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치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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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soopark7657
    @soopark7657 Год назад +5

    하나님의 인에 대한 말씀 정말 머리에 콕 박혔네요 인제 마음으로 영적으로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같이 도와주신 사모님과 가족 모두 감사합니다

    • @gospel-sketch
      @gospel-sketch  Год назад

      주님에게만 주파수를 맞추고 그분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투쟁하면서 자연스럽게 취득한 지식인 것 같습니다.
      천성을 향해 가는 길에 주변에서 온갖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갈수록 깊어지고 절실해지는 그분과의 관계 때문에 오직 그분과 그분에 관련된 지식만 느껴집니다.
      성경에서 그토록 중요하게 다뤄지지만 가장 오해를 많이 받고 있는 하나님의 인도 그래서 더 쉽고 가깝게 마음에 새겨진 것 같습니다.
      가족만으로는 외로운 이 세상에서 저희 네 가족에게 다섯 번 때 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에 늘 하늘의 용기를 얻고 또 그 에너지로 말씀 전하는 일에 지치지 않고 열심을 낼 수 있거든요.
      박사님께도 하늘의 은혜와 평안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박민구-w7c
    @박민구-w7c Год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오늘 안 하시는 줄 알았다가 다시 켜보니 하셔서 반갑네요.

    • @gospel-sketch
      @gospel-sketch  Год назад +1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저는 교주형 목회자들과는 정반대의 성격인 홀로 은둔하며 하나님과 독대하며 신앙생활하는 삶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사명감으로 인해 평생을 원래 성격을 거스르며 사람들 틈 속에서 분주하게 살아왔는데요.
      이젠 많이 지치기도 했고 또 잃어버린 제 삶을 찾고싶기도 해서 그냥 여생을 가족의 테두리 안에서 홀로 지내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유일하게나마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를 남겨놨었는데 요즘은 그것마저도 조금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왕에 대중으로부터 잊혀진 삶을 살기로 작정했으면 모든 통로를 철저하게 밀폐를 해야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자꾸만 훼방을 놓으셔서 그것에 제가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을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암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유행가가사도 있는데 집사님도 저와 최종오의 복음스케치를 아프지 않을 만큼만 좋아해주세요.
      그래야 저도 마음 편하게 어떤 길이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감성 빼면 남는 것이 없는 복음전도자의 향방없는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