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전차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있고, 구형이라고 해도 삼각측량을 이용한 영상 합치식 스테레오 조준기가 있어서 거리를 측정합니다. 자주포가 목측식 광학 조준기로 조준한다면 탱크 크기의 물체를 직격시키기는 힘들 것 같네요. 목측식 조준기는 사실상 눈대중사격인데다가, 직사탄도가 불안정할게 뻔한 야포로 명중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근처에만 떨어져도 워낙 포탄이 커서 보병이나 소프트스킨 목표는 무력화가 가능할 겁니다. 탱크를 상대로 직사사격을 한다면 그야말로 운이 좋아야 승리할 겁니다.
저런 상황이 오면 큰일 난 거지요. 전투 접점에서 30Km는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포병 지역에 소구경화기가 아니라 최대 구경화기가 직사를 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일종의 유사시를 대비한 훈련이지요. 그런데 이런 비슷한 경우로 2차 대전때 독일은 88mm 대공포를 대전차포로 써서 영국군이 반칙(?)이란 말도 ... ㅎ
직사시에 포탑을 180도 돌려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교리를 아직 적용안하는듯 하지만. T34가 포탑이 마치 앞쪽에 치우친거처럼 보이는것도 포탑위치가 앞에 있어야 반동이 최소화되고 자세도 안정됩니다. 뒤쪽에 있으면 사격시 앞쪽이 조금 들리게되구요 k9같은 자주도포 직사시엔 포탑이 앞쪽에 치우치는 효과를 두기위해 목표물쪽으로 차체의 뒤쪽을 두고 포신을 180도 돌려 사격하는게 최선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제가 쓴글대로 함 실험이라도 해보세요. 최대장약은 탄의속도를 높여주고 탄도도 직선에 가깝게 해주지만. 발사치 차체진동도 크기에 정확도에 악영향을 줄수밖에 없스빈다. 제가 알기론 동유럽 국가들에선 2~4km 까지도 직사를 하는데 오히려 장약을 중 정도로 줄여 직선에 가까운 포물선으로 사격합니다. 그럼 차체 진동도 줄어 위거리내에서의 정확도가 오히려 높아진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을 우리 국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장약을 사용하는 건, 운동에너지를 높이기 위함이고, 탄속이 빠르면 맞추가기 상대적으로 쉽지요.
말 깔끔하게 잘 하신다
최신 전차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있고, 구형이라고 해도 삼각측량을 이용한 영상 합치식 스테레오 조준기가 있어서 거리를 측정합니다. 자주포가 목측식 광학 조준기로 조준한다면 탱크 크기의 물체를 직격시키기는 힘들 것 같네요. 목측식 조준기는 사실상 눈대중사격인데다가, 직사탄도가 불안정할게 뻔한 야포로 명중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근처에만 떨어져도 워낙 포탄이 커서 보병이나 소프트스킨 목표는 무력화가 가능할 겁니다.
탱크를 상대로 직사사격을 한다면 그야말로 운이 좋아야 승리할 겁니다.
대한민국 국방력을 북한보대 천배 만배 더 강해야 합니다.적들은 지넘들의 핵보다 한국의 K9 외 정밀타격 최상격의 포를 더 두려워 합니다.
항시 만일의 사태는
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 하나 포반장님 👍
우라것이. 아주좋아요
K9 곡사 화기를 직사로 사용하는것이 놀랍습니다 👍👍👍👍
저런 상황이 오면 큰일 난 거지요. 전투 접점에서 30Km는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포병 지역에 소구경화기가 아니라 최대 구경화기가 직사를 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일종의 유사시를 대비한 훈련이지요. 그런데 이런 비슷한 경우로 2차 대전때 독일은 88mm 대공포를 대전차포로 써서 영국군이 반칙(?)이란 말도 ... ㅎ
포병이 직사하면 포병에게 최악의 상황 어쩌고 하는 댓글 슬슬 나올때 됐는데 ㅋ
04군번 155mm 어쩌고 리드 적용 저쩌고 (직사안해봄)
09군번 179포수 출신입니다. 직사 연습한다고 사각 삼~넷백밀에서 꽁밀로 내리느라 뒈지는줄....
98군번임. 155밀리 복무했는데 직사 연습 자주했음. 리드사격 위주로 배웠고 일단 포병 시야에 적군이 나타난다는건 주변 보병부대가 박살났다는 증거라서 좋은 신호가 아님.
@@감나빗-s6qㅋㅋㅋㅋㅋ 바로 밑에 줄줄이 나오네
부르셨어요? 글 보고 한 줄 쓰고 싶어지는 맘이 갑자기 생겨 한 줄 썼습니다. ㅎㅎ
적 보병이나 전차부대가 큰 위협이기때문에 연습하는것임
곡사포가 직사 해야 될 상황이면 사실상 주변 부대가 모두 박살났다는 방증임. 보통 포병은 인근 보병 부대와 함께 많이 움직이는데 포병 시야에 적군이 나타났다면 끝장난거임. 그래서 당시 사격통제관도 우리가 소총들고 직사 써야 할 상황이면 마지노선이니까 각오해야한다했음.
내알빠는 아닌듯? 알아도 쓸모있는지식은아님 ㅋㅋ
AN2기는 무너짐?적 특수작전 부대나 있을진 모르겠지만
빨치산게릴라들,보병상대로 후방에 침투했을때 쓰는거래잖아 니 말대로 이미 마지노선까지 몰려서
자주포가 직사해야할 상황도 있는거고
👍
155mm최대 장약으로 직사로 맞으면 어떻게 될려나?
30년전 군에서 기준포라고 가서 사격해봤는데 별거 없음
다만 전차나 장갑차에 쏘는거라 이미 죽어있다 가정하고 마지막 발악이라는게 함정입니다
아싸 1빠. K9 쵝오다~~
전차 곡사 사격을 하는지.. 사표는 있는지 알려주세요.
워썬더를 하면 k9이 레이저 거리측정기 가지고 직사사격하고 다닐수 있습니다
중대장님이 저걸쏴서 멋이라는게폭발한다는 소리를 들었나요?
영상이 빨리사라져서 내용을 모릅니다 다시올려주세요!
K9A1 자주포 직사 사격
중국 자주포 직사는 신나던데 ㅋ
155 견인포에서 모의탄으로 훈련했던 기억이 있네요 포신 올렸다 내렸다 굉장히 힘들었던.... ㅋㅋ
워썬더 비다르
k9 직사로 북한전차 격파가능한가요?
북괴 전차가 2세대 이하라서 충분히가능할듯
포가 직사사격을 하는 상황은 상당히 큰 위기라는...
그렇다고 적 보이면 항복해라.이딴 개소리 하는것들은 사형 시켜야죠.
장갑 둘러서 어지간한 공격은 안통하고 무기는 탱크보다 강력한데
그런 무기를 가지고 적 보이면 항복해라?
꼭 그런 상황 외에도 시가전에서 155밀 직사하는 교리도 있더군요. 155밀 화력으로 건물에 숨은 적 보병 제압 및 무력화할때 좋다는군요.
국회에다 몇방 갈겼으면 좋겠다.
중국 자주포는 직사로 사격하면 바이킹처럼 흔들리는데
K-9은 편안하네 ㅋㅋ
직사시에 포탑을 180도 돌려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교리를 아직 적용안하는듯 하지만.
T34가 포탑이 마치 앞쪽에 치우친거처럼 보이는것도
포탑위치가 앞에 있어야 반동이 최소화되고 자세도
안정됩니다. 뒤쪽에 있으면 사격시 앞쪽이 조금 들리게되구요
k9같은 자주도포 직사시엔 포탑이 앞쪽에 치우치는 효과를
두기위해 목표물쪽으로 차체의 뒤쪽을 두고 포신을 180도
돌려 사격하는게 최선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제가 쓴글대로 함 실험이라도 해보세요.
최대장약은 탄의속도를 높여주고 탄도도 직선에 가깝게
해주지만. 발사치 차체진동도 크기에 정확도에 악영향을
줄수밖에 없스빈다. 제가 알기론 동유럽 국가들에선
2~4km 까지도 직사를 하는데 오히려 장약을 중 정도로
줄여 직선에 가까운 포물선으로 사격합니다. 그럼 차체
진동도 줄어 위거리내에서의 정확도가 오히려 높아진다고
합니다.
와...자세제어 보소....ㅋㅋㅋ
차체는 진짜 명품인가보네 충격흡수하는거봐라
최대장약이면...포신 수명에도 영향이 크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자주포나 곡사포 직사 할 정도면 대 위기 인건데 ㄷㄷㄷ
맞음. 포병은 후방에서 화력지원하는게 정성인데 수 십 km거리를 뚫고 적이보인다면 그만큼 전선이 붕괴된거임
k9이 적한테 공격당하면 625처럼 개 밀리는 상황이네 ㅋ
155mm 대전차자주포 붐은 온다...
포신 떨리는거봐라
이거 K9아닙니다. 독일산 페르디난트 구축전차입니다. 😅
155미리도 날탄이 있어야함
자주포가 직사할 상황이면 진 게임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직사하는 상황이 오면 ㄹㅇ ㅈ된거
포병이 직사한다는거는 이미 전방라인이 무너졌거나 혹은 후방에 침투하여 아군 화포라인에 타격이 준다는건데 그건 보급라인이 다 끊겼다고 봐야지..
시가전 같은 상황에서는 자주포가 건물에 직사 사격하는 경우도 꽤 많음
군대가서 저런거 하지 말고 편한 공군이나 가라!
오호, 좋아..!!
자주포가, 전차도 잡는구먼..
싹다, 때려잡아..!!
포병은 아무리 생각해도 넘 피곤해 포병은 좀 박격포는 건들지마라 보병이 알아서 할께 ㅋㅋㅋㅋㅋ 우리도 잘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