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웨딩 모델하나랑 독일인 국제관제사 하나 사귀었었는데 둘다 진짜 주위에서 다쳐다볼정도로 예뻣다. 나는 현대자동차 시스템 계열사 재직중이라서 매달 해외출장을 나가는데 외국인이랑 교제할때마다 얘네 한국에서 결혼하고 혼자있어야하는것 힘들어서 나도 포기한점임 , 절대 쉽지않다 . 그리고 국제관제사기때문에 독일녀는 한국인천공항에서 일할수도있었고, 웨딩모델 스위스녀는 그냥 와서 바로 모델일 뛰면되어서 경제적인거 해결되어도 타지에서 적응하고 문화차이를 나뿐만아니라 여기사람들 , 여기서 여친이 같이일할 사람들이랑도 극복을해야하기때문에 쉽지않은문제.. 나도 어릴때부터 미국이랑 중국에서 12년정도살았던지라 한국이 그리웠어서 해외에서 다시 나가서 지금 잘다니고있는 직장을 옮길 생각도 없었기에 다 끊어내고 한국인 전 직장상사랑 내년 약혼하고있음. 요즘 국결관련해서 관심이 부쩍 높아진느낌인데 정말 결혼은 현실인데 국결은 한층 더 높은 현실인것같음, 선택지가 없었다면 나도 국결했을수도있겠지만, 한국에도 좋은 사람이 많아서 구태여 인생난이도를 올리고싶진않더라...
지방이 좀 무례하고 거칠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죠 그렇다고 사람들이 더 정있는것도 아니고 저야 대구서 나서 대구서 50년 살았지만 대구경북 특유의 그 거친말투 적응 안되더라구요 특히 시어머님이 경북인인데 경북이 대구보다 말투가 더 쎄요 그러다보니 초기에 시댁에 대한 거부감이 대단했죠 단지 그말투 때문에요 이러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강원도,전라도,서울경기권 말투만 들어도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특히 서울쪽은 말투가 진짜 듣기좋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서 지방에 내려오시는분들은 인프라도 그렇고 지방특유의 거친문화에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스위스 웨딩 모델하나랑 독일인 국제관제사 하나 사귀었었는데 둘다 진짜 주위에서 다쳐다볼정도로 예뻣다. 나는 현대자동차 시스템 계열사 재직중이라서 매달 해외출장을 나가는데 외국인이랑 교제할때마다 얘네 한국에서 결혼하고 혼자있어야하는것 힘들어서 나도 포기한점임 , 절대 쉽지않다 . 그리고 국제관제사기때문에 독일녀는 한국인천공항에서 일할수도있었고, 웨딩모델 스위스녀는 그냥 와서 바로 모델일 뛰면되어서 경제적인거 해결되어도 타지에서 적응하고 문화차이를 나뿐만아니라 여기사람들 , 여기서 여친이 같이일할 사람들이랑도 극복을해야하기때문에 쉽지않은문제.. 나도 어릴때부터 미국이랑 중국에서 12년정도살았던지라 한국이 그리웠어서 해외에서 다시 나가서 지금 잘다니고있는 직장을 옮길 생각도 없었기에 다 끊어내고 한국인 전 직장상사랑 내년 약혼하고있음. 요즘 국결관련해서 관심이 부쩍 높아진느낌인데 정말 결혼은 현실인데 국결은 한층 더 높은 현실인것같음, 선택지가 없었다면 나도 국결했을수도있겠지만, 한국에도 좋은 사람이 많아서 구태여 인생난이도를 올리고싶진않더라...
저 정도는 애교수준이지..한국인이 타향살이를 하거나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도 죽을 때까지 입맛 안 바뀌고 까다로운 사람들도 많고,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주장 밀고 가는 사람들도 꼭 있음. 별에 별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까, 저건 진짜 좋은 남자랑 좋은 여자가 결혼한 소수의 사례임.
언어라도 통하면 덜할텐데 언어 장벽이 향수병 엄청 끌어올림. 그래도 한국엔 독일 마을 있으니 주말 같은 때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듯. 독일어도 안 쓰이고, 그냥 관광지가 되긴 했지만 마을 건축양식은 독일식으로 지어져서 그래도 좀 향수병 완화에 도움이 될듯. 한국인이 운영해서 현지식과는 다르지만 독일마을이라 독일 음식들도 많고. 근데 아직 결혼 안 했는데 취업도 안 한 느낌이고 독일인이 한국에 그렇게 오래 머물 수 있어?
일을 안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 길어지고 국제결혼해도 와이프가 능력 되면 취업 가능하고 한국어까지 가능 하면 중소기업 이상은 들어감;;한국에서 일하면 우울할틈이 퇴근하고 나서뿐임ㅋㅋㅋ 외국인이랑 결혼 하면 저런거까지 생각하고 해야하고 여자가 계속 저러면 독일로 직장을 새로 잡거나 이혼 둘 중 하나임..
국제결혼이잖아요.. 서로 잘 챙겨주세요. 향수병 안생길 수가 없지.
표독스러운 2030한국여자랑 어쩜 저리 다를까ㅠ
@@Pyodokkoreangirl 얌마.. 꺼져
@@sonhyeongsoo 꺼져야할건 표독한 아줌마들 아닐까요?ㅠㅋㅋㅋㅋㅋㅋ
두달에 한번씩 가세요...
스위스 웨딩 모델하나랑 독일인 국제관제사 하나 사귀었었는데 둘다 진짜 주위에서 다쳐다볼정도로 예뻣다. 나는 현대자동차 시스템 계열사 재직중이라서 매달 해외출장을 나가는데 외국인이랑 교제할때마다 얘네 한국에서 결혼하고 혼자있어야하는것 힘들어서 나도 포기한점임 , 절대 쉽지않다 . 그리고 국제관제사기때문에 독일녀는 한국인천공항에서 일할수도있었고, 웨딩모델 스위스녀는 그냥 와서 바로 모델일 뛰면되어서 경제적인거 해결되어도 타지에서 적응하고 문화차이를 나뿐만아니라 여기사람들 , 여기서 여친이 같이일할 사람들이랑도 극복을해야하기때문에 쉽지않은문제.. 나도 어릴때부터 미국이랑 중국에서 12년정도살았던지라 한국이 그리웠어서 해외에서 다시 나가서 지금 잘다니고있는 직장을 옮길 생각도 없었기에 다 끊어내고 한국인 전 직장상사랑 내년 약혼하고있음. 요즘 국결관련해서 관심이 부쩍 높아진느낌인데 정말 결혼은 현실인데 국결은 한층 더 높은 현실인것같음, 선택지가 없었다면 나도 국결했을수도있겠지만, 한국에도 좋은 사람이 많아서 구태여 인생난이도를 올리고싶진않더라...
타국에서 외롭지 않게 잘해줘라
그리고 슈니첼이 돈까스의 원조다
점마가 슈니첼 맛집을 못가봐서 그래
이탈리아의 꼬톨레타가 원조아님??
예거슈니첼, 찌고이너 슈니첼. 난 찌고이너 슈니첼이 좋더라.
옛날 그식당.
배고픈 유학생에게 특별히 더 큰 슈니첼을 튀계주신던 그리스 아저씨가 그립네.
원조는 독일 이탈리아 따지지만 실제 우리가 알고있는 돈까스는 일본에서 시작했다.
@@kjd750205 그 일본의 돈까스의 시작이 독일이에요
저건 어쩔 수 없이 남편이 아내 더 아끼고 잘해주는 수 밖에
와이프가 러시아계 호주인인데 상황 비슷함. 평소엔 괜찮다가도 크리스마스 같은 때에 향수병 터짐.
그렇네 서양권이면 그때가 우리로 치면 추석 같은 느낌이니
@@Freeman프리맨그런것도 있는데 호주는 겨울에 여름이고 여름에 겨울이라 크리스마스를 여름으로 보내서 그런듯
좀 많이 우울하겠네요..
산타 비키니는 못 참지
이러면 향수병이 어느쪽임? 러시아인가 호주인가
서울에서 지방으로만 가도 향수병 오던데.. 딴나라는 정말 어마어마할거
그... 그정돈가.. .? (지방출신)
네....싱가포르 유학온지 1년다되가네요 처음 6개월은 여기서 친구도 사귀기 정말 빨리갔다만 여름방학에 다녀온뒤로 알고리즘이 한국음식점 띄우는거보고 넘 가고싶네요
@@부처-v7o걍 타지만 가도 멀면 멀수록 향수병 오더라구여 ㅋ ㅠ
ㅇㄱㄹㅇ
난 전라디언이라 그런 거 없음
ㅇㅈ 타나라에 가면 할수 있는게
없지
다 떠나서 책임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한국 근무시간이 너무 길어서 외국인들은 더 받아들이기 힘들듯...
마음씨가 너무 고운 와이프네 한국까지 따라온다는게 정말 대단함
근데 진짜 타국에서 살면서 남편 하나만 보고가면 우울해서 못살아... 거기서 같은 독일인 모임에 나가던 뭐라도 해야함 진짜.. 남편이 항상 옆에있어주면 괜찮지만 그럴순 없으니까
와 이건 찐이야기네
아름다운 운명이구나
잘사세요😊
나도 미국에서 성공할 기회있었는데 향수병이 심해서 포기했다. 지금도 고향떠나 일하는데 그립다.
향수병이 심해 포기했는데 지금 고향 떠나 일한다면 어디서 계신다는건가요?
@@shiloh3202 추측하면 향수병때문에 포기했다가 다시 간걸수도.. 그리고 다시 향수병 걸리고
@@shiloh3202국내인가보죠
미국말고 다른지역에 계신다는거같은데
개구라까지마세요ㅋㅋ
한국어학당도 다니고 파트타임으로라도 일해야 향수병이 덜할거예요
라시아 여자애랑 사귀고 있는데 크리스마스나 한국 명절때 러시아 명절때 혼자만 소외감 느끼는지 하루종일 울더라~
@user-vcfh7su98f 아줌마 질투?
결혼하기전부터? 결혼하지말아야지..심각한건데 결혼전부터...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선생님이 러시아군으로 복무하고, 잠시 우크라이나 갖다오면 됩니다. 그러면 러시아에서 집과 시민권이 나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같이 사십시요. 우크라이나 전쟁도 끝물이고, 참전군인 대우가 다릅니다.
@user-vcfh7su98f 🇰🇷👩🩸🩸🩸🙉🙈
@@user-wqeiuo 늙혀서 그럼 ㅋㅋㅋㅋㅋ
이건 오로지 남편 하나만 믿고 아무 연고 없이 머나먼 타국으로 온 거라 남편 분이 정말 잘 해주셔야.. ㅎㅎ 그래도 잘 하고 계시고 또 많이 부럽네요~^^ ㅎㅎ
같은 나라에서도 향수병 생기는데 나라가 바뀌면 오죽할까 싶네요. 저도 서울경기권에서 태서나서 30년 넘게 살다가 타지역 지방 생활하면서 사람들 말투, 접근 방법... 등등에서 같은 나라인데도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음.
지방이 좀 무례하고 거칠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죠 그렇다고 사람들이 더 정있는것도 아니고 저야 대구서 나서 대구서 50년 살았지만 대구경북 특유의 그 거친말투 적응 안되더라구요 특히 시어머님이 경북인인데 경북이 대구보다 말투가 더 쎄요 그러다보니 초기에 시댁에 대한 거부감이 대단했죠 단지 그말투 때문에요 이러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강원도,전라도,서울경기권 말투만 들어도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특히 서울쪽은 말투가 진짜 듣기좋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서 지방에 내려오시는분들은 인프라도 그렇고 지방특유의 거친문화에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mini01-n6i아지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있거든예?? 대구사투리vs경북사투리 둘다 만만치 않아예~~ㅋㅋㅋ성질 더러운것도 아지매가 그런 동네 그런 사람들만 만나봐서 그런거고예~ㅉㅉ
@@mini01-n6i서울 수도권 사람들은 무례하지 않고 투박하지 않다는건 뭐 1년은 살아보고 씨부리능교??ㅋㅋㅋ에휴 내 이래서 서로 똑같은 한표라는게 짜증난다 안카나~~ㅉ
이해하고싶고 양보하싶고 그 과정에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주는게 사랑이지 뭐가 사랑이겠어
남편하나 보고 언어권도 다른나라에 시집왔는데 진짜 큰결심한거야 두분응원하고싶네.
음.. 와이프도 한국와서 어학원 다니고 해봐도 처음엔 혼자라 느껴지고 마트 혼자가기도 무섭다고 함..
최대한 잘 챙겨줘요..
이번엔 내가 일본 왔지만..
마트가도무서움 ㅋㅋ
한국일본정도면 그래도 뭐..ㅋㅋ
아 국제결혼이라 힘드니 특검은 냅두겠습니다 애 10명 낳으십쇼
1년에 두번이나..
남펀분 대단하시네요👍
만일 찐이라면... 아직 결혼생활 시작도 안했네- 아이가 나와야 그 때부터 진짜- 그런데, 만일 와이프가 정말 못견뎌하면 남편이 독일어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독일이든 다른 유럽나라든 가서 취업하는 게 낫겠네-
그때부턴 남편에게 우울증이 생기ㄱ.....
그러면 남자는 향수병 안생기나
개틀니 말투 끝에 -붙이는거 역하네 ㅋㅋ
이혼하셨음
스위스 웨딩 모델하나랑 독일인 국제관제사 하나 사귀었었는데 둘다 진짜 주위에서 다쳐다볼정도로 예뻣다. 나는 현대자동차 시스템 계열사 재직중이라서 매달 해외출장을 나가는데 외국인이랑 교제할때마다 얘네 한국에서 결혼하고 혼자있어야하는것 힘들어서 나도 포기한점임 , 절대 쉽지않다 . 그리고 국제관제사기때문에 독일녀는 한국인천공항에서 일할수도있었고, 웨딩모델 스위스녀는 그냥 와서 바로 모델일 뛰면되어서 경제적인거 해결되어도 타지에서 적응하고 문화차이를 나뿐만아니라 여기사람들 , 여기서 여친이 같이일할 사람들이랑도 극복을해야하기때문에 쉽지않은문제.. 나도 어릴때부터 미국이랑 중국에서 12년정도살았던지라 한국이 그리웠어서 해외에서 다시 나가서 지금 잘다니고있는 직장을 옮길 생각도 없었기에 다 끊어내고 한국인 전 직장상사랑 내년 약혼하고있음. 요즘 국결관련해서 관심이 부쩍 높아진느낌인데 정말 결혼은 현실인데 국결은 한층 더 높은 현실인것같음, 선택지가 없었다면 나도 국결했을수도있겠지만, 한국에도 좋은 사람이 많아서 구태여 인생난이도를 올리고싶진않더라...
남편분 고생이 눈에 보이네요 저도.. 국결이라... 힘내세요 Love beats all
쓴이 하나 믿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라온 와이프다 이런여자 별로 없다 죽기전까지 최선을 다해 잘해주고 사랑해줘라 잃고나서 평생 후회하지말고
타지에서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할 의지가 없는 것!! 언어도 배우고 현지인 동화 프로그램도 활동하고.. 의지만 있으면 적응을 다 하지요!
독일 가서 살면 될듯. 사랑이 최고.
진짜 좋은 사랑하세요 나중에 돈 벌면 독일 유학가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ㅇㅁ
오래오래 살아라 살아 있을때는 그래도 한국에 같이 있는거다 너 죽으면 독일로 간다 있을때 잘하고 행복해라
이쁘고 착한 마누라면 뭔짓을 못하겠냐ㅜㅜ
야야 너 하나 믿고 딴나라 와서 사는 여잔데 무지 잘해줘라 진짜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
두분의 사랑스런 아이가 생기면 출근 후 아내가 혼자 남겨져 있을때도 덜 외로울 것 같아요. 공동육아해야 하고 사랑을 많이 표현하면 좀 극복될 것 같아요.
'저그전을 피하는 방법은 저그전을 하지 않으면 된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잘 챙겨 주십쇼. 행복해야죠.
두분 독일로 가요.. 그게 더행복할듯...
저 정도는 애교수준이지..한국인이 타향살이를 하거나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도 죽을 때까지 입맛 안 바뀌고 까다로운 사람들도 많고,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주장 밀고 가는 사람들도 꼭 있음.
별에 별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까,
저건 진짜 좋은 남자랑 좋은 여자가 결혼한 소수의 사례임.
이건 구속이니 부검이니 드립을 칠 수가 없네... 행복한 사랑하세요^^
음식만 다른게 아니라 모든게 다름 개그코드나 듣는 음악 취미활동 특정상황에서 행동방식 등등 걍 서로 이해안되는거 투성이임ㅋㅋ 문화차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음
니가 독일가서 아무일도 못하고 계속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봐라 없던 우울증도 향수병도 생기지 잘해줘라
한국이 특히나 외국사람이 단기적인 건 몰라도 장기적인 친구 사귀기 힘든 환경이긴해. 워낙 다양성이 없고 획일화된 사회라서 표면적일 수밖에
향수병은 치료법이 없음 잘챙겨주는 수밖에
저렇게 할말 다 해주는게 진짜 좋은행동이지...
보아하니 남자가 생각하길 여자가 덜컥 국제결혼하고 한국으로 온게 큰 결심이라고 생각해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무언가 해주는 것으로 독일 여행 해주는 것 같은데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길.....😊
남자가 생각하길이 아니라 여자는 실제로 남자만 보고 인생 건 거지
@@ignisilluminatiㄹㅇ
특검... 아니...아닙니다. 좋은 사랑하세요
근데 진짜 식습관 힘듬. 베지테리안이랑 사는거 개힘들고 ..한국음식은 걍 다 물에 고추가루맛난데
제 올케가 일본 사람인데 그나마 가까워서인지 자주 가더라구욬ㅋ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더니 퍼즐 맞추기10000피스짜리 혼자하고 그러더라구욬ㅋㅋ그나마 문화가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감이 있어서 인지 빠른적응ㅋㅋ웅 기특햐 삼겹살 구워먹는걸 그렇게 좋아하궄ㅋㅋ
세금많이내고 행복해라. 여자우울증은 빨리 애낳는게 그나마 낫다. 양날의검이고 케바케여도 애둘낳고 바쁘니 우울증이 와도 싱글때보단 낫더라.
언어라도 통하면 덜할텐데 언어 장벽이 향수병 엄청 끌어올림. 그래도 한국엔 독일 마을 있으니 주말 같은 때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을듯. 독일어도 안 쓰이고, 그냥 관광지가 되긴 했지만 마을 건축양식은 독일식으로 지어져서 그래도 좀 향수병 완화에 도움이 될듯. 한국인이 운영해서 현지식과는 다르지만 독일마을이라 독일 음식들도 많고. 근데 아직 결혼 안 했는데 취업도 안 한 느낌이고 독일인이 한국에 그렇게 오래 머물 수 있어?
훈훈하다 ㅋㅋ 행복하게 사십쇼
당장 내가 살던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직장 잡아서 살아도 향수병+ 외로움이 생기는데
타국가에 와서 살면 얼마나 외로울지..
1년에 2번
와 👍
역시 금발 미녀라
이건 뭐라할 수가 없네... 핑크퐁이고 뭐고... 둘이 행복한 연애 하세요~
이런 경우는 해외에서 사는 게 나을지도… 한국이 근무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결혼하러 온 친구들이 한국에서 유독 더 외롭고 힘들어함
전 반대인데 향수병이 없어서 주변 사람들이 저희 신랑한테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하라고 하네요 🤣
😂😂😂 멋지신 것 같아요 ㅎㅎ 국제결혼하게 되면 제일 걱정이 향수병이랑 식습관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던데 정말 신랑분은 복 받은 분이네요 ㅎㅎ
@@ainlife 저도 닮고 싶은 적응력이네요.
미국인이신가요?😃
해외여행 가 본 사람은.알거임 하루만 지나도 한식 못참음...ㄷㄷ
여행 첫 날부터 라면 냄새 맡고 싶어지는 🤣
행복하십쇼
아이고.. 이건 자기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 두배로 노력해야 안외로울듯ㅠ
남자분께서는 세금 많이 내셔야겠습니다. :)
특검하라 구속하라
1년에 두번. 정말 대단한거임. 축복을 바람.
지금도 잘해줄 거지만 잘해줘. 얼마나 사랑하고 모든 걸 걸었다면 그 먼 거리를 그것도 아시아에 결혼하러 오겠냐? 게다가 한국을 바꾸고 있잖아?
다똑같지 뭐 내여자 내남자는 특별할거같아도 실상은 그렇지않고 결혼은 현실이라는거
서로 궁합 잘 맞으면
문화차이로 싸울 일 거의 없음
한국남자가 서양쪽 문화에 대해 기초적인 수준의 교양과 이해만 있어도 충분함
이래서 같은나라나 비슷한 문화권이 낫지
그건아니야
@꿈꾸는나무-d9q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0.6ㅋㅋㅋ
외국인이랑 결혼하면 진짜 신경 많이 써줘야함
노력을 진짜 많이 해야지 어쩔 수 없잖아요???
일단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죠~~😅
꾸속 시켜줘..제발 ㅜ ㅜ😂😂
슈니첼 독일 여행하면서 유일하게 먹을수있는 음식이였는데 존맛
여기는 캐릭이 이쁘네요
이 숏츠는 그림체가 맘에 듬
이거 ai로 뽑는거에요
잘챙겨줘라 큰 결심하도 온 사람이니까
윽.... 저는 못살듯 ㅠㅠㅠ 응원합니다
타지에서 어째 ㅜㅜ 친정 자주 보내주고 한국에서 할수있는 활동 찾아주는수밖에요
서로 잘 만났네
처음부터 음식에 맞지 않는거 부터가 그거까지 감당 했어야 했던것...
일을 안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 길어지고 국제결혼해도 와이프가 능력 되면 취업 가능하고 한국어까지 가능 하면 중소기업 이상은 들어감;;한국에서 일하면 우울할틈이 퇴근하고 나서뿐임ㅋㅋㅋ
외국인이랑 결혼 하면 저런거까지 생각하고 해야하고 여자가 계속 저러면 독일로 직장을 새로 잡거나 이혼 둘 중 하나임..
현지에 있는사람이 정말잘해줘야함
원래 게른만족이 향수병이좀심하답니다 왜인지는 아무도몰라요 ㅋㅋㅋ
자기들 문화가 센갑죠
한국남자를 왜 외국인이 좋아하는가?
자기자신만 뽐내는 Me, I를 중시하는 성격보다 We, Us, 가족 구성원을 중요시하는 유교남이 매력적인거.
이건 락스 먹일수가 없다..
잘 챙겨줘라..♡♡
바텐더 여기도 🩷🔫
우울증은 답없다. 향수병은 어떻게 하지만 우울증은 평생 문제가 발생한다
멋지네 옆에 항상 있아줘야함.
이건 남자가 무조건 잘해야 한다. 국제결혼은 큰 각오가 필요하다.
이것 몰랐으면 니가 잘못한거고.
여기 남자들은 일단 존잘 기본 장착임.
독일남자의 소시지가 그리운거지
일단 락스를 따랐는데 마실지 말지 애매하네?
이런 순애 좋아요~
내 친구 저 독일 맥주축제 갔다가 20일만에 7kg 쪄서 돌아옴.
갖고 간 옷 못 입고, 거기 사는 언니 옷 입고 입국.
노력해서 살은 뺐는데, 안주가 기가막히게 맛있어서 지금 간다해도 살 쪄서 올 것 같다고 함.
서울.지방은 버스 기차 자차로 가면 되지만
해외는 배.비행기 아닌 이상 못가니..
잠깐 일본가서 살았는데 한국이 너무 그립더라 진짜 저건 잘 배려해주자
국제 결혼까지 해준거 보면 찐사랑이니까 향수병,우울증 안오게 노력해줘라
뭐가됐든 우리가 락스를 마셔야 한다는 사실엔 변함없다
예쁜 사랑 하십쇼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이면 자주 갈 수 있지만 유럽이면 그럴 수 없으니..일 년에 세 번 보내주면 괜찮을 것임.
금발미녀면 졸라열심히 챙겨야지 슈바
그림이 너무 꽃미남 꽃미녀네 ㅋ
이쁜이❤
힘들 겁니다. 계속.
부인이 우울증이 있는 상태로 결혼한 건데 그건 생물학적 문제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급심해질 수 있는데 출산시 매우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겁니다.
독일 여자친구 만났었는데 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는 살아온 환경을 넘어서기 어려웠음
향수병 어마어마하게 큰 일임. 쉽게보면 안됨.
독일에 사는데 진짜 슈니첼은 맛있지는 않은데 독일 음식치고는 천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