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2함대 참-000 장교였습니다. 정말 이 영상으로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2함대 000전진기지에서 밥먹다가, 샤워 하다가 팬티만 입고 뛰어나가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말처럼,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대원들과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장님도 내려가시고 힘들어하는 견시병도 몰래 밑에서 쉬게하고 새벽에 혼자 함교에 있으면 요리를 좋아하던 갑판장이 보급받은 냉동 만두나 순대라도 뎁혀서 가져다 주던 순간과 전탐병이 믹스커피 타서 올려주던 그 순간.. 진짜 그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힘들었지만 제 부하들 덕분에 버티고 우리 배를 위해서 더 해줄게 없을까 고민하던 그런 시기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아프게 가셨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헌신과 희생에 애도와 감사를 올립니다. 가슴 아프게도 모든 대한민국이 그리 하지는 않는 듯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쟁이나 정치를 벗어나 영령들을 기억하고 애도 하는 이가 더 많은 건강한 대한민국 임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나라를 지켜주셔 감사합니다.
작년 태풍때 3함대 참수리들이랑 피항했었는데 태풍 지나가자마자 바로 복귀명령이 내려오더라구요. 이유가 참수리들이 피항동안 씻지도 못하고 제대로 된 밥도 없이 3분 즉석식품만 먹어서 빨리 복귀시킨다고.... 그래도 저희배는 함급이라 나름 버틸만 했는데 참 고생많았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참수리들 먼저 복귀할때 함미에서 선임들이랑 담배피다가 손흔들어주니까 다들 활짝 웃으며 같이 손흔들어주고 돌아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ㅎ
12년도에 볼라벤이랑 머시기태풍이 연속으로 와서 목포에서피항가는 길에 어청도 하루, 대청도?하루, 인방사에서 3일 대기하는데 또 자리없다고 갑거항으로 보내버리더라구요, 갑거항에서 10일가까이있었는데 진짜 삼시세끼 햇반 김 왕뚜껑...그마저도 아껴먹고 씻는건 부두화장실에서 페트병에서 잘라씻고 그것도 매일은 못 씻엇지만,, 피항이 젤힘들었습니다. 어청도 입항할땐 함수에서 홋줄두개 바다에 빠뜨림 갑판장 탄식 헤드셋으로전해오는데 ㅋㅋㅋㅋ
부산 3함대 출신 참수리입니다. 저희는 수리 차 진해 ENR 이후 도내포라는 곳으로 피항을 갔는데 부이에 계류해놓고 거기서 지내야 했습니다. 배에 물이 없어서 큰 통에다 최대한 물을 받아놓고 갑판에는 해수 없을 때 비오는 물 받아서 아침에 짬내서 머리만 겨우 감았습니다. 정장님이 여군 정장이셔서 그 더운 날 옷을 벗고 지낼 수 없었습니다. 육전이 없어서 발전기를 계속 돌려야해서 당직 개소를 늘렸고, 함 총원이 다 잘 수가 없어서 당직 개소를 늘려서 일부러 잠을 안재웠습니다. 그리고 전기 발전량이 충분하지 못해서 전자레인지 두개 동시에 돌렸다가 파워가 나가서 전자레인지 하나로만 돌려야했고, 그래서 낮에는 불을 다 끄고 밤에는 에어컨을 제한적으로 작동시켜야 했습니다. 밥 역시 취사 시설이 없어서 전부 컵밥이랑 컵라면이 전부였는데, 물이 충분하지 않아서 컵라면은 점심에만 먹을 수 있었고 스팸이나 참치같은 통조림이 거의 전부였습니다. 컵밥도 큰배가 항상 짬쳐서 맛있는거 다 챙겨가둬서 저희한테 남은건 북어콩나물국밥이나 김치참치덮밥만 남아있어서 다들 밥만 건져서 라면이랑 먹었습니다. 참수리는 제독실이 화장실인데 변소 역시 물을 내리는 구조가 아니라 흘수따라 해수가 바로 들어오는 식이라 항해가 멈춰있을 땐 변기에서 물이 내려오지 않아서 소변이나 대변이 깨끗하게 씻겨내려가지 않아 냄새가 엄청 심합니다. 1침실 앞에 1제독소가 있고 사관실 옆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여군 정장님이셔서 정장님이랑 일부 CPO들이나 장교들만 사용했습니다. 아침에 씻을때도 주변이 다 민간선박이나 휴양지라서 새벽에 후다닥 나가서 샴푸에 머리칠 급하게 하고 바로 들어가야했고 갑판 밖에서 무엇이든 했다가는 민간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애초에 비가와서 나가지도 못했지만) 그래서 당직자들은 복도나 조타실에 머리 기대어 있거나, 당직 개소 돌때는 복도에 있는 엄청 작은 기관실 해치로 기관실 겨우겨우 내려가서 빌지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아.. 태풍 피항은 진짜 끔찍했습니다. 정총원이 당직 3교대로 들어가게끔 짜져서 제대로 먹지도, 씻지도, 잠도, 생활 여건도 최악이었죠 ㅎㅎ
필승! 참수리 311정 갑판병입니다. 그리 고생스러운 해역을 담당하진 않았지만 잦은 출항과 각종 행사 참여 아군 함정 호위, 훈련 지원, 해역 정찰 및 경계 대민 지원 등 진짜 온갖일 다 하면서 수병생활 보냈습니다. 생활 여건이 매우 좋지 않은 함으로 배 곳곳에는 석면을 사용한 흔적까지 정말 인체공학적 설계의 함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 헤져가는 고속정복 하나 걸치고 견시 서면서 망망대해에서 갈매기랑 같이 항해하던 그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낭만만 가득했으면 좋았을테지만, 사고로 사람이 반신불구가 되는 것도 지켜보았고 위험한 일도 정말 많았기 때문에 그 시절 모두가 좋은 기억이라 하기는 참 민망하겠지만, 승조했던 함정으로써 가장 기억에 남는 함정입니다. 지금은 311이 퇴역해서 나이지리아에 팔려갔다고 들었는데 1제독소부터 후타실까지 배 곳곳에 추억하나 묻지 않은 곳 없는 그곳을 나이지리아 장병들이 잘 간직해주면 좋겠습니다. 배가 많이 흔들리네 마네 하긴 하지만 사실 오래 타다보면 다들 적응해서 생각보다 버틸만 합니다. 배를 9개월 가까이 탔던 기억이 있는데 (전출이 늦게 떠서) 배 내리기 직전에는 수병들이랑 같이 책 읽고 장기도 두고 그랬습니다. 고속 항해 때 밥먹을 때 311은 사통이 없는 30mm 연장포가 주포여서 탄통이 밑에 내려와있기 때문에 탄통에 머리를 쳐박고 밥을 먹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전입 직전 부사관 인사 문제로 인하여 K-6 52포 부사수를 했는데 (해군은 왼쪽 1! 오른쪽 2!) 3발 들이 클립탄 마냥 3발 쏘면 잼 걸려서 전쟁나면 이함해야겠다고 생각한 함정입니다! ㅎㅎ
1995년인가 제주도 추자도에서 다리가 무너져 공무 수행으로 참수리 고속성 타고 제주항 에서 추자도까지 갔었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ㅡ도착하자 마자 두개 엔진룸 열고 열을 식히고 ㅡ암튼 조국의 최전방 바다에서 열악한 환경을 무릅쓰고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장병님듥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ㅡ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8:16 나레이션으로 한상국 중사의 표현은 전사라고 하셨는데 영상이나 이후에 표현에서는 사망보다는 전사라는 표현을 써주셨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군인에게 작전 중 전사라는 표현은 본분을 다 하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희생한 최고의 영예로운 대우인데 말이에요
해상병 출신이라 말하는 거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해군은 3직제를 운영을 합니다. 작전 - 훈련 - 정비 이렇게 3가지를 계속 돕니다. 보통 큰배들은 작전을 일주일 나가면 훈련을 한 일주일 하고 그러면 20 일정도 바다에 나갔다가 10일정도 배를 수리창에 넣고 정비를 받고 부두에 임시 막사에서 쉽니다.. 보통 이때 외박이고 외출이고 다 나갑니다. 해군에서 이 3직제가 예외인 배가 있습니다.. 그게.. 인방사 참수리입니다. 참수리 가 있는곳이 크게 인방사 , 진기사 입니다. 인방사는 인천해역방어 사령부 를 말하고 진기사는 진해 기지 사령부 입니다. 대부분의 해군 수상함 의 직별을 가진 장교는 이 참수리를 웬만하면 탑니다. 중위때 부정장으로 타던지 아니면 대위때 정장으로 타던지... 최악은 중위때 부정장 하는데 대위때 또 정장으로 타는 경우입니다. 참수리는 진기사냐 인방사냐 에 따라 극과 극입니다. 해군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고된 함정이기도 하고 해군에서 가장 편한 함정이라 불리는 배 입니다 . 왜냐하면 서해5도 즉... 연평해전 대청해전을 격었고 지금도 4월달에 유서를쓰고 작전에 나가는 인방사 참수리 . 진해 기지에서 왔다갔다 하며 기지 방어만 하는 진기사 참수리.. 진짜 인방사 참수리가.. 여기설명하는 그대로 언제든지 튀어나가고 언제든지 스탠바이해서 바로 대응을 할수 있는 배일겁니다. 인방사 참수리 나오신 분들은 존경합니다
참수리 고속정 105척에서 50정만 운영이라니... 이거는 병력감소로 그런것 같다. 해군 함정도 120명 인원이면 병력감소라 80명이 여러사람 직책을 나누어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수당,복지 여건이 안좋아 부사관.장교 초급간부가 부족하니 운영해야 할 함정 인원이 부족한 샘이다.
그리고 제2 연평해전의 참사는 참수리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당시 진보정권의 나사빠진 교전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쟁중인 적대군벌의 군함의 함포 앞에서 시위기동 차단기동이랍시고 하라고 해서 서슬이 시퍼런 적의 칼 앞에 배때지 들이 셈이나 다를 바 없었죠... 물론 가장 큰 악행은 북괴가 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당시 행정부의 책임도 큽니다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해군 왕건함장 최 대령의 하루ㅣ국방홍보원](/img/1.gif)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잘봤습니다 (1:07 50톤 삑사리 났는듯요)
연평해전중에전사한장병들에게 경 례!
잠수함 무인정 항모 그 어느하나 소중하지만 👍고속정 그리고 합동화력함 해상드론을 저는 3총로 꼽고 싶습니다 🇨🇳지나 목표
방탄복도 특수부대원용 지급을 해드려야 되겠습니다 ㅠ
저도 50톤때문에 댓들 들어왔어요.
2010년대 2함대 참-000 장교였습니다.
정말 이 영상으로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2함대 000전진기지에서 밥먹다가, 샤워 하다가 팬티만 입고 뛰어나가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말처럼, 몸은 정말 힘들었지만 대원들과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정장님도 내려가시고 힘들어하는 견시병도 몰래 밑에서 쉬게하고 새벽에 혼자 함교에 있으면 요리를 좋아하던 갑판장이 보급받은 냉동 만두나 순대라도 뎁혀서 가져다 주던 순간과 전탐병이 믹스커피 타서 올려주던 그 순간..
진짜 그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정말 힘들었지만 제 부하들 덕분에 버티고 우리 배를 위해서 더 해줄게 없을까 고민하던 그런 시기가 그립습니다.
필승 제가 그 기지에 있습니다
@@건공-p9n 저희아버지도 젊었을때 2함대에서 근무하셨어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 하신 모든 분들과 호국영령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오늘의 대한민국 입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때론 아름답게도 추억되는 2함대 장교님의 기억과 그 시절의 동료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지나가던 05군번 육군 병장 올림)
전진기지ㅋㅋㅋ 진짜 고생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참수리급 작은거인이란 말이 어울리겠네요 작지만 그들의 노고는 결코 작지 않기에
2001~2003년 참수리 296 내연사로 근무했었습니다.
승조원 모두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진짜 몸은 고생했지만 보람있었던 20대 청춘 군생활 이었네요!!
우리 해군 장병 선후배 여러분
항상 감사드립니다! 필승!!
고인이 되신 연평해전 영웅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순국하신 6 용사분을 기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아프게 가셨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헌신과 희생에 애도와 감사를 올립니다.
가슴 아프게도 모든 대한민국이 그리 하지는 않는 듯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쟁이나 정치를 벗어나 영령들을 기억하고 애도 하는 이가 더 많은 건강한 대한민국 임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나라를 지켜주셔 감사합니다.
마지막 참수리 퇴역시 때 진짜 거창하게 했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355 출신입니다
지금 아마 375가 마지막이니 현재 320계열이 퇴역중이니 좀 걸릴겁니다
전에 참수리 퇴역 및 전역식을 진해에서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연평해전 영화 보고나서 북한은 역시 우리의 주적이라는 생각이 확신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전역한지 한달이 되었지만 우리 국군장병들 몸건강히 제대하십쇼!!
검독수리가 간다 ㅎㅎㅎ 여러 용사님들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Sea벌컨 중에서 가장 찰진 발음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육군이나 공군 출신 친구랑 술먹다가 멱살 잡힐듯요. ㅋㅋㅋ
작년 태풍때 3함대 참수리들이랑 피항했었는데 태풍 지나가자마자 바로 복귀명령이 내려오더라구요. 이유가 참수리들이 피항동안 씻지도 못하고 제대로 된 밥도 없이 3분 즉석식품만 먹어서 빨리 복귀시킨다고....
그래도 저희배는 함급이라 나름 버틸만 했는데 참 고생많았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참수리들 먼저 복귀할때 함미에서 선임들이랑 담배피다가 손흔들어주니까 다들 활짝 웃으며 같이 손흔들어주고 돌아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ㅎㅎ
12년도에 볼라벤이랑 머시기태풍이 연속으로 와서 목포에서피항가는 길에 어청도 하루, 대청도?하루, 인방사에서 3일 대기하는데 또 자리없다고 갑거항으로 보내버리더라구요, 갑거항에서 10일가까이있었는데 진짜 삼시세끼 햇반 김 왕뚜껑...그마저도 아껴먹고 씻는건 부두화장실에서 페트병에서 잘라씻고 그것도 매일은 못 씻엇지만,, 피항이 젤힘들었습니다. 어청도 입항할땐 함수에서 홋줄두개 바다에 빠뜨림 갑판장 탄식 헤드셋으로전해오는데 ㅋㅋㅋㅋ
부산 3함대 출신 참수리입니다. 저희는 수리 차 진해 ENR 이후 도내포라는 곳으로 피항을 갔는데 부이에 계류해놓고 거기서 지내야 했습니다. 배에 물이 없어서 큰 통에다 최대한 물을 받아놓고 갑판에는 해수 없을 때 비오는 물 받아서 아침에 짬내서 머리만 겨우 감았습니다. 정장님이 여군 정장이셔서 그 더운 날 옷을 벗고 지낼 수 없었습니다. 육전이 없어서 발전기를 계속 돌려야해서 당직 개소를 늘렸고, 함 총원이 다 잘 수가 없어서 당직 개소를 늘려서 일부러 잠을 안재웠습니다. 그리고 전기 발전량이 충분하지 못해서 전자레인지 두개 동시에 돌렸다가 파워가 나가서 전자레인지 하나로만 돌려야했고, 그래서 낮에는 불을 다 끄고 밤에는 에어컨을 제한적으로 작동시켜야 했습니다. 밥 역시 취사 시설이 없어서 전부 컵밥이랑 컵라면이 전부였는데, 물이 충분하지 않아서 컵라면은 점심에만 먹을 수 있었고 스팸이나 참치같은 통조림이 거의 전부였습니다. 컵밥도 큰배가 항상 짬쳐서 맛있는거 다 챙겨가둬서 저희한테 남은건 북어콩나물국밥이나 김치참치덮밥만 남아있어서 다들 밥만 건져서 라면이랑 먹었습니다. 참수리는 제독실이 화장실인데 변소 역시 물을 내리는 구조가 아니라 흘수따라 해수가 바로 들어오는 식이라 항해가 멈춰있을 땐 변기에서 물이 내려오지 않아서 소변이나 대변이 깨끗하게 씻겨내려가지 않아 냄새가 엄청 심합니다. 1침실 앞에 1제독소가 있고 사관실 옆에 화장실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여군 정장님이셔서 정장님이랑 일부 CPO들이나 장교들만 사용했습니다.
아침에 씻을때도 주변이 다 민간선박이나 휴양지라서 새벽에 후다닥 나가서 샴푸에 머리칠 급하게 하고 바로 들어가야했고 갑판 밖에서 무엇이든 했다가는 민간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애초에 비가와서 나가지도 못했지만) 그래서 당직자들은 복도나 조타실에 머리 기대어 있거나, 당직 개소 돌때는 복도에 있는 엄청 작은 기관실 해치로 기관실 겨우겨우 내려가서 빌지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아.. 태풍 피항은 진짜 끔찍했습니다. 정총원이 당직 3교대로 들어가게끔 짜져서 제대로 먹지도, 씻지도, 잠도, 생활 여건도 최악이었죠 ㅎㅎ
1등!!!
5분대기조보다 더 빨리 왔습니다 헤헷
해군의 꿀귀요밍 참수리급은 바다의 5분대기조라는 별명이 들어맞는거 같습니다!
P.s: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필승! 참수리 311정 갑판병입니다. 그리 고생스러운 해역을 담당하진 않았지만 잦은 출항과 각종 행사 참여 아군 함정 호위, 훈련 지원, 해역 정찰 및 경계 대민 지원 등 진짜 온갖일 다 하면서 수병생활 보냈습니다. 생활 여건이 매우 좋지 않은 함으로 배 곳곳에는 석면을 사용한 흔적까지 정말 인체공학적 설계의 함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 헤져가는 고속정복 하나 걸치고 견시 서면서 망망대해에서 갈매기랑 같이 항해하던 그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낭만만 가득했으면 좋았을테지만, 사고로 사람이 반신불구가 되는 것도 지켜보았고 위험한 일도 정말 많았기 때문에 그 시절 모두가 좋은 기억이라 하기는 참 민망하겠지만, 승조했던 함정으로써 가장 기억에 남는 함정입니다. 지금은 311이 퇴역해서 나이지리아에 팔려갔다고 들었는데 1제독소부터 후타실까지 배 곳곳에 추억하나 묻지 않은 곳 없는 그곳을 나이지리아 장병들이 잘 간직해주면 좋겠습니다.
배가 많이 흔들리네 마네 하긴 하지만 사실 오래 타다보면 다들 적응해서 생각보다 버틸만 합니다. 배를 9개월 가까이 탔던 기억이 있는데 (전출이 늦게 떠서) 배 내리기 직전에는 수병들이랑 같이 책 읽고 장기도 두고 그랬습니다. 고속 항해 때 밥먹을 때 311은 사통이 없는 30mm 연장포가 주포여서 탄통이 밑에 내려와있기 때문에 탄통에 머리를 쳐박고 밥을 먹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전입 직전 부사관 인사 문제로 인하여 K-6 52포 부사수를 했는데 (해군은 왼쪽 1! 오른쪽 2!) 3발 들이 클립탄 마냥 3발 쏘면 잼 걸려서 전쟁나면 이함해야겠다고 생각한 함정입니다! ㅎㅎ
잼있다. 우리 해군 이야기 넘 좋아요.
참수리 266호정 전기형에서 근무했습니다.
함수에 20mm 발칸
함미에 40mm 단장포
함교에 MK4 20MM 단장포 탑재했었습니다.
그립네요 참수리:)
ㅠㅠ 참수리 수병으로서 작전나갈때 복귀할때 마다 포탄작업 해야했죠..
철갑탄 예광탄등 기억나네요..
원래라면 해경이 맡았어야 할 연안초계임무지만, 헬북아 상황이 상황인지라...그래도 고생하시는 해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해군은 북한군과 싸울수있지만 해경은 못하고 반대로 해군은 불법조업어선을 나포/체포는 못하지만 해경은 하니 둘다 그냥 필요하다봄
1995년인가 제주도 추자도에서 다리가 무너져 공무 수행으로 참수리 고속성 타고 제주항 에서 추자도까지 갔었는데 정말 빠르더군요 ㅡ도착하자 마자 두개 엔진룸 열고 열을 식히고 ㅡ암튼 조국의 최전방 바다에서 열악한 환경을 무릅쓰고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장병님듥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ㅡ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전에 기관장님이 초급하사시절 참수리에서 근무하다 쓰러져서 울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내요
인방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근무당시 초기형 참수리들이 퇴역하기 시작했는대 아직후기형이 50여척이나 남아있다니 참 많이도 만들었네요
제비, 기러기, 백구는 대형함들에 비해 훨씬 열악한 환경, 상시 대기 등으로 많이 힘들었죠.
어우....개빡세겠네 ㅁㅊㅋㅋㅋㅋㅋ 복무 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는 참수리는 중국어선잡는데로쓰고 더큰천투함을 건조해서강력한화력으로 무장해서 중국군에 대응해야됩니다
대한의아들여. 너희들의. 희생이대한민국을 자랑스립게하는구나제일튼튼한 무기로나희들이 원하는. 모든것.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조종 네이비썰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제비 173 흑산도 근무
제비도 알아주엇음 해요.
필~~승 3함대
저는 제비171 인천근무 했어요
제비 182호
해상병 214 인천 근무 햇는데요
참수리 퇴역식
연평도 해전 추모도 같이 해줬으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다 좋았는데 옥에 티라면,
2인 1조 (X) ------> 두 척(隻) 1 조(組)
8:16 나레이션으로 한상국 중사의 표현은 전사라고 하셨는데 영상이나 이후에 표현에서는
사망보다는 전사라는 표현을 써주셨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군인에게 작전 중 전사라는 표현은 본분을 다 하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희생한 최고의 영예로운 대우인데 말이에요
1:05 500톤인데 50톤으로 녹음 되어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필승! 2함대 참수리 232편대 출신입니다 작전뛰고 백령도 해군기지 저녁에 입항하고 씻고 싸지좀 하러가서 로그인하자마자 상황떠서 열라 뛰어갔던 기억 연평도해상기지 입항해서 급식 받아서 먹으려 앉자마자 상황떠서 열라 뛰어갔던기억 그 밥은 감자탕이었..
거의 매일매일이 실전전투배치 있었고
거의 매일매일 훈련 전투배치 있었고..
따르릉~ 실전! 총원 전투배치!
각부서 출항준비 출항 15분전 출항요원배치 기관실엔진 시동.
제비를 탔어요, 기러기만 보아도 대형 인데, 참수리는 항모급 같네요.
80년대 PKM (당시는 기러기라고 칭함) 타던 시절이 생각난다...고생 스럽긴 해도 추억많았던 시절~~그립네....퇴역한 223, 272 구석구석 모두 생각나는구나...
출동나가면 비상식량 소고기 깡통밥 폭팔사건ㅋㅋㅋ 해군이면 알죠??
저는 인천에서 제비를 승선했어요 171호를 탔어는데 그때가생각나네요
벌써 제대한지가 40년 가까이되네요 참고생 많이했는데
기러기271 272는 함으로칭했음 엑조세미사일2기장착 선수에40미리 스웨덴제똥포 ㅠㅠ 좌현에칼50기관포 우현에엠60 정말열악한조건에다 후미에엑조세2기땜에 소령이 함장이었음
그동안 나라 잘 지켜준 고마운 배지만 ,이제 더 좋은 고속정이나 고속함으로 전부 대체되길 ...
@@feridbathory7280 건조 예정 총 수량이 몇척이죠?
해상병 출신이라 말하는 거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해군은 3직제를 운영을 합니다. 작전 - 훈련 - 정비 이렇게 3가지를 계속 돕니다.
보통 큰배들은 작전을 일주일 나가면 훈련을 한 일주일 하고 그러면 20 일정도 바다에 나갔다가 10일정도 배를 수리창에 넣고 정비를 받고 부두에 임시 막사에서 쉽니다.. 보통 이때 외박이고 외출이고 다 나갑니다. 해군에서 이 3직제가 예외인 배가 있습니다.. 그게.. 인방사 참수리입니다. 참수리 가 있는곳이 크게 인방사 , 진기사 입니다. 인방사는 인천해역방어 사령부 를 말하고 진기사는 진해 기지 사령부 입니다. 대부분의 해군 수상함 의 직별을 가진 장교는 이 참수리를 웬만하면 탑니다. 중위때 부정장으로 타던지 아니면 대위때 정장으로 타던지... 최악은 중위때 부정장 하는데 대위때 또 정장으로 타는 경우입니다. 참수리는 진기사냐 인방사냐 에 따라 극과 극입니다. 해군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고된 함정이기도 하고 해군에서 가장 편한 함정이라 불리는 배 입니다 . 왜냐하면 서해5도 즉... 연평해전 대청해전을 격었고 지금도 4월달에 유서를쓰고 작전에 나가는 인방사 참수리 . 진해 기지에서 왔다갔다 하며 기지 방어만 하는 진기사 참수리.. 진짜 인방사 참수리가.. 여기설명하는 그대로 언제든지 튀어나가고 언제든지 스탠바이해서 바로 대응을 할수 있는 배일겁니다. 인방사 참수리 나오신 분들은 존경합니다
연빠도 있지만 인방사 소속 전진기지들도 재미있었습니다. 대청 터졋을때 살벌했었죠. 긴급출항할때 포탄 이빠이 싫어 나가고...
참고로 참수리는 많이 협소한 관계로.. 조식으로 콘플레이크 선임이 먹고 물티슈로 한번 슥 닦고 차순위로 내려갑니다 허허허허허허;;
2함대 참 369 있을랑가 아직... 진짜사나이 해군편 출연했던 수병입니다. 전역10년쨰 되는데 늘 가끔 생각나네요
현재 328까지 퇴역했다합니다. 남아있는 참수리도 30여척으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jojong_SMA1헐328 퇴역했나요? 03~04년도 325 탔었는데 우리 325도 퇴역했겠군요. 1차연평해전의 주역인데말이죠… 325와 328 벌써 20년이나 지난 추억이네요..
10년 전이면 저 입대하기 전이네요! 저는 15군번입니다 2함대참수리 232편대 복무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202전대 255기관장 츨신입니다
88면에서 90년 2년간.
선수가 벌컨이라 저녁에 훌라하기 좋았음
2년동안 야간작전 하다보니 위장이 안좋아졌어요. 옆 제비 승조원들은 잘데없어 우리 기관실에서 바닥에서 잤습니다
연평해전 : 화력 부족으로 인해 사상자가 많았다고 판단
대청해전 : 보강한 화력으로 분한군 격퇴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피격사건 : 북한군은 대청해전에서의 화력을 보고 수상에서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 육상과 수중에서 도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Is와 이라크특수부대 총격전을 유튜브에서 본적있는데 흙 벽에 숨은 is대원에게 20미리 기관포 몇방 사격하니 흙벽을 뚫고 사람이 날라 다님 흔적이 없음 그거보고 넘 놀란적 있음
이젠참수리급정 퇴역하면 외국의 선심써지 마시고 서해 남해 안의수산물 조합 감시선으로 이용하면 어떨까요?
무장무인함정 보조 발맞추어 대처한다고하는데 언능 되어 조금이라도 업무강도을 털어내야함
80년대 중반 코리아타코마에서 기러기 인수하여 전역때까지 동해 연안을 수호했습니다. 그때 그분들이 그립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방가워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 237 탓었네요..... 262기
군번97년도 천안함772. 참수리-336 내연사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 편대 표시에서...3인 1조, 2인 1조...이게 실제 해군에서 쓰는 표현인가요? 3정 1조, 2정 1조 일 거 같은데?
참수리호는 작지만 그에 비해서 무장 능력이
좋습니다.
포대는 FRP가 뼈대이며, 아크릴로 구성된 창문이 있습니다. 방탄 기능 전혀 없지요. 툭하면 하루에 10번 넘게 긴출도 했었는데….두번 다신 타기 싫은 배 ㅋㅋㅋㅋ 허구한 날 고장난 배 대신 대타 나갔던 2참 막내 251편대 369…
엉 나도 369 탔는데 나랑편대가 다르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해군 퐈이팅.
가장 용감하고 가장 무모하고 가장 멋진 진짜 해군 그게 고속정 승조원들이다 고속정 승조원들 월급 수당 두배이상 올려야한다
PCC도.... PKG도 잊지 말아야....
진짜 참수리타면서 피곤할때 긴출울렷는데 뻗어가지고 간부님한테 깨지다가 상황종료후 1-2시간뒤 긴출떳을때는 간부님이 뻗어버렷음... ㄹㅇ 피곤함. 연평도가 ㄹㅇ...
뜬금 없는 이야기 지만 씨~벌컨 소리가 찰지네요 ㅎㅎ
오 마이 갓
500톤이하가 정 이상이 함인데
50톤이라고 한것 같네요.
25000톤 플레쳐가 떠오르는건 나만 그런가
해상병 387기
참수리 327 1995년 겨울승조
아~~~ 아련한 기억이다
해상병 410기 참351 97년 6월 승조 편대 왕고 선임수병님
1:11 알레이버크가 아니라 일본 콘코같네요 저겜에 알레이버크가 없어요
참고로 저겜에서 참수리가 20밀로 미사일요격하는..
고생 많씀니다.
나도 옜날 기러기19탓씀니다.
1:18 미 알레이버크급X
일본 공고급이네요
레드드래곤에는 알벅이 없어가지구.....
🇰🇷🌿🇰🇷 아자! 아자! 대한민국 최강해군!🙋♂️💦💥💥🔥
연평해전은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의 문제로 아까운 젊은이들만 죽어나간거죠. ㅠㅠ
NLL 넘어와서 경고했는데 안가면 경고사격을 하고 그다음은 직접 사격을 해서 북한군을 쫒아내야하는데 가까이 근접해서 배로 밀어붙이는등 최대한 교전을 하지 말라고 했으니...
윗대가리라고 하지말고 김대중종북좌파정권이라고 정확히 언급해야 함.
몰랐던 것을 이해 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그 페인트로 떠있는 바로 그 함종인가요...!
무인화도 추진하라
예전에건너편에네온보내는데비가많이와서무너진산망으로하러가습습니다 엊그제같네요
간첩선 때려잡기 위해 만든 참수리 고속정 ㅡ70년대 중반 부터 지금까지 거센 파도를 맞아가며 밤낮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켜 온 해군장벙 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1:51 하지만 1, 3함대 참수리는 꿀이다
놀고있네. 3함대가 2함대보다 넓은데 개소리 하고있네. 그리고 날마다 훈련이다. 소화방수 전투배치 안마도 갔다가 피항오면 잠수함 된다. 뭘 알고 댓글 달길... 제비는 식당 침실도 없어서 식기 가지고 다녔다.
1함대 꿀....? 겨울에 동해바다 출항나가봐라
씨벌-컨 발음이 너무 찰지세여
지금 20척도 없을걸?
대한의 아들들 최고 👍
어떻게보면 우리나라 대양해군보다도 연안해군 화력이 도드라지게 느껴지네요
군인은 싸워서 이기는데 목적이 있다. 진싸움에 변명은 필요없다.
국가는 군인이 병기을 최선을 다해 공급해줘야 한다.
필승 337... 최전방 부이 계류 잊을수 없는 추억이였습니다.
이제는 나름 그립다 337 초코바랑 외하스로 버텼다. ㅋㅋ
진짜사나이에 나온 불시 긴급 출항(심지어 밥먹다가도)이 결코 구라가 아님.
이게 바로 워게임 레드드래곤에서 빨갱이들의 모스키트와 말레키트들을 작살내버리는 최강의 골키퍼 참수리급 고속정...
오우 c~벌컨 발음 섹시해요 ㅋㅋ
전우들을 찾습니다
81~83년도에 8사단21연대4대대 본부중대 근무한전우들 보고싶다 잘들지내고 있느냐 연락바란다 한잔사마
이천에서 신동화
참수리-276 통신병이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태풍피항가서 정박할곳없어서 잔잔한 섬사이사이 브이계류하고 비올때 빗물로 샤워하고 좋다고 서로 낄낄거리던거 생각난다ㅋㅋㅋ
피항이 섬 사이인것도 웃긴데 빗물샤워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태풍피항때 함대복귀떨어져서 가는데 파도는 높고 배는 출렁이고 멀미올라오고 ㅋㅋㅋㅋㅋ죽을뻔했네요 ㅋㅋㅋㅋ
예전 나근무때는 기러기였었는데...
매일밤12시되면 애앵~~~거리며
긴급출항 긴급출항 ㅇㅇㅇ긴급출항
지겹도록 들었음..
고속정이 부두에 박으면 배는멀쩡하고
부두콘크리트가 부서진다는 속설도있었음ㅋ
그립네요. 참-275
참수리의 단점 보단 당시 교전수칙이 말도 안되는 것이기에 사망자가 너무 많이 나온것임...
알레이버크라고 나왔는데 마야급이네용ㅋㅋ
참수리에 무인 스텔스 어뢰 잠수정 4척과 자폭 드론 4대와 함께 기동시키자!
주방시설이라곤 커피포트와 전자렌지가 전부인 그곳 ㅠㅠ
1:12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에 오토멜라라 127mm 함포와 철골마스트가 있었나?
함 과 정 을 나누어 부를때의 영상에서 500톤을 50톤으로 녹음하였습니다.
위그선에 천검 미사일 장착하여
참수리와 같이 작전해야 한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각 개인별 개인 화기가 지급되지않나..그로묜 영점 조정은 어떻게.
해군은 육군과 달리 개인화기라고 하지 않고 소병기라고 합니다. 보병과는 달리 적을 사살하는게 주 목적이 아니며 화망을 구성하는게 목적이므로 영점을 따로 조절하지 않습니다
@@jojong_SMA1 아 ~~~
네..그렇구나.. 답 글 고맙습니다..유익한 영상도 항상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한마디로 구축함 3척식 다니다 구축함 2척과 중순양함 1척으로 바뀐거져?
우리나라에 중순양함은 없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함대기함은 KD1 이었죠. 1함대 광개토대왕 2함대 을지문덕 이었습니다. 보통 해역 경비 1선이 PKM이 었고 포항급 초계함이나, 울산급 FFK, 포항급 PCC가 2선 백업을 하며 때에 따라 함대기함이 그자리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라디언트휀-p3y 그 그냥 게임에서 느낌으로 이야기 한거에여 ㅎㅎ 최근에 월드오브워쉽블리치를 시작해서여
참수리 고속정 105척에서 50정만 운영이라니...
이거는 병력감소로 그런것 같다.
해군 함정도 120명 인원이면 병력감소라 80명이 여러사람 직책을 나누어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수당,복지 여건이 안좋아 부사관.장교 초급간부가 부족하니 운영해야 할 함정 인원이 부족한 샘이다.
대체중인겁니다...
구형 참수리에서 신형 참수리로요
@@angeltiedme 현해군인데요 사람없는거 맞아요.. 옛날에 두명이서 할일 한명이 합니다
@@angeltiedme 당장 pcc도 110이 굴리던거 70명이 굴리고 있슴다
@@user-se-19x 옛날이 사람 많이 들어갔던거죠. 제가 탔던 배도 원래는 150명 타던거였는데 100명 들어가고도 돌아갑니다.
물론 병력감소는 맞죠. 인구감소도 있고 해군 자체 복지가 씹창났으니 사람들이 지원 안하는것도 있으니
참수리 근무할때 몸은 힘들어도 사람들은 좋았는데
사람들은 좋았는데 특히 간부들..수병 선임이랑 후임 한명씩 빙신같아서 너무 힘들었었어요
지금은 지원함들이문제죠
뭔거리에서 겁먹고지원을기피한 연평해전도있으니까요
아 참수리 생각해보니 이것이 여태 안나오네여
이런 자료는 어디서 구하는가?
779자료좀 부탁드립니다
참수리 사랑합니다❤ (참-366)❤
07년 참수리322호정 2함대 갑판 앵카였는데ㅋㅋㅋㅋ
92년에 참수리 깡깡이질.페인트칠 오지게 했네 ㅎㅎㅎ
북한간첩선의과무장이참수리급고속정침몰이유..
신참 pkmr은 나무위키에 수병편제가없어졋다고 나오는데 사실입니까? ㅋㅋㅋ초임하사들의 무덤이겟네요
21년도 기점으로 무장병 편제가 없어졌습니다
오분대기조
그리고 제2 연평해전의 참사는 참수리의 문제가 아니라 소위 당시 진보정권의 나사빠진 교전수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쟁중인 적대군벌의 군함의 함포 앞에서 시위기동 차단기동이랍시고 하라고 해서 서슬이 시퍼런 적의 칼 앞에
배때지 들이 셈이나 다를 바 없었죠...
물론 가장 큰 악행은 북괴가 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당시 행정부의 책임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