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돈 달라고 하기는 고사하고 바라지도 않는데 초등학교도 겨우가르킨 형편 현실인데도 안해본 고생 없이 다 시킨 결과인데도 (아들은 신문배달.공장.구두딲이.딸은 식모살이) 독학 검정고시로 내가 벌어서는 집에보태고 그런 젊은시절 보낸후 인데도.그후 계속 또 ~~~ 부모님이 너무 바라는것이 많은 신기한 부모님이 저의부모님 말고도 의외로 많은듯~~누가낳아달랫다고 ~~~너무 없이 배고프게 비참하게 키우려면 안낳아주는게 정답!
@@지원민이서 저는 86년~94년 뉴욕에서 유학하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대학교수 입니다. 미국은 30~40년전보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30만원) 미만입니다. 즉 미국 한인들의 70%도 궁핍하고 초라하게 살아갑니다.
자신의 삶 중 가장 후회하는 것이 삶의 계획성 부재라고 꼽고 있으십니다. 계획을 잘세웠다면 황금기(40~60살)을 성공적으로 살았을 것이라며 후회하고 있죠. 즉 계획적인 삶을 살지 못해 황금기를 실패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의 말 중 많은 부분이 계획성 부재된 말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알지만 이를 여전히 보완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 돈 보다 사랑가지고 해라고 말합니다. 사랑만 가지고 무인도에서 살수 있지않냐 반문합니다. 남녀 둘이서 돈 없이 무인도에서는 살 수 있죠. 돈 없이 한국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런 계획성 부재된 행동으로 현재 OECD 노인자살율 압도적인 1위이죠. 대부분의 이유가 경제적 이유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사랑만 보고 결혼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한가지 사례로 '돈 많은 친구'가 집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아 노후를 풍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수많은 가정이 있죠. 그런데 사실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부자는 부자들끼리 만납니다. 그런 부자와의 교류는 거의 없어 보이죠. 그런 경험 부재로 그 삶을 깨닫지 못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죠. 그러다보니 삶에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돈, 자동차, 유명한것 꼽고 있습니다. 한번도 풍족하게 가져본적이 없기때문에 그 느낌을 모르죠. 왜 가난했던 자수성가한 수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 후 가난한 시절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그 풍족한 부자가 된 이후의 삶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가난과 부자의 결험을 가지다보니 비교를 할 수 있게되죠 가난한 삶보다 부자의 삶이 좋구나 라고 말이죠. 하지만 가난한 경험밖에 없는 사람은 부자의 삶을 알 수 가 없죠.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삶에서 중요하지 않는 것을 돈이라 꼽게 됩니다. 한번도 가진적이 없기 때문이죠.
미국이 50개주가 연합된 합중국이라 지역별로 문화, 인종차별 존재 여부, 생활수준도 천차만별입니다. 이미 성인이 되어 한국인의 정체성이 자리잡은 상태로 이민가셔서 적응에 힘들었을거란 추측도 해볼 수 있지만 미국에 이민와서 끊임없이 미국 생활을 한국과의 생활을 비교하며 그리워하는 분들이 후회를 많이 하셔요. 옛날 정많고 정겹던 한국을 떠올리며 역이민 가셨다가 자기도 모르게 미국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다는걸 깨닫고 한국에 오히려 적응 못하고 역의 역이민으로 다시 미국에 돌아오시는 분들도 봤구요. 저는 22살에 군제대 후 미국에 와서 지금 48세데 미국이 너무 좋고 살기 좋습니다. 한국도 나가면 딱 1주일만 좋지 1주일 지나면 막 오고 싶어져요. 어르신 개인의 사례이니 일리도 있고 그럴법도 하지만 이 영상을 "역시 한국이 제일이다" 라는 결론을 내기 위한 정당성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잠깐 공부한 적이 있는데 인종문학이라는 과목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 때 그 과목에서 이민1세대 2세대의 삶을 다뤘는데 다른 것보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서로 다른 언어가 더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서로의 문화에 대해 온전히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안타까움들이 있더라구요~물론 같은 나라에서 같은 언어를 해도 서로 이해를 못하는 가족들도 많지만요^^
우리나라에만 살아서 그 마음을 다 알지는 못 하겠 지만... 국내에서 도시를 옮겨 살아도 친구... 등 관계의 연결성이 깨 지면서 큰 스트레스가 왔습니다. 성향에 따라 많은 관계를 원하는 사람과 아니면 관계의 피로를 피하고 싶은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것 같습니다. 저는 이 땅이 좋습니다. 외국은 여행으로 충분 한 것 같습니다.
근데 한국 안에서는 전혀 변할 생각도 없고 변해야 한다고 말 하면 "너는 어는 나라 사람이냐?! , 너나 잘 해라! ,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 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 더 노력해라.."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죠. 사교육비 세계 1위 인데 줄어드는게 아니라 더 더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있죠. 집 값은 더 더 오르구요. 더 더 수도권에만 모여서 살구요. 더 더 각박해지고 잇죠.
저는 20년째 미국에 살고 있는데 첨에 미국에 살 고 싶어서 온 건 아니였지만 한국에서 살 던 미국에서 살던 서로 다른 장단점이 있는 거 같지만 확실히 돈 벌 기회는 미국이 많다는 것을 최근 몇년 들어서 더 느낌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은 어디에 살던 자기 마음에 달린 것 같아요.
저리 말해봤자 젊을때는 모름 가끔가다 진짜 똑똑하고 저런말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현명한 극소수의 젊은이들이 알아채고 저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저리말해줘도 알수가 없음 왜냐면 젊음이 그만큼 좋기때문 다만 내가 장담하건데 누가됐든 어떤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있든 40대 중반넘어가서 솔로면 100% 현타옴
@@jhkoh4355 한국보다 사람들이 예의있고 친절하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줄알고 한국인처럼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일이 없고 한국보다 크고 예쁜 집에서 프라이버시 지키면서 살 수 있고 법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억울한 일을 겪는다면 스스로를 잘 지킬 수 있고. 전세계에서 연봉이 제일 높은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번 돈으로 어느 나라에서든 여행하기도 좋고 등등 선진국에서 사는 장점이 크겠죠.
좋은 경험을 공유하셨네요. 저도 미국으로 이민와서 42년 살고 있는데요. 제일 중요한 건 어디서 사냐가 아니고 어떻게 살고 얼마나 행복하냐가 중요하죠. 미국서 살땐 미국에서 행복하고, 한국서 살땐 한국서 행복해야죠. 미국 이민와서 불행했음 한국서 살았어도 만족하지 못했을 거능성이 70% 이상된다고 봐야죠.
근데 한국 안에서는 전혀 변할 생각도 없고 변해야 한다고 말 하면 "너는 어는 나라 사람이냐?! , 너나 잘 해라! ,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 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 더 노력해라.."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죠. 사교육비 세계 1위 인데 줄어드는게 아니라 더 더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있죠. 집 값은 더 더 오르구요. 더 더 수도권에만 모여서 살구요. 더 더 각박해지고 잇죠.
시스템은 어느정도 잘되어있음. 다만 생활의민주주의가 안돼있어서 의식이 따라오질 못하니..괴리가있는거지. 제도가 있어도 어짜피 그것도 사람이하는거라 한마디로 국민의식이 제도를 못따라오는 형태임. 왜공권력이 약하냐 바로 곤봉휘둘러라 하는데 우리나라 경찰은 범죄자를 잡는 경찰이 아니라 전국민대상의 행정서비스까지 하는개념임. 국민의 경찰에 대한 청사진이 있는데 국민의식이 안따라주는것임. 3권분립이란 제도가 있으면 뭘함.. 대통령이 사법부까지 자기사람으로 싹바꾸고 검찰을 사조직으로만들고 국회에서 통과된건 죄다 거부권을 행사하고 시행령으로 법도 지맘대로 자의적으로 해석 하고있는데.. 그게 가능하단건 그걸 용인하고 부역하는 사람들이 있단것임. 시스템 만능 주의자가 그래서 문제임. 시스템도 개혁이 필요하지만 더 큰문제는 사람이 바뀌어야함. 애초에 어릴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민주주의와 권리에대해 제대로 가르쳐야하고 그가르침을 받은 부류가 사회에 나와서 불합리한것에 목소리를 내면서 개혁을 하는건데.. 민주주의가 교육이 제대로 안된것임. 돈보고 진로를 결정하고 넌공부나해란 말이 공부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든것임.
각자의 삶에서 개인이 빛나는 시기가 다르니 남의 삶은 참고만 하고 자기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경험속에서 깨닫는 사람과, 경험하지 않아도 깨닫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경험 속에서, 젊을때를 반복하지 않도록 깨닫는 삶도 잘한 삶이고, 경험하지 않아도 겉치레, 겉모습을 쫓아가지 않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야말로 훌륭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미국학교 보내봤는데, 훈육이 제대로 안 되고 선생님들이 그냥 대충 넘기는 느낌이었어요!! 그 이후에 한국와서 아이가 한국학교 다녔는데, 한국학교는 그래도 선생님들이 엄하시고 아닌 건 아니라도 이야기 하시더군요! 한 번 겪어보니 미국교육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더군요 ㅠㅠ 소소한 거에 감사하고, 비교 안 하려고 노력하고 살면 한국도 살기 좋은 나라예요~ 그리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ohdubman네, 아무래도 외국교육이 발언의 기회가 많긴하죠!! 그런데 외국학교 보내면서 외국선생님들과 대화해보니 비논리적인데 우기는 외국선생님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제가 아이를 보낸 학교는 외국학교였지만, 너무 보수적이고 학교의 프라이드가 큰 건지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외국이든 한국이든 선생님을 잘 만나야 아이의 성장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역이민자에요. 40대구요. 이민자 단톡방 보면 세상이 변한걸 많이 느껴요. 이젠 한국만한 나라가 없죠. 상속세없는 외국에 자녀 재산주고 60대되면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해 들어오죠. 의료혜택 맘껏 누리고 국민연금 안낸덕에 기초연금 다받고 더 늙으면 요양급여까지 이젠 이러한 행태가 이민자들 사이에 공식처럼 돼 버렸죠~ 나이들어 역이민해 오는 분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고마운 마음 가집시다! 경제에 기여한다는 거짓말 하지 말구요. 늙어서 오는만큼 만성질환 한,두개씩 다 가지고 오잖아요. 저희 친척어르신들도 늙으니 다들 들어오시는데 한국은 가뜩이나 애도 안낳는데 걱정스러워요.
아마 이댓글 신고당할거예요. 해마다 역이민노인 급증하고 이부분에 대해 현실을 정확히 얘기하면 미국이 의료혜택 누리기 더 좋다느니 경제에 기여한다느니 온갖 거짓말하다 신고당하고 삭제되더라구요. 이민자 단톡방에서의 오고가는 대화들 정말 캡쳐해 온 국민에게 보여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네요.
이렇게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역이민자 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은데, 나눠주실 수 있다면 제 계정의 인스타그램 DM(@hee_chan_kim)이나 메일(khc2151@naver.com) 한 번 보내주세요 :) 부담 갖지는 마시고요! 댓글만으로도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듣다가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민갔다가 다시 오셨지만 같은 한국인으로 한 나라에 살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이민 제도를 통해서, 현재 고령화가 가속 되는 상황에 2030은 일하며 세금 내어, 고령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제가 6070이 되어선 후세들이 없는 상황에 참 씁쓸함을 느낌니다.. 역이민 제도를 통해, 한국에서 혜택만 받는건 좀 그렇네요... 어떻게 제도가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이민시 지금까지 안낸 세금에 버금 가는 세금이나 기여금을 내고 들어와야 하는게 아닐지 싶네요..
여기 댓글보면 차라리 한국인 없는 곳이 천국일까 싶다. 저 분의 삶을 조금이라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평가질하는 것도, 논리에서 벗어나서 미쿡에서 사는 게 행복하다고 주장하는 것도 죄다 '한국인' 종특인가 싶다. 남의 행복을 축하하고, 남의 푸념에 동정해 주지 못하면서 도리어 질투하고 평가하는 게 한국인이다.
가난한 날의 행복을 떠올리며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줄 아는 사람 대한민국이 여러 장점과 단점을 가진 나라지만 다른 나라도 그렇잖아요. 직장시절 미국, 캐나다 등 출장을 다녀봤지만 대한민국만큼 자유롭고 깨끗한 나라도 드믑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오늘의 풍요에 감사할수 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보다 좋은 나라입니다.
내가 저분하고 반대인 생각으로 늦게까지 돈모으다가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결혼했는데 저분 말 공감해요. 다 갖춰놓지 않고 결혼해도 행복할수있고 자녀많은건 복맞음. (애갖기전엔 애관심없던 여자였음ㅋ) 그리고 돈 안 많아도 애잘키울수있음. 단 두부부가 사이가 좋고 콩가루아니라는 전제하에요.
상심하지마세요 안좋게 말하는 다른사람의 말에 그렇게 신경쓰진 마세요 물론 충고나 조언은 아시겠죠 사람들이 갖고있는 의식들이 고치기 힘들기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그런말을 하지만.. 상심하지 마세요. 당신은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당신은 멋진 사람이니까요 힘내세요. 저도 모르는 사람이라 뭘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상심 nono 💪
오늘 2024년 4월 10일. 방금 선거 결과(?)가 차츰 나타나는중..... 우리는 한평생 외국에서 사는데..... 갑짜기 72세 부터 하루아침에 오로지 한국음식만 먹게되고, 갑짜기 한국풍습,언어, 정신 모든게 그리워 돌아갈려고 하니까, 겁 이나서 못가고있읍니다. 80세가 되니까 이영상에 출현하신분처럼..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땅에 뭍히는게 원래의 행복이 아닐까???.....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20년째 살고 있는 두아이의 아빠 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잘 선택한 것은 저희 두 아이에게 미국에서 살 게 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한 점은 아이들이 부모의 교육방식에 잘 따라와 주어서 한국어 영어 모두 가능하다는 것과 무엇보다 학업, 대학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악기, 운동, 봉사 등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고 여러 인종의 사람들과 어울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타국에서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말도 잘 안통하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일할 때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미래도 불투명 했었구요. 지금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타국에서 고생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야 자식이 행복하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ㅎㅎ
1세대는 항상 힘들죠! 존경 합니다. 저는 미국와서 8학년에 편입했으니 아마 1.5세라 하겠군요. 이제 불혹을 넘어가는 나이고. 제일 중요한것은 사춘기와 성상기를 어디서 보냈냐가 제일 큰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정말 미국 시골 구석에 살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한인교회나 한인단체를 통해서 한국어 학교를 다닐수 있습니다. 요즘은 2세라고 한국어 못한다는것은 옛날 이야기죠. 많은 2세 애들이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한국어를 쓰고, 조부모한테 배운 사투리 쓰는 친구들도 봤습니다. 어쩨든 태어나거나 어릴때 와서 자연스럽게 언어나 문화를 받아들이고 미국사회에 동화되어서 사는게 아니면 어쩔수 없이 한인주위, 한국 커뮤니티 중심으로 끼리끼리 모여살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청년기까지 보내신분들은 나이 들어서도 고국을 많이 그리워 하시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2~3년에 한번씩 한국 나가시는데. 물어보니 길게 1~2달이면 너무 좋은데, 살라고 하면 이제 못살꺼 같아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모든것은 개인 성향차이가 제일 큰 듯 합니다. 역이민가서 오히려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니까요.. 판타지랑 현실은 언제나 똑같을수가 없으니 말이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출연자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한인 이민자들은 이민 생활에 실패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본인의 언어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그렇다고 비지니스로 성공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식들이 주류 사회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아닌 분들은 대개 이민을 후회하더군요. 말씀을 들어보면 본인이 미국에 가지 않았으면 성공 했었을텐데 미국에 간 것 때문에 실패했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 저는 이런 분들이 그냥 한국에 있었다고해도 과연 성공 했을까 하는점에 의문이 듭니다. 분명한 점은 미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툭하면 인종차별을 얘기 하는 사람들은 차별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고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차별을 받는게 현실 아닌가요.
나는 한국에 대해 그리워하고 좋은 시간들을 마음에 품고 살았다.... 그런데 요번에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사건과 30년 감옥형을 받고 한국의 상황을 보고 너무나 실망하고 있는 사람이다... 한국은 이제 순수하고 가난과 고생가운데 살았지만 조그만 것에서 기쁨을 찾을려는 세대는 더 이상 없음을 깨달았다.... 한국은 혼돈되어 있고,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었다... 선한 것도 더 이상 선한 것이 되어 있지 않다.... 간첩들이 너무 많다....중국공산당에 매수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음해하고 선동하고 그것을 좋다고 히히대는 장면들을 볼때 무서웠다 한국이 무서웠다.... 법치는 검찰 판사들이 법의 이름으로 무너뜨린다... 마약이 넘친다... 방송들은 너무나 선동하고 쾌락을 추구하게 한다.... 옳바른 사고와 비판을 못하게 만드는 사회다... 이제는, 한국에 대한 향수가 거의 없어졌다.... 이곳 미국은 나와 먼 나라였지만.... 이젠, 이 나라가 잘되고, 다른 민족들과 함께 이 나라를 위해 보기 싫은 것도 감싸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되는 나라구나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 당신이 다시 오실때까지 이 미국을 지켜주시고 사용하여주십시요.... 아멘.... Ps: 나는 그동안 이민오겠다는 사람들에게 한국이 발전했는데 왜 이민을 와서 고생하냐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바뀌었다. 비단 인생은 잘 먹고 고생없이 사는 것이 다가 아니다... 이제는 한국에 남아있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나쁜 점이 정말 많다...마약 등등 너무 위험한 것이 도처에 널려있다... 하지만, 자신만 건전하다면, 좋은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 일단 법치권에 들어가면 무섭도록 법의 심판을 받는다...아직은 그렇다는 얘기다... 앞으로 여기도 법치가 무너질 날이 오겠지만.... 한국은 희망이 없는 나라다... 이제는 하나님을 믿는 건전한 예수님을 믿는 살아있는 성도들이 한국이 망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난 1990 대초에 미국에 유학와서 지금껏 살고 있다. 그 당시 한국사회는 일사불란한 조직 혹은 단체 문화같은 사회였고, 거기서 조금이라도 개인적인 행동을 하면 심하면 왕따나 외계인 취급하던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례로 음식점에서 혼자 밥먹는 정도도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나라였다. 지금도 그러려나? 난 당시 똑같이 법률을 잘 지키고 살지만 그런 남하고 다른 행동하면 이상하게 처다보고 비난받는 사회에 뭔지 모르지만 무지 답답함을 느끼곤 했다. 그런게 답답하지 않고 그냥 살만하다면 한국에 살아도 좋지만 나같이 자유로운 영혼이면 미국이 훨씬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한가지 한국인이 미국에서 기본적으로 잘 살려면 영어가 필수다. 기본 생활영어 수준이 아니라 고급 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 난 지금도 영어 잘하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무지 힘들지만 많이 노력해야 한다. 영어가 불편하면 미국 생활도 재미없고 삶의 퀄리티가 바닥이 된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꺼려하는 가장 밑바닥의 일을 해야 한다. 미국에서 영어는 가진돈은 없는데 꿈많은 한국인이 미국에서 꿈을 펼치기에 가장 큰 장애 요소다.
언어는 습관. 백퍼센트 부모 책임. 집에서 한국어만 써도 해결. 아이들 영어는 6개월이면 스스로 해결. 한식 먹이면 저절로 한국사람. 아이들 정체성에 혼란이 있다가도 어린 시절 먹었던 한식은 결국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게해줌. 국수적이고 국뽕에 빠지거나 한국을 부정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잘하거나 인정받는 능력이 있어야함. 찌질이들이 극단적으로 될 확률이 높음. 부모가 정상이면 아이들은 스스로 잘 커나감. 성당, 교회의 커뮤니티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 미국은 공부 천국. 돈 없어서 공부 못하는 경우를 못보았다. 객관적인 평가와 부정부패가 거의 없어 진정한 기회의 나라. 미국 범죄율은 동네에 따라 천지차이. 대부분 매우 안전.
배경음악 사운드가 많이 크다는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만큼 앞으로 제작될 영상에서는 인터뷰이의 말이 선명하게 들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돈 달라고 하기는 고사하고 바라지도 않는데 초등학교도 겨우가르킨 형편 현실인데도 안해본 고생 없이 다 시킨 결과인데도 (아들은 신문배달.공장.구두딲이.딸은 식모살이)
독학 검정고시로 내가 벌어서는 집에보태고 그런 젊은시절 보낸후 인데도.그후 계속 또 ~~~
부모님이 너무 바라는것이 많은 신기한 부모님이 저의부모님 말고도 의외로 많은듯~~누가낳아달랫다고 ~~~너무 없이 배고프게 비참하게 키우려면 안낳아주는게 정답!
@@지원민이서 저는 86년~94년 뉴욕에서 유학하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대학교수 입니다.
미국은 30~40년전보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30만원) 미만입니다. 즉 미국 한인들의 70%도 궁핍하고 초라하게 살아갑니다.
자신의 삶 중 가장 후회하는 것이 삶의 계획성 부재라고 꼽고 있으십니다.
계획을 잘세웠다면 황금기(40~60살)을 성공적으로 살았을 것이라며 후회하고 있죠.
즉 계획적인 삶을 살지 못해 황금기를 실패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의 말 중 많은 부분이 계획성 부재된 말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알지만 이를 여전히 보완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 돈 보다 사랑가지고 해라고 말합니다.
사랑만 가지고 무인도에서 살수 있지않냐 반문합니다.
남녀 둘이서
돈 없이 무인도에서는 살 수 있죠.
돈 없이 한국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런 계획성 부재된 행동으로 현재 OECD 노인자살율 압도적인 1위이죠.
대부분의 이유가 경제적 이유입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사랑만 보고 결혼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한가지 사례로 '돈 많은 친구'가 집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아 노후를 풍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수많은 가정이 있죠.
그런데 사실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부자는 부자들끼리 만납니다.
그런 부자와의 교류는 거의 없어 보이죠.
그런 경험 부재로 그 삶을 깨닫지 못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죠.
그러다보니 삶에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돈, 자동차, 유명한것 꼽고 있습니다.
한번도 풍족하게 가져본적이 없기때문에 그 느낌을 모르죠.
왜 가난했던 자수성가한 수많은 사람이 부자가 된 후
가난한 시절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그 풍족한 부자가 된 이후의 삶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가난과 부자의 결험을 가지다보니 비교를 할 수 있게되죠
가난한 삶보다 부자의 삶이 좋구나 라고 말이죠.
하지만 가난한 경험밖에 없는 사람은 부자의 삶을 알 수 가 없죠.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삶에서 중요하지 않는 것을 돈이라 꼽게 됩니다.
한번도 가진적이 없기 때문이죠.
지금의 대한민국을 진짜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
그러나 저는 대한민국이 모든것에 스스로 답을 찾을거라 봅니다.
늘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그랬으니까요.
저역시 21살에 미국에 와서 30년째 살고 있네요. 형님말씀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어디에 살던, 누구와 살던, 자기 주관과 철학이 확실하면 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것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이니까요.
고마워요 😊
'어디에 살던, 누구와 살던, 자기 주관과 철학이 확실하면 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것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이니까요.' -> 👍👍
사람나름... 이분은 한국서살았어야?
님의 결혼관을 불교 승려들에게 강의해주면 좋겠네요
부모형제처자를 버리라
가르치는 반사회적인 블교 추종자 에게도요
저는 13년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어르신 말씀 완전 이해됩니다
😊
젊은친구들 맘열고 잘 들으세요ㅠㅠ 다 맞는 말씀
저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미국에서도 잘 살았는데
같은 한국인들속에서 한국말하고 사는게 정말 행복한듯^^
헬조선이라고 하지만 아니예요
대단한 인터뷰 였다고 느껴집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미국이 50개주가 연합된 합중국이라 지역별로 문화, 인종차별 존재 여부, 생활수준도 천차만별입니다. 이미 성인이 되어 한국인의 정체성이 자리잡은 상태로 이민가셔서 적응에 힘들었을거란 추측도 해볼 수 있지만 미국에 이민와서 끊임없이 미국 생활을 한국과의 생활을 비교하며 그리워하는 분들이 후회를 많이 하셔요. 옛날 정많고 정겹던 한국을 떠올리며 역이민 가셨다가 자기도 모르게 미국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다는걸 깨닫고 한국에 오히려 적응 못하고 역의 역이민으로 다시 미국에 돌아오시는 분들도 봤구요. 저는 22살에 군제대 후 미국에 와서 지금 48세데 미국이 너무 좋고 살기 좋습니다. 한국도 나가면 딱 1주일만 좋지 1주일 지나면 막 오고 싶어져요. 어르신 개인의 사례이니 일리도 있고 그럴법도 하지만 이 영상을 "역시 한국이 제일이다" 라는 결론을 내기 위한 정당성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 말씀이 구구절절 공감하게 되네요
저도 미국에서 잠깐 공부한 적이 있는데 인종문학이라는 과목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 때 그 과목에서 이민1세대 2세대의 삶을 다뤘는데 다른 것보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서로 다른 언어가 더 편하게 느끼기 때문에 서로의 문화에 대해 온전히 함께 나누지 못하는 안타까움들이 있더라구요~물론 같은 나라에서 같은 언어를 해도 서로 이해를 못하는 가족들도 많지만요^^
중요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먼저 가보신 길에대한 조언을 귀담아들어야
우리인생도 시행착오가 적어집니다
한국인이 귀담아 들을 얘기입니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 나눠주심이 감사합니다
출연한 분과 나이도 같고 미국생활 연도도 비슷하게 40 년 미국에서 살면서 아이 둘이 미국에서 태어나 모두 결혼해 살고있다. 태어난 나라 한국도 좋지만 나는 미국에서 사는게 편하다. 특히 주변 눈치보지 않고 산다는 자유로움이 좋다.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동년배로서 공감되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옛말에 철들자 망녕이다“이란 속담이 생각납니다!“
나이 먹을수록 건강이 중요해지고, 행복은 각자의 기준이고 관점이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아오신 진솔한 삶의 회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현재에 감사하고 사시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소확행을 누리고 사는 지혜를 더 많은 사람이 누리며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상 두 개 봤는데 어떻게 이런 소중한 분들만 나오시나요? ㄷㄷ 섭외 능력 대박이네요.... ㄷㄷ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이야기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따뜻하게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미국 산지 40년, 69살, 미국 와서 사는게 행복해요. 한국 떠난게 천만다행. 미국이 내게 준게 너무 많아요.
정신적인 만족이 한국을 목마름이다는 성향이니까
인간에 성향따라 꼭 의식주에 현실 아닌것도 있다는 ~~~
I agree with you.
저도 그래요
미국에서 충분히 만족합니다
미국국적의 미국인인지 한국국적의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행복 많이 느끼세요.
미국에 사는게 벼슬도 아니고 미국에서 어떤 일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런데다가 미국에 산다고 우월감 드러내는 것이 웃김 🤣
우리나라에만 살아서 그 마음을 다 알지는 못 하겠
지만...
국내에서 도시를 옮겨 살아도 친구... 등 관계의 연결성이 깨 지면서 큰 스트레스가 왔습니다.
성향에 따라 많은 관계를 원하는 사람과 아니면 관계의 피로를 피하고 싶은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것 같습니다.
저는 이 땅이 좋습니다.
외국은 여행으로 충분 한 것 같습니다.
어르신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 지혜를 담은 인터뷰입니다. ❤❤
참 많은 교훈을 주는 삶의 지혜가 담긴 말씀들입니다
너무 멋있는 어르신이네요. 저는 독일에 산지 9년 되었지만, 한국이든 독일에서든 이렇게 멋있는 삶의 개념을 설명해 주시는 어르신을 뵌적이 없네요. 존경합니다
힐링되는 이야기들이네요.. 힘든날이었는데 기본이 바로 서있는 얘기들을 들으면 힐링이 돼요.. 이렇게 살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살기위해 노력해볼게요
이런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
😊
너무 맞는 말이다.
이게 바로 한국을 벗어나본 사람들의 시각
근데 한국 안에서는 전혀 변할 생각도 없고 변해야 한다고 말 하면
"너는 어는 나라 사람이냐?! , 너나 잘 해라! ,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 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 더 노력해라.."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죠.
사교육비 세계 1위 인데 줄어드는게 아니라 더 더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있죠. 집 값은 더 더 오르구요.
더 더 수도권에만 모여서 살구요. 더 더 각박해지고 잇죠.
😊
저는 20년째 미국에 살고 있는데 첨에 미국에 살 고 싶어서 온 건 아니였지만 한국에서 살 던 미국에서 살던 서로 다른 장단점이 있는 거 같지만 확실히 돈 벌 기회는 미국이 많다는 것을 최근 몇년 들어서 더 느낌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은 어디에 살던 자기 마음에 달린 것 같아요.
돈 벌 기회가 많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기회가 더 많나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누구나 있다
저리 말해봤자 젊을때는 모름
가끔가다 진짜 똑똑하고 저런말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현명한 극소수의 젊은이들이 알아채고
저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저리말해줘도 알수가 없음
왜냐면 젊음이 그만큼 좋기때문
다만 내가 장담하건데 누가됐든 어떤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있든 40대 중반넘어가서 솔로면 100% 현타옴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인생이 덧없이 짧습니다
현타안온다 살기바빠서 모르겠다. 60되면 오것제
한국의 현 문제를 현지인보다 더 잘 알고계시고 걱정하는 모습이 참 와 닿았습니다, 희야기 진심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사회가 변화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관심이 많았을거임
미국주류커뮤에는 소속되지 못하니
배경음악이 듣는데 스트레스 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차후 제작될 영상에서는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음악이 커서 그래요. 목소리가 들어갈때는 음악은 끄던지 아주 들리듯말듯하게 해주는게 좋을 걱 같습니다.
말속도의 프레이즈보다 음악프레이즈가 더 짧아서 불안하게 들려서 그런듯요.음악속도가 조금더 느려지는 곡으로 깔아야 감동이 오죠.
미국에 24세에 와서 45년 살고 있습니다.
40년 열심히 일하고, 만족스럽게 은퇴생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온것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은퇴해서 더 좋습니다!
다양한 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
한국에서 돈 있으면 살기 더 좋아요 😊
미국도 돈 많으면 살기 좋아요.
감사하네요 은퇴하고 저역시 해외봉사횔동하며 풍족하고 즐겁게 살지만 한국은 그래도 좋네요 😊
@@jhkoh4355 한국보다 사람들이 예의있고 친절하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줄알고 한국인처럼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일이 없고 한국보다 크고 예쁜 집에서 프라이버시 지키면서 살 수 있고 법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억울한 일을 겪는다면 스스로를 잘 지킬 수 있고.
전세계에서 연봉이 제일 높은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번 돈으로 어느 나라에서든 여행하기도 좋고 등등 선진국에서 사는 장점이 크겠죠.
좋은 경험을 공유하셨네요.
저도 미국으로 이민와서 42년 살고 있는데요. 제일 중요한 건 어디서 사냐가 아니고 어떻게 살고 얼마나 행복하냐가 중요하죠.
미국서 살땐 미국에서 행복하고, 한국서 살땐 한국서 행복해야죠.
미국 이민와서 불행했음 한국서 살았어도 만족하지 못했을 거능성이 70% 이상된다고 봐야죠.
의식이 따르지 못한다는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시스템이 갖추어 지지 않았는데 개인적 권리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것 그래서 갑질이라는 말이나오는거 같습니다.
기본적 의식보다 나쁜것을 먼저 받아드려 점점 개인화 되어가는것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근데 한국 안에서는 전혀 변할 생각도 없고 변해야 한다고 말 하면
"너는 어는 나라 사람이냐?! , 너나 잘 해라! ,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 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 . 더 노력해라.."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죠.
사교육비 세계 1위 인데 줄어드는게 아니라 더 더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있죠. 집 값은 더 더 오르구요.
더 더 수도권에만 모여서 살구요. 더 더 각박해지고 잇죠.
시스템은 어느정도 잘되어있음. 다만 생활의민주주의가 안돼있어서 의식이 따라오질 못하니..괴리가있는거지.
제도가 있어도 어짜피 그것도 사람이하는거라
한마디로 국민의식이 제도를 못따라오는 형태임.
왜공권력이 약하냐 바로 곤봉휘둘러라 하는데 우리나라 경찰은 범죄자를 잡는 경찰이 아니라 전국민대상의 행정서비스까지 하는개념임.
국민의 경찰에 대한 청사진이 있는데 국민의식이 안따라주는것임.
3권분립이란 제도가 있으면 뭘함..
대통령이 사법부까지 자기사람으로 싹바꾸고 검찰을 사조직으로만들고
국회에서 통과된건 죄다 거부권을 행사하고 시행령으로 법도 지맘대로 자의적으로 해석 하고있는데..
그게 가능하단건 그걸 용인하고 부역하는 사람들이 있단것임.
시스템 만능 주의자가 그래서 문제임.
시스템도 개혁이 필요하지만 더 큰문제는 사람이 바뀌어야함.
애초에 어릴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민주주의와 권리에대해 제대로 가르쳐야하고 그가르침을 받은 부류가 사회에 나와서 불합리한것에 목소리를 내면서 개혁을 하는건데..
민주주의가 교육이 제대로 안된것임.
돈보고 진로를 결정하고 넌공부나해란 말이 공부말고는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든것임.
거의 모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개인이 빛나는 시기가 다르니 남의 삶은 참고만 하고 자기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경험속에서 깨닫는 사람과,
경험하지 않아도 깨닫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경험 속에서, 젊을때를 반복하지 않도록 깨닫는 삶도 잘한 삶이고,
경험하지 않아도 겉치레, 겉모습을 쫓아가지 않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야말로 훌륭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옛날 좋은 전통문화도 알려주시고, 참고할만 무게감있는 잔잔한 훈훈한 인생의 참 교훈을 알려주시네요.
약간 잘못된 것을 말해보면...나이가 들수록 돈이 더 중요합니다....
몸이 아파도, 자식이 힘들어할때, 비상상황이 발생했을때....돈이 없으면 비참해요...
명예, 자동차, 집. . .기타 이런 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사는게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것 아닐까요. 병원비도 비싸고 외국에선 도와줄 수 조차 없으니깐요.
이분이 말하는 돈은 최소 수백억대의 부를 말하는듯.
친구 선물로 차를 선물해줄 정도의 돈.
그런 부를 이루는건 행복에 별 상관없다는 의미
아이를 미국학교 보내봤는데, 훈육이 제대로 안 되고 선생님들이 그냥 대충 넘기는 느낌이었어요!! 그 이후에 한국와서 아이가 한국학교 다녔는데, 한국학교는 그래도 선생님들이 엄하시고 아닌 건 아니라도 이야기 하시더군요! 한 번 겪어보니 미국교육에 대한 환상이 없어지더군요 ㅠㅠ 소소한 거에 감사하고, 비교 안 하려고 노력하고 살면 한국도 살기 좋은 나라예요~ 그리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우리 애들은 소통능력도 배우고 자기주장도 조리있게 잘하는 방법을 배워서 뿌듯합니다.. 이래서 미국이 강대국이구나..뿌듯.. 한국은 전체주의 집단주의가 강해서... 튀는순간 버림받는...교육이 한몫하죠..
@@ohdubman네, 아무래도 외국교육이 발언의 기회가 많긴하죠!! 그런데 외국학교 보내면서 외국선생님들과 대화해보니 비논리적인데
우기는 외국선생님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제가 아이를 보낸 학교는 외국학교였지만, 너무 보수적이고 학교의 프라이드가 큰 건지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외국이든 한국이든 선생님을 잘 만나야 아이의 성장에 좋은 것 같습니다…
@keepitupyoman 인성 좋으시네
한국의 교육계의 인력들은 대부분 직업적 숙련도나 책임감이 강합니다 일부에서 희한한 분들이 전체에대한 인식을 흐리지만 글쎄요.. 한국만큼 직업 전문성이 높은 나라 별로 없습니다.
@@딘알라-g2v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 개개인의 직업 숙련도가 높은건 적극공감이지만 저는 전체 시스템에 대해서 말한것입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저두 42년 살다 한국으로 돌아 왔어요
근데 사회적 기준과 차이가 후회할때가 있기도해요
행복이라는 것은 사람 성향에 따라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인터뷰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현명하십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미국에 20년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이라 그런지 언변이 좋으시네요.
젊은이에게 하는 한마디.준비해라.굿임.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오죠.가족과 화목해라.
질문의 내용이 좋고 그에따른 말씀이 참 도움되고 좋은 답변입니다.
감사합니다.나누는 삶 조금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강건하셔요~^^
와 진짜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어쩌면 미국에 사셔서 이런 개방적이고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게되신것같아요!! 저는 오히려 이 영상을 보니까 미국에서 살고싶어진거같네요,,,,,,
나이가 들어가나 어른들 이야기가 참 와닿는게 많아요 좋은이야기 나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이분 말씀 공감합니다
30년 넘게 미국 동부 살앗어요
다행히 저희는 아이들에게
정이잇는 한국문화 가르쳐서
음식 서로 나눠먹어요!
삶의 귀감이 되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역이민자에요. 40대구요. 이민자 단톡방 보면 세상이 변한걸 많이 느껴요. 이젠 한국만한 나라가 없죠. 상속세없는 외국에 자녀 재산주고 60대되면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해 들어오죠. 의료혜택 맘껏 누리고 국민연금 안낸덕에 기초연금 다받고 더 늙으면 요양급여까지
이젠 이러한 행태가 이민자들 사이에 공식처럼 돼 버렸죠~
나이들어 역이민해 오는 분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고마운 마음 가집시다! 경제에 기여한다는 거짓말 하지 말구요. 늙어서 오는만큼 만성질환 한,두개씩 다 가지고 오잖아요. 저희 친척어르신들도 늙으니 다들 들어오시는데 한국은 가뜩이나 애도 안낳는데 걱정스러워요.
아마 이댓글 신고당할거예요. 해마다 역이민노인 급증하고 이부분에 대해 현실을 정확히 얘기하면 미국이 의료혜택 누리기 더 좋다느니 경제에 기여한다느니 온갖 거짓말하다 신고당하고 삭제되더라구요.
이민자 단톡방에서의 오고가는 대화들 정말 캡쳐해 온 국민에게 보여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네요.
이렇게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역이민자 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은데, 나눠주실 수 있다면 제 계정의 인스타그램 DM(@hee_chan_kim)이나 메일(khc2151@naver.com) 한 번 보내주세요 :)
부담 갖지는 마시고요! 댓글만으로도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넵, 해마다 역이민 노인들 급증하고 있고 이들의 행태 너무 잘 알고있어요. 전 역이민한지 5년 되었고 이나라 저나라 복지 꿀만빠는 행태들 너무 잘 알고있어요. 초대해 주시면 다 까발리고 싶은게 한두게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마 이부분에 대해 말하면 노딱붙을 거예요.
좋은 영상 듣다가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민갔다가 다시 오셨지만 같은 한국인으로 한 나라에 살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이민 제도를 통해서, 현재 고령화가 가속 되는 상황에 2030은 일하며 세금 내어, 고령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제가 6070이 되어선 후세들이 없는 상황에 참 씁쓸함을 느낌니다.. 역이민 제도를 통해, 한국에서 혜택만 받는건 좀 그렇네요... 어떻게 제도가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이민시 지금까지 안낸 세금에 버금 가는 세금이나 기여금을 내고 들어와야 하는게 아닐지 싶네요..
진짜 멍청하네요. 외국에서돈벌어서 한국에서집사고 차사고 외화쓰죠? 그게 수억넘어가요. 외국에서 번돈 한국에와서써주죠?? 그게 한국경제에 얼마나도움되는지 모르죠?? 그거 당신같은사람은 죽었다깨어나도 못하는일이에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당~한수 배웁니다
구구절절 나의 이야기들 입니다 😂
여기 댓글보면 차라리 한국인 없는 곳이 천국일까 싶다. 저 분의 삶을 조금이라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평가질하는 것도, 논리에서 벗어나서 미쿡에서 사는 게 행복하다고 주장하는 것도 죄다 '한국인' 종특인가 싶다. 남의 행복을 축하하고, 남의 푸념에 동정해 주지 못하면서 도리어 질투하고 평가하는 게 한국인이다.
요즘 마음이 혼란스러웠는데 좋은 얘기 많이 듣고가요~ 음악소리는 조금 작으면 좋을 것 같긴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제작하고 다시 볼 때마다 그 부분이 참 아쉽더라고요. 이렇게 피드백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영상 제작할 때는 신경쓸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가난한 날의 행복을 떠올리며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줄 아는 사람
대한민국이 여러 장점과 단점을 가진 나라지만 다른 나라도 그렇잖아요.
직장시절 미국, 캐나다 등 출장을 다녀봤지만
대한민국만큼 자유롭고 깨끗한 나라도 드믑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오늘의 풍요에 감사할수 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보다 좋은 나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이 도움되는 경험담이네요~! 준비하는자에게 기회가 온다 항상 준비하라, 나누며 살자 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지 인생을 계획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저분하고 반대인 생각으로 늦게까지 돈모으다가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결혼했는데 저분 말 공감해요.
다 갖춰놓지 않고 결혼해도 행복할수있고 자녀많은건 복맞음.
(애갖기전엔 애관심없던 여자였음ㅋ)
그리고 돈 안 많아도 애잘키울수있음.
단 두부부가 사이가 좋고 콩가루아니라는 전제하에요.
남자가 돈이 없고 힘들때 그남자에 현재 상황을 보지말고 이사람이 얼마나 진국이고 앞으로 성공 할만한 남자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본인이 돈도 부족하고 힘들때 나를 믿고 따라주는 여자를 절대 잊지 못하고 진심으로 사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더라고요… 몰라주는 남자도 너무 많아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네요…….
@@HoneyBee-ib5pb 현명하고 정말 똑똑한남자라면 자신이 비참할때 믿어줬던 여자를 실망시키지 안겠죠.
그런여자 놓친다면 진짜 똑똑하고 현명한 남자가 아니였던거죠
성공하니 조강지처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성공하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한 눈 많이 파시던걸요 ㅠㅠ...
첨부터 조건 갖춘 배우자
특히 결혼이 준비된 배우자를 선택해야합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잘듣고 갑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이런 유투브가 더욱더 잘되서 한국 사회가 더 좋아졌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꾸준히 노력할게요! 행복하세요!
진짜 참 어르신의 지혜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스스로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보석같은 인터뷰
어쩜.. 저리도 주옥같은 말씀을 하실까요. 가치관이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본받고 싶네요.
일본에서 5년 한국에서 8년 그리고 미국에서 20년넘게 살았지만 한국은 아쉬운점이 많이 있네요. 다시가서 살고싶을까나... 이제 두돌되는 딸래미때문에 고민이 많지만 미국에서 키울것같네요.
저 분은 미국에 가신 걸 후회하신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이루지 못할 일을 미국에서 더 넓은 시야로 일궈낸 삶을 사셨네요..자식들 교육에도 미국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저 분 말 다 맞아요!! 젊은 분들 꼭 들어두세요
요즘 미국 대학생들 수준 보면 학교에서 이상한 woke ideology만 가르쳐서 이상한 애들 너무 많아요..
1@@sonmin1895
@@sonmin1895그것도 시대의 흐름이겠죠. 계속 세상은 변합니다. 변화에 적응 못하면 뒤쳐지는거구요
@@sonmin1895woke ideology가 뭔가요
깨인 사상.
다양성을 이해하자는 주장인데 동성연애나 이런 부분도 깨인사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인데..
이게 참 너무 가혹한 사상임.
나도 미국 생활 40년. 정말 많은 부분 동감 입니다.
훌륭한 분이시네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고 있고 죽을 예정인 사람으로서 어디서 살던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성실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사럼이라면 행복할 수 있는 자질이 있다고 봅니다
18살에 가족이민으로 캐나다와서 대졸후 애매한 인생을 살고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언어, 문화, 인종 모두 불편하게 살아가면서 점점 무기력해지고 자신감도 바닥나네요.
언젠가는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상심하지마세요
안좋게 말하는 다른사람의 말에 그렇게 신경쓰진 마세요 물론 충고나 조언은 아시겠죠
사람들이 갖고있는 의식들이 고치기 힘들기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그런말을 하지만.. 상심하지 마세요. 당신은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당신은 멋진 사람이니까요 힘내세요. 저도 모르는 사람이라 뭘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상심 nono 💪
힘내라고 말하는것이 무작정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너무 힘드시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이겨내실수 있다면 이겨낼 수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밖에 못해드려서. 이겨내세요! 힘내시고! 걍 뚫고 가세요
미국으로 옮겨보시는것도 좋을듯..같은영어권이고 캐나다가 이민자들한테 미국보다 힘든나라라고들었음.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가르치면서 됩니다. 땀 흘려 일하는 옛어른들의 모습에서 배워야 하는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가르치면 세상을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오늘 2024년 4월 10일. 방금 선거 결과(?)가 차츰 나타나는중.....
우리는 한평생 외국에서 사는데.....
갑짜기 72세 부터 하루아침에 오로지 한국음식만 먹게되고, 갑짜기 한국풍습,언어, 정신
모든게 그리워 돌아갈려고 하니까, 겁 이나서 못가고있읍니다.
80세가 되니까 이영상에 출현하신분처럼..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땅에 뭍히는게 원래의 행복이 아닐까???.....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학교에 대한 진단
맞는 말씀입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에요!!!
저는 미국에 20년째 살고 있는 두아이의 아빠 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잘 선택한 것은 저희 두 아이에게 미국에서 살 게 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한 점은 아이들이 부모의 교육방식에 잘 따라와 주어서 한국어 영어 모두 가능하다는 것과
무엇보다 학업, 대학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악기, 운동, 봉사 등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고
여러 인종의 사람들과 어울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타국에서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말도 잘 안통하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일할 때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미래도 불투명 했었구요.
지금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타국에서 고생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야 자식이 행복하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ㅎㅎ
좋은 말씀에 음악이 방해되네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가정의 이력을 보라는 말, 맞는 말씀이나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이다.
가정의 이력 이런말에 상처받지 마라. 그 가정이 어떠한 환경이어도 인생은 결국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면 된다 다 극복 못해도 노력하고 살아가면 된다
아마도 그러한 것을 보라는 말일 것이다
절대 절대 그런것에 상처받지 마시기를
지적질하는 십선비 되지 마시고 받아들이는 유연한 마음 가지세요
우연히 본 영상인데 말씀들 와닿네요
잘 듣고 갑니다
한국이 최고야!
미국 함 가고 싶다
행복은 불행하지 않는것임.
준비가 안됐는데 너무 발전을 해서~이 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어디서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임. 저렇게 불평불만 많은 사람들은 어디살던 똑같이 불평을 쏟아냄. 다민족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더 많은 다양한 경험을 쌓을수 있는 기회의 땅임. 결국 본인 하기나름임. 위너와 루저의 차이점
불평불만도 잘들으면 교훈되니까 징징거리지말고 듣기시름 안보면 그만
미국친구 두달상간으로 한국에 정형외과옵니다 비행기타고 워싱턴에서
참 심각한의료 인가싶더군요
의료혜택은 한국이 가장 갑인듯해요
1세대는 항상 힘들죠! 존경 합니다. 저는 미국와서 8학년에 편입했으니 아마 1.5세라 하겠군요. 이제 불혹을 넘어가는 나이고. 제일 중요한것은 사춘기와 성상기를 어디서 보냈냐가 제일 큰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정말 미국 시골 구석에 살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한인교회나 한인단체를 통해서 한국어 학교를 다닐수 있습니다. 요즘은 2세라고 한국어 못한다는것은 옛날 이야기죠. 많은 2세 애들이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한국어를 쓰고, 조부모한테 배운 사투리 쓰는 친구들도 봤습니다. 어쩨든 태어나거나 어릴때 와서 자연스럽게 언어나 문화를 받아들이고 미국사회에 동화되어서 사는게 아니면 어쩔수 없이 한인주위, 한국 커뮤니티 중심으로 끼리끼리 모여살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청년기까지 보내신분들은 나이 들어서도 고국을 많이 그리워 하시더군요. 저희 아버지는 2~3년에 한번씩 한국 나가시는데. 물어보니 길게 1~2달이면 너무 좋은데, 살라고 하면 이제 못살꺼 같아고 하시더군요. 그러니 모든것은 개인 성향차이가 제일 큰 듯 합니다. 역이민가서 오히려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니까요.. 판타지랑 현실은 언제나 똑같을수가 없으니 말이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65세인데 미국에 갈뻔 했습니다. 한국에서 나이먹고있고,2자녀 한국말 잘합니다. 요즘 갈수록 한국이 좋습니다.부조리도 있지만 저출산도 있지만(
배경음악이 너무커서 듣는데 방해가 되요~~^^
진정한 어른이시네요
현재 70세입니다 , 50년째 미국에 살고있어요,옆집에 저녁 5시에 벨을 누르면 늦었으니 내일 오십시요 합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장점이라는 뜻?
단점이라는 뜻?
유투브 많이보지만 이런댓글은 달은 적이 없는데 이번영상은 정말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젊은 나에게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최고의 인터뷰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너무나 도움되었습니다
좋은말씀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출연자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한인 이민자들은 이민 생활에 실패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본인의 언어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그렇다고 비지니스로 성공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식들이 주류 사회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아닌 분들은 대개 이민을 후회하더군요.
말씀을 들어보면 본인이 미국에 가지 않았으면 성공 했었을텐데 미국에 간 것 때문에 실패했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 저는 이런 분들이 그냥 한국에 있었다고해도 과연 성공 했을까 하는점에 의문이 듭니다.
분명한 점은 미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툭하면 인종차별을 얘기 하는 사람들은 차별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고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도 차별을 받는게 현실 아닌가요.
나는 한국에 대해 그리워하고 좋은 시간들을 마음에 품고 살았다.... 그런데 요번에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사건과 30년 감옥형을 받고 한국의 상황을 보고 너무나 실망하고 있는 사람이다... 한국은 이제 순수하고 가난과 고생가운데 살았지만 조그만 것에서 기쁨을 찾을려는 세대는 더 이상 없음을 깨달았다.... 한국은 혼돈되어 있고,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었다... 선한 것도 더 이상 선한 것이 되어 있지 않다.... 간첩들이 너무 많다....중국공산당에 매수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음해하고 선동하고 그것을 좋다고 히히대는 장면들을 볼때 무서웠다 한국이 무서웠다.... 법치는 검찰 판사들이 법의 이름으로 무너뜨린다... 마약이 넘친다... 방송들은 너무나 선동하고 쾌락을 추구하게 한다.... 옳바른 사고와 비판을 못하게 만드는 사회다... 이제는, 한국에 대한 향수가 거의 없어졌다.... 이곳 미국은 나와 먼 나라였지만.... 이젠, 이 나라가 잘되고, 다른 민족들과 함께 이 나라를 위해 보기 싫은 것도 감싸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되는 나라구나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 당신이 다시 오실때까지 이 미국을 지켜주시고 사용하여주십시요.... 아멘....
Ps: 나는 그동안 이민오겠다는 사람들에게 한국이 발전했는데 왜 이민을 와서 고생하냐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바뀌었다. 비단 인생은 잘 먹고 고생없이 사는 것이 다가 아니다... 이제는 한국에 남아있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 나쁜 점이 정말 많다...마약 등등 너무 위험한 것이 도처에 널려있다... 하지만, 자신만 건전하다면, 좋은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 일단 법치권에 들어가면 무섭도록 법의 심판을 받는다...아직은 그렇다는 얘기다... 앞으로 여기도 법치가 무너질 날이 오겠지만.... 한국은 희망이 없는 나라다... 이제는 하나님을 믿는 건전한 예수님을 믿는 살아있는 성도들이 한국이 망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당신이 좋아했던 한국을 위하는 기도는 없네요. 당신의 하나님은 당신의 미국을 당신의 기도대로 지킬겁니다.
나의 하나님은 나의 대한민국을 축복하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겁니다.
진실한 애국자님이십니다
84년도에 시카고에 왔습니다 .어딜 살든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면 그곳이 가장 좋은 곳인데 우리들 마음은 그렇지가 못하죠.
떠난 기차가 아쉽고 가보지 못한 곳이 동경의 대상이 되는데 곧 만족이 마음을 건강하게 합니다.
난 1990 대초에 미국에 유학와서 지금껏 살고 있다. 그 당시 한국사회는 일사불란한 조직 혹은 단체 문화같은 사회였고, 거기서 조금이라도 개인적인 행동을 하면 심하면 왕따나 외계인 취급하던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례로 음식점에서 혼자 밥먹는 정도도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나라였다. 지금도 그러려나? 난 당시 똑같이 법률을 잘 지키고 살지만 그런 남하고 다른 행동하면 이상하게 처다보고 비난받는 사회에 뭔지 모르지만 무지 답답함을 느끼곤 했다. 그런게 답답하지 않고 그냥 살만하다면 한국에 살아도 좋지만 나같이 자유로운 영혼이면 미국이 훨씬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한가지 한국인이 미국에서 기본적으로 잘 살려면 영어가 필수다. 기본 생활영어 수준이 아니라 고급 수준(?)의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 난 지금도 영어 잘하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무지 힘들지만 많이 노력해야 한다. 영어가 불편하면 미국 생활도 재미없고 삶의 퀄리티가 바닥이 된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꺼려하는 가장 밑바닥의 일을 해야 한다. 미국에서 영어는 가진돈은 없는데 꿈많은 한국인이 미국에서 꿈을 펼치기에 가장 큰 장애 요소다.
너무 자세한 경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맞아요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정말 집단적이고요. 물론 땅덩어리가 좁은것도 있겠죠
아이들과 동물들의 천국 미국, 은퇴생활하는대 너무 좋아요😊
말씀하신 조직의 시스템정비와 정문화는 양립이 사실 불가능하죠,,ㅎㅎ
한국 떠나신 거 잘 하신 거라고 봅니다.저도 탈출하고 싶네요.
가난, 결핍 등을 극복하거나 성공을 위해 떠난 분들, 미국에서 자리잡은 이런 분들에겐 한국은 떠나깋 잘한 곳인 듯.
하지만 이분 말씀대로 보여주는 삶의 허망함을 깨달으면 고국이 그립다.
그 시기 한국에서 살았어도 저렇게 말하셨을거 같네요. 이제 한국이 살만해진지 얼마안됐어요. 자기가 원하고 좋은것만 취하고 싶으신건 아닌지 .. 물론 얼마나 해외에서 고생하셨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advice 감사합니다 !
한 편생 깨달은 삶의 지혜!!
언어는 습관. 백퍼센트 부모 책임. 집에서 한국어만 써도 해결. 아이들 영어는 6개월이면 스스로 해결. 한식 먹이면 저절로 한국사람. 아이들 정체성에 혼란이 있다가도 어린 시절 먹었던 한식은 결국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게해줌. 국수적이고 국뽕에 빠지거나 한국을 부정하지 않으려면 공부를 잘하거나 인정받는 능력이 있어야함. 찌질이들이 극단적으로 될 확률이 높음.
부모가 정상이면 아이들은 스스로 잘 커나감. 성당, 교회의 커뮤니티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 미국은 공부 천국. 돈 없어서 공부 못하는 경우를 못보았다. 객관적인 평가와 부정부패가 거의 없어 진정한 기회의 나라. 미국 범죄율은 동네에 따라 천지차이. 대부분 매우 안전.
개인의 경험은 다 다르죠 일반화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