하고 말해라
일단 산소가 부족해지면 샤워기와 세면대 물을 틀으세요.... 물줄기가 산소와 같이 나오고 배수구로 같이 순환됩니다.... 문은 저럴때를 대비해서 일자 드라이버 크고 단단한것을 화장실에 두세요...문틀과 문 사이를 지렛대처럼 벌려서 탈출 가능 합니다...
무시무시한 일이네요...
문 열어 놓고 볼일 봐야겠네요...
혹시 모르니까...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쉽게 문 고리를 만들 수는 없나???
애들 볼 때는 문을 닫지 않습니다. 사람 없을 때도 역시나 문을 닫지 않아요. 아니면 스마트폰 많이 들고가니 항상 가지고 다니든지 해야하고... 일반 주택은 실외랑 연결되어 있으면 소리치면 누군가는 들을 수 있죠
저도 예전 똑같은 경험 했었네요. 문 잠그지도 않았는데 문고리는 계속 헛돌면서 열리지도 않고 힘으로 문 부술라고 해도 안되고 샤워기 헤드 풀어서 문고리 주변 계속 찍어서 부수고 나왔네요
우와 잘 하셧네요
@@hcj220일종의 도자기라 잘못하면 깨집니다... 깨지면 유리조각 파편돼서 더 위험해요
저희 어머니는 실외기에 갇히셨는데 종이에 상황적어서 밖에다 던지셨어요 마침 누가 그 종이 보시고 저희집으로 오셔서 할머니께 상황설명 하시고 구조되셨죠~
@@hcj220변기수조 뚜껑은 도자기라 충격에 죤나 약해요. 문고리는 스테인레스스틸 같은 합성 금속이라 변기수조 뚜껑으로 치면 변기수조 뚜껑이 무조건 깨짐. 화장실 문도 그냥 나무가 아니라 습기에 견디는 합성펄프라 강도가 일반적인 나무보다 훨씬 쎔. 댓글단 사람마냥 스테인레스재질 샤워기헤드로 문고리 죤나 때리는게 정답임
저도ㅋㅜㅜ 애기두고 세탁실에 갇혔다가 창문밖으로 소리질렀네요.
애기만 안에 있으니 패닉 오더라구요.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화장실에 갇히면 진짜
난감하긴 하겠지..근데
왜 손잡이가 고장이 어떻게
난건지..제조사에 손해배상
청구를 꼭하길..
근데 갇힌 사람들이 엄청많은데.. 조심해야겠네요
이거 전에도 똑같은 사건있었는데 이분도 첨에 우습게 생각했다잖아요
얼마나 놀랐을까요?
시시티븨 더분에...
아이들 모두 건강하세요
애기들만 있으니 문은 안 잠궜겠지만 자동으로 잠겼을 경우 밖에서 여는 방법은 아래와 같읍니다.
key 없는 도어 실린더 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곳에 가느다란 쇠꼬챙이(클립을 펴서)나 이씃시개를 넣어 밀면 잠금장치가 풀림.
하지만 이 사연자의 경우는 실린더에 문제가 있어 안에서 안 열린 것 같군요.
피스 고정이 아니라면 실린더고정 원형판을 돌리면 풀리는데 피스로 고정시킨 것이면 불가능 하고 외부에서 실린더를 부수고 열수 밖에 없었겠네요.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겠네요. 환기팬을 안틀면 정말 공기도 안좋고 패닉에 빠질 수도 있어요. 담부턴 비상용으로 십자 드라이버 한개 욕실장안에 넣어 놓으세요.
평소 화장실 습도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어릴 적 원룸 자취할 때 바로 밑에 사시던 분 습하게 생활하시다 문고리 다 녹슬어서 샤워하다 못 나오고 갇히신 거 정말 운 좋게 제가 구해드린 적 있습니다. 기본적인 집안 잡일들은 기본인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자주 청소하고 꼼꼼히 관리하고 사세요
화장실 문에 경첩은 내부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첩에
심이 박혀있죠
비누곽이나
치약뚜껑
머리 빗 등으로 심 머리부분을 내리거나 올리면 빠집니다 경첩이 총 3개니 3개만 빼면 열리죠
심을 어찌저찌 빼셨으면 문 중앙을 손바닥으로 2~3번 치면 경첩쪽이 벌어지면서 열립니다
다른 방법은 손잡이 부분 문과 왁구 사이의 잠금쇠 부분을 밀어서 여는 겁니다. 칼이면 간단 하겠지만 화장실에 있을 법한 물건이라면 음...
얇은게 있다면 문과 왁구 사이에 넣고 걸쇠를 밀면 쉽게 열립니다.
나도 경험했었는데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나왔음. 오래된 자취방이라 가능했던거 같음. 위에 있던 전등커버가 떨어져 유리에 다칠뻔한 정도로 찼음.
요즘 집들은 튼튼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때 주인아저씨 문고리 고쳐달라해도 안고쳐주고 부수고 나가서 고쳐달라니까 안고쳐줬음.
당해보면 매우 당황스러움... 샤워실이랑 변기랑 문이 구분되어있는 숙소였는데 문고리는 헛돌고 문을 부술만한 변기뚜껑도없고..한 30분 샤워기 헤드 뽑아서 손잡이모서리로 문 가운데 구멍을내서야 나왔던 기억이...ㅎ 이후로 집화장실에는 망치구비해둡니다
본인 소돼지 2.5만 마리 뼈바른 183 110kg 근육돼지다. 실제로 화장실에 갖혀본적있다. 어깨빵 두어번이면 부서질것 같지만 문틀 구조상 안에서 밖으로는 어깨빵이 불가능하다.(밖에서 안으로 부수기엔 무척 쉽다. 지금 문틀을 확인해 보면 알 것. ) 손잡이를 손으로 내려치기엔 손에 데미지가 심할것 같아서 발로 문을 찼다. 콰직 소리가 나며 엄청난 나무 가시들이 발을 찔렀다. 그러면서도 문 전체가 부서지는게 아닌 딱 발모양으로만 힘전달이 된다. 변기 뚜껑은 깨질것 같아서 초반에는 시도 못했고 화장실 변기솔 뒷부분으로로 부분부분 수십개 구멍을 뚫은 후에야 변기 뚜껑으로 부수고 내 몸 하나 빠져나올 수 있었다.. 가족들을 기다려본 시간 1시간 뚫는 시간 약 40분. 노약자는 절대 못 빠져나오고 비리비리한 성인들은 하루는 걸릴지도 모르겠다. 문 뚫고 30분후 가족들 돌아왔다. 그 이후로 화장실에 일자 드라이버 구비해 놓는다.
저거 문고리가 중국산이라서 저럼... 우리엄마도 고장나서..;30분안에계심..-_-;; 조심해야되요.. `ㅡ`..
문이 오래된 나무문 이네요
저거 엄청 단단해서
발 부러질 각오하고
발로 계속 차도 잘 안부숴지는..
우리집도 저거랑 같은 손잡이였음. 래치인가?? 그 손잡이 돌리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그 부속품이 너무 폐급쓰레기임.
저도 세시간 넘게 갇혀 있다가 아이들이 귀가해서 괸리실에 알려서 나온적 있어요. 화장실에 무슨 공구가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정말 방법이 없더라구요.ㅠㅠ
@@토롱-b8g 에전 목문이라도 문 전체를 통으로 원목 수준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만들면 일단 문 무게부터가 묵직할텐데 님 말하는거 보니까 딱 봐도 그런 무게의 문을 평소에 열고닫고 할만한 피지컬의 사람은 누가봐도 아닌거 같으니 님 집 문은 일반 합판문일텐데...합판으로 된 문을 여자면 못부수겠지만 일반 보통의 성인 남자면 못부수는게 이상한거임 영상의 남자는 좀 이상한거임 나도 부수는걸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이 못부순다고..? 그리고 그런 문은 엄청 안단단합니다. 그냥 님 힘이 약한거임
@@토롱-b8g님 화장실 문은 바같으로 여는 구조에요? 엥간하면 화장실 문은 다 안쪽에서 당기는구조일텐데...
문틀이 있는데 당기는 문을 발로 차거나 몸통박치기로 열라고 하면 어디 한군데는 나가요 ㅋ
이런뉴스를 예전에도한번 봤는데
그분은 고함을지러 지니에게 전화를걸어달라하셨드라구요 ㅠ
화장실에 드라이버나 스패너정도는
냅둬야할듯요ㅠ
지니가 사람을 살렸네요 그 후 지니가 한말 이제 남은 두가지 소원은 뭐지? 지송합니다..
아기와 집에 함께 있다면 화장실 문을 잠그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한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문을 열어 놓고 볼 일을 봐야죠.
???
맞긴함.. 진짜 저때는 뭔 사고를 칠지 몰라서 화장실도 후딱 가거나 보면서 볼일보긴해야함 그래도 사람 일이 항상 이상적으로만 흘러가는게 아니라 아기아빠도 이해됨 금방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습관처럼 문닫았다가 사고난듯 이젠 문 안닫으실듯
이게 맞죠
예전 할머니들 문 안닫고 볼일보는거 노이해였는데 애 낳고 공감함 ㅋㅋ
@@원-o7k그러다가 문열고 볼일보는거 습관돼버림
내 지인도 갇힌적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3시간만에 간신히 구조요청함, 화장실 문잠김 이거 매우 심각한 재난입니다. 왜 잠기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 화장실은 안에서는 무조건 열수있게 만들어야합니다.
문손잡이 잠금장치가 싸구려라 그렇습니다. 금속이 하도 약하다보니 조금 험하게 사용하다보면 이게 헐거워지고 닳아져 오작동을 일으키는거죠.
전 교체작업을 많이 해봐서 저럴때 그냥 손잡이 슬슬 두드려서 그냥 빠져나옵니다. 적당히 두들겨주면 또 작동이 되니까요.
화장실 수납장에 비상용 드라이버 하나 넣어두세요.
문 안부시고 몇 분 이내에 안전하게 나옵니다.
그래야겠네요
드라이브가 있어도 저걸 풀고 안쪽을 꺼낼떄는 뿌셔야 하기떄문에 위에 제가 써놓은 팁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억새풀-x9u 안쪽 풀고 중간에 있는 거 꺼내는 것이 아니라 안쪽과 바깥쪽을
연결하는 중간 부위에 드라이버로 젖히는 곳이 있습니다.
드라이어로 문 녹이고 나와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KimPaulus 그.. 드라이버요
요즘 신축빌라 오피 일반가정집
문고리들 거진 저모양 문고리임
저가 제품 중국산으로 고리양쪽
부품들 내구성안에보면 고장나기
쉬운 구조로 되있음 조금만 충격에도
나사나 볼트 빠짐. 화장실안 수납장에
망치나 일자도라이버정도는 넣고 있어
야됨
저도 손잡이 망가져서 안에서 갇혀 봤는데요 일단 침착하시고 치약 짜고나서 꼬다리부분을 얇게하고 문 걸쇠쪽으로 밀어넣으면서 열면 쉽게 열립니다.
무슨 말인지..
@@해라킴 이해못하셨어요?
@@해라킴 멍청해서 이해못하는듯... 지적수준보소
개꿀팁❤
오! 진짜 굿아이디어 이시네요!^^
저도 화장실 쓰면서 그런걱정 했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 아니였군요!
저는 만약에 대비해 드라이버 작은것 화장실에 비치해 놓을 생가이었거든요!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문을 부셔버릴라고 하는건데.. 저런 상황에서 수건을 적셔 문고리에걸어 문 안쪽으로 잡아 댕기면 쉽게 파손이 가능합니다...
꿀팁 감사요
네 전혀 안되네여 이론과 현실은 다른법
@@찌글아설마 멀쩡한 문에 실험해본겨...?
@@user-sp2kfm1mgk 실험안했는데?
문이 고장난게 없음
@@user-sp2kfm1mgk 씻고 문 잠그고 해봤는데 절대 안된다 저거 걍 잘못된정보고 100퍼
자기는 안해보고 저런 소리 한거임
해보고 싶으면 바닥 물기 닦고 하삼 나 살까짐
옛날 주택은 문이 두꺼워 보여도 속은 비어 있어서 부수기 쉬운데 요즘엔 톳밥을 유압 프레스로 찍은듯한 소재? 라서 문이 단단하더라... 진짜 말한거처럼 휘거나 끝에만 쫌 까지듯 하고 마는게 보통 맨손의 힘으론 잘 안부서져..
ㄹㅇ임
문고리를 박살내야지 멍청하게 문자체를 몸으로 밀어 박살낼려니 저호흡증오지
'잘'안부숴 진다는건 힘이 종건급이면 부술수 있다는 뜻?
화장실 문손잡이는 일반 성인 남성은 그냥 확 잡아 땡기면 뽑을 수 있어요.
제가 중학교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놀리고 본인방으로 도망 가서 문 잠그길래 안나오면 부셔버린다!그러니 해봐라고해서 발로 한번 찼더니 제발이 문을 통과했어요 예전 문 약하긴했음
구라네 안에서 밖은 열수가 있는거고
밖 에서 안을 열수가 없는거지~~
숨이 가뿐건 패닉상태라 그런거지 산소부족은 아님
산소 부족일수도 있으 이산화탄소는 계속 생기는데 산소는 계속 소비하니까 산소 비율이 낮아질수 있음
@@lililili1lil 밀폐된 공간도 아닐 뿐더러 화장실 정도 크기면 4시간 정도는 끄떡 없음 각종 해양사고에서 에어포켓 분석한 글들 찾아보면 알 수 있을 듯
@@lililili1lilㅂㅅ 밀폐된 공간이 아닌데 뭔 ㅋㅋ
@@lililili1lil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lililili1lil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우는소리는 나도 함께 울고싶지요 아이하고만 집에 있을땐 꼭 문을 열어두고 볼일보세요 아휴 내가 다 진땀 나네요
저런걸 방지하려면 애초에 화장실 문은 잠금장치가 없는 손잡이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잠금장치가 있는 손잡이는 간혹 고장이 생기거나 잠금용 막대가 빠져버리거나 빼버려서 저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례 여러번 들었지만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역시 방문 문고리가 고장나서 갇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손잡이를 돌려도 문고리 잠금장치가 안들어가서 안열리더군요 가족들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혼자살았으면 정말.. 그뒤로 화장실에도 드라이버 하나씩 비치 해둡니다. 방문 문고리는 전부 신품으로 교체 했구요 이게 금속 피로같은걸로 부품이 갈라지면 답이 없더라구요
화장실 안에 탈출용 망치 구비
필수인것 같습니다
화재시(비상시) 빠져나가지 못하거든요
ㅇㅋ
ㅇㅇ 화재생각하면 망치 필수임
와...혼자있을때 저런일 당하면 어쩌지?ㅠ 문도 원목이라 단단한데ㅠ
휴대폰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저거 갇혀봐야 안다. 가게 항때 화장실 문 손잡이 고쳐보겠다고 안에서 시도하다가 갇혔는데, 폰도 없고 알바 올 시간은 한참 남았고 진짜 숨이 가빠진다. 결국 문고리 때려 부수고 나왔는데 낡은 건물이라서 마모가 돼서 나왔지 새거였음 못했을 거다. 진짜 숨이 잘 안 쉬어짐.
그냥 가급적이면 화장 실 문 열고 싸고 함.. 샤워같은거해도조금은 열어두거나 문 닫힘 방지 .. 뭐 세워둠 혼자 사시는 분들 특히 그렇게 하시고 이것처럼 아이있는집도 ... 그래야될듯합니다
대개 안쪽에서 문이 잠길 걱정은 안하는 법인데 신축 3년된 우리집 문도 말썽.
문손잡이 모쥴이 중공산인건지 고장이 나서 안에서도 밖에서도 작동을 안해 있으나마나...
문을 닫고나서 손잡이를 움직여봐도 문고리를 제끼질 못하므로 열리지 않음. 안이나 밖이나 같은 증상.
아이들이 사는 집이면 문제가 생길수도...
애들있는집은 조심해야되요 전 제방 잠금장치 빠져서 문고리 새로 바꿨거든요 그러다 이사하면서 세를 놨구요 이사하고나서 세입자에게서 연락이 왔었데요 애들이 갇혀서 수리공불렀다네요 열쇠전달이 되었을텐데 수리공을 부른게 이상하더라구요 동생네가 그부근 살아서 동생통해서 현관출입카드 인계할 때 제 방문열쇠도 같이 놨는데 말이죠 알고보니 엄마가 그 열쇠 빼고 출입카드만 동생한테 전달해서 그리된거였어요
화장실은 밀폐공간임을 인지해야합니다.
초등학교때 방에 갇혀서 스케이트날로 문짝 다 박살내고 나온경험이,,,,,,
화장실안에 "산소없어"????? 이건 너무 억지 같은데요..
창문 없으면 그럴수있음
첨에 맨몸으로 간보고나서 체력소모되니깐 당황한듯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사고라고. 1인가구면 정말 큰일날 수 있으니 가급적 집 안에선 문 잠그지 말고 욕실에는 비상용으로 문 열 수 있는 도구 비치해두라고 하더라
1인가구면 굳이 문을 잠글 이유가..
헐~~ 앞주에 저도 매장 마감하고 화장실 도어교쳬 하다 잠겨서 고생 엄청 했는데 ㅜ 환풍기가 빨아들여서 질식 압박을 느껴 비트 창문열고 도어 박살 내는데 30여분 걸려서 나왔는데 옷벗고 작업해도 온몸에 땀범벅이였고 공포심에 놀랐는데
저분은 나보다 더 힘든 시간이였네 ㅜ
여러분 갖흰공간 작업할때 꼭 전화가 챙기고 하세요 ~~
저기 갇히면 진짜 패닉온다,, 내가 그래서 폐소공포증 생겼다
멘탈 진짜 약하네 이런 사람들이 우울증도 쉽게 걸림. 난 눈앞에서 버스 바퀴에 사람이 뭉게지는거 봐도 패닉은 안오고 그냥 ㅅㅂ 하면서 빨리 신고 해주고 대충 해줄거 해주고 갈길 갔는데
@@skuj7918 댓글 한줄에 진짜 무식해보이네요.😂ㅋㅋ
@@skuj7918ㅋㅋㅋㅋㅋㅋ쿨병
@@skuj7918어릴 때 겁이 좀 많은 편이셨나보네요ㅋㅋ
아니 왜???????? 뭣 때문에?? 뭘 지킬게 있나?? 죽는게 억울한가?? 고작 나무문 하나에 패닉 올정도면 정신적으로 애초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아니면 요즘 양반들 곱게 자라서 그런가?? 이러면 ㅋㅋ 또 꼰대라 싸대려나..
안쪽에서 갇힌거면 걍 문틈에 걸쇠 재끼면됨.. 손잡이 부실필요없음 데드볼트 망가진거면 몰라도
문 열고 가기!!!! 아가들도 아빠도 고생하셨어요
집 화장실 문이 이렇게 강철 문일줄이야... 강도 침입시 화장실로 대피하면 되겠군...
화장실 손잡이 돌릴때 동작하는 부품이 2:02 잘고장나는데 그게 고장나면 사실상 손잡이돌려도 안돌아가는거라고 보면 됨.
양쪽 손잡이를 연결하는 중심기둥 부품.
그것보다는 그 중심기둥과 잠금쇠를 연결해주는 부위에서 문제가 잘 생깁니다. 쉽게 닳거나 휘어지곤 하니까요.
@@gurmiro 중심기둥이 제일 잘 고장납니다. 나머지 부품은 기계적으로 고장날 부분이 별게없어요.
저도 화장실에 갇힌 적이 있었는데 .. 저희 엄마가 하수구 뚜껑 들어 올릴 때 잘못해서 손이 베인 적이 있어 철사를 수납장 안에 넣어 두거든요 .. 그 철사를 이용해 겨우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
물론 저희 집 문 구조와 다른 집은 다를 수 있기에 같은 방법이 다 통하진 않으니 각자 문 구조에 맞게 수납장 안에 문을 열 때 필요한 도구 하나 정도는 가져다 두시는 게 ...
남에게 나 일어나는 일인데 굳이 귀찮은 짓이다 생각을 하실진 모르나.. 사고는 항상 준비가 안되 있을 때 찾아옵니다 .. 가져다 두고 사고가 안 생기면 좋고 .. 생기면 요긴하게 쓰일 겁니다 ..
나도 집 화장실에 갇힌적 있는데 문이 낡아시 그린가..한 20분 힘쓰니깐 부셔졌음 진짜 힘들긴함..
가끔 베란다 에 스스로 고립되는
상황도 들리던데 ㅎ ;;
문 소재도 여러가지 입니다. 사진상 문은 abs 문짝이며 손잡이 부분만 목재고 주변 테두리만 2.5 ~ 3 cm정도 합성 수지이며 겉은 얇고 속은 허니콤 종이 재질 입니다. 성인남성 타격으로 가능하며 수건으로 손 감싸고 파쇄가능하함 다만 두껍게 감싸면 수건이 충격흡수 함. 욕실이라 참고로 문짝이 물에 닿아도 괜찮다고 여기시는데 손잡이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 나중에는 안에 부속품 부식이 원인이 될수도 있어 손잡이 렛지가 부분이 정상작동을 안해 갇혀버리시는 겁니다. 사진상 손잡이는 부속이 녹이 없는거보니 손잡이 렛지 부속이 불량일 가능성이 높네요.
화장실에서 산소 부족을 겪을 정도면
같은 인간으로써
혼자 너무 많은 산소를
퍼마시는것 같은데
화장실 수납장에 망치와 드라이버를 보관해야겠네요
화장실 갈때 필수품은 휴대폰,,
똥눌 때 뉴스볼수 있어서 좋고,,
갇히면 전화 할수 있어서 좋고,,
갇히면...
전화기를 들고다녀야~
저도 체육전공이었고 방에 갇혀 못 나올뻔 했는데..다행이 방에 덤벨로 부셔서 빨리 나왔지만..화장실이라 정말 섬득하셨겠어요..
난 안당해 봐서 몰랐는데 안에서 있을때 안열리면 부수는것도 힘든가 보네요 ... 처음알게됐음 애들도 문제없었으면 다행이네요
와.. 2년전 저두 똑같은 상황이네요.
다만 저는 혼자 집에 있다가.. 핸폰도
없고 화장실에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했지만 무용지물.. 3시간 정도 지난후 딸이 와서 아빠에게 연락후
남편이 페트병을 오려 문틈으로 문을
겨우 열고 나왔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정말 패닉 옵니다
한가지 팁 드리면, 헤이구글 시리야 크게 외친후 119 전화 걸어줘 하면 됩니다. 가까이 있다면요
우리집은 오히려 문이 안잠김;; 볼일 보고 있는데 노크도 안하고 문 막 열어댐. 가족간이라도 제발 프라이버시 좀요..
와! 무섭네요 진짜.
저도 갇혀서 화장실에 있던 쪽집개로 분해하고 나온적이 있네요.
10년정도쓰면 래치쪽에 부품이 피로파괴되어서 문이 안열리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핸들을 아래로 돌려서 열리지 않으면 위로 올려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분해 해서 나오는 수밖에 없어요. 부서진 부품이 래치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래치 하나에 4천원이면 구매하니까요. 사용한지 10년쯤 되간다 싶으면 미리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역시 사람은 혼자서는 못사네요. 아무리 잘난 사람도... 문이라도 부술 것 같지만 인간은 또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마눌님 감사하네요.
아이들이 무사해서 다행이네요ㅠ
남편분도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울고 cctv가 있어서 아내분이
대처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해외에서는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어요;;
화장산에 드라이버 펜치 하나씩 구비해놓으면 문고리 열어서 돌리고
나올수 있어요 동영상 참고하시고
다들 구비해놓으세요
저도 똑같은 경험 해봐서 아는데 180에 90 건장한 체격인데도 혼자서 못 열고 한시간동안 낑낑 대다가
다행히 저는 창문이 있고 1층이라 소리질러서 공구를 창문 너머로 받아서 문고리 해체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애들 키울때는 화장실 문도 열고 볼일을 보긴 해야 되더라구요
공기는 통하니.... 산소가 없다고 느끼는건 기분탓인걸로...???
정말 밀폐된 화장실 있어요. 정말 사람들이 바보인게, 자기집 화장실과 구조가 똑같은줄 아네요. 구조다 다르고, 완전 밀폐된 화장실 진짜 많아요. 저도, 화장실에 갖혀서, 119 부르고 난리난 적 있죠. 다만, 집 주소를 몰라서, 기억을 더듬어 겨우 알아내었죠.
화장실은 질소70프로 수소20프로 산소10프로 있습니다
공기는 산소랑 질소로 이루어져있는데 질소가 약 70%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호흡활동하면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 하는데 호흡이 가빠지면 산소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량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4시간 동안 갇혀계셨다고 하니 기분탓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느낀게 맞는거 같습니더😅😊
@@swj6789 자기집주소도 모르는 ㅄ이 뭐래는거냐 이건
@@swj6789환기구 없는 화장실도 있긴 하겠죠... 드물겠지만...
그래도 문은 일단 있잖아요.
창문 없는 방에서 문닫고 잠든다고 4시간만에 산소부족을 느끼진 않을꺼 같은데요...문이 완전 밀폐도 아닌데...
화장실에 6시간 갇혀있으면서 책 읽다가 나왔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화장실갈때 휴대폰 가지고 가야지...
특히 습도높은 화장실문은 녹이슬어 손잡이 고장이 잘 날수 있어요. 특히 1인가구면 문이라도 부술수 있게 망치 하나쯤은 화장실안에 비치하고 손잡이가 영 매끄럽게 열리지 않기 시작하면 1~2만원대로 저렴하니 미리 교체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놀래셨을거 같네요ㅠ
아이구 별일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얼마나 놀랬을까!
가정집 화장실 장금장치 없애라 ~
필요하나
아이고 큰일날뻔 하셨군요 트라우마 생기셨군요 힘내셔요
요즘 아파트들 분양가만 고가이지 자재들은 저가 쓰레기임...
인건비가 고가임
비상시 산소부족 현상을 막으려면 수돗물을 뜰어놓고 비상탈출 시도 해야할 듯ㅜ
산소없어 숨이 가빠졌다에 풉했네 ㅋㅋ 화장실이 밀페된공간도아니고 에효
4시간만에 산소 부족이 왔을리는 없고 아마 공황 비슷하게 온듯 싶네요.
고독사. 이해가 가네.
여럿살아도 혼자집에이씀😂
방문은 부수기 나름 쉽지만 화장실문은 부식방지 안썩어야되기때문에 나름튼튼함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건 쉽지만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건 힘듬 문고리 고장나면 손잡이가 헛돌아서 안 열려요 그럴 때 문틈 사이에 쇠자나 책받침 넣으면 잘 열려요 휴대폰도 들고 가시고요
화장실 가면서 쇠자나 책받침을 들고 갈리가 ..
화장실에 쇠자나 책받침을 비치해 놓아야 하는군요~~~
아니요 쇠자나 책받침도 안쪽에서는 소용이 없어요 문고리 특성상 그것도 바깥에서나 가능한 도구이고.. 드라이버를 비치해두는게 더 나아요 문고리 사이를 뜯거나 아님 문틈을 괭이처럼 파서 벌려야 해요
제일 좋은건 물론 망치하나 단 문을 교체해야함
안되던데..
이래서 화장실 갈 때는 폰을 만드시 들고가거나 화장실 안에 비상용 드라이버 구비해서 유사시에 손잡이 해체할 수 있게 해야함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훅 갈 수 있음 차 안에도 유리 깰 수 있는 비상용 망치 구비해야하고
화장실 갈 때 핸드폰을 소지하거나 문을 살짝 열어두거나 하면 되겠지만 핸드폰을 깜박하거나 문은 습관적으로 닫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문을 열거나 부술 수 있는 공구(신용카드, 드라이버, 망치, 빠루, 장갑 등)를 화장실 안에 적당하게 구비 해두는게 좋겠네요
저희두 경험했어요..아직도 문짝 교체를 못했네요..정말식겁 합니다..고생하셨어요
급똥에 스마트폰은 국룰 아닌가
너무 급했나봄 ㅋㅋㅋ핸드폰 원래는 못 참는뎈ㅋㅋ
애기 동영상 틀어줘서 못들고 갔다함
급똥에는 기저귀지🤡😎😝🤪😛
똥 누는데 스마트폰을 왜 갖고 가냐. 드럽게
ㅋㅋㅋㅋ
산소부족에서 웃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