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남잔데 키가 160초반이고 몸집도 작고 얼굴 여드름도 있고 그래서 자존감이 너무낮아 무기력증과 함께 히키코모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님과 같이 나아지고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씻고 스킨케어하고 운동도 주3일 이상하고 벌크업 할려고 식단도 하고 밖에나가서 유산소운동도 매일 하고 나의 문제점, 내가 부족한점이 뭔지 생각해보고 찾아서 그에 관련된 자기 계발서나 무기력, 우울증등 심리학 책도 사서 읽어보고 성경책도 읽고 기도도 하면서 무기력한 삶에서 극복해 나가는 삶을 살고 있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한꺼번에 이렇게 다하게 되진 않았고 1개씩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제가 잘 극복 할수있는 약간의 팁을 알려드릴게요. 1. 하루의 루틴을 만들자 내가 부담갖지 않는선에서 매일 실천할 몇가지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예를들어 1.아침7시에 일어나기,2.점심식사후 30분 산책하기, 3.어떤 나쁜습관 고치기 4.저녁에 좋아하는 취미 활동 하기, 5.저녁10시 이후에는 책읽기 이런식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루틴을 만들어서 실천해주세요. 중요한점은 처음부터 많은걸 하려고 하면 부담되고 더 하기싫고 그렇니 내가 가장문제인 점을 찾아 그것부터 1개씩 차례대로 루틴에 넣고 극복해나가면 됩니다. 루틴을 못해도 자책하지 말고 "한 번의 실수는 괜찮다"는 마인드를 갖고, 루틴을 포기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날 다시 루틴으로 복귀해주세요. 이 루틴으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드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2.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이 누군지 자아성찰 해보고 자신을 사랑하자 남과 비교 하게되는 sns도 끊고 유튜브에 성공한 사람들, 돈많이 번 사람들 이런 영상 보는것도 자제해주세요. 이런것도 결국 남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오직 나한테만 집중해주세요! 내가 누군지 자아성찰 해보세요. 예를들어 나의 성격, 나의 장단점, 나의 가치관, 내가 좋아하는일 싫어하는일, 하고싶은일, 하기 싫은일, 나의 자주겪는 감정, 내 좋은 습관, 나쁜습관, 내가 스트레스 받는일, 등등등 최대한 많이 적어보세요. 그리고 나의 장점이나 강점을 찾아 적어보고 잘보이는곳에 적어두면 좋아요 만약 자아성찰 하기 어렵다면 가족에게 어떤게 있을지 물어봐요. 3. 인생에 목표를 세우세요. 5년이나 10년후에 이루고싶은 꿈을 장기목표 1가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기목표 몇가지 그리고 목표를 세울땐 최대한 자세히 세워야지 동기부여가 잘되요. 그리고 smart 목표원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걸 지켜서 적어주세요. 설명하기엔 길어서 자세한건 챗지피티에게 물어보세요. 네 이정도 있는것 같네요. 휴..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꺼번에 모든걸 다 할려고 하지말고 1가지 씩 차근차근 조급해하지말고 실패해도 자책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면서 변화 되시고 내 자신을 다시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
제동생도 키가 170이 안되고 그친구에겐 키가 참 큰 문제(?) 더라구요.. 저희부모님도ㅠ 어릴때부터 얘는 작아서, 약해서 이소릴 달고살길래 30넘은 아들 작고불쌍한애로 보길래 제가그랬죠 쟤가 막말로 팔이하나없냐 장애인이냐 모자라길하냐.. 그런 핸디캡도없는데 왜 고작 키하나로 애를 병신을 만드냐고..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확 뭐라했죠 그뒤로 작고 어쩐다는둥 속으로 생각만하지 내뱉진 않고계세요.. 진짜ㅜㅜ 키작은거.. 참 사회에 그럴수있긴한데 별 필요없어요 키작아도 자존감높고 자기 관리잘하고 열심히사는사람 정말 많아요.. 자존감이야 나이들어 높이기 어렵지만 다른건 다 할수는 있잖아요 차니님 말씀대로 저는 여자고 키도 평균이고 뭐 그런것과는 달리 하루루틴이나 그런거 배워가요. 정말 사람 겉으로만 판단하면 안돼요 ! 그리고 키로.. 따지지않습니다ㅜㅜㅎㅎ
저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ㅋㅋ 사실 남자들이 친구들끼리 힘든 일 있어도 많이 얘기 안하는지라, 저도 누군가에게 이해 받고 싶고 털어놓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니, 가까운 친구 얘기 들어주는 느낌 받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중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청소년 우울증에 시달려왔고, 고등학교 때까지 참아오다가 그게 나중에 한번에 터져 강박증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그 여파로 아직까지 사람들 많이 있는 자리를 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친구 화이팅입니다. 하루하루 어제보다 더 성장한 나에게 칭찬해줍시다. 올해 고생하셨어요.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악담, 평가, 많은 관심.. 모든 시선들은 지나고 보면 순간의 소비일뿐 나에게 진정한 관심이 있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금방 잊혀질 일들이더라구요. 나한테는 정말 중요하고 너무 상처가 되었어도, 세월이 지나고 나서 그 상대에게 물어보면 그랬어? 하고 지나갈 일들. 학폭 이런것도 가해자들은 기억 못하는게 그렇기 때문 아니겠어요?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랜 진정한 친구나 가족들은 정말 저를 걱정해주고 신경을 써주는, 소중한 관계들이요. 그들은 시간이 지나도 나를 걱정해주고 기억해주죠. 그게 아니라면.. 예전의 고통도 지금의 무한해보였던 관심도 결국 없는 일이나 다를바 없게 되니 너무 신경쓰고 걱정하지 말아요. 적당히 듣고 적당히 거르는거죠. 세상을 좀 무디게 바라보고 그냥 나 자신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럼에도 문득 문득 무기력감이 찾아온다면 그냥 태어난김에 나를 위해, 당장 할 수 있는거 하면서, 나를 삶의 중심으로 두고 태어난김에 행복하게 살아본다는 마음을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행복이란 무엇인지 정의해보고, 그 방향대로 사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려 해보았을때 자체로 기쁨을 찾기도 하고 거기서 새로운 행복의 정의가 생길 수도 있죠. 히키코모리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영상을 올리셨겠죠? 잘 벗어나서 세상밖으로 나와 지문님이 바라는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형 응원해 나도 가끔은 내가 히키코모리 인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들 이러한 부분을 조금씩은 갖고 사는거 같아 내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돌보는데 집중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 영상을 계속 보는데 잘 돌보고 잘 알아주고 있는거 같이 보여서 내가 위안이 되네 나 또한 요즘 내 마음의 힘듦을 알고 다른 일보다 나의 힘듦을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데 애쓰려고 하고 있어 형의 영상으로 위로도 받으며 좋은기운 받아갈게 고마워 그리고 응원해 파이팅! :-)
29살 여자인데, 20대 중반에 퇴사 후 2년 반동안 히키코모리 생활한 적이 있네요. 전 일단 채널주 분이 아침 6시에 기상 하신다는게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오후2~3시에 일어나는 게 일상이였거든요…당시 저는 히키 생활이 너무 길어지니 면접을 봐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도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속으로 너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어찌저찌 취직하여 지금은 거의 일한지 3년 다 됐네요….저희 아직 젊어요. 일단 저보다 실행력도 좋으시고 미래에는 더 멋진 삶을 사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랑 동갑인데 너무 멀쩡하게 잘생겨서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외모와 나이가 아까워용ㅜㅎ 저도 사실 히키지만..ㅋㅋ 전 외모자체도 좀 그래서 자신감 없어서 항상 마스크만 쓰고 다니는데 제가 지문씨 비주얼이면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 같이 힘내봐용😊
진심어린 조언임이 느껴집니다 지문씨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도 보이고요 지문씨도 쿨하게 인정하고 그 조언을 받으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지문씨 사실 나도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었어요 그런데 혹시 마음 상하시면 어쩌나 해서 못했어요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배려있는 조언을 해 주신 분도, 공손히 받으시는 분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두 분 다 멋집니다 동망치 화이팅! 지문씨 화이팅!
허지문님 영상 알고리즘으로 접하게되었는데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도 폭식증으로 인한 외모컴플렉스가 심해서 만나던 친구들도 안만나고, 살이 너무 찌다보니 밖에나가기도 싫고 여름에는 반팔도 못입게 되더라구요.. 아무도 제 몸에 관심이 없다는것을 알지만 자꾸 남 시선을 신경쓰게 되고, 어느순간 보니 제 자신이 저를 세상과 단절시키려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안타까워서 용기내어 루틴을 만들고 실천해보려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파이팅!!
지문님! 저도 남들이 YES라고 생각할 때 나 혼자만 No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안전한 사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 지문님의 색깔을 잃지 않고 쭉 가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요리도 잘하시네요. 고기 잡내 없애기 위해 술을 뿌리는 행동과 고춧가루를 볶아 고추기름을 뽑아 내는 기술력까지 꽤나 요리에 대한 감이 좋으십니다! 그리고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중국, 미국에서 유학하며,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친구를 사귀었고 군대에 갔다와서 바로 취업하고 결혼하며 30살전에 목표했던 금액도 모았습니다 저는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기고 취업전까지 얼굴에 여드름도 심했습니다 제가 잘해서 괴롭힘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운이 좋아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근데 어렸을때 꿈꿔왔던것들을 지금 이루었는데, 왜 살아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살아야 할까요?
고등학교땐 항상 친구가 고팠던 저는..주위에 항상 친구가 없었던 터라.. 성인이 되면서.. 점차.. 고립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딱히 노력하는 타입도 아니고 포지션이 진짜 애매한 조용한 타입이라 더더욱 그랬지 않나 반성도 해봅니다 이 영상이 제게 왜 뜬건진 모르겠으나.. 뜬김에 한번 봤더니.. 저의 20대 초반을 고스란히 담겨놓은듯한 영상이라.. 제 얘기를 드려보고자 글 한번 써봐요.. 저는 20대 후반에 취업후 그일을 40초반인 지금까지 쭉--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수많은 업종으로 갈아도 타봤지만.. 현재는 처음 시작한일에 정점을 찍은터라 적지않은 금액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당시는 저의 의지보단 집안의 도움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일을 하면서.. 저의 소심한 행동과 말투덕에.. 별에별 사람들이 꼬였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절 만만하게 봤기에 그분들도 편하게 절 대할수 있었고.. 그덕분에 저도 그분들과 어울리며 많은걸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런 과도기를 거치다보니.. 수많은 사람을 겪으면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거의 완화 되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도 콤플렉스와 제가 겪어보지 못한 환경과 부류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은 좀 있긴해요.. 그래서.. 그 거부감을 극복차..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노력은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40이 된 시점에서도.. 제 주위에는 딱히 만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그치만 일에서 정점을 찍으니 .. 일을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일외적으로 관심 분야등으로 만나는 그순간의 만남들뿐 하지만 이제는 사람에 연연하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을 거쳐보니.. 불필요한 감정 소비는 더 공허함만 낳을뿐.. 내가 그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면 연락은 자연스레 오게되어 있고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인프라는 구축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사람은 사람에게. 배우지.. 절대 혼자서는 배울순 없는것 같아요.. 사람을 많이 만나 볼수록 배움의 폭도 커지고 남들이 하는건 전부 해봐야 그게 내 자산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지문님 안녕하세요 !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에게도 이러한 용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을까 돌아보게 됩니다 .. 저는 서울 송파구에있는 아주 작은 스튜디오에 숨어 사진을 찍고있는 손유원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사진 남겨드리고 싶은데 언젠가 사진을 찍고싶은날이 생기신다면 찾아주세요 !! ( 메모장에 글로 적어가며 소통해도 좋습니다 ) 앞으로의 모든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힘든 학창시절 보냈어요 지금은 보통 사회인으로 잘 살고있는데 제 어릴적 생각나네요 전 어릴때부터 돈을 좋아해서 알바 여러가질 해봤습니다 주로 아이스크림가게나 편의점 서점 등 사람상대하는 일이었고 대학교방학때만 잠깐하는거라 그냥 연기하듯 외향적인척 일했어요 그렇게 경험이 쌓이고 직장인으로 취업하게 되었고 완벽주의성향에 인정욕구가 강해서 취업하고 날개단듯 일 열심히 하며 살았어요 지금은 나이도 많고 어느정도 다 경험한것들이고하니 욕심도 사라져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저를 바꾸려고 했을때 딱 영상속 마음가짐이었어요 소소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뤄가는거, 꾸준히하는거, 하나씩 발전시키는거 지금 출발이 좋아보입니다. 몇년뒤엔 원하는 이상향대로 살고계실거에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히키코모리도 친구는 있습니다
다만 적을뿐 이죠..
00:00:00 - 1일차 생일 준비하기
00:04:08 - 2일차 친구 만나기
00:08:59 - 3일차 순두부찌개 만들기
화이팅 응원할게요😊
멋지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힘을 얻고 갑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 조금 남기는 했어요
미네르바 님도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저는 25살 남잔데 키가 160초반이고 몸집도 작고 얼굴 여드름도 있고 그래서 자존감이 너무낮아 무기력증과 함께 히키코모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님과 같이 나아지고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씻고 스킨케어하고 운동도 주3일 이상하고 벌크업 할려고 식단도 하고 밖에나가서 유산소운동도 매일 하고 나의 문제점, 내가 부족한점이 뭔지 생각해보고 찾아서 그에 관련된 자기 계발서나 무기력, 우울증등 심리학 책도 사서 읽어보고 성경책도 읽고 기도도 하면서 무기력한 삶에서 극복해 나가는 삶을 살고 있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한꺼번에 이렇게 다하게 되진 않았고 1개씩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제가 잘 극복 할수있는 약간의 팁을 알려드릴게요.
1. 하루의 루틴을 만들자
내가 부담갖지 않는선에서 매일 실천할 몇가지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예를들어 1.아침7시에 일어나기,2.점심식사후 30분 산책하기, 3.어떤 나쁜습관 고치기
4.저녁에 좋아하는 취미 활동 하기, 5.저녁10시 이후에는 책읽기
이런식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루틴을 만들어서 실천해주세요.
중요한점은 처음부터 많은걸 하려고 하면 부담되고 더 하기싫고 그렇니 내가 가장문제인 점을 찾아 그것부터 1개씩 차례대로 루틴에 넣고 극복해나가면 됩니다. 루틴을 못해도 자책하지 말고 "한 번의 실수는 괜찮다"는 마인드를 갖고, 루틴을 포기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날 다시 루틴으로 복귀해주세요.
이 루틴으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드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2.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이 누군지 자아성찰 해보고 자신을 사랑하자
남과 비교 하게되는 sns도 끊고 유튜브에 성공한 사람들, 돈많이 번 사람들 이런 영상 보는것도 자제해주세요. 이런것도 결국 남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오직 나한테만 집중해주세요!
내가 누군지 자아성찰 해보세요. 예를들어 나의 성격, 나의 장단점, 나의 가치관, 내가 좋아하는일 싫어하는일, 하고싶은일, 하기 싫은일, 나의 자주겪는 감정, 내 좋은 습관, 나쁜습관, 내가 스트레스 받는일, 등등등 최대한 많이 적어보세요.
그리고 나의 장점이나 강점을 찾아 적어보고 잘보이는곳에 적어두면 좋아요
만약 자아성찰 하기 어렵다면 가족에게 어떤게 있을지 물어봐요.
3. 인생에 목표를 세우세요.
5년이나 10년후에 이루고싶은 꿈을 장기목표 1가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기목표 몇가지
그리고 목표를 세울땐 최대한 자세히 세워야지 동기부여가 잘되요. 그리고 smart 목표원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걸 지켜서 적어주세요. 설명하기엔 길어서 자세한건 챗지피티에게 물어보세요.
네 이정도 있는것 같네요. 휴..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꺼번에 모든걸 다 할려고 하지말고 1가지 씩 차근차근 조급해하지말고 실패해도 자책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면서 변화 되시고 내 자신을 다시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
저도 찬찬히 긍정적인 루틴 만들어서 실행해볼게요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말기 중요한것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저도 장기 목표 적어보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당신은 이미 이기는 자입니다🎉❤
이야...대단하네. 난 운동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하고 있는 아줌마야. 부지런하다. 화이팅이야.
제동생도 키가 170이 안되고
그친구에겐 키가 참 큰 문제(?) 더라구요.. 저희부모님도ㅠ 어릴때부터
얘는 작아서, 약해서 이소릴 달고살길래
30넘은 아들 작고불쌍한애로 보길래 제가그랬죠
쟤가 막말로 팔이하나없냐 장애인이냐 모자라길하냐..
그런 핸디캡도없는데 왜 고작 키하나로 애를 병신을 만드냐고..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확 뭐라했죠
그뒤로 작고 어쩐다는둥 속으로 생각만하지 내뱉진 않고계세요..
진짜ㅜㅜ
키작은거.. 참 사회에 그럴수있긴한데
별 필요없어요
키작아도 자존감높고 자기 관리잘하고 열심히사는사람 정말 많아요..
자존감이야 나이들어 높이기 어렵지만
다른건 다 할수는 있잖아요
차니님 말씀대로 저는 여자고 키도 평균이고 뭐 그런것과는 달리
하루루틴이나 그런거 배워가요.
정말 사람 겉으로만 판단하면 안돼요 !
그리고 키로.. 따지지않습니다ㅜㅜㅎㅎ
저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ㅋㅋ 사실 남자들이 친구들끼리 힘든 일 있어도 많이 얘기 안하는지라, 저도 누군가에게 이해 받고 싶고 털어놓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니, 가까운 친구 얘기 들어주는 느낌 받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중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청소년 우울증에 시달려왔고, 고등학교 때까지 참아오다가 그게 나중에 한번에 터져 강박증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그 여파로 아직까지 사람들 많이 있는 자리를 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친구 화이팅입니다. 하루하루 어제보다 더 성장한 나에게 칭찬해줍시다. 올해 고생하셨어요.
오 반가워요 ㅋㅋ
저 또한 같은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올해 고생하셨고 다오는 25년에는 하는 일 정상에서 뵙죠 화이팅 입니다 !!
@ 혹시 사주 공부하시면, 나중에 제 사주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직접 가서 볼 기회는 없더라고요. 사주비는 소정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ㅠ
@@moietton 봐드릴수 있습니다 잘맞는다 싶으시면 사주비 주셔요 저의 메일로 생년월일시 이야기 해주시면 봐드리겠습니다
생일 축하해요 멋진 청년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랑 겹쳐보여서 그런지 눈물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입니다 !!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후원 감사해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유튜브 하는 히키코모리(탈출하려는 자)에겐 뭔가 내일 더 나은 하루를 보내겠다는 다짐과 희망 같은 게 느껴져서 힐링됨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동갑내기 친구야 우리같이 조금씩 나아지자
행복하자
반갑습니다 네 조금씩 나아가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꾸밈없는 솔직한 영상이 너무 좋아서 다음 영상이 기다려져요
너무 재밋어서 여러번 다시보기 합니다 님의 평범한 일상이 공감되고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 또 빨리 만들어볼게요 !!
지난 일은 지난 일이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악담, 평가, 많은 관심.. 모든 시선들은 지나고 보면 순간의 소비일뿐 나에게 진정한 관심이 있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금방 잊혀질 일들이더라구요.
나한테는 정말 중요하고 너무 상처가 되었어도, 세월이 지나고 나서 그 상대에게 물어보면 그랬어? 하고 지나갈 일들.
학폭 이런것도 가해자들은 기억 못하는게 그렇기 때문 아니겠어요?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랜 진정한 친구나 가족들은 정말 저를 걱정해주고 신경을 써주는, 소중한 관계들이요. 그들은 시간이 지나도 나를 걱정해주고 기억해주죠.
그게 아니라면.. 예전의 고통도 지금의 무한해보였던 관심도 결국 없는 일이나 다를바 없게 되니 너무 신경쓰고 걱정하지 말아요.
적당히 듣고 적당히 거르는거죠.
세상을 좀 무디게 바라보고 그냥 나 자신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럼에도 문득 문득 무기력감이 찾아온다면
그냥 태어난김에 나를 위해, 당장 할 수 있는거 하면서, 나를 삶의 중심으로 두고 태어난김에 행복하게 살아본다는 마음을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행복이란 무엇인지 정의해보고, 그 방향대로 사는게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려 해보았을때 자체로 기쁨을 찾기도 하고 거기서 새로운 행복의 정의가 생길 수도 있죠.
히키코모리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영상을 올리셨겠죠?
잘 벗어나서 세상밖으로 나와 지문님이 바라는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훌훌 털고 새로운 삶 살겠습니다
형 응원해
나도 가끔은 내가 히키코모리 인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들 이러한 부분을 조금씩은 갖고 사는거 같아
내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돌보는데 집중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
영상을 계속 보는데 잘 돌보고 잘 알아주고 있는거 같이 보여서
내가 위안이 되네
나 또한 요즘 내 마음의 힘듦을 알고 다른 일보다 나의 힘듦을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데 애쓰려고 하고 있어
형의 영상으로 위로도 받으며 좋은기운 받아갈게 고마워
그리고 응원해 파이팅! :-)
응원 감사합니다 저의 영상이 위로가 된다니
저 또한 뿌듯하네요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으로 다니던 회사를 나오게 됐어요 요새 너무 힘든데 지문씨 영상 우연히 접하고 위로 받고 있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 많으시길
저의 영상이 위로가 된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진짜 햇볕보면서 돌아다니는게 큰도움 되요
29살 여자인데, 20대 중반에 퇴사 후 2년 반동안 히키코모리 생활한 적이 있네요. 전 일단 채널주 분이 아침 6시에 기상 하신다는게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오후2~3시에 일어나는 게 일상이였거든요…당시 저는 히키 생활이 너무 길어지니 면접을 봐도 겉으로는 티가 안나도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속으로 너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어찌저찌 취직하여 지금은 거의 일한지 3년 다 됐네요….저희 아직 젊어요. 일단 저보다 실행력도 좋으시고 미래에는 더 멋진 삶을 사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오후1~2시에 늦게도 많이 일어났어요
근데 이러면 안될거 같아서 아침에라도 빨리 일어나보자 해서 조금씩 하게 됬어요
25년에 목표가 많이 시도해보고 도전해 볼려구요
훌륭한 청년
무조건 응원합니다
성공과 실패로 인생의 잣대를 평가하는게 아니란걸
나이를 먹으니 이치를 깨닳는 날이 오더라고요
이또한 지나가리~
모든게 소중한 과정이니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세요
음식하는 고사리손 너무 예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주었다. 먹어주기로했다 해주기로 했다 -자기 자신에게 무언가를 주고있다는 포인트가 느껴져서 전 좋습니다😊
히키코모리라고 하지만 생활력도 좋으시고 규칙적인 생활하시는 게 인상적이에요! 아직 사람들에게 말 거는 게 익숙치 않으시겠지만 기본적인 인삿말부터 항상 준비하시는 것도 멋집니다! 파이팅이에요!!
생일 지났지만 축하해요🎉
좋은사람 옆에 좋은사람 있듯이 지문님 옆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도 지금처럼 산책하는것도 좋고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 옷도사서 조금씩 꾸며보는것도 기분전환에 도움돼요 화이팅!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생일은 14일 이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생알축하해용💝. 영상속의 지문님의 소소한 용기들이 저에게도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얼굴 공개하면서 솔직하게 얘기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용기가 대단하세요~ 박수 보냅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
저랑 동갑인데 너무 멀쩡하게 잘생겨서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외모와 나이가 아까워용ㅜㅎ
저도 사실 히키지만..ㅋㅋ 전 외모자체도 좀 그래서 자신감 없어서 항상 마스크만 쓰고 다니는데 제가 지문씨 비주얼이면 그냥 자신감만 있으면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 같이 힘내봐용😊
귀여운 지문이형 하이 ㅋ 와꾸가 멀쩡해서 사람들이 히키로 안보나봄.. 히키도 증명해야 하는 시대임ㅋㅋㅋ 근데 나레이션 할때 가주었다 해주었다 먹어주었다. 이건 좀 어색한거 같아 형 그냥 갔다 먹었다 했다가 훨씬 일반적이야~
네 저도 이부분은 어색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부분만 다듬으면 훨씬더 보기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히키코모리의 특징 10가지 한번 만들어 볼려구요
말씀해주신 그 부분은 고쳐 보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임이 느껴집니다 지문씨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려는 배려도 보이고요 지문씨도 쿨하게 인정하고 그 조언을 받으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지문씨 사실 나도 드리고 싶었던 말씀이었어요 그런데 혹시 마음 상하시면 어쩌나 해서 못했어요 우리는 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배려있는 조언을 해 주신 분도, 공손히 받으시는 분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두 분 다 멋집니다 동망치 화이팅! 지문씨 화이팅!
오 근데 저는 이분만의 말투가 듣기 좋던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나봐요 ㅋ
해서 누구한테 줬다는 거에요?
생일 축하해요 즐거운 생일 보내세용🎉
아직 조금 남긴 했는데 생일 축하 감사 합니다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일단 얼굴 호감형 목소리는 더 호감형이셔서 여친충분히 생기실듯
맛있는거 드셨네요 편의점 가기전에 연습할 정도로 시선공포도 있으신가보네요ㅜㅜ 이겨낼려고 외출도하고 친구도 만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생일 미리축하드려요! 요리 너무 잘하시는데요? 전 못해서ㅜㅜ 요리하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저도 따라서 만들어봐야겠어요
예전에는 눈을 못 마쳤는데 지금은 그래도 괜찮아요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네 요리도 자주 해볼게요 !!
항상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예......
오늘~ 처음 뵜어요.
저도, 30대 아들이 있는데
엄마의 마음과 심정으로 영상 보았어요.
구독. 좋아요로 응원하며
건강히 잘 지내시길, 기도해요.!!😂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유튜브도 잘 성장했으면 좋겟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익숙한곳들이 보이네요ㅎ익산 영등동쪽에 거주하시나보네요.ㅎ저도 익산에서 거주하다보니 너무 반가워요!!앞으로도 영상 자주 보겟습니다.!!
화이팅요😊
오늘도 지문이 영상을 봐주었다.
95년생 동갑이네 나도 심리상담도 받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준비를 한다 친구야,, 우리 힘내보자 화이팅!!
오 동갑 반가워요
아자아자 화이팅 !!
요리하시는거 진짜 차분한데 능숙해보여요. 저는 요리할때 수저로 계량하지 않는데, 수저로 계량하시면서 요리하시는 모습이 뭔가 asmr같고 좋아보였어요. 느리고 차분한 느낌! 속이 단단한 느낌이었어요~~ 영상 전체가 다 차분하고 좋아요 멋져요❤
영상 잘 봤어요! 앞으로 더 좋아지실 거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
6:00 종이에다 쓰는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해요 배달 같은경우에 배민이나 쿠팡으로 안하고 전화주문할때 사람들 꽤 이렇게 합니다. 티를 안낼뿐이지 저도 최근에 말하기전에 메모장에 쓰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 였군요..
배달 어플있어서 좋긴한거 같아요 예전에는 전화를 못해서 힘들 었거든요..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 있지만 그 시간 잘 이겨나가며 지내시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영상보면서 응원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아침에 잘 깨시는 거 부럽네요 목소리도 발음도 좋으셔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도전하시는게 너무 멋지신분이네요.
시작하는 순간 님은 반은 성공하신겁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몸에서 생성된다 하니 아침10시에서 2시 사이 산책 즐겨 보세요.뼈가 튼튼해 진답니다.청년이니까 빨리 회복될것이고 하루 하루의 노력이 건강이라는 결실을 맺을거예요.
네 최대한 해가 떠있는 시간에 빛을 보려고 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자주 올릴려고 노력해볼게요 !!
오늘 이번화까지 다 봤는데 저하고 배경이 같으시더라구요...
공교롭게도 나이하고 키도 저하고 같으시고, 그래서 왠지 동년배로서 도움주고 싶네요, 이메일도 보내드렸으니 봐주세요~.
생일축하해요 좋아하는 초코파이 드셨다니 기쁩니다
응원하는 분들과 함께 더 더 많이 행복해져요
그럴 자격이 충분한 좋은 사람이니까
젊은 친구 힘내
어머니와 누나들을 봐서라도
요리도 수준급! 응원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자신감이 딸어지는 것 같아요~ 쿠팡 알바는 남 의식하지 않고 시키는 갓만 하면 되는데 돈도 벌고 그러시면 자신감도 생길거에요~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하는것도 치유의 반아닐까요? 할 슈 았습니다!!
산책은 늘 좋은거 같아요
오전은 오전대로 저녁은 저녁대로
집 밖에 나가는게 큰 용기가 필요할텐데 조금더 자주 용기내시길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
조금씩 늘려 가볼게요
허지문님 영상 알고리즘으로 접하게되었는데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도 폭식증으로 인한 외모컴플렉스가 심해서 만나던 친구들도 안만나고, 살이 너무 찌다보니 밖에나가기도 싫고 여름에는 반팔도 못입게 되더라구요.. 아무도 제 몸에 관심이 없다는것을 알지만 자꾸 남 시선을 신경쓰게 되고, 어느순간 보니 제 자신이 저를 세상과 단절시키려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안타까워서 용기내어 루틴을 만들고 실천해보려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파이팅!!
ㅠㅠ 네 같이 힘내봐요 !!
아싸리 거서벗어나서 미국와서한번살아봐용
혼자 생일 축하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문님! 저도 남들이 YES라고 생각할 때 나 혼자만 No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안전한 사고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 지문님의 색깔을 잃지 않고 쭉 가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요리도 잘하시네요. 고기 잡내 없애기 위해 술을 뿌리는 행동과 고춧가루를 볶아 고추기름을 뽑아 내는 기술력까지 꽤나 요리에 대한 감이 좋으십니다!
그리고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만의 색깔 잃지 않을게요
요리는 유튜브에서 많이 보고 조금씩 해보다보니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식 요리를 해보면서 느낀건데 거의 비슷한 패턴이 있더라구요
저는 INFP 입니다 요즘은 INFJ로도 나오기도 하구요
@@JiMoon2 저도 Infj 인데 INFJ가 통찰력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사고의 자유라는 INfj채널 있는데 그거 보시면 지문님을 아시기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강범-g6n 네 한번 봐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
중국, 미국에서 유학하며,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친구를 사귀었고
군대에 갔다와서 바로 취업하고 결혼하며 30살전에 목표했던 금액도 모았습니다
저는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기고 취업전까지 얼굴에 여드름도 심했습니다
제가 잘해서 괴롭힘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운이 좋아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근데 어렸을때 꿈꿔왔던것들을 지금 이루었는데, 왜 살아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살아야 할까요?
그게 정말로 꿈꾸던게 아니었단걸 알게되서가 아닐까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뉴저지에서 중고등학교 다니고 북경에서 대학다녔는데.. 지금 30대 후반.. 모든 사업. 직장 다 실패했습니다. 왜 살아야하는지 이제는 그 이유를 찾는게 더 힘든 순간이 와버렸습니다..
@@Joy_Cho 사업직장에서 성공하셨어도 허무한 감정은 똑같이 느끼셨을거 같습니다
@@hyejinlee849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있음: 상위1%히키
그런가요??
❤
인생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희 어머니를 생각하며 극복해보세. 어머니와 즐겁게 살수 있는 것도 복이에요....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땐 항상 친구가 고팠던 저는..주위에 항상 친구가 없었던 터라.. 성인이 되면서.. 점차.. 고립되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딱히 노력하는 타입도 아니고
포지션이 진짜 애매한 조용한 타입이라 더더욱 그랬지 않나 반성도 해봅니다
이 영상이 제게 왜 뜬건진 모르겠으나..
뜬김에 한번 봤더니..
저의 20대 초반을 고스란히 담겨놓은듯한 영상이라.. 제 얘기를 드려보고자 글 한번 써봐요..
저는 20대 후반에 취업후
그일을 40초반인 지금까지 쭉--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수많은 업종으로 갈아도 타봤지만.. 현재는 처음 시작한일에 정점을 찍은터라 적지않은 금액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당시는 저의 의지보단
집안의 도움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일을 하면서.. 저의 소심한 행동과 말투덕에.. 별에별 사람들이 꼬였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절 만만하게 봤기에 그분들도 편하게 절 대할수 있었고.. 그덕분에 저도 그분들과 어울리며 많은걸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런 과도기를 거치다보니.. 수많은 사람을 겪으면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거의 완화 되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도 콤플렉스와 제가 겪어보지 못한 환경과 부류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은 좀 있긴해요..
그래서.. 그 거부감을 극복차..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노력은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40이 된 시점에서도.. 제 주위에는 딱히 만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그치만 일에서 정점을 찍으니 .. 일을 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일외적으로 관심 분야등으로 만나는 그순간의 만남들뿐
하지만
이제는 사람에 연연하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을 거쳐보니.. 불필요한 감정 소비는 더 공허함만 낳을뿐.. 내가 그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면 연락은 자연스레 오게되어 있고 먹고사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인프라는 구축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사람은 사람에게. 배우지.. 절대 혼자서는 배울순 없는것 같아요.. 사람을 많이 만나 볼수록 배움의 폭도 커지고 남들이 하는건 전부 해봐야 그게 내 자산이 될수 있는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해주신 부분 많이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미 유튜브를 한다는 자체가 히키코모리가 아닌 것 같은데!!!! 비꼬는 거 아닙니당
영상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지문님 안녕하세요 !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에게도 이러한 용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을까 돌아보게 됩니다 .. 저는 서울 송파구에있는 아주 작은 스튜디오에 숨어 사진을 찍고있는 손유원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사진 남겨드리고 싶은데 언젠가 사진을 찍고싶은날이 생기신다면 찾아주세요 !! ( 메모장에 글로 적어가며 소통해도 좋습니다 ) 앞으로의 모든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아직은 잘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사진 한번 찍어 보고 싶긴 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인연이라면 보게 되겠죠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익산
아니 똑같은걸 계속 만들어 먹는거야? 뭔가 졸라 잘만드는거처럼 보이는데...?!
히키코모리라기보단 거의 순두부찌게 연습생 생활을 한게 아닌지...후덜덜.... 파는거 보다 나아보여
지문님은 히키코모리가 아니에요 직장만안다닐뿐이지 정상인
편히 뵙고싶습니다
준수야
아침에 일어나시면 메이플을 키실게아니고 나갈 일이 없어도 샤워를 하세요
영상 여러개봤는데 매일 머리가 떡져있네요. 기본적인 것부터 변화 하세요
저도 친구1명밖에 없어요.
커피 매일 드신다면 끊어 보세요. 공황장애 혼자 이겨낸 사람으로 드리는 팁입니다.
가끔 먹고 있는데 줄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생일이 정확히 언제에요??
내년엔 기억해서 축하댓글 남길게요
12월 14일 이에요
@ 저랑 하루 차이에요! 저는 12월 13일인데~! 나중에 인스타 만들어주세요~~
메이플 서버 어디신지 여쭤봐도될까요!?
요즘은 거의 안하는데 루나서버에요
@JiMoon2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구독하고갑니다 자주 일상 전해주세요^^
@@김동영-z6r 응원 감사하고 구독 고맙습니다
네 자주 일상 영상 올릴게요
먼가 히키코모리인척하시는거 같기두하고... 저는 얼굴이 막붉어지고그러는데 기문님은 담담하시고
나이를 먹어서 조금 담담 해진거 같긴해요
저도 예전에 얼굴이 많이 붉어졌는데
지금은 그럴때 심호흡 하면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얼굴까고 히키코모리인척하고 싶은사람이 누가있나요 지문님 앞의 영상들에서 자기 이야기 털어놓은거 보고오세요..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는 건가?
네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JiMoon2 저도요.
1등!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힘든 학창시절 보냈어요
지금은 보통 사회인으로 잘 살고있는데
제 어릴적 생각나네요
전 어릴때부터 돈을 좋아해서 알바 여러가질 해봤습니다
주로 아이스크림가게나 편의점 서점 등 사람상대하는 일이었고 대학교방학때만 잠깐하는거라
그냥 연기하듯 외향적인척 일했어요
그렇게 경험이 쌓이고 직장인으로 취업하게 되었고 완벽주의성향에 인정욕구가 강해서 취업하고 날개단듯 일 열심히 하며 살았어요
지금은 나이도 많고 어느정도 다 경험한것들이고하니 욕심도 사라져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저를 바꾸려고 했을때 딱 영상속 마음가짐이었어요
소소한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뤄가는거, 꾸준히하는거, 하나씩 발전시키는거
지금 출발이 좋아보입니다.
몇년뒤엔 원하는 이상향대로 살고계실거에요
마트에 가주었고 사주었고 밥을 먹어주기로 했고 담아주었고,,,
영 아니지 않나요?
이런 어법은 거북하네요.
한번에는 잘 안되겠지만 고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