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진행자가 "나긋나긋하게" 라고 소개했을 때 뭔가 안 어울리는 설명을 관성적으로 붙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중남미 전문가로 나왔지만 결국은 여성에게 기대되는 어떤 태도의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아요. 나긋나긋하다기보다는 달뜨고 신난 느낌이 있어서 들으면 기분이 좋죠.
47:47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후 스페인어를 배우고싶어서 요즘 듀오링고로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이 115일 째인데 칠레 속도로 말씀하신 Hay por favor. No tome almuerzo hoy día, porque tengo este programa. 알아들었네요. 말씀처럼 아직 초급이라 그런지 스페인어가 정말 재미있어요.
스페인어 잘하면 영어 자막 없는 영화 자막 번역에 최고 유용하죠. 영어로 된 영화는 종종 영화 자막이 없는데 스페인어는 21개국에서 공용어로 쓰니까 스페인어 자막은 거의 있어서 스페인어 좀 배워보려다가 동사 변형에 손발 다 들고 포기했습니다. 스페인어 잘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교수가 영어 배우지말고 스페인어 배우라고 한것도 아니고 왤케 발작하는 애들 많은지 모르겠네. 세상에 길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화학이 쓰이는 곳이 많으니 앞으로 유망하다고 하는 사람한테 “AI가 대세고 AI는 대부분 기업에서 쓰이는데 컴공과를 가지 거길 왜감?” 이소리하는 무식한 사람들이랑 똑같누 ㅋㅋ
보통 주류 유럽어는 남성, 여성, 혹은 중성까지 포함해서 명사에 성이 붙는데 앞으로 남녀 구별이 많이 사라질텐데 이런 사회문화적 현상이 언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지. 더 웃긴 건 태양은 프랑스어에서 남성명사인데 독일에선 여성명사이고 달은 프랑스어에서 여성명사인데 독일어에선 남성명사이고 극과극으로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는 것도 대단히 흥미로운 주제지.
중남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헙니다. 중남미의 인구현황과 출생률에 대해 알려주세요. 교육직제에 대해서도요. 우리가 알만한 기업이나 IT 현황 나 광물자원을 소개해주세요. 중남미도 의과대학이 인기가 많은가요 중남미도 각 나라마다 정체성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민원정 교수님도 연세를 거꾸로 드시는지. . 목소리도 말씀하시는 것도 천상 소녀같으시네요. .^^; 저는 칠레하면, 2001년 9.11 . . 이전의 또다른 9.11 피노체트의 반란과 아옌데 대통령살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경제,사회,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지식 잘 배워갑니다.
스페인어 대신, 에스페란토어를 제2외국어로 하면 어떨까요? 각자 자기 모국어를 쓰고, 공용어로는, 어느 나라군에 편집중된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이런거를 하기 보다, .. 중립어인 에스페란토어를 쓰는거죠. 배우기 쉽고, .. 발음도 쉽고.. 나의 경우, 다른 언어는 몇년 안하다 보면, 처음 다시 시작할때 약간 어색 버벅대게 되는데, 에스페란토어는 그런게 훨, 덜해서, 배우고 익히기 쉽습니다. 처음 배울때 문법 떼는데 1주일도 안걸리고. 스페인어는 거의 한두달 이상, 빡세게 공부했던 기억이. 불어 경우는, .. 아직도 자꾸 잊어버림. 불규칙변화가 워낙 많다보니..ㅠ
외국에서 외국어를 하는 입장에서.. 1)나는 빵을 먹었다. 2)나는 먹었다 빵을. 1번은 거짓말을 할려면, 나는 밥을 먹었다. 라고 거짓말 할수 있고. 2번은 나는 먹었다 라면을, 혹은 나는 먹었다 스파케티를. 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 근데, 언어마다 이 부정문이 발동되는게 다르니.. 더 이상 특별하게 말은 못하겠네요~
현재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PPP 기준으로 추월 한지가 꽤 되었습니다. 스페인은 한국에 비비지도 못하죠. 아마 조만간 중남미 대륙국가 GDP를 다 합쳐도 한국과 비교조차 못할 겁니다. 물론 스페인어도 외국어로 배워두면 좋지만, AI가 좀 더 발전하면 비전프로 같은 HMD스타일의 도구를 쓰면 굳이 외국어를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생각을 아날로그 적으로 해서 힘들게 외국어를 배우려고 하기보다 본인이 제일 잘하는 기술이나 특기를 살리는 게 더 좋습니다. 디지탈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외국어 배우느라 고생할 필요없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많이 가는 이유는 다양하겠죠. 일단 경쟁이 치열한 한국사회에서 지치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는 의미로 가지 않을까요? 거기다 미디어에도 많이 노출 됐고 뭔가 자기 수양을 위한 그럴 듯한 곳으로 한국인들에게 이미지화 되어 있잖아요.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건을 갖춘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문화가 그쪽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질 않음. 직접 라틴 문화권 와서 살아보면 아 진짜 여유있게 즐기면서 사는게 뭔가 알게 됨. 물론 중산층 이상 얘기긴 하지만... 한국인들도 노는 데는 빠지지 않지만 라틴 애들 흥은 장난 아님. 과학을 논하면 할말이 없지만 한번뿐인 인생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걸로는 라틴 문화권이 한수 위라고 생각함. 이상 멕시코에서 ㅋ
스페인어의 필요성을 정말 느낍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는 그냥 보이는대로 읽으면 되니 참 재밌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문법으로 가면..😅 성수와 동사변형의 늪을 지나 가정법의 늪에서 다시 빠져있는 중입니다 ㅠㅠ
@@redmoon12321 아.. 저는 갈 길이 멀군요..^^
@@1000박사
저는 동사 변형이 너무 많고 불규칙해서 포기했습니다.
스페인어 전공자입니다.. 밥벌이는 모르겠고 라티나 꼬시는데 아주 유용했음
라티나 죽이나요?
@@고니-g7l8n 사랑에 진심인 여자들입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소중한 먼 나라 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
스페인어 전공자입니다. 20년간 써본적이 없어여.
중남미에 대해 진짜 잘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원정 교수님!
고맙습니다! 😊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살고 있습니다 영어 잘해야돼요 ㅋ 예전보다 영어 잘하는사람 더 많아짐 유럽은
스페인어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스페인어 공부시작한 왕초보자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얼마전 필리핀 파인애플농장 일꾼
인터뷰하는거 보면서 스페인어가 가끔 나외서 왜 저러지 하고 이상했는데 의문이 풀렸어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이런! 이런! 민 교수의 좋은 강의를 그동안 구독을 안하고 보았네.... 오늘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하고 봅니다.
스페인어 하실때 억양이 넘 귀여우세요 ㅎ 내용도 넘 재밌네요
민원정 교수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민원정교수님 감사합니다
2개월간 남미 투어의 추억을 교수님의 칠레 심층^^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최고입니다 !
잘 듣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명품 채널의 명품 패널이십니다 ~~^^
민교수님 독특한 언.행의 매력이 있어요
재밋어요
그래서 진행자가 "나긋나긋하게" 라고 소개했을 때 뭔가 안 어울리는 설명을 관성적으로 붙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중남미 전문가로 나왔지만 결국은 여성에게 기대되는 어떤 태도의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아요.
나긋나긋하다기보다는 달뜨고 신난 느낌이 있어서 들으면 기분이 좋죠.
방송 잘 보았습니다
내용 너무 좋습니다
민원정 교수님 화이팅!!!
저는 이런 진행 좋아요.
올라 스페인어가 정말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이죠
우리나라도 국제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하려면 영어와 스페인어는 무조건
할 줄 알아야 하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번역기가 발전을 해도 속마음과 진정한 표현과 나의 의지를 직접 할 줄 알아야죠
Yeahhhhh!!!🎉
이번에 아르헨 여행갔다가 칠레 친구들이 생겨서 계속 이 시리즈 강의 듣게되네요ㅎㅎ 중남미에 대해 저도 잘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귀염
목소리가 정말 예쁘시네요.
더불어 내용도 좋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살면🌎영어&스페인어 너무 편리해요💯
ㅅ페인어 시, 음악 가사들어보고 이해하면 사랑표현에 감동 200%
빠짐없이 보는 교수님 코너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거의 반은 공용어니 배워두면 최고죠
맞아요~ 스페인어는 배워두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역시. 교수님 👍 입니다 또박또박 귀에 꽂이내요
저도 제작년 에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 왔어요 넘 좋았어요😊
와~ 너무 부럽네요. 제 목표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거랍니다. 그때 유창하진 않아도 간단하게 스페인어로 대화가 가능하면 좋겠네요~ㅎㅎ
왜 그렇게 좀 느꼈던것이 강세에 있었군요 ㅎㅎ
경쾌하고 밝게 느껴져 좋긴 좋아요 😀
오늘도 재밌게 보고 듣고 갑니다
오 스페니쉬 배우고 싶습니다!!!
맞아요. 유럽 공통어가 아니고
중남미 공통어 입니다.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모든 국가가 스페인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도 스페인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47:47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성공적으로 완주한 후 스페인어를 배우고싶어서 요즘 듀오링고로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이 115일 째인데 칠레 속도로 말씀하신 Hay por favor. No tome almuerzo hoy día, porque tengo este programa. 알아들었네요. 말씀처럼 아직 초급이라 그런지 스페인어가 정말 재미있어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아. 칠레에 관심이 많은데, 마침 민교수님을 알게되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아.
아침에 몬가 유식해지는 방송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보고있슴다😊
잼씀
스페인어를 재미있게 가르치십니다!
스페인어 배우고 싶었는데...교수님 말씀듣고나니 엄두가 안나네요~~ㅎ
미국에 일찍 와서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데 사업하면서 스페니쉬 정말 많이 쓰게 돼요:)
거기는 엘살바도르 스페인어
@@미국알바왕 응 각자 스페인어해도 비즈니스 수준에서 다 알아들어~ 각나라 스페인어 차이점은 알고?
@@Riton7738 어 너무 잘알지..
깁자기 스패니쉬 배우고 싶을 정도에요. 😂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매불쇼 명민준씨가 여기에^^반갑네요.
같은 삼프로 서브채널 언더스탠딩처럼 구독자 팍팍 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많은데 말이죠.
스페인어 잘하면 영어 자막 없는 영화 자막 번역에 최고 유용하죠. 영어로 된 영화는 종종 영화 자막이 없는데 스페인어는 21개국에서 공용어로 쓰니까 스페인어 자막은 거의 있어서 스페인어 좀 배워보려다가 동사 변형에 손발 다 들고 포기했습니다. 스페인어 잘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많이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있는 사람이 어느 언어를 많이 쓰는지가 중요.
스페인어 전공자인데 너무 공감돼요^^
중남미의 여러 쟝르의 대중 음악을 소개해 주시기를 고대합니다. 나는 메렌게와 바차타를 특히 좋아합니다
남미에서 이민생활 30여년... 중요헌건 언어가 아니라 기술 입니다!!!
스페인어 교수 1 호 민용태 교수 따님
아 그러시군요.
민용태교수님은 티비에서 늘 만나던 스페인어관련 전문가셨지요.
용태가 1호 아닌데?
아하, 반갑네요. 기억이 납니다ㅎ. 다만 여기도 대를 이어 해먹는군요^
아하! 갑자기 친근해지네요
와~~~~~!!!!!!!!!!!!!!!!🎉
Holaa~
그동안 눈팅으로만 보아왔습니다
스페인어 취미로 배우고 있지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ㅠ ㅠ
33:50 미국내 스페인어 사용
신대륙하니까 불편하네요
그곳은 유럽보다 인구가 많았답니다 총칼도 좀 언급해주시죠
그랬군요...전 교수님이 성격이 급하셔서 빨리 말하는줄 알았어요...그럼 칠레사람들은 대체로 다른 중남미에 비해 성격이 급한건지 궁금합니다..
나의연예인..얼굴이반쪽이되셨네요..^^다른분인줄^^민교수님덕분에스페인어공부를해보고싶어졌어요^^너무나매력적인목소리세요
외국어에 관심 많은데 재밌게 봤습니다
프랑스 사는데 스페인어 절반은 이해합니다.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요. 근데 스페인 사람들은 톤이 높고 말을 너무 빨리 해요.
내가 스페인어 전망 좋다고 90년도에 외고 스페인어과를 1지망으로 들어갔다
스페인어 선생님께서 그러더라, 스페인어 1지망은 내가 역대 거의 처음이라고
내 나이 50 먹도록 스페인어? 단 한번도 쓸일이 없더라
난 중국어 ㅋ
진로를 그쪽으로 삼지 않으셨으니까요. 반대로 스페인ㆍ중남미 쪽으로 진로를 삼으셨다면 스페인어 모르는 상태로 일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올라~
한국에서만 살았구나
ㅉ ㅉ
@@bang3199아니, 미국, 영국, 살았어. 너는 스페인이나 남미 살아?
미국은 스페인어 하면 알파 플러스 입니다...너~~~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어요....사업, 연애, 모두 필요해요...영어보다 스페인어가 더 쓸모 있어요..적어도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쓸모괜찮은것 맞지만.
사용인구수/국가수 대비는.... 너무 큰 기대하면 실망.
@@user-1ux72hs8wj2hs미국이면 영어로 충분한. 충남미 불법 이민자 애들이나 영어 못해서 스페인어로 교류하지
명민준이 이젠 라틴여자꼬시려고 중남미까지 파고드네
교수가 영어 배우지말고 스페인어 배우라고 한것도 아니고 왤케 발작하는 애들 많은지 모르겠네. 세상에 길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화학이 쓰이는 곳이 많으니 앞으로 유망하다고 하는 사람한테 “AI가 대세고 AI는 대부분 기업에서 쓰이는데 컴공과를 가지 거길 왜감?” 이소리하는 무식한 사람들이랑 똑같누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14년째 남미 콜롬비아에 살고있는데요, 너무 재미있는데 콜롬비아편도 한번 해주세요 안데스 첩첩산중속 아름다운 대나무숲 별장동네 구아두아스라는 곳에 살아요 민교수님 ㅎㅎ
22:11 편집점이 너무 끊겨서 정신사나워요.
어차피 20분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렇게 초단위로 자를 필요는 없죠
영어 완벽하게 하고, 프랑스어 독일어 중 하나 하는게 낫지 않나요?^^
보통 주류 유럽어는 남성, 여성, 혹은 중성까지 포함해서 명사에 성이 붙는데 앞으로 남녀 구별이 많이 사라질텐데 이런 사회문화적 현상이 언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상당히 궁금한 부분이지. 더 웃긴 건 태양은 프랑스어에서 남성명사인데 독일에선 여성명사이고 달은 프랑스어에서 여성명사인데 독일어에선 남성명사이고 극과극으로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는 것도 대단히 흥미로운 주제지.
언어 어중간하게 하는놈들 특) 쓰잘데기 없는거에 집착함 ㅋㅋㅋ
@@Riton7738언어 뭐 하는거나 있나?
중남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헙니다. 중남미의 인구현황과 출생률에 대해 알려주세요. 교육직제에 대해서도요. 우리가 알만한 기업이나 IT 현황 나 광물자원을 소개해주세요. 중남미도 의과대학이 인기가 많은가요
중남미도 각 나라마다 정체성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중남미에서 국가관이란 스포츠 경기때 말고는 쓸데 없습니다 지금 사는나라 걍 옆나라로 이사가면 되는 수준이라
교수님 한국어 정말 빨라요. 속도를 좀 늦춰서 들어야 할 거 같아요
칠레가 남미에서도 말빨리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오래 생활하시다보니 절로 말 자체가 빨라지신 것 같네요 ㅎㅎ
같은 이베리아 반도내에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가 왜 서로 다를까요?? 이슬람 침입 전에는 같은 가톨릭 국가였는데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
스페인어/포루투칼어가 다르긴
하지만 기본 인칭별 동사변형과 성별 관사구조는 거의 똑같아요~ 발음이 좀 틀리긴하지만 스페인어 어느정도하시면 포루투칼어는 크게 다르다는 느낌이없습니다.
@@hoyoungseo5453 포루투칼ㅇㅈㄹ ㅋㅋㅋㅋㅋ포루투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르투칼어 진짜 어렵습니다.
스페인어 어느정도 한다고 절대 포르투칼어 못 알아들어요.
하지만 포르투칼어 하는 사람은 스페인어 대충 알아든다고 합니다.
@@soonjlee6919 포르투칼 ㅋㅋㅋㅋㅋㅋ 진짜 심각하다 사람들 포르투갈이 그리 어려운 발음인가?
@@Riton7738 별거 아닌 거에 되게 재밌어하시네요
부에노~~
굳
대기업에서 스페인어 전공자를 찾았는데, 진짜 어렵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스페인어한다고 고위 임원이 꼭 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남미 비즈니스가 있는 직장에서 짤리지는 않습니다. 외국어 공부하려면 진짜 스페인어 공부하세요.
개쌉소리 제2외국어 중에서 중 일어 다음으로 스페인어가 많구만 하도 기업에서 중남미 처보내니깐 포워딩 영업쪽으로 안가는거임
중남미 비즈니스 자체가 마이너 분야임.
스페인어 쓰는 모든 국가 다 합쳐도 경제규모가 일본 한 나라보다 더 작음.
파키스탄 인구가 2억 5천명이라고 우르두어 배우자는 논리랑 다를 바 없음.
헛,,, 중남미 영업은 마이너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정 교수님도 연세를 거꾸로 드시는지. . 목소리도 말씀하시는 것도 천상 소녀같으시네요. .^^;
저는 칠레하면, 2001년 9.11 . . 이전의 또다른 9.11 피노체트의 반란과 아옌데 대통령살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경제,사회,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지식 잘 배워갑니다.
스페인어 대신, 에스페란토어를 제2외국어로 하면 어떨까요? 각자 자기 모국어를 쓰고, 공용어로는, 어느 나라군에 편집중된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이런거를 하기 보다, .. 중립어인 에스페란토어를 쓰는거죠. 배우기 쉽고, .. 발음도 쉽고.. 나의 경우, 다른 언어는 몇년 안하다 보면, 처음 다시 시작할때 약간 어색 버벅대게 되는데, 에스페란토어는 그런게 훨, 덜해서, 배우고 익히기 쉽습니다. 처음 배울때 문법 떼는데 1주일도 안걸리고. 스페인어는 거의 한두달 이상, 빡세게 공부했던 기억이. 불어 경우는, .. 아직도 자꾸 잊어버림. 불규칙변화가 워낙 많다보니..ㅠ
영어가 짱입니다.
나는 먹는다 빵을
나는 빵을 먹는다
83년 한샘학원에서 재수할때 안열 여자선생님께 스페인어 배웠는데
주억이 새록새록
나중에 서울학원 엄영달선생님한테도 배웠슴
혹 아시는분 계실라나? ㅋ
참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다만 질문에 대해 자꾸 동문서답을 하시는 느낌?^^
해외 생활 35년째입니다. 영어 다음으로 중요한 언어가 스페인어와 중국어가 아닌가 합니다.스페인어는 이태리어, 불어, 포르투칼어와 유사점이 많아 중남미, 유럽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중요한 언어가 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중국어 이잘알 ㅋㅋ
포르투칼 이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8su짱궤가 싫은건 싫은거고 시장이 크니 짱궤어가 경제성 있는건 인정해야지.
무역업 30년째인데 스페인어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ㅎㅎ
중남미 갈거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당연히 영어...ㅎㅎ
글쎄요 전공자분들 직업이 뭔진 몰라도 한국에만 사신다면 안쓰는게 맞겠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미국에서도 히스패닉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2019년에 스페인여행 갔다왔습니다. 스페인어 하나도 모르는 캐나다에서 45년산 교민입니다. 영어만으로도 아무런불편없이 여행잘하고 왔습니다.
너는 외국인이 한국여행하면 한국어 알아야된다고 생각하냐 ㅋㅋㅋ
외국에서 외국어를 하는 입장에서..
1)나는 빵을 먹었다.
2)나는 먹었다 빵을.
1번은 거짓말을 할려면, 나는 밥을 먹었다. 라고 거짓말 할수 있고.
2번은 나는 먹었다 라면을, 혹은 나는 먹었다 스파케티를.
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
근데, 언어마다 이 부정문이 발동되는게 다르니.. 더 이상 특별하게 말은 못하겠네요~
현재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PPP 기준으로 추월 한지가 꽤 되었습니다. 스페인은 한국에 비비지도 못하죠. 아마 조만간 중남미 대륙국가 GDP를 다 합쳐도 한국과 비교조차 못할 겁니다. 물론 스페인어도 외국어로 배워두면 좋지만, AI가 좀 더 발전하면 비전프로 같은 HMD스타일의 도구를 쓰면 굳이 외국어를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생각을 아날로그 적으로 해서 힘들게 외국어를 배우려고 하기보다 본인이 제일 잘하는 기술이나 특기를 살리는 게 더 좋습니다. 디지탈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외국어 배우느라 고생할 필요없습니다.
스페인어 배우면 남미가서 일하죠. 스페인 가서 일하지 않습니다. 그거 싫어서 전혀 다른 일 하는 애들 우리 사무실에 두명이나 있어요.
출세하고 싶으면 스페인 어
배울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 더 암기하는것이 효과적 아닐까요.
멕시코에서 돈을 벌고 싶으면 스페인어를
브라질에서 돈을 벌고 싶으면 포르투칼어를
중앙아시아에서 돈을 벌고 싶으면 러시아어를
그 지역을 지배하는 언어를 배우면 됩니다.
한국에서 돈벌고 싶으면 영어를
영어 잘하면 스페인어 취미로 할만하고
영어 못하면 걍 일본어 하는게 나음
스페인어의 반말 존대말은 언제 가려 쓰나요?
스페인은 보통 거의 tutear(반말)하고 중남미는 나이 많거나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존대해요. 스페인은 반말 안하면 더 이상해지는 뷴위기도 있음
@@보직군용-k5z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도 서어서문학과 나왔는데 스페인어 ㄹㅇ 쓸모없음 저 나라에서 한국기업 컨택할정도면 다 영어 잘함 문서도 다 영어로하고 동기 선후배중 스페인어 전공살리는 놈 거의 없음
맞습니다.. 영어가 우선입니다.
이민가세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많이 가는 이유는 다양하겠죠. 일단 경쟁이 치열한 한국사회에서 지치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는 의미로 가지 않을까요? 거기다 미디어에도 많이 노출 됐고 뭔가 자기 수양을 위한 그럴 듯한 곳으로 한국인들에게 이미지화 되어 있잖아요.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건을 갖춘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인 중에 유명한 수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생물학자 또는 하다못해 음악가 있는가?
포르투갈을 포함해서 이 문명권(로만 카톨릭 적인 극도로 보수적인)은 뭔가 크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
벤투 감독님
애초에 문화가 그쪽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질 않음. 직접 라틴 문화권 와서 살아보면 아 진짜 여유있게 즐기면서 사는게 뭔가 알게 됨. 물론 중산층 이상 얘기긴 하지만... 한국인들도 노는 데는 빠지지 않지만 라틴 애들 흥은 장난 아님. 과학을 논하면 할말이 없지만 한번뿐인 인생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걸로는 라틴 문화권이 한수 위라고 생각함. 이상 멕시코에서 ㅋ
스페인권출신 음악가 잇는데 수학자 물리학자 도 있는데 😅😅😅
집에서는 나긋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스페인어에 관심은 많은데 스페인이라는 나라보다는 남미에 관심들이 많죠
메이플스토리 지명중에 스페인어에서 온게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