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이라는건 내가 가진거에 대한 확신, 걸어가는 속도에 대한 존중! 겸손 + 자기다움 나를 들어내려는 순간 품격이 떨어지고 겸손하고 손해를 조금 보면 올라가는게 품격. 나는 과연 나답게 살고 있나. 나다운걸 사랑해 준다. 겸손하게 낮은자세로 더 많은 사람을 안을수 있는 능력.
너무 지나친 겸손은 사람들의 무시를 불러오더라고요. 제가 살면서 배운 것은 남에게 무시받지 않은 것은 겸손도 아니고 자만도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주변 사람에 따라 변신할 수 있는 융통성과 중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상대를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는 싸구려 인간들하고는 어울리지 않는게 상책인 듯요.(문제는 대부분 그럼)
남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여럿이서 말고 꼭 혼자 있을때 그 기쎄고 당당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쥐 죽은듯이 조용히 가만히 있어요. 이런걸 한두 번 본게 아니라서 😂 내적으로 강한 사람은 여럿이든 혼자든 딱 중심이 잡혀져있어 휘둘리지 않더라구요. 좋은 강의 감사감사 합니당♡♡♡♡♡
남들은 아무런 뜻도 없고 상처 되는 말이 아니라는데 공개적으로 저를 공격한 친구가 있었네요. 난 그 뜻이 아니었지만 상처 받았다면 정말 미안하다, 얼굴 보고 얘기 해야 겠지만 우선은 전활 할게 하고 밴드에 미안하다고 했지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에 답장도 없었네요. 그 친구에겐 제가 좀 더 인물이 나쁘던지 본인보다 덜 잘 살던지 차라리 남자 친구였음 나았을듯 싶어요. 그 얘긴 다른 친구가 아마 그럴거라고 했고요. 한없이 남동들에겐 잘하기만 하고 수십년만에 나타난 여동은 배척하고..아, 우정은 돈주고 사고 싶진 않아서요. 너 좀더 잘살게 되면 백화점 가서 명품 살때 같이 사줄거지, 하는 친구까지 있네요. 우정은 구걸 하고 싶지도 않네요. 날 너무 낮췄더니 진짜 만만히 보는 친구가 있네요. 아~내가 겜 끝판왕이라고 남동생은 말하는데 그걸 보여 줄수도 없고요. 날마다 제 인성을 닦아야지 싶어요.
나 다움을 알고 나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자신감을 갖고 잇는걸 자존감이라고 한다. 누군가가 나한테 주는게 아니고 나 있는 그대로 나자신에 대한 충족감과 나자신에 대한 자신감.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확신을 잔잔하게 가진 사람은 절때로 흔들릴수가 없어요. 나다움이라는 틀이 있다.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 품격을 지키는건 겸손이다.
틀과 룰 "나다움!!" 나는 있는 그 자체로 괜찮다. 자신감 '충족감' 자존감 나답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품격을 지키는 것은 "겸손". 내가 가진 것에 대한 확신 뛰는 사람 x 나의 속도를 유지o 산처럼 커보이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내가 나를 드러내려하지 x 이익x 손해o 잘난척 x 겸손 o 자기답게 자기속도 유지 타인 배려 1. 나는 나답게 살고 있나?? 2. 품격있게 져주는 것을 하고 있나? 겸손해서 타인을 싸안을 수 있나 낮은 곳 품위를 지키면서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 인간관계는 부딪혀가며 주변사람이 내곁에서 행복해 지는 것. 선생님.. 늘 좋은 말씀 나눠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배려해주면 이해해주고 선의를 베풀고~~ 이렇게 대해주니 모두 절 이용하고 만만히보고 무시하네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사람을 경계하며 대해야하는지~~ 내가 사람대하는 방법에서 너무 미숙한건지~~너무 상처 받아서 우울증이 왔네요 아이들은 내가 보여준 마음처럼 절대해주는데요(우리아이말고 다른아이들요 전직이 어린이집교사였어요) 이게 항상 힘드네요~~지금도요 방법을 알고 싶네요 제발~
가장 쉬운 건 무서운 사람임을 평소 알게하고 하지만 대외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진국으로 잘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내가 봐주고있고 져주고 받아주고있는건데 내가 화못내고 힘없어서 그런줄 알면 그게 사랑이고 우정이고 나 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더라고요. 아 이 사람 좋은 사람이다...가 아니라 그냥 자기 힘에 눌리는 찌질한 인간으로 보이는거죠. 또한 자신만의 매력도 중요하죠. 귀엽다거나 멋있다거나 섹시하다거나 사랑스럽다거나 웃기다거나 하는 그 사람만의 미워하다가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말이예요
전 이분 말씀 정말 동감함. 진짜 겸손한 사람이 최고 어렵고 품격있는 사람임. 다른 댓들은 너무 겸손해도 만만하게 본다고 하는데 여기서 '겸손'은 자기 깎아내리는행태나 '겸손하는 척'하는 것이나 겸손을 연기하는 수준이 아님. 진짜 레벨과 수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릇이 커서 진심으로 자기자신에 대해 자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사실상 이런건 타고나는게 크다고봄.
실없고 쓰잘때기 없는 언행만 자제 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한10년전쯤.. 예전에 휴대폰 판매 할때 하루는 비쩍 말라서 허름한 몸빼 주름치마에 뜨개질 한듯한 녹색 털모자를 푹 눌러쓰고 시장 바구니 들고 초딩 아들 둘 데리고 매장에 온 아주머니가 한분 계셨지... 지레짐작 구경 왔거나 값싼 공짜폰 사러 왔겠지.. 생각 했는데.. 이 아들 두녀석이 몃십만원 짜리 연아폰(당시 워낙 신제품이라 할인도 되지 않았슴)을 것두 각자 "엄마 이거"하면서 사달라고 하더군...속으로 이것들이 언제 철들려나 하면서 조금...아니 어쩌면 마진 좋은 공짜폰 저렴한 폰으로 유도를 하려고 침이 마르도록 설명 하는 도중...어머님 왈"그거 두대 해주세요...이러더라고...헐...내가 잘못 들엇나 싶어서 "두대 다요?라고 물으니 네 그리 해주세요...굉장히 차분하게 말씀 하시길래...네😰하고는 개통 하고 포장 하고 서비스 듬뿍 챙겨서 드렸지...두대 가격이 백 몃십 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었거든... 내인생에 교훈이 된건 바로 서류 작성 과정 이었는데... 주소가 매장 바로 근처에 당시 막 건설된 그지역 가장 큰 ㅇㅇ케슬 108평 로얄층 주소더라고...그리고는 폰 대금을 할부로 하실건지 물으니 "아뇨 바로 계산해 드릴께요"하시면서 그 허름한 시장 바구니에서 큼지막한 지갑을 꺼내시는데 (지갑도 딱히 좋아 보이지 않았슴)지갑 안에 거의 수표 한 다발 현금 한 다발이 들었더라고...뭐 가격에 대해 깍자 말자 말씀도 없이 그대로 현금 결제...순간 아차 했지...그후 급 공손 모드 변경... (돈 때문이 아니고 민망함에;;;) 그렇게 모든 일이 끝나고 마무리 하려는데 그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오셧어 가끔 들러서 구경 삼아 커피 한잔씩 하고 가시곤 하셧거든...근데 그분이 아주머니를 보더니 깍듯이 인사를 하시더라고...이에 아주머니도 반겨 주시면서 화답 하시고...그렇게 아주머니랑 애들이 돌아 간뒤 아저씨랑 몃마디 나누면서 그 아주머님이 뭐하시는 분인지 물으니...남편은 ㅇㅇ자동차 기획실 간부로 근무 하고 아주머님은 전.시의원 따님인데...양가 모두 부자인데 참 좋은 사람들이다 근데 얼마전에 아주머니가 암말기(무슨 암인지 기억이ㅠㅜ) 판정 받아서 항암치료 받는중인데 시한부나 마찬가지 라고 말해 주시는데...정신이 번쩍...아...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사람을 걷만 보고 지레 판단해선 큰 결례가 되는구나..하곤 인생을 다시 배웠어...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그 아주머니의 행동 이었는데...요즘 말하는 갑질?그런거 1도 없었고 얼마나 차분 하게 말씀을 하시는지..그 모습이 나 자신을 더 채찍질 하더라고... 안타깝게도 그후 몃달뒤 돌아 가셨 다고 얘기들었구...아마도 돌아 가시기전 아이들에게 뭐든 다해주고 떠나고자 하셨던 거겠지...얘기는 이게 다야... 결론은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 하고 겸손 하게 살자구...서론이 길어서 미안해...
자기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한테만 사람 봐가면서 겸손함 척. 품격 있는척 겉으로만 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한테 만만하게 대하고 특히 상사가 그러면 정말 재수 없고 짜증나더라구요. 솔직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이 한국사회에 정말 많죠..나 역시도 알게 모르게 배워가고 다른 사람들한테 그럴줄 모르죠..다들..그런 사람들한테 상처 받지 않고 살았음 하네요..
선생님 그거아세요? 다 좋은 말씀이신데요 아무리 겸손하고 나를 사랑해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해도 사람들이 보고 말하는 성공기준은 돈을 많이 번자만이 인정한다는 것을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아무리 좋은 행동을 해도 상대방이 학벌이 없거나 본인들이 보는 기준으로 가난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무시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알릴려고 저는 늘 준비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선생님 처럼 유명하신분이 말하면 모든 것이 진리 처럼 들리구요 똑같은 말을 학벌없는 사람이 말하면 씨알도 안먹히고 무시당하거나 비꼰다는 현실을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내가 치우기 싫은 쓰레기를 치워주시는 분들은 참 고마우신 분들인데 내 자식한테는 공부못하면 저런 사람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을요 인권을 말하면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면서 험한일을 하면 인정 안하는 현실을요? 청년실업? 늦은 결혼들? 과연 뭘까요? 그래서 저는 늘 준비 합니다. 배움으로 이 세상을 비관하고 비판하고 앞뒤 안맞는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서 늘 준비하고 늘 연습합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만 2번다니다가 짤려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나왔지만 이런 사람도 청중앞에 서서 올바른 말을 할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겸손은 나를 낮추는게 아닌건 확실해요^^ 겸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겸손한게 안되는 사람이기도하고요 진짜 겸손은 있는 그대로 내게 있는것 나눌 능력, 없는 능력은 없다는걸 인정하는것 내적으로 힘있는 사람은 만만하게 보는 사람에게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겠지요 난 나의 좋은데를 안단다 난 너의 좋은데를 안단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 면에서 부유한자 되세요
선생님 굉장히 힘들고 지치는 시기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한 이야기에 큰 힘 얻고 갑니다 나다움과 겸손함...그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높은자리에서 느끼신 통찰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시니 지금 가는 이 길이 잘못된 길은 아니구나... 천천히 잘 걸어가면 되겠구나.. 라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나다움.. 겸손함... 만만해 보이지 않는 우직함.. 그런것 어제 남편이 엠알아이찍고 깁스를 하고 왔어요. 병원에 하루만 입원하면 검사비 병원비 다 나온댔는데,,, 고객과의 약속 때문에 더 미룰수 없다며 통깁스한 몸을 이끌고 도시락 싸서 일하러 갔습니다. 가끔씩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날때도 있지만,,,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 들을때마다 남편에 대한 원망을 다른시선으로 보게되는것 같아요. 맨처음 강의때 생계를 생명의 꿈으로 풀이해 주셨을때도 남편생각이 났었거든요.....
와 .. 이번 영상이 정말 여태 들었던 것 중 가장 본질?을 건드리는 좋은 말 같아요.특히 저처럼 나 자신을 무시해왔고, 타인에게 휘둘리는 (나를 위해서 휘둘리는)사람에게요.나를 존중하여 변함없이 나답고, 타인에게도 겸손하고.. 배려하고/..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저는 그것과는 참 멀었던 것 같아요.제 모든 실수와 실패는 다 이런것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ㅠ사실 남에게 양보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게 이익이 될건 없나, 그 사람에게 잘보여야지..등등 되게 이기적이었기 때문에.특히 댓글! 제가 쓴 댓글을 천천히 보니까 어찌나 나를 돋보이게 하려고남을 의식해서 썼던지요 ㅋㅋ 이렇게 줏대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저도 앞으론 저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겸손한, 배려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침까지도..토론토에서 어제 밤에 뵙고,.. 감사함과 마음을 울려주신 여운이 가슴 벅차게 하는 아침입니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이렇게 크게 마음에 선물을 주고 가시는데..정작 저는 아무것도 드리지 못하고..ㅜㅜ 앞으로도 유투브를 통해서 항상 뵙고, 열심히 힘을 내어 사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선생님 자녀분들은 참 복을 받았구나..선생님 같으신 분을 엄마로 만나서' 란 생각을 했어요. 저도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 열심히 배우며 노력할게요!~무엇보다 건강하세요. 기도 드릴게요💓
품격을 지키는 것은 겸손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어떤 사건에도 요동치지 않고 천천히 한 스텝씩 확신을 가지고 나아감. =나다움=만만하지 않음=자존감. 내가 나를 드러내려하면 이익을 보려고 하면 잘난 척하려고 하면 품격은 떨어지고, 손해를 보려고 하고 겸손한 모습은 품위를 올린다.
겸손함을 행함이란 "젤제"같네요... 우리의 본능은 있으면 잘난척하고싶고 미운사람은 시기하고 하고싶은말잇으먄 내 뱉으려하고... 이런 우리의 본능을 절제하는 훈련속에서 겸손함이 자연스레 나오게 될꺼같네여... 다음에 이 절제에 대해서도 강의 부탁해여. 늘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는 김미경강사님 감사해여. 바쁜 스케줄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도록 기도합니다. 영국에서 기다리는 신영주 올림.♡♡♡
안녕하세요 제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들을 너무도 많이해주셔서 감동받아 글 몇 자 적어봅니다. 요즘 사회생활과 일에 지쳐서 대표님 컨텐츠들을 일부러 찾아보고 있는데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자기성찰을 하고자하는 동기부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겸손하며 단단하지만 진심을 다해 강의하는 대표님 항상 응원하고 유튜브 영상 시청으로 자주 만나뵙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강연하고 시차 적응하느라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좋은 강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이런 모습에서 선생님의 나다움과 강연에 대한 겸손함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나다움을 지키며, 겸손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믿음을 가지며 나다움, 속도를 지키며 잘 지켜나갈게요! ㅎㅎ 선생님을 꼭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자기다움의 확신과 겸손~ 자기 스탭대로 천천히 가야하는데 이제까지 무언가 안이루어졌다고 빨리 무언가 이루고 싶어 조바심에 허덕이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어느순간 천천히 가면 어때 나만의 속도로 가자 천천히 가도 상관없다라는 생각하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확신이 들더라구요~ 품격있게 나답게 인생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려도 있어야 할것 같구요~ 제가 잘 갈고 닦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김미경 궁금한게있는데 남한테 아쉬운 소리한다는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는건가요? 예를들면 제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로 그 사람에게 행한 제 행동이 아쉽다고 생각할때 사용할 수 있나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타인에게 약을 파는데 이거 지금 안 사면 나중에 못 사요 라고 말하는 것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한다고 할 수 있나요?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데 혹시 이해하셨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언니가 그럼~ 해운대 센텀 트럼프월드에 사는데 이사간지 얼마 안됐을때 경비아저씨가 잡상인 아줌마인줄 알고 붙잡더라함. 화장 하나도 안하고 외모는 진짜 안꾸밈^^ 사람들 대화할때 항상 아~ 맞나요? 아~~그런가요? 이럼.. 사람들한테 무엇이든지 나눠주고 싶어하고(심각하게 퍼주길 좋아함) 먼저 돈을 냄. 영어, 일어 잘함(항상 공부함) 겸손, 배려, 어수룩함이 항상 배여있음. 자기보다 한참 어린사람한테도 꼭 존댓말 씀.. 이분을 대하는 사람은 두 부류.. 너무 편하다 못해 우습게 아는 사람도 있지만(그래도 기분나쁜 티를 절대 안내고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함) 나는 너무 존경하고 함부로 대할 수 가 없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지적으로 보이고 닮고싶음. 반면..다른 언니도 있는데 그분은 항상 목소리 쫙 깔고 자기의 지식을 항상 드러냄. 지식쪽으로는 깔게 없음. 하지만 좀 만만하다 생각되는 사람한테 함부로 대함. 그래서 싫음ㅠ
다른말들도 모두 공감하는데 그 중에 "겸손"이라는 단어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실제로 대학 졸업하고 나서 만난 여러 사람들 중에서 정말 이 분 좋으신 분이다...하고 생각했는데도, 지나고보니 "겸손"이라는 단어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이후 겸손하기엔 정말 어렵나보다.. 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저도 겸손한 분들이 진짜 "품격"이 있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겸손하기엔 정말 힘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겸손해질 수 있을까요? 겸손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만도 이야기해주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소감만 댓글 달다가 질문도 한 번 해봐요!! 시드니 가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호주는 정말 좋은곳이에요...ㅎㅎㅎㅎㅎㅎ
![좋은사람 제대로 알아보는 법 - 가까이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 구별법 [사람알아보는법]](http://i.ytimg.com/vi/YyBHQzcVqeo/mqdefault.jpg)
![좋은사람 제대로 알아보는 법 - 가까이할 사람, 피해야 할 사람 구별법 [사람알아보는법]](/img/tr.png)
만만히 볼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상대를 만만히 보는사람자체가 품격저하죠!
미경언니 사람볼줄 아시네요
대부분 착하거나 내성적이여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죠
사실 그런 사람들이 무서운 사람인데 말이죠
피노키오 ㅓ
진짜 그렇죠 저도 저런문제로 고민많이 했는데 피노키오님 말에 공감합니다
정말 맞아요 ~
자신의 확신에 차있는 사람 ㅡ자존감 높은 사람 ㅡ
겸손한 사람
무시받지않는법 ᆢ내스스로 나를존중하고 상대도 존중하면서 상대를품위있게 대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건 아닐가 합니다 인간은 상대성이더라고요 저도 가끔 애친구엄마들 만나면 은근 말놓는분들 계시던데 저는 끝까지 존대해줍니다 ᆢ인간관계는 적당한선이 서로 실수하지않고 좋더라고요
^_______^🍵🍪
결국 겸손함 진실함 자존감 안에 파워가 있는거네요 .. 나 다움 즉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확신 하지만 선을 넘지 않을 사람 .. 감사 합니다
요약 : 자신의 약점이나 단점에 자격지심이나 콤플렉스를 느끼지말라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비디오들 다 너무 좋은데 좀 길어서 스킵할 때가 있어서요 ㅎㅎ
자신의 약점까지 포함해서 자신인 거죠 ^^
나다움이라는건 내가 가진거에 대한 확신, 걸어가는 속도에 대한 존중!
겸손 + 자기다움
나를 들어내려는 순간 품격이 떨어지고
겸손하고 손해를 조금 보면 올라가는게 품격.
나는 과연 나답게 살고 있나. 나다운걸 사랑해 준다.
겸손하게 낮은자세로 더 많은 사람을 안을수 있는 능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떻게 지내세요?
나는 당신이 잘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댓글이 내 관심을 끌었다
나는 당신이 상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래리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너무 지나친 겸손은 사람들의 무시를 불러오더라고요. 제가 살면서 배운 것은 남에게 무시받지 않은 것은 겸손도 아니고 자만도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주변 사람에 따라 변신할 수 있는 융통성과 중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상대를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는 싸구려 인간들하고는 어울리지 않는게 상책인 듯요.(문제는 대부분 그럼)
Moss Rock 오른 말씀
Go ahead ^^
다 만만해 보이지 않고 다 이기려고 한다면 피터질것같아서 제가참는편인데 습관도 막내습관이라서요 그런데 점점 지나치게해서 여러말공격적으로말고 여러말 했더니 인사를안하는거있죠 ㅡㅡ;;
BORN T4pWn3eT thank you ^^
동감합니다^^
'미끼를 물지 않는다', '나다움을 유지한다'라는 말이 와닿으니 정말 띵~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ㅁ슥ㅌ
남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여럿이서 말고 꼭 혼자 있을때 그 기쎄고 당당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쥐 죽은듯이 조용히 가만히 있어요. 이런걸 한두 번 본게 아니라서 😂 내적으로 강한 사람은 여럿이든 혼자든 딱 중심이 잡혀져있어 휘둘리지 않더라구요. 좋은 강의 감사감사 합니당♡♡♡♡♡
맞아요 둘만있어도 어다서 그런 용기가 나오는지 사람 무시하는데 혼자서 다닐때 보니까 땅보고 막 빨리 가더라고요 .
남이 어떤 얘길해도 휘둘리지않는 자존감을 높여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다우면서 겸손한 사람 천천히 차분히 가는 사람. 자기 스텝대로 너무 좋은 말이네요.
현대사회에선 나 자신을 너무 낮춰도 그 또한 만만히 보는것 같아요.
rose Gueen 공감
남들은 아무런 뜻도 없고 상처 되는 말이 아니라는데 공개적으로 저를 공격한 친구가 있었네요.
난 그 뜻이 아니었지만 상처 받았다면 정말 미안하다, 얼굴 보고 얘기 해야 겠지만 우선은 전활 할게 하고 밴드에 미안하다고 했지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에 답장도 없었네요.
그 친구에겐 제가 좀 더 인물이 나쁘던지 본인보다 덜 잘 살던지 차라리 남자 친구였음 나았을듯 싶어요.
그 얘긴 다른 친구가 아마 그럴거라고 했고요.
한없이 남동들에겐 잘하기만 하고 수십년만에 나타난 여동은 배척하고..아, 우정은 돈주고 사고 싶진 않아서요.
너 좀더 잘살게 되면 백화점 가서 명품 살때 같이 사줄거지, 하는 친구까지 있네요.
우정은 구걸 하고 싶지도 않네요.
날 너무 낮췄더니 진짜 만만히 보는 친구가 있네요.
아~내가 겜 끝판왕이라고 남동생은 말하는데 그걸 보여 줄수도 없고요.
날마다 제 인성을 닦아야지 싶어요.
공감해요.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그 적당히가 참 어려워요
너무 겸손하면 타인이 뭐라도 된듯이 나데요 때로는 잘난척도 해야 덜해요ᆢ
좋은 사람은 그런사람들을 알아보죠..
가슴을 울리는 강의. 미끼를 물지말라 겸손과배려로 품위를 지켜라 나다움을찾아라
잘난척 하면 할수록 품격이 떨어지고 겸손하면 할수록 품격이 높아진다는 말 정말 좋은 말씀인거 같아요
교과서적인 ment~보다는ᆢ진짜~잘나서 잘난 척 하는 부류에게는 나름~배울 점은 있다는 것입니다 ! 아마도~그건 돈으로도 살 수 없는ᆢ
나 다움을 알고 나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자신감을 갖고 잇는걸 자존감이라고 한다. 누군가가 나한테 주는게 아니고 나 있는 그대로 나자신에 대한 충족감과 나자신에 대한 자신감.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확신을 잔잔하게 가진 사람은 절때로 흔들릴수가 없어요.
나다움이라는 틀이 있다.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
품격을 지키는건 겸손이다.
해외강의 기간동안은 당연히 과거영상 편집해서 올려주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최선의 내용을 올려주시는 김미경 강사님.
역시 진정한 프로의 품격.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 모습에 더 귀한것을 배웁니다.
자존감의 중요성은 정말 절실히 느껴요.
저한테 정말 필요한 것이네요. 겸손~~~!! 그게 진짜 어렵습니다. 도 닦는 일이라는 것에 대공감 합니다. 오늘도 강의 감사해요.
말이 없어야 만만해 보이지 않음
Jessica Lee 완전 동감입니다...
인정
그 반대의 경우를 많이 봐서 별로 공감되지는 않네요
네 까짓게 날 무시해
슬프다.. 말이 많으면 기본적으로 무시 ㅠ
상황무시하고 말이 늘 없으면 다가가지않음. 자기에게 도움될지 실피고 견주거나 관심없다거나 파악중일텐데...묵언수행자도 아니고 높은 수행자도 아닌 범인이 묵언을 지속하면 다가갈 필요읍지.
틀과 룰
"나다움!!"
나는 있는 그 자체로 괜찮다.
자신감 '충족감' 자존감
나답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품격을 지키는 것은 "겸손".
내가 가진 것에 대한 확신
뛰는 사람 x 나의 속도를 유지o
산처럼 커보이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내가 나를 드러내려하지 x
이익x 손해o
잘난척 x 겸손 o
자기답게 자기속도 유지 타인 배려
1. 나는 나답게 살고 있나??
2. 품격있게 져주는 것을 하고 있나?
겸손해서 타인을 싸안을 수 있나
낮은 곳
품위를 지키면서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
인간관계는 부딪혀가며 주변사람이 내곁에서 행복해 지는 것.
선생님.. 늘 좋은 말씀 나눠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나의 결핍에 대해 발설하지말아야겠다!
사람모두는 종류만 다르지, 결핍이 있을듯..
내 입으로 나의 결핍에 대해 떠드는건...어리석은짓!
힘든일이지만 노력해야겠다.
그친구랑 정말 친해지고 싶을때 나를 내약점을 털어놓으시면 가까워지기 좋아요.
약점을 말않고 속내를 모르겠는사람은 나중에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회사에서 업무상은 내약점은 일급비밀..ㅋ
나를 드러내려하면 품격이 떨어진다.
Irene Choi 인정. 확실히 인정
,
성경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자기를 높이는자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자 높아진다는 말대로 진리의 말씀은 성경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3장 12절 말씀입니다. ^^
@숑 숑 ㅋㅋㅋㅋ
@숑 숑 ㅋㅋㅋ비웃은게 아니라 진심 너무 웃겨서요 까리하노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웃~어? 도 웃겨요 ㅋㅋ
직장에서 좀 억울한 상황이 있었는데 나다움, 겸손함 잊지 말고 다시 도를 닦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선생님 말씀이 찐이다...
이 분의 말씀에 진짜의 질감이 느껴진다.
냬가 살면서 느끼는 모호한 본질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다...자기개발도서도 유튜브도 많이 보았지만...감히 판단하건데....이분은 거짓이 없고 진짜 친언니같이 말씀해주신다...
나를 낮춰서 여러사람들 분위기가 좋아지게 하는편이었는데
어느순간 만만하게 보길래
어? 생각이 확 바꼈어요!
나다움을 보여줘야겠어요
매너.겸손.정확함으로
상대방을 편하게 해줄려고 고민을 들어주고 필요한거 있음 챙겨주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사람의 밑바닥을 보게 되서 상처 받는 경우가 있어요 만만하게 사람들이 대하는 건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아요 강사님 말씀에도 공감이 가네요^^
공감갑니다. 하지만 상대반의 선의를 만만하게 대하는 것으로 돌려주는 사람은 그 사람 성품의 문제같아요~
정재윤 저도요. 겸손과는 또다른 느낌~~그건 상대방의 인격이라 생각해 봐요
공감가요~~ 저도 항상 그렇거든요. 그것도 사회에선 일종의 미끼가 아닐까 싶어요.
내가 힘들 때마다, 하고 싶은 말 있을 때 마다,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줄때도 내가 널 좌지할 수 있을까???? 라는 미끼요.
사람들이 배려해주면 이해해주고
선의를 베풀고~~
이렇게 대해주니 모두 절 이용하고 만만히보고 무시하네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사람을 경계하며 대해야하는지~~
내가 사람대하는 방법에서 너무 미숙한건지~~너무 상처 받아서 우울증이 왔네요
아이들은 내가 보여준 마음처럼 절대해주는데요(우리아이말고 다른아이들요 전직이 어린이집교사였어요)
이게 항상 힘드네요~~지금도요
방법을 알고 싶네요 제발~
공감합니다. 배려가 항상 자기 중심으로 챙기는 권리로 돌아와서 그뒤로 멀리했어요.
내면이 탄탄하면 외부의 흔들림과 미끼에도 요동하지 않지요.
그러나 이익 앞에서,
상대가 나를 만만히 볼땐 평정심과 품격을 유지하기 어려워요.
인간관계 이론만으론 모두 만점이겠죠, 함께하기에 즐거움과 행복도 있지만. 때론 쓰리고 마음 아플때도 있어요. 함께하는 어울림속에서 나다움으로 성숙하고 겸손으로 품격있게 성장하길 또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김운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떻게 지내세요?
나는 당신이 잘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댓글이 내 관심을 끌었다
나는 당신이 상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래리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가장 쉬운 건 무서운 사람임을 평소 알게하고 하지만 대외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진국으로 잘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내가 봐주고있고 져주고 받아주고있는건데 내가 화못내고 힘없어서 그런줄 알면 그게 사랑이고 우정이고 나 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더라고요. 아 이 사람 좋은 사람이다...가 아니라 그냥 자기 힘에 눌리는 찌질한 인간으로 보이는거죠. 또한 자신만의 매력도 중요하죠. 귀엽다거나 멋있다거나 섹시하다거나 사랑스럽다거나 웃기다거나 하는 그 사람만의 미워하다가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말이예요
전 이분 말씀 정말 동감함. 진짜 겸손한 사람이 최고 어렵고 품격있는 사람임. 다른 댓들은 너무 겸손해도 만만하게 본다고 하는데 여기서 '겸손'은 자기 깎아내리는행태나 '겸손하는 척'하는 것이나 겸손을 연기하는 수준이 아님. 진짜 레벨과 수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릇이 커서 진심으로 자기자신에 대해 자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사실상 이런건 타고나는게 크다고봄.
정말 주위에 자기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동료가 있죠. 그렇다고 그리 만만해 보이지도 않는ᆢ그러나 확실히 품격은 없어 보여요. 선생님의 말씀으로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품격있게 저주는 삶
단순한 삶
내가 누군가를
만만하게
안보면 될듯합니다.
지키려는 것보다
먼저 존중하는 삶
열정을 보여주시는
강사님 모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줌마의 힘을 느끼며
행복합니다.
건강도 챙겨주세요
이거 진짜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이네요. 자존감이라는 단어로 해버리니까 또 익숙한 뻔한얘기 하는거 같지만
'저 사람은 ~~하면 내 마음대로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거 읽히면 만만해지는것 . 어떤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키 같아요. 연애에서도 그렇구요.
실없고 쓰잘때기 없는 언행만 자제 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한10년전쯤..
예전에 휴대폰 판매 할때 하루는 비쩍 말라서 허름한 몸빼 주름치마에 뜨개질 한듯한 녹색 털모자를 푹 눌러쓰고 시장 바구니 들고 초딩 아들 둘 데리고 매장에 온 아주머니가 한분 계셨지...
지레짐작 구경 왔거나 값싼 공짜폰 사러 왔겠지.. 생각 했는데.. 이 아들 두녀석이 몃십만원 짜리 연아폰(당시 워낙 신제품이라 할인도 되지 않았슴)을 것두 각자 "엄마 이거"하면서 사달라고 하더군...속으로 이것들이 언제 철들려나 하면서 조금...아니 어쩌면 마진 좋은 공짜폰 저렴한 폰으로 유도를 하려고 침이 마르도록 설명 하는 도중...어머님 왈"그거 두대 해주세요...이러더라고...헐...내가 잘못 들엇나 싶어서 "두대 다요?라고 물으니 네 그리 해주세요...굉장히 차분하게 말씀 하시길래...네😰하고는 개통 하고 포장 하고 서비스 듬뿍 챙겨서 드렸지...두대 가격이 백 몃십 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었거든...
내인생에 교훈이 된건 바로 서류 작성 과정 이었는데...
주소가 매장 바로 근처에 당시 막 건설된 그지역 가장 큰 ㅇㅇ케슬 108평 로얄층 주소더라고...그리고는 폰 대금을 할부로 하실건지 물으니 "아뇨 바로 계산해 드릴께요"하시면서 그 허름한 시장 바구니에서 큼지막한 지갑을 꺼내시는데 (지갑도 딱히 좋아 보이지 않았슴)지갑 안에 거의 수표 한 다발 현금 한 다발이 들었더라고...뭐 가격에 대해 깍자 말자 말씀도 없이 그대로 현금 결제...순간 아차 했지...그후 급 공손 모드 변경... (돈 때문이 아니고 민망함에;;;)
그렇게 모든 일이 끝나고 마무리 하려는데 그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오셧어 가끔 들러서 구경 삼아 커피 한잔씩 하고 가시곤 하셧거든...근데 그분이 아주머니를 보더니 깍듯이 인사를 하시더라고...이에 아주머니도 반겨 주시면서 화답 하시고...그렇게 아주머니랑 애들이 돌아 간뒤 아저씨랑 몃마디 나누면서 그 아주머님이 뭐하시는 분인지 물으니...남편은 ㅇㅇ자동차 기획실 간부로 근무 하고 아주머님은 전.시의원 따님인데...양가 모두 부자인데 참 좋은 사람들이다 근데 얼마전에 아주머니가 암말기(무슨 암인지 기억이ㅠㅜ) 판정 받아서 항암치료 받는중인데 시한부나 마찬가지 라고 말해 주시는데...정신이 번쩍...아...내가 큰 실수를 했구나...사람을 걷만 보고 지레 판단해선 큰 결례가 되는구나..하곤 인생을 다시 배웠어...무엇보다 기억에 남는건 그 아주머니의 행동 이었는데...요즘 말하는 갑질?그런거 1도 없었고 얼마나 차분 하게 말씀을 하시는지..그 모습이 나 자신을 더 채찍질 하더라고...
안타깝게도 그후 몃달뒤 돌아 가셨 다고 얘기들었구...아마도 돌아 가시기전 아이들에게 뭐든 다해주고 떠나고자 하셨던 거겠지...얘기는 이게 다야...
결론은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 하고 겸손 하게 살자구...서론이 길어서 미안해...
잘봤어요 그분 느낌이 느껴지네요
김미경샘 말씀만큼 가슴ㅇㅔ 와닿네여
U Un
어머나...겉모습하고 달리 부잣집사모님 이셨는데 모든행동이 겸손하셨단 말씀..그럴수밖에 또 없을 사연이 있으셨네요..시한부 인생에 겸허한자세로 사셨나봐요..ㅠ
중국 갑부들은 거진 다 진짜 추레하게 입고다님...
배려를 받는 데에도 자격이 필요합니다. 가끔 자상한 배려가 상대를 무시해도 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참 대단하세요, 어쩜 이리 부지런하시나요.. 시드니까지 가셔서... 피곤하실텐데.. 진짜 존경합니다..
나답게 살고 겸손하게 져주면서 살때 품격있고 멋있게 살수 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만만히 보거나 말거나 무시하거나 말거나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그 당시는 잠깐 기분이 나쁘지만 금새 잊어버린다 왜? 가치없는 사람의 가치없는 일이니까 나와는 상관없다
지금 이순간 그문제로 잠못드는 내게..
이렇게 길을 제시해주시다니.. 많은 반성했습니다. 나다움과 겸손 깊이 새기겠습니다. 사랑합니다.김미경 선생님..
자기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한테만 사람 봐가면서 겸손함 척. 품격 있는척 겉으로만 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한테 만만하게 대하고 특히 상사가 그러면 정말 재수 없고 짜증나더라구요. 솔직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고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이 한국사회에 정말 많죠..나 역시도 알게 모르게 배워가고 다른 사람들한테 그럴줄 모르죠..다들..그런 사람들한테 상처 받지 않고 살았음 하네요..
온화한 얼굴과 과장하지 않는 표현은 꼭 이루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기만 이익을 보고 남보다 먼저, 많이, 빨리 하려는 모습은 품위 없죠. 남을 큰 목소리, 폭언 폭력으로 제압하려 하는 사람은 천박하고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기겠죠.
선생님 그거아세요? 다 좋은 말씀이신데요 아무리 겸손하고 나를 사랑해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해도 사람들이 보고 말하는 성공기준은 돈을 많이 번자만이 인정한다는 것을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아무리 좋은 행동을 해도 상대방이 학벌이 없거나 본인들이 보는 기준으로 가난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무시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알릴려고 저는 늘 준비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선생님 처럼 유명하신분이 말하면 모든 것이 진리 처럼 들리구요 똑같은 말을 학벌없는 사람이 말하면 씨알도 안먹히고 무시당하거나 비꼰다는 현실을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내가 치우기 싫은 쓰레기를 치워주시는 분들은 참 고마우신 분들인데 내 자식한테는 공부못하면 저런 사람이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을요
인권을 말하면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면서 험한일을 하면 인정 안하는 현실을요?
청년실업? 늦은 결혼들? 과연 뭘까요?
그래서 저는 늘 준비 합니다.
배움으로 이 세상을 비관하고 비판하고 앞뒤 안맞는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서 늘 준비하고 늘 연습합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만 2번다니다가 짤려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나왔지만 이런 사람도 청중앞에 서서 올바른 말을 할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윤형진 너무 팩트라 반박불가입니다..기본전제는 물질위에품격.ㅜㅜ
팩트폭력이네요 씁쓸합니다
씁쓸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
윤형진氏、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가운데 길이 열리고 언젠가는 인정을 받게 되겠지요.
한국 사회도 조금씩은 바뀌겠지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실력 다지는 You께 박수 보내드립니다.화이팅!!
팩폭이지만, 그게 더열심히 해서 올라가고자하는 자극제가 되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품위를 지키면 당연히 만만해 보이지 않죠! 나약해 보이면 사람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만만해 보기도 하죠.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은 언제나 누구를 존중합니다.
나다움과 겸손을 함께 갖추는 게 정말 어려운 과제인 듯해요.. 진심이 담긴 겸손은 끊임없이 나를 뒤둘아보는 과정이 필요한데, 반면 나다움은 나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거니까.. 매일매일 저울질하면서 나를 평가하게 되네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죠 특히 사회생활하면서 고민안해본사람없을거에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늦은시간에도 영상올려주시고 역시 열정적이세요👍 항상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듣다보면 마음 주머니가 가득차서 좋은 생각과 다짐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떻게 지내세요?
나는 당신이 잘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댓글이 내 관심을 끌었다
나는 당신이 상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래리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만만하지 않음과 품격_겸손이라는 다른의미
나다움과 자존감
확신과 속도를 아는 사람
다들 근사한 사람이 되려고 애 쓰고 연습하며 사는 구나 ..품위는 타고 나는 건 줄 알았는데
품위도 노력하면 만들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나의 속도가 중요.자랑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고 조금 손해보고 나의 품격 유지하고 배려하고 나답게 자존감 가지고 걸어가니 밝은 햇살 받으며 살아가다 보니 내 자신 만만해 보이지 않고 좋은사람 마음속 간직 하며 행복으로 갑니다
겸손은 나를 낮추는게 아닌건 확실해요^^ 겸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겸손한게 안되는 사람이기도하고요
진짜 겸손은 있는 그대로 내게 있는것 나눌 능력, 없는 능력은 없다는걸 인정하는것
내적으로 힘있는 사람은 만만하게 보는 사람에게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겠지요
난 나의 좋은데를 안단다
난 너의 좋은데를 안단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 면에서 부유한자 되세요
선생님 굉장히 힘들고 지치는 시기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한 이야기에 큰 힘 얻고 갑니다
나다움과 겸손함...그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높은자리에서 느끼신 통찰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시니 지금 가는 이 길이 잘못된 길은 아니구나... 천천히 잘 걸어가면 되겠구나.. 라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나다움'에 대한 확신과 겸손함.
감사합니다.
겸손함과 나다움
체력이 강철이시네요. 강사님 대단하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세요 ^^~. 늦은밤 감사합니다!
강의때 목소리 톤보다 훨씬~진정성과 집중이 느껴지는 톤이네요.
목소리 전달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선생님과 같은 경우라서 일할때 톤과 속도를 낮춰야 겠어요.
나다움을 잘 보존하고 겸손하며 품격있는 사람이 되도록 수행할 것을 김미경 선생님께 맹세합니다!
나다움을 잃지 않는것. 도를 닦는것. 품격. 겸손. 아~ 감사합니다^^♥
너무좋은말이에요 나다움을지키면서 겸손하게산다
지는 게 이기는 거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친정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말씀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나니 그 말이 깊이 이해가 됩니다
나다움.. 겸손함... 만만해 보이지 않는 우직함.. 그런것
어제 남편이 엠알아이찍고 깁스를 하고 왔어요. 병원에 하루만 입원하면 검사비 병원비 다 나온댔는데,,, 고객과의 약속 때문에 더 미룰수 없다며 통깁스한 몸을 이끌고 도시락 싸서 일하러 갔습니다. 가끔씩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날때도 있지만,,, 김미경 선생님의 강의 들을때마다 남편에 대한 원망을 다른시선으로 보게되는것 같아요. 맨처음 강의때 생계를 생명의 꿈으로 풀이해 주셨을때도 남편생각이 났었거든요.....
와 .. 이번 영상이 정말 여태 들었던 것 중 가장 본질?을 건드리는 좋은 말 같아요.특히 저처럼 나 자신을 무시해왔고, 타인에게 휘둘리는 (나를 위해서 휘둘리는)사람에게요.나를 존중하여 변함없이 나답고, 타인에게도 겸손하고.. 배려하고/..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저는 그것과는 참 멀었던 것 같아요.제 모든 실수와 실패는 다 이런것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ㅠ사실 남에게 양보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게 이익이 될건 없나, 그 사람에게 잘보여야지..등등 되게 이기적이었기 때문에.특히 댓글! 제가 쓴 댓글을 천천히 보니까 어찌나 나를 돋보이게 하려고남을 의식해서 썼던지요 ㅋㅋ 이렇게 줏대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저도 앞으론 저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겸손한, 배려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니! 오늘따라 더 품위 , 품격있어 보이시고 아름다워보여요
아침까지도..토론토에서 어제 밤에 뵙고,.. 감사함과 마음을 울려주신 여운이 가슴 벅차게 하는 아침입니다~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이렇게 크게 마음에 선물을 주고 가시는데..정작 저는 아무것도 드리지 못하고..ㅜㅜ 앞으로도 유투브를 통해서 항상 뵙고, 열심히 힘을 내어 사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선생님 자녀분들은 참 복을 받았구나..선생님 같으신 분을 엄마로 만나서' 란 생각을 했어요. 저도 우리 아이에게 선생님 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 열심히 배우며 노력할게요!~무엇보다 건강하세요. 기도 드릴게요💓
jinahkim337 22에
고맙습니다
김미경 선생 강의를 오랫동안 들었는데, 어쩜 그리 생각들이 배울점이 많은지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겸손함과 자기다움을 잃지않는 사람.
품격이 올라가는 삶.
겸손해지는훈련 하겠습니다.제주변인이 행복해지는 그러한 삶을 살고싶네요~강의 너무 잘 듣보 여운이 깊이 파고들었습니다♡넘 감사합니다
미끼를 쉽게 물지않는다.
말투 태도에는 품격이 느껴지는데 상대방에겐 겸손과 배려를 잃지않는사람
집중해서 끝까지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겸손과 저만의 틀을 지키면서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난척인 아닌 나 다움으로 내어주고 겸손해지기~~
그런데 선생님ᆢ
조금 손해보고 겸손하고 잘해주니ᆢ
힘들고 다들 싫어하는일은 다 저를 주네요~^^;;
제가 만만한거 아닐까요?
품격을 지키는 것은 겸손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어떤 사건에도 요동치지 않고 천천히 한 스텝씩 확신을 가지고 나아감. =나다움=만만하지 않음=자존감.
내가 나를 드러내려하면 이익을 보려고 하면 잘난 척하려고 하면 품격은 떨어지고, 손해를 보려고 하고 겸손한 모습은 품위를 올린다.
와~~정말 좋은 말씀감사해요. 저도 늘 고민하던 부분인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가이드가 됩니다.^^.미경언니 언제나 응원합니다.^^
무언가 해내려고 하는 바쁜 마음에 나 다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남을 따라 살아가는 삶속에서 이런 조언을 받으면 다시 마음이 고쳐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 마음을 달래려고 찾던 중 정확히 나에게 필요한 교훈 감사 합니다.
언제나 기승전결이 있는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래도참고 저래도 참으니까 만만해 보더라구요
가끔은 무시하는게 보일때도있지만
그냥 따지고 싸우기 싫어서 개의치않고 순간을 지나갑니다
나를 있는 그 자체로 나답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겸손하게, 자기다움을 존중할 경우.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은 자신답게 자신을 사랑하라는 거....너무 좋네요. 이런 말들이 참 힘이돼요.
세계 어디를 가봐도우리나라 인간들만 그런 인성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 호의를 베풀면 호구가 되더라고요!
ㄷ
언니라고 부르고픈 미경쌤! 나다움엔 싸이즈가 없다! 작지만 나다움을 잃지 않고 품위있게 살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덕분에 제 자신을 찾은것 같아서 넘 행복합니다
그리고잘 살아온 제 자신에게 많이 토닥토닥 해줍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
사람에게잘보이려고하지말기.속도에대한존중.산처럼.겸손함과 자기다움
자존감과 겸손~~ 마음에 담아 매일 생각하며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나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자존감을 지키면서 겸손함을 지킬때 품격있는 사람이 될수있다...
겸손이라는 인생최고의 무기를 갖출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시드니에서 까지 ~~
오늘 워싱턴 디씨에서 만나뵙게 되서 너무 영광입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좋은 말씀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배려라는게 내가 생각하는 배려와 상대가 생각하는 배려가 다르면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는걸 최근에 느꼈습니다.
살면서 더 잘 모르겠고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김미경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포용력 넓은 겸손인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마음이 넓은 대인배는 범인들이 두려워 하고 존경하는 것 같습니다.
먼곳에 가셔서도 방송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난 나를 감추려 나를 내세우려한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네요.
♡♡선생님의 영어강의 응원합니다♡♡
겸손함을 행함이란 "젤제"같네요...
우리의 본능은 있으면 잘난척하고싶고 미운사람은 시기하고 하고싶은말잇으먄 내 뱉으려하고... 이런 우리의 본능을 절제하는 훈련속에서 겸손함이 자연스레 나오게 될꺼같네여... 다음에 이 절제에 대해서도 강의 부탁해여.
늘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는 김미경강사님 감사해여. 바쁜 스케줄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도록 기도합니다.
영국에서 기다리는 신영주 올림.♡♡♡
요즘 김미경교수님 유튜브에서 강의를 매일 듣고 있습니다.
저도 세 아이를 키우고 있고요...
저에 부족함을 매일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기분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은 법
만만하지 않고 품위 지키려면 말을 아끼면 돼요
그리고 싫은건 싫다고 단호하게 말하면 아무도 만만하게 보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제 마음을 움직이는 말씀들을 너무도 많이해주셔서 감동받아 글 몇 자 적어봅니다.
요즘 사회생활과 일에 지쳐서 대표님 컨텐츠들을 일부러 찾아보고 있는데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자기성찰을 하고자하는 동기부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겸손하며 단단하지만 진심을 다해 강의하는 대표님 항상 응원하고 유튜브 영상 시청으로 자주 만나뵙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강연하고 시차 적응하느라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좋은 강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이런 모습에서 선생님의 나다움과 강연에 대한 겸손함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나다움을 지키며, 겸손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믿음을 가지며 나다움, 속도를 지키며 잘 지켜나갈게요! ㅎㅎ 선생님을 꼭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자기다움의 확신과 겸손~ 자기 스탭대로 천천히 가야하는데 이제까지 무언가 안이루어졌다고 빨리 무언가 이루고 싶어 조바심에 허덕이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어느순간 천천히 가면 어때 나만의 속도로 가자 천천히 가도 상관없다라는 생각하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확신이 들더라구요~ 품격있게 나답게 인생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려도 있어야 할것 같구요~ 제가 잘 갈고 닦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자존감을 가지면 어떤것이든 흘러가는 것 같애요..
정말 아닌 님이 있으면 그와는 거리가 답이고요
나다움 겸손 일상에서 적용하기 참 어려워요
피곤하실텐데도 참 밝으신 에너지가 느껴져요
고맙습니다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는 순간 스스로 미끼를 던지게 되는거죠
김미경 궁금한게있는데 남한테 아쉬운 소리한다는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있는건가요? 예를들면 제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로 그 사람에게 행한 제 행동이 아쉽다고 생각할때 사용할 수 있나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타인에게 약을 파는데 이거 지금 안 사면 나중에 못 사요 라고 말하는 것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한다고 할 수 있나요?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데 혹시 이해하셨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어머니께 여쭤보니까
자존감 깍이는 부탁이라고 하시네요
예를 들어
우리집이 좀 못 사는데 이 물건 좀 팔아줘
이런 부탁이 있어요
맞습니다. 굳이 자신의 약점을 말하고 다닐 필요는 없어요
원장님, 이 주제로 2편 만들어 주셔요^^ 나다움과 겸손; 우와 진짜 두단어로 정리될지 몰랐습니다♥
미끼를 물지 않는다 이거 정말 명언입니다 ㅜㅜ
김미경 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늘 보석같이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자기답게 자기속도로 나다움을 사랑하며 살고 있는지.
2.나를드러내려고 하기보다 겸손하게 소통하고 더 많은 사람을 배려하고 감싸안을 수 있는지.
제가 좋아하는 언니가 그럼~ 해운대 센텀 트럼프월드에 사는데 이사간지 얼마 안됐을때 경비아저씨가 잡상인 아줌마인줄 알고 붙잡더라함. 화장 하나도 안하고 외모는 진짜 안꾸밈^^ 사람들 대화할때 항상 아~ 맞나요? 아~~그런가요? 이럼.. 사람들한테 무엇이든지 나눠주고 싶어하고(심각하게 퍼주길 좋아함) 먼저 돈을 냄. 영어, 일어 잘함(항상 공부함) 겸손, 배려, 어수룩함이 항상 배여있음. 자기보다 한참 어린사람한테도 꼭 존댓말 씀.. 이분을 대하는 사람은 두 부류.. 너무 편하다 못해 우습게 아는 사람도 있지만(그래도 기분나쁜 티를 절대 안내고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함) 나는 너무 존경하고 함부로 대할 수 가 없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지적으로 보이고 닮고싶음.
반면..다른 언니도 있는데 그분은 항상 목소리 쫙 깔고 자기의 지식을 항상 드러냄. 지식쪽으로는 깔게 없음. 하지만 좀 만만하다 생각되는 사람한테 함부로 대함. 그래서 싫음ㅠ
딱 개그맨 김국진님처럼 마음이 여유로운 분인가보네요~
사람 볼줄 아는 사람들은 김국진님 보면 착한 아우라가 감싸고 있어 몸에 빛이 난다 하더라구요.
대충 외형이나 말투만 보고 사람 무시하는것들은 시간차없이 빨리 벌받고 깨달았음 좋겠어요.
ㅐ
ㅣ
@숑숑왜 그런말 잇잖아요. 진정으로 똑똑한이는 자기 자신을 감추는법을 안다잖아요.
다른말들도 모두 공감하는데 그 중에 "겸손"이라는 단어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실제로 대학 졸업하고 나서 만난 여러 사람들 중에서 정말 이 분 좋으신 분이다...하고 생각했는데도, 지나고보니 "겸손"이라는 단어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이후 겸손하기엔 정말 어렵나보다.. 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저도 겸손한 분들이 진짜 "품격"이 있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겸손하기엔 정말 힘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겸손해질 수 있을까요? 겸손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만도 이야기해주시면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소감만 댓글 달다가 질문도 한 번 해봐요!! 시드니 가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호주는 정말 좋은곳이에요...ㅎㅎㅎㅎㅎㅎ
저는 배움의 끝이 없는 학문분야를 전공하고 있는데,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나의 부족함을 돌아볼때 겸손해지는것같아요. 꼭 제 분야가 아니더라도 음악을 하시는분들도 다 공감하실것같아요ㅎㅎ
박다솜 좋은 말씀이에요^^
Vanlife Ko rea수향
저도 겸손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나서지 않는거. 누가 물어보지 않는이상.. 물어봐도 정말 주관적인거 다 빼고 설명만.... 어렵습니다. 전달하려고 하는 핵심은 같은데 단어선택 잘못하면 겸손이 아니라 잘난척하는 사람이 되어 버리니까요.
저는 그래서 명상과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저는 불교는 아닙니다.
만만하게 보이지않게 한다는 말이 잘못된거죠
세상에 만만한 사람은 없어요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