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차 길냥이 영상대로해서 개냥이가 되어 좋은곳으로 임보갔습니다. 첫 임보 자원봉사 맡아서 애지중지 하며 키웠고 다른 더 좋은 임보처로 보낼 수있게 되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다른 2년차 길냥이를 맡아서 순화교육중인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생후 3개월차에 잡혔다가 입양가서 1년정도 있다가 파양되어 다시 돌아온 아이입니다. 30센치 거리 정도에 있고 사료나 츄르를 그릇에 주면 잘 먹는데 더 가까이 가려고하면 하악질 합니다. 오뎅꼬치로 쓰다듬는건 좋아하지만 츄르를 그릇에주고 자리를 비켜주지않으면 먹지를 않아서 츄르 먹이면서 쓰다듬기를 못하는 중입니다. 이전 아이는 영상대로 해서 개냥이가 되었는데 이 아이는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놀이감으로 유인해도 놀지 않네요 ㅠㅠ
@@animal_republic 1. 파양사유 : 케이지 안에 넣고 순화교육 진행해도 좋아지지 않았고 결국 풀어놓고 순화교육해도 좋아지지 않아서 입양자께서 어린아이인데도 이렇게 손안타냐구 파양하셨다고 합니다. 2. 일반가정집이고 평범한 주부 집사님입니다. 케이지 순화를 몇번 해보시고 성공하셔서 자신감에 입양하신거 같은데 아예 기도가 없으니 입양 취소하고 임보로 돌려서 1년정도 임보하셨다고 합니다. 순화 실패하고 그냥 돌보기만 하신듯 합니다. 3. 현재 저희집에 온지는 8일차 입니다. 처음에는 1미터 근처만가도 극 긴장하고 하악질하고 뛰어다니고 난리났었습니다. 처음부터 사납고 순화 실패한 냥이라는 이야기 들어서 방 한칸에 침대와 책상두고 재택근무하며 잠도 같이자고 하루 12시간이상 얼굴보면서 같이 지내는 중입니다. 지금 8일차에서는 거리는 50센치정도 가까이가면 하악질 준비합니다. 다만 트릿이나 츄르 그릇에 짜주면 기다리고 있고 제가 자리 비우면 먹습니다. 영상처럼 츄르 주려고하면 하악질하고 바닥을 치면서 위협해서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택근무하는 120cm 책상 좌측에 약 40cm 가량 고양이 쿠션을 가져다 놓았는데 팔하나 놓으면 닿을 거리이긴하지만 그곳에서 잠도자고 그릇에 먹이주면 먹기도하고 그럽니다. 쳐다보면 긴장하고 30~40센치 거리이상 들어오면 하악질하는데 왜 저기에 자리 잡고 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식사는 밤9시에 한번 먹고 밤 12시에 한번먹고 제가 잘때 새벽 3시쯤 한번 먹고 새벽 6시쯤 다시 한번 먹은후 아침 6시부터 다음 밤 12시까지 소량의 츄르와 트릿 외에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같이있는 동안에는 불안한지 츄르 트릿 외에 사료는 안먹더라구요.. 어떻게든 스킨쉽 늘리려고 오뎅꼬치로 머리나 몸 쓰담쓰담해주면 10에 8번은 좋아하고 2번정도는 하악질 합니다. 놀이감으로 틈틈히 반응 살피는데 사람 손이 있으면 극도로 경계하면서 놀지 않고 손이 안보이게 놀아주니까 오늘 처음으로 놀이감에 냥냥펀치 2번가량 날렸습니다. 대소변은 집에오고 이틀간은 하지 않았고 삼일차에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자유롭게 대소변 가리는 중입니다. 제가 업무하고 있으면 조용히 내려가서 방을 두세바퀴 정찰다녀오기도합니다. 사람하고 일년간 같이 있었다고해서 그런지 집냥이 같은데 절대 손을 허락하지 않고 경계하는 아이입니다. 지금은 2살하고 3개월쯤 된듯 합니다. 제가 손타는 고양이로 만들어줘야 입양이 갈텐데 걱정이네요.. 접종완료 및 중성화된 여아 길냥이입니다. 아 그리구 보통 잠을 계속 자고 활동시간은 제가 자는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입니다.
저희공장에 길냥이 엄마냥이1마리 새끼냥이3마리가 살고잇습니다... 먹이와 간식과 장난감으로 회유를 하고잇지만... 3주째 만지거나 친해지질않네요.... 새끼냥이들은 그나마 제가 쮸쮸쮸 소리 내면 먹이먹으러 오긴하지만 1m안정거리 유지하면서 먹이까진 그렇게 다가오진않더라구요... 오랜시간기다려야 그나마 용기내어 다가오긴합니다... 한번은 만졋구요.. 그리고 엄마냥이는 항상 저를 예의주시를 합니다... 항상 쳐다보고 진짜 화날때 내는 소리를 계속 내고 우...우...이런소리를 내더군요.... 먹이만 먹튀하고...계속 배은망덕하구나 라고 생각중입니다...이런경우는 어떻게회유작전을 펼쳐야할까요
아기 고양이 엄첨 사납네요. 우와~^^ 순화 교육 신기해요 😍😍 점점 순화되어 가는 과정 감동이네요. 좋은일 하시는 애니멀 공화국 항상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풀시청하고 이웃맺고 갑니다 😊 우리는 책 읽는 가족입니다 📚 귀여운 고양이 보러 자주 들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금 5개월 고양이 입양해서 왓고 이제 20일 됫거든요 손으로 줘도 잘 받아먹고 낚시대로 놀때도 잘놀고 하는데 만지는건 싫어하거군요 또 제가 고양이 위치로 부득이하게 뭘 가지러가거나 그 동선에 겹칠때는 도망가거나 하악질하더라구요 왠만하면 내비두려고 하는데 저도 뭘 가지러 가고 해야되긴하니깐.. 컴터할때도 올라와서 모니터 쳐다보고 하는데 아직 경계심이 심한 걸까요? 병원도 데려가야되는데 걱정이네요.. 전에 집에서 예방접종을 하나도 못해줘서 얼른 해야하는데 ㅜㅜ
안녕하세요! 저희집 고양이는 5개월이구 입양한지는 1주 반정도 됐는데 츄르나 밥먹는중에 만졌을땐 아무 반항이없는데 아무것도 없이 시도했을땐 하악질 하다가 제가 진짜 만지려고 하면 솜방망이 날라 오드라구여ㅜㅜ 발톱이 너무 날카로워 맞으면 아파갖구 다시 시도하기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4-5일차 순딩이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을 구해보자 염치불구하고 댓글 남깁니다ㅠㅠ구조냥 입양한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두차례의 파양과 여러번의 임보처 바뀜을 거쳐 저에게 온 14개월차 둘째여아인데요 처음 구조당시 건물옥상(이라고 하는데 사진상 에어컨 실외기용 외부 베란다)에 최소 일주일넘게 갇혀 학대를 받고있었고 건물 사람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구조 당시에도 옆건물 통해서 구조하다 사고가 나면서까지 어렵걱 구조한 아이입니다. 문제는 ㅠㅠ 제가 움직이기만 하면 모든 활동을 멈추고 숨어버립니다ㅠㅠ소변을 보다가도 제가 침대에서 살짝 움직이기만하면 바로 도망가고 밥도 저 없을때만 먹습니다ㅜㅜ 쳐다만봐도 하악질을 하는데 이게 제가 평소 알던 고양이들의 하악질은 이도 안났던거더라구요... 튀어나오면서 하악질 하는데 사실 저도 무섭습니다. 만지는것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사실상 잦은 이동으로 인해 예방주사도 중간에 끊겨 다시 시작해야되는 상황이고 파상풍주사도 아직 접종이 안되었습니다ㅜㅜ 친해져보려고 츄르를 주다 손을 긁혀 제가 좀 무서워 하는 상태이기도 하구요ㅠㅠ 미치겠습니다 정말ㅠㅠ어떻게 해야할지... 저러다 방광염에 걸리진 않을까...혹시 케어받지 못해 첫째에게 병을 옮기는건 아닐까...저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고있는건 아닐지... 제가 지식이 얕아 여러가지 생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ㅜㅜ 학대하신분이 여성분이셨고... 티엔알 받았는지 귀 한쪽이 살짝 잘려있어요.. 또 몇번의 파양과 이동때문에 사람 손을 거쳐갈때마다 본인입장에서는 안좋은 일들을 겪었던 애가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린건 아닐까 너무 걱정입니다. 다들 시간을 두고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시지만 하루하루 제가 죄없는애를 두려움속에 살게 하는건 아닌지 죄책감마져 듭니다ㅠㅠ 제가 어떡해야 같이 공생할 수 있을까요ㅠ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일단은 고양이 입장에서 조금더 생각해 주세요.아이는 14번의 과정에서 마음을 열고자 했을 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과 적으로는 원하지 않는 이동을 수차례 반복하게 되었고 이후에 원하지 않는 동거를 진행중인거죠. 물론 구조자분 입장에서는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인생에 원치 않는 여러 트라우마가 발생된 상황입니다. 기간을 어느정도 두고 어떻게 다가가고 계신지 정확하게 알수 없어 조심스럽지만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경계그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기다려 주세요. 순둥이의 경우 어린나이에.구조됐지만 6개월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주고 이후에 맘이 풀리고 호기심 생기기 시작해서 순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우선과제는 아이가 현재 공간에 대해 안심할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약 4개월차에 고양이를 구조하고 보호소에서 2개월 정도 지내다가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만지려고 들여다보면 하악질 이제는 냥펀치 시작하고 또 엊그저께는 냥펀치하면서 손을 깊게 할퀴어놨습니다 집애 온 지는 7-8개월 정도 되었고 암컷 중성화 했고 1살이 안되었어요 아이 아빠한테만 유독 하악질과 할퀴는 행동이 심합니다. 저에게는 무릅고양이에요 아이아빠가 힘들어 하고 고양이는 밥만 먹고 숨고 애교피고 아빠만 보면 피해다니고 점점 심해집니다.... 몇 년이고 지내면 해결이 될까요??
지금 3~4개월정도 추정하는 길고양이와 같이 사는데요 집에온지 1달이 조금 넘어가는데 어쩔때는 손으로 먹을거 줘도 받아먹고 어쩔때는 처다만봐도 하악질 하는데 애기라그런지 낚시대 가지고 흔들어줘도 잘놀고 바닥에서 뒹굴뒹굴 거리는데 츄르로 간식줄때 머리몇번 쓰다듬은 이후로 경계심이 더 강해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순화가 가능할까요? 병원도 한번 가야하긴 할텐데...잘울지도 않아요ㅠ
안녕하세요. 애기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고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안고 계시기 가능하려나요 ? 안아주고 시간을 30분정도씩 가져 주세요. 아이가 내가 안겨 있어도 아무일이 없네? 라고 생각되도록 유도해 주셔야 합니다. 아직 1달이기도 하고 현재 시기가 넘어가면 순딩이처럼 더욱 어려운 케이스가 됩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해요.
@@dklee9757 그럼 우선은 무리하게 손에 주려고 하지마세요. 영상에서는 다 담기지는 않았지만 간식에 관심을 보이고 사람이 주는 간식에 거리감을 없애는데까지도 시간이 조금 걸려요. 우선 가까이 와서 간식을 먹는다는것 자체가 발전적인겁니다.!!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그 다음에 손에 묻혀 주시면 점차 다가오는게 보이실거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고양이도 순화중인데 간식 받아먹기 다 잘되는데 터치를 너무 싫어해요. 사람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거같아요. 간식 주면서 터치 시도해보려해도 4개월정도 됐는데도 여전히 ㅋㅋㅋ 난리가 나네요^^; 저도 초보집사여서 어려운데손에 묻은 간식도 다 먹고 손으로 간식주면 다 먹어요 ㅋㅋ 근데 노터치..ㅠㅠ 휴 ㅋㅋㅋ 팁이 있을까요?
전반적인 손동작이 지나치게 빠르고 만질때도 힘이 강함. 길출신이라 경계심이 높은 수준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나 대장성격 타고나는 등 타 가능성에 대한 다각적이지 않은 단순한 접근. 시청자들이 잘못 따라하다가 상처를 입거나 냥이와 유대감이 멀어지는 불상사 발생 가능.
@@animal_republic 1년된 좀 안된 아이를 재개발 하면서 포획했고, 순화 안된상태에서 제게 입양을 왔어요. 입양후 1년 가까이 데리고있었으나 가까이 가기만 해도 마징가 귀가 되고 하악질을 합니다. 츄르는 당연히 소용 없고 가까이 가져다대면 퍽소리가 나게 냥펀을 때려요. 놀이 반응도 없고 겁이 많아요...어떻게 친해지는 시도를 할 수 있을까요? 저녁에 나와서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저랑 눈이 마주치면 바로 캣타워로 올라갑니다...
저도 유기묘들 밥을 주고 있는데, 밥을 준지 1년이 넘은 녀석들도 많은데 밥은 잘 받아 먹지만, 가까이 있을때는 캬악 하면서 경계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책임지고 키울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간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 밥만 주고 좀 지켜보다 잘 먹으면 그냥 제 볼일 보러 가는 타입입니다. 다만, 개중에는 몇일 안 보이다 와서는 가까이 있으면 털까지 빳빳이 세우면서 특유의 경계하는 오오옹 하는 소리까지 내면서 이빨 들어내고 아주 강하게 경계심을 표출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렇게 강하게 경계하는 애들이 있으면 내심 '아니 내가 니들 밥을 얼마나 챙겨줬는데 그러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스킨쉽 시도를 안해서 그런가 보군요;;;
안녕하세요. ^^ 길아이들이다 보니 스킨쉽을 오래 하고 밥을 오래 주다보면 마음을 열수도 있지만 사람과의 유대관계 형성보다는 하루하루 전투적인 삶에 더 초점을 맞추고 살아 갈거에요. 순딩이 같은 경우는 먹고 자고 화장실등 기본 생활에 대한 걱정이 없다보니 그 다음을 생각할 여유가 조금은 있어서요. 길아이들이라고 마음을 열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어느정도 사람과의 거리를 두는것도 좋아요. 저희도 밥을 주는 태식이가 있지만 여전히 길가다가 만나면 도망가고 뒤도 안돌아본답니다 ㅎㅎㅎ
@@animal_republic 구조할당시는 정확한 개월은 잘모르겠으나 2년은 된것같아요ㅜ올해 6월말에 구조하여 중성화수술했고 구내염이 심해서 치료하고 제가 계속 데리고있어요ㅜ순화가 전혀 안되고 저희 냥이들하고도 눈만 마주치면 어르릉거려요ㅜ 지금은 방에 혼자 풀어놓은상태입니다ㅜ
안녕하세요. 댓글에 밀려서 늦게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은 여러가지 사유가 잇겠지만 밖에서 실내로 들어온 경우 철저한 분리 생활을 일정 부분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야생에서 지냈던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6개월간 진행하셨던 사항들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어느부분이 문제가 됐을지 한번 같이 찾아봐요!
안녕하세요! 영상보니 희망이 많이 생겼어요ㅠㅠ 저는 고양이가 손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 1인입니다! 임보하던 5개월 냥이 데려와서 현재 2달정도 되었어요. 한달 전까지만 해도 손만 가면 하악질을 엄청 해대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다리 밑에 자기도 하고 냄새 맡으러 오기도 하고 놀기도 잘 놀아요~ 예전에 비해선 약간씩 터치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거나 하면 겁먹어서 호다닥 도망가고 터치하려면 하악질까진 안하지만 경계하다가 도망가버려요~ 좀더 길들여졌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사실은 시간이 필요해요. 마음을 열기까지가 가장 고비인데 지금 많이 진전이 되신거에요. 2편까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순딩이는 지금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려 잘 놀고 간식 들고가면 제일먼저 다가와요 물론 아직도 경계가 남아 있긴합니다. 고양이가 마음을 열어주는거니 조금씩 조금씩 기다려 주면서 영상의 스킬들 이용해보세요 ^^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생후 9개월차 길냥이 영상대로해서 개냥이가 되어 좋은곳으로 임보갔습니다. 첫 임보 자원봉사 맡아서 애지중지 하며 키웠고 다른 더 좋은 임보처로 보낼 수있게 되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다른 2년차 길냥이를 맡아서 순화교육중인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생후 3개월차에 잡혔다가 입양가서 1년정도 있다가 파양되어 다시 돌아온 아이입니다. 30센치 거리 정도에 있고 사료나 츄르를 그릇에 주면 잘 먹는데 더 가까이 가려고하면 하악질 합니다. 오뎅꼬치로 쓰다듬는건 좋아하지만 츄르를 그릇에주고 자리를 비켜주지않으면 먹지를 않아서 츄르 먹이면서 쓰다듬기를 못하는 중입니다. 이전 아이는 영상대로 해서 개냥이가 되었는데 이 아이는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놀이감으로 유인해도 놀지 않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1. 아이 파양사유
2. 파양가족이 아이와 지낸 환경 및 생활
3. 현재 아이의 상태를 알려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animal_republic 1. 파양사유 : 케이지 안에 넣고 순화교육 진행해도 좋아지지 않았고 결국 풀어놓고 순화교육해도 좋아지지 않아서 입양자께서 어린아이인데도 이렇게 손안타냐구 파양하셨다고 합니다. 2. 일반가정집이고 평범한 주부 집사님입니다. 케이지 순화를 몇번 해보시고 성공하셔서 자신감에 입양하신거 같은데 아예 기도가 없으니 입양 취소하고 임보로 돌려서 1년정도 임보하셨다고 합니다. 순화 실패하고 그냥 돌보기만 하신듯 합니다. 3. 현재 저희집에 온지는 8일차 입니다. 처음에는 1미터 근처만가도 극 긴장하고 하악질하고 뛰어다니고 난리났었습니다. 처음부터 사납고 순화 실패한 냥이라는 이야기 들어서 방 한칸에 침대와 책상두고 재택근무하며 잠도 같이자고 하루 12시간이상 얼굴보면서 같이 지내는 중입니다. 지금 8일차에서는 거리는 50센치정도 가까이가면 하악질 준비합니다. 다만 트릿이나 츄르 그릇에 짜주면 기다리고 있고 제가 자리 비우면 먹습니다. 영상처럼 츄르 주려고하면 하악질하고 바닥을 치면서 위협해서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택근무하는 120cm 책상 좌측에 약 40cm 가량 고양이 쿠션을 가져다 놓았는데 팔하나 놓으면 닿을 거리이긴하지만 그곳에서 잠도자고 그릇에 먹이주면 먹기도하고 그럽니다. 쳐다보면 긴장하고 30~40센치 거리이상 들어오면 하악질하는데 왜 저기에 자리 잡고 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식사는 밤9시에 한번 먹고 밤 12시에 한번먹고 제가 잘때 새벽 3시쯤 한번 먹고 새벽 6시쯤 다시 한번 먹은후 아침 6시부터 다음 밤 12시까지 소량의 츄르와 트릿 외에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같이있는 동안에는 불안한지 츄르 트릿 외에 사료는 안먹더라구요.. 어떻게든 스킨쉽 늘리려고 오뎅꼬치로 머리나 몸 쓰담쓰담해주면 10에 8번은 좋아하고 2번정도는 하악질 합니다. 놀이감으로 틈틈히 반응 살피는데 사람 손이 있으면 극도로 경계하면서 놀지 않고 손이 안보이게 놀아주니까 오늘 처음으로 놀이감에 냥냥펀치 2번가량 날렸습니다. 대소변은 집에오고 이틀간은 하지 않았고 삼일차에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자유롭게 대소변 가리는 중입니다. 제가 업무하고 있으면 조용히 내려가서 방을 두세바퀴 정찰다녀오기도합니다. 사람하고 일년간 같이 있었다고해서 그런지 집냥이 같은데 절대 손을 허락하지 않고 경계하는 아이입니다. 지금은 2살하고 3개월쯤 된듯 합니다. 제가 손타는 고양이로 만들어줘야 입양이 갈텐데 걱정이네요.. 접종완료 및 중성화된 여아 길냥이입니다. 아 그리구 보통 잠을 계속 자고 활동시간은 제가 자는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입니다.
@@animal_republic 지금까지 경과 : 츄르 손으로 중수있게되었어요. 마징가귀 풀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경계해요. 오뎅꼬치로 쓰담쓰담 가능하네요. 더 할게 있을까요??
@@쪼랭쪼 이제 시간을 조금 여유있게 가지면서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실 길만 남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쪼랭쪼 답변이 너무 늦네요 ㅠㅜ 죄송합니다! 인스타 dm으로 문의 주시면 바로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이 너무 많아 자꾸 밀려 너무 죄송합니다.
하악~!! 이 지랄하면서 혓바닥은 낼름낼름 간식 받아먹는게 정말 너무 웃겨요 ㅋㅋㅋ
원래 간식으로 유인해 만지는 거라 먹보인 애들이 순화가 더 빨리 돼요~~
내가 주는 간식을 잘받아먹는데 먹고는 쌩하다거나 먹튀하는 단계, 경계를 풀지않는 단계에서 진전이 안보일때 장난감을 갖고 같이 놀아줘서 더 친해지는데 성공했습니다 굽은 나뭇가지를 꺾어 바람개비처럼 빙빙돌려주니까 관심가지더군요
호기심을 통해 경계심을 조금씩 낮춰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대가성으로 인식하지 않게만 조심해 주세요 ㅎㅎ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아기냥이 세달차 두달차 두마리가 집에 온지 한달이 됐는데 하악질도 하고 쓰담으려 하면 도망가요 제가 일어나기만 해도 도망가구요 간식을 주면서 쓰담으려 하면 먹다가 도망가서 안올 때도 있어요 이럴 땐 어떻기 해야 할까요…😢😢😢😢
2편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ㅎㅎㅎ
저희공장에 길냥이 엄마냥이1마리 새끼냥이3마리가 살고잇습니다... 먹이와 간식과 장난감으로 회유를 하고잇지만... 3주째 만지거나 친해지질않네요.... 새끼냥이들은 그나마 제가 쮸쮸쮸 소리 내면 먹이먹으러 오긴하지만 1m안정거리 유지하면서 먹이까진 그렇게 다가오진않더라구요... 오랜시간기다려야 그나마 용기내어 다가오긴합니다... 한번은 만졋구요.. 그리고 엄마냥이는 항상 저를 예의주시를 합니다... 항상 쳐다보고 진짜 화날때 내는 소리를 계속 내고 우...우...이런소리를 내더군요.... 먹이만 먹튀하고...계속 배은망덕하구나 라고 생각중입니다...이런경우는 어떻게회유작전을 펼쳐야할까요
길에서 지내는 친구들은 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손을 태우셔야 하는걸까요?
죽이세요
아이들 조심스럽게 친해지는법 잘 보고 가요 :)
나중에 저희 공장 앞 길냥이들에게도 차근차근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 갈게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런 댓글 너무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시죠? 길냥이 손태우면 손태운 사람이 반드시 책임지는 겁니다~
집사님 너무 감사해여ㅠㅠ 간식먹을때 순화시켜줘야겠네여ㅠㅠ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구조한 길고양이 순화 예정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다행이에요 ! ㅎㅎ
귀엽다 냥냥펀치도 하악질도 왤케 다 귀엽냐 ㅠㅠ
미묘네요♡
이게 바로 스키너의 도구적 조작화 그거 네요
아기 고양이 엄첨 사납네요.
우와~^^ 순화 교육 신기해요 😍😍
점점 순화되어 가는 과정 감동이네요.
좋은일 하시는 애니멀 공화국
항상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풀시청하고 이웃맺고 갑니다 😊
우리는 책 읽는 가족입니다 📚
귀여운 고양이 보러 자주 들리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많은 관심 감사드리립니다. 더욱 열심히 할게요 ^^
4개월 애기 아파트단지에서 수위분이 유기동물센터 신고하려던거 데려왔어요,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해서 배고파보이는데도 사람이 들고 있는건 절대 안먹네요 ㅜㅠ
사료 두면 저 없을 때 와서 조금씩 먹고 가곤해요
지금 5개월 고양이 입양해서 왓고 이제 20일 됫거든요 손으로 줘도 잘 받아먹고 낚시대로 놀때도 잘놀고 하는데 만지는건 싫어하거군요 또 제가 고양이 위치로 부득이하게 뭘 가지러가거나 그 동선에 겹칠때는 도망가거나 하악질하더라구요 왠만하면 내비두려고 하는데 저도 뭘 가지러 가고 해야되긴하니깐.. 컴터할때도 올라와서 모니터 쳐다보고 하는데 아직 경계심이 심한 걸까요? 병원도 데려가야되는데 걱정이네요.. 전에 집에서 예방접종을 하나도 못해줘서 얼른 해야하는데 ㅜㅜ
이유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혹 처음 입양왔을때 가족분들이 너무 많이 반겨주셨다던가 놀라는 상황의 공통 상황이 있다던가 있을까요 ?
@@animal_republic 초반에 케이지에 올떄 대소변을 싸서 엉덩이에 다 묻어서 억지로 샤워시킬라고 했었거든요... 계속 싫어해서 그나마 간신히 물티슈 닦긴했는데.. 그것떄문인지.. 일어나거나하면 도망가네요..
네 부득이한 상황이라 어쩔수 없었을것 같아요. 그럼 지금 부터는 아이가 마음을 열기까지 조금 기다려주세요. 놀라는데 잘해준다고 다가가면 더 놀래고 이러한 감정이 쌓일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는 먼저 다가오기 전까지는 기다려주세요.
@@animal_republic 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인데 하루에 몇번 정도 접촉하는게 좋을까요 ?
어제 밤에 구조하면서 손가락에 구멍 3 개 나고 피철철 당하고
무서워서 손도 못대겠어요. 먹이는 받아 먹는 단계입니다
하루에 몇번 보다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며 서로 교감하는게 좋습니다 :)
마지막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희집 고양이는 5개월이구 입양한지는 1주 반정도 됐는데 츄르나 밥먹는중에 만졌을땐 아무 반항이없는데 아무것도 없이 시도했을땐 하악질 하다가 제가 진짜 만지려고 하면 솜방망이 날라 오드라구여ㅜㅜ 발톱이 너무 날카로워 맞으면 아파갖구 다시 시도하기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4-5일차 순딩이 같습니다)
영상에서와 같이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시간을 여유롭게 가지세요. 손이 다가오는걸 싫은데 지속적으로 다가 오다보면 점점더 멀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밥먹을때 괜찮다면 그때마다 보듬어 주시고 점차점차 나아지고 조금씩 변화해 가야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추가적으로 궁금한게 가끔 밥먹으면서 만질때 손이 움직임이 느껴지면 눈치를 엄청 보는데 혹시 이럴때 나아지는법은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까요?ㅜㅜ평소에도 신경안쓸때는 쳐다도 안보는데 사냥놀이 할때나 가끔 눈마주쳤을때 눈치를 너무 보더라구요 ㅠㅠ
안녕하세요 도움을 구해보자 염치불구하고 댓글 남깁니다ㅠㅠ구조냥 입양한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두차례의 파양과 여러번의 임보처 바뀜을 거쳐 저에게 온 14개월차 둘째여아인데요 처음 구조당시 건물옥상(이라고 하는데 사진상 에어컨 실외기용 외부 베란다)에 최소 일주일넘게 갇혀 학대를 받고있었고 건물 사람들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구조 당시에도 옆건물 통해서 구조하다 사고가 나면서까지 어렵걱 구조한 아이입니다. 문제는 ㅠㅠ 제가 움직이기만 하면 모든 활동을 멈추고 숨어버립니다ㅠㅠ소변을 보다가도 제가 침대에서 살짝 움직이기만하면 바로 도망가고 밥도 저 없을때만 먹습니다ㅜㅜ 쳐다만봐도 하악질을 하는데 이게 제가 평소 알던 고양이들의 하악질은 이도 안났던거더라구요... 튀어나오면서 하악질 하는데 사실 저도 무섭습니다. 만지는것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사실상 잦은 이동으로 인해 예방주사도 중간에 끊겨 다시 시작해야되는 상황이고 파상풍주사도 아직 접종이 안되었습니다ㅜㅜ 친해져보려고 츄르를 주다 손을 긁혀 제가 좀 무서워 하는 상태이기도 하구요ㅠㅠ 미치겠습니다 정말ㅠㅠ어떻게 해야할지... 저러다 방광염에 걸리진 않을까...혹시 케어받지 못해 첫째에게 병을 옮기는건 아닐까...저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고있는건 아닐지... 제가 지식이 얕아 여러가지 생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ㅜㅜ
학대하신분이 여성분이셨고... 티엔알 받았는지 귀 한쪽이 살짝 잘려있어요.. 또 몇번의 파양과 이동때문에 사람 손을 거쳐갈때마다 본인입장에서는 안좋은 일들을 겪었던 애가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린건 아닐까 너무 걱정입니다. 다들 시간을 두고 생각하라고 조언해주시지만 하루하루 제가 죄없는애를 두려움속에 살게 하는건 아닌지 죄책감마져 듭니다ㅠㅠ
제가 어떡해야 같이 공생할 수 있을까요ㅠㅠ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일단은 고양이 입장에서 조금더 생각해 주세요.아이는 14번의 과정에서 마음을 열고자 했을 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과 적으로는 원하지 않는 이동을 수차례 반복하게 되었고 이후에 원하지 않는 동거를 진행중인거죠. 물론 구조자분 입장에서는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인생에 원치 않는 여러 트라우마가 발생된 상황입니다. 기간을 어느정도 두고 어떻게 다가가고 계신지 정확하게 알수 없어 조심스럽지만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경계그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기다려 주세요. 순둥이의 경우 어린나이에.구조됐지만 6개월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주고 이후에 맘이 풀리고 호기심 생기기 시작해서 순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우선과제는 아이가 현재 공간에 대해 안심할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약 4개월차에 고양이를 구조하고 보호소에서 2개월 정도 지내다가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만지려고 들여다보면 하악질 이제는 냥펀치 시작하고 또 엊그저께는 냥펀치하면서 손을 깊게 할퀴어놨습니다 집애 온 지는 7-8개월 정도 되었고 암컷 중성화 했고 1살이 안되었어요
아이 아빠한테만 유독 하악질과 할퀴는 행동이 심합니다. 저에게는 무릅고양이에요 아이아빠가 힘들어 하고 고양이는 밥만 먹고 숨고 애교피고 아빠만 보면 피해다니고 점점 심해집니다.... 몇 년이고 지내면 해결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아이가 아빠한테만 그러는건지 남자분한테 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를 먼저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이유를 알면 그다음 솔루션이 확정이 되고 그에 따라 진행을 해보아야 해요. 시간도 중요하지만 이유를 찾는것의 선행이 우선입니다.
길냥이 구조해서 순화 교육중입니다ㅠㅠ손에 묻혀서 줫는데 많이 할퀴네여 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요..
저도 어제 구조했습니다ㅠㅠ눈 두개가 심각한 결막염이라 아직 눈은 잘 못 뜨지만 병원 가보니 꽤나 깔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큐큐😝은인을 알아보는지 저만 따릅니다ㅠㅠ(지구뿌셔...)30일 밖에 안된 아가랍니다😘우리 앞으로 좋은일 하고 살아요😍😍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ㅎㅎㅎ
ruclips.net/video/7M16PJ7eSNw/видео.html
1편을 보기전 0편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시청부탁드립니다 ^^
지금 3~4개월정도 추정하는 길고양이와 같이 사는데요 집에온지 1달이 조금 넘어가는데 어쩔때는 손으로 먹을거 줘도 받아먹고 어쩔때는 처다만봐도 하악질 하는데 애기라그런지 낚시대 가지고 흔들어줘도 잘놀고 바닥에서 뒹굴뒹굴 거리는데 츄르로 간식줄때 머리몇번 쓰다듬은 이후로
경계심이 더 강해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순화가 가능할까요? 병원도 한번 가야하긴 할텐데...잘울지도 않아요ㅠ
안녕하세요. 애기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고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안고 계시기 가능하려나요 ? 안아주고 시간을 30분정도씩 가져 주세요. 아이가 내가 안겨 있어도 아무일이 없네? 라고 생각되도록 유도해 주셔야 합니다.
아직 1달이기도 하고 현재 시기가 넘어가면 순딩이처럼 더욱 어려운 케이스가 됩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해요.
@@animal_republic 이렇게 늦은 댓글에도 답장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안는건 불가능하고 손자체를 무서워하고 도망가더라고요...손이 보이면 하악질하고 스킨십자체가 힘들어요... 순딩이한테 하시는거 처럼 따라했는데 츄르는 먹으면서 손에짜서주면 으르렁 거려요......ㅋㅋㅋㅋ 아예 무관심과 스킨십을 1도안하면 순화되기 힘들다고 한걸들어서...
@@dklee9757 그럼 우선은 무리하게 손에 주려고 하지마세요. 영상에서는 다 담기지는 않았지만 간식에 관심을 보이고 사람이 주는 간식에 거리감을 없애는데까지도 시간이 조금 걸려요. 우선 가까이 와서 간식을 먹는다는것 자체가 발전적인겁니다.!!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그 다음에 손에 묻혀 주시면 점차 다가오는게 보이실거에요
10일차 완전 달라졌네용
저희 아이는 가까이도 오고, 손에 츄르도 먹는데 꼭 만지려고만 하면 도망가네요. 저렇게 도망갈 수 없는 구석으로는 가지도 않고... 온지 1년이나 됫는데 슬슬 걱정이되네요 ㅠㅠㅠㅠㅠㅠ
꼭 만져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아이가 가까이 온다면 일단은 성공입니다! ㅎㅎㅎ 만지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고양이도 순화중인데 간식 받아먹기 다 잘되는데 터치를 너무 싫어해요. 사람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거같아요. 간식 주면서 터치 시도해보려해도 4개월정도 됐는데도 여전히 ㅋㅋㅋ 난리가 나네요^^; 저도 초보집사여서 어려운데손에 묻은 간식도 다 먹고 손으로 간식주면 다 먹어요 ㅋㅋ 근데 노터치..ㅠㅠ 휴 ㅋㅋㅋ 팁이 있을까요?
인스타 dm으로 부탁드려요. 댓글확인이 늦어서 바로 못드려서요.
3개월 아깽이구조해서 데리고있는데 숨어서 나오지않코ㅡ사람없쓸때마라와서 밥먹고 숨어있네요ㅡ애를 어찌해야할지 ㅡ답답해요ㅠㅠ
혹시 도와주일수있나요?
혹시 데리고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
회사창고에서 2주전에 구조해서 회사에서 돌보고 있는중이예요ㅠ
@@승미이-y1l 아직 시간이 조금더 필요한 어쩌면 더 많이 필요한 경우일것 같아요. 처음에 너무 넓은 공간을 열어 주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주세요. 적응 기간에는 작은 공간에서 점차 넓은 공간으로확장해 주세요.
그렇구나 몰라어요
고양이안키워도 그렇게 시울준 몰라어요!
그런데진짜먹을데 만저도돼구나 짱!😘
아이가 어느정도 긴장을 풀었을떄요 !
데려온지 두달이 되어가는 성묘가 여전히 하악질만하고 숨고 도망가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시간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길고양이 한마리에게 일주일째 츄르를 2일에1개씩주며 제바로옆 20센티 거리까지와서 앉습니다 근데 터치는 아직안받아줍니다. .
제가부르면어디있건 시간상관없이바로 어디선가튀어나와서제옆에옵니다. . 그냥쭉 간식 식사 만챙겨주다보면 더마음을 열어줄까요 ㅜ?
길냥이들에게는 시간이 제일 좋은 처방입니다. 다만 아이들과 친해지는데는 이유가 있어야 좋아요. 그냥 친해지다보면 다른 사람도 혹여나 믿게 될까 항상 고민해주셔야 합니다.
손에다가 먹을걸 주면 발로툭쳐서 떨궈서 먹는데 그때 상처가 많이나요 그래서 손에 못주고 던져주거나 그릇에 담아 주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처음부터 손에 주는것 보다는 처음에는 스틱형 간식을 이용해서 조금씩 급여해주세요. 간식에 관심을 가지고 손이 눈에 보이도록요 그런 이후에 점차점차 손을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어제 처음 모셔왔는데 따라하려다 손에 냥냥펀지 맞고 구멍 뚫렸습니다ㅠㅠ
손 괜찮으세요 ??? ㅠㅠ 심하면 파상풍 주사 맞으세요 꼭!
안녕하세요 상쳐받은 길냥이한테 밥을꼬박줫는데 친해지기어렵더라고요
꼭 친해져야 좋은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길위에서 잘 살아갈수 있으면 최고에요 ^^
@@animal_republic 먹을거 챙겨도되죠?
@@정다빈-u4y 밥은 잘 챙겨주시면 감사하죠 ^^
@@animal_republic 감사합니다
전반적인 손동작이 지나치게 빠르고 만질때도 힘이 강함.
길출신이라 경계심이 높은 수준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나 대장성격 타고나는 등 타 가능성에 대한 다각적이지 않은 단순한 접근.
시청자들이 잘못 따라하다가 상처를 입거나 냥이와 유대감이 멀어지는 불상사 발생 가능.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이후 몇가지 추가점을 고민해서 2개편을 추가로 편성해 올려두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맞아요 냥이가 먼저 마음을 열도록 기다려 줘야 하는 법이죠
아예~사람손안타는고양이같은경우엔 어떻게 친해져야될까요?ㅠㅠㅠ
개인적으로 고양이 관련되어 고민이
있는데 ㅜㅜㅜㅜ
꼭 손을 타야 하는 이유가 있는 상황일까요 ?
오늘 저희아파트 길고양이
오~~ 손탄 길냥인갑네 안도망가네
손내밀었다가 피봤습니다.
와이프와 애들보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비웃었습니다.
가장으로서 수치심이 상당합니다.
다시만나면 복수해줘야되겠죠??
아...분하다......
손이 쓰라리네요 ㅠㅠ
저희 집에서 살던 당근이랑 너무 비슷하게 생겼네요.. 당근이도 회사 주차장에서 데려온 길냥이였는데...암에 걸려서 냥이별로 가버렷어요..지금쯤은 많이 친해졌나요?
지금은 운동장에 나와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요 순딩이는 그게 더더더 행복하다고 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고양이 순화하고싶어서 노력하는데 츄르도 안먹으면 어떻게 시도하면 되나요
현재 아이의 심리 상태를 알수 있도록 조금더 많은 설명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ㅎㅎ
츄르를 안먹는다는게 먹을걸 안먹는건지 아니면 츄르를 주려 다가가도 원하지 않는지 등등이요 ㅎㅎ
@@animal_republic 1년된 좀 안된 아이를 재개발 하면서 포획했고, 순화 안된상태에서 제게 입양을 왔어요. 입양후 1년 가까이 데리고있었으나 가까이 가기만 해도 마징가 귀가 되고 하악질을 합니다. 츄르는 당연히 소용 없고 가까이 가져다대면 퍽소리가 나게 냥펀을 때려요. 놀이 반응도 없고 겁이 많아요...어떻게 친해지는 시도를 할 수 있을까요? 저녁에 나와서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저랑 눈이 마주치면 바로 캣타워로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반련동물센터에서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이아이보다 더심해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수는 없을까요...ㅠㅠ
어떤게 가장 어려우신가요??
@@animal_republic 사람에게 경계심 및 물기까지합니다. 장갑을껴도 뚫어요...
저도 이 방범을 쓰는데 먹튀만 하네여 ㅠ.ㅠ
시간을 조금더 가지시면 좋을것 같은데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
저도 이 영상보고 츄르주면서 만지기 훈련 했는데 2일만에 사냥놀이도 안할만큼 경계심이 심해져서 그냥 자연스럽게 먹으면서 저한테 터치유도를 하는데 그냥 계속 터치훈련을 하는게 맞았을까요..?
터치는 못하게 해도 손에 있는 츄르나 간식은 부담없이 받아먹는 상태입니다!
꼭 터치를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관건은 점차 가까워 진다 입니다. 손에 있는 간식 받아 먹고 가까이 오기 시작한다면 그정도를 유지하며 점차점차 다가가고 어느 순간에는 터치도 허용해 줄거에요 !
현재 순화안된 형제냥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둘이 너무 친해서 저한테 큰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다가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거겠죠..? 둘이서 노느라 사냥놀이를 해줘도 잠깐 관심두고 우다다하면서 놀아요..🥲
우리 고양이는 집사인 저만 빼고 다른 모든 사람에게 적대적인데 츄르나 다른 최애간식으로 꼬셔도 절대 안먹어요 ㅠ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적대적인 이유가 있늘까요? 어떤 사건이라든지요!
@@animal_republic 답글 감사합니다 ㅠ 저랑 둘이만 살아서 다른 사람을 볼 기회가 많지않아서 그런거라고 저는 추측하고있어요 딱히 다른 계기나 트라우마가 있는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은 너무 싫어하고 특히 남자한테는 유독 더 공격성향을 보이네요 ㅠㅠ
@@ellen620 남자분이라면 어떤 분이시죠 ? 이유가 있을거에요. 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조금 찾기 쉬워져요.
간식이나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관심분야가 전혀 없지는 않을거에요. 간식 장난감 이외의 관심분야를 찾아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귀엽네요!
저희집 고양이도 길고양이인데 밥주시는 분이 밥을 주다가 6개월 만에 애교를 부렸다고 하는데 지금 저희 집에 온지는 1달 조금 넘었는데 이 방법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성묘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은 아이가 적응을 충분히 했는지 확인해주세요. 그다음 진행해주시면 성공적으로 친해지실수 있을거에요~~^^
@@animal_republic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가끔은 저를 따라다녀요 그럼 해도 괜찮겠죠?
@@조은수-d8x 네 괜찮을거 같아요. 겁먹지 않게 조금씩 시작해 보세요.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는경우가있으니 거부하면 다음날을 기약하며 조금씩조금씩이요 ㅎㅎ
@@animal_republic 근데 저번에 저희 부모님이 심장사상충약 때문에 만졌는데 엄청 겁먹고 으르렁 거리고 하악질 했는데... 해도 괜찮겠죠?
@@조은수-d8x 마주하는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을수 있어요. 부모님에게는 아직 마음을 열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유기묘들 밥을 주고 있는데, 밥을 준지 1년이 넘은 녀석들도 많은데 밥은 잘 받아 먹지만, 가까이 있을때는 캬악 하면서 경계 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책임지고 키울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간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 밥만 주고 좀 지켜보다 잘 먹으면 그냥 제 볼일 보러 가는 타입입니다.
다만, 개중에는 몇일 안 보이다 와서는 가까이 있으면 털까지 빳빳이 세우면서 특유의 경계하는 오오옹 하는 소리까지 내면서 이빨 들어내고 아주 강하게 경계심을 표출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렇게 강하게 경계하는 애들이 있으면 내심 '아니 내가 니들 밥을 얼마나 챙겨줬는데 그러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스킨쉽 시도를 안해서 그런가 보군요;;;
안녕하세요. ^^ 길아이들이다 보니 스킨쉽을 오래 하고 밥을 오래 주다보면 마음을 열수도 있지만 사람과의 유대관계 형성보다는 하루하루 전투적인 삶에 더 초점을 맞추고 살아 갈거에요. 순딩이 같은 경우는 먹고 자고 화장실등 기본 생활에 대한 걱정이 없다보니 그 다음을 생각할 여유가 조금은 있어서요. 길아이들이라고 마음을 열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어느정도 사람과의 거리를 두는것도 좋아요. 저희도 밥을 주는 태식이가 있지만 여전히 길가다가 만나면 도망가고 뒤도 안돌아본답니다 ㅎㅎㅎ
저희애도 성묘 길냥이인데 벌써 6개월이 지났건만ㅜ전혀 순화가되질않아요ㅠ
쳐다보기만해도 하악질해요ㅠ어떻게해야될까요?
혹시 구조하실 당시 개월수와 구조 사유 알수 있을까요 ?
@@animal_republic 구조할당시는 정확한 개월은 잘모르겠으나 2년은 된것같아요ㅜ올해 6월말에 구조하여 중성화수술했고 구내염이 심해서 치료하고 제가 계속 데리고있어요ㅜ순화가 전혀 안되고 저희 냥이들하고도 눈만 마주치면 어르릉거려요ㅜ 지금은 방에 혼자 풀어놓은상태입니다ㅜ
@@animal_republic 답좀주세요!!!!!!!!!!!
안녕하세요. 댓글에 밀려서 늦게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은 여러가지 사유가 잇겠지만 밖에서 실내로 들어온 경우 철저한 분리 생활을 일정 부분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야생에서 지냈던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6개월간 진행하셨던 사항들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어느부분이 문제가 됐을지 한번 같이 찾아봐요!
@@hcb9993 앗 아님니다 저희한테 관심을 가져주셔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
여자친구고양이는 왜 제가 이름만 부르면 하악거리죠 이름부르거나 기분같은거물어보면 하악으로반응해요.
이름말고 다른행동 예를 들면 가까이 간다던지 터치를.한다던지 할때도 하악하나요?
저를 보기만 해도 도망가는경우는 어떻게 친해져야 하나요?
집에서 반려하는 아이인가요 ?
@@animal_republic 고모네 집에서 동생 한 아이 저 한 아이 이렇게 데려오는데 제가 처음이기도 하고 이제 곧 반려할 아이라서요
혀는 솔직하군..
솜방망이 주의보 !
안녕하세요! 영상보니 희망이 많이 생겼어요ㅠㅠ
저는 고양이가 손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 1인입니다! 임보하던 5개월 냥이 데려와서 현재 2달정도 되었어요. 한달 전까지만 해도 손만 가면 하악질을 엄청 해대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다리 밑에 자기도 하고 냄새 맡으러 오기도 하고 놀기도 잘 놀아요~ 예전에 비해선 약간씩 터치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여전히 움직이거나 하면 겁먹어서 호다닥 도망가고 터치하려면 하악질까진 안하지만 경계하다가 도망가버려요~ 좀더 길들여졌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사실은 시간이 필요해요. 마음을 열기까지가 가장 고비인데 지금 많이 진전이 되신거에요. 2편까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순딩이는 지금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려 잘 놀고 간식 들고가면 제일먼저 다가와요 물론 아직도 경계가 남아 있긴합니다. 고양이가 마음을 열어주는거니 조금씩 조금씩 기다려 주면서 영상의 스킬들 이용해보세요 ^^
2탄은 없나요ㅜㅜ
2탄 올라왔던데요 ?
지금 순딩이 2탄 올라와있습니다 ^^
우리집 양이도 하악질할때는 인간인 네가 적응이 안됩니다
순화교육 정말 필요해요
저희집에도 와주세요
방문은 어렵지만 상황 설명해주시면 최대한 도움드리겠습니다.
@@animal_republic 만지기는 하는데요
갑자기 할퀴고 물려고해요 발톱때문에 자르고 싶지만 병원으로 갈수도 없어요 이동도 ㅜㅜ
@@걍냐옹 갑자기 할퀴고 물려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어떤 행동 또는 말 등등이요. 공통사를 찾는게 우선입니다.
현재 어떻게 되었나요?ㅠ
입문왕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2편 올라갑니다^^
@@animal_republic 혹시 저희고양이는 쓰다듬이려하면 도망을 가는데 그땐 다른방법이 있을까요?ㅠㅠ
@@JY_s1840 해당 부분은 쓰담들을때 왜 싫어하는지가 관건이에요 그냥 말그대로 싫어하는건지 잠시 피하는건지 아니면 자세가 불편한지 이유를 먼저 찾아보세요!
난 먹이 주다가 물여서 난 젓가락으로 먹어요 ㅠㅠ
츄르주는데 앞발로 할퀴면 오함마로 내려찍고싶은충동드는데 대단하심.. 난 오고가는 사랑을 원하지 일방적인 사랑을 원치않음
정상
중성화 수술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전이 따로없네
애들이랑 친해지기 정말 힘들죠 ㅠ...
근데 자꾸 밥을 챙겨주니 어느새 7마리로 늘었지 뭐여요
하후핳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ㅠ
조만간 순딩이 보러 가야겠네여 하핳
언제든지 항상 열려있습니다. 아직 시간을 조금더 가져야 할것 같아요 ㅎㅎ
@@animal_republic 옙! 아쉽지만 그럴 것 같아여 ㅠ
저라면 참을성이부족해서 10번죽이고도 남았는데 애완동물을 정말 사랑하는군요
순딩아 하악질 제발멈춰
여자친구 고양이 맡은지 3일차 밥주다가 손까락 물려서 피 남, 패죽여버리고 싶은거 일단 참음
4일차 일끝나고 집오면 좃나 하악걸려서 2차빡침 차음 똥치워주고 옴
그때부터 빼꼼샷으로 잘때 까지 째려봄 ,,,, 하아 진심 패죽여버리고싶다 이거 어쩌지,, 이대로가단 진짜로 손찌검할꺼같은데 생각하니 점점 빡도네
간식을 안먹어용....
혹시 아이가 다른 관심가는게 있을까요 ?
음 함부로 손방망이 날리다가 손모가지 짤린다
모땐인간들이확대해서 그런듯 좋은닝겐들이 마나져야하는대 너쁜인간드리 창궐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