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도 해군 채널에서 참수리 소개 영상이 몇 번 있었지만 이 영상이 단연 최고인 것 같다. 대부분의 씬에서 인위적인 연출을 찾아볼 수가 없고 당장 현장으로 돌아간 느낌을 강하게 받는데 최근의 참수리 영상들은 너무 인위적이다. 어떤 참수리 승조원들이 깨끗한 고속정복, 고속정화를 신고 다닐까. 어떤 1침실이 커튼과 쌓여진 짐들이 하나도 없을 수 있을까. 날 것 그대로의 참수리를 담담하게 보여준 이 영상이 최고다
2:00분에 내가 타던 LCM 보인다. 저 지원정으로 2함대, 인방사 참수리, YUB, 수리 때 부두이동 및 상가지원 다 해줬는데... 제2연평해전 때 침몰해서 인양해서 온 참수리357 상가지원의 기억! 327, 339 오랜만에 본다. 참수리 357도... 저렇게 여럿 동기와 선임들 출동나갈 때 몸조심 하고 안전항해 안부를 애기했는데... 가끔은 그리운 군 생활 전역한지 16년이 지났다. 아련하고 그래도 그립다. 영상 진심으로 현실적으로 촬영해주셨다. 감사합니다. 해상병 451기...
출 입항 때마다 작업 및 정렬 시 온 몸을 감싸돌아 눈이 따갑고 숨쉬기 힘든 엔진의 매염 냄새, 취사 시설이 없어 매 출항 때마다 육상 기지에서 타온 밥과 3분 요리 레토르트, 컵라면조차도 만찬이었고 이때 함내 방송으로 노래를 틀어줬을때 느꼈던 소소한 행복, 3층으로 이루어진 쇠사슬 형식의 철판 때기에 매트를 깔은 형식의 침대에서 자면서도 배의 흔들림과 물소리, 엔진소음들을 자장가 삼고, 변기가 하나는 있었지만 오래된 배라 소변은 용무를 보고 배가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갈때 타이밍 맞춰 미리 받아온 말통의 물을 촥 넣어주면 내려가고.. 급한 대변은 기관부에 연락해서 물 내려달라고 해야했습니다. 점호 전 생활관에서 샤워 도중 갑자기 걸린 긴급 출항에 거품 있는 채로 환복 후 부리나케 뛰쳐나가기도 하고.. 그럼에도, 항해 중 갑판으로 나와 해질녘 바다의 아름다운 수평선을 바라보며 심호흡 하다보면 힘들고 지쳐도 보람은 있었습니다. 지금 시대에 아직도 이렇게 생활할 수 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기에 저 뿐만 아니라 모두 같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도 근무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을 모든 사람들께 수고 많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저거 151톤짜리 배입니다. 걍 어선수준 톤수예요. 식당같은게 있을수가 없음. 그래서 최근 점차 퇴역시키고 검독수리급 PKMR 210톤짜리 배들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건 승조원도 30명에서 22명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공간차원에서 좀더 늘어나고 환경과 무기등에서 훨씬 뛰어나요. 장성들이 헛짓거리 하는거지 그래도 나름 개선되어 가고 있는중이죠.
솔직하게 국방부 홍보 영상들 보면 너무 심하게 필터 넣고 또 이상한 브금 집어넣고 촌 티나고 또 불편하고 그런데 이 홍보 영상은 진짜 있는 그대로 를 보여주면서 또 함정 생활의 낭만까지 같이 보여 주니깐 너무 좋다.
병사들 우스꽝스럽게 무용시키고 코미디 시키는 그런류의 군경홍보영상만 보다가 늦게나마 컨셉 정확하고 깔끔한 영상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갑니다! 대한민국해군 최고! 늘 안전하게 군생활하시고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이후에도 해군 채널에서 참수리 소개 영상이 몇 번 있었지만 이 영상이 단연 최고인 것 같다. 대부분의 씬에서 인위적인 연출을 찾아볼 수가 없고 당장 현장으로 돌아간 느낌을 강하게 받는데 최근의 참수리 영상들은 너무 인위적이다. 어떤 참수리 승조원들이 깨끗한 고속정복, 고속정화를 신고 다닐까. 어떤 1침실이 커튼과 쌓여진 짐들이 하나도 없을 수 있을까. 날 것 그대로의 참수리를 담담하게 보여준 이 영상이 최고다
6년 전에 이걸 볼땐 몰랐지...내가 이걸 타게될 줄이야....
아이고 고생하십셔 ㅠㅠ ㅋㅋㅋㅋ
하필 타도 참수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지에 있을줄은...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후배님 전역하셨어여?ㅇㄹㅇㅋㄹㅌㄹㅋㅋㅋ
@@CarpeDdiyejingooroong 저 장굔데...ㅠ
지금 전역전휴가 1달 남은 병장인데 이거보니까 처음에는 해군온게 후회됐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내가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켰다는게 자랑스럽다...
0:40 리얼 앵카 상병포스ㅋㅋㅋㅋㅋ
2:00분에 내가 타던 LCM 보인다. 저 지원정으로 2함대, 인방사 참수리, YUB, 수리 때 부두이동 및 상가지원 다 해줬는데... 제2연평해전 때 침몰해서 인양해서 온 참수리357 상가지원의 기억! 327, 339 오랜만에 본다. 참수리 357도... 저렇게 여럿 동기와 선임들 출동나갈 때 몸조심 하고 안전항해 안부를 애기했는데... 가끔은 그리운 군 생활
전역한지 16년이 지났다. 아련하고 그래도 그립다. 영상 진심으로 현실적으로 촬영해주셨다. 감사합니다. 해상병 451기...
역대 군 영상들 중에 가장 편집 잘한 영상인듯 ㅇㅇㅇ!
참수리탈때 진짜 매일 어장보호때문에 3시에 일어나고 하루에 한번씩은 긴급출항있어서 풋살하다 추라이닦다 씻다가도 미친듯이 배로 달려서 출항하고 밥도 하루에 두끼는 컵라면, 컵밥만 먹어서 전출갈날만 기다렸는데..전출가니까 이런영상을 계속보게되네ㅋㅋ
혹시? 1함대?
2함대 아닌가요?
꾸밈없는 영상이라 너무 공감이가네요 ㅋㅋ 현재 참수리 타는 수병으로서 정말 재미있게 잘 본 것 같습니다
말안듣는 수병에게 "너 진짜 둘둘둘 보내버린다!"라고 하면 약발 먹혔지...
연빠 ㅋㅋㅋ 였던걸로 기억ㅋㅋㅋ
이제 전역한지 8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2함대 참336에 있었던일들이 잊혀지지않는다.
그래도 덕분에 무슨일이 있든 그때를 떠올리면 아 그래도 그때보단 낫지 하면서 넘어가게 되더라...
여하튼 고생한 556기와 지금도 고생하는 2함대 참수리 파이팅
아그리고 영상에서도 그리운 옛얼굴들이 있었네 ㅋㅋ...
편대가 233편대 이셨나요 저는 338탔었는데
@@emergency1 네 당시에 233편대였다가 얼마 안있어서 편대가 바뀌긴했었죠 ㅋㅋ
진짜 해군들 고생많지 위험하고 배타는게 화이팅 대한민국해군장병들 건강하시길 제대할때까지
해경으로 다시 바다사람이 되었지만 고속정에서 만난 전우들은 항상 꿈에서 다시 만날것 같다.
PKM-283,373호정 대원들 항상 건강하길
와... 참수리 339호정이네 상병때까지 탔던 2함대 참수리 339 추억이다 이젠... 이제 예비역 4년차가 된 해상병 566기 화이팅!!!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그리운 나의집 참수리339
현역 수병인데 휴가 복귀 때마다 보는데 참 ㅠ
이상하다 기분이..
선배님 화이팅
01:47 밥먹는거 왤케 짠하냐
어디서 많이본사람들이다 했더니 우리편대에 우리배사람들이넼ㅋㅋㅋ 나도 나왔는데 왜 난 저거 촬영한기억이 안나지...
2년동안 앵카박고 잠도 잘 못자고 정말 힘들었는데 전역하고 몇년이 지나도 참수리타고 다닐때가 그립습니다.. 특히 새벽에 밤하늘 바라보며 중갑판에서 컵라면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해군장병들의 낭만적인 추억이라
그땐 몰랐지!....
추억으로 간직한다는 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함대 참수리탔는데 진짜 연빠 밥 말고는 최악이였다. 화장실이며 샤워장 ㄹㅇ 포로수용소라고 해도 믿을정도 백령도에 전진기지 신설하기 전까지 백령도 민항에 가끔 배 들어갔었는데 그때 ㄹㅇ 군대 탈출한 기분 들어서 좋았는데..
저는 이작도 전진기지 밥 개 맛있었는데 ㅎㅎ
모든 참수리가 힘들긴 하지만 유독 2함대 참수리는 어떤 함대 참수리보다 열악하고 힘들고 긴장감이 충만하다 못해 흘러넘치는 곳(군산 옆에 있는 섬 편대 제외)
어청도ㅋㅋㅋ
출 입항 때마다 작업 및 정렬 시 온 몸을 감싸돌아 눈이 따갑고 숨쉬기 힘든 엔진의 매염 냄새, 취사 시설이 없어 매 출항 때마다 육상 기지에서 타온 밥과 3분 요리 레토르트, 컵라면조차도 만찬이었고 이때 함내 방송으로 노래를 틀어줬을때 느꼈던 소소한 행복, 3층으로 이루어진 쇠사슬 형식의 철판 때기에 매트를 깔은 형식의 침대에서 자면서도 배의 흔들림과 물소리, 엔진소음들을 자장가 삼고, 변기가 하나는 있었지만 오래된 배라 소변은 용무를 보고 배가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갈때 타이밍 맞춰 미리 받아온 말통의 물을 촥 넣어주면 내려가고.. 급한 대변은 기관부에 연락해서 물 내려달라고 해야했습니다. 점호 전 생활관에서 샤워 도중 갑자기 걸린 긴급 출항에 거품 있는 채로 환복 후 부리나케 뛰쳐나가기도 하고.. 그럼에도, 항해 중 갑판으로 나와 해질녘 바다의 아름다운 수평선을 바라보며 심호흡 하다보면 힘들고 지쳐도 보람은 있었습니다. 지금 시대에 아직도 이렇게 생활할 수 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기에 저 뿐만 아니라 모두 같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도 근무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을 모든 사람들께 수고 많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장한아들들이 있어 든든 합니다
힘냅시다
나라을사랑하는맘
건강하세요
장한해병대 아들들이시여
Continue working hard to defend the country! Your citizens will be proud of you :)
윤영하 소령님이 이런 배를 타시다가 전사하신거군요.
힘들게 나라 지키시다가 기습공격 받고 전사하셨네요. 함교가 다 오픈되어 있어서 정장 이하 부사관들 피해가 클 수 밖에
없겠어요.
사실 함교에는 정/부장이랑 견시서는 수병두명 올라감
해군 홍보 이 폼 유지해서 쭉 갔으면 좋겠다
옛날 기억이 새롭네요...1연평해전때 우리배(고준봉함)에서 긴급 수리 및 환자후송하던 기억이 납니다. 대한민국해군 파이팅!!!!
우연히 본 이후로 이따금씩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육군출신이라 잘 모르지만 GOP 경계작전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거겠죠? 지금 이 순간에도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젊은 피들, 존경합니다.
추억이다 니미럴ㅠㅠ 2함대 233편대에서 병기병 앵카박고 전역할때도 출동하는날이였는데 ㅠㅠ
어 저도 233편대 였는데 ㅎㅎㅎ 혹시 326이였나요 ??
@@emergency1 저두 233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338
@@PirateofNavy 저도 338탔었는데 ㅋ 의무병으로 ㅋㅋ
@@emergency1 엥ㅋㅋㅋㅋ몇 기세요. 저 338 의무병이었어요. 595기
@@PirateofNavy 저는 588 아마 윗선임이 589기 였을겁니다
참수리 283호정 작전관 참수리 373호정 기관장으로 2년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제 군생활의 2년을 쏟아부은 고속정 가끔은 그립네요
엥 337탔는데 아마 본 적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이작도에서 373 내연병 10.5개월정도 하고 상병 중간즈음 인방사로 2차발령받아 보일러병으로 일하다 전역했습니다.... 같은 배에서 근무하셨다고하니 반갑네요 ㅎㅎ
@@MojoFetus 여기 인방사 참수리들 정모인가보네요ㅋㅋㅋㅋ 괜히 반갑고 그러네요 같은 편대라니
@@Classabsence 그러게요 특히나 규모 작은 인방사 참수리라 더더욱 반가운 것 같습니다. 전역한지 벌써 15년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도 참수리 타고 출동뛸 때 힘든 기억은 사라지고 정답고 재미진 기억이 가끔씩 떠오릅니다. ㅎㅎ
필승! 375 내연병으로 9개월타다
내린 병669기 수병입니다!
막 20살이 되자마자 가서 21살 끝무렵 전역한. . . 2함대 근무라 많이 봤죠 참수리. . . 이제는 생소해진 용어 스나프 웨이스 워닝라이트 휀다 홋줄. . , 아직 기억나는 구호 필승함대!2함대!싸우면!박살낸다! 아직 쓰는지 모르겠네요
@@tiger-tower 671기입니다 아직 씁니다
큰 배 타다 제대했는데 참수리는 진짜 개고생임... 참수리 타는 동기 진짜 불쌍하더라 ㅠ 참수리탈바에 UDT 훈련받으러감 ㅋ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멋진 군가를 이상하게 망쳐놓은 영상보다 가 바로 꺼버렸는데, 역시 군대는 군대다워야 하고, 군가는 군가다워야죠.
연빠 밥은 여전히 맛있으려나... 지나고 나니 그때의 경험이 크나큰 힘이 되어주기도 하더라 ㅋㅋ 새벽에 부이줄 풀고 나갈땐 정말...
연빠 지금 존나 맛없습니다 ㅎㅎ..
ㅇㅇ ㅈㄴ맛없음
05년대에도 별로 맛이...ㅠㅠ
20년 연빠는 장점이 밥뿐입니다..
국군의날 기념으로 또 보러왔습니다. 해군 파이팅!
1:32 아ㅋㅋㅋㅋㅋㅋ연빠ㅋㅋㅋㅋㅋㄱㅋㅋㅋ
09~11년 그지같은시기에 연평,대청 ㅅㅂ
저때 맡은 배기가스, 먹었던 컵밥에 라면 아마
건강 저때 졸라 안좋아지긴했을꺼다 진짜 ㄹㅇ ㅠㅠㅠㅠㅠ
차라리 육군, 해병, 특수부대를 갈 껄 하는 생각이 간절했을때...
내 스무살을 돌려줘 ㅠㅠ
1995년 8월즘에 기러기 375에서 보수장으로 제대한 하후 144기입니다.. 제대 근 30년만에 기러기 생각나서 검색해봣는데....요즘 군대 개편하다고하는데 기러기 전우들은 30년전이나 똑같네요.. ㅠㅠㅠ 근데 섬에들어가면 우리 세상이죠 ㅋㅋㅋ 전 지금도 해군 배타던 시절이 그립고 주위분들께 자랑합니다^^
알오케이 네이비 파이팅!!!!
이작도 2005년 373 승조원 출신입니다... ㅎㅎ 참수리 홀넘버 마지막이 375였는데 마지막 함정 나올때까지도 기러기였군요 ㅎㅎ
부사관37기입니다
대청도 연평도 연안부두 77년도 근무하신분들 건강하신지요
SB 3호 장 대익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임관한 부266기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 1일 부270기 시험 보러갑니다
선배님 병225기 입니다
10.26때 일화도 직접격은 일화도
실감나던데 한번 올려주십시요
기동할때 eos 앉아있음 째리고, 기관소리에 잠오고, 발전기 열기에 땀나고 ㅋㅋ 기관실 해치로 나오면 해수 싹 맞고 바로 현측에 구토와 함께 흐르는 눈물 ~~
참수리 365 전우분들 안계시나요^^
고속정타다가 갑사로 2차발령가서 상병장 내내 풀 깎고 눈 쓸다 전역했지.. 진짜 다신 평택쪽으로 오줌도 안눈다고 그랬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그립다 그시절이..
참수리 타다 갑사란다...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전 세종에서 근무했는데 휴가때 바다 위에서 참수리로 단정타고 갈아타고 휴가 가는데 3시간 동안 참수리에서 멀미함... 그 파도에 인원이송하러 온 동해 참수리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어케 예나 지금이나 저기는 변한게 없냐... 복장이랑 옷 사람빼고 시간이 멈춰있는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림, 잠시 후 본정 좌현에 참수리xxx호정이 계류할 예정. 계류색 및 방현물요원 좌현배치.
??? : "좌현배치~~"
갑판장 : 야 갑판수병들 다 어디갔서!!!!! 빨리 헨다 대 임마!!! 야 배 깨진다임마!! 야!!!!!!ㅏㅏㅏㅏㅏㅏ
피융~~~~~~~~~~~ 계류!
??? : 현문위치 좋아!
어우야....글쓴거 보기만해도 엔진 폐기가스 냄새 나는것같다....ㅋㅋㅋㅋ
총원 전투배치!!!!! 전투배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기 백김치! 했다가 바로 얼차렷
ㅋㅋㅋㅋㅋㅋㅋ전화해서 홋줄요원불러라 ~
어우 ptsd..
1:16 군인이 근무중 혼자 숨어서 맛난거 먹어도 됩니까?
갑분싸...
빌지 찍어먹은거 같은데..
지금도 맛있게드시고 계십니다. 누군지말씀을못드리지만 아직도 2함대에서 참수리타고계십니다.
@@사브레-j7d필승함대 2함대 화이팅^_^
너무 멋있습니다..
10년전 영상인데 영상미가 좋네요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322탔었는데 이젠 전역까지 두달반...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wi6638 몇기인가요? ㅎㅎ
고생이 많네 후배들...내가 복무할땐 기러기라고 불렀지..옛날 생각나느구만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솔직히 여기 댓글단 사람들 기지에서 받아온밥 비닐봉지에 담아서 컵라면이랑 먹어봤다
ㅋㅋㅋㅋㅋ 지금도..
@@셀헤스 여전히....ㅋㅋㅋ
밥솥에 넣어놔서 따뜻하게는 먹네요
저희는 밥통 채로 그냥 줬습니다 ㅋㅋㅋ
해군 2함대, 고생 많습니다.
그립네요.
함선도 형체도 검증된 예전 형태만 고집하지 말고...
이 영상처럼 느낌있는 함선의 모양으로 만들란 말이다.
근데 영상 참 감성돗네....
영해수호에 정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80년대 울산 302 방어전대의 제비, 기러기 함정을 보고 해군에 지원했는데 FF 만 3년 탔습니다. 따로 내무반이 없고 함정에서 먹고 자고 몇달만에 육지에 들어 간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
영상은 넘 멋쪄요.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내 후배 반갑다..언제나 봐도 좋아요..ㅎㅎㅎ
이런거 더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츄라이 비닐밥 안나와서 다행입니다ㅋㅋ 비닐밥 나왔으면 짠내 진동...
2011년도에 231편대 참335 참321 탔던 전우님들은 잘 사실까나~~~~진짜 추억이네
321!
@@adechoco5967 엌ㅋㅋㅋ반갑네요~~~~전 335ㅋㅋㅋ
231F 파이팅
2참내연나왔는데 연빠 기름받으면 밥도못먹고 씻지도못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생각하니 추억
2참 유류수급의 핵심은 입항하자마자 어디배기관병이 누가빨리 방탄조끼도 벚지않고 뛰어가서 유류호스를 먼저터치하냐 입니다ㅋㅋㅋㅋ
지금 그 연빠에 있는 1인
@@nikalee2105 지금은 내리셨습니까ㅋㅋㅋㅋㅋ
@@nikalee2105 태권이 여기서 보노 진해는 어떤데
여윽시 해군의 꽃은 2함대 아닌가?? ㅋㅋㅋ
정말 멋지다 해군 화이팅! 근데 이거 노래 제목이 뭔가염?ㅎㅎ
Philip Selway의 By Some Miracle 라는 곡입니다. 여담인데 라디오헤드 드러머가 기타도 치고 노래도 했는데 솔로로 낸 앨범에 있는 곡입니다. 라고 쓰려는데 10년 전 댓글이라니...ㅎㅎ
@@SHN-976 답글 감사합니다!
오~~339나오네 ~~^^
2007년부터09년까지 탔는데
서해 상선기름유출로 힘들었던시기ㅠ 아~다들 잘살고 있는지...
해군, 고되고 x같지만 별거 없이 재밌고 낭만있다.
낭만원툴 군대
포항,구룡포 해군 1함대 102방어전대 (구 2해역사 201경비전대)소속 기러기251,252,217 제비160,180,157 YUB 811,812,753 YPK 선후임분들을 찾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102방어전대
How many HP are 2 of the MTU marine engines.
지린다
해군에서 제일불쌍해
참수리 269호정.. 근무했습니다
남자는 해군복을 입고 참수리 고속정 조타실에서 경계근무를 할겸
여자는 갑판위에서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한다
저기서 선탠하다가 파도맞고 쓸려 나가 죽습니다 ㅋㅋ
참수리 357 전사자 추모회 임원이었죠.
저 나가서 담배하나 딱 다시 필수있다면
실전!
뚜뚜뚜뚜뚜뚜뚜
총원전투배치 실전!
옛날 생각 나는구나!!
우리땐 기러기라고 했는데...
신상진씨 잘계십니까 내일 전나할께
By Some Miracle - Phil Selway
30년전 제비 탔는데 그땐 기러기가 얼나마 부럽던지^^
저거 빠지 들어가서 청수랑 연료유 수급받던 거 기억나네...
Tae-Hun 359?
359탓었는데
출항때 전자장은 안나오네요ㅋㅋ 중요한데ㅋㅋ
10년전에 내가 이걸볼땐 몰랐지... 내가 저기로 부임할 줄이야......
레알 리얼이네
병기장님...!
노래제목이 뭘까요?
By Some Miracle
PKM - patrol killer, medium
군인들은 잘먹어야 할텐대요..아무리 젊은사람들 좋아하는거래도 햇반에 라면은 쫌~~ 아닌듯합니다..저건? 삼시세끼 다먹고도 간식으로 먹는거라면...그럴수있지..
HY K 참수리는 군함중에 체급이 가장 작은 고속정이라 주방은 커녕 담수처리시설도 없어서 샤워도 못합니다. 주방이 없으니 어쩔수없이 즉석식품을 먹는거죠
훈련소 교회에서 보여주던영상 ㅠ
325탔었는데 진짜 개추억이다,,,, 연빠 ㅠㅠㅠㅠ
출동때 백령도 앞에서 부이계류했을때
개꿀이였지 견시도 안서고
우리나라 국방비 어디나 쓰나요? 애들한테 햅밥을 먹이나요? 파도와 바람하고 싸우고 북한 괴뢰군과 싸워야 하는데 먹는거라도 잘 먹여 주세요
참수리급 자체가 워낙 작은 배다 보니 그렇습니다. 이제 슬슬 퇴역하고 교채되는 중이니 좀 나아질겁니다.
저거 151톤짜리 배입니다. 걍 어선수준 톤수예요. 식당같은게 있을수가 없음. 그래서 최근 점차 퇴역시키고 검독수리급 PKMR 210톤짜리 배들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건 승조원도 30명에서 22명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공간차원에서 좀더 늘어나고 환경과 무기등에서 훨씬 뛰어나요. 장성들이 헛짓거리 하는거지 그래도 나름 개선되어 가고 있는중이죠.
쬐깐한 고속정이라 협소해서 조리시설을 못 설치해서 그렇지 더 큰 함정이나 사령부급 기지 식당에는 입이 딱 벌어지게 줍니다.
@@TimeMaster33 현실은 잦은 고장으로 틈만나면 수리들어가는 pkmr 때문에 참수리만 더 굴리는중
별거 다 쑤셔박아놔서 공간도 참수리보다 좁음
그리운 나의청춘 그리운 나의집 참수리339
옛생각난다 ~ 232편대 참-358
가끔씩 생각나고 그립고..
아 옛날 생각 나네
351, 327
1함대 326 기억나네
연빠에서 보니 참 묘하네
난 pkm 259,호정...
pkm -322 타다가 tmo로 튐 ㅋㅋ
밥이 저게 뭐냐..
취사시설이 없습니다. 주로 바지나 육상에서 밥을 먹지만 항해중에는 미역국밥 같은 3분요리로 끼니를 떼웁니다..
작전중 급똥이면 목숨을 걸어야
군복세탁기중 비싼기계 줄잘묶고
잘챙겨야지 잘못하면 인어공주
호위군사 근무복으로 헌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