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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돈귑 님의 맑고 고우신 음성이 이 곡의 작곡자이신 김미영 선생님의 정갈한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지니 하나님의 은총이 더욱 경건하면서,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음악의 길을 함께 걸어 가시는 두 분 선생님의 모습이 밤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고 백합처럼 아름답습니다. 🌟 ✴️ 🌃 ♈️ 🌷 🌺 🌻 💐

이 노래를 부른 김동규님의 음악회에 가려고 지난 달에 신청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토요일에 찬양대 헌신 예배 연습을 겸한 리허설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관람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양귀비님의 목소리로 대리만족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우와 표정 연기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아름답습니다 ❤❤❤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동양의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노래를 부른다면 이처럼 아름답게 부를까요. 너무나 아름답고도 아름답군요. 고운 한복 맵시에 혼자서 부르시는데 마치 이중창을 부르시는 듯 들리고, 도입부 해금의 연주도 참으로 인상적이고, 주 선율로 연주하시는 가야금 소리도 어쩌면 저렇게도 찰떡같이 노래 음정에 잘 맞추시는지요. 거기다 대금 연주까지 너무나도 완벽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들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중에서 최고로 멋진 연주였습니다. 🎉🎉🎉 👏 👏 👏 👏 👏 가야금 유윤주ㆍ해금 강예원ㆍ대금 박혜온ᆢ 세 분 음악박사 님께서 만드신 '소리연구회' 님들의 국악연주 발표 무대가 있으면 꼭 가서 보고 싶습니다. 연주회 소식을 교수님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래에 귀가 녹아 내리네요.. 🫠 너무 아름다워요. 최고 🧡👍👍👏👏

가을하늘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노랫소리❤❤

아뉘, 국악의 단아한 반주와 양교수님의 청아한 음성이 이렇게 멋지게 어울릴거라고 미처 생각 못했슴돠. 멋진 영상 공유 감사해요.!

봄을 향한 기다림 공연장소가 어디인지 몰라도 국악과의 콜라보도 이색적이면서도 좋군요 단아한 모습과 가창이 잘 어울립니다 따끈한 곡 잘 들었습니다 Good!!!

Very pretty! I love the Mozart song :) Also, omg another comment includes this quote "There's a lot of farting during the night, And the farts resound with thunderous might." -- W.A. Mozart Did Mozart really write that!? If so that is my favorite thing ever!! 😂🤣

우와 애국가가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벽이 느껴집니다.... 완벽 🧡👍👍👏👏

프리마돈귑 양귀비 소프라노 님께서 2024년 8월 12일 독창회에서 부르신 김소월 詩ㆍ하대응 曲 '못잊어' ᆢ 가슴깊이 저미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절절히 잘 표현하신, 교수님의 아름답고도 빼어난 수작(秀作)입니다. 교수님의 그 맑고도 청아한 음성이 한 방울 한 방울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절제되어 흐르면서 김미영 선생님의 낭랑한 피아노 소리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을 애절하게 사로잡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오페라 아리아 뿐만 아니라, 이태리 가곡과 한국 가곡에서도 그 섬세한 감정들을 정교한 붓 터치로 그리듯 정밀하게 표현하시는 모습에서, 소프라노 양귀비 님은 가히 '가곡의 여왕'으로 불리우실 만 합니다. 👍 👍 👍 🎉🎉🎉

우와 고음이 웅장하면서도 너무 맑고 투명한 것 같아요! 😲우와 정말 잘 들었어요ㅎㅎㅎ👍👍

이태리 가곡의 특징을 보여주는 감미롭고 달콤하면서도 통속적인 곡이네요 님의 가창력이 곡을 잘 살려 아름답게 해 주네요 유일한 흠은 곡길이가 짧다는 것 ㅎㅎ 잘 들었습니다 Good!!!

이곡은 원래 성악곡이군요 기요로도 불리워진 노래 같은데 성악버전으로 들으니 또 다른 맛이 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Good!!

추억 내 님 있는 그 곳은 습습한 바람 부는 곳 바람 나부끼는 날 군드러진 나는 꿈속에서 오붓한 그대를 만나지 세월이 흘러도 그대는 조쌀한 모습으로 나를 반기고 우리 사무친 이야기를 가납사니처럼 하고 있는데 열린 창문으로 들어 온 나뭇잎 하나 샘바리처럼 내 꿈을 깨뜨리고 살포시 내려 앉네.

성악할 때 목소리가 넘넘 멋져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감동받았습니다😢👏👏👏

브라보~

넘예쁘시네요 팬이에요

Adorei acompanhar seu vídeo; excelente 👍🏻 🇧🇷

Her enjoyment of what she is singing really comes through, in my opinion. I really liked this performance.

클래식 음악계의 엘리트코스를 차근차근 밟으신 소프라노 이군요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혹시 이 곡들은 바로크시대의 나폴리악파들의 것인가요? 가사 번역문까지 간략하게 달아주는 배려가 돋보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Good!!!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데 이날 너무 좋았어요!!❤

역시 양귀비 교수님! 헨델 앞으로 더 많이 불러주세요. 😊 언젠가 오페라 무대에서 클레오파트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폴리에서 나온 노래들이 참 많네요. 제가 부를 수 있는 곡은 "O Sole Mio" 뿐인데... 30년 전 고등학교 때 음악 시간에 한글 발음으로 배웠습니다. 그때 잘 배워둔 탓에(?) 지금도 부를 줄 압니다. 1절만요~

Beautiful! I love Mozart. In addition to being my favorite composer he was also a wonderfully fun person. His letters are so playful and funny -- they're very entertaining to read! "There's a lot of farting during the night, And the farts resound with thunderous might." -- W.A. Mozart

Hach Guibee, Deine Stimme - und Mozart.Meine Seele wird leichter.

Por alguna razón, sentí que en algunas partes era diferente al que cantaron Pavarotti o Sooyeon Lee, pero en general bien. Esa Aria es algo hermoso. 🩷

Nice music!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요 🥹🥹🥹

Bravo liebe Guibee! Wunderschön gesungen!Habe ich zufällig gehört! Herzliche Grüße von Deiner Lehrerin Frau Fuchs

세종 체임버홀에 울려퍼진 영롱한 하늘의 소리ᆢ 💎 💎 💎 피아노 반주에 김미영 선생님, 노래에 양귀비 소프라노 님. 두 분의 천사가 내려와 들려주신, 잊지 못할 천상의 멜로디ᆢ 🌈 🎶 🌟 🌌 최고였습니다.

교수님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교수님 소리 들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

* 윗 영상 설명부분에 딸린 '더보기'를 누르니, 촬영과 편집을 하신 분께서 친절하신 한글 번역본을 올려 주셨네요. 구독자 님들께서 보시기 편리하게 그것을 이곳 댓글 란에 그대로 옮깁니다. [Melodia Sentimental 감성적인 멜로디 H. Villa-Lobos (1887-1959) Florestado Amazonas W.551 Nr.4 아마존의 숲의 의한 가곡 4번.] 일어나, 저 어둠 속에서 잠든 달을 봐 너무나 아름답고 하얀 달을 봐 순수한 달콤함에 취해 정열적인 꿈속에 있네 밤이 깊어만 가고 아름다운 달은 떠오르네 그대 달빛의 따스한 빛을 비추어주오 그대가 나의 존재를 알아줬음 좋겠어 고요하고 평온한 밤 가운데 한 그림자가 당신에게 사랑을 청한다면 바람의 숨결에 그저 맡기세요 일어나, 이리 와서 저 달을 봐, 어둠 속에서 빛을 내며 미소짓고 있어 아름다운 당신이여, 내 꿈에 나타나 사랑해주오 ~~~ (내일 밤은 한가위 밝고도 하얗고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군요. 계절에 꼭 맞는, 참으로 아름답고 감미로운 연주입니다.^^ 👍 )

예술 가곡(Lied)의 시작을 알린 작곡가가 모차르트였다고 한 것은 예전에 들은 거 같은데 처음에 하신 곡이 그 곡인가...

추석을 맞아 프리마돈나 양귀비 교수님께서 별처럼 빛나고 꽃잎처럼 아름다운 연주 영상 두 편을 올려 주셨네요. 무더웠던 8월, 밤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 같이 우리 앞에 맑게 펼쳐졌던 아름다운 공연을 다시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작품 한 작품 모두가 추석 연휴에 귀한 선물이 되겠습니다.^^

우아한 꾀꼬리❤❤❤❤❤❤

잠실교회 고등부 다녔지요?

음악가의 일상을 바로 옆에서 바라보니, 연주회 실황이 더욱 현실감있게 전달되고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곡이 될 것 같습니다

청아합니다

교수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이대 음대생들이 부럽고 잘 다듬어진 정확한 발음과 거침없는 발성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lo hace mejor que las demás solfistas, y con el mismo encanto de Carla Maffioleti

❤

It was an absolutely lovely performance.

귀비야~~^^ 2004년 성가대 같이 했던 지현언니^^ 우리 귀비 넘 멋지다 !! 20년전 목소리 똑같아!! 광대한 행보+이대 교수로 후학 양성까지~~ 정말 대단한 소프라노 양귀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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