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아기타령... 예전 부모님들은 포니나 더 작은 차로 잘만 키우셨죠... 물론 지금과 그 시절은 많은 것이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아기 핑계로 무조건 큰차를 사는게 정말 본인의 생각과 진짜 필요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놀아 난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합니다.
이런말하면 예전에는 카시트가 없어서 그렇다 하는데 1명 겨우 낳는 시대에 1명+카시트 vs 2~3명 낳던 시대라서 개인적으로는 아기 타령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도 2,3명 낳아서 전좌석 카시트 차야 하면 카니발 펠리 가도 되겠지요... 그리고 차 안에서 뭐 얼마나 대단한거 한다고 트렁크랑 이어져 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는지;; 오히려 suv 뒷좌석에서 멀미로 토해서 그거 치우는게 일 같던데여
세단이 주는 낭만과 세단만의 경쾌함은 영원히 남아있기를 바래봅니다. 캠핑가서 여친/아내 고생시키지 말고 모텔이나 호텔보내서 따듯하게 하루 보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용품 비용 + SUV 교체비용 고려하면 차라리 지금 세단 유지하고 모텔/호텔 비용을 치르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면은 다를 수 있긴 한데... 도심 속 경쾌하게 달리는 세단만이 주는 낭만을 포기하기 어렵습니다.ㅋ 차라리 아내 차량을 SUV로 구매 해드려야죠.
운전에 있어서는, 시야는 장점이겠지만 시야 이외에는 세단이 다 우월합니다. 짐 싣는것은 결국 바닥면적 차이인데, 캠핑도 맥시멀리스트가 아닌이상 세단으로 충분합니다. 오히려 suv는 적재공간이 밖에서 다 보인다는점이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적재공간이랑 운전시 거주공간이 한공간으로 쓰레기 같은거 싣고 올때도, 냄새가 운전석까지 다 퍼지죠. (김치냄새도…) 결국 365일중 대부분의 상황300일 이상은 세단이 운전편의성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엄청난 짐을 싣고자할때 그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suv는 비교불가한 장점을 갖게 되긴합니다.
Suv는 롤링 때문에 못타겠음 첫차를 suv로 시작 했으면 차가 원래 이런거지 하며 계속 suv 탔을 것 같은데 첫차를 세단으로 시작해서 suv로 넘어갈려다가 롤링 맛보고 이런건 차가 아니다 싶어서 여태까지 쭉 세단만 타는 중이고 내년에 차 바꿀 예정인데 그때도 세단으로 바꿀 예정임
세단 몰고 있는데 최근 1개월 동안 SUV를 탈 일이 생겨서 운전해봤습니다. (둘다 최고급으로 알려진 차량입니다.) SUV 의 전고 높음과 공간감이 장점인걸 누가봐도 알지만 저한테는 애들도 다 커서 유모차 할 일도 없고 캠핑도 안가고 일도 그냥 사무직이라 개인적/일적으로 트렁크에 짐 실을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사양의 세단과 SUV 를 몰았을때 승차감, 주행감은 확실히 세단이 좋습니다. 그래서 SUV 살 계획은 접었습니다. 저도 애 키워봤지만 자전거까지 사거나 캠핑 좋아하시면 SUV 로 가야 되고 유모차도 저도 큰거 사봤지만 남 보이기 위한거지 실용성 제로 입니다. 작고 가볍고 유모차 끌기 편한게 최고 더라구요. 그정도 유모차만 끌고 기본적인 육아물건만 실을것 같으면 C클 트렁크도 충분합니다.
솔직히 우리 어릴땐 애를 키워야해서 SUV를 사고 그런일이 많지 않았다. 구아방으로도 애 둘 키우시는분, 장사하면 다마스로도 다 키웠음. 그냥 남들사니까 사는 행태가 자동차로 바뀐거지. 캠핑? 일년에 몇번이나 갈것이며 유모차? 왠만한 세단에 다 들어간다. 공간감이 무조건 필요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대한민국 남여평균 키가 180을 넘지 않는다. 좁을일이 없는데 좁다고 느끼게 된거지.
전쟁통엔 미군 짬통 뒤져 먹어도 아무도 불만 없었는데 넌 왜 지금 음식물 쓰레기를 안뒤지니?? 이거랑 그냥 완전히 똑같은 논리다. 유모차 세단에 다 들어간다고??ㅋㅋ 요즘 유모차가 어지간한 중고차들보다 비싼건 알라나?? 세단에 안들어가는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델들에선 당연한거고 들어간다 해도 넣고 꺼낼때의 편의성이 다른거지 캠핑을 일년이 아니라 차를 소유하는 내내 단 한번만 한다 해도 그 한번의 경험 차이가 하늘과 땅일것이며, 역설적이게도 캠핑 자체는 차를 사는 수백가지 이유중 하나일 뿐임. 공간도 공간이 물리적으로 좁아서 좁다고 느끼는거겠니? 집에서 키우는 개도 더 넓은 공간을 주면 이전의 공간이 좁다고 느끼는데, 사람들 경험의 폭이, 가치관이, 세계관이 달라졌는데 심지어 같은 차종이어도 새로 나올때마다 점점 커지는데 싼타페 타본 사람이면 쏘나타가 좁게 느껴지는건 너무너무 당연한거다
세단파이기도 하고 아직 애가 없는 관계로 속단일지 모르겠으나 어릴 때 프라이드로 잘 큰 입장에서는 소나타정도면 애 하나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뭐 생기고 나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애가 다 크거나 애를 못 갖게 되면 무조건 세단입니다. 낮게 깔려가는 주행과 코너링을 자동차에서 제외할 수 없죠
아이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말을 길게하고 있네 한명만 있어도 아기때부터 짐의 용량이 달라진단다 분유에 기저귀에 옷은 1박2일 가면 5벌이 기본이야. 거기에 좀 더 신경쓰면 이불과 베개까지 너가 모르는 세계가 있단다 아가야 그런다고 좀 크다보면 짐이 줄것같지? 안그래 좀 크면 캠핑가자고 졸라요 그런건 아니?
저는 세단에 쉐슬람 신자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개니발을 탑니다. 애 둘 키우면서 개니발 아닌 차는 쳐다도 안봅니다. 일단 슬라이딩 도어, 9인승 기준 3열까지 슬라이딩 시트, 이 두가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니발 탑니다. 일단, 애들이 문 열고닫을때 문콕 생각보다 많이 하고, 주차시킨 뒤 애를 내려야 할 상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빠 혼자 애들 태우고 내려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엄마가 같이 타면 주차 전에 애 내릴수 있지만 아빠 혼자 애 태우고 다니면 주차 후 아이 내려야 하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하면 문콕 안하고 아이 태우고 내리는거 매우 수월합니다.. 심지어 아이가 자고 있는 상황에서 승하차 해야 하는데 슬라이딩 도어 아니면 정말 괴롭습니다. 그리고 3열까지 슬라이딩 시트.. 카시트를 두개 쓰는데, 2열엔 엄마, 카시트, 3열엔 카시트 태워야 합니다. 애들은 간식 떨어졌다 장난감 떨어졌다 똥쌌다 오줌쌌다 울고불고 난리를 엄청 쳐서 계속 보살펴줘야 해서 2열에 엄마가 반드시 앉아야 합니다. 세단은 엄마가 1열, 2열에 애 둘 태워야 하는데 1열에서 2열 캐어 못합니다. 하지만 카니발은 2열에 엄마가 탄다면 2열 3열 캐어 가능하죠. 아빠는 1열에서 운전기사역할만 해줘도 됩니다..
더뉴그랜저IG를 타다 아이가 생겨 이번에 싼타페 하브를 구매했습니다. 아이 태울 때 허리 아픈거, 디럭스 유모차를 넣으면 꽉 차는 트렁크 등등.. 은 사실 핑계고 어찌어찌하면 그랜저도 충분했지만 SUV 로망이 있어 저런 핑계를 대고 구매했습니다. 싼타페도 승차감이 충분히 좋지만(스타리아도 제가 몰고다녀서.. 그에 비해서) 역시 세단의 영역은 범접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랜저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UV는 실용성이 뛰어나서 디럭스 유모차도 분리하지 않고 싣고내리고, 개방감이 좋아 패밀리카로는 훌륭합니다. 다만, 아이가 다 크면 세단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해치백과 왜건을 좋아하긴 한데 물론 돈있으면 레져용 컨버터블을 타고싶지만. 자동차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야 한다 생각합니다. 집은 수십억 자동차는 그다음으로 비싼 수천만원의 생필품이자 사치품인데 가능한 사치품이 아닌 생필품이 되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썼으면 좋겠습니다. SUV의 단점은 연비죠 같은 등급에 비해 무게로인한 연료 소모가 더 높으니 연비는 나빠집니다. 그래서 기름값 오를때 SUV를 타면 기름값 오른다고 불평하면 내가 SUV를 선택한것에 대해 불평을 할수밖에 없는거죠,,, 기름값은 산유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선 불가항력적인 가격이니깐(그대신 정유사들 장난좀 치지마라) 해치백과 왜건도 물론 기름은 더 써먹죠 세단이 같은 제조사의 같은 기술력이 들어간 동급 차량이라면 가장 연비가 좋죠 그치만 내가 기름값은 괜찮고 물건을 많이 들고다니며 차박을 즐긴다면 SUV는 추천할 차죠 제가 K3 GT로 차박메트깔고 차안에서 앉으려면 허리를 필 수 없지만 SUV는 그게 가능하죠 다만 앞서 말한게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야한다 입니다. 내가 사는 집에 주차장이 좁은데 큰차를 구매한다? 그전에 주차장이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나서 구매하길 바랍니다. 내가 사는 곳이 개인주택이 아닌 공동주택인데 너무 오래되어 요즘 준대형차는 문짝도 못열구조의 주차장이라면 경차를 타야죠. 그러면서 문콕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옆으로 큰건 세단도 SUV도 등급에 따라 옆으로 크니깐 차가 가오를 담당하는 문화라 어쩔수없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짐을 실을수도 있으면서 안정적인 승차감이 필요해서 딱 원하는 차량은 웨건인데 웨건은 국내에 없어요.... ㅜㅜ 웨건 짐 많이 실어서 좋은데다 전고가 크게 높지 않아 승차감도 괜찮구요. 왜 웨건은 인기가 없을까요. 그리고 해치백도 인기가 없구요. 둘다 좋은데 국내엔 없네요. ㅜㅜ
와이프 한테 SUV 사고싶다는걸 확실히 어필하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첫 째까지는 세단으로 버티다 둘 째 나오고 중고로 개꿀 더뉴모하비 사서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비 다해서 2천도 안들었어요 애들은 확실히 SUV 에서 잠도 잘자요 아마 모하비 카페에서는 멀미가나서 애들이 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모하비에 허브스페이스 25MM 정착하면 확실히 롤링 많이 잡아줍니다 ㅋㅋ 한번 생각해보세요!!
2010년 이전까진 suv 승차감이 거의 트럭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론 탈만한것 같아요. 그래도 세단의 승차감을 더 좋아합니다. 코너에서 안정감이 suv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모델Y만 코너에서 안정적이고 좋다고 느꼈고 다른 suv는 전부 세단보다 불안하게 느껴져요.
두대를 운용할 수 있으면 패밀리용으로 suv, 세컨드용으로 벨엔같은 차를 타고 싶네요. 패밀리용으로 suv로 가족태우면서 세개 달릴것도 아니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을 것이고, 세컨트용으로 혼자탄다면 세단이나 해치백으로 어느정도 달릴 때고속안전성이 좋을 것이니까요. 만약 두대 운용하기 힘들면 웨건으로 가야겠죠.
그냥.. 운전 공간도 넓고.. 트렁크고 크고.. 그래서 suv타게 됨.. 달팽이관이 튼튼해서 그런가... 멀미난적도 한번도 없고.. 좁은 길같은건 진짜 대형 suv아니면 못 지나갈정돈 아니다 싶고.. 애초에 요즘은 어라운드뷰도 잘 되 있어서.. 실력에 자신없다 싶으면 키면 그만인거고.. 주차공간도 확보되있는 상태이고...
SUV의 진짜 단점은 주행성능이나 연비가 아니라 가격이예요. 비록 동급의 세단보다는 못하지만 최신의 SUV들은 아쉽지 않은 주행성능과 연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가격이 많이 높아진게 단점이죠. 저는 현재 아반떼 스포츠를 타고 있지만 추후에 스포츠 성향의 세단을 살 것이 아니라면 SUV를 사고 싶습니다. 돈이 진짜 많다면야 X3나 X5 중 6기통 모델이 사고 싶어요. SUV라도 우수한 주행성능과 스포츠성은 포기 못하죠.
출산률이 지구상 가장낮은국가에서 애때문에 SUV를 산다고 말하는 모순을 덩어리 국가 ㅋㅋㅋ
그놈의 아기타령...
예전 부모님들은 포니나 더 작은 차로
잘만 키우셨죠...
물론 지금과 그 시절은 많은 것이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아기 핑계로
무조건 큰차를 사는게
정말 본인의 생각과 진짜 필요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놀아 난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합니다.
이런말하면 예전에는 카시트가 없어서 그렇다 하는데 1명 겨우 낳는 시대에 1명+카시트 vs 2~3명 낳던 시대라서 개인적으로는 아기 타령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도 2,3명 낳아서 전좌석 카시트 차야 하면 카니발 펠리 가도 되겠지요... 그리고 차 안에서 뭐 얼마나 대단한거 한다고 트렁크랑 이어져 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는지;; 오히려 suv 뒷좌석에서 멀미로 토해서 그거 치우는게 일 같던데여
진정한 가성비는 세단이다. 승차감과 편안함은 덤이다.
세단 = 애들 멀미안할 확률높음 3살만되도 문열면 지가 탐, 어차피 카니발 태워도 차안에서 뛰어놀게 하면 안되는건 당연함 = 애한테 좋은차. suv = 운전자는 뒷좌석 멀미나는거 체감 전혀 안됨, 승차감도 체감 안됨, 카시트 허리 덜아픔. 짐실을때 편함 = 운전자가 좋은 차. 트렁크? 캠핑족 아닌이상 초반 깔짝 디럭스 유모차 불편함. 그리고 세단이 높은 짐을 못 실을 뿐이지 바닥면에 1층으로만 쌓으면 꿀릴거 별로 없음. 조금만 참고 디럭스 유모차 시기만 벗어나면 됨. 어차피 디럭스 유모차 쓰는 애기애기 시절에는 애들을 위해서라도 병원 빼고는 안나가는게 최선임
세단이 주는 낭만과 세단만의 경쾌함은 영원히 남아있기를 바래봅니다.
캠핑가서 여친/아내 고생시키지 말고 모텔이나 호텔보내서 따듯하게 하루 보내게 해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용품 비용 + SUV 교체비용 고려하면 차라리 지금 세단 유지하고 모텔/호텔 비용을 치르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면은 다를 수 있긴 한데... 도심 속 경쾌하게 달리는 세단만이 주는 낭만을 포기하기 어렵습니다.ㅋ
차라리 아내 차량을 SUV로 구매 해드려야죠.
내말이 그돈이그돈
근데 세미캠핑은 세단에 다 실릴려나
고생시키지 말고 색스나 잘하십쇼
노지캠핑도 하루이틀이지 나이들어서 밖에서 자면 삭신이 다쑤신다
절대적 공감입니다. 그래서 저도 로드스터 오픈카 타고 멀리 가더라도 뚜따 감성느끼고 잠은 숙박시설 이용합니다. 이분 말에 적극 공감~ 하지만 suv도 한대 더 있으면 하는 끝없는 욕망은 어쩔수 없네요 ㅋ 딱 1대만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라면~ ? 정말 어려운 선택입니다 ㅋ
캠핑가서 모텔호텔?ㅅㅂ 먼소리냐ㅋㅋㅋ
해치백과 웨건은 무덤의 나라이면서, 넓은 범주에선 해치백에 들어가는 suv에는 또 환장하는 미스테리한 나라.
웨건에 지상고를 높인 게 suv라 웨건보다 무게중심이 높아지는 단점만 하나 추가된 형태인데.
디자인이 한몫하는듯요ㅋ 웨건디자인은 좀... 저도 세단파긴한데 suv의 높은천장이 주는 실내 공간감은 확실히 세단보다 쾌적하긴하더라고요
허리를 덜 숙이기 때문이라 함.
실내 전고가 꽤 차이 납니다. 볼보 v90 트렁크는 550리터, xc90 트렁크는 640리터에요
운전에 있어서는, 시야는 장점이겠지만 시야 이외에는 세단이 다 우월합니다.
짐 싣는것은 결국 바닥면적 차이인데, 캠핑도 맥시멀리스트가 아닌이상 세단으로 충분합니다.
오히려 suv는 적재공간이 밖에서 다 보인다는점이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적재공간이랑 운전시 거주공간이 한공간으로 쓰레기 같은거 싣고 올때도, 냄새가 운전석까지 다 퍼지죠. (김치냄새도…)
결국 365일중 대부분의 상황300일 이상은 세단이 운전편의성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엄청난 짐을 싣고자할때 그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suv는 비교불가한 장점을 갖게 되긴합니다.
쉐보레 세단 다시보고싶당 임팔라 말리부 크루즈 이뻣는뎅
보구만싶구, 사기는싫고?
그러니 세단이 멸종;
보령미셤
얼어 죽어도 세단! 오직 세단! 세단붐은 온다!
Suv는 롤링 때문에 못타겠음 첫차를 suv로 시작 했으면 차가 원래 이런거지 하며 계속 suv 탔을 것 같은데 첫차를 세단으로 시작해서 suv로 넘어갈려다가 롤링 맛보고 이런건 차가 아니다 싶어서 여태까지 쭉 세단만 타는 중이고 내년에 차 바꿀 예정인데 그때도 세단으로 바꿀 예정임
기변 빌드업 잘봤습니다^^
목소리 참 매력적..
세단 타다가 유모차랑 아이 짐이 많아져서 SUV갔는데, 생각보다 트렁크 다 쓸일도 없고 켐핑은 딱 2번 가고....
유모차가 생각보다 금방 필요없어집니다. 결국 다시 세단으로 왔네요.
전 그럼 그 딱 중간 표지션인 왜건을 택하겠습니다~! -난 죽을때 까지 세단 충이다!-
현기 해치백 왜건 다 단종됐다는게 😂😂
@@아키만-p5t bmw 3시리즈 투어링 사면되죵~ 드림카입니당
전 크로스오버 웨건이나 MPV가 좋더군요...지금 타는 웨건도 좋고
G70슈팅스타? 그거어떤가요
솔직히 사고싶은데 돈이없네😂😂
@@patriotKor 슈팅브레이크용? ㅋㅋㅋ 그것도 괜찮아보이던데용
ㄹㅇ카시트 태우려고 아기와 치열한 격한 공방 공감입니다... 하지만 승차감은 세단 못 따라와요 특히 장거리시 피로도가..
사실 테트리스 잘하면 3인가족까지는 세단으로도 충분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딱 1대만 유지한다면 세단과 suv가 서로 대체 되는지를 보면 되는데, 세단은 suv로 어느정도 대체가 되나, suv는 세단으로 대체가 안됨.
저도 K9 3.3T 중고로 업어와서 매우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소렌토로 장거리 운전 해봤는데 위아래로 출렁이는 느낌때문인지 멀미가 나더라구요.
누킴님은 3시리즈나 5시리즈 해치백으로 가시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아기가 어릴수록 큰차, 큰집 필요함, 클수록 큰차 큰집 필요없음. 이해못하는 분들은 미혼자.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백신 3차까지 맞음
맞음, 3살만되도, 문만 열어주면 혼자 타는데..
suv는 차고가 높아서 매번 안아서 태워줘야함.
세단 몰고 있는데 최근 1개월 동안 SUV를 탈 일이 생겨서 운전해봤습니다.
(둘다 최고급으로 알려진 차량입니다.)
SUV 의 전고 높음과 공간감이 장점인걸 누가봐도 알지만
저한테는 애들도 다 커서 유모차 할 일도 없고 캠핑도 안가고
일도 그냥 사무직이라 개인적/일적으로 트렁크에 짐 실을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사양의 세단과 SUV 를 몰았을때
승차감, 주행감은 확실히 세단이 좋습니다. 그래서 SUV 살 계획은 접었습니다.
저도 애 키워봤지만 자전거까지 사거나 캠핑 좋아하시면 SUV 로 가야 되고
유모차도 저도 큰거 사봤지만 남 보이기 위한거지 실용성 제로 입니다.
작고 가볍고 유모차 끌기 편한게 최고 더라구요.
그정도 유모차만 끌고 기본적인 육아물건만 실을것 같으면 C클 트렁크도 충분합니다.
차가 가고 서는 힘을 받는 곳은 타이어 바닥 접지면인데 무게중심이 높은 차는 그 누구도 극복하지 못하는 태생적 한계가 있죠. 나는 세단파ㅎㅎ
그런 당신을 위한 왜건...
솔직히 아이 한명이면 세단으로도 충분합니다. 요즘이 suv가 유행이지만 세단을 포기하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suv가 운전하기 편하다고하는데 저는 세단이 운전하기 더 편하고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은느낌이더라고요.. suv와 세단의 장단점을 고려하며 티구안과 아테온을 저울질했고 현재는 아테온을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세단이 승차감도 좋고 운전재미도 좋고 같은 급이면 옵션도 더 많죠...
썬팅으로 건너편 차 안보이는것도 맞지만
개나소나 다 거대한suv타니깐 더욱 안보이는거임
주차장,도로는 작은데 차들이 크니깐 문제다
그런데 그 차들이 불법주차까지 하니깐
더 문제인거임
이번 영상은 와이프분께 차를 바꾸고 싶다고 어필하기 위해서 만드신듯~~영상에서 설명해주셨듯이 아기가 있으면 SUV가 진리인듯 합니다.
육아,캠핑의 이유라기엔 외국도 대부분 suv유행이에요. 특히 옆나라 일본은 세단은 노인용이라는 인식.
저도 얼마전 차 바꾸면서 suv 사고 싶었는데, 아이가 초등학생 되니 2열 멀미감 때문에 세단을 사게되었네요.
솔직히 우리 어릴땐 애를 키워야해서 SUV를 사고 그런일이 많지 않았다.
구아방으로도 애 둘 키우시는분, 장사하면 다마스로도 다 키웠음. 그냥 남들사니까 사는 행태가 자동차로 바뀐거지. 캠핑? 일년에 몇번이나 갈것이며 유모차? 왠만한 세단에 다 들어간다. 공간감이 무조건 필요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대한민국 남여평균 키가 180을 넘지 않는다. 좁을일이 없는데 좁다고 느끼게 된거지.
전쟁통엔 미군 짬통 뒤져 먹어도 아무도 불만 없었는데 넌 왜 지금 음식물 쓰레기를 안뒤지니??
이거랑 그냥 완전히 똑같은 논리다.
유모차 세단에 다 들어간다고??ㅋㅋ
요즘 유모차가 어지간한 중고차들보다 비싼건 알라나?? 세단에 안들어가는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델들에선 당연한거고 들어간다 해도 넣고 꺼낼때의 편의성이 다른거지
캠핑을 일년이 아니라 차를 소유하는 내내 단 한번만 한다 해도 그 한번의 경험 차이가 하늘과 땅일것이며, 역설적이게도 캠핑 자체는 차를 사는 수백가지 이유중 하나일 뿐임.
공간도 공간이 물리적으로 좁아서 좁다고 느끼는거겠니? 집에서 키우는 개도 더 넓은 공간을 주면 이전의 공간이 좁다고 느끼는데, 사람들 경험의 폭이, 가치관이, 세계관이 달라졌는데 심지어 같은 차종이어도 새로 나올때마다 점점 커지는데 싼타페 타본 사람이면 쏘나타가 좁게 느껴지는건 너무너무 당연한거다
세단과 SUV의 중간 CUV는 어떠세요?
세단파이기도 하고 아직 애가 없는 관계로 속단일지 모르겠으나 어릴 때 프라이드로 잘 큰 입장에서는 소나타정도면 애 하나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뭐 생기고 나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애가 다 크거나 애를 못 갖게 되면 무조건 세단입니다. 낮게 깔려가는 주행과 코너링을 자동차에서 제외할 수 없죠
와이프차가 소나타 디엣지인데 애 하나 태우기 완전 충분해요. 경차도 가능한데요..
그냥 사람들이 적당한게.아니라 완벽을 바래서 그럼.. 물론 세단이 큰 짐 넣긴 어렵지만.. 그런거 자주 있는거 아니라면 세단이 최고죠
애 한명 키우는중인데 세단입니다 애 하나는 세단으로 충분해요.
결혼전 세단
결혼후 아이들 생기고 suv
아이들 성인까지 키우고 다시 세단
자동차는 내가 편리하게 이동하는 이동수단 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내 생활에 따라 바꾸면 그만일뿐
애를 옛날처럼 2~3명씩 낳는거도 아닌데 뭔 아기 핑계는 오바아님?ㅋㅋ 대부분은 SUV가 지금 강세라서 그냥 대세따라가려는 심리에 정당화를 부여하려는 핑계일뿐.
ㅇㄱㄹㅇ suv 3년 타다 바꿨는데 생각보다 짐도 안실었었고 차박 캠핑은 무슨 가끔 낮잠 잘땐 좋았지만 연비 주차 등 k7이 훨씬 낳음 다만 출력 고속안정성이 너무 그리움 ㅠ 베라크루즈 ㅠㅠ
유모차와 다양한짐들 및 외출용품 옛날엔 유모차 없이 애기용품 없이 원시적으로 키웠고 야외 활동을 안했음. 나 쌍둥이 생기고 중형차에 브라이택스 유모차 접었다 펴 넣느라 개공생함. 애기 없는거 티 나네.
유모차 한번 실어봐라 ㅉㅉ 허리 나간다.
아이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말을 길게하고 있네
한명만 있어도 아기때부터 짐의 용량이 달라진단다 분유에 기저귀에 옷은 1박2일 가면 5벌이 기본이야. 거기에 좀 더 신경쓰면 이불과 베개까지 너가 모르는 세계가 있단다 아가야
그런다고 좀 크다보면 짐이 줄것같지? 안그래 좀 크면 캠핑가자고 졸라요 그런건 아니?
아직 10개월이라 아반떼도 아직은 적당합니다 ㅎㅎ 유모차도 물론 신경써야겠지만 잘 넣고 잘 빼고 있고..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suv는 저는 오히려 애가 크면 살 듯 합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캠핑가자고 조를 것 같기도 하고...
아가도 안 낳는 시대에 무슨suv?, 세단이 훨씬 좋다. 우리나라 suv중에 4륜도 없는게 대다수
요즘 현기 SUV 실내 인테리어 너무 좋더라구요~
세단을 살리려면 ECM사이드 미러가 필수지. 오피러스 이후에 현기에서 사라졌는데.
gv70 타다가 운전이 너무 멀미나고 지루해서 8개월만에 세단으로 갈아탔네요...
저는 세단에 쉐슬람 신자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개니발을 탑니다. 애 둘 키우면서 개니발 아닌 차는 쳐다도 안봅니다. 일단 슬라이딩 도어, 9인승 기준 3열까지 슬라이딩 시트, 이 두가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니발 탑니다. 일단, 애들이 문 열고닫을때 문콕 생각보다 많이 하고, 주차시킨 뒤 애를 내려야 할 상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빠 혼자 애들 태우고 내려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엄마가 같이 타면 주차 전에 애 내릴수 있지만 아빠 혼자 애 태우고 다니면 주차 후 아이 내려야 하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하면 문콕 안하고 아이 태우고 내리는거 매우 수월합니다.. 심지어 아이가 자고 있는 상황에서 승하차 해야 하는데 슬라이딩 도어 아니면 정말 괴롭습니다. 그리고 3열까지 슬라이딩 시트.. 카시트를 두개 쓰는데, 2열엔 엄마, 카시트, 3열엔 카시트 태워야 합니다. 애들은 간식 떨어졌다 장난감 떨어졌다 똥쌌다 오줌쌌다 울고불고 난리를 엄청 쳐서 계속 보살펴줘야 해서 2열에 엄마가 반드시 앉아야 합니다. 세단은 엄마가 1열, 2열에 애 둘 태워야 하는데 1열에서 2열 캐어 못합니다. 하지만 카니발은 2열에 엄마가 탄다면 2열 3열 캐어 가능하죠. 아빠는 1열에서 운전기사역할만 해줘도 됩니다..
킴누킴님은 자동차 한 번 구매하시면 오래동안 타시니
캡틴 시트 달린 suv가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
물론 아기 캐어하기는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 힘들긴합니다만
걸으면서 말하기 시작하면 좌석앞에 테블릿 달아주면 그거 보는 재미로 애기들 조용히 갑니다
Suv는 특히 뒷자리가
승차감이 넘 안좋아요.
아이는 다 컸고.
노부모님 모셔야해서
세단탑니다.
누킴이형 나도 고민중이얌.
절충안으로 세단을 사고 캠핑이나 여행 가끔갈때 쏘카에서 suv를 랜트하는건 어떨까?
예민해서 suv 타면 롤 다 느껴지더라 그래서 세단만 탐
그 중간인 왜건이 좋습니다.(중도주의)
미국에서 지금 세단 주문 밀려서 사기도 힘들어요 ㅋㅋㅋ
SUV 가 잘팔리는건 고가의 비싼 라인업 뿐입니다
영상 자주올라와서 넘 좋네요~^^
세단은 SUV 불 빛 때문에 사이드미러 눈뽕이 오져서 ECM 사이드 미러는 필수 입니다 ㅋㅋㅋ
나는 첫차부터 SUV를 사가지고 다음 차는 세단이 타고 싶더라구요..
어렸을적에 갤로퍼 무쏘 그레이스뒷좌석에 타고 다니다가 멀미하고 구토하고 다닌 악몽때문에 SUV를 혐오할정도의 세단파였는데 올해 펠리세이드로 바뀌고 나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부모님도 승용차뒷좌석탈때보다 좋다고 하고 친척분들도 동승할때 좋다고 합니다
단점은 코너돌때 천천히 가야뒤뚱거림이 적지만 제네시스BH운전했을때의 속도로만 돌면 괜찮더라구요(4륜이라 그럴지도 2륜은 뒤에서 봐도 출발할때 뒤가 꿀렁거리더라구요)
혼자만 운전의 재미를 추구한다면 세단타시고 뒷좌석에 가족이 탈거라면 SUV추천드립니다
장거리운전시 세단보다 허리안아파요
하 20년전 아빠차 무쏘였는데 진짜 멀미나 죽을뻔
전 웨건이 좋은데 선택지가....ㅠ
저도 똑같은 고민 많이했는데 멀미나 승차감은 4륜 옵션 넣으면 그나마 조금 나아집니다
더뉴그랜저IG를 타다 아이가 생겨 이번에 싼타페 하브를 구매했습니다.
아이 태울 때 허리 아픈거, 디럭스 유모차를 넣으면 꽉 차는 트렁크 등등.. 은 사실 핑계고 어찌어찌하면 그랜저도 충분했지만 SUV 로망이 있어 저런 핑계를 대고 구매했습니다.
싼타페도 승차감이 충분히 좋지만(스타리아도 제가 몰고다녀서.. 그에 비해서) 역시 세단의 영역은 범접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랜저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UV는 실용성이 뛰어나서 디럭스 유모차도 분리하지 않고 싣고내리고, 개방감이 좋아 패밀리카로는 훌륭합니다.
다만, 아이가 다 크면 세단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해치백과 왜건을 좋아하긴 한데 물론 돈있으면 레져용 컨버터블을 타고싶지만.
자동차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야 한다 생각합니다.
집은 수십억 자동차는 그다음으로 비싼 수천만원의 생필품이자 사치품인데
가능한 사치품이 아닌 생필품이 되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썼으면 좋겠습니다.
SUV의 단점은 연비죠 같은 등급에 비해 무게로인한 연료 소모가 더 높으니 연비는
나빠집니다. 그래서 기름값 오를때 SUV를 타면 기름값 오른다고 불평하면
내가 SUV를 선택한것에 대해 불평을 할수밖에 없는거죠,,, 기름값은 산유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선 불가항력적인 가격이니깐(그대신 정유사들 장난좀 치지마라)
해치백과 왜건도 물론 기름은 더 써먹죠
세단이 같은 제조사의 같은 기술력이 들어간 동급 차량이라면 가장 연비가 좋죠
그치만 내가 기름값은 괜찮고 물건을 많이 들고다니며 차박을 즐긴다면 SUV는 추천할 차죠
제가 K3 GT로 차박메트깔고 차안에서 앉으려면 허리를 필 수 없지만 SUV는 그게 가능하죠
다만 앞서 말한게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야한다 입니다.
내가 사는 집에 주차장이 좁은데 큰차를 구매한다?
그전에 주차장이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나서 구매하길 바랍니다.
내가 사는 곳이 개인주택이 아닌 공동주택인데
너무 오래되어 요즘 준대형차는 문짝도 못열구조의 주차장이라면 경차를 타야죠.
그러면서 문콕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옆으로 큰건 세단도 SUV도 등급에 따라 옆으로 크니깐
차가 가오를 담당하는 문화라 어쩔수없긴 한데
세단은 운전경력이 어느정도 있는분들이 타는게 적당한거 같네요 소나타 k5만해도 전장이 5m에 육박해서 1톤 초장축 길이정도 되는데 요즘 2종보통 연습차량도 suv로 하는곳이 많더라고요 면허 따자마자 겉멋에 중형급세단 뽑으면 보험료 할증 맞기 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짐을 실을수도 있으면서 안정적인 승차감이 필요해서 딱 원하는 차량은 웨건인데 웨건은 국내에 없어요.... ㅜㅜ 웨건 짐 많이 실어서 좋은데다 전고가 크게 높지 않아 승차감도 괜찮구요. 왜 웨건은 인기가 없을까요. 그리고 해치백도 인기가 없구요. 둘다 좋은데 국내엔 없네요. ㅜㅜ
김누킴이 사는 suv 저도 사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후보군은 르노 내년 나오는 suv, 펠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중고, 트레버스 신형
트레버스 중고의 정신나간 단점도 부탁드립니다.
SUV타다가 세단타는데
앞에 상황모르는거 빼곤 다 좋습니다
애기도 잘태우고있어요
국산 Suv 중 하브는 자동인데 가솔린은 다 dct라 세단으로 갈아탔습니다.
애도 어느정도 커서 카시트도 주니어카시트로 바꾸고 유모차도 안갖고 다니고 사실 유모차도 휴대용으로 하면 세단도 상관없음.
꽤 비슷한 가격에 중형suv살돈으로 준대형 세단을 살 수 있더라구요.
집집마다 차 2대씩 다 있잖아요
세단 , SUV 같이 써요
한번씩 SUV는 빛을 발합니다
캠핑 갈때나 뒷좌석 폴딩해서 짐 실으면
짐차도 되고 차박도 되어서 좋아요
SUV타는데 승차감 ㅈ구림...싼타페하브 ㅎ 짐땜에 탄다
미니밴 시승 한번 해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카니발, 시에나 다 좋습니다.
초창기 원인을 보면 기름값이 휘발유 1200원할때 경유 500할정도로 싸서 suv열풍 생긴것도 있음 ㅋ 근데 써보니까 실용성도 좋고 그래서 점점 장악하게된거같음
일장일단이 있음. 원초적으로 suv는 비쌈, 일상에선 포장도로 달리고 하는건 세단이 좋지. 요즘 차들이 다 좋게 나와서
돈 많으면 둘다 타면 좋음.
왜건, 박스카가 있습니다 여러분~
와이프 한테 SUV 사고싶다는걸 확실히 어필하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첫 째까지는 세단으로 버티다 둘 째 나오고 중고로 개꿀 더뉴모하비 사서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비 다해서 2천도 안들었어요 애들은 확실히 SUV 에서 잠도 잘자요 아마 모하비 카페에서는 멀미가나서 애들이 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모하비에 허브스페이스 25MM 정착하면 확실히 롤링 많이 잡아줍니다 ㅋㅋ 한번 생각해보세요!!
2010년 이전까진 suv 승차감이 거의 트럭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론 탈만한것 같아요. 그래도 세단의 승차감을 더 좋아합니다. 코너에서 안정감이 suv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모델Y만 코너에서 안정적이고 좋다고 느꼈고 다른 suv는 전부 세단보다 불안하게 느껴져요.
ㄹㅇ 셀토스 타봤는데 내가 운전하는데도 멀미나드라..
국내중형SUV갈바엔 중고X3가는게 나을거같아요
23년간운전하면서 13대의 차를 소유했었고 현재카니발 하브 타고있는데요. 둘째가 3돌이되면 세단으로 가려고합니다.
세단과 suv 타협점이 BMW GT 모델이 되지 않을까요?
ㅠㅠ K3에 카시트 두개넣고 트렁크랑 발밑공간까지 연년생 애들 짐 잔뜩 싣고 다니다가 허리에 이상함을 느껴서 바로 suv 샀습니다. 지금은 다 커서 다시 작은차 타고싶네요
저는 해치백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현재 모닝밖에 없는 해치백..
자동차 회사들은 세단에 ECM사이드 미러를 꼭 장착해주세요
핸들 돌리는 맛이 세단이 훨 좋아서 대깨 세단 하는 중. 불편하긴 함 근데 재밌잖아!
김누킴! 차 바꾸신다고???
살림 좀 나아지셨나봐용~
축하드립니다 🎉
두대를 운용할 수 있으면 패밀리용으로 suv, 세컨드용으로 벨엔같은 차를 타고 싶네요. 패밀리용으로 suv로 가족태우면서 세개 달릴것도 아니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을 것이고, 세컨트용으로 혼자탄다면 세단이나 해치백으로 어느정도 달릴 때고속안전성이 좋을 것이니까요. 만약 두대 운용하기 힘들면 웨건으로 가야겠죠.
난 세단도 SUV도 아닌 왜건파(?)인데... 울 나라에 왜건을 만든다거나 하다못해 수입차로도 취급을 안해서 조금 거시기 합니다.😞
Suv 장점
그냥 크다 한국인들 큰거면 환장함
짐 많이실을수 있고
세단보다 감가적음
높은시야확보
단점
좁은길 지나다니기 힘듦
오래운전하면 허리아픔
이정도
우리집 여성들은 차멀미가 심해서 suv는 꿈도 못꾸네요...ㅠㅠ
그래서 전 세단하고 SUV 두대를 탑니다
왜건이 딱 좋은데 국내에선 안팔려서 생산을 안하니 수입왜건으로 가야하는 안타까운 현실...
패밀리카론 SUV를 혼자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을땐 세단을 탑니다
차바꾸기위한 빌드업~~차는 명분이 중요하니까ㅋㅋ
승차감 운전성능만 따지면 세단이 나을거임 그외 운전 시야 편의성, 승,하차시 다리허리 아픔 등등 편리성을 생각하면 suv가 나음. 그리고 세단은 키크면 불편함.
대깨세단이라 아이 키우고 있어도 초딩이라 이젠 유모차 실을 필요도 없고 3시리즈 5시리즈 두대로 데일리 앤 펀카 둘다 만족중입니다. g바디라서 한동안 차 안바꿔도 구형티도 덜 나구요. 캠핑도 안갑니다.
무엇보다 세단이 이뻐서 좋아요.😊
요즘 세단 지붕 높이가 너무 낮아진것도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구형 세단들은 지붕 높이가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 차들은 머리카락 스치듯 되어있어 갑갑해서 못타겠네요
하이브리드세단+넥쏘 타고있는데 pv5 발매하면 상품성보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모델y 주니퍼도 보고있습니다.
난 그냥 suv가 타고 내리기 편하고, 꾸미는 맛이 좋아서 좋아함. 적재 용량은 덤임.
롤링 뿐 아니라 멈출 때 노즈다이브도 더 심함. 그래서 장거리주행 시 피로도가 훨씬 높고 나처럼 난시 있는 사람은 눈촛점까지 흐릿해짐.
현실적으로 말하면 결혼전 준중형 세단 결혼후 15년까진 SUV나 RV 그 후엔 자기가 타고픈거 타는게 답임
세단과 SUV 특징을 모두 가진 웨건은…
한국인이 제일 비선호 차
그냥 유행
자기 주변환경게 휘둘려서
사회인야구하는 빠따쿠인데 시합용장비만이면 몰라도 개인훈련용 장비까지 싣고 다니려면 짐차가 필수임 ㅠ
티바에 접이식 그물망만 실어도 전고 낮은 세단엔 우겨넣기도 힘드니
그냥.. 운전 공간도 넓고.. 트렁크고 크고.. 그래서 suv타게 됨.. 달팽이관이 튼튼해서 그런가... 멀미난적도 한번도 없고.. 좁은 길같은건 진짜 대형 suv아니면 못 지나갈정돈 아니다 싶고.. 애초에 요즘은 어라운드뷰도 잘 되 있어서.. 실력에 자신없다 싶으면 키면 그만인거고.. 주차공간도 확보되있는 상태이고...
출산전 - 세단
출간 후 - suv
끝
하루 출퇴근 100키로
월 3000키로 정도
고속도로가 90% 면
디젤이 답이죠?
그런거 같네요
가스차 하브 경유 100키로면 1일 1만원씩 도로에 버리는 꼴 거기다 소모품 교환시기도 빨라지고 유지비는 곱배기로 들거임 차 감가는 ㅠㅠ 출퇴거리멀면 최악임 10키로 내외가 적당함
디젤 굳이죠~
SUV의 진짜 단점은 주행성능이나 연비가 아니라 가격이예요. 비록 동급의 세단보다는 못하지만 최신의 SUV들은 아쉽지 않은 주행성능과 연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가격이 많이 높아진게 단점이죠. 저는 현재 아반떼 스포츠를 타고 있지만 추후에 스포츠 성향의 세단을 살 것이 아니라면 SUV를 사고 싶습니다. 돈이 진짜 많다면야 X3나 X5 중 6기통 모델이 사고 싶어요. SUV라도 우수한 주행성능과 스포츠성은 포기 못하죠.
세단이 너무나 좋은데 가족 구성원이 많아 강제적 SUV 입니다 ㅠㅠ..
저는 가끔 라꾸라꾸를 실어야해서 무조건 SUV입니다
저는 20대부터 웨건을 좋아했는데, 국적이 한국이고 현기차만있는 나라라서 suv를 선택할수밖에 없지요.
현실은 세단타고있지만 i40나왔을때 가격보고 포기, i30왜건은 갑자기단종. 비엠3시리즈왜건은 중고도없음.
볼보는 아~ 너무비싼현실.
세단의 비실용성, suv가격의거품과 울렁거림을 해결주건 왜건인데. 한국엔 없어요.
현기차가실수로 왜건 만든다해도 suv가격과 같게만들어 또 폭망할것
어중간한 SUV사서 후회 마시고 한번에 카니발로 오세요. 후회없습니다.
이게 맞지 k3도 단종시키고 .. suv가 비싸기도 하고 제조사 입장에선 개이득임. 어느 순간부터 비싼 고급 세단 제외 하곤 죄다 suv만 집중하고있음
일본도 세단 많이 없어졌더만 닛산 세단은 중형인 스카이라인 밖에 없고 내수용 준대형 세단은 크라운 밖에 없더라 미국에서 잘 팔리는 캠리가 일본엔 안 파는것도 아이러니 함
@@JS-ls1er그동넨 경차 박스카가 꽉 잡고 있어서요. 세단은 할아버지 아저씨 차라는 인식이 있대요.
일본은 그냥돈이 없어 작은씨씨 큰차 박스카 어쩔수없음 선택지가
돈없고 연비 좋아서 세단 탐
세단이 연비가 좋다고? 후발 경유만보면 연비는 경유가 좋은데? 세단이 무슨차인줄은 알고 글을 쓰세요 1600cc이런건 세단이 아닌 준중형차라 불리는겁니다 최소2000cc급이상의 승용세단을 말하는겁니다 국산같은경우 최소k5 7급이상 외제일경우 벤츠이클 bm 520정도요 suv기본연비는 13키로정도가 많은데 무슨 연비가 좋아서 세단이래 소형 준중형차겠지
@@Mon-h1e7l세단이란건 차량의 모양에서 나뉘는거지. cc로 나뉘는게 아닙니다. 아반떼도 세단으로 분류됩니다.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