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봉일 날 보고 왔는 데요 이전 분도의 도로가 워낙에 끝판왕 액션이라서 그렇지 매드 맥스 이전 시리즈인 1편 2편 3편을 모두 보신 분들이라면 오히려 이전 매드 맥스 시리즈들의 느낌이 잘 담겨진 균형 잡힌 액션이라는 느낌이 드실 것 같네요 저는 이전 매드 맥스 시리즈를 모두 본 터라 이번 퓨리오사도 이전 매드 맥스 시리즈에 못지 않게 참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의 영상은 이전 시리즈들의 오마주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좋았는 데요 그래서 다음주에 한번 더 N차 관람으로 극장에서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저는 전작보다 액션은 더 진일보한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전편이 더 화려하지만 이번작은 "대체 어떻게 찍은거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고난도의 스턴트가 전율 돋게 만들었음! 아쉬운건 후반부 스토리에 뭔가 나사가 한두개 빠진듯한, 몇장면이 스킵된듯한 진행이였음. 그래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
아역도 매력적이었고 뭣보다 퓨리오사 어머니역으로 나오신분도 아주 매력철철이더군요. 안야도 연기잘했지만 그냥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영화를 죽 진행했어도 괜찮을뻔했습니다. 외모도 안야랑 똑 닮아서 어디서 이런 배우를 구한건가 싶었네요. 영화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마지막 디멘투스와 임모탄의 결전이 구체적인 묘사없이 넘어간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저는 분노의 도로가 몰아치듯 쏟아지는 액션과 강렬한 중심 스토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면 액션에 몰빵하느라 알 수 없었던 각 인물들의 배경을 퓨리오사에서 긴 서사로 풀어냄으로서 2015년작 분노의 도로에 다시 한 번 새로운 숨을 불어넣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둘은 비교할 작품이 아닌 것 같아요. 함께 가는 작품이죠. 분노의 도로를 2015년에 보고 완전 충격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퓨리오사를 다 본 후 홀린 듯 분노의 도로를 다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퓨리오사는 어쩌면 그러라고 만들어진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둘이 서로를 보완함으로서 2024년에 분노의 도로라는 작품이 새롭게 다시 태어난 것 같달까요… 마지막에 분노의 도로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진짜 소오름…
5:40 무슨 pc사상 넣다가 영화 흐름 깨트린다는 듯이 말을 하시네요 그냥 대놓고 퓨리오사 일대기 만든 영화인니까 중요사건들을 나열한거죠 퓨리오사가 시타델출신으로 처음부터 시타델에서 자라서 청소년기부터 시작한다면 모를까 녹색의땅에서 유년기에 무슨 일을 당해 시타델까지 왔는지 보여주는게 감독 과욕으로 해석하시는게 공감 안되네요 본인이 전작 분노의도로에 빠져 이번 프리퀄도 똑같은 진행방식으로 요구하시는거 같은데 두영화가 보여주고 싶은 방향성이 다른 만큼 어느정도 취향차이지 과욕어쩌구 거리는고 좀 그렇네요
[분노의도로]가 화끈하게 화로에 순식간에 구워낸 바베큐같다면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마치 바베큐는 맞는데 요리사가 로스팅한 코스요리같았어요. 액션의 완성도나 디자인은 더 좋아졌지만 화끈하게 몰아쳤던 전작의 느낌이 전 더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그리고 안야테일러조이는 놀라울정도로 캐릭터 소화를 잘해냈습니다. 평소이미지를 보면 퓨리오사와 매치가 전혀 안됬는데 잘 소화해서 캐릭터는 만족했습니다.
매드맥스는 근 10년간 극장 에서 본 영화 중 단연코 나에겐 최고였음. 정보 1도 모르고 어쩌다가 보게 된 영화 였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돈 쓴게 하나도 안 아까웠고 집에 와서도 관련 영상 엄청 찾아봄. 너무 좋아하는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로 나와서 또 너무 좋음. 퓨리오사도 재밌길
저는 생각이 다른게 퓨리오사 이야기는 딱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이들어서.. 다음 맥스의 이야기는 매드맥스 트릴로지처럼 다른인물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보고싶거든요 이미 분노의 도로 엔딩으로 퓨리오사의 이야기를 더 꺼내는건 그 케릭터에 대한 매력도 더 떨어질것같고 황무지를 방황하며 계속 계속 다른 케릭터들과 엮이며 불행함 요소가 빛나는 맥스를 더 보고싶기도 해서 매력적인 케릭터이지만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퓨리오사 사가 영화 망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2000년 이후 미국 극장가 역대급 폭망이라고 함. 매드 맥스를 기대하고 갔는데 PC홍보 드라마 ㅋㅋㅋ 액션은 나쁘지 않았으나 비중이 짧고 마지막 전투는 그냥 스킵함. 액션영화아님 전 세계에서 100만명 본 나라가 딱 2나라 있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임 ㅋㅋ 세계 2위 ㅋ 흥행 폭망이라서 3편 제작은 가망이 거의 없어짐. 이 영화 흥행해야 3편 제작비 나온다고 감독이 오피셜로 이야기 했었으니
초중반부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후반부의 제작문제인지 의도인지 모를 클라이맥스 삭제가 너무 맥빠지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분노의도로에서 퓨리오사와 임모탄과의 악연이 있는 것처러 그려놓고 이번 영화에선 디맨투스와의 악연으로 바꿔버린 느낌이 들어서 서사적인 완성도도 그다지 높은 건지 모르겠네요.
영화를 보다가 문득 이상하다고 생각된 장면이 있는데 그 어린 퓨리오사가 이모탄의 여자들만 모여 있는 방에서 어찌저찌 하다가 탈출 하게 되잔아요 탈출 하고 나서 차량 정비공? 같은 곳으로 가기도 하고! 그런데 그 중요한 여자들만 모여 있는 방에서 깨끗한 어린 여자 아이가 사라졌는데 이모탄은 왜 퓨리오사를 찾으려고 하지 않은거죠?
발 없는 새... 몇년만에 접하는 이름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아련한 이름으로 있었는데..오늘 우연히도 퓨리오사 검색하다가 나오는 채널이름이라 무지 반갑게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갑자기? 사라진 이후로 궁금했었는데...건강 때문이었는지? 어쨌든 이젠 괜찮아진건가요?! 무지 반갑다는 말 전하면서 또 자주 들르겠습니다.,
오늘 봤는데 올해 영화중 최고로 재밌었음 2시간반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을정도..
졸린상태로 가서 잠 다깨고 나왔어요 최고의영호ㅓ
저도 그생각 올해 최고의 영화
인정!! 자동으로 분노의도로까지 집에와서 봄..ㅎㅎ
저도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특히 마지막도 인상 깊게 다가와서 좋았어요
퓨리오사의 가장큰장점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다시 보게만드는 장치엿다
ㅇㅈㅋㅋㅋㅋ 끝나자마자 퓨리로드 땡겨서 집에와서 다시 봤음
와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
만족하고 보신 분들은 다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엔딩 크레딧만 보는데도 짠해지던데 ㅎㅎ
안그래도 오늘 재개봉했길래 다시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재개봉해서
퓨리오사 보고 다음날 바로 분노의도로 보고 왔는데
완전 최고에요 ♡
가스타운이랑 무기농장 등 세계관이 전작보다 더 자세히 설명되어서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임모탄은 등장은 적지만 세계관은 넓어져서 간접적으로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점도 좋았구요.
저도 개봉일 날 보고 왔는 데요
이전 분도의 도로가 워낙에 끝판왕 액션이라서 그렇지
매드 맥스 이전 시리즈인 1편 2편 3편을 모두 보신 분들이라면
오히려 이전 매드 맥스 시리즈들의 느낌이 잘 담겨진 균형 잡힌 액션이라는
느낌이 드실 것 같네요 저는 이전 매드 맥스 시리즈를 모두 본 터라 이번 퓨리오사도
이전 매드 맥스 시리즈에 못지 않게 참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의 영상은 이전 시리즈들의 오마주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좋았는 데요
그래서 다음주에 한번 더 N차 관람으로 극장에서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감상 포인트가 저와 다른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장면의 미장센과 연출이나 이 서사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놀라워하면서 봤었는데.
영화 런닝 시간이 2시간 30분이나 됐었다는 것도 방금 알았음
저는 전작보다 액션은 더 진일보한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전편이 더 화려하지만 이번작은 "대체 어떻게 찍은거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고난도의 스턴트가 전율 돋게 만들었음! 아쉬운건 후반부 스토리에 뭔가 나사가 한두개 빠진듯한, 몇장면이 스킵된듯한 진행이였음. 그래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
어쩌다보니 분노의 도로를 안보고 퓨리오사 보러 가서... 극장 갔다 오자마자 퓨리오사 속편? 분노의 도로 정말 재밌게 봤네요. 오히려 퓨리오사 먼저 보니 비교나 기대를 안해서 둘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퓨리오사의 비하인드 스토리의 시작
볼만해요 !!
지루함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발없는새님과 구독자님들의 후기댓글을보고나니
담주에 보러갈 확신이 드네요!
처음에 반응이 긴가민가 했어서
보러갈까말까 망설였거든요
먼저 저도 퓨리오사라는 등장인물은 굉장히 인상 깊게 봤는데 퓨리오사라는 영화는 그런 등장인물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고 액션도 좋아하지만 서사도 중시하는 저는 이 영화에 푹 빠지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10년전작품인데도 cg나 만듬새가 퓨리오사보다 뛰어나서 재미없을수가 없음
안테조가 너무 이뻐서
넋놓고 봤네요
특히 긴머일때 하트뿅뿅~❤😍❤
영상 자주 올리셔서 너무 좋아요🎉
방금 보고 왔는데 2시간30분인줄 영상 보고 알았네요. 지루함 없이 잘 봤어요.
아역도 매력적이었고 뭣보다 퓨리오사 어머니역으로 나오신분도 아주 매력철철이더군요. 안야도 연기잘했지만 그냥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영화를 죽 진행했어도 괜찮을뻔했습니다. 외모도 안야랑 똑 닮아서 어디서 이런 배우를 구한건가 싶었네요. 영화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마지막 디멘투스와 임모탄의 결전이 구체적인 묘사없이 넘어간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저도 그게 아쉬웠습니다.
40일의 전쟁이었나요?
어쩌면 나중에 또 TV 시리즈 등으로 볼 수 있을지도...
저도요
저는 그 부분이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야의 서사에서 별로 묘사가 필요 없는 이야기라고 느꼈거든요
안야 -> 퓨리오사..
제발 톰 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이 화해하길 .... 꼭 매드맥스 후속작이 나오길 !!!
캐릭터가 매력이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오히려 어린 아이 캐릭터가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나머지는 뭔가... 너무 인간미가 없거나 뻔하다고 해야하나... 안야 캐릭터도 그냥 묵음에 너무 결점없이 나와서 좋아하기 어려움..
저는 아역의 연기도 너무 좋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쉬지 않고 휘몰아치는 액션이 아니라도 영화 속에서의 그 액션 하나는 최고였습니다.
역시 액션 날 것의 재미를 제일 잘 아는 감독님
애초에 목적이 다른 영화라는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액션은 오히려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거 같던데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분노의 도로가 몰아치듯 쏟아지는 액션과 강렬한 중심 스토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면 액션에 몰빵하느라 알 수 없었던 각 인물들의 배경을 퓨리오사에서 긴 서사로 풀어냄으로서 2015년작 분노의 도로에 다시 한 번 새로운 숨을 불어넣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둘은 비교할 작품이 아닌 것 같아요. 함께 가는 작품이죠. 분노의 도로를 2015년에 보고 완전 충격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퓨리오사를 다 본 후 홀린 듯 분노의 도로를 다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퓨리오사는 어쩌면 그러라고 만들어진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둘이 서로를 보완함으로서 2024년에 분노의 도로라는 작품이 새롭게 다시 태어난 것 같달까요… 마지막에 분노의 도로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진짜 소오름…
작품성과 재미가 둘다 정말 높은 작품임
리어왕, 맥베스에 버금가는 비극적인 상황의 표현과 극한상황에서의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까지 주는 예술성이 끝내주는 작품임
오늘 오전에 용산아맥으로 보는데 액션신에서 긴장감을 놓칠수가 없더군요
아이맥스 장면 많나여?
@@noseelongtime1044이번작은 풀타임 2.35:1 비율. 아이맥스 확장비는 아쉽게 없네요
@@noseelongtime1044 아이맥스 비율이 없기 때문에 돌비시네마에서 보는 걸 더 추천합니닷
감독판 기대해봅니다
부모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편은 언제쯤 뽑아주실지.
노장 감독분들은 연세도 걱정거리네요..
흥행성적이 너무 저조해서 나올수 있을지
5:40 무슨 pc사상 넣다가 영화 흐름 깨트린다는 듯이 말을 하시네요
그냥 대놓고 퓨리오사 일대기 만든 영화인니까 중요사건들을 나열한거죠
퓨리오사가 시타델출신으로 처음부터 시타델에서 자라서 청소년기부터 시작한다면 모를까
녹색의땅에서 유년기에 무슨 일을 당해 시타델까지 왔는지 보여주는게 감독 과욕으로 해석하시는게 공감 안되네요
본인이 전작 분노의도로에 빠져 이번 프리퀄도 똑같은 진행방식으로 요구하시는거 같은데 두영화가 보여주고 싶은 방향성이 다른 만큼 어느정도 취향차이지 과욕어쩌구 거리는고 좀 그렇네요
피씨 페미니즘 쳐들어가서 폭망한거 맞아요
전작을 뛰어넘진 못했습니다
액션 자체는 스케일도 커지고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분노의 도로는 추격전이라는 긴장감으로 2시간 내내 지루할 틈없이 몰아붙였다면 이번 작은 중간중간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었던것도 사실이네요.
맞습니다!
이 영화도 액션의 퀄리티 자체는 정말 좋아요.
다만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을 뿐
간만에 재밌는 영화 봤네요 ㅎㅎ 간단 명료!
[분노의도로]가 화끈하게 화로에 순식간에 구워낸 바베큐같다면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마치 바베큐는 맞는데 요리사가 로스팅한 코스요리같았어요. 액션의 완성도나 디자인은 더 좋아졌지만 화끈하게 몰아쳤던 전작의 느낌이 전 더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그리고 안야테일러조이는 놀라울정도로 캐릭터 소화를 잘해냈습니다. 평소이미지를 보면 퓨리오사와 매치가 전혀 안됬는데 잘 소화해서 캐릭터는 만족했습니다.
전작 새빨간 기타리스트 “야마”가 너무 강력한 느낌 ㅎㅎ
퓨리오사 개존잽
매드맥스는 근 10년간 극장 에서 본 영화 중 단연코 나에겐 최고였음. 정보 1도 모르고 어쩌다가 보게 된 영화 였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돈 쓴게 하나도 안 아까웠고 집에 와서도 관련 영상 엄청 찾아봄. 너무 좋아하는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로 나와서 또 너무 좋음. 퓨리오사도 재밌길
딱 스핀오브였음....재미는 있었음. 단지 감독이 좀 안전하게 찍는다는 느낌이 느껴짐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역대급 액션 시퀀스! 둔1.2를 압도하는 사막액션은 심장을 뛰게하는 엔진소리와 함께 모래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꿀잼있었음ㅋㅋㅋ
이모탄 애들이 분노의 질주 때 보다 못하다고 하는 애들이 있는데, 이건 이모탄 애들도 아직 성장하기 전 시절 이야기임. 그래서 납득이 되었음
2시간 반의 상영시간동안 한순간도 지루하는 생각을 못한 15년간의 연대기 였음
오히려 마지막 큰전투가 생략되서 아쉬웠는데 추가해서 감독판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역시 그 전쟁인지 전투인지가 생략된 걸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저도... ㅠㅠ
아역배우 연기도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저는 생각이 다른게 퓨리오사 이야기는 딱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이들어서.. 다음 맥스의 이야기는 매드맥스 트릴로지처럼 다른인물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보고싶거든요
이미 분노의 도로 엔딩으로 퓨리오사의 이야기를 더 꺼내는건 그 케릭터에 대한 매력도 더 떨어질것같고
황무지를 방황하며 계속 계속 다른 케릭터들과 엮이며 불행함 요소가 빛나는 맥스를 더 보고싶기도 해서 매력적인 케릭터이지만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듣고 보니 그 말씀도 맞네요.
딱 여기까지가 오히려 여운을 남기면서 남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던데. 아역의 아역이 나올 때도 첫 번째 챕터에서 퓨리오사의 엄마가 너무 인상적임
맞아요..보면서 뭔가 뭔가 뭔가가..했는데 그거였군요 아주 콕 집히는 매력적인 인물이 없었음
퓨리오사 사가 영화 망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2000년 이후 미국 극장가 역대급 폭망이라고 함.
매드 맥스를 기대하고 갔는데 PC홍보 드라마 ㅋㅋㅋ 액션은 나쁘지 않았으나 비중이 짧고 마지막 전투는 그냥 스킵함. 액션영화아님
전 세계에서 100만명 본 나라가 딱 2나라 있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임 ㅋㅋ 세계 2위 ㅋ
흥행 폭망이라서 3편 제작은 가망이 거의 없어짐. 이 영화 흥행해야 3편 제작비 나온다고 감독이 오피셜로 이야기 했었으니
바이크 배기음 소리가 이영화의 압권
😀😀👍
분노의 도로를 처음 봤을 때의 여운은 안 느껴졌지만 프리퀄이란 걸 생각하면 이 정도면 잘 만들었죠.
전반적으로 지루하다는 평이 일반적인 듯해요 그런데 발새님 지적을 보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다음주에 감상할까 합니다 안냐의아역이 있다니 놀랍네요 ㅎㅎ
퓨리오사를 보고 바로 전작을 다시 봤는데 퓨리오사가 저한테는 더 재밌더라고요 2시간 반짜리 영화인지도 몰랐네요
이유튜버의 설명은 사실과 다릅니다.
ㆍ액션분야도 분노의도로 이상입니다.
ㆍ스토리 연계성도 엄청나서 몰입도가 뛰어납니다.
ㆍ영상은 1초도 허튼 장면이 없어요.
ㆍ토르의 연기변신도 뛰어납니다.
ㆍ탑건 매버릭보다 긴장감도 큽니다.
걍 죠지밀러감독님 믿고 보시면돼요
오오오 돌아오셨다아아아!!!
오늘 봤습니다. 24년도 최고의 할리우드 작품이였습니다 ㅎㅎ😊😊❤❤
1이 너무 사기라 그렇지 진짜 재밌게 봄. 영화가 짧게 느껴짐
간만에 쩌는영화
초반 지루함은 저도 느꼈네요 후반갈수록 재밌어지는 영화~~
지루함 전혀 없었음. 크리스햄스워드 악역 너무 인상적이고 강렬했음. 개인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지만 글쓴이 님과 저의 생각은 다르네요
매드맥스 시리즈가 다시 나온다고 해도 톰하디는 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봄ㅋ
촬영장에 매번 지각하는 톰하디 때문에 감독도 지쳤을 듯~ 촬영장에 늦게 나올 땐 3시간씩 늦게 나왔다던데...
저번에 인터뷰 보니까 반성하고 있다곤 하더라구요...
@@indexc5889 반성한다고 했지, 다시는 지각 안한다는 말은 안함ㅋㅋㅋ그것 잘 안고쳐짐. 만날 늦는 놈이 늦음
@@ClTYHUTNER ㅋㅋㅋㅋ 안고칠거 같긴 함. 엄~청 거만하다던데...
헉...
혹시 그렇게 된다면 톰 하디를 대신할 배우는 누구일지...ㅠㅠ
@@nofeetbird 매드맥스 시리즈는 배우 바뀐다고 타격이 큰 영화가 아니라... 막말로 헨리 카빌이 한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할 듯요ㄷㄷㄷ
나쁘지않다 봅니다. 여러모로 분노의 도로라는 작품에서 가지를 치고나온 작품이라서 메시지나 이런 점은 약해질수밖에 없었지만 오락영화로써는 충실했다는 생각이고..
확실히 안야 테일러 조이는 앞으로 헐리우드 여배우판을 10년은 이끌만한 재능이라 생각듭니다.
동의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깜빡하고 언급을 못 했는데 안야가 연기를 참 잘했어요!!!
초중반부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후반부의 제작문제인지 의도인지 모를 클라이맥스 삭제가 너무 맥빠지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분노의도로에서 퓨리오사와 임모탄과의 악연이 있는 것처러 그려놓고 이번 영화에선 디맨투스와의 악연으로 바꿔버린 느낌이 들어서 서사적인 완성도도 그다지 높은 건지 모르겠네요.
속편이 기대 되는 리뷰 굿
조금의 시간도 지루하지 않고, 액션도 전편 못지 않게 좋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해석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악역이 그렇게 멀 잘못했나 싶더라구요. 사건의 발단도 주인공이 빌미를 줬었고...오히려 젠틀했던 악역이 막판에 불쌍하기까지 느껴졌었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 같은데
개꿀잼
전편보다 더 재밌었다는~~지루함없음
오롯이 퓨리오사에 집중한 영화여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요즘 시리즈물은 자꾸 뭘 끼워 팔아서 비중이 분산되고 산만해지다보니..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지루했다라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네 ㅋㅋ ADHD인 나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집중력있게 봤는데
이게 원래는 분노의도로 나오기 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려고 준비하다가.. 불발되서 분노의도로후 다시 영화로 만들어낼려고 하다보니.. 조금은 느낌이 다르지 않았나 하는 점도 있는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준비한 분노의도로 후속편도 얼릉 맹글어주세요~~
충분히 망할만함 망한게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쁜건가
최고다 이영화
누구도 따라올수 없다.
갠적으론 1편보다 아쉽긴 했습니다.
약간 중간중간 좀 맥이 빠지는 느낌이 있엇습니다.
영화는 미리 이런 저런 기대없이 0의 상태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뭔 아역타령을 그렇게 하세요.
빈집털이 시나리오 매드맥스4에 정말 실망했어ㅂ요..
발새님 정성어린 리뷰보고 믿고 보러갑니다
영화를 보다가 문득 이상하다고 생각된 장면이 있는데 그 어린 퓨리오사가 이모탄의 여자들만 모여 있는 방에서 어찌저찌 하다가 탈출 하게 되잔아요 탈출 하고 나서 차량 정비공? 같은 곳으로 가기도 하고! 그런데 그 중요한 여자들만 모여 있는 방에서 깨끗한 어린 여자 아이가 사라졌는데 이모탄은 왜 퓨리오사를 찾으려고 하지 않은거죠?
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시가 저격을 왜그리 잘 했는지.,그리고 마지막에 풍요의 땅이 이젠 없다는 말에 터벅터벅 걸어가다..주저앉고 울부짖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오히려 이걸먼저 보고 분노의 도로를 보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전 전작보다 오히려 더 몰입감이 높았던듯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고 오펜하이머 이후 최고였다 생각하며 영화적 완성도 면에서 분노의도로를 능가했다 평가합니다. 안야가 더 빨리 등장했다면 오히려 별로였을 것 같네요
디멘투스는 캐스팅 미스... 크리스찬베일이나 제이슨 모모아가 낫을건데
재밌습니다..
이제 맥스 위주로 마무리 지어 주세요 감독님
재밋엇음 !! 엔진소리하나로 끝장남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게 매드맥스 1편의 주인공 로카탄스키역 (멜깁슨) 타고 다니는 자동차 아니지요. ㅎ ㅎ
다음편에 멜깁슨 출연하면 죽일꺼 같은데요
발 없는 새... 몇년만에 접하는 이름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아련한 이름으로 있었는데..오늘 우연히도 퓨리오사 검색하다가 나오는 채널이름이라 무지 반갑게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갑자기? 사라진 이후로 궁금했었는데...건강 때문이었는지? 어쨌든 이젠 괜찮아진건가요?!
무지 반갑다는 말 전하면서 또 자주 들르겠습니다.,
0:25 분노의 도로 오타용
분노의 질주가 맞아요 ㅎㅎ
개봉하기 전에는 분노의 도로가 재밌을지 걱정했었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분노의 질주는 씹어 먹는 영화였다, 이런 뜻인데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니근대 형이 오랜만이네... 잘지냈나요
매드맥스가 본편이고 퓨리오사는 스핀오프일뿐이라는 의지가 느껴지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매드맥스 스타일이었다면 40일 전쟁만같은 강렬한 순간만을 한편에서 다루며 시리즈를 만들었겠죠. 다른 시리즈가 지나치게 곁가지를 펼치며 망한 전례가 있으니, 그런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오늘보고왔는데 개졸잼
영화가 2시간 30분이었구나;; 금방 가던데;;
어제 보고 지금 알았는데, 2시간 30분이었어?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
사막 액션 듄과 비교하면 솔직히 듄보다 전 이쪽 취향이네요 ㅜㅜ
올해 본 최고의 영화
방금 보고 왔는데요
죄송합니다 너무 지루했습니다
분노의 도로에서의 찐광기와 터져나오는 액션을 기대한다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퓨리오사의 서사를 생각하고 본다면 만족스럽게 관람했습니다.
중반부까진 좋았는데 후반부엔 좀 급전개라 실망
미스캐스팅 쩔던데...샤를리즈테론한테는 걸리면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테일러 조이는 너무 여리여리 하던데..
"퓨리오사의 성장 과정을 치밀하게 담아내려고 어느 하나 버리지도 않으니 영화의 호흡이 느려지고 길어진 것 같다는 인상을 줍니다"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아마 성장과정을 생략한 영화를 찍었다면 또 생략했다고 깠겠네
전작이 너무 잘나와서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했음 그리고 cg 티가 너무나서 같은 감독이 아닌 느낌이 들었음..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보다 퓨리오사가 훨씬 재밌었다 손!
믿도 끝도 없이 억까하네 2시간 반 내내 숨막혔구만
울트라 4dx 로 보고 왔는데 끝내줍니다.
아이맥스 4DX면 끝판왕일 텐데 ㅎㅎ
서사는 걍 그랬고 액션 장면들은 좋음
저는 좀 별로였어요.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도 있고, 긴장될 수 있는 순간에 몰입을 깨게 하는 행동들도 있었어요. 스토리 진행 편의를 위해 슬쩍슬쩍 넘어가는 느낌도 들었구요.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액션이 아쉬워도 서사와 케릭터가 넘사면 다크나이트란 말인데...
전혀 그 정도, 절대 비빌 수 없는 갭이 있다.
말많은 캐릭덕분에 연극연출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 액션신은 볼만합니다 (1편같은 기대는 금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