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프리마돈나 양귀비 교수님께서 별처럼 빛나고 꽃잎처럼 아름다운 연주 영상 두 편을 올려 주셨네요. 무더웠던 8월, 밤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같이 우리 앞에 맑게 펼쳐졌던 아름다운 공연을 다시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작품 한 작품 모두가 추석 연휴에 귀한 선물이 되겠습니다.^^
* 윗 영상 설명부분에 딸린 '더보기'를 누르니, 촬영과 편집을 하신 분께서 친절하신 한글 번역본을 올려 주셨네요. 구독자 님들께서 보시기 편리하게 그것을 이곳 댓글 란에 그대로 옮깁니다. [Melodia Sentimental 감성적인 멜로디 H. Villa-Lobos (1887-1959) Florestado Amazonas W.551 Nr.4 아마존의 숲의 의한 가곡 4번.] 일어나, 저 어둠 속에서 잠든 달을 봐 너무나 아름답고 하얀 달을 봐 순수한 달콤함에 취해 정열적인 꿈속에 있네 밤이 깊어만 가고 아름다운 달은 떠오르네 그대 달빛의 따스한 빛을 비추어주오
그대가 나의 존재를 알아줬음 좋겠어 고요하고 평온한 밤 가운데 한 그림자가 당신에게 사랑을 청한다면 바람의 숨결에 그저 맡기세요 일어나, 이리 와서 저 달을 봐, 어둠 속에서 빛을 내며 미소짓고 있어 아름다운 당신이여, 내 꿈에 나타나 사랑해주오 ~~~ (내일 밤은 한가위 밝고도 하얗고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군요. 계절에 꼭 맞는, 참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연주입니다.^^ 👍 )
@@official-152아~ 교수님께서 직접 번역 하셨군요. 👏 👏 👏 양귀비 교수님은 독일어와 이태리어 실력이 원어민 급 이상이라고 이미 알려져 있는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계통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문학적 감성도 깊으신 교수님께서 번역하시고 노래 하시니, 가사가 귀와 가슴에 쏙쏙 들어옵니다. 또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로맥틱함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자꾸 다시 듣게 되네요. 소프라노 님의 이 노래 연주가 더 널리 사랑받을 듯 합니다.^^
Nice music!
Thanks ☺️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요 🥹🥹🥹
고마워요 ☺️☺️☺️
추석을 맞아 프리마돈나 양귀비 교수님께서 별처럼 빛나고 꽃잎처럼 아름다운 연주 영상 두 편을 올려 주셨네요.
무더웠던 8월, 밤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같이 우리 앞에 맑게 펼쳐졌던 아름다운 공연을 다시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작품 한 작품 모두가 추석 연휴에 귀한 선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wow 님 ! 음악으로 작은 추석 선물을 구독자님들께 했네요 ㅎㅎ 영상 업로드가 매번 늦어서 이번 추석때 열심히 작업을 해보렵니다.
연휴 잘 보내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D
* 윗 영상 설명부분에 딸린 '더보기'를 누르니, 촬영과 편집을 하신 분께서 친절하신 한글 번역본을 올려 주셨네요.
구독자 님들께서 보시기 편리하게 그것을 이곳 댓글 란에 그대로 옮깁니다.
[Melodia Sentimental 감성적인 멜로디
H. Villa-Lobos (1887-1959)
Florestado Amazonas W.551 Nr.4 아마존의 숲의 의한 가곡 4번.]
일어나, 저 어둠 속에서 잠든 달을 봐
너무나 아름답고 하얀 달을 봐
순수한 달콤함에 취해 정열적인 꿈속에 있네
밤이 깊어만 가고 아름다운 달은 떠오르네
그대 달빛의 따스한 빛을 비추어주오
그대가 나의 존재를 알아줬음 좋겠어
고요하고 평온한 밤 가운데
한 그림자가 당신에게 사랑을 청한다면
바람의 숨결에 그저 맡기세요
일어나, 이리 와서 저 달을 봐,
어둠 속에서 빛을 내며 미소짓고 있어
아름다운 당신이여, 내 꿈에 나타나 사랑해주오
~~~
(내일 밤은 한가위 밝고도 하얗고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군요. 계절에 꼭 맞는, 참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연주입니다.^^ 👍 )
흐흐 이 해석은 제가 한것입니다 :-) 근데 댓글 창에 올리니 보기가 더 좋은거 같네요 ㅎㅎ
그러네요. 우연이었는데.. 아름다운 달을 기대하며.. :-) 감사합니다
@@official-152아~ 교수님께서 직접 번역 하셨군요. 👏 👏 👏
양귀비 교수님은 독일어와 이태리어 실력이 원어민 급 이상이라고 이미 알려져 있는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계통에도 조예가 깊으시군요.
문학적 감성도 깊으신 교수님께서 번역하시고 노래 하시니, 가사가 귀와 가슴에 쏙쏙 들어옵니다. 또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로맥틱함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자꾸 다시 듣게 되네요. 소프라노 님의 이 노래 연주가 더 널리 사랑받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