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은 생감자를 바로 튀겨주는거라 호불호는 있지만 냉동감자 먹다가 이거 먹으면 더 건강한 감튀 먹는 느낌은 듭니다. 인앤아웃 버거세트 주문할 때 애니멀스타일 주문하지 말고 그냥 더블더블(첫번째 세트메뉴) 시키고 나중에 햄버거 받을때 스프레드 소스 두개 달라면 공짜로 줍니다. 그거 뿌려 먹아보세요. 존맛탱입니다. 공짜구요. 매장 직원들 쓰고 있는 모자도 기념품으로 달라면 공짜로 줍니다.
애니멀 스타일은 향이 있어서 취향 갈려요! 그릴드 어니언에 독특한 향이 있어요. 저는 애니멀스타일이 입맛에 좀 안 맞았어서😅 반대로 같이 먹은 친구는 주인장처럼 겁내 맛있다고 했네요ㅋㅋㅋㅋ 햄버거, 감튀 둘 다 애니멀스타일로 가능하니 처음엔 하나만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닷 또한 현지인이 생양파 추가해서 먹으라고 추천해줘서 그렇게 먹었었는데 생양파 아주 굿입니다요 인앤아웃은 특별한 맛이 아니고 그냥 맛있는 맛입니다 ㅋㅋㅋ 기본에 충실한 맛!! 겁내 맛있다 이런거 기대하고 가시면 안됩니닷
리뷰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10년전 처음 샌디에고서 먹어봤는데.... 그당시 참 저렴하고 맛도 좋았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와~~~ 까지는 아니고,, 평범함 속에 재료는 신선하다.... 특히 양파 넣어주는게 너무 신선했던 기억이..... 요즘은 한국에도 수제버거들이 많아져서 나름 신선한 재료 버거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비싼 가격으로 판다면 전 패스........
2009년인가 중1때 외가댁이 전부 이민가서 4달정도 여행 다녀오면서 먹어봤을 땐 솔직히 어렸고 맛도 잘 몰라서 그냥 그저 그런 햄버거였다고 생각했고 그냥 감튀만 통감자를 기계에 넣어서 자르고 바로 튀기는게 신기했던 기억이었음 전역하고 사촌누나 결혼식 때 다시가서 3달정도 살면서 진짜 20번은 먹은거같음 한국에선 절대 못먹을 맛이고 너무 맛있었다...
통감자 그자리에서 썰어서 튀기는 감자튀김 겉에 튀김가루 같은 게 없이 순감자튀김 개인적으로 종이맛은 아니었음. 영상 추천처럼 그릴드 어니언 추가 강추하고, 밀크 쉐이크가 진짜 꾸덕하고 맛있음 혹여나 미국에서 처음 미국 버거 드시는 거라면 알아두셔야 할게 저 노란 할라피뇨 피클, 오이 피클이 한국 피클처럼 새콤 달콤한게 아니라 오지게 짬 이런저런 버거집 버거에도 들어가고, 서브웨이에도 저 피클인데 저거 들어가면 걍 다 피클맛 버거라 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빼달라고 하거나, 나중에라도 빼고 먹음
인앤아웃 다른 재료들은 괜찮은데 패티가 좀만 덜 짜면 더 맛있을듯. 그 부분이 좀 아쉬웠음. 파이브가이즈는 간은 적절한데 조금 더 헤비한 느낌. 그리고 여기는 케이준스타일 프라이가 간이 쎕니다 ㅎ. 근처 두 매장에 가면 인앤아웃 손님이 보통 더 많긴 합니다. 가격이 좀 더 싸고, 메뉴도 더 인기가 있는건지..
인앤아웃 우리집 옆에도 있고 조금 떨어진 곳도 있는데 맛있기는 맜있다 속에 들어간 양파도 그냥 영파 가락을 넣은게 아니라 양파를 통째로 얇게 썰은 모양 그대로 넣어준다 그게 아주 좋다 그런데 감자 튀김은 칼스주니어가 맜있다 그래서 햄버거는 인앤아웃 에서 먹고 후식으로 감자튀김은 칼스 주니어로 가서 먹는다 한국가서 2달 있는데 딱 저 햄버거가 생각났다
산호세에서 먹었을때 너무 기대한탓에 기대에는 못 미쳤고요. 아이러니하게 미국 여행때 제일 맛있었던건 맞습니다. 요새 미국에서도 한류열풍이라 오히려 한식이 더 맛있었기때문에 그나마 햄버거가 먹을만한거였죠. 여담으로 미국도 물에 석회질이 많은지 제조 콜라가 엄청 밍밍했었네요.
솔직히 말하면 파이브가이즈에 밀리는 맛이긴 합니다. 맛있고 신선한게 느껴지긴 한데, 인앤아웃이 유명한 이유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그런거고, 다른 수제버거 생각하고 가면 실망이 있을만한 맛입니다. 그래도 가면 있는 할라피뇨? 그게 엄청 시고 매워서 느끼한건 싹 잡아주는건 매우 킥 ㅎㅎ 그래도 전 돈 더 내고 파이브 가이즈 자주 가렵니다! (쉐이크 쉑은 둘에 비해 딱! 이렇다 할 뚜렷한 무언가가 없는 느낌?)
우리나라에서 롯데리아처럼 양념 듬뿍 들어간 버거로 절여진 입맛이라면 인앤아웃보다는 쉑쉑을 좋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미국의 한인 별로 없는 지역에서 유학이나 출장으로 6개월 이상 지내면서 원재료 맛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인앤이웃이 그냥 무조건 넘버원임 물론 한국에서부터 양념보다는 원재료 맛을 즐기던 사람들은 인앤아웃을 먹자마자 개안이 되는 느낌
뉴욕세끼지만 뉴욕을 벗어나야 행복해지는 유튜버..
와 소리뿐이 안나오네 화면만 봐도 맛이 느껴진다
미국에서 10살 때 처음 먹어봤는데 그 맛을 절대로 잊을 수 없음ㅎㅎ
저도 만10살때 먹고 지금까지 못먹엇어요ㅜㅜ
@@12.6.7. ㅠㅠ 저도 10살까지만 먹고 그 후로 한 번도 못 먹었어요.... 쉑쉑같이 다른 고급(?) 햄버거 먹기는 했는데 인앤아웃은 워낙 남다른 차원이라!
어르신 실례지만 올해 연세가?
@@윤셔와민셔 예??? 저는 사회초년생인데엽
게이게이 4명 모두가 10살때 먹어봤다 하다니 이건 뭔 우연이지?
이분은 낭만이 있어!!!
인앤아웃 진짜 존맛탱ㄹㅇㄹㅇ 요번 영상 제목에 공감합니다. 파이브가이즈 쉑쉑 다 바름. 그리고 버거 커스텀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매번 질리지도 않음.. 서부에 밖에 없다 보니 맛도 매번 일정하고 무엇보다 값이 싸!! 미국에서 이만한 가성비? 없습니다 무조건 가세요
파이브가이즈? 그 음식은 맛이 아니라 그냥 고기만 때려넣은 전형적인 미국음식(맛을 음미할 수준이 아니니 음식이 아님) 갓은 인앤아웃이고 그 다음은 알아서들
파이브가이즈가 훨낫던데. 인앤아웃은 그냥 가성비지
전 쉑쉑이 제일 좋았어요
한국에있는 비싼 버거들보다 일본이나 미국에 있는 선진국 버거들이 더 좋은듯 ㅋㅋㅋㅋㅋ
인앤아웃은 신선하게 맛있는 버거라면, 파가는 맛있긴 한데 그것보다도 이것저것 넣어서 배부르게 먹는 버거에 더 가까웠던것같음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진짜 저도 맛있었어요. 이게 엄청난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엄마가 집에서 신선한재료들로 그자리에서 만든다면 이맛일까? 이런 느낌의 만족스러움? 이었어요!ㅋㅋ
주문 즉시 조리,,최상의 컨디션,,크,,
뉴욕세끼님 컨디션도 좋아보이네요ㅎㅎ
20대에 미국가서 처음먹어본 햄버거가 샌프란시스코점 인엔아웃 햄버거였는데 진짜 이게 햄버거구나 싶었을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라스베가스 인앤아웃가서 실망했어요 ㅠㅠ 점바점이있나봐요😅 샌프란시스코는 진짜 환상이었는데..!
안앤아웃 유일하게 즐겨먹는 버거.
야채도 신선하고 고기도 조미료첨가 별로없어서 원래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미국음식 답지않게 기름기 별로없고 짜지 않아서 강추!!!😊 😊
감튀도 애니멀스타일로 주문해야 먹을만해요 다음에 시도해 보셔요😂
농담이 아니라 ㄹㅇ 1대버거…솔직히 파이브가이즈 쉑쉑 둘다 인앤아웃에 안됨 뭐가 특별하게 들어간거도 아닌거같은데 그냥 근본의 맛이 느껴지는
미국에서도 서부밖에 없다면 국내진출은 불가능한거네
파이브가이즈도 매장 별로 없는데
끌어와서 한거라 가능은 합니다만
과거에 인앤아웃 가져오려고 국내 대기업들이 달려들었다가 다 빠꾸먹었어요
본토 그 맛 그대로 팔려면 식재료 전부 공수해와야하는데 그러면 신선함은 포기해야하고. 그렇다고 신선하게 팔려면 현지 식재료로 만들어 팔아야하는데 그러면 본토의 맛이 아니게되니..😭
아예 창업자가 죽으면서 회사를 자기 딸에게 물려주면서 유언으로 식재료는 무조건 당일 공수한 것으로만 쓰고 그렇지 못할 것 같으면 매장을 열지 마라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jisammoon맥도날드랑 비교되네요 ㅋㅋ
최근은아니고 몇년전에 스토어형식으로 잠깐이벤트 했었어요
인앤아웃 진짜 개존맛..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햇살 밑에서 인앤아웃 셋트에 쉐이크 곁들이면 극락임
여기 음식이 진짜 미국식 햄버거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먹어본 햄버거중 가장 호불호 덜타면서 깔끔하고 안물릴만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딱 봐도 패티 퀄 좋는 거 보소 ㅎ😊❤👍
저도 샌프란시스코 인앤아웃 가서 트리플트리플 먹었었는데 가격도 미국답지 않고 맛도 미국스러운 헤비함이 아니라서 좋았네요 ㅋㅋ
부천역 쪽 역곡역 쪽에 크라이치즈버거라고 인앤아웃 버거 레시피의 버거를 파는 수제버거집 있습니다 가끔 가서 먹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있어요
서울에도 몇곳 있습니다. 양재서 먹었는데 지방이라..ㅠ 그립네요
@@김민수-j1h1d 삼성역에도있어요. 지방에 왜 가셨어요?
일주일에 3~4번 가는데
한달에 3kg쪄요
껍질깐 감자를 매장에서 컷팅기로 잘라
튀겨요 ㅎ
감튀을 넘치게 줘요 넘쳐 ㅎ
패티도 생고기 패티이구요
양도 많고
느끼할땐 할리피뇨고추 잇어요
보통 30개는 먹고 와요
감자튀김은 생감자를 바로 튀겨주는거라 호불호는 있지만 냉동감자 먹다가 이거 먹으면 더 건강한 감튀 먹는 느낌은 듭니다. 인앤아웃 버거세트 주문할 때 애니멀스타일 주문하지 말고 그냥 더블더블(첫번째 세트메뉴) 시키고 나중에 햄버거 받을때 스프레드 소스 두개 달라면 공짜로 줍니다. 그거 뿌려 먹아보세요. 존맛탱입니다. 공짜구요. 매장 직원들 쓰고 있는 모자도 기념품으로 달라면 공짜로 줍니다.
예전에 미국 여행갔을때 차에서 자다가 엄마가 깨우길래 뭐지 하고 손에 받은게 인앤아웃이었음 비몽사몽한 상태로 한입 먹었는데 잠이 확깨더라 이렇게 맛있는 햄버거 처음이었음..
인앤아웃은 진짜.. 교환학생 가서 국밥처럼 엄청 자주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은 햄버거인 거 같아요
안 질리는 국밥같은 맛이죠..그리고 감튀는 웰돈으로 해달라고 하면 자가비 과자맛 나서 괜찮습니다.
진짜 인앤아웃 너무 그리워요ㅜㅠㅜㅠ
칠리랑 같이 먹으면 세상 맛있음
그리고 감튀는 무조건 애니멀 스타일 말고
“웰던 프라이로” (엄근진) 후추 겁나 뿌려서😮
막 특별한 맛은 아닌데 신선하고 미국 버거인데
별로 짜지 않아서 좋음
기본에 충실한데 맛은 있는??
어떤버거를 먹어도 결국 인앤아웃이 최고더라구요 서부에서만 먹을수있는게 너무 슬플뿐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처음 먹었을때 엄청 맛있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나중에는 가장 다시 먹고 싶고 생각나는 맛.
오스틴에 가실 일 있거든 꼭 P Terry’s 버거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버거 다 먹어좠지만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여기가 젤 맛나요… 진짜 심플한데 촉촉 육즙 가득한 패티와 어메리칸치즈.. 미국 치즈버거의 근본인 맛이져ㅜㅜ
애니멀 스타일은 향이 있어서 취향 갈려요! 그릴드 어니언에 독특한 향이 있어요.
저는 애니멀스타일이 입맛에 좀 안 맞았어서😅 반대로 같이 먹은 친구는 주인장처럼 겁내 맛있다고 했네요ㅋㅋㅋㅋ
햄버거, 감튀 둘 다 애니멀스타일로 가능하니 처음엔 하나만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닷
또한 현지인이 생양파 추가해서 먹으라고 추천해줘서 그렇게 먹었었는데 생양파 아주 굿입니다요
인앤아웃은 특별한 맛이 아니고 그냥 맛있는 맛입니다 ㅋㅋㅋ 기본에 충실한 맛!! 겁내 맛있다 이런거 기대하고 가시면 안됩니닷
완전 맛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
리뷰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10년전 처음 샌디에고서 먹어봤는데.... 그당시 참 저렴하고 맛도 좋았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와~~~ 까지는 아니고,, 평범함 속에 재료는 신선하다.... 특히 양파 넣어주는게 너무 신선했던 기억이..... 요즘은 한국에도 수제버거들이 많아져서 나름 신선한 재료 버거들이 많아서 한국에서 비싼 가격으로 판다면 전 패스........
저녁 먹은 후에 만난 친구가 먹어보라고 사줬는데 배불러서 몇시간 들고다니다가 다 식은거 먹었는데 겁나 맛있긴하더라..바로 먹었으면 얼마나 더 맛있었을까..
동부에 있는 shake shack이나 five guys보다 월등히 낫나요?
정말 오래전에 서부 놀러 갔을때 먹어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때도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 안 들었던것 같은데… 주말끼고 서부 잠깐 놀러 갔다 와야 하는 이유가 생겼네요 ㅋ
생감자를 그자리에서 바로 튀겨줘서 저는 인앤아웃 감튀 좋아해요. 주변 사람들도 울 가족들도 좋아하는데 싫어할수 있구나 알아갑니다. 그래도 추천하신 음식들은 그 여행지 가면 시도해보려고 해요. 영국 갔을때 스콘 괜찮았어요.
엘에이에서 세끼먹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인앤아웃 프라이즈 저는 극호인데 생각보다 불호인 분들이 많더라고요~ 생감자를 그 자리에서 잘라서 바로 튀겨서 다른 곳보다 시즈닝 맛이 없어서일수도 있는데 저는 그게 더 좋아요. 정말 감자에 소금만 뿌린 깔끔한 맛이라서요~ 바삭함이 부족하면 웰던 프라이즈 오더하시면 빠작빠작하게 튀겨줍니다~
미국에서 살았을때 먹고 10년동안 못먹는중ㅠㅠ 미국 가야지 가야지 하는데 코로나에 달러 폭등에… 10년은 더 걸릴것 같네요ㅠ 유학가서 먹어야죠 뭐…
햄버거 먹고 싶어서 집근처 다 시켜봤는데 비싸기만 하고 맛도 영..
인앤아웃 같은 버거가게가 집근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ㅜㅜ
정말 맛있겠네요 먹고 싶어요 ^^ 💗💗
감튀도 애니멀 스타일에 엑스트라 그릴드 어니언 아니면 엑스트라 웰던으로 주문 하셔서 빠삭하게 드시는거 추천해요!
사람들 이젠 파이브가이즈 쉑쉑 다 한국들어왓으니 인앤아웃에 환상가지는거 넘웃김😂
ㅋㅋ ㄹㅇ 이것도 들어오면 또 다른걸로 환상 갖겠죠
감자튀김은 well done 으로 달라하고 (바싹하게 튀겨줌) 애니멀소스 달라고 해서 위에 뿌려먹어야해요
쉐이크쉑이랑 파이브가이즈는 한국에 들어왔지만 정작 가장 맛있고 가장 먹고싶은 인앤아웃은 아직까지도 들어올 예정이 없으니... 이쯤되면 미국에 직접 가서 먹고오는 게 가장 빠를듯 ㅠㅠ
전 어렸을때 미국유학갔었는데 그 치즈감튀에대한 기억이 너무 좋았었는데 한번 먹어봐주세요!
여기도 점바점이 있나요?
라스베가스에서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기대를 너무해서그런가 실망이 더 컷습니다
원재료는 냉장제품이라 정말 좋고요. 양은 정말 많습니다. 아주 맛있지는 않아요. 매장가시면 돗데기 시장입니다. 버거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라요 ㅋㅋ. 여행지에서 만난 한인 부부 대화도 많이 하고 즐거웠네요
혹시 터키 가실일 있으면
솔트배 버거 추천합니다
이스탄불에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음
정말 맛있겠다. 손님들이 넘쳐나겠다. 🎉🎉🎉
인앤아웃은 진짜 인생버거. 미국에서 쉑쉑이랑 런던에서 파이브가이즈 등등 먹었는데 인앤아웃 못 잊음ㅜㅜ
인앤아웃 몇주 전에 다녀왔는데 진짜 영상 내용 다 공감해요 ㅋㅋㅋ 막 미치게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꽤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용 쉐이크도 맛있고.. 근데 사람이 진짜 많아서 자리 앉으려고 10~20분은 기다렸던거 같아요
감자튀김이 생감자를 바로 튀겨주는 방식이라 흔히 먹던 냉동감자 튀기는 맥도날드 스타일이랑은 천지차이에요
대신 좀 호불호 타는 맛이 나긴 합니다만 전 좋아해요
1대 버거 맞습니다. 미국 가서 수제버거도 많이 먹었는데 결국 돌고 돌아 인앤아웃이 젤 베이직하니 맛있더라구요.
2009년인가 중1때 외가댁이 전부 이민가서 4달정도 여행 다녀오면서 먹어봤을 땐 솔직히 어렸고 맛도 잘 몰라서 그냥 그저 그런 햄버거였다고 생각했고 그냥 감튀만 통감자를 기계에 넣어서 자르고 바로 튀기는게 신기했던 기억이었음
전역하고 사촌누나 결혼식 때 다시가서 3달정도 살면서 진짜 20번은 먹은거같음
한국에선 절대 못먹을 맛이고 너무 맛있었다...
인앤아웃 진짜 맛있어요 텍사스 살때 맥도날드보다 훨씬 더 많이 먹었었는데.... 또 먹고싶다...
미국에서 햄버거 지인짜 질릴만큼 먹다가 마지막에 그래도 인앤아웃은 먹어야지...하고 억지로 먹었는데 ㅋㅋㅋ오히려 더 먹고싶을만큼 좋았음.
막 엄청난 맛이 아니더라도 신선하고 안질리는 맛이었음.
늘 사람들 줄서 있고, 직원들 급여도 패스트푸드 업계최고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겁나게 바쁨
통감자 그자리에서 썰어서 튀기는 감자튀김
겉에 튀김가루 같은 게 없이 순감자튀김
개인적으로 종이맛은 아니었음.
영상 추천처럼 그릴드 어니언 추가 강추하고, 밀크 쉐이크가 진짜 꾸덕하고 맛있음
혹여나 미국에서 처음 미국 버거 드시는 거라면 알아두셔야 할게 저 노란 할라피뇨 피클, 오이 피클이 한국 피클처럼 새콤 달콤한게 아니라 오지게 짬
이런저런 버거집 버거에도 들어가고, 서브웨이에도 저 피클인데
저거 들어가면 걍 다 피클맛 버거라
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빼달라고 하거나, 나중에라도 빼고 먹음
인앤아웃버거 LA에서 먹어 봤는데......최고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한국에 진출한 거 먹어보고 좀 실망했는데 인앤아웃도 비슷한가요?
저는 6.25전쟁이 끝나고 미국으로 송환되어서 처음 캘리포니아에서 먹었었습니다....그때가 벌써 60년 전이었군요 허허
전 2차대전 끝나고 미국으로 귀환 할때 샌프항구로 들어왔는데 그때 인앤아웃 샌프지점에가서 처음으로 먹어보고 반했죠
아..생각났다. 맞아 맛있었어. 또 먹어보고싶다. 빵 빼고 양상추로 감싼 프로틴버거..가끔은 그것도 별미라 속도 편하고 좋았는데..배고파지네. ㅋ
미국 서부 동부 중부 다 살아보고 왠만한 유명한 햄버거는 다 먹어봤는데 가성비랑 맛 이길곳이 없음... 햄버거 프랜차이즈중에선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이 최고임
감튀는 extra crispy, no salt 주문하고 extra spread 말해서 거기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인앤아웃 다른 재료들은 괜찮은데 패티가 좀만 덜 짜면 더 맛있을듯. 그 부분이 좀 아쉬웠음.
파이브가이즈는 간은 적절한데 조금 더 헤비한 느낌. 그리고 여기는 케이준스타일 프라이가 간이 쎕니다 ㅎ.
근처 두 매장에 가면 인앤아웃 손님이 보통 더 많긴 합니다. 가격이 좀 더 싸고, 메뉴도 더 인기가 있는건지..
2017년에 LA갔다가 먹은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엉엉 ㅠㅠ 저거 먹자고 미국 갈수도없고 진짜
Habit burger도 추천이요. 서부에만 매장이 있어요
감자도 현장에서 조각내던데요. 크기가 조금 작아서 식감이 호불호가 있겠지만… 신선함은 최상
한국에서 크라이치즈버거라고 따라한거 있는데 그거 먹으면 된다. 쉑쉑 파이브가이즈 슈퍼두퍼 등등 한국와서 환상깨진것처럼 인앤아웃도 한국오면 그냥 그런 버거로 인식될거고...미국가서 인앤아웃 먹었을때도 가성비 좋다 느낌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녔고
확실히 맛있음. 근데 이게 먹고 막 황홀하다 이런게 아니라 국밥처럼 무난히 맛잇다, 계속 끌린다 이정도입니다.
인앤아웃이 특별하게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가성비로는 정말 미국에서 따라올 브랜드가 없죠 미국 치곤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해서 놀랐어요
인앤아웃 버거 항상 그릴드 어니언, 칠리 추가하고 번은 토스트해달라고 하는데 그럼 진짜 미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갓성비 최고의 맛,, 서부의 자존심이죠
인앤아웃 우리집 옆에도 있고 조금 떨어진 곳도 있는데 맛있기는 맜있다 속에 들어간 양파도 그냥 영파 가락을 넣은게 아니라 양파를 통째로 얇게 썰은 모양 그대로 넣어준다 그게 아주 좋다 그런데 감자 튀김은 칼스주니어가 맜있다 그래서 햄버거는 인앤아웃 에서 먹고 후식으로 감자튀김은 칼스 주니어로 가서 먹는다
한국가서 2달 있는데 딱 저 햄버거가 생각났다
건강한 빅맥먹는 느낌임 담백하고 깔끔함 근데 가격이 싸서 좋음 엑스라지 콜라컵 크기에 처음 갔을 때 놀랐고 ㅋㅋ
산호세에서 먹었을때 너무 기대한탓에 기대에는 못 미쳤고요. 아이러니하게 미국 여행때 제일 맛있었던건 맞습니다. 요새 미국에서도 한류열풍이라 오히려 한식이 더 맛있었기때문에 그나마 햄버거가 먹을만한거였죠. 여담으로 미국도 물에 석회질이 많은지 제조 콜라가 엄청 밍밍했었네요.
넘 좋아 강추. 미국 서부 가면 꼭 드셔요 신선하고 건강한 행버거 강추
가격이 좋네요❤
비주얼도 굿~♡
이틀전에 먹고왔죱ㅋㅋ 너무좋아여
감튀가 뻑뻑한건 주문이 들어 오면 생감자를 채를 처서 바로 튀겨줘서 그래요. 무슨 말인가 하면 다른곳들은 미리 가공해서 얼려 놨던 감자를 쓰거든요... 나는 40년간 in and out burger 보다 감튀 먹으러고 in and out에 갑니다.
수퍼더퍼 보다 맛나나요? 서울이라
파이브가이즈하고 수퍼만 먹어봐서요
서울이면 크라이치즈버거 사드셔요. 대놓고 따라한거라 얼추 비슷합니다.
@@sherrywhiskey 아넵 크라이치즈. 꼭 먹겠습니다 ^^
제대로네요😎😎😎💕
설마 했는데 샌프란지점이라니!!
석사시절 학회갔다가 먹어보고 반해서
햄버거 입덕했던 인앤아웃..ㅜㅜ
트램타고 먹고오던 그때 맛과 추억이 생각나요. 제 인생에서도 단연 1등입니다ㅜㅜ
최고..❤❤
여기 패티만 따로 팔았던 것 같은데 지금도 그거 파나요? 반찬으로도 괜찮았는데
저 삐쩍마른 감튀가 은근 맛있음 ㅋㅋㅋ 바삭하지도 않고 촉촉하지도 않은데 반건조 오징어 마냥 게속 손이 감. 파이브가이즈도 생감자고 얘내도 생감자 쓰는데 뭐 때문에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으 ㅁㅋㅋ
오 몇 달 전에 갔는데 또 가고 싶다...!
진짜 다른 버거들이랑 달라,, 완벽해 가격까지
후후 전 집 근처에 있답니다...자랑자랑 햄버거는 인앤아웃이죠 그릴드어니언보다 무조건 생양파 넣는게 더 맛있어요 저는 로우어니언 파.. 애니멀 스타일은 짜기 때문에 비추
솔직히 말하면 파이브가이즈에 밀리는 맛이긴 합니다. 맛있고 신선한게 느껴지긴 한데, 인앤아웃이 유명한 이유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그런거고, 다른 수제버거 생각하고 가면 실망이 있을만한 맛입니다. 그래도 가면 있는 할라피뇨? 그게 엄청 시고 매워서 느끼한건 싹 잡아주는건 매우 킥 ㅎㅎ 그래도 전 돈 더 내고 파이브 가이즈 자주 가렵니다! (쉐이크 쉑은 둘에 비해 딱! 이렇다 할 뚜렷한 무언가가 없는 느낌?)
인앤아웃 딸기쉐이크도 완전 맛있어요. 비오는날가면 핫코코 무료로 줘요.ㅡ텍사스만 일지도 모르겠지만.
난 미국한번 가보고 싶은것중에 중요한포인트 하나가 미국 햄버거하고 핫도그 먹어보고 싶음
나도 미국서 쉑쉑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다머거봤는데 인앤아웃이 제일 싸고 맛있음
우리나라에서 롯데리아처럼 양념 듬뿍 들어간 버거로 절여진 입맛이라면 인앤아웃보다는 쉑쉑을 좋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미국의 한인 별로 없는 지역에서 유학이나 출장으로 6개월 이상 지내면서 원재료 맛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인앤이웃이 그냥 무조건 넘버원임
물론 한국에서부터 양념보다는 원재료 맛을 즐기던 사람들은 인앤아웃을 먹자마자 개안이 되는 느낌
저렇게 뽑힌 정유사 현재 평균연봉 1억5천만원이고.
만약 팀장이면 2억원대,
임원은 불확실하지만 4~5억원대 되지 않을까요?
지금 세벽 1시 시골 오지중에 오지 왜이리 햄버거가 먹고싶을까 진짜 10개라도 먹고싶다 강원도 산간지역이라 6월 중순이여도 추운날씨
저도 여기 이쑤시개 감튀는 좀 ㅜㅎㅎ 잘맞는 버거집은 아직 못찾았고 결국 오늘도 칙필레를 갑니다 ㅎㅎㅎ
종이박스 맛..ㅎㅎ 정확한 표현이네요. 그래도 튀기면 다 맛있잖아요
인앤아웃이 진짜 근본버거 인정. 양념이랑 기름떡칠 안하고도 버거가 맛있을수 있다는걸 보여줌. 미국 서부가 부러운 가장 큰 이유.
유일하게 햄버거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임 ㄹㅇ
여기 동영상에 나온 똑같은 지점 가봤는데 개존맛 이런느낌은 아니고 기본에 충실하고 앵간한 버거집보단 맛있음 집 앞에 있으면 맨날 사먹을듯
샌프란시스코면 저는 수퍼두퍼 추천요!!!
두곳 포지션도 살짝 다르고 인앤아웃도 맛있지만, 수퍼두퍼는 다른지역에서 없기도 하고 단순 맛으로는 인앤아웃보다 수퍼두퍼 승이었습니다!!
역시 완고한 고집의 힘은 대단하군요..!
아니 안 그래도 사람 많은데 가끔씩 관광버스 같은 거 와서 단체로 먹고 가는거 겹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발 한국에 생겼으면 감튀도 애니멀 스타일 하면 맛있더라구요 ㅋㅋ
불가능하죠. 팝업은 열었었죠.
비슷한 벤치마킹 집들은 꽤 있음
그나마 크라이치즈버거가 제일비슷한것같음
일단 가격은 상향됨
대학교 안에 있어서 4년을 내리 먹었더니 너무 질려서 못먹겠어 이제… 조금 비싸도 파이브 가이스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