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빼주세요-u8d 이재한 역할 최악이다 저역할이.안맞는다 말한적없어요 시그널 끝나고 얼마안지나서 시그널 다시 하기 힘들거같다라고 말한건데 과장이 심하시네요 (최근에 다시.하고싶다고 의견표출하심) 이재한으로 살아가면서 연기하는동안이재한이됐어야했는데 몰입을 너무해서 힘들어한게 조진웅입니다. 드라마 스토리상 눈앞에서 첫사랑죽음, 친조카처럼 기른 친한형의 딸 죽음 눈앞에서 목격, 차수현 납치되서 죽을 고비 넘긴모습도 직접봐야했고, 형 꼭 살려달라는 말 듣고 달려갔는데 이미죽어버린 박해영의 형 박선우 매회 이재한이 사랑하거나 가까운사람들 죽는데 이 역할로 살아가는 내내 어떻게 정상적인 멘탈로 버티나요. 조진웅은 울기도 많이울고 시그널 촬영 끝나고는 괴로워서 술 안마시면 감정도 못추스르고 잠을 못잘정도로 힘들어했다고 밝혔어요. 당시에 투정투로 이런 감정에 몰입해서 살아가는건 힘드니까 얘기한게 기자에 의해 단면적으로 기사쓰여지고 자극적으로 짜깁기되서 돌아다닌것 뿐이에요. 이거 진짜 오해하시는분들이.많은데 시그널 블딥만봐도 드라마 몰입해서 코멘터리할때도 울먹였던사람이 조진웅입니다. 감독 작가 배우들 다 드라마 캐릭터에 애착많아요
EUN L 그게 아니라 본인이랑 성격이 전혀 안맞아서 캐릭터 맘에 안들어서 시즌2나와도 안한다고 인터뷰 했었음 매사에 불타는 정의감이 이해 안가서 힘들었다고 함 인터뷰 보지도 않은거 같은데 양념 좆되게 치네 진짜ㅋㅋㅋ 무슨 메소드 연기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말했음 밑도 끝도없이 정의로운 캐릭터 이해 안되서 시즌2 나와도 할생각 없다고
근데 드라마 자체가 어둡고 우울하니까 힘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시그널 나온 배우들이 다 힘들다고 했었으니까... 근데 조진웅 같은 경우에는 팬들 왈 귀 얇아서 나중에 맘 바뀔거라고 기다려보라 그랬는데 인터뷰에서 본인이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지 않느냐고 출연 긍정검토 하겠다 하더니 지금 하겠다고 한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넘쳐 ^^7
@@꽃돌이-j8k 저 극중의 이재한형사는 필요할때 바라고한것이 아닙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그저 바라는것없이 도와준거에요 그런 마음가짐을 기릅시다.... 힘들어도 (첫사랑을 살인자한테 보냈고)이재한형사처럼 오뚜기같이 일어 설 수 있도록 스스로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사람을 도와줍시다 설령 나를 이용해먹더라도
박해영과 이재한이 무전을 해서 바뀐 내용들은 이후에 현재가 바뀌는 식으로 드러났는데, 박해영이 쭉 저 집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컸고 미래가 바뀌지 않은 걸 보면 이재한은 무전과 상관없이 어린 박해영을 챙겨줬던 듯함... 어린 박해영 경위가 아니라, 박선우의 동생 박해영이 안쓰러웠나 봐ㅠㅠ 이 장면에서 이재한한테 너무 감동받았음
보다보니까 나중에 막화에서 엄마를 대할 때랑 껍데기집 아주머니를 대할 때 온도차이 ...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어 왜냐면 해영이는 어릴 때 엄마랑 떨어져 살았고 아주머니랑 더 많이 지냈으니까 ㅠㅠ 당연한건데 누가 마지막화에서 엄마를 왜 이렇게 남처럼 대하냐고 뭐라 하더라...
두 분다 진짜 어른. 이모님은 이재한 형사 연락이 안와서 까먹었는데도 계속 오므라이스 해준 거라 이게 진짜 어른이라는 거 보여줌 ㅠ
박해영도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엄마처럼 생각한것도 좋았음
ㅇㅇ 박해영이 양아치처럼 방황하고 다닐때
일찍 다니라고 잔소리 하고 커서도 밥챙겨 주고..ㅠ
한글덜 배웠냐
안녕? 난 가짜어른이야
걍 나이 스무살 넘은 성인 신체 다자란 성년 말고 제대로 자란 어른 ㅇㅈ..
전 이장면이 제일 좋고 슬픔. 어린 박해영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해서 멀찌감치 떨어져 걱정하고 챙겨주는 오므라이스 장면이 이재한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해주는듯 합니다.
저도
저도
진심 현실판 키다리아죠씨ㅠㅠ
밥 계속 챙겨준 식당 아줌니도 따뜻했음...
무엇보다 누군지도 몰랐던 이재한 형사였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어린 시절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어린애기가 무슨 연기를 저리 절절하게 한대ㅠㅠ아가ㅜㅜ
물도 안마시고 캐찹도 없는 오므라이스를.. ㅠㅠ 가족생각하면서 먹는 저 오므라이스를
가장 행복할때 먹었던 음식을 가장 불행할 때 먹는 느낌은 어떤걸까요
@@ejjsmdns7610 아니 이 댓글 보고 더 슬퍼졌다고요ㅠ
@@Fact54 시비충인가
@@saga5423 시비르 충잉ㅎ
@@Fact54 ㅈ지 존나클거같음 맞음?
이재한 형사야 원래 성격도 그렇고 미안한 감정과 죄책감에 어린 박해영한테 저래준 건 이해를 한다만... 돈 몇 푼 받고 어린 해영이가 다 클 때까지 그 이상의 보수도 없이 계속 오므라이스를 해준 저 아주머니도 참 대단하다.
저때 저게 큰돈이긴 했슴..
처음엔 저 아주머니도 집에 가라고 짜증섞인 말투로 그랬지만 미운정도 정이라고 자주 보다 보니 정도 많이 들었겠죠
@@스타더스트-n7j 이게맞지
@@user-qx4bh9re6s 저도 시그널 속의 저 박해영과 아주머니의 이야기와 비슷한 일이 있었던지라, 이해하고도 남죠...
실제로 제가 그분께 물었더니 그렇게 답해주셨기도 하고요.
앓다죽을 이재한 ㅠㅠ아이고야ㅠㅠ
해영이 대사 "혼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제일 힘들었었는데" 이대사 맴찢ㅠㅠ 근데 뒤에 이재한이 있었고ㅠㅠ 둘이 꼭 만나세여 꼭
펑펑울었네요
몇년간혼자라고 생각하면서 상처받던마음이 다 치유되는 기분아닐까요..저라면 그럴것같아요
@@어쩌라고-q7y 해영이는 혼자인게 제일힘들었는데 사실뒤에 이재한형사님이 지켜보고있었고 그래서 고맙고 위로받는기분이었을거에요ㅎㅎ
이모님이 간만에 보면서도 웃으시면서 "오므라이스 해줄까?"
얘기하시는거..ㅜㅜ 눈물찡한 너무 찐감동ㅜㅜ 재한오빠야 원래 최고최애♡ 아 시그널ㅜㅜ 시즌2 기다릴께요ㅜㅜ 해영이도 행복만하쟈ㅜㅜ
최애 장면입니다 ㅠㅠ 어린 해영이는 너무 짠하고 그걸 지켜보는 이재한 형사도 너무 짠하고 식당 아주머니는 츤츤이고 ㅠㅠ 최애 ㅠㅠ
이재하뉴ㅜㅜㅜㅎㅎ
인정
진짜 시그널 전 회차 통틀어서 최애장면..... 이장면 볼때 엄청 울었다ㅠㅠ 특히 박해영이 혼자인게 제일 힘들었다고 나레이션 할때...ㅠㅠㅠㅠ
이 드라마보고 조진웅한테 한동안 너무 빠졌었다... 시즌 2 나오면 더 빠질께요ㅠㅠ 제발 배우는 바꾸지 마세요...
박나은 근데 조진웅이 인터뷰에서 저 역할이 최악이고 자기랑 너무 안맞는역이었다고 인터뷰 한거 봤는데 시즌2도 나오심?
인터뷰때 너무 노골적으로 저 역할 싫어하던데
@@오이는빼주세요-u8d 이재한 역할 최악이다 저역할이.안맞는다 말한적없어요
시그널 끝나고 얼마안지나서
시그널 다시 하기 힘들거같다라고 말한건데 과장이 심하시네요 (최근에 다시.하고싶다고 의견표출하심)
이재한으로 살아가면서 연기하는동안이재한이됐어야했는데 몰입을 너무해서 힘들어한게 조진웅입니다.
드라마 스토리상 눈앞에서 첫사랑죽음, 친조카처럼 기른 친한형의 딸 죽음 눈앞에서 목격, 차수현 납치되서 죽을 고비 넘긴모습도 직접봐야했고, 형 꼭 살려달라는 말 듣고 달려갔는데 이미죽어버린 박해영의 형 박선우 매회 이재한이 사랑하거나 가까운사람들 죽는데 이 역할로 살아가는 내내 어떻게 정상적인 멘탈로 버티나요.
조진웅은 울기도 많이울고 시그널 촬영 끝나고는 괴로워서 술 안마시면 감정도 못추스르고 잠을 못잘정도로 힘들어했다고 밝혔어요. 당시에 투정투로 이런 감정에 몰입해서 살아가는건 힘드니까 얘기한게 기자에 의해 단면적으로 기사쓰여지고 자극적으로 짜깁기되서 돌아다닌것 뿐이에요.
이거 진짜 오해하시는분들이.많은데 시그널 블딥만봐도 드라마 몰입해서 코멘터리할때도 울먹였던사람이 조진웅입니다.
감독 작가 배우들 다 드라마 캐릭터에 애착많아요
EUN L 그게 아니라 본인이랑 성격이 전혀 안맞아서 캐릭터 맘에 안들어서 시즌2나와도 안한다고 인터뷰 했었음 매사에 불타는 정의감이 이해 안가서 힘들었다고 함
인터뷰 보지도 않은거 같은데 양념 좆되게 치네 진짜ㅋㅋㅋ 무슨 메소드 연기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말했음 밑도 끝도없이 정의로운 캐릭터 이해 안되서 시즌2 나와도 할생각 없다고
@@오이는빼주세요-u8d 다 팩트긴 한데 시즌2 캐스팅 확정이니 심경의 변화가 있었겠죠
근데 드라마 자체가 어둡고 우울하니까 힘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시그널 나온 배우들이 다 힘들다고 했었으니까...
근데 조진웅 같은 경우에는 팬들 왈 귀 얇아서 나중에 맘 바뀔거라고 기다려보라 그랬는데 인터뷰에서 본인이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지 않느냐고 출연 긍정검토 하겠다 하더니 지금 하겠다고 한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넘쳐 ^^7
저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을 다 회복시켜주네
이재한 이 멋진 사람 같으니라고...
왜 내 옆에 이재한이 없냐고 불평하기보다 내가 이재한이 되자...
조커 프사가 이런말 하니깐 이상해...
내가 이재한이되면,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만 넘치게 되더라고요. 막상 내가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한 때가 되면 다 사라집니다ㅠ
아서 곁에도 이재한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조커로 탈피하지 않았을텐데...ㅜㅜ 가벼운 바람에도 휘청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잠시 쉬었다가 다시 힘내서 출발할 수 있게 곁에서 잠시동안만이라도 나무가 되어줍시다.
@@꽃돌이-j8k 저 극중의 이재한형사는 필요할때 바라고한것이 아닙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그저 바라는것없이 도와준거에요
그런 마음가짐을 기릅시다....
힘들어도 (첫사랑을 살인자한테 보냈고)이재한형사처럼 오뚜기같이 일어 설 수 있도록 스스로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사람을 도와줍시다
설령 나를 이용해먹더라도
일단 튼튼해지세요
어린시절 해영이 너무 짠하고 불쌍하고 슬프고... 눈물나네.. 행복하게 살아라 해영아
박해영 경위 어렸을 때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진짜 안타깝다.... 보면볼수록 너무 힘들게 컸어 ㅠㅠ
매일졸려 맞아요 ㅠㅠ 잘생긴 형조 죽고 ㅠㅠ 엄마도 자살하고 ㅠㅠ
포장용품 처분이벤트ღ이빈 어머니까지....
게다가 살짝 관심가졌던 여자앤 납치당해서 죽었죠
케찹없는 오므라이스를 몇년을 먹은건지...
이재한형사, 식당 아줌마 둘 다 진짜 어른의 모습
존나 스윗하네 진짜 남잔데 반할거같아
진짜 이재한같은 사람 옆에 한명만있어도 인생 성공한거다..ㅜㅜ 시즌2 기대할게요 작가님
@@첼시-t3b 니도야ㅋㅋㅋㅋ
@@첼시-t3b 니 인생 죠진거 왜 남한테 지랄을 하냐 ㅉㅉ 존나 안쓰럽누
첼시 ㅋㅋㄲㅋ병신새끼
@@첼시-t3b 전형적인 시비충이노
@@첼시-t3b 요새 구글정책바껴서 저런패드립같은거 고소쉬워졌어 첼시야..
혼자라고 늘 혼자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제일 힘들었었는데... 이 나레이션에 부분 장면 너무 감동
이재한처럼살면 눈감을때도 편안할듯
조진웅 시그널 클립 보고 좋아졌다... ㄹㅇ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ㅜㅜ
진짜 감동적잉데...항상 볼때마다 케찹마려움..ㅠㅠㅋㅋㅋㅋ
진짜 이재한 당신 너무 따뜻해...................
오므라이스가 저리 슬픈 일이냐구~~
눈물이 자동이네 ㅠㅠ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젤 힘들었는데ㅜㅜ
이런환경에서 경찰대 간게 대박이다
아 근데 애기 짠하네..자식 길러보니 이런장면들 더 짠하다.
애기 연기를 너무 잘한다 진짜 감정이입 제대로 되네ㅠㅠㅠ
에궁 .... ㅠ ㅠ같이 먹어주고싶다 애가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7:53
터벅터벅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뒤에서 지켜주던 키다리 아저씨 이재한. 혼자라고 생각한게 제일 힘들었다던 박해영의 독백.
이 별것아닌 대사와 장면들이 본방을 보던 그때도 지금도 참 가슴 깊이 남네요
매일매일 열심히 자기 할 도리를 다하면서 인간답게 살자 이재한 형사님처럼 ^^
영상 길어서 끝까지 안 보려했는데 넘 감동적이어서 결국 울면서 끝까지 봄ㅠㅠㅠㅠ 그나저나 식당주인역에 정영주씨 아닌가요?! 도회적인 역할만보다가 이거 보고 설마했어요ㅋㅋㅋ 시그널에도 나오셨구낭
뮤지컬서는 대스타신데 시그널로 드라마데뷔하셨어요 ㅋㅋ
그리고 최근에 열여덟의 순간에서 마휘영'신승호 님'의 어머님 역할로도 나오셨어요!
시그널 오므라이스 아줌마 로
정말 깊은 인상 심어 주셨답니다^^
케챱도 필요없는 오므라이스 찐 맛집........💕
이거 보고 진짜 마음이 짠하다... .. .
슬프다!
혼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제일 힘들었었는데...ㅠㅠ
과거와 현재만 이어진게아니네 과거에서도 이어졌었네
배우들 그대로에 시즌2 확정소식에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함
대체 언제 만들어질까요..ㅠ
3년이나 지났는데! 그때는 뭔가 좀 제작됐겠죠!?
그렇죠!?
시그널 주연부터 작은 조연까지 진짜 다 연기 너무너무 잘했음 ㅠㅠ 특히 여기 이제훈 나레이션 너무 좋아함 혼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제일 힘들었었는데 듣고 눈물 주륵주륵ㅜㅜㅜㅜㅜㅜ
박해영과 이재한이 무전을 해서 바뀐 내용들은 이후에 현재가 바뀌는 식으로 드러났는데, 박해영이 쭉 저 집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컸고 미래가 바뀌지 않은 걸 보면 이재한은 무전과 상관없이 어린 박해영을 챙겨줬던 듯함... 어린 박해영 경위가 아니라, 박선우의 동생 박해영이 안쓰러웠나 봐ㅠㅠ 이 장면에서 이재한한테 너무 감동받았음
시그널 본 후로 내 이상형은 조진웅님으로 바꼈다..❤️
7:30 뭔가 따뜻하고 아련한 대사네요 ㅠ
돈으로시작된인연이 진짜 인연이됬네요
이 장면 진짜 감동이었음.. 어쩌면 이재한이랑 박해영의 연결고리는 계속 있었던 거 아닌가 싶음.
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저 둘이 미래에 만나면 진짜ㅜㅜㅜㅜㅜ어떡해ㅠㅠㅜㅜㅜㅜ해영이는 해영이대로 형사님은 형사님대로ㅠㅠㅠ
ㅜㅜ 이제훈 정장입고 들어올때 넘무멋있어
배우 바꿔서 시즌2 할꺼면 시그널2라고 하지마라!
시그널 마지막회에 남긴 떡밥때문에 배우들 그대로이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바람 ㅠ
애기가 연기를 저렇게 잘 할 일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
해영아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귀염둥이 씩씩하게 냠냠 먹고 좋은 어른이 됐네 장하다
가장 마음아픈 장면 ㅠㅠ 시즌2에서 셋이 만나는거 빨리 보고싶어요
하..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시그널 2라니 ㅠㅠ
살다보면 이렇게 꿀떡같은 재미가 있어요~~
아 뭐야 오늘 뜬거네 ㅋㅋㅋ
어쩐지 댓글이 없더라니 시즌2 존버 대기중입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어요. 극 초반부 대본 집필은 다 쓴거 같고 캐스팅 단계라 기사로 나온거 보니 주연인 이재훈, 김혜수, 조진웅 세 배우만 확정됐습니다.
@@12yoonee37 이제훈입니다ㅜ
지금 찍고 있다는 목격담도 봤어요~~
복귀 전에 부대 근처에서 혼자 삼겹살 먹다가 옆에 아저씨가 대신 계산해주고 나간거 생각나네
😭..👍
좋은 분이시네요
이재한형사는 제도권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나 혼자서는 어떻게 할수없음에 큰좌절을 하고 그과정에서오는 허탈감과함께 죄책감때문에 어린박해영을보며 뒤에서 백업을 해줬던..공정하고 정의로웠던 형사는 그렇게 나마 도와주고 싶었던..정말 좋은장면
오므라이스씬 너무 ㅠㅠ 감동 ....
해영이를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챙겨주는 이제한 형사💜
진정한 키다리 아저씨다
보다보니까 나중에 막화에서 엄마를 대할 때랑 껍데기집 아주머니를 대할 때 온도차이 ...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어 왜냐면 해영이는 어릴 때 엄마랑 떨어져 살았고 아주머니랑 더 많이 지냈으니까 ㅠㅠ 당연한건데 누가 마지막화에서 엄마를 왜 이렇게 남처럼 대하냐고 뭐라 하더라...
최고의 드라마 중에 하나 시그널 그가 돌아온다. 시그널 시즌2
자습실에 공부중인데 영상떳길래 보다가 존나 울었네... 책 다시 챙기고 숙사가서 울래요...ㅠㅠ
여기 너무 감동ㅠㅠ 재탕할때마다 울어ㅠ
다행이네 누군가가 있어줘서
아가 우는 소리가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규에 가까움... 연기 너무잘한다... 무럭무럭 잘자라렴 ㅠ
아주머니 따스한 사람... ㅠㅠ 보호자도 없는 어린애 그냥 내쫓아버릴수도 있는데 이재한이 부르니까 너 거기 꼼짝말고 있어 하고 가는 거 ㅠㅠㅠㅠ
인연이란게.... 놀랍네.
우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우리 우주 진짜 맘아파서 어떡하니
시즌2 마지막 장면은 저 식당에서 박해영,이재한,차수현 셋이서 다같이 술한잔 하는 장면이였으면 좋겠다.
캬
아악 오므라이스에 케찹 없는거 너무 신경쓰여...
iha py 소스도 안주고 진짜 저도 걸리네요 ㅋㅋㅋ
애초에 오므라이스를 파는 집이 아니었으니...그 후로도 저집 오므라이스엔 캐첩이 없더군요
그거 시그널 초반에 나와요 미제팀 각자 뭐 먹고싶은지 얘기하는데 박해영이 뜬금포로 오므라이스라하고 케챱없는 거라고 합니다ㅎㅎ
@@hana_love0112 오오
@@hana_love0112 아마 저 고깃집 사장님이 계속 케첩없이 주셔서 케첩없는 오므라이스를 좋아하게 된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ㅋㅋㅋ
저 어린애 눈물 한방울 떨어트리는거 ㅈㄴ대단하네
시그널 넷플릭스로 최근에 봤는데.. 박해영 아역 맡은 배우 누구지... 연기 너무 잘 한다... 글고 자세히 보면 또 박해영이랑 꽤 닮았어...
어린 박해영이 오므라이스 먹으며 눈물 훔치는 장면은 나도 마음 짠하고 안쓰럽고 울컥했다. 한편으론 오므라이스 맛있어보여서 나도 다음날 먹어야지 생각이 들기도...ㅋ😂
이런 내가 참.... ㅋㅋㅋ 할많하않
아 이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tvn 담당자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식당 주인이 멋진 영주배우님이셨네요
시즌2 나와서 다시 올려주나보다 ㅠㅠ하 개조아
이 장면 진짜 슬펐음ㅜㅜ
어릴때 누군가가 '아까 나간 아저씨가 대신 내줬었는데', '이분것도 같이 내주세요' 라던가... 일을 겪었던 때가 순간 생각 났었음...
분식점이었나? 여자애들 셋이 와서..애기들 일곱여덟살쯤? 떡볶이 시켜먹는데 둘은자매인데 먼저 먹고 하나는 돈이 없는지 보기만 하던데..대학생 남자애가 돈내주고 나가는거 봤는데 오래된 일인데도 기억남.
저도 고시생때 슈퍼 갔다가 애기가 과자 살 돈 부족하길래 제가 대신 내주고 집에 보냈던 적이 있네요
시즌 2에서 둘이 직접 만났으면...
이거 보면 진짜 만날 운다......
박해영ㅠㅠㅠㅠㅠ행복하길 바래...
어린박해영은 손을 내밀어준사람이있었기에 저렇게 자란걸지도.. 만약 아무도 없었다면 어쩌면 그사람들과 비슷하게되었을지도 모르죠.
오므라이스 이모가 멋지네 어른이다
저오므라이스 먹고 커서 박해영 경위가 된거 ㅠㅠ 너무 감동
내사랑 이재한형사...♥
애 아빠요? 에서 빵 터짐~~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
6:00 최애포인트...🙊
봐도.. 봐도... 울컥하네...
너무 좋은 두배우~♡
정영주 배우님 보고 들왓음~
이 편 보고 ost들으면ㅠㅠㅠㅠ진짜 이입되고 슬픔ㅠㅠ
ㅜㅜㅜ 이제한이 소주잔들이킬때 얼마나썻을까
장범준 회상 ost 이거 보면 진짜 잘어울린다고 생각..
시즌2엔 어렸던 박해영이 성장해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키다리 아저씨 이재한 실제로 얼굴 마주하는 장면 꼭 있었으면 좋겠슴다 ! 미리 내 눈물 모아둔다...
어린 박해영 진짜 보기만해도 눈물나ㅠㅠㅠㅠㅠㅠ
이재한 최고다~~~💖
시그널, 도깨비.... 내가 본 단 두개의 드라마...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렇다면 나인도 추천합니다. +응답하라1988도요ㅎㅎ
비밀의 숲 추천염
와저두요.... 신사의품격까지 탑쓰리
전 도깨비는 좀 보다가 음...모르겠어요. 저의 드라마는 시그널, 비숲, 미생입니다ㅜㅜ
세상 상남자.... 이재한 형사..
와 정말 눈물난다...
아역 개잘뽑았내 ㄷㄷ 엄청닮음
보고 엄청울었던 장면...
저 아주머니 혹시 열혈사제 그 구청장인가 그 배우 아닌가요?
그분 맞습니다!
구청장 정영주배우님 ㅎㅎ
이재한 형사 넘 좋다ㅜㅜ
The most tear jerking scene in the drama for me! Whenever we feel we are all alone in this world, there is an angel that is secretly helping us. =)
근데 조진웅이 왜 저 어린애를 돌봐준거에요!? 시그널을 안봤어서 ㅠ 넷플에서 정주행 하러고요 ㅠㅠ 조진웅 왜케 멋있냐 ㅠㅠ
ㅋㅋ 지금쯤은 정주행 하셨겠네
열혈사제에서 시장님으로 나왔던 배우님 여기서 뵈니 참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