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을 함께한 저희 집 귀염둥이도 심장병으로 이번 8월10일에 떠났습니다. 심장병은 2년전부터 앓던 증상이라 약을 먹이며 버티고 있었는데 한달 전까진 밥도 잘먹고 산책도 잘 다녔어요. 그러다 8월초부터 로이같은 증상을 겪더니 결국 몇시간 집을 비운 사이 떠났네요. 깔끔하게 깨끗하게 크게 앓지 않고 잘 떠났어요. 특별히 아픈 곳 없이 명을 다해 저는 그저 축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이도 건강하길!
저희 강아지도 말티즈 17살이고 심장병약을 계속 먹고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해서 병원에 가서 폐에 물 빼고 왔어요 ㅠㅠ 어제가 고비였는데 잘넘겨서 다행인데 원장쌤말로는 시간이 얼마안남았다구 하더라구요 ㅜㅜㅜ 로이 최근 영상보나까 아직까지 괜찮아보여서 저희 강아지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산소방 렌트할수 있음 산소치료 해주세요 에구 그래도 울 복아보다 더 오래 살아서 다행이네요 울 아이는 12살 생일 겨우 넘기고 투병생활 3개월만에 하늘로 떠났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살릴 기회가 두세번 있었는데 그당시엔 너무 경황이 없어서 다 놓치고 결국엔 저때메 더 일찍 가버려서 그게 제일 미안하고 후회돼요 마지막에도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고 떠나보내서 1년반이나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슴이 메이네요
주인이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최고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픈모습 지켜 보는게 정말 괴로운 일이지만 우리 로이 옆에서 좋은말 따뜻한말 고마운말 계속 해주었어요 눈 감는 그 순간까지 병원에서 저 오기만을 기다리다 제품에서 하늘나라 갔거든요 정말 아이들은 주인이 전부에요 옆에 많이 있어주세요 ㅜ
저희 아이도 13살 접어드는 말티 올해 여름에 폐수종 진단 받았어요. 작년이맘때는 뇌수두증 진단 받앗구요. 약 하루에 두번 먹이고 있는데 약 먹이기 힘들어 하신다니 팁하나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스푼에 물을 아주 조금 떠서 가루약을 풀어 개워요. 좀 진득하게요.손가락 끝에 찍힐 농도여야 해요. 강아지를 애기 안듯이 가슴팍에 꼭 붙들어 안으시고 약을 손가락 끝에 찍어 코끝에 발라 주셔요. 그럼 코를 핥으면서 먹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꿀이나 잼 같은거에 개워 해줫는데 그럼 칼로리도 있고 치아에도 안좋으니까 나중에는 그냥 물에 해줫는데도 잘 먹어요. 지금 저희 강아지는 약 먹으며 잘 지내고는 있지만 언제 나빠질지 몰라 늘 가슴 졸입니다. 기운내셔요!
울 아기도 심장병과 기관지 협착을 앓다 머리를 들고 숨을 쉬고 집안을 오가며 안전부절해 병원에 데리고 가니 폐수종 이라고 20% 치유 가능성이 있다하여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어 입원을 하며 매일 X Ray와 피검사 약을 증액하니 신장이 망가져 가고 있었고 결국 치료중 약도 듣지 않고 치료 과정이 많이 고통스러울것 이라 하여 안락사를 시켰습니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하기 보다는 집으로 데리고 와 옆에 두고 많이 이뻐 하는것을 느끼며 가도록 함이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은 나에 욕심이 아이에게 죽을때까지 고통을 준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남의 일이라고 막하시네요. 본인이 아는 것이 전부인줄 아는가봐요. 인간도 마찬가지에요. 시한부 말기암 그냥 놔두면 더 일찍 돌아가시는걸 비타민에 각종 수액에 마취에 진통제로 연명하죠. 그런걸 겪어보지 않으셨나보네요. Jj님은 부디 주변 사람이나 본인 아프면 연명하지 말고 자연 그대로 그냥 가세요.
뭐라는거야… 그럼 나이드신 부모님 아프시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는지 물론 이렇게 생명연장하는거 강아지가 고통스러울수도있지만 그강아지가 지금 죽고싶은지 살고싶은지 그것도 우린 모르고 그걸 몰라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건데 굳이 여기와가지고 못살게 군다니… 우리집 강아지도 한달 산다고 했는데 열심히 보살피고 사랑줘서 일년넘게 밥잘먹고 잘뛰고 행복하게 살다 갔어요 이곳에서 그런댓글을 다는거부터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큰일난다더니 이런경우를 말하는거군요
아픈데도 살고싶어할지 살기싫은지 강아지가 말을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생명을 그렇게 쉽게 포기를 하지? 실제로 위험한 고비 넘기고 옛 컨디션으로 회복하는 강아지들도 많은데?? 강아지를 살리려는건 인간의 욕심이 아니라 가족으로서 당연한일이지 뭘 못살게 구는거임; 그쪽 가족이 병걸리면 치료 안받고 그냥 하늘나라 보내세요 꼭~
켁켁 거리더니 안지도 못하고 헐떡거리기에 삼양동 병원 같더니 검사하다 죽는다고 약이라도 달라니까잘보이지도안게 좁쌀만큼 주더라 집에서 먹여도 아무 반응이 없드라 근데 우리큰 딸이 집에와서 보고는 수락역 못가서 금방고처 오더라 두군데 나란히 동물 병원중 오른쪽 조금작은
코믹견 밍키 아빠에요 멋진영상 기분좋은 영상에 좋아요는 매너지요 쿡 누르고갑니다 영상 자주올주세요 자주 방문할께요 밍키아빠 인척합니다
저는 무교인데
매일 저희 강아지 잡고 기도해요 제발 내 수명 10년치가 우리 강아지 1년 아니 한 달이라도 되니 바꿔달라고
제발 .. 무병장수하게 해달라고 제발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그렇게 기도해요 ㅠㅠ
저두요😂
우리아이는 17년살다 그해마지막 생일잔치하고 일주일뒤에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그해생일은 왠지 더챙겨주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같이보냈는데
급성신부전증으로 떠나버렸네요
그녀석이랑 참 많은일이 있었네요
그녀석 보내기 몇일동안 그녀석때문에 눈물이마를새가 없었는데 지금도 그녀석 생각하면 참 많이힘듭니다
저는 그리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아이가 오랫동안 아프면 몸보다는 마음이 가장힘든거같아요 대신 아파줄수도없고
암튼 아픈아이와 같이산다는건 참으로
슬프고 힘든일인거 같아요
아이가 하루빨리 회복되어 건강해지길
기도할께요 아픈아이와 함께사는 엄빠들
화이팅입니다🙏🙏
같은 말티즈라 더 보게되네요.
로이가 언능 약 잘먹고 건강해지길🐕😍
강아지도 힘들지만 아픈모습 지켜보는 님도 많이힘드시겠어요
기운내세요
아 눈물나요ㅜㅜ 로이야 지금껏 잘 버텨왔으니까 조금만 더 언니 곁에서 행복하게 있어줘...
너무 감사합니다 ㅜ
님의 위로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9년을 함께한 저희 집 귀염둥이도 심장병으로 이번 8월10일에 떠났습니다. 심장병은 2년전부터 앓던 증상이라 약을 먹이며 버티고 있었는데 한달 전까진 밥도 잘먹고 산책도 잘 다녔어요.
그러다 8월초부터 로이같은 증상을 겪더니 결국 몇시간 집을 비운 사이 떠났네요. 깔끔하게 깨끗하게 크게 앓지 않고 잘 떠났어요. 특별히 아픈 곳 없이 명을 다해 저는 그저 축복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이도 건강하길!
20여년을 함께했던 사랑스런 아이도
님과의 추억에 정말 행복했을거라
생각해요
무지개다리 잘 건너서 님의 행복을 빌어
주고 있을 겁니다 ~
어머ㅜㅜ 정말 대단하세요ㅜ 장수 비결이 있을까요 ??ㅜㅜ 너무 궁금하네요ㅜㅜ
@@quwywgwhwhhvwywy4959 장수비결은 딱히 없습니다. 그냥 잘 먹고 잘 자고 잘놀고 .. 근데 제 생각엔 유전적으로 건강하지 않았나 싶어요. ^^
@@Happynism 여자아가 였나요?ㅜ 따로 유선종양 같은 건 아예 없었나요??ㅜㅜ
@@quwywgwhwhhvwywy4959 여자아가 였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임신을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암컷에겐 치명적이라고 하던데...암튼 그래서 당연 저희 강아지도 유선종양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악성이 아니라 음성이지만요. 그게 저희 강아지는 생명엔 지장이 없었어요.
애기 함내줘서 고맙고 주인분이랑 평생 함께해주면 좋겠어요💓
요즘 잘먹고 컨디션도 괜찮아서
좋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힘!!💪
고통없이 남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죠~~아이없는 세상이 힘드실듯ㅜㅜ
울애를보는거같아서
울컥했어요
울애도얼마전까지는
약을잘먹던아이였는데
지금은강하게
거부하고있거든요
맘이너무아프네요
초기에 약을 꾸준히먹어야해요 사람음식절대주면안되구요 시간맞춰서 딱딱줘야해요
이런영상만보면 눈물이 난다 저희아이도 작년에 ㅠㅠ 심장병으로ᆢ로희야 힘내
ㅡㅜ 요즘 아픈아이들이 많은거 같아
속상해요
아이보내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
전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ㅜ
@@로이나라네 보호자님 힘내세요 아직 로희가 곁에 있잖아요 날마다 사랑한다 고맙다는말 귀에 대고 마니 마니 해주세요 !!!그럼 로희도 힘낼꺼요 ᆢ좋은추억 마니 만들어주세요 전 그게 제일 후회스럽네요 ᆢ진짜 보호자님 기운내세요 로희도 보호자님 사랑 다느낄꺼예요 ᆢ 글구 저희 아이 이름은 꼬마였어요 꼬마가 꼭 로희 수호 천사 해주면서 기운내게 도와줄꺼예요 저희 꼬마는 진짜 칭구들을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힘내세요 아자 홧이팅 로희도 힘내고 아자 아자 홧이팅 하시고 로희랑 좋은추억 마니 만드세요
@@보고싶다꼬마짱
조언 감사 드려요~
안아주는거 피하고 싫어하는 아이지만^^;
더 많이 안아주고 고맙다고 얘기해
줘야겠어요~ 감사해요~
위로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주인님의 목소리에서 강아지 사랑이 보이네요. 힘내서 쾌차 하자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폐수종의 걸려 병원에 입원 했었어요.
소형견들은 나이가 들면 폐수종의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희강쥐도15살심장병b2판정입니다ㅠ길어야2넌약으로버텨야한다군요 아억장이무너집니다 요즘사는게사는게아닙니다ㅠ
ㅜㅜ가슴아파
우리강아지 장수는 건삭파열과폐까지 왔네요ㅜㅜ 이제 9살밖에 안됐는데요 지금 그모습을 보고있자니 정말 너무 힘이드네요
아이 치료 잘 받고 있나요?
제발 다시 건강해 지길 바랍니다!
@@로이나라네 네 어제보다는 조금나아보여서 다행인데요 언제또심해질지몰라 불안하네요ㅜㅜ 아무쪼록 고맙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저도 12살된 우리아기 급성신부전증으로 하늘나라간지 3 개월조금지났는데 아직도 가슴이찢어지는것같아요 말못하고 얼마나 아플까요 가여워라 끝까지 곁에있어주세요♥
님의 그 아픔을 헤아리기도 힘들듯
합니다 다행이 로이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지금은 맘이 놓여요~
우리아가 아프지 않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제발약을 시간맞춰서 딱딱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저희아기도하루에두번씩먹이고있어요 하나라도 어길때는 애기가 아플거에요 약은꼭 두번씩먹이세요 아니면 오래못살겁니다
심장병은 약 시간이 중요한가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눈물 나는데 주인분은 애기 힘든 모습 보면서 얼마나 힘들고 안타까울지..
저희 강아지도 말티즈 17살이고 심장병약을 계속 먹고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해서 병원에 가서 폐에 물 빼고 왔어요 ㅠㅠ 어제가 고비였는데 잘넘겨서 다행인데 원장쌤말로는 시간이 얼마안남았다구 하더라구요 ㅜㅜㅜ 로이 최근 영상보나까 아직까지 괜찮아보여서 저희 강아지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오늘 처음 본 아이지만
저 강아지가 보호자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꼭!
저희애도 말티즈 노년에 올해 4월 우연히 심장병을 알게되었고 5월 첫 폐수종..그이후 폐수종이 오다가 얼마전에 떠났어요..남일 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저희 강아지도 토이풀들15년 되었습니다ㅜㅜ
요 며칠 기침이 심해져서 병원을 가보니
심장병이라 하네요...
열도 나는거 같고 아파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이아파요.....
주는약을 먹어봐야하는데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산소방 렌트할수 있음 산소치료 해주세요
에구 그래도 울 복아보다 더 오래 살아서 다행이네요
울 아이는 12살 생일 겨우 넘기고 투병생활 3개월만에 하늘로 떠났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살릴 기회가 두세번 있었는데 그당시엔 너무 경황이 없어서 다 놓치고 결국엔 저때메 더 일찍 가버려서 그게 제일 미안하고 후회돼요 마지막에도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하고 떠나보내서 1년반이나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슴이 메이네요
아니에요 자책하지 마세요
복아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님처럼 좋은 반려인 만나서 더
없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았을거에요 전 그렇게
믿습니다 복아를 위해
메리 크리스마스~
로이 힘내자
저희 아이는 이제 8살 말티인데 너무건강했는데.. ㅠㅠ 미용 후 급성폐수종와서 응급실에서 얼마전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믿기지가않네요.. 모두 건강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개도 지금 심장약에 간약 까지 먹고있어요. 그리고 콧물에 숨도 제대로못쉬고ㅠct촬영이라도 해보고싶은데 노견이라 진짜 합병증이 다오는듯 . 제가 대신 아파줄수도없고 힘드내요
주인이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최고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픈모습 지켜 보는게 정말 괴로운 일이지만 우리 로이 옆에서 좋은말 따뜻한말 고마운말 계속 해주었어요 눈 감는 그 순간까지 병원에서 저 오기만을 기다리다 제품에서 하늘나라 갔거든요 정말 아이들은 주인이 전부에요 옆에 많이 있어주세요 ㅜ
저희 아가는 오늘 폐수종으로 무지개다리 건넜네요.... 마음이 많이 아픈데 부디 로이는 잘 견뎌내길 바랄게요
어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우리아가 아프지 않은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 할게요
주인분도 맘 잘 다스리세요 !
12살에 심장병 진단받고 16살인 지금까지 잘 지낸다가 어제 폐수종 고위험 진단을 받았어요. 아파도 괜찮으니깐 지금처럼만 산책하고 밥먹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마음이 어렵네요 ㅠㅠ
저희 애랑 얼굴도 닮고 나이도 같고.. 폐수종도 같네요 ㅠㅠ 애기들 화이팅❤😢
17년...대단하세요
저희아가 지난달 11살 나이에 폐수종으로 입원후 다행히 퇴원해서 지금 투병중인데
늘 겁이납니다
약을 먹이고있는데도 가끔 증상이올때면 심장이 덜컥하네요
약도약이지만젤중요한건산소방을사시던대여를하시던해서조금만이상하다싶으면산소방에들여놔요그럼괜찮아요저두쿠팡으로46만원주고샀어요산소방치면나와요대여보단나아요대여는하루에10만원이훠넘어요
네~ 그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바쁘신분들에게는 . . .
전 산소스프레이 사서 숨쉬기
힘들어하면 얼굴에 분사했어요
다행이 거부감 없이
가만 있어주었던 애라. . .
대부분 위급 상황이면 병원으로
들고 뛰었습니다 ㅜㅜ
저희 아이도 13살 접어드는 말티 올해 여름에 폐수종 진단 받았어요. 작년이맘때는 뇌수두증 진단 받앗구요. 약 하루에 두번 먹이고 있는데 약 먹이기 힘들어 하신다니 팁하나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스푼에 물을 아주 조금 떠서 가루약을 풀어 개워요. 좀 진득하게요.손가락 끝에 찍힐 농도여야 해요. 강아지를 애기 안듯이 가슴팍에 꼭 붙들어 안으시고 약을 손가락 끝에 찍어 코끝에 발라 주셔요. 그럼 코를 핥으면서 먹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꿀이나 잼 같은거에 개워 해줫는데 그럼 칼로리도 있고 치아에도 안좋으니까 나중에는 그냥 물에 해줫는데도 잘 먹어요. 지금 저희 강아지는 약 먹으며 잘 지내고는 있지만 언제 나빠질지 몰라 늘 가슴 졸입니다. 기운내셔요!
그냥 보내주세요. 고통스럽게 살게 만드는거 인간의 욕심입니다. 아픈다리 잘라내면 다시웃는게 강아지인데. 왜 자꾸 인간의 시각에서 강아지를 못살게 구세요?
@@JJ-qc6yx 우린 서로 비슷한 처지의
아픈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보호자 일 뿐입니다
아프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아이들도 있어
맘 아픈데요… 그냥 위로의 한마디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J-qc6yx 냉정하게 말해서 그렇지
솔직히 현실적으로 옳으신 말씀임
@@JJ-qc6yx니 부모를 못살게 구는 넌 괜찮고?? 너야말로 욕심부리지 말고 어서 빨리 보내드리렴^^ 너땜에 얼마나 고통스럽겠니^^
우리 강아지랑 똑같네요. 영상을 찍어서 기록해놔야할까요
저희아이도 호흡이 너무안좋아 오늘 입원시켯는데 폐수종이에여ㅠ 하루만 입원해보자하셨는데 16살 노견이라 걱정이 많네여 저희아가랑 완전 비슷한 행동을 마니해 영상에 더욱이 공감이가 댓글쓰네여 지금은 아가 건강히 지내고있죠? 저도 눈물만 나는데 힘내봐야겠네요
아이가 아프다니 맘이 또 아프네요ㅜ
입원해서 의사선생님께서 잘 케어해
주실거에요 꼭 이겨낼겁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강해요~
우리 로이도 요즘 좋아져서 산책도
자주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분명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저말티즈 아기 페수종으로 숨쉬기도 힘드는데 TV켜놓고 계시네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해주셔야해요
로이는할수이써!!!힘내자♡♡♡
저희 사랑이도 비슷한 증상 보여서 낼 아침에 동물병원 데려가려구요.....나이도 많은데..
아가 빨리회복하자❤
안녕하세요! 10살 말티즈 키우는 견주 입니다 ㅠ
저번주 토요일에 당뇨 +췌장염 + 선천적심장병 진단받고 입원중에 심장이 약해서 폐,심장에 물이 차있어요 ㅠ 이뇨제 투여중인데 물이 아직 안빠지고 있어요ㅠ
로이는 페수종 어떻게 극복 했나요? 물다 빠졌나요??
저는 산소방있는데 폐수종때는 병원산소방가요 지금 입원중인데ㅠ
저희 말티즈 똘이도 폐수종을 한달전 진단받아 약먹고 경과지켜보고있습니다.
폐수종 발작을 몇번이나했고
그럴때마다 지옥을 몇번을 왔다갔다해요
똘이는 애기라 제가 똘이를 지켜주고 보내줘야하는데 너무너무무서워요 똘이가 이렇게 가버릴까봐…. 너무 힘들어요 하루하루가..
지금 똘이 상태는 어떤가요? ㅜㅜ
글에서도 다급하심이 느껴져요…
적절하게 치료받았다면 위급한
상황은 넘겼을거 같은데. . .
머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울 아기도 심장병과 기관지 협착을 앓다 머리를 들고 숨을 쉬고 집안을 오가며 안전부절해 병원에 데리고 가니 폐수종 이라고 20% 치유 가능성이 있다하여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어 입원을 하며 매일 X Ray와 피검사 약을 증액하니 신장이 망가져 가고 있었고 결국 치료중 약도 듣지 않고 치료 과정이 많이 고통스러울것 이라 하여 안락사를 시켰습니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하기 보다는 집으로 데리고 와 옆에 두고 많이 이뻐 하는것을 느끼며 가도록 함이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은 나에 욕심이 아이에게 죽을때까지 고통을 준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아이잘지내고 있나요
요즘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안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해요~
@@로이나라네 다행이네요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나중에 후회되거든요 ᆢ저희아이는 작년에 ㅠㅠ 😭 😢
젼두 4달전에 12년아이 폐수종으로 하늘에 보내고
지금 남아 있는데 판막으로 시한부 판정받았어요 얼마전에 폐수종에 물빼고 다시 약으로 연명 중이예요 심각단계고
머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 .
첫째 보내고 1년만에 건강했던
둘째도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ㅜㅜ
소식 알리고 싶은데 마음이 정리가
안되네요 입밖으로 죽었다는 말도
꺼내기가 힘들어서 ㅜ
아픈아이 마음 다해서 잘 돌봐
주세요 날씨가 너무 더워
걱정이네요
저희 강아지15년차인데 증상이.똑같네요 심장약먹고있는대 소용이 없네요 아기가 너무 힘들러.하네요 월요일날 알락사 생각하고있습니다 마음이너무 아프네요
제강아지 16년차 어제그저께부터 똑같은증상 응급실갔다왔는데 어떡해야될지---
티 브이를 좀 끄든지…원 뭘하는건지
우리 애기도 폐수종ㅠ
ㅡㅜ 분명 호전 될테니 잘 돌봐
주세요~ 힘내 시구요
강아지 아픈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아프네 ㅜㅜ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로이 무지개다리 건너서
하늘나라에선 편할거 같아요 ㅜ
돈많이벌러게다
사람의 욕심땜에 자꾸 아픈상태에서 며칠을 더 사네. 아픈다리 잘라내면 다시웃는게 강아지인데. 왜 자꾸 못살게 굴까?
쉽게 놓아 주기 힘드네요~
딸이나 다름 없으니 그러나 봅니다
내 딸을 그냥 보낼수는 없어서요 ㅜ
남의 일이라고 막하시네요. 본인이 아는 것이 전부인줄 아는가봐요. 인간도 마찬가지에요. 시한부 말기암 그냥 놔두면 더 일찍 돌아가시는걸 비타민에 각종 수액에 마취에 진통제로 연명하죠. 그런걸 겪어보지 않으셨나보네요. Jj님은 부디 주변 사람이나 본인 아프면 연명하지 말고 자연 그대로 그냥 가세요.
뭐라는거야… 그럼 나이드신 부모님 아프시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는지 물론 이렇게 생명연장하는거 강아지가 고통스러울수도있지만 그강아지가 지금 죽고싶은지 살고싶은지 그것도 우린 모르고 그걸 몰라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건데 굳이 여기와가지고 못살게 군다니… 우리집 강아지도 한달 산다고 했는데 열심히 보살피고 사랑줘서 일년넘게 밥잘먹고 잘뛰고 행복하게 살다 갔어요 이곳에서 그런댓글을 다는거부터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큰일난다더니 이런경우를 말하는거군요
말티견주인데ᆢ말이 공격적이긴하지만
저도 같은생각 고통속에서 연명하는치료하느니 안락사를 선택할거예요 통증의고통이 얼마나 괴로운지 어릴적아파봐서 내사랑하는강쥐에게 그고통을 감수하고 내곁에 더있어달라고 못하겠네요 대신 당장 내일죽더라고 할만큼했다 후회없도록
하루하루 최선을다해보내고 있습니다
아픈데도 살고싶어할지 살기싫은지 강아지가 말을하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생명을 그렇게 쉽게 포기를 하지? 실제로 위험한 고비 넘기고 옛 컨디션으로 회복하는 강아지들도 많은데?? 강아지를 살리려는건 인간의 욕심이 아니라 가족으로서 당연한일이지 뭘 못살게 구는거임; 그쪽 가족이 병걸리면 치료 안받고 그냥 하늘나라 보내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