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니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난다...엄마는 저 하늘나라에 계시겠지..내가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가...엄마를 만나면..단 하루라도...엄마 너무 사랑했다고...남들은 잊으라고 하는데..내가 어떻게 잊으며..살을까..내 가장 사랑했던 내 친구 우리 엄마..
이 노래는 비슷한 마음과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위로해 주나 봅니다. 그래도, 아파서 돌아가신걸 지켜 보시는 것이 힘드셨겠지만, 충분하지는 않지만 .. 인사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러운 사람도 있는듯 합니다. 평상시와 다름 없는 조용한 하루의 시작이었고, 아무런 이상한 기분도 느낄수 없었던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의 끝은 평생 잊을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늦은밤 익명의 기운을 빌려서 의식의 흐름 가는데로 몇자 적어봅니다 .. 힘내시고,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슬픔이 무뎌지는 것이 때론 무섭기도 합니다.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
서동욱님 최근에 별세한 소식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번 주에 떠서 놀랐고...기분이 너무 슬프면서 이상했습니다..제 유년 시절 중 고등학교를 함께한 전람회 CD 플레이어가 닳도록 리플레이 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슬프지만, 추억 속의 음악을 오늘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HOT TRACK을 방문하며 음반을 고르고 듣던 그 아름다운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여러분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Exhibition 2 '새' - 전람회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
너를 생각한다. 어느 여름 새벽 초점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담은듯한 눈으로 잠시 뒤돌아보던 너. 힘겹게 올라 잠시 멈춰있다가 세상을 등지고 새처럼 낙하했어. 누구에게도 아무말 없이. 7월 여름 새벽 양화대교. 이국땅에서 너를 기억한다. 너는 그누구를 증오도 원망도 하지 않았지. 그냥 혼자 견뎌내다 유행처럼 번지던 죽음의 행렬을 뒤따랐을 뿐. 나는 이제 너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네가 그리워 너무너무 밉다. 큰 아픔을 침묵으로 끝장냈던 절망으로 낙하한 나의 유일한…
Emmanuel. 내게 귀한 편지 전해 준 당신 :) 나에게 조금 더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내가 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었다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가끔. 가끔. 아아아아주 가끔. 그러나 강렬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내 안에 생각 들곤.. 하더라. :)
새-Bird [English Translation] 날 보고 있나요 Are you looking at me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Up above where the stars fade away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At my tiny self 듣고 있나요 Are you listening? 그대 떠난뒤 After you left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My prayers have become habitual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외로운 날개짓으로 In a lonely flutter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 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외로운 날개짓으로
새(bird) by 전람회 [exhibition] Are you looking at me Starry Above the sky It must be too small. are you listening After you left I didn't skip a day My prayer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Whoa ~ lonely With wings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새(bird) by 전람회 [exhibition]* Você está olhando para mim Estrelado Acima do céu Deve ser muito pequeno. você está ouvindo Depois que você saiu Eu não pulei um dia Minha oração Cheio de estrelas Uma noite de verão Você sonhava em me dizer Onde você ficará para sempre Sobre o céu Cadê Você pode me alcançar Neste mundo sem você Não há lugar para descansar Estou voando muito agora Perdido há muito tempo Encontre minha alma Me espere ai Voe em sua direção Cheio de estrelas Uma noite de verão Você sonhava em me dizer Onde você ficará para sempre Sobre o céu Cadê Você pode me alcançar Neste mundo sem você Não há lugar para descansar Estou voando muito agora Perdido há muito tempo Encontre minha alma Me espere ai Voe em sua direção Whoa ~ solitário Com asas *tradução da música pelo Google tradutor hahah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동욱님..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전람회를 너무 사랑하는 휘문고 후배입니다.
가슴 한 곳에 항상 간직하고 꺼내보았던 많은 음악들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주신
서동욱 선배님과 김동률 선배님께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동욱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토록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 주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 동욱님. 부디 편한 곳으로 가셔서 새처럼 자유롭게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난다...엄마는 저 하늘나라에 계시겠지..내가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가...엄마를 만나면..단 하루라도...엄마 너무 사랑했다고...남들은 잊으라고 하는데..내가 어떻게 잊으며..살을까..내 가장 사랑했던 내 친구 우리 엄마..
지나님이 잊지않는 한 마음속에서 기억속에서 계속 함께 계실거에요.
잊긴왜잊어요 마음속에영원히 남아계시죠
Gina님과 같은마음으로 이노래를 찾아왔네요. 최근방송을보고 알게된노래.. 방송 출연자는 떠나보낸 반려견을 생각하며 한참을 울던데 저는 3년전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한참 울었어요. 이세상에 엄마가 없다는건 너무 슬픈일입니다
님 어머니는 천국에서 너무 행복하실거에요❤
이 노래는 비슷한 마음과 상처를 가진 사람들을 위로해 주나 봅니다.
그래도, 아파서 돌아가신걸 지켜 보시는 것이 힘드셨겠지만, 충분하지는 않지만 .. 인사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러운 사람도 있는듯 합니다.
평상시와 다름 없는 조용한 하루의 시작이었고, 아무런 이상한 기분도 느낄수 없었던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의 끝은 평생 잊을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늦은밤 익명의 기운을 빌려서 의식의 흐름 가는데로 몇자 적어봅니다 ..
힘내시고,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슬픔이 무뎌지는 것이 때론 무섭기도 합니다.
동욱이형 그곳에선 못다이룬 꿈 이루시길 빌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집에서 가장 좋아했던 곡이자, 인생 18번... 故서동욱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그곳에서 평안을 누리소서..음악이 있는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
동욱이형 노래 좋아했어요 항상 길걸을때 흥얼거렸습니다 널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하고요 마음이 무겁고 슬픕니다 그곳에서 아프지 마시고 평안하시길 마음속으로 계속 기원 하겠습니다
서동욱님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세요. 20대 아름다운 추억을 멋진 노래와 함께 기억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잘가요. 서동욱오빠. 내 학창시절 절대적위안 ㅠ
서동욱님 최근에 별세한 소식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번 주에 떠서 놀랐고...기분이 너무 슬프면서 이상했습니다..제 유년 시절 중 고등학교를 함께한 전람회 CD 플레이어가 닳도록 리플레이 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슬프지만, 추억 속의 음악을 오늘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HOT TRACK을 방문하며 음반을 고르고 듣던 그 아름다운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여러분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Exhibition 2
'새' - 전람회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서
너무도 작은 나일테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지
그대 영원히 머물 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수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 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 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 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향해 날아.....
워~~ 외로운~ 날개짓으로.....
고 서동욱 님의 명복을 빕니다.
전람회 노래중 제일 좋아하던곡 ᆢ 내 아름답던 이십대 ᆢ 그때는 왜 몰랐을까 ᆢ
... 울리네요
저도 젤 좋아하는 곡..
그때 미국으로 이민가던 내 친구가 선물로 주고 떠난 명반... 고마워
2021년에도 들으시는 분. 가사가 심장을 후벼팝니다✋
고등학생 철없는 시절 음악교생 선생님이 너희들 졸리지?? 하면서 오디오 틀어준 노래가 이노래였다....
이제 40살이 넘은 지금 생각해보니 교생선생님은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준 것도 있지만
이시절의 감성을 잊지 말고 느끼면서 살아가라고 틀어주신 것 같다.
서동욱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아파서 고생했던 엄마가 하늘에 가셨던 이야기를 듣고 달려가던 그 순간 내 귀에 맴돌았던 노래.. 감사합니다
내 고등학교 시절을 버티게 해 준 전람회와 동률님.. 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보내게 해준 김동률님 정말 감사합니다.
heobnag 진짜루요 ㅜㅜ
전람회 2집은 진짜 명반이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고3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지치면 건물 옥상에서 이노래 참 많이도 들었지... 그때 꾸었던 꿈 이루지 못한 내가 슬프다.
ㅂ
토닥토닥...
이노래 사연..
김동률씨 52사단 단기사병으로 근무할때
시흥인가 광명에서 경계근무서면서 김포공항을향해 하늘을날던 여객기들을 보며 만든곡이라고하더군요
서기님 무대 기대되어서 미리 들어보러 왔습니다!
굉장히 서정적이네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22년전 이병 휴가 마치고 돌아가는데...지금의 와이프가 된 당시 여친이 들려준 노래...
시간이 지나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펑펑 나네요...
대학교 2학년 시절
군대가기전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게
벌써 24년전이네
세월 참 빠르다
전람회의 음악은 잊었던 어릴적 나의 미래의 꿈을 그려보게 한다. 그리고 김동률의 목소리는 그 시절의 영혼을 다시 일 깨우는 묘한 힘이 있다. 그것이 사랑을 말하면 첫사랑의 기억이...꿈을 이야기 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른다.
형님께선 20대 초반까지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 19살때부터 들어오던 노랫말이 40대가 넘어서야 조금 이해가 되는데 어찌 그리 어린 나이에 이런 노래를 쓴단말인가요
고등학교 시절을 전람회 노래들으면서 보냈었는데 이노래 들으니 그때가 생각나고 하네여
김건태
2년후 오랜후에 내 답글..
지금 들어도 가슴아픈 노래..
2021년에도 내가 답글을 하고싶다...
테잎으로 들려주던 그 아날로그 감성
너무 그립다
싱어게인에서 서기님이 부르시는거 보자마자 왔는데 너무 좋네여!
오 저도..
@@Taijian-q8y 오오!
저도
64호 서기님 화이팅.
예전에 참 좋아하던 노래인데
잊고 살다가 다시 듣게 됬네요
저두요 서기님 화이팅!
하느님의 사랑과 보호에 감사드립니다...내가 얼마나 축복 받은 사람인지...
항상 들을 때마다 울컥울컥하는 노래
RI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재... 김동률은 천재다!!!!
2집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던 나의 대학시절 1학년 너무도 그립다 소중했는데 나는 슬픔과 그리움으로 그 시간들을 채운듯...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지만 그랬다면 더 명랑한 내가 될걸 싶다. 나를 위로한다. 수고했어. 20살의 나에게
전람회2집 대박 명반... 그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던 곡. ㅜㅜ 서기님 덕분에 다시 알려지네요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
중학교때 테잎사서 듣던 노래다.
그때부터 감성폭발했네
울 서기 땜에 원곡 들어 보려고 왔음요..
98년생의 늦여름 새벽 감성이 폭발한다
96년도의 늦가을밤...영화제작동아리....이노래.. 잊을수 없는 추억들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절규하는 동률이형 목소리가 내 마음을 울린다...90년대 고뇌하는 청년 발라드의 정수
96년 내가 중3 내사춘기 감성을 소환해준 전람회의 수작중의 수작인 명곡 ..
서기 화이팅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노래. 지금도 노래방 가면 꼭 한 번은 부르는 노래. 동률형님, 고맙습니다. ㅠㅠ
서기님 무대로 좋은노래 알게되었네요 김동률 와... 진짜...
너를 생각한다.
어느 여름 새벽
초점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담은듯한 눈으로 잠시 뒤돌아보던 너.
힘겹게 올라 잠시 멈춰있다가
세상을 등지고 새처럼 낙하했어.
누구에게도 아무말 없이.
7월 여름 새벽 양화대교.
이국땅에서 너를 기억한다.
너는 그누구를 증오도 원망도 하지 않았지. 그냥 혼자 견뎌내다 유행처럼 번지던 죽음의 행렬을 뒤따랐을 뿐.
나는 이제 너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 하지만 여전히 네가 그리워 너무너무 밉다.
큰 아픔을 침묵으로 끝장냈던 절망으로 낙하한 나의 유일한…
전람회를 잊고 있었네요. 서기님 통해 다시 찾아 보내요. 젊은시절 듣던 그노래. 시간 참 빠르네요.
서기 님 오늘 화이팅..!
누나, 다시 볼 수 없지만요, 아픔 다 잊고 새사람 만날려구요 잘했죠?
좋은 곳에서 나 만나 못 누린것들 다 누리며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 하세요!!!!!!!!!!!!
이곡 지하철에 서서 듣다 울고있는데.. 앞에 남자분이 휴지주셨음
오래전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오랫동안 잊고있었네요.
오래전이노래
위로가되줬더날
잊고지냈는데
서기노래듣고
다시눈시울붉히며 리멤버
바이올린과 피아노..너무좋네요
김동률의 새..사랑합니다.
정말 20대 시절 김동률만이 할 수 있는 감성. 20대 초반 시절 김동률의 음악을 듣고 지냈다는게 축복같죠.
💝김동률의 목소리...
마치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듯한...
명반!
늦 여름. . 오후 5시 . .같은 노래. .
중학교 때 생각나요...너무 아름답네요...
와 노래 너무 좋은데요
정말 historical 이다 더이상 언급할 게 없다
뺏으라는 얘기가 아니었는데.. 함께 슬픔과 괴로움 ÷ 나누고 위로 도와달라는 얘기였는데.. 친한사람들과 혈연들..
고등학교때 그렇게 듣고 그렇게 불렀던 최신가요인데 어느새 50을 비라보는 중년이 됐네요. 그 시절이 그리워서 들으러 왔습니다
해병대 복무중인데 군대 오기 전 부터 듣다가 훈련단부터 흥얼거린 노래.. 좋다
2020년에도🌾
僕を観ているんですか
星が下がるあの空の上からには
とても小さい僕なんでしょう
聴こえてるんでしょうか
君が去っていた後
1日も欠かせなかった
僕のお願いを
星がいっぱいであった
あの夏の夜の日
夢を観ている様に
僕に言ってたよね
君が永遠に居る所は
あの空の向こうだっと
その何処かなんでしょう
僕に届く事は出来るんでしょうか
君の無いこの世界に
僕の居場所はないんですか
僕、もうさっさと飛び上がって
とうとう昔
無くしていた僕の霊魂を探しに
そこで僕を待っているはずの
君に向かって飛ぶのさ
寂しい羽の動きで
너무 좋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절 내 감정선을 완성해준 전람회에게 늦었지만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
소름이다
옛날생각난다 진짜 ㅠ
2022년에 서기씨 목소리로 듣고 왔어요
서기님과 동률님 듀엣곡 상상해 보는데
언젠가 이루어지겠죠 ㅎ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굿!
다들 어디 갔나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궁금합니다. 왜 요즘은 이런 노래들이 없는지....
중학생 시절 테이프로 샀던 전람회 2집의 가장 아쉬운 점은 9곡밖에 없다는 것이다...
1996년 그 해 이 노래를 들으며 캠퍼스를 거닐 던 내가 생각난다~ 고마워요~ 김동률이 던져준 이 세계관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Emmanuel. 내게 귀한 편지 전해 준 당신 :) 나에게 조금 더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내가 너를 정말 사랑할 수 있었다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가끔.
가끔.
아아아아주 가끔.
그러나 강렬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내 안에 생각 들곤.. 하더라.
:)
emmanuel dioso?
새-Bird [English Translation]
날 보고 있나요
Are you looking at me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Up above where the stars fade away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At my tiny self
듣고 있나요
Are you listening?
그대 떠난뒤
After you left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My prayers have become habitual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On a starry summer night
꿈꾸듯 내게 말했죠
You dreamily told me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Your eternal home is
저하늘 너머라고
Up above those clouds
그 어디쯤 있나요
Where are you now?
내게 닿을순 없나요
Can you still reach me?
그대 없는 이세상에
In this world without you
내 쉴 곳은 없나요
Where can I seek refugee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I’m going to fly up above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In search of my long forgotten soul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To where you will be waiting for me
외로운 날개짓으로
In a lonely flutter
새가되어 ㅡㅜ떠난 그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네게
@@호호튜브-m8t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세상에
내 쉴 곳은 없나요
@@topsopranoable 제가 잘못알고 있었더라구요:)
이탈리아 베니스 늦 여름 오후 5시 하늘은 적색 사람들은 어느정도 많고 성당 앞에서 혼자 앉아 노래 감상 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무현 생각만해도 그 때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2021년 9월28일 듣고있어요
최애 앨범이예요ㅠ 이곡이랑 고해소에서 ...보컬은 없지만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곡😢
날 보고 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 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 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 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내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외로운 날개짓으로
내 차에 전람회1집 테잎 가지고 다녀요
난 무엇을 위해 날아야할까
저도 그걸 찾고싶네요
자기자신을위해..
새(bird) by 전람회 [exhibition]
Are you looking at me
Starry
Above the sky
It must be too small.
are you listening
After you left
I didn't skip a day
My prayer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Full of stars
One summer night
You dreamed of telling me
Where you will stay forever
Over the sky
Where is it
Can you reach me
In this world without you
There is no place to rest
I'm flying so much now
Lost long ago
Find my soul
Wait for me there
Fly towards you
Whoa ~ lonely
With wings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어색하긴 한데 대충 이해는 갑니다
김동률 사랑해요
*새(bird) by 전람회 [exhibition]*
Você está olhando para mim
Estrelado
Acima do céu
Deve ser muito pequeno.
você está ouvindo
Depois que você saiu
Eu não pulei um dia
Minha oração
Cheio de estrelas
Uma noite de verão
Você sonhava em me dizer
Onde você ficará para sempre
Sobre o céu
Cadê
Você pode me alcançar
Neste mundo sem você
Não há lugar para descansar
Estou voando muito agora
Perdido há muito tempo
Encontre minha alma
Me espere ai
Voe em sua direção
Cheio de estrelas
Uma noite de verão
Você sonhava em me dizer
Onde você ficará para sempre
Sobre o céu
Cadê
Você pode me alcançar
Neste mundo sem você
Não há lugar para descansar
Estou voando muito agora
Perdido há muito tempo
Encontre minha alma
Me espere ai
Voe em sua direção
Whoa ~ solitário
Com asas
*tradução da música pelo Google tradutor hahah
awful 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