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여 보자 러시아는 공산화 되기전까지는 상당히 고급문화가 존재하던 나라이다. 물론 지극히 가난한 대중들은 문화고 무어고 존재하기 힘든 나라지만,, 그러나 가난과는 거리가 멀던 집권층은 고급문화를 사랑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문화가 존재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수한 분야에서는 상당한 문화적 저력을 자랑했다. 여러분이 끈기를 갖춘 사람이라면, 톨스토이의 소설을 읽어 볼것을 권해 드린다. 나는 참 힘들게 힘들게 이것을 읽었다. 소련의 장엄하고,, 답답하고,, 음울한,, 그런 맥이 흘러나온다,,, 그런데 레닌의 공산화 혁명이 성공하면서 이런 문화기반을 철저히 죽여버렸다. 특히 스탈린은 광적인 도살자 였다. 무려 1억 2천만을 죽여버렸다. 다시한번 강조하거니와 저 잔인한 학살자가 도살한 사람들이 무려 1억명이 넘는다. 지구 현대사의 가장 잔인한 학살자이다. 이자는 살인에 미친,, 광적인 살인자에 다름이 아니다. 그런데 이걸 소련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ㅋㅋㅋ 이자는 우리 한국인들도 사회불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극동에 살고 있던 우리 동포들도 기차로 한달반을 끌어다가 카자흐스탄에 내팽개쳤다. 약 40만이 끌려가다가 수만명이 비참하게 죽었다. 지구의 현대사 중 이처럼 비참하게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잔인하게 다룬것은 스탈린 말고는 없다. 이처럼 스탈린은 우리의 민족을 학살한 철저한 원수이기도 하다. 마치 모택동이 문화대혁명을 통하여 중국의 지식인들을 멸절 시키며,, 문화의 씨를 말린것이나 다름이 없다. 모택동 또한 무려 6000만 이상을 학살한 극악무도한 독재자이다. 그래도 이자는 스탈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ㅎ 그러나 소련은 아직도 다시 자신들의 정치체제를 홍보하고자 툭하면 무리수를 둔다. 전에 우리 강수연이라는 여배우가 모스코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적이 있는데 이것은 모스크바 영화제가 하두 자신들만의 잔치로 흘러가며 너무 너무 개판이 되어가자,, 거의 모든 서구의 영화인들이 이 영화제를 외면하게 되자,, 할수없이 그때까지는 서구영화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강수연을 끌어다가 상을 주면서 탈출을 시도한것이다. ㅋㅋㅋ 그래서 그 덕을 본 강수연이 좀 황당하게 상을 받은것이다,,, ㅎ 소련은 이처럼 국수주의가 툭하면 튀어나오는 좀 미개한 나라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일당 독재가 가능한 공산당이 집권을 하고 있으니 더욱 더 답이 없다. 현재도 소련은 푸틴이라는 마피아의 두목이(?) 통치를 하는나라이다. 그렇다, 이자는 소련의 통치자이기는 하나,, 그저 단순한 통치자가 아니고,, 절대적인 종신 통치가 가능한 독재자이다. 법을 마음대로 바꾸어서 자신이 종신 대통령이 되었다. ㅋㅋㅋ 하긴 뭐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저 체제안에서는 답이 없을지도 모른다. 푸틴전에 집권했던 옐친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정말 개만도 못하게 무능하고 무능하기만 했던 저능아이다.. 그래서 국민들의 정치적 역량이 개판에 개판인 저 미개한 체제에서는 강력한 독재가 가능한 푸틴이 어쩌면 나을지도 모른다. 푸틴은 체첸의 테러리스트가 자꾸 말썽을 부리자,, 일거에 체첸지역의 무려 5,000명의 남자들을 납치하여 모조리 씨를 말려 버렸다. 분명 납치는 하였는데,, 그 이후에 이들을 본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이자는 소치올림픽에서도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고자,, 심판들을 매수하여,,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해 갔다,,, 그것뿐인가,, 국가가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도핑을 일삼았다. 그래서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소련이라는 국가 자체가 징계를 받아서 국가의 이름으로는 참석도 불가능하고,, 국기는 물론 국가 조차도 연주를 할수가 없었을뿐만 아니라 선수들은 개인자격으로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여 올림픽 선수단 자격으로 출전 해야만 하는 치욕을 당했다. .
댓글 수준이 참....예술, 문학...얼마나 문화적으로 풍부한데
Алена 선생님 반갑습니다. 러시아는 제가 1995년 29살 부터 살게 된 나라라 고향같아요. 반갑습니다.
😁
러시아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
친절한 설명은 언제나 환영이야 :)
러시아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강의 재밌습니다 👍👍👍👍 🇷🇺🇷🇺❤❤ 그리고 조만간 러시아 역사도 공부할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ECK교육입니다.
해당 강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ECK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
수업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Вы так хорошо учите. А вы родом из Кореи? (2 года учу русский)
여기 교육ECK채널 강사분들은 왜 이렇게 강의를 잘하시지? 그리고 너무 멋져보영~~!!ㅠㅠ
도움 많이 되요
중국이 약진하면서 우리가 그간 잊고 있었다는 걸 소치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깨달았지.
엄청난 문화 강국. 공산주의 노선만 선택하지 않았다면 양강이 되었을 나라.
러시아야 말로 잠자는 불곰.
옛날에 them 채널에서 한국어 엄청 잘하셨던 금발머리 여성분이셨네 선생님이시구나 ㄷㄷ 러시아인이었다니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말씀을 잘 하시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Спасибо. И До свидания~~^^
와 예쁘다!!!!
소련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하여 보자
러시아는 공산화 되기전까지는 상당히 고급문화가 존재하던 나라이다.
물론 지극히 가난한 대중들은 문화고 무어고 존재하기 힘든 나라지만,,
그러나 가난과는 거리가 멀던 집권층은 고급문화를 사랑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문화가 존재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수한 분야에서는 상당한 문화적 저력을 자랑했다.
여러분이 끈기를 갖춘 사람이라면,
톨스토이의 소설을 읽어 볼것을 권해 드린다.
나는 참 힘들게 힘들게 이것을 읽었다.
소련의 장엄하고,, 답답하고,, 음울한,,
그런 맥이 흘러나온다,,,
그런데
레닌의 공산화 혁명이 성공하면서 이런 문화기반을 철저히 죽여버렸다.
특히 스탈린은 광적인 도살자 였다.
무려 1억 2천만을 죽여버렸다.
다시한번 강조하거니와 저 잔인한 학살자가 도살한 사람들이 무려 1억명이 넘는다.
지구 현대사의 가장 잔인한 학살자이다.
이자는 살인에 미친,, 광적인 살인자에 다름이 아니다.
그런데 이걸 소련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ㅋㅋㅋ
이자는 우리 한국인들도 사회불안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극동에 살고 있던 우리 동포들도 기차로 한달반을 끌어다가 카자흐스탄에 내팽개쳤다.
약 40만이 끌려가다가 수만명이 비참하게 죽었다.
지구의 현대사 중 이처럼 비참하게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잔인하게 다룬것은 스탈린 말고는 없다.
이처럼
스탈린은 우리의 민족을 학살한 철저한 원수이기도 하다.
마치 모택동이 문화대혁명을 통하여 중국의 지식인들을 멸절 시키며,, 문화의 씨를 말린것이나 다름이 없다.
모택동 또한 무려 6000만 이상을 학살한 극악무도한 독재자이다.
그래도 이자는 스탈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ㅎ
그러나
소련은 아직도 다시 자신들의 정치체제를 홍보하고자 툭하면 무리수를 둔다.
전에 우리 강수연이라는 여배우가 모스코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적이 있는데
이것은 모스크바 영화제가 하두 자신들만의 잔치로 흘러가며
너무 너무 개판이 되어가자,,
거의 모든 서구의 영화인들이 이 영화제를 외면하게 되자,,
할수없이 그때까지는 서구영화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강수연을 끌어다가
상을 주면서 탈출을 시도한것이다. ㅋㅋㅋ
그래서 그 덕을 본 강수연이 좀 황당하게 상을 받은것이다,,, ㅎ
소련은 이처럼 국수주의가 툭하면 튀어나오는 좀 미개한 나라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일당 독재가 가능한 공산당이 집권을 하고 있으니 더욱 더 답이 없다.
현재도
소련은 푸틴이라는 마피아의 두목이(?) 통치를 하는나라이다.
그렇다, 이자는 소련의 통치자이기는 하나,, 그저 단순한 통치자가 아니고,,
절대적인 종신 통치가 가능한 독재자이다.
법을 마음대로 바꾸어서 자신이 종신 대통령이 되었다. ㅋㅋㅋ
하긴 뭐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저 체제안에서는 답이 없을지도 모른다.
푸틴전에 집권했던 옐친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정말 개만도 못하게 무능하고 무능하기만 했던 저능아이다..
그래서 국민들의 정치적 역량이 개판에 개판인 저 미개한 체제에서는 강력한 독재가 가능한 푸틴이 어쩌면 나을지도 모른다.
푸틴은 체첸의 테러리스트가 자꾸 말썽을 부리자,,
일거에 체첸지역의 무려 5,000명의 남자들을 납치하여 모조리 씨를 말려 버렸다.
분명 납치는 하였는데,, 그 이후에 이들을 본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이자는 소치올림픽에서도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고자,, 심판들을 매수하여,,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해 갔다,,,
그것뿐인가,, 국가가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도핑을 일삼았다.
그래서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소련이라는 국가 자체가 징계를 받아서
국가의 이름으로는 참석도 불가능하고,,
국기는 물론 국가 조차도 연주를 할수가 없었을뿐만 아니라
선수들은 개인자격으로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여
올림픽 선수단 자격으로 출전 해야만 하는 치욕을 당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련이 망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러시아를 소련이라 부르는 사람이 있네요.
1억2000만운 아닌것같은데 세계2차대전으로 죽은사람이 1200만명 소련 당시인구 5000만명 ;;
이웃집찰스에 나오신분? ㅎ
어렵군
러시아가 얼마나 크냐 모르시면 유럽갈때 러시아에서만....제가 7시간 잇엇습니다 비행기에서 ㅡㅡ
너무 미인이십니다
나폴레옹과 히틀러를 무찌른 나라인데 우습게 보는 놈들이 웃긴거지..
러시아와 인도의 공통점. 알면 알수록 더 모르는 게 많아지는 나라. 근데 분명 뭔가가 있어.
미국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저보다 더~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러시아 의 문학 은 훌륭합니다 입다물고 있으면 당신 무식한줄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ㅎㅎ
han kim 누구한테 하신 말씀인지??
러시아는 문화 강대국이죠.
울나란 명함도 못 내밈.
다른 나라 비하하지 않고서는 숨을 못쉬는 종족들.. 한심쓰
와....러시아 미녀가 한국말 잘하는거 보소......와
~~~^^
강사조차도 너무이쁜나라
중국인구:14억에 가까움
영토가 170배 큰데 170배 작은 대한민국한테 경제력에서 추월 당한것 또한 사실, 그래서 일단 억울하면 잘살고 봐야함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