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선생님 강의를 20대 이래로 시시때때로 힘닿는대로 따라오면서 수많은 성찰과 감동의 순간을 경험했지만 이 강의만큼 지적 충격을 받은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공자는 의심했었고 지금도 완전히 거두지는 않고 있는데요 지동설의 도덕적 정당성을 의심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으며 이런 관점에서 말하는 사람은 국내외를 망론하고 교수, 명사, 석학을 불문하고 한 명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듣고 보니 또한 지극히 당연한 말씀임에 잠깐 머리속이 멍해지고 말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뉴튼 역학이 생기면서 서구가 과학적으로 앞서게되고 군사기술면에서 탁월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폭력인가요? 맞습니다. 각자에게 다양한 우주가 있다는 것을 설득하는 노자의 상선약수가 진리인듯 싶어 끓어오르는 화가 가라 앉습니다. 설득과 설명으로 내재적 가치와 상호보완의 진리를 얻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도올김용옥] 동경대전103 "내가 진짜 신을 만났다고 생각해 보자", 수운의 인품과 프라이드와 깡다구 - 하바드 유학시절 냉수욕의 추억](http://i.ytimg.com/vi/bbMXBNCwqDA/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103 "내가 진짜 신을 만났다고 생각해 보자", 수운의 인품과 프라이드와 깡다구 - 하바드 유학시절 냉수욕의 추억](/img/tr.png)
![유시민 작가의 한국 현대사 이야기 [나의한국현대사 1959-2020] 2부 | 심용환 역사학자 | 알릴레오 북's 14회](http://i.ytimg.com/vi/eeZakOCrciE/mqdefault.jpg)
![[계사전 #61] "김건희, 니가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암시를 준 모든 점쟁이들~ 내란사태를 바라보는 철학 - 막스베버와 김건희 [도올김용옥]](/img/1.gif)
천도교인입니다~^^
열심히 책도 사고 시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근대 싸이언스의 폭력!
지동설, 천동설에 관한 도올 선생님강의! 최고이십니다.
오늘 아침, 가슴 설레는 신선한 충격입니다.
감사합니다.
基數基然 ㅡ 찿아오는숫자가 그럴듯이 많았다
基味 基如 ㅡ 재미가 솔소했다고
인간수운의 정직한 묘사 ㅡ
선생님수고 에늘감사드립니다ㅡ
감사합니다 꾸벅
역사는 정상적으로 흘러간다 라고 말씀하시는것에 희망을 확인 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의 춘삼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어디서나 오래오래 안녕하세요:)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와 책을 늘 듣고 읽으며 학문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의 0순위 스승이십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집필하시고 가르침을 주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용담유사 구매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평평지구설을 믿는 저로써는 그동안 참 답답했었는데 선생님이 한마디 해주시니 제가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심이 됩니다.
도올선생님 귀한말씀 고맙습니다.
만수무강 하셔요~!!!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도올선생님!!
언제나 수고많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열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심오하고 멋진 강의, 가슴이 벅찹니다.
도올 선생님 강의를 20대 이래로 시시때때로 힘닿는대로 따라오면서 수많은 성찰과 감동의 순간을 경험했지만
이 강의만큼 지적 충격을 받은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공자는 의심했었고 지금도 완전히 거두지는 않고 있는데요
지동설의 도덕적 정당성을 의심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으며 이런 관점에서 말하는 사람은 국내외를 망론하고
교수, 명사, 석학을 불문하고 한 명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듣고 보니 또한 지극히 당연한 말씀임에 잠깐 머리속이
멍해지고 말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선생님!
동경대전 을 구입 했습니다!
강의는 이제 37강 지나는 중입니다!
"춘삼월이 곧 온다~!!!" 하느님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햇빛과 비와 공기를 거져주시니 춘삼월에는 윤석열이도 제 위치로 돌아가서 함께 꽃을 피우면 좋겠습니다.
뉴튼 역학이 생기면서 서구가 과학적으로 앞서게되고 군사기술면에서 탁월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폭력인가요? 맞습니다. 각자에게 다양한 우주가 있다는 것을 설득하는 노자의 상선약수가 진리인듯 싶어 끓어오르는 화가 가라 앉습니다. 설득과 설명으로 내재적 가치와 상호보완의 진리를 얻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도올 선생님 왜 이런 시기에 정치적 발언 안하시나요...? 지금의 천박한 정치 현실 쓴소리 하세야 진정한 인문학자 아니십니까?
위대한 지도자 허경영 대통령 몰표로 당선 시커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이시대 사명입니다
근데 대체 유은혜씨는 왜부른거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