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차이 나구요 친정에서 경제적인걸로 힘들게 할때 다 해결해주겠다고 해서 애정이고 뭐고 그냥 제 자신을 팔았어요. 지금 참담합니다 그 집안이 며느리들이 못견뎌 다들 이혼하고 큰집 작은집 대표 맏며느리 되버렸습니다. 아들 넷 막내며느리인줄 알았는대 제가 시집올때 이미 시어머니 팔순 똥수발도 들었습니다. 근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동내에서 기가막힌 이야기 들은게 남편이라는 새끼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기전 3개월만???수발 들어놓고 제가 어머님 모신거 처럼 말하고 다닌다고 그렇게 나불대고 다닌다고 동내 동생통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 형처럼 의처증까지 와서 폭력까지 행사합니다.. 친구도 친정도 못 만납니다.. 가정이 아니라 유리감옥 입니다.. 경제적 능력..키워보고 싶었지만 아이들 챙기면서 회사다니는게 보통일이 아니었습니다. 이혼하려 했더니 오히려 절 정신병자로 몰고 병원에 가둬버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퇴근하고 기어이 집에오는 그인간이 너무 무서워도 아이들의 배움의 기회가 줄어드는게 무서워 참고 또 참습니다..이혼하면 그인간 뻔히 여자 들이거든요..애들을 대리고 나오든 경제적 이유때문에 두고 나오든 애들이 더 고생하고 원망은 저에게 올테니까요..그냥 여자분이면 결혼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애착 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쉽고 오해 살 거 같아서 댓글을 다네요. 부부가 생존을 위한 애착 대상이다라는 건 이해되는데 결혼이 사랑과 무관한 -단지 생존만을 위한- 거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네요. 물론 강사는 어떤 것이 될 수 있다는 불명확한 표현보다 어떤 것이다 라고 단정을 내려줘야 수강생들이 정확히 이해하기도 하지만 부부는 생존을 위한 애착 대상이다 라고 표현한 건 자칫 사랑 없이 생존을 추구하기 위한 관계이다 라고 말하는 거 같았습니다. 아기 때는 이성적인 판단보다 본능으로 생존을 위해 애착 대상을 찾는 거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는 본능보다 점차 이성적인 판단으로 살아야 되는 거구요. 말했듯이 애착대상이 평균적으로 5명이란 거 잘 들었구요. 성인도 생존을 위해 애착대상이 5명을 둬도 된다는 건가요? 남편이나 연인 배우자가 주애착대상이고 다른 존재들도 애착대상으로 삼아도 된다는 건가요? 이건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라 바람펴도 이해해줘라. 생존을 위한 애착시스템이 작동한거다. 이걸 말하려는건가요? 배고프면 무조건 집어 먹고 더불어 산다는 개념도 없는 아기와는 달리 성인이 되면 본능보다 앞서 이성 판단이 작동한다고 봅니다. 애착 시스템이 아기 때부터 있던 본능이라 하더라도 성인은 이성 판단에 의해 본능을 조정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즉 애착시스템의 영향은 줄어들고 이성 판단에 의한 감성으로 결혼하게 된다는 거죠. 때문에 부부는 생존을 위한 애착 대상이라고 단정짓기보다 아기 때 이러하니 부부관계에서 사랑이 중요하지만 이런 면도 남아있다는 발언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성인은 사랑을 전제로한 애착시스템이랄까...) 아마 이걸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다들 사랑 때문에 볼 텐데 괜한 오해를 부르는 건 아닌지... 사랑을 갓 시작 하고 나의 잘못된 점도 체크해보고 또 앞으로 잘 해보려고 사랑을 키울 준비를 하는 분들도 많은데 사랑이 배제된 채로 생존을 위한 애착시스템만 강조한다면 오해하지 않을까요. 강의를 좀더 지켜보며 지인들에게 추천해줘야겠네요. 자칫 싸움에 더 큰 분란을 주게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풀잎님! 관심가져주셔 감사합니다. 부부간 애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파트다보니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결혼에 있어서 사랑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다만 우리 몸에 내재된 친밀감의 욕구를 그서로 충족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다음 강의 들어보시면 그 부분은 더 잘 이해가 되실 것 같아요. ^^
제 결혼에 비추어 보면 이 강의가 너무 위로가 돼여 왜냐하면 제 남편은 바람끼도 없고 도박도 안하고 돈도 적지만 버는데로 가져다 주고 왠만한 요구는 다 들어주는 편이고 시댁에 잘하라 잔소리도ㅠ없죠 남들이 보기엔 나보다 훨씬 나한테 잘하고 있어보이는 제 남편이 저는 항상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래서 잘해주면 더지랄이다 라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요 이제 제가 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지 이유를 조금 찾았어요 뭔가 공허한 느낌이 뭐였냐 하면 근본적인 친밀감의 욕구가 채워지지 못했기 때문에 불안한 사람이 되었던 것같아요 전 남편과의 작고 큰 일을 경험할 때 항상 제 편이 되어주지 않았고 앞으로도 않을 걸 알기 때문에 제가 항상 제가 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내가 필요한 부분은 쉽고 편하게 생각하고 지나치고 무시하면서 돈벌어주고 잔소리 없고 도박안하고 술 안먹는다고 할 도리 다하는 자기를 왜 나무라냐고 윽박지르죠 그럼 난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하고 성질을 부리게됬죠
난 결혼을 하면서 우리엄마 같은 세상의 하나뿐인 제일가는 내 편을 두었다고 처음에는 행복했어요 갈수록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엄마가 일번 강아지가 이번 남편이 세번째라는 말을 해서 남편을 서운하게 하곤 했어요 정말 저는 엄마와의 친밀감이 애착관계가 더 안정되어 있어서 엄마는 믿을 수 있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예요 어떠한 경우에도 나를 찾고 나를 바라고 저도 그러죠 그런데 남편은 아니예요 같이 살면서도 언제든 나를 떠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겨져요 저 혼자만의 문제인가요? 남편은 잘하고 있는건가요?
무려 4년 전 컨텐츠네요~ 제 자신과 부부관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예시 너무 현실적인 대화에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현실적인 부부대화 ㅋㅋㅋ
신혼부부입니다 부부관계에 정말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부부상담 받으면서 애청까지 하면서 꽃에 물을 주듯 관계에 정성을 들이니 애착이 커지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성인애착이라는것에 완전히 무지한 상태로 결혼생활을 해왔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신혼부부에요~ 부부간의 정서가 중요하다는거 정말 꿀팁같아요ㅋㅋㅋ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꼭 봐야겟어용!
7살 차이 나구요 친정에서 경제적인걸로 힘들게 할때 다 해결해주겠다고 해서 애정이고 뭐고 그냥 제 자신을 팔았어요.
지금 참담합니다 그 집안이 며느리들이 못견뎌 다들 이혼하고 큰집 작은집 대표
맏며느리 되버렸습니다.
아들 넷 막내며느리인줄 알았는대
제가 시집올때 이미 시어머니 팔순
똥수발도 들었습니다.
근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동내에서 기가막힌 이야기 들은게 남편이라는
새끼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기전 3개월만???수발 들어놓고 제가 어머님 모신거 처럼 말하고 다닌다고 그렇게 나불대고 다닌다고 동내 동생통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지 형처럼 의처증까지 와서 폭력까지 행사합니다..
친구도 친정도 못 만납니다..
가정이 아니라 유리감옥 입니다..
경제적 능력..키워보고 싶었지만 아이들 챙기면서 회사다니는게 보통일이 아니었습니다.
이혼하려 했더니 오히려 절 정신병자로 몰고 병원에 가둬버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퇴근하고 기어이 집에오는
그인간이 너무 무서워도 아이들의 배움의 기회가 줄어드는게 무서워 참고 또 참습니다..이혼하면 그인간 뻔히 여자 들이거든요..애들을 대리고 나오든
경제적 이유때문에 두고 나오든 애들이 더 고생하고 원망은 저에게 올테니까요..그냥 여자분이면 결혼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생존을 위한 애착대상
어떻게 대화하냐 이해시키냐에 다른거같아요
1강 부터 정주행!! 공부공부 :: 9/16
애착 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쉽고 오해 살 거 같아서 댓글을 다네요.
부부가 생존을 위한 애착 대상이다라는 건 이해되는데 결혼이 사랑과 무관한 -단지 생존만을 위한- 거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네요.
물론 강사는 어떤 것이 될 수 있다는 불명확한 표현보다 어떤 것이다 라고 단정을 내려줘야 수강생들이 정확히 이해하기도 하지만
부부는 생존을 위한 애착 대상이다 라고 표현한 건 자칫 사랑 없이 생존을 추구하기 위한 관계이다 라고 말하는 거 같았습니다.
아기 때는 이성적인 판단보다 본능으로 생존을 위해 애착 대상을 찾는 거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는 본능보다 점차 이성적인 판단으로 살아야 되는 거구요.
말했듯이 애착대상이 평균적으로 5명이란 거 잘 들었구요.
성인도 생존을 위해 애착대상이 5명을 둬도 된다는 건가요?
남편이나 연인 배우자가 주애착대상이고 다른 존재들도 애착대상으로 삼아도 된다는 건가요?
이건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도와주려는 것이 아니라 바람펴도 이해해줘라. 생존을 위한 애착시스템이 작동한거다. 이걸 말하려는건가요?
배고프면 무조건 집어 먹고 더불어 산다는 개념도 없는 아기와는 달리 성인이 되면 본능보다 앞서 이성 판단이 작동한다고 봅니다.
애착 시스템이 아기 때부터 있던 본능이라 하더라도 성인은 이성 판단에 의해 본능을 조정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즉 애착시스템의 영향은 줄어들고 이성 판단에 의한 감성으로 결혼하게 된다는 거죠.
때문에 부부는 생존을 위한 애착 대상이라고 단정짓기보다 아기 때 이러하니 부부관계에서 사랑이 중요하지만 이런 면도 남아있다는 발언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성인은 사랑을 전제로한 애착시스템이랄까...)
아마 이걸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다들 사랑 때문에 볼 텐데 괜한 오해를 부르는 건 아닌지...
사랑을 갓 시작 하고 나의 잘못된 점도 체크해보고 또 앞으로 잘 해보려고 사랑을 키울 준비를 하는 분들도 많은데 사랑이 배제된 채로 생존을 위한 애착시스템만 강조한다면 오해하지 않을까요.
강의를 좀더 지켜보며 지인들에게 추천해줘야겠네요.
자칫 싸움에 더 큰 분란을 주게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안녕하세요. 풀잎님! 관심가져주셔 감사합니다. 부부간 애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파트다보니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결혼에 있어서 사랑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다만 우리 몸에 내재된 친밀감의 욕구를 그서로 충족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다음 강의 들어보시면 그 부분은 더 잘 이해가 되실 것 같아요. ^^
@@sindyschool
다음 강의를 보다가 그리 느꼈습니다.
댓글을 지우려고 했지만... 그냥 이 영상만을 보고 지나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이 강의와 다음 강의를 봐야 하나의 완성된 강의라는 느낌입니다.
풀잎 맞습니다. 잘 이해하셨네요! 학자들은 애착 역시 사랑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성인 애착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
제 결혼에 비추어 보면 이 강의가 너무 위로가 돼여
왜냐하면 제 남편은 바람끼도 없고 도박도 안하고 돈도 적지만 버는데로 가져다 주고
왠만한 요구는 다 들어주는 편이고 시댁에 잘하라 잔소리도ㅠ없죠
남들이 보기엔 나보다 훨씬 나한테 잘하고 있어보이는 제 남편이 저는 항상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래서 잘해주면 더지랄이다 라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요
이제 제가 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지 이유를 조금 찾았어요 뭔가 공허한 느낌이 뭐였냐 하면
근본적인 친밀감의 욕구가 채워지지 못했기 때문에 불안한 사람이 되었던 것같아요
전 남편과의 작고 큰 일을 경험할 때 항상 제 편이 되어주지 않았고 앞으로도 않을 걸 알기 때문에 제가 항상 제가 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내가 필요한 부분은 쉽고 편하게 생각하고 지나치고 무시하면서
돈벌어주고 잔소리 없고 도박안하고 술 안먹는다고 할 도리 다하는 자기를 왜 나무라냐고 윽박지르죠 그럼 난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하고 성질을 부리게됬죠
난 결혼을 하면서 우리엄마 같은 세상의 하나뿐인 제일가는 내 편을 두었다고 처음에는 행복했어요 갈수록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엄마가 일번 강아지가 이번 남편이 세번째라는 말을 해서 남편을 서운하게 하곤 했어요
정말 저는 엄마와의 친밀감이 애착관계가 더 안정되어 있어서 엄마는 믿을 수 있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예요
어떠한 경우에도 나를 찾고 나를 바라고 저도 그러죠
그런데 남편은 아니예요
같이 살면서도 언제든 나를 떠날 수 있는 사람이다 여겨져요
저 혼자만의 문제인가요? 남편은 잘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