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지흡 하면 진짜 높은 확률로 살 쳐져요... 거의 100%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살 처짐 오는건 기본(사람마다 처지는 정도는 다름)이구요. 병원 잘못가면 다리 울퉁불퉁해져서 더 작살날수도 있어요ㅠ 쉽게 생각할 수술 아니에요 진짜. 헤어지던말던 사연자님 자유지만 그딴ㄴ아니 사람때문에 지흡하는건 진짜 개에바에요 안헤어지더라도 지흡은 하지마요
사연자분 전 연애하면서 10키로 쪘었어요 찌기 전에도 보통통 쯤이었는데 완전 퉁퉁이가 되었죠 근데 저도 상관 없었고 애인도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애인은 행복해서 쪘나보다 라고 하고 가끔 제가 살찐 거 때문에 자신감이 낮아질 낌새라도 보이면 정신차리게 해주고요. 그렇다고 애인 이상형이 살집 있는 사람인 것도 아니에요 상대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 없는거에요. 지금은 건강때문에 7키로가량 뺐는데 살뺐다고 더 예뻐하는 것도 없어요 그냥 건강 회복하길 응원해주죠. 마음보다 겉 껍데기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에요 왜 그런 사람한테 사랑을 갈구해요? 관심이나 호감은 얻을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랑은 애초에 그사람한테 얻을 수 있는 게 아닌거에요. 그리고 “사랑을 받는다”는 말은 일단은 꺼내지도, 생각도 하지 말아보세요. 사랑을 주는 주체를 상대가 아닌 본인으로 돌릴 수 있게 될 때 까지요. “예전처럼 내가 사랑받을 수 있을까?” 가 아닌, “얘가 나한테 이따구로 구는데 내가 얠 사랑해 줘야하나?” 로 주체를 바꿔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을이 되려 하지 말아요.
저도 사연자분이랑 똑같은 연애했습니다. (남여커플이였고, 전 여자입니다) 1년정도 사귀었을때 마음이 식어가는 건지 점점 변해가는 게 느껴졌고 그 변화를 눈치챈 제가 이유를 물어봤죠. 그 이유는 바로 제가 살이 쪄서 이제 여자로 느껴지지않는다는 거였어요. 헤어지고 싶은 건 아니고 제가 살빼기를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몇달동안은 살빼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가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으며 연애하지? 이런 생각을 하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렇게 헤어졌지만 헤어지면 남는 그런 좋은 기억들때문에 다시 사귀게 됐어요. 그 후, 1년여간은 살때문에 실랑이했던 것 같아요. 전남자친구는 자기관리하는 여자가 좋다, 전 사랑하면 있는 그대로를 봐줘야한다 로 끝없는 싸움을 했어요. 그러다 지친 전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 이별선언에 전 남자친구는 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겠다고 얘기했죠. 살에 대한 집착을 버린 남자친구를 사귀며 전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 이미 살에 대한 강박이 생긴 후 였어요. 조금만 붓는 것 같으면 남자친구가 날 버릴 것 같고, 배부르면 살이 많이 찔 것 같아서 보기 흉해지면 어떡하지 싶고.. 제 속을 갉아먹고 있었어요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하는 이유는 살로 연인한테 상처주는 사람과는 절대 연애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1년 사귀고 저 얘기를 듣고 2년을 더 사귀면서 그 2년동안 그리고 이별을 한 지금까지도 제게는 살에 대한 강박관념밖에 남지 않았어요.. 이 사연을 보고 내 얘기다 싶으신 분들은 당장 이별하시길 바래요.. 전 지금도 사귀었을 당시 이뻤던 내 모든 모습에 대한 내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선 후회하지만, 이별 자체를 후회하지 않아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본인의 애인한테 그런 꼽은 주지도 않아요 뭐든 예쁘게 봐주고 보듬어주기 바쁘지 지내다 보니까 나는 이 사람을 사랑하기 바빠서 괜찮겠지, 이게 맞는 거겠지 합리화 시키면서 불안해 하는데 그걸 보는 주변인들의 반응이 부정적이면 정말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더라고요 콩깍지 낀 내 자신보다 지켜보는 주변인이 정답이라는 거 알고 계시면 좋겠어요 그렇게 살찐 모습이 싫으면 애초에 만날 때 마른 사람만 만나세요 사연자 애인 분... 진짜 내가 다 개빡치네
진짜 사람 자존감 있는대로 깎아먹고 눈치줄대로줘놓고 자기가 울면서 피해자인 척 하면서 결국엔 몸에 바늘 대기도 무서워하는 사람한테 지방흡입하게 하고.. 사연자분 지금 이렇게 맞춰서 살 억지로 빼서 외적인 거 맞추잖아요? 다음엔 어떤 게 기다리실 거 같아요? 상대는 사연자분 사랑하는 거 아니고 이거 사랑 아니에요.. 진짜.. 지금 보고 무서워서.. 잘 해결되셨음 좋겠다..
😭 헐... 이건 진짜 사랑이 아닌데..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랑이 약자가 된다고는 하지만.. 이건 거의 일방통행수준입니다... 헤어지고나면 알게되실거예요.. 지금은 헤어지고나면 죽을만큼 힘들것같지만 진정한 사연자분의 짝을 만나고나면 지금 그 선택을 후회하실거예요... 얼른 하루라도 더 빨리 헤어지시기를.. ㅠㅠ
사연자분이 자기 이상형이라 좋아했는데 그 틀에서 벗어나니까 맘이 뜬 것 같음. 여자친구가 사연자분 살 빼면 다시 좋아할 수도 있지. 근데, 사연자분이 지흡하고 굶어서 살을 빼서 여자친구와 다시 좋아진다고 해도, 또 다른 부분이 여자친구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또 저럴거임. 타인을 자기 틀에 맞춰서 만족하려는 사람을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함. 지금 한 번 맞춰주면 다른 부분까지 끊임없이 자기가 바라는대로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사연자분 가스라이팅 할 거임. 성격부터 외모, 취향, 직장까지 거의 모든 걸 사랑이라는 거짓부렁으로 포장해서 사연자분의 본래 그 모습 그대로를 잃게 만들거임. 그러다보면 진지하게 어느 순간 정신차리면 친구도 가족도 옆에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음. 누군가의 입맛에 맞춰 산다는 게 원래 그런 거임. 여자친구의 이상형으로 살고 싶으세요, 그냥 '나'라는 사람으로 살고싶으세요? 선택은 사연자분이 하시겠지만 제가 사연자분 친구라면 도시락 싸다니면서 뜯어말릴 듯.
제가 연애하는 도중에 이 영상을 봤으면 더 일찍이 탈출했을 것 같아요. 저는 가스라이팅이 되게 전문적이고 고단수인 수법이라고 생각해서 내 애인은 아니겠지~ 나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거겠지~ 라고 여겨왔어요. 이윽고 헤어지고나서 1개월 정도 지나고 최근에 조송님 영상 여러 개 보게 되었는데 "내가 상처 받은 관계를 예전의 좋은 기억들로 덮어서 이어가려 하지 마라." 라는 말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어요. 또 "연애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니 연애 도중에는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싸웠던 톡 내용들 보니까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나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더라고요. 지금봐도 숨이 막히고 속이 울렁거릴 정도인데 잘 버텨왔구나 싶어요.😂 그냥 친구로 남겨두려 했던 관계도 아예 끊어버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송님 영상 보면서 늘 배워가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요. 💚
전남친이 가스라이팅 정말 심했음. 11살 차이였는데 나보고 맨날 화장 좀 하고 나오라고 함(면전에 대고)그 분만나기 전까지는 후리하게 입는 스타일이였는데 만나면서 스타일 억지로 맞췄음... 카톡으로 페미닌룩 오피스룩같은거 보내주면서 이거 이쁜거같아 넌 어때 ?? 자꾸 물어봄. 결국 의도를 알고도 그렇게 입어주면 티날 정도로 좋아하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입으라고. 그렇게 1년동안 만나면서도 문제점을 몰랐다.... 친구들이 다 너 그거 가스라이팅이다 헤어져라 해도 내가 모지란건가 내가 못난건가하면서 끝까지 붙잡고있었고,,, 결국 나를 좀갉아먹다가 우울증도 재발함 여러분 주변사람들이 말리는 연애는 하지않는게 좋아요 가스라이팅은 트라우마 ptsd남기는 지름길입니다,,,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앞으로도 힘드실 거예요. 살에 대한 강박이 한 번 생기면 진짜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져요. 경혐담이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많이 봤어요. 조금만 쪄도 죽고 싶고, 안 먹고 싶고, 그러다가 거식증 올 수도 있고 심적으로도 힘들어져서 전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했어요.... 사연자분, 얼른 깊게 빠지기 전에 나오세요. 지방흡입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ㅠㅠ
가스라이팅이 정말.. 그때는 인식하지 못하고 내가 바뀌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바뀌려고 노력을 하게 되고 헤어지면 내가 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지속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보면 내가 왜 진작 안 헤어졌을까 후회하게 되고 그래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마른 사람이 좋으면 사연자 분 여친은 혼자 사랑하시면 될 듯 사연자 분 여친 말랐다면서요 자신이랑 열심히 사랑하면 됨 앞으로도 그 누구랑도 못 사귀시길 바람!!!! 사연자 분 여친은 영원히 행복하지 마세요 사연자 분은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만 보기 🌸
그냥 대놓고 살이 좀 찐것 같으니 우리 같이 운동할까? 라던가 아니면 대놓고 좀 식이요법 할 수 있게 먹을 거 챙겨주며 도와주던가 살이 찐게 싫으면 그냥 헤어지던가. 근데 그럴 것도 아님. 뭐 살이 10키로 20키로 찐 것도 아니고 5키론데ㅋㅋㅋㅋㅋ 나도 날씬한 사람 좋아하지만 지금 만나는 내 애인이 3년간 살이 좀 쪘어도 내눈엔 귀여웠고 오히려 살빠지니까 힘든가 아픈가 걱정됐음. 내 애인도 5키로가 왔다 갔다 했었고 똑같은 상황이었음 저건 그냥 사연자를 안좋아하는거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임. 진짜 쥐어 패고 싶다 빨리 헤어지세요. 솔직히 처음 만날 때는 외적인걸로 끌릴 수 있으나 시간 지나 만나는건 외적인걸 떠나서 그 사람에 대한걸 좋아해야 오래 만날 수 있는건데 사연자분 애인은 그딴거 없어보여요. 그냥 저런 사람이랑은 빨리 헤어지세요 모태마름녀 만나라 하세요. 가스라이팅 진짜 역겹다 누가 누구보고 예민하대 주변에 물어봐도 백이면 백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놓고 나중엔 지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겠지. 가스라이팅 시전자는 나중에 피코함 이건 과학.
소름끼친다.. 저는 살집이 조금 있어요. 근데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지금이대로도 너무 좋으니까 건강부터 챙겨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있어요. 오히려 그것때문에 더 노력하게 되고 더 생각하게되요 제 자존감을 올려주면서 화이팅 해주는 사람이있어요 사연자분도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람 만나기에 사연자분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힘내시고 .. 자존감떨어지지마시고 ㅠㅠ 화이팅해주세요.
내 전 여자친구도 그랬는데.. 진짜 스트레스 겁내 받았었다 맨날 돼지 돼지하고 먹는거 꼽주면서 내가 속상한티 내면 니가 너무 귀여워서 그래 신경쓰지 마~ 하면서 또 그러고. 내가 그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몇번 울었는데 계속 귀엽다면서 계속 꼽줬음 저건 절대 고치지도 않고 고칠 생각도 없음 그냥 다 알고 하는거 헤어지는게 답
여자친구 몸매가 하고싶지않을정도로 그 사람기준에 맘에 안들순있어 그래.. 근데 왜 그걸 그렇게 말해. 그렇게 사람 갉아먹지말고 솔직하게 말하지. 이게 진짜 연인간소통을 못하고, 그걸 돌려말하다가 영양제 속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까지 한다는거 자체가 보통을 벗어난거지 이제
사연자님 정말 사랑하는 연인관계는요 서로 아무런 조건없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면서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게 사랑하는 연인관계예요. 지금 저 여자친구분은 이미 마음 떠났고 당신의 외모만 보고 사귄거기 때문에 당장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주변사람들이 아니라고 할때 아닌거예요. 당장 헤어지고 본인인생 살면서 더 좋은사람 많습니다. 꼭 헤어지고 사세요.
나도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된게 가스라이팅이였음. 정말 사귈때 얘가 나에게 소홀히 대해도, 다른 이성과 뭔가 접촉이 있거나 뭔일이 생겨도 내가 예민하다고 그랬고 난 바보 같이 내가 예민한 거니깐 좀 만 참자, 내가 더 잘하자 했고, 상대사 잘못해도 내가 잘못했다라는 식으로 돌려도 난 바보 같이 믿었어 그러고 결국은 내가 차이고, 붙잡히고 반복이 되었지 가스라이팅이란 걸 몰랐거든 난 내 주변에서 다 헤어지고 하는 데 난 이 사람과 헤어지면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 끝내 난 어렵게 헤어지자고 했고 거짓말처럼 힘듦이 싹 사라지고 내가 받는 사랑은 넘쳐나더라 가스라이팅이란 걸 생전 처음 받아봤고 가스라이팅 한 번 받아보니깐 다음부턴 연애할땐 내가 좀 더 정신차리게 되더라 가스라이팅 진짜 다들 조심하시길 사람 병×만들어요 진짜
살 빼서 다시 얻은 사랑은 살이 찌고 내가 관리를 조금이라도 못하면 없던 일이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은 사연자분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연자분의 마른 몸을 사랑하는 거예요 제발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애를 하세요 자신을 갉아먹는 연애 하지 말고
완전 명언이다..
이거 진짜 나였으면 뺨때리고 욕하고 헤어진다...;;; 저게 뭐냐고 완전 가스라이팅에 자존감 뚝뚝 떨궈놓고 상대방 자존감 낮아지는거 아니까 그 틈으로 슬슬 말 얹어셔 자기 입맛대로 취향대로 바꿔놓을려고 하고;;; 사연자분 꼭 안전이별 하시길...
폭력은 나빠요...ㅠㅠ
사연자분 지방흡입을 만약에 하신다고 하면 사연자분 여자친구가 더 많은걸 요구 할거같다고 생각해요
이게 맞죠ㅜㅜ
지방흡입으로 건강 잘못되어도 다 본인책임되는거구요
맞아요 지방흡입 한다고하니까 다음에도 원하는게 생기면 똑같은방식으로 눈치주면서 하게끔하겠죠
165에 45키로면ㅠㅠ 진짜 표준이하인데.. 진짜 가스라이팅 시작이네요
그러니까요ㅠㅠ 거의 저체중 될까말까 아닌가요..? 저보다 거의 7~8 cm 큰데 몸무게는 덜나가..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164에 45키로 였던적 있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볼때마다 너무 말랐다 라는 소리듣는게 그 키랑 몸무게에요ㅜ 절대 건강해보이지 않아요.....살안찌는 체질이었어서 더 스트레스였어요..
@최유진 넹 표준이에요! 만약 지방과 근육의 비율에서 지방이 많으신 편이시면 몸무게 유지하면서 근육만 늘리시면 건강에 좋죠!
마른 거 아닌가,, 물론 체형따라 안 말라 보일 수 있지망 내가 156인디 45일때 개말랐다는 소리 듣고 다녔는데,,,,
165 45 키빼몸 120이면 개말라 수준일 텐데...
가스라이팅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헤어지세요.. 진짜로 연애하면서 자존감이 더욱 더 내려간다면 주변에 물어보세요 가스라이팅이라 한다면 헤어지세요 진짜로.. 사람 벼랑 끝으로 내모는 거에요...
이래서 카톡 프사 업데이트 된 게 존나 맘에 안듬..
좋게 쓰일 순 있는데 바람, 양다리 이런 쪽에서 존나 좋은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 분 제발 헤어지세요.. 개씹사이코랑 사귀지 마세요 ㅠㅠ
@@asapcherry7055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ㅋ근데 프로필 업데이트하고 나니까는 그런쪽에는 이득이라던가 많이 좋아진거죠 ..ㅋㅋ
대체 멀티프로필 왜 만든지 모르겠음....
@@박강현-t9k 근데 회사 다니면 하나 필요하긴 함
@@hayu34 학생도 학교용 프로필 개인적 프로필 이런거 필요한데 저렇게 쓰는걸 보니...
구별하는 법 평소에 프로필 뮤직을 자주 설정 해놓는 사람인데 설정을 안해놓는다 하면 멀티 프로필일 확률 높음 물론 확률은 반반
지방흡입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지흡 하면 진짜 높은 확률로 살 쳐져요... 거의 100%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살 처짐 오는건 기본(사람마다 처지는 정도는 다름)이구요. 병원 잘못가면 다리 울퉁불퉁해져서 더 작살날수도 있어요ㅠ 쉽게 생각할 수술 아니에요 진짜. 헤어지던말던 사연자님 자유지만 그딴ㄴ아니 사람때문에 지흡하는건 진짜 개에바에요 안헤어지더라도 지흡은 하지마요
아 맞아요 그리고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고 해서...안하는게 좋아요
@@iris8198 지흡하고 운동 식단 꾸준히 해주면 살 처짐 덜와요 부분 지흡도 그냥 지흠이랑 마찬가지에요 턱살 지흡도 하면 쳐지구요 ㅠ
다리 괴사되서 절단한 사람도 있어요… 제발 신중하게 생각하길
사연자분 전 연애하면서 10키로 쪘었어요 찌기 전에도 보통통 쯤이었는데 완전 퉁퉁이가 되었죠 근데 저도 상관 없었고 애인도 상관없었어요 오히려 애인은 행복해서 쪘나보다 라고 하고 가끔 제가 살찐 거 때문에 자신감이 낮아질 낌새라도 보이면 정신차리게 해주고요. 그렇다고 애인 이상형이 살집 있는 사람인 것도 아니에요 상대가 어떤 모습이든 상관 없는거에요. 지금은 건강때문에 7키로가량 뺐는데 살뺐다고 더 예뻐하는 것도 없어요 그냥 건강 회복하길 응원해주죠. 마음보다 겉 껍데기를 중요시 하는 사람은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에요 왜 그런 사람한테 사랑을 갈구해요? 관심이나 호감은 얻을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랑은 애초에 그사람한테 얻을 수 있는 게 아닌거에요. 그리고 “사랑을 받는다”는 말은 일단은 꺼내지도, 생각도 하지 말아보세요. 사랑을 주는 주체를 상대가 아닌 본인으로 돌릴 수 있게 될 때 까지요. “예전처럼 내가 사랑받을 수 있을까?” 가 아닌, “얘가 나한테 이따구로 구는데 내가 얠 사랑해 줘야하나?” 로 주체를 바꿔 생각해보세요. 스스로 을이 되려 하지 말아요.
사랑이라는 탈을 쓰고 하는 가스라이팅
본인은 얼마나 말랐길래 사연자분한테 살빼라 마라인지... 166에 44아니면 진짜 뺨 때리러 간다 ㅡㅡ 166에 44여도 뺨 때릴거다 ㅡㅡ
대놓고 살뺐으면 좋겠어 라고 하는거보다 더 악질..
사연자분 바늘공포증도 있으시다고 했는데 제발 된다면 예약 취소하세요.. 자기를 위해서라면 몰라도 그 사람을 위한 거라면 진짜 아닌 거 같아요 ㅜㅠㅠㅠ
진짜 가스라이팅은...당사자만 인지를 못 하더라고요? 진짜 어이없고 화나는데 본인은 알지도 못하니...사연자분...힘내세요 그리고 너무 본인을 낮추지마요 사연자분은 아주 예쁘다고요 본인은 타인이 아니잖아요 본인에게 맞춰가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떨어진거 지흡해서라도 복구된다면 그냥하고 여자친구 대차게 차버리면 좋겠다 ...
자도 당해봤지만 가스라이팅하는 나쁜악마같은 사람들 다 벌받아라 .. 도망가야되여 사연자분 힘내요 존재만으로도 이쁘고 사랑받을 수있어요
정말 송님 방송 보면서 건강한 연애관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어떤 사람을 걸러야 하는지도요...이런 사연이 많으면 안좋은 거지만 암튼 매번 배우고 갑니다..
살이 찌든 빠지든 어쩌라는거임 그것도 못 사랑해줄거면 헤어져라 엄한 사람 잡고 인생 망쳐놓지 말고
와 진짜 보는 내내 입이 안 다물어져서 입 안 다 마름 진짜 울면서 말한다는 게 제일 기가차고 진짜 살 가지고 이러는 것도 존나 빡치지만 정말 살 빼는 거 들어줬음 다음에 또 뭘 요구하면서 사람 망치려고 했을까 무섭다
165에 44면 마른걸 넘어서 스켈레톤이야...
솔직히 찐 사랑은 살 쪄도 귀엽고 빠져도 귀엽고!! 그냥 다 귀얍다!! 그 사람 자체가 좋은거다!!! 쒸익쒸익 내가 다 화나네!!
ㄹㅇ... 찐 사랑이면 솔직히 애인이 살찐거 잘 자각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처음 만났을 때의 그때 그 모습같아서.
@@MaRiMo_ZoRO ㅇㅈ 진짜 자각을 못 함 애인이 살쪘다살쪘다 하면 그때서야 아 우리애인이 살이 쪘었나 하게 됨 ㅋㅋㅋㅋㅋ
저런 부류의 사람이 알게 모르게 많더라구요.. 아무리 좋아해도 나 스스로 자체를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연애 하지마세여 제발 ㅠㅜ..
"깎"
사연자분께서 안정되실 때쯤, 입맛이 돌아오실 때 그때 즐겁게 여기저기서 드시고 싶은 거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으며 좋아하는 거 구경하시고 마음대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상을 보내시는게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7:57 진짜 여기서 소름 쫙 돋았다.. 공포영화 하나 다 본 기분..
이 날 진짜 다같이 맨탈 털털 털린 날
와 순간 나인줄...
@@istp8044 뭐야 나랑 프사 똑같아
저도 사연자분이랑 똑같은 연애했습니다. (남여커플이였고, 전 여자입니다) 1년정도 사귀었을때 마음이 식어가는 건지 점점 변해가는 게 느껴졌고 그 변화를 눈치챈 제가 이유를 물어봤죠. 그 이유는 바로 제가 살이 쪄서 이제 여자로 느껴지지않는다는 거였어요. 헤어지고 싶은 건 아니고 제가 살빼기를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몇달동안은 살빼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가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으며 연애하지? 이런 생각을 하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렇게 헤어졌지만 헤어지면 남는 그런 좋은 기억들때문에 다시 사귀게 됐어요.
그 후, 1년여간은 살때문에 실랑이했던 것 같아요. 전남자친구는 자기관리하는 여자가 좋다, 전 사랑하면 있는 그대로를 봐줘야한다 로 끝없는 싸움을 했어요.
그러다 지친 전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 이별선언에 전 남자친구는 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겠다고 얘기했죠.
살에 대한 집착을 버린 남자친구를 사귀며 전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 이미 살에 대한 강박이 생긴 후 였어요. 조금만 붓는 것 같으면 남자친구가 날 버릴 것 같고, 배부르면 살이 많이 찔 것 같아서 보기 흉해지면 어떡하지 싶고.. 제 속을 갉아먹고 있었어요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하는 이유는 살로 연인한테 상처주는 사람과는 절대 연애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1년 사귀고 저 얘기를 듣고 2년을 더 사귀면서 그 2년동안 그리고 이별을 한 지금까지도 제게는 살에 대한 강박관념밖에 남지 않았어요..
이 사연을 보고 내 얘기다 싶으신 분들은 당장 이별하시길 바래요.. 전 지금도 사귀었을 당시 이뻤던 내 모든 모습에 대한 내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선 후회하지만, 이별 자체를 후회하지 않아요.
저 사연자분 여친 입장이었던 적 있어요.
사귈만큼 사귀어서 초반감정도 떨어지고 난 말랐는데 남친은 살찌고 ㄹㅇ 관계도 하고싶지않았어요 딱 제가 느꼈던거 똑같아요 ㅋㅋ 근데요. 중요한건 저는 사연자분 애인분 처럼 저따위로 눈치주거나 상대 죄스러운 마음 가지라고 말과 행동하지않았어요. 당연한게아니예요
지흡 비용이랑 사후관리비용까지 내준다고 해도 뺨때리고 헤어질 판에 뭔놈의 무서우면 같이가준다고; ㅋㅋㅋ 정강이 부러뜨린다
"너가 뚱뚱해서 내가 할 마음이 안생긴다 노력이라도 하지 왜 안하냐 너때문에 권태기 올거같다" 라며 신청자분이 모든걸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네..진짜 저딴게 인간이라고..같은 세상에 산다는게 그지같네ㅎㅎ
@빙빈 저 사연자분의 몸무게가 키에비해 평균 이하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의 계속되는 관리압박이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영상 속에서, 연인에게 하는 말치고는 배려•존중은 전혀 보이지 않는게 팩트가 아닐까싶네요. ㅎㅅㅎ
건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몸무게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그러지 마요ㅜㅜ
여자친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에요
사연자님을 그대로 사랑해주는 분이 있을거에요 어서 빠져나와서
자존감 되찾고 좋은 사랑하시기를..
160에 45여도 주변에는 너무 말랐다고 하는데 165에 44면 진짜 걸어다니는 해골이지 그걸;;;
165/44라니.. 살빼다가 쓰러지라고 그러는거지...지가 그냥 아예 마른 사람 만나는게 낫지. 왜 엄한 사람을 괴롭혀. 살쪘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거야-_- 진짜 개진상이네
아니라고 말하면서 상처 주는 말들은 다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최악이다.... 사연자분 부디 행복한 연애하세요 ㅠㅠ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본인의 애인한테 그런 꼽은 주지도 않아요 뭐든 예쁘게 봐주고 보듬어주기 바쁘지 지내다 보니까 나는 이 사람을 사랑하기 바빠서 괜찮겠지, 이게 맞는 거겠지 합리화 시키면서 불안해 하는데 그걸 보는 주변인들의 반응이 부정적이면 정말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더라고요 콩깍지 낀 내 자신보다 지켜보는 주변인이 정답이라는 거 알고 계시면 좋겠어요 그렇게 살찐 모습이 싫으면 애초에 만날 때 마른 사람만 만나세요 사연자 애인 분... 진짜 내가 다 개빡치네
미친거 아니야;; 아니 자존감을 그렇게 나락으로 떨구고 존나 조롱하고 꼽주네 사연자분 마음 고생 심하게 하셨겠어요ㅜㅜ
사연자분 힘들게 했던 여친분 길가다 레고 밟으시길
미친걸까....진심 무섭다.....저런사람이 있다는거에....
아.... 답답해... 고구마 오조오억개 먹은기분이야..ㅋㅋ 지방흡입.......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거겠지만 사연자님 여자친구 "때문에" 하는거니깐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송님 눈 촉촉해지신 게 엄청 위로가 될 듯...
진짜 라이브때 맨탈 다털리는줄 보고있던 저희도 기빠지는데 사연자분은 얼마나 기빠질까요ㅠㅠ
진짜 사람 자존감 있는대로 깎아먹고 눈치줄대로줘놓고 자기가 울면서 피해자인 척 하면서 결국엔 몸에 바늘 대기도 무서워하는 사람한테 지방흡입하게 하고.. 사연자분 지금 이렇게 맞춰서 살 억지로 빼서 외적인 거 맞추잖아요? 다음엔 어떤 게 기다리실 거 같아요? 상대는 사연자분 사랑하는 거 아니고 이거 사랑 아니에요.. 진짜.. 지금 보고 무서워서.. 잘 해결되셨음 좋겠다..
나는 친언니한테서 가스라이팅 당했었는데 진짜 숨막혀 죽는 줄 알았어요. 그 침묵이 너무 무섭더라고요 늘 불안에 빠져 살았구요 지금은 친언니 집에서 빠져나와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진짜 숨 구멍 하나 없는줄 알았는데 엄마가 구해준거 같아요...
진짜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는 조송님...... 갓
너 왜 이렇게 예민해~... 가스라이팅 단골 대사임 웃기지도 않음 마른 게 그렇게 좋으면 당신 몸이나 그대로 유지하세요~ 지 만족 시킨다고 남 코르셋 조이네
왜 껍데기만 사랑하는 그 사람 때문에 본인이 변하려고 해요. 못난 거 하나 없어요. 그딴 사람한테 맞춰주지 마세요. 버리세요 그딴 여친.
😭 헐... 이건 진짜 사랑이 아닌데..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랑이 약자가 된다고는 하지만.. 이건 거의 일방통행수준입니다... 헤어지고나면 알게되실거예요.. 지금은 헤어지고나면 죽을만큼 힘들것같지만 진정한 사연자분의 짝을 만나고나면 지금 그 선택을 후회하실거예요... 얼른 하루라도 더 빨리 헤어지시기를.. ㅠㅠ
사연자분이 자기 이상형이라 좋아했는데 그 틀에서 벗어나니까 맘이 뜬 것 같음. 여자친구가 사연자분 살 빼면 다시 좋아할 수도 있지. 근데, 사연자분이 지흡하고 굶어서 살을 빼서 여자친구와 다시 좋아진다고 해도, 또 다른 부분이 여자친구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또 저럴거임. 타인을 자기 틀에 맞춰서 만족하려는 사람을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함. 지금 한 번 맞춰주면 다른 부분까지 끊임없이 자기가 바라는대로 억지로 끼워맞추려고 사연자분 가스라이팅 할 거임. 성격부터 외모, 취향, 직장까지 거의 모든 걸 사랑이라는 거짓부렁으로 포장해서 사연자분의 본래 그 모습 그대로를 잃게 만들거임. 그러다보면 진지하게 어느 순간 정신차리면 친구도 가족도 옆에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음. 누군가의 입맛에 맞춰 산다는 게 원래 그런 거임.
여자친구의 이상형으로 살고 싶으세요, 그냥 '나'라는 사람으로 살고싶으세요? 선택은 사연자분이 하시겠지만 제가 사연자분 친구라면 도시락 싸다니면서 뜯어말릴 듯.
저런 사람은 친구로라도 곁에 없어야 될 사람인데 내 연인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소름 끼치네용; 안전 이별하시길 바래요
제가 연애하는 도중에 이 영상을 봤으면 더 일찍이 탈출했을 것 같아요. 저는 가스라이팅이 되게 전문적이고 고단수인 수법이라고 생각해서 내 애인은 아니겠지~ 나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거겠지~ 라고 여겨왔어요. 이윽고 헤어지고나서 1개월 정도 지나고 최근에 조송님 영상 여러 개 보게 되었는데 "내가 상처 받은 관계를 예전의 좋은 기억들로 덮어서 이어가려 하지 마라." 라는 말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어요. 또 "연애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니 연애 도중에는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싸웠던 톡 내용들 보니까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나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더라고요. 지금봐도 숨이 막히고 속이 울렁거릴 정도인데 잘 버텨왔구나 싶어요.😂 그냥 친구로 남겨두려 했던 관계도 아예 끊어버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송님 영상 보면서 늘 배워가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라요. 💚
전남친이 가스라이팅 정말 심했음. 11살 차이였는데 나보고 맨날 화장 좀 하고 나오라고 함(면전에 대고)그 분만나기 전까지는 후리하게 입는 스타일이였는데 만나면서 스타일 억지로 맞췄음... 카톡으로 페미닌룩 오피스룩같은거 보내주면서 이거 이쁜거같아 넌 어때 ?? 자꾸 물어봄. 결국 의도를 알고도 그렇게 입어주면 티날 정도로 좋아하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입으라고. 그렇게 1년동안 만나면서도 문제점을 몰랐다.... 친구들이 다 너 그거 가스라이팅이다 헤어져라 해도 내가 모지란건가 내가 못난건가하면서 끝까지 붙잡고있었고,,, 결국 나를 좀갉아먹다가 우울증도 재발함 여러분 주변사람들이 말리는 연애는 하지않는게 좋아요 가스라이팅은 트라우마 ptsd남기는 지름길입니다,,,
아 이 라이브 보다가 멘탈 나갔었는데..ㅎ...ㅠㅠ 다시봐도 착잡하다...
지방흡입 한다는 얘기 보고 진짜 아찔했다...
그 사람이 살이 찌든 살이 빠지든 그저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은 게 사랑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되지, 뭘 살을 빼라 마라 개같ㅇ.. 아, 말이 곱게 안 나오네
음침해……정말 음침하고 살면서 절대 안 만나고 싶은 스타일이다^^^언젠가 꼭 돌려받으시길 바래요 사연자 전여친분^^^^^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앞으로도 힘드실 거예요. 살에 대한 강박이 한 번 생기면 진짜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져요. 경혐담이기도 하고 주변에서도 많이 봤어요. 조금만 쪄도 죽고 싶고, 안 먹고 싶고, 그러다가 거식증 올 수도 있고 심적으로도 힘들어져서 전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했어요.... 사연자분, 얼른 깊게 빠지기 전에 나오세요. 지방흡입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살빼지말라고 해놓고 권태기가 왔다 니랑 하고싶지않다 그말이 살빼라는 뜻이야ㅋㅋㅋㅋㅋ망할ㄴ저런ㄴ은 어딜가도 진상일거야 지가 진상인지도 모르겠지 지랑 똑같은ㄴ만나봐야 깨닳는다 나쁜ㄴ!대놓고 말하면 본인이 나쁜이미지될거같으니간 돌려말하는것봐라 진짜 나쁜ㄴ
지는 평생 마를거같나 아니 나이들면 아니 30대만가면 말랐던사람이 뚱뚱해짐
사연자 상처받지마여 저여자가 나쁜거에여 ㅠ
애인은 스쳐가는 사람일 수 있지만, 건강은 평생 가는거에요…
보는 내내 저게 사랑인가? 라고 생각함
외적인걸로 변할 마음이면 사랑이 아니지
저럴거면 연애를 대체 왜 하지? 대놓고 얘기를 하던가; 왜 저러지 진짜? 끝까지 부정하면서 나쁜 사람되기는 싫다 이건가? 아 그래서 가스라이팅인가..
주변에 두기도 싫은 부류다
처음부터 영양제라 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젤 준게 너무 :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은 저게 얼마나 끔찍한지 앎..
03:52 여기 목소리 넘 좋으심....눈물 광광
솔직히 사연 보내는 사람 이해가 안됌 본인도 다알고있고 정답을 알고있는데 괜히 고민털어놓는거잖아 답정너같음 세상에 만날사람이 한명밖에없는것도아니고 ..왜사연보내는지 공감못하겠음 걍 헤어지셈 뭘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하네 왜사귀지..
@Da D ㄴㄴㄴ안됌
ㄹㅇ
제 전애인은 저랑 사귈때 20키로정도 늘어났는데 그모습조차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더라고요 살 찌고나서 감정이 변하는게 진짜 사랑일까요?
헐 엄청 빨리 편집하셨네요...
유트브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언니라고 해야되나?
언니 ㅈ나 멋있어요
그냥 와...구독 박았어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정말 판단하기 힘든 상태이실 텐데 그래도 여기 댓글 한 번 보시고 딱 한 번만 감정 배제하시고 생각해주세요... 진짜 본인만 생각하고 본인만 챙겨야할 때 라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첨에 영양제인 척 다이어트보조제 준 거 너무 소름끼침… 살쪘다고 차면 본인이 나쁜사람 되니까 가스라이팅 되는대로 다 한 담에 반응 오면 예민한 사람 만들어서 너 자꾸 이러면 지친다 어쩌구 하다 찰거같음…
가스라이팅이 정말.. 그때는 인식하지 못하고 내가 바뀌면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바뀌려고 노력을 하게 되고 헤어지면 내가 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지속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보면 내가 왜 진작 안 헤어졌을까 후회하게 되고 그래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마른 사람이 좋으면 사연자 분 여친은 혼자 사랑하시면 될 듯 사연자 분 여친 말랐다면서요 자신이랑 열심히 사랑하면 됨 앞으로도 그 누구랑도 못 사귀시길 바람!!!! 사연자 분 여친은 영원히 행복하지 마세요 사연자 분은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만 보기 🌸
연애하면서 제가 몸무게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10키로를 왔다갔다 했는데 제 애인은 제 겉모습 신경쓰지 않고 절 사랑해줘요. 다들 속을 봐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냥 대놓고 살이 좀 찐것 같으니 우리 같이 운동할까? 라던가 아니면 대놓고 좀 식이요법 할 수 있게 먹을 거 챙겨주며 도와주던가 살이 찐게 싫으면 그냥 헤어지던가. 근데 그럴 것도 아님. 뭐 살이 10키로 20키로 찐 것도 아니고 5키론데ㅋㅋㅋㅋㅋ 나도 날씬한 사람 좋아하지만 지금 만나는 내 애인이 3년간 살이 좀 쪘어도 내눈엔 귀여웠고 오히려 살빠지니까 힘든가 아픈가 걱정됐음. 내 애인도 5키로가 왔다 갔다 했었고 똑같은 상황이었음 저건 그냥 사연자를 안좋아하는거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임. 진짜 쥐어 패고 싶다 빨리 헤어지세요. 솔직히 처음 만날 때는 외적인걸로 끌릴 수 있으나 시간 지나 만나는건 외적인걸 떠나서 그 사람에 대한걸 좋아해야 오래 만날 수 있는건데 사연자분 애인은 그딴거 없어보여요. 그냥 저런 사람이랑은 빨리 헤어지세요 모태마름녀 만나라 하세요. 가스라이팅 진짜 역겹다 누가 누구보고 예민하대 주변에 물어봐도 백이면 백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놓고 나중엔 지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겠지. 가스라이팅 시전자는 나중에 피코함 이건 과학.
헤어져 주세요 제발••• 어떤 모습이든 다 사랑해 줄 사람은 많이 있어요 스스로를 갉아먹는 연애는 정말 해로워요😢
에엥 레드써서 잘 몰랐는데 조송님 광고찍으셨네요?? ㅋㅋㅋㅋ조송님나외서 깜짝놀람 ㅋㅋㅋㅋㅋㅋ
소름끼친다.. 저는 살집이 조금 있어요.
근데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지금이대로도 너무 좋으니까 건강부터 챙겨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있어요. 오히려 그것때문에 더 노력하게 되고 더 생각하게되요 제 자존감을 올려주면서 화이팅 해주는 사람이있어요 사연자분도 그런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람 만나기에 사연자분이 너무 아까워요 ㅠㅠ
힘내시고 .. 자존감떨어지지마시고 ㅠㅠ 화이팅해주세요.
라방때도 얘기했지만 사연자님은 본인의 행복과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셔야됩니다, 이별하십쇼(그리고 사연자 여친님은 혹시나 보고 있다면 그러한 의도가 아니라 해도 고치셔야됩니다, 타인에게 상처주는 짓 하지마세요, 삶을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친거 아닌가 정말;;;; 세상에 가스라이팅하는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프로필 얘기 나왔을 때부터 멀티프로필 느낌 쎄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네
저런 사람이 진짜 제일 무섭다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꼽주고 아니라면서 상대방만 갉아먹게 만들지? 잔인하고 못됐다 진짜
내 전 여자친구도 그랬는데.. 진짜 스트레스 겁내 받았었다 맨날 돼지 돼지하고 먹는거 꼽주면서 내가 속상한티 내면 니가 너무 귀여워서 그래 신경쓰지 마~ 하면서 또 그러고. 내가 그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몇번 울었는데 계속 귀엽다면서 계속 꼽줬음 저건 절대 고치지도 않고 고칠 생각도 없음 그냥 다 알고 하는거 헤어지는게 답
여자친구 몸매가 하고싶지않을정도로 그 사람기준에 맘에 안들순있어 그래.. 근데 왜 그걸 그렇게 말해. 그렇게 사람 갉아먹지말고 솔직하게 말하지. 이게 진짜 연인간소통을 못하고, 그걸 돌려말하다가 영양제 속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발상까지 한다는거 자체가 보통을 벗어난거지 이제
가스라이팅 미쳤다....ㅠㅠㅠㅠ진짜 악질중에 악질이네요
와 ~~~ 상담 넘 잘해주시네요.... 구독해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헤어져서 잘 사시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스라이팅은 사랑이 아닙니다.
와..... 계속 꼽주거나 '왜 이렇게 예민해?''오해야'
'오해하지마''노력 좀 하자''집착하지마'라는 말이 나오고
불리하면 오히려 화내거나 울거나 상대의 잘못으로
책임 전가하는 순간 가스라이팅 시전 시작이다;;...
와 진짜 이건 아니지.....
7:00 찐조언이다..
명언입니다 진짜 주변에 보면 가스라이팅은 본인만 몰라요 남들은 다아는데 설득도 안되고 설득하다가 암걸려 디짐
언니 오늘도 멋지시고 예쁘세요❤️
하 ... 진짜 저러다가 식이장애 올 수도 있어요 .. 너무 심각하네요 정말 ㅠㅠㅜㅜㅜ 사연자분 헤어지셨길 ..
절대 사랑 아니예요. 착각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모든게 내탓으로 미루면 끝입니다 ~ 원하는데로 돌아가도 결국은 또 내탓이죠
이건 사랑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사연자님 정말 사랑하는 연인관계는요 서로 아무런 조건없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면서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게 사랑하는 연인관계예요. 지금 저 여자친구분은 이미 마음 떠났고 당신의 외모만 보고 사귄거기 때문에 당장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주변사람들이 아니라고 할때 아닌거예요. 당장 헤어지고 본인인생 살면서 더 좋은사람 많습니다. 꼭 헤어지고 사세요.
진짜 조송 사연들은 진짜 파국에 파국에 파국의 파국이다 증말
외적으로 취향아니면 안좋아할 수 잇죠;;하지만 이 사람은 그걸 넘어서 가스라이팅에 자존감도둑이네요 진짜너무최악임 ;;그렇게 싫으면 헤어지자고 하든가 비겁하게 헤어지자고 말도못하고 이게머임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심한건 줄 몰랐다.. 이 영상 보고 깨닫네 진짜 무섭다
아 어떡해… 가스라이팅 너무 심하다 진짜
나도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된게 가스라이팅이였음. 정말 사귈때 얘가 나에게 소홀히 대해도, 다른 이성과 뭔가 접촉이 있거나 뭔일이 생겨도 내가 예민하다고 그랬고 난 바보 같이 내가 예민한 거니깐 좀 만 참자, 내가 더 잘하자 했고, 상대사 잘못해도 내가 잘못했다라는 식으로 돌려도 난 바보 같이 믿었어 그러고 결국은 내가 차이고, 붙잡히고 반복이 되었지 가스라이팅이란 걸 몰랐거든 난 내 주변에서 다 헤어지고 하는 데 난 이 사람과 헤어지면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 끝내 난 어렵게 헤어지자고 했고 거짓말처럼 힘듦이 싹 사라지고 내가 받는 사랑은 넘쳐나더라 가스라이팅이란 걸 생전 처음 받아봤고 가스라이팅 한 번 받아보니깐 다음부턴 연애할땐 내가 좀 더 정신차리게 되더라 가스라이팅 진짜 다들 조심하시길 사람 병×만들어요 진짜
지방흡입한다고 달라질거 하나 없어요 진짜 사연자분 몸 망치지 말고 제발 이별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뭔가...여러 사연 나오는 유튜브 많이 봤지만 이번 사연은 전에 친구가 저 돌려깔때를 생각나게 했어요 ㅠㅠ 가스라이팅 미치네요 정말 ㅠㅠ 말로는 아니라고 하면서 행동은 반대... 참... 무서워 ㅠㅠ
와..진짜 이때까지 들은 사연중 제일 욕나오는 사연이다.
왜 굳이 지방흡입까지 하면서 그사람한테 사랑을 얻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섭다고하니까 같이가주겠대 어이가없다. 꼭 지같은 사람만나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평생 그렇게 시달리길 바란다.
지혜로운 송 ❤️
더 좋은사람만나는게 ㅋㅋㅋㅋ 최고의 복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