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형님 젊은 시절이랑 지금을 보면... 그저 넓어진 이마에 눈물이... 근데 이거 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분명 애니쪽 사람들은 그냥 더미같은거에 데이터만 넣어서 소환하는건데 샤아의 반란같은거면 더미가 반란을 일으키는건지... 이러니까 오히려 더 헷갈리는거 같네요
듀플리케이터로 복제되는 개체는 신체적 특징이나 기억들도 모조리 카피됩니다. 다만 카피되는 시점에 따라서 1년 전쟁의 아무로가 나올 수도 있고, 역습의 샤아 시점의 아무로가 나올 수도 있는 그런 식이죠. 듀플리케이터마다 복제할 수 있는 개체와 시점이 각자 다른 것으로 묘사되지만, 더 상세한 정보는 안나와서 확실한 정보는 이 정도밖에 없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저도 다 기억하는건 아니고 몇몇개만 생각나는게..일단 사야는 인물은 원칙상 복제가 금지됬다고 나옵니다. 복제 될때마다..반란,게릴라 같은 짓만 했다고. (그런데..크와트로가 복제된건 대체..) 그리고 하나의 개채는 2명 이상의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하고요.. 때문에 만약 1년 전쟁 아므로가 복제가 되면.. 이 복제 아므로가 죽지 않는다면 어떠한 시간대의 아므로도 복제불가능... 그래서 양측이 보다 우수한 파일럿 확보를 위해 먼저 복제하기 위해서 경쟁한다고 ... 그리고 그 듀플리게이터 자체가 복제가 되던 안되던 간에 한번 가동시키기 위해 뭐가 제약이 많아서.. 뭐 막 기기를 운영할수가 없다는 정도?? ... 그리고 브런치들 취급이..아주 더러웠다고 작중 계속 언급이 되긴 하구요..
이번 리뷰는 AVGN에 대한 오마쥬 같은 느낌도 있고, 여러모로 꽤나 대놓고 까시는 리뷰를 보니 신선하네요 ㅎㅎ 왠지 윙키소프트가 저 1996년 부터 1999년 사이에 리얼로봇열전 말고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서 뒤로 밀려서 버림받다가 급하게 내놓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선택과 집중을 애매하게 간보다가 실패한것처럼요
네. 말씀하신대로 이 프로젝트는 슈퍼로봇대전F와 컴플리트박스 등등의 프로젝트가 우선시되면서 실컷 미뤄뒀다가 PS2가 발매되면서 완성도 안시키고 발매된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왠만해선 장점과 단점을 비슷한 비중으로 다루는 편인데, 이 게임은 그 정도의 작품은 아닌지라 마음먹고 한번 까봤습니다. 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영상 길이 조절을 위해서 엄청난 분량을 덜어내도 이정도가 남았네요.
이 게임(개발화면)이 잡지에 처음 공개되었던 것이 1997년이였던 것 같은데요, 1999년 발매 직전까지 소식이 없어서 '개발취소되었나?'하고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다른 단점들은 다 빼더라도 CD매체 게임임에도 음성이 없는 점은 정말로 치명적인 부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리지널 여주인공 무지카의 일러스트는 아주 귀여운데말이지요.
@@rattel 플1때 했던 게임 중 가장 충격과 공포였던게 파판6이었죠. 플스판 발매 당시에 집에 SFC로 파판6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샀다가 영혼이 털림. 그때 부터 스퀘어에 대한 불신이 싹트다 성검4때 만정 다 떨어져서 스퀘어 게임은 줘도 안하고 있음. 파판7 체험판 한번 해보겠다고 토발 넘버원 같은것도 샀었을 정도로 좋아하던 게임사였는데 에닉스와 합병 하더니...
영상 잘 봤었습니다... 혹시 초공합신 사디온 이란 게임도 리뷰해보실 생각 있나요...? 언제 봤는데 역대급 거물들을 모아 메카물을 만들었는데도 정작 게임은 엄청난 똥겜이라 욕먹고 망한 게임이라던데... 특히 어떤 분은 "진짜 이 세상에 이런 똥겜은 없을 것" 이라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해가면서 깠었던 게임이라 이 영상을 보다보니 문득 생각이 났네요...
이 채널의 리뷰를 보게 된 이후 단점에 대한 언급은 있어도 어지간해선 독설이 없었는데 라텔님 최대의 독설(빈정거림 탑재)가 난무하는 리뷰였네요. 그나저나 이 리뷰도 리얼 로봇 레지먼트를 리뷰하기 위한 빌드업이려나요? 이것도 나름 "리얼"의 이름을 달고 나온 쿠소게니까요. ㅋㅋㅋ 정작 건담 뿐 아니라 단쿠가나 마징가, 겟타, 라이딘, 타이탄3 같은 슈퍼로봇이 등장하지만...고백하자면 리얼 로봇 전선을 잠시 리얼 로봇 레지먼트와 헷깔렸습니다. (그래도 이쪽이 인지도가 조금 높을 듯 하네요. 프리케라이 가이스트와 주인공은 2차 슈로대 OG에서도 나왔었고...) 그런데 이건 이후 ACE 라기보단 슈로대 스크램블 커맨더의 계보를 이으려나요? (개인적으로 SC1은 별로 였지만 SC2는 스토리가 그래도 나았다는 느낌.)
사실... SFC를 벗어나서 보여준 윙키소프트의 행보는 좋아하는 분도 많았겠지만 실망하는 분이 더 많았으리라 추측합니다. 특히 F완결편 발매 이후로는요. 계속해서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90년대 후반, 그리고 2000년대를 보냈거든요. 마장기신 시리즈도 그렇게 해서 4작품만에 퇴장하고 윙키소프트도 사라지게 되었죠.
반프레스토 의 이름으로 발매한, '리얼로봇'이름이 들어간 타이틀의 게임들은 쓰레기다 라는 공식의 시작인 게임이죠 리얼로봇파이널어택, 리얼로봇레지먼트 등등.... 사실 ps1 시절 슈퍼로봇대전 본편 외의 반프레스토 가 낸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게임들은 제대로 된게 드물어서 악명이높았던 시절이였네요
저도 이 게임을 3박4일을 잡고 깔수 있을 정도로..진짜 뭣같이 만든 게임이죠. 진짜 쥐어짜서..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하면..그 주인공 여캐가 이뻤다. 다시는 볼수 없을줄 알았던..gp-02의 아토믹 바주카를 쓸수 있다 (..그 4차보다 더 흉악한 물건) 딱 그정도입니다. 모델링은..대학생 중간 과제보다 못한 수준이고..전투씬은 ..그 아래.. 로딩은 딱 이거 하다가 내가 홧병나 죽겠구나 싶을 정도이며 스토리는 중반부 부터는 이게 뭐야?? 수준..당시 아는 형이..선물로 줬었는데...진짜 이 형 나 싫어하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진짜 한 루트만 근성으로 겨우 깨고..씨디도 깨버렸어요 ㅋㅋㅋ
국내공락에 미수록 되어 있는데 SRX R-1을 얻을수 있는 루트가 빠져 있습니다. 오프닝에 잠깐 등장 하였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죠. 저도 저게임을 구입하고 몆번하다 버렸습니다. 좀 창피한 이야기 이지만 당시 플스1게임을 정품보다는 어둠이 판을 쳐 당시게임이 거의 어둠이었죠. 주인공 이름도 참 맘에 안들었습니다.무지카가 뭐냐.무지카가. 라텔님 담에 진마장기신 PS1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게임을하다 늙어죽을수도 있습니다 신슈퍼에 비하면 모욕입니다. 이부분 너무 강하게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로봇열전이라는 게임은 후속편이 없습니다. 리얼로봇전선은 게임이 아니라 쓰레기이기때문입니다.
일하면서 보는데 너무 재밌게 봤네요ㅋㅋㅋ 잘봤습니다~!
이 게임은 제가 살면서 꼭 다른사람들에게 사면 안된다고 말하고싶어서 안팔고 가지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예전에 이게임 직접하고 피눈물 흘렸죠
슈로대 식상해 져서 뭔가 새로운 srpg 하고 싶어서 했는데
초반 연출만 멋있고 단점들 넘 많아서 황당했지요
이 게임은 정상적인 게임이 아니죠. 분명히 괜찮은 게임이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스탭에게 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라텔님께서 이렇게 까는게임은 처음본거같아요 ㄷㄷㄷ 그래서 오히려 끌리는데요?
물론 그런 분이 계실거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에뮬레이션이나 PS상위기종으로 하위호환을 했을 때는 로딩속도라는 단점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죠.
라텔님 리뷰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엌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게임들을 하면서 인생의 굴곡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똥겜은 많죠.
유튜브망령이라 다른짓하면서 목록 쭉 틀어놓는데
이번편은 꿀잼이네요 ㅋㅋ
사실 저는 똥겜리뷰같은걸 하는게 맞는사람이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아니 라텔님이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까는 게임은 또 처음이네요ㅋㅋ
저희들의 지갑을 지키기 위해 대신 클리어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4년 전에 이 리뷰를 올릴 수 있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니 라텔형님이 이리 신랄하게 까다니..ㅋㅋㅋㅋ
이 게임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댓글들 보다가 의외로 이 게임 엔딩을 보신 분들이 많다는데에 놀랐습니다. 어떻게 저 지옥도를 헤쳐나오신거지들...
사실 진정한 똥겜이란 그 게임을 경험한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에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들 속았던 것이죠...!
뭐야 이분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처럼 차분한 톤으로 신랄한 문장 뱉으시니 신선해여 ㅋㅋㅋㅋ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보신 적이 있는 분들께 공감할 수 있는 텍스트로 리뷰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rattel 영상 정말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절대로 저 게임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을게요 ㅋㅋㅋ 매번 감사합니다
진짜 이건...로봇대전으로 취급하기도 싫은 수준이었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이것은 로봇대전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쿠소게 매니아로서 너무 갖고싶어지네요 ㅎ
선생님... 왜 굳이 이런 것에 물욕을 느끼시는겁니까!
말투와 텍스트에서 진한 딥빡이 느껴지는 리뷰다...
어찌 고전게임에 명작들만 있겠습니까. 사실 이런 똥겜이 많았기때문에 명작들이 더 빛나보이던 것입니다.
이거 한번키면 밤샘 제대후하다가 겟타로보대결전으로 넘어갔음 끝넘기신 분은 정말 성인군자이심
저는 한번 엔딩을 보고, R-1이 끝까지 안나오길래 그거라도 보고 때려치기 위해서 총 2번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나머지 2개의 스토리 전개는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돌프형님 젊은 시절이랑 지금을 보면... 그저 넓어진 이마에 눈물이...
근데 이거 대체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분명 애니쪽 사람들은 그냥 더미같은거에 데이터만 넣어서 소환하는건데 샤아의 반란같은거면 더미가 반란을 일으키는건지... 이러니까 오히려 더 헷갈리는거 같네요
듀플리케이터로 복제되는 개체는 신체적 특징이나 기억들도 모조리 카피됩니다. 다만 카피되는 시점에 따라서 1년 전쟁의 아무로가 나올 수도 있고, 역습의 샤아 시점의 아무로가 나올 수도 있는 그런 식이죠. 듀플리케이터마다 복제할 수 있는 개체와 시점이 각자 다른 것으로 묘사되지만, 더 상세한 정보는 안나와서 확실한 정보는 이 정도밖에 없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한데..저도 다 기억하는건 아니고 몇몇개만 생각나는게..일단 사야는 인물은 원칙상 복제가 금지됬다고 나옵니다. 복제 될때마다..반란,게릴라 같은 짓만 했다고. (그런데..크와트로가 복제된건 대체..) 그리고 하나의 개채는 2명 이상의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하고요.. 때문에 만약 1년 전쟁 아므로가 복제가 되면.. 이 복제 아므로가 죽지 않는다면 어떠한 시간대의 아므로도 복제불가능... 그래서 양측이 보다 우수한 파일럿 확보를 위해 먼저 복제하기 위해서 경쟁한다고 ... 그리고 그 듀플리게이터 자체가 복제가 되던 안되던 간에 한번 가동시키기 위해 뭐가 제약이 많아서.. 뭐 막 기기를 운영할수가 없다는 정도?? ... 그리고 브런치들 취급이..아주 더러웠다고 작중 계속 언급이 되긴 하구요..
@@kazeohto1 그렇습니다. 작중 시점에서 샤아는 3번 듀플리케이터 되어서 전부 반란을 일으켜서 금지라고 나옵니다. 본 작의 샤아는 4번째 샤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SSD로도 모든 기능 동작마다의 로딩을 극복할수는 없는건가요?
어느정도 많이 줄일 수는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로딩이 엄청 자주 있어서 체감되는 로딩속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땐 그래픽 문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죠.
@@rattel 그래픽 문제를 지적하고 싶으면 플스1 시절 가면라이더 V3급으로 만들어달라고 따져야 하겠죠ㅠ
4:09
여기까지 보고 로딩이 별로 긴것같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다음에 생각이 바뀜ㅋㅋ
그리고 전투신 보고 느낀건데 버추얼온 pc판에서 텍스처 설정 끄면 저 전투신이랑 똑같이 나옵니다ㅋㅋㅋ
신슈퍼처럼 한방에 20초는 아닌데 중간중간 잘라서 읽는 로딩을 포함하면 훨씬 길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노가 느껴지는 리뷰였습니다 ㅋㅋ
이걸 정가로 사서 하다가 분노를 느끼셨을 저와 같은 경험을 한 플레이어분들께 바치고싶습니다.
그 구린게임 제가 엔딩을 꾸역꾸역본 제가 미친놈인가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용자라고 부릅니다.
솔직히 이 게임보다 훨씬 일찍 나온 기동전사 건담 퍼펙트 원 이어 워 의 3D모델링이 이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퍼펙트 원 이어 워는 이거랑 비벼질 레벨이 아니죠. 완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상들이 엄청나게 들어가있으니까요...!
이 게임도 사서 좀 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지카가 이뻤는데 ㅋㅋㅋ
분명 십수화 정도는 플레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삭제라도 한건지 로딩이 길었다는 기억조차 없네요 ㅋㅋ
이런 게임을 플레이했다는 기억, 추억은 전혀 남겨둘 필요가 없죠. 저는 오랜만에 했더니 체감로딩이 생각보다 더 길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이번 리뷰는 AVGN에 대한 오마쥬 같은 느낌도 있고, 여러모로 꽤나 대놓고 까시는 리뷰를 보니 신선하네요 ㅎㅎ
왠지 윙키소프트가 저 1996년 부터 1999년 사이에 리얼로봇열전 말고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서
뒤로 밀려서 버림받다가 급하게 내놓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선택과 집중을 애매하게 간보다가 실패한것처럼요
네. 말씀하신대로 이 프로젝트는 슈퍼로봇대전F와 컴플리트박스 등등의 프로젝트가 우선시되면서 실컷 미뤄뒀다가 PS2가 발매되면서 완성도 안시키고 발매된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왠만해선 장점과 단점을 비슷한 비중으로 다루는 편인데, 이 게임은 그 정도의 작품은 아닌지라 마음먹고 한번 까봤습니다. 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영상 길이 조절을 위해서 엄청난 분량을 덜어내도 이정도가 남았네요.
예전에는 못느꼇는데 게임 공략자도 극한직업이에요... 똥 게임과 엄청난 로딩을 견뎌야 하니까요...
게다가 이 게임이 나온게 1999년이니... 그 전에는 각종 명작들을 하던 사람들이 이걸 공략하려면 얼마나 토나왔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임을 사면 언제가 됐던 클리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도 버리고 말았던 플2 마그나카르타를 생각나게 만드는 리뷰네요 ㅎㅎ
로딩지옥 버그지옥 게임은 정말로 왠간하면 플레이 하지 않는게 좋죠 -_-;;;
아 마그나카르타는 그 특유의 약간 떠 있는 채로 공중부양하는 이동도 인상깊었습니다. 진행 불가 버그는 기본옵션이었죠.
이 게임(개발화면)이 잡지에 처음 공개되었던 것이 1997년이였던 것 같은데요, 1999년 발매 직전까지 소식이 없어서 '개발취소되었나?'하고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다른 단점들은 다 빼더라도 CD매체 게임임에도 음성이 없는 점은 정말로 치명적인 부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리지널 여주인공 무지카의 일러스트는 아주 귀여운데말이지요.
제가 이 게임의 정보를 처음 보고 기대했었는데, 실제 나온 게임은 저의 기대를 박살내기 딱 좋았죠. 이 시기부터 제가 반프레스토와 윙키소프트의 조합을 진짜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공략집으로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는데......
괜찮은 부분은 딱 스토리 뿐입니다. 그걸 즐기기 위한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죠.
아 이거 주인공이 사야 손녀라서 기억하고있죠 여러의미로 대단했죠 이거 ㅋㅋㅋ
오리지널 캐릭터가 판권작의 손녀라는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죠. 딸이 아니라 손녀라고 하면 문제가 없을 줄 알았나?? 싶은 설정이었습니다.
신슈퍼는 플2에서 덜리면 로딩이 많이 즐어드는데 이건 어떻
게 되는지 궁금하네여
공식적으로 플스1은 1ㅡ4배속으로 시디가 돌아가고
플스2는 52배속까지 돌아 갑니다
즉 휴대폰이나 컴퓨터 태블릿으로 하면
로딩지옥이 사라지죠
(킹오파 제외)
PS2에서 돌리면 로딩이 상당히 줄어들긴 합니다. 2배까진 안되는데 그래도 제법 줄어들어서 로딩 문제는 해결되지만 그래픽은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평가가 오를 것 같지는 않네요.
신슈퍼나 이거 할때 정말 집에있던 드래곤볼,타이의 대모험, 슬램덩크,3x3 아이즈 정말 죽기 살기로 수십번을 다시 봤었지....하하
당시에도 로딩이 문제가 된 게임은 의외로 많이 있었는데, 이처럼 종합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였죠.
@@rattel 플1때 했던 게임 중 가장 충격과 공포였던게 파판6이었죠. 플스판 발매 당시에 집에 SFC로 파판6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샀다가 영혼이 털림. 그때 부터 스퀘어에 대한 불신이 싹트다 성검4때 만정 다 떨어져서 스퀘어 게임은 줘도 안하고 있음. 파판7 체험판 한번 해보겠다고 토발 넘버원 같은것도 샀었을 정도로 좋아하던 게임사였는데 에닉스와 합병 하더니...
@@아불라카카불라 PS로 나온 파판 클래식판들은 동영상 삽입된거 외엔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없죠. 로딩이 너무 길어...!
윙키는 sfc시절이후로는 발전이 없어서...로봇대전도 반프레스토가 직접 제작한 알파부터 전투신에 로봇이 움직이죠
이 게임이랑 성령기 라이블레이드, 신세기 용자대전... 이렇게 세 작품을 해보면 되게 발전이 없다는걸 이해할 수 있죠.
라텔님이 악평을 말할정도면 엄청나게 구리다는게 안해보고도 알수있을 정도입니다. ㅎㅎ 항상 잘보고 갑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장점과 단점이 적당히 섞인 게임을 주로 다뤘는데 이로서 저도 똥겜리뷰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건 뭐 누군가에게 벌칙으로 이거 하라하면
바로 잘못했다고 빌 정도인 퀄리티네요
스토리나 분기 이런것들 다 괜찮은데 진짜 로딩하고 그래픽 이 두가지가 너무나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오프닝만 괜찮았던 게임.... 오프닝빼고 나머지는 ....94~5년쯤에 만든 게임인가 라고 의심했었지요.
PS초기에 나온 게임도 이거보다 괜찮은게 많다는게 놀랍죠. 도대체 왜..어떻게...
웬만한 슈로대 계열의 모든 게임을 다ㅡ해봤다고 자부하지만 저 게임은 진짜 하다가 cd를 부셔버린 게임임.. 저건 게임이 아니라 그냥 ㅆㅡ레기임….
그렇습니다. 이건 게임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물건이죠. 윙키소프트...!
이 게임을 안해본 나 대견하다
이 게임 안해본 뇌 삽니다
아는 지인이 이게임 플레이하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어떤 장점이 하이뉴건담 나오는거 하나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심각한 게임이었네요
나이팅게일과 하이뉴건담, 원조 큐베레이를 아군으로 써먹을 수 있는 게임이죠. 등장하는 기체들도 의외로 많...긴한데 아무 의미는 없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자체가 고문수준이니..감옥에서 죄수들의 형량(로딩포함)을 대체하는 용도로 써야한다.
무기수들에게는 의무적으로 이 게임의 모든 분기를 플레이하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윙키 몰락의 서막인가 봅니다..
진짜 그 선봉장을 담당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뒤로 성령기 라이블레이드, 신세기 용자대전... 그 이후에는 뜨문뜨문 타사의 하청을 제작하다 2010년에 마장기신 리메이크를 담당하면서 멸망하게되죠.
개인적으로 인상적이고 멋진 오프닝때문에 더욱 기대한 작품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죠. 오프닝에 나오는 하이뉴와 나이팅게일의 전투만이 머릿속에 남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게임에 나오는 동영상들은 대충 다 멋진데, 옵션에서 이걸 따로 볼 수 없다는 점도 킹받았습니다.
오프닝을 보고싶어서 시디를 실행시키고 오프닝을 본 후 바로 끄고 다른게임을 하곤 했죠ㅋㅋㅋㅋㅋ
이거 설정이 꽤나 흥미로웠죠 샤아 손녀가 주인공...
분명히 흥미로운 설정이고 게임을 조금만 잘 만들었으면 나름 괜찮았을거같은데... 결과물이 이러네요.
근데 이거 og에 나올건덕지는 있어보이는데..
영상들 중 라텔님이 대놓고 시디를 종량제 봉투에 버려라고 까는 리뷰는 첨보는데 우아...진짜 안타까운 게임이네요...
그렇습니다. 이 게임은 묻으면 환경오염을 유발하기에 꼭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야합니다.
영상 잘 봤었습니다...
혹시 초공합신 사디온 이란 게임도 리뷰해보실 생각 있나요...?
언제 봤는데 역대급 거물들을 모아 메카물을 만들었는데도 정작 게임은 엄청난 똥겜이라 욕먹고 망한 게임이라던데...
특히 어떤 분은 "진짜 이 세상에 이런 똥겜은 없을 것" 이라면서 있는 욕 없는 욕 다해가면서 깠었던 게임이라 이 영상을 보다보니 문득 생각이 났네요...
이제 각종 똥겜들을 추천해주는 분이 생기겠구나 하고 생각해보니 벌써부터 소재 생겼다는 생각에 싱글벙글...아니,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당시 슈퍼로봇대전들이 사실상
리얼로봇들 위주로 진행해야
되게들만 만들어서 리얼로봇들만 나온다는
본 게임에 관심이 있었어요
했었다면 큰 상처를 입을 뻔 했군요
싫어하는 친구들에게는 반드시 이 게임을 빌려주곤 했습니다.
윙키소프트가 왜 망햇는지 알게 해주는 작품....
사실 이 게임을 발판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망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에 있죠.
1회차 클리어하고 때려치운 게임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1회차 엔딩을 본 것도 신기...
루트만 4개에 각 루트에도 갈림길이 있어서 제대로 다 즐기려면 아주 오래 잡고있어야하는데,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고 이 게임에 그 정도의 가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너무해! - 라고 하기에는 정말로 구린겜. 후속작으로 이어지면서 발전하기라도 했다면 발매자체에 의미가 잇다고 쉴드쳐줄수 있겠지만
그딴거 없고 '슈로대에 나올거같은 로봇이 나오는데 슈로대가 아닌겜은 걸러라.'라는 옳은 편견을 심어준 겜.
정답입니다. 과거에 SFC 및 PS초기에도 반다이 게임은 거르면 된다는 좋은 예시도 있었죠.
리얼 로딩 전선 참신한 겜을 보고가네요.
솔직히 전투신이 4차나 F정도만 됐어도 이정도로 욕은 안먹었을거같은데... 다 자업자득입니다!
지금까지 보고 들어왔던 라텔님의 비디오게임 리뷰 중 가장 충격적이고 신박합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요.
여러분을 대신해서 이런 똥겜을 해보고 소개해드리는 것도 괜찮지 않나 해서 선정한 타이틀입니다.
전투신에서 저 구도를 유지하면서 2D로 만들었다면 프론트미션의 로봇대전버전으로 나름 인정받았을까요?
분명 그랬으면 로딩이 좀 있었어도 로딩만 없었으면 괜찮은 수준의 게임...정도로 인정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게임 잡지에서이런 리뷰를 했었지요 야 그게임 나올때 되지 않았냐 만들다 말았는데요.그냥 팔아
이런느낌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실제 전투신의 퀄리티, 3D모델링의 텍스쳐를 보면 이게 완성이 안된 게임이라는걸 추측할 수 있죠. 아니, 인간적으로 1999년 게임이 주먹이 네모로 된 덩어리라는게 말이 됩니까.
주인공 무지카가 설정이. 샤아손녀라는게.색달랐죠 리얼로봇전선이 리얼로봇배틀열전이었나 그후속작이니
덕분에 OG시리즈에는 나오기 힘들 것 같은데, 만약 나온다면 누구 손녀로 할지 궁금하네요. 엘잠은 아니겠지...!
@@rattel 반란일으킨 캐릭터....하면....비안박사!!!?
이 채널의 리뷰를 보게 된 이후 단점에 대한 언급은 있어도 어지간해선 독설이 없었는데 라텔님 최대의 독설(빈정거림 탑재)가 난무하는 리뷰였네요.
그나저나 이 리뷰도 리얼 로봇 레지먼트를 리뷰하기 위한 빌드업이려나요? 이것도 나름 "리얼"의 이름을 달고 나온 쿠소게니까요. ㅋㅋㅋ 정작 건담 뿐 아니라 단쿠가나 마징가, 겟타, 라이딘, 타이탄3 같은 슈퍼로봇이 등장하지만...고백하자면 리얼 로봇 전선을 잠시 리얼 로봇 레지먼트와 헷깔렸습니다. (그래도 이쪽이 인지도가 조금 높을 듯 하네요. 프리케라이 가이스트와 주인공은 2차 슈로대 OG에서도 나왔었고...) 그런데 이건 이후 ACE 라기보단 슈로대 스크램블 커맨더의 계보를 이으려나요? (개인적으로 SC1은 별로 였지만 SC2는 스토리가 그래도 나았다는 느낌.)
똥겜 리뷰를 시작한 이상, 할게 많아졌네요. 그 외에도 스크램블 커맨더나 리얼로봇 파이널어택... 선택지가 더 넓어졌습니다.
@@rattel 스크램블 ㅋㅋ 덤핑으로 5천냥에 그것도 한정판인가 산 기억이 ㅋㅋ
죄송합니다 저 이거 삼촌이랑 클리어 했어요 ㅋㅋ 하면서도 왜 하고 있지 그리고 팔려니 거부당했습니다 아놔 ㅋㅋ
단골 샵 게임아조시가 이거 괜찮은거같냐고 물어봤을 때 한 두세개 갖다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했다가 제가 하나 가져가고, 나머지 둘 중에 하나는 끝내 안팔렸다는 숨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아나 로딩 진짜 돌았네 ㅋㅋㅋ 신슈퍼는 한번에 길기만했지이건.. 중간중간 ㅋㅋㅋㅋ 시발
하다못해 전투신을 꺼도 화면이 암전하는 모습을 보면 저혈압이 시원하게 낫습니다.
사실상 윙키의 몰락 f, 컴플리트, 이거 그리고 나중에 발매된 마장기신1,2 리메이크? 성령기 라이블레이드 마장기신 3까지 마장기신f 는 보유중이나 플레이 아직 안해봐서 보류 제가 전번에 잘못말씀드린게 복사가 판매량에 안올라가는걸 잘못 말씀드렸는데 f가 사실상 어떻게보면 국내 로봇대전 대중화에 일조했습니다 복사때매
게다가 그당시 새턴 본체 중고가 가격이 5만원 정도로 아주 저렴 했죠
f한글화 엎어진게 다행이라고 할정도로 완성도가 거지 싸다구 날릴정도였고 열심히 클리어 했더니 2부 예고 ㅋㅋ
f한글화 우영에서 홍보물도 나눠주고 했었는데(그당시 게임매거진 공략필자중 아는사람있어 홍보물 받음) 이게 참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알버트 오딧세이 외전에 이은 하나의 또 똥이 나올뻔
그래도 로봇대전이라고 새턴,ps f, 컴플리트박스, 전시대백과 다 정품 구매 ㅋㅋ
그떄 imf라 일본에서 건너온 정품 가격도 미쳐날뛰던 때였는데...
어쟀든 윙키의 같잖은? 로봇대전에 상처받고 군복무 100일 휴가때 알파를 봤을떄의 소름이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윙키 씨벌놈들 하면서 욕했드랬죠 뭐 그전에 로봇대전64 군입대전 클리어 하면서도 윙키 욕을 바가지로 했기는 합니다
사실... SFC를 벗어나서 보여준 윙키소프트의 행보는 좋아하는 분도 많았겠지만 실망하는 분이 더 많았으리라 추측합니다. 특히 F완결편 발매 이후로는요. 계속해서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90년대 후반, 그리고 2000년대를 보냈거든요. 마장기신 시리즈도 그렇게 해서 4작품만에 퇴장하고 윙키소프트도 사라지게 되었죠.
ps1시절에 쿠소겜 많이 있었죠 ㅋㅋ
다 시험작들 같습니다.
PS1 초중반에 여러 쿠소게들이 많았지만 이 게임은 실험작이라기보다는 다른 스케쥴을 소화해야해서 방치해두고 있다가 빨리 이거 해치우자! 이런 느낌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제가 해본 게임 중에서도 쿠소게 하면 얼른 떠오르는 게임 중 하나죠.
로봇대전의 3D화는 유저 기만 행동이다!!
3D로 만들어졌는데 슈퍼로봇대전이라는 타이틀 비슷한게 붙어있으면 일단 안사기만 해도 평타는 친다는게 상식이 된 세계죠.
이번 영상 AVGN맛 제대로네요ㅋㅋㅋ
사실 초기버전에서는 좀 많이 매웠는데 그래도 언어를 좀 순화해야하지않을까 해서 마일드해졌습니다.
5:02 1998년에 나온 역습의 사야 그래픽 이거 보다 훌륭하다는
PS판 역샤는 게임도 재밌고, 그래픽도 이것보다 좋은데다 삽입된 동영상도 퀄리티가 더 좋죠. 이 시절에 반다이 게임도 평가가 안좋은 편이었는데 간만에 반다이 게임 중에서 할만한게 나왔다고 좋아했었습니다.
모델링이 100엔짜리 프라모델이네요 ㅋㅋ
이 게임 모델링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점은 손의 매니퓰레이터 구현은 고사하고 주먹이 그냥 네모난 폴리곤 하나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rattel 라텔님 영상보니까 윙키소프트는 그냥 못만드는 회사가 아니였나 싶긴 하네요...
반프레스토 의 이름으로 발매한, '리얼로봇'이름이 들어간 타이틀의 게임들은 쓰레기다 라는 공식의 시작인 게임이죠
리얼로봇파이널어택, 리얼로봇레지먼트 등등....
사실 ps1 시절 슈퍼로봇대전 본편 외의 반프레스토 가 낸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게임들은 제대로 된게 드물어서 악명이높았던
시절이였네요
딱 1998년에서 1999년 이 시기에 발매된 윙키소프트의 게임들의 퀄리티가 유독 안좋은데, 문제는 이후에 만든 것들도 더이상의 발전이 없다는 점이 끝내 문제가 되었죠.
삽입된 동영상은 멋진데
폴리곤은 너무 심하네요
네모 하나로 만들어진 우람한 주먹이 우리의 가슴을 격양되게하죠.
Jon-な 구린게임 ㅋㅋ
구린게임 소개 해주신김에 새턴 데스크림존도 한번 부탁 드립니다 ㅎㅎ.
오... 데스님...
이겜 그냥저냥 할만함. PS2로 돌리면 로딩도 줄어들고.
그렇습니다. PS2 하위호환으로 돌리면 로딩만큼은 많이 줄어들죠. 그래픽이 더 좋아지는 마법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냄비 받침대 겟츄!
과연... 그런 용도가 있었네요. 매뉴얼에 있는 내용도 게임 내용과 다른 정보가 다수 있어서 도움이 안되니 매뉴얼을 같이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걸 내가 왜 구매했었나
아마 이 게임을 켜서 첫 전투신을 본 사람들이 떠올린 생각이 그게 아니었을까요?
그냥 모든씬이 조목조목 다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왜, 그런 말도 있지않습니까.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요.
@@rattel 레지먼트도 상당히 똥겜으로 알고있었는데 그걸 가볍게 뛰어넘는군요
@@kidou6809 원조 맛집... 아니, 원조 똥겜이라고 할 수 있죠!
저도 이 게임을 3박4일을 잡고 깔수 있을 정도로..진짜 뭣같이 만든 게임이죠. 진짜 쥐어짜서..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하면..그 주인공 여캐가 이뻤다. 다시는 볼수 없을줄 알았던..gp-02의 아토믹 바주카를 쓸수 있다 (..그 4차보다 더 흉악한 물건) 딱 그정도입니다. 모델링은..대학생 중간 과제보다 못한 수준이고..전투씬은 ..그 아래.. 로딩은 딱 이거 하다가 내가 홧병나 죽겠구나 싶을 정도이며 스토리는 중반부 부터는 이게 뭐야?? 수준..당시 아는 형이..선물로 줬었는데...진짜 이 형 나 싫어하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진짜 한 루트만 근성으로 겨우 깨고..씨디도 깨버렸어요 ㅋㅋㅋ
이 게임의 무기공격력이 죄다 1~2천정도이고 진짜 강력한 무기도 3천가량 되는데 아토믹 바주카 이거만 7000이 넘는 공격력이라서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뭐 먼저나온 마장기신보다도 못하네요
마장기신처럼 만들었으면 숨겨진 좋은 게임으로 평가받았거나, 히트작이 되었겠죠. 현실은 그런거 없었습니다.
브레이브사가 1, 2 하는게 나을듯ㄷㄷ
훗날 윙키소프트는 이 게임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의 게임을 또 하나 만들게 됩니다. 신세기 용자대전이라고....
개인적으론 이겜 오리지날 주인공이 무지카였나 이름 이상하지만 귀여운 여케만 남은 ㅋ
겜이 너무 똥이라
진짜 이 게임에 나온 모든것들이 사라지고 잊혀졌는데 무지카라는 이름 하나만 다들 기억하게 되었네요.
저 이 cd 사서 하다가 던쟈버렸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똥쓰레기게임 쌉인정합니다.
저는 이 게임을 좋은 기억으로 즐기신 분들을 아직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명이었죠.
국내공락에 미수록 되어 있는데 SRX R-1을 얻을수 있는 루트가 빠져 있습니다. 오프닝에 잠깐 등장 하였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죠. 저도 저게임을 구입하고 몆번하다 버렸습니다.
좀 창피한 이야기 이지만 당시 플스1게임을 정품보다는 어둠이 판을 쳐 당시게임이 거의 어둠이었죠. 주인공 이름도 참 맘에 안들었습니다.무지카가 뭐냐.무지카가.
라텔님 담에 진마장기신 PS1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R-1은 네 가지 분기 중에서 라즈로 루트... 그러니까 아버지 뜻에 따르는 루트에서만 등장하죠. 배틀로봇열전에서도 그러더니 또....
진마장기신보다 더 구린 게임 그렇다고 진마장기신이 좋은게 아님 언젠가 리뷰 하시겠지 ㅋㅋ
진 마장기신은 그래도 B급이라는 선은 지킨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진 마장기신이 배틀로봇열전의 시스템을 제대로 받아서 발전시킨 게임이었네요.
@@rattel 오프닝을 만든 제작비 다써서 나머지 도트가 그모양이였나? 의문이든게임 모델링은3D만들어서 2D로바꾼방식으로 만든 괴상한 게임
아이불편
세상은 넓고 똥겜은 많습니다.
무지카? 무지카란 이름은 뭐지?
게임 엔딩에서도 게임에 나왔던 인물들이 다들 저 이야기 하는걸 보고 좀... 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