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를 제 평생 들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사 창고에 모셔둔 오디오로 한주에 두번씩은 듣고 살아요. 안인모님 도입부에 머리가 맑아지고 생각이 정리된다는 말씀은 공감을 안할 수가 없네요. 항상 좋은 이야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몰랐던 부분도 잘 알게 되었어요.
바흐 선생님이 생활고를 떠나서 교회 음악을 뒤로한 삶을 살았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로운 영혼 바흐를 생각해 봅니다. 음악이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세상사람들이 잠든 새벽시간에 혼자 음악 여행을 떠나는 그를 이제는 그 틀에서 놓아주어야 할것입니다. 교회 음악은 이래야해 클래식은 이렇게 작곡하는거야 라는 굴레에서 바흐를 놓아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아닌 음악가 바흐 그리고 작곡쟁이 바흐 이렇게 말입니다. 전 바흐의 평균율을 들어면서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자연의 규칙과 자유로움을 넘나들면서요! 오늘도 작곡쟁이 바흐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인생 작곡가입니다. 무인도에서 CD 두 개만 들어야한다면 골드버그 변주곡 (앙드레 쉬프), B단조 미사 (네덜란드바하소사이어티) 꼽습니다. 평생 한 곡만 들어야 한다면 바이올린 파티타 No. 2/챠콘 (빅토리아 물로바) 입니다. 제겐 음악의 프로토타입, 음악의 알파이자 오메가.
바흐, 좋아하시죠? 바흐를 언제 주로 들으세요? 댓글로 이야기 나눠요~^^ 댓글창에서 만나는 분들, 늘 감사드려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삶이 고단하고 긴장에 있을때 듣고. 힘들면 힘든대로 좋을땐 좋은대로 언제나 .
세상 속에서 쉼을 떠나고싶을때
그래서 늘 숨을 쉬듯 기도하듯 듣는거같아요
바람살살 불어올때 골드베르크 변주곡 들어요 ㅎㅎ 마음이 차분해져요
칸타타곡을 캠프의 피아노곡으로 듣고 있노라면 모든 시름이 잊혀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내사랑 인모눈하 오늘도 이쁘십니다. 쪽쪽쪽 우아함의 결정체!
바흐의 음악은 하루 중 어느 때 들어도 좋지만 주로 오후~자기 전에 릴렉스 할려고 듣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클래식과 일상
연결자 안인모 교수님 감사합니다😂
마음속 머리속이 복잡할 때 듣고 합니다. 마음이 차분해 져요
안인모 선생님은 목소리마저 피아노 같아요.
얼굴도 너무 예쁘시고요.
책도, 유투브도
즐겁고 감사하게 누리고 있답니다 ❤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를 제 평생 들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사 창고에 모셔둔 오디오로 한주에 두번씩은 듣고 살아요. 안인모님 도입부에 머리가 맑아지고 생각이 정리된다는 말씀은 공감을 안할 수가 없네요. 항상 좋은 이야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몰랐던 부분도 잘 알게 되었어요.
음악인 이전에..진실된 신앙인이셨던 것 같아요. 마음이 정화되네요.. 듣다보면 반쯤 기독교인이 되어가는 느낌..^^ 가족을 사랑하고 직분에 성실한 삶..평범하지만 위대한 삶인 것 같아요. 늘 컨텐츠 감사합니다. 100만 화이팅~!!
차분한 음성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제된 정보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클래식 음악에 무지한 것같아 교양 좀 쌓아볼려고 도서관 음악 서가에서 구경하다가 우연히 안인모쌤이 쓰신 클래식 책 읽게 되었어요. 영상 qr코드 찍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ㅋㅋㅋㅋㅋ 클래식 음악가들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경주 라한호텔에서 처음뵙고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얼른 밥먹고 여유있게 쉴 때 바흐 음악 들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치열한 인생과 다르게 바흐의 곡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거 같아요.. 평소에 잠을 잘 못 이루는 경우가 많았는데 바흐 칸타타 140번 들으면서 간만에 꿀잠 잤던 게 기억납니다. 그 때부터 바흐의 곡은 꾸준히 음반으로 들어 보려고 하고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ㅇ음악가가 바흐인데, 이렇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눈 떠보니 안 님이 오셨군요 ~
언제나 클래식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첫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최애 작곡가 Bach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안샘의 친절한 소개로 풍부한 클래식 강좌 시간이됩니다~귀에 쏘옥 들어올 정도로 🎵
바흐 칸타타 좋아하는데 소개해주신 다른 노래도 다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무실에서 작업할때 들어요.
프랑스 모음곡, 골드베르크변주곡 등등요~~
안인모님의 해설 덕분에 귀에 쏘옥 들어와욮😊❤
이번 주말엔 바흐의 음악들으며 보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바흐 선생님이 생활고를 떠나서 교회 음악을 뒤로한 삶을 살았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로운 영혼 바흐를 생각해 봅니다.
음악이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세상사람들이 잠든 새벽시간에 혼자 음악 여행을 떠나는 그를 이제는 그 틀에서 놓아주어야 할것입니다. 교회 음악은 이래야해 클래식은 이렇게 작곡하는거야 라는 굴레에서 바흐를 놓아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아닌 음악가 바흐 그리고 작곡쟁이 바흐 이렇게 말입니다.
전 바흐의 평균율을 들어면서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자연의 규칙과 자유로움을 넘나들면서요! 오늘도 작곡쟁이 바흐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Soli Deo Gloria!
제 인생 작곡가입니다. 무인도에서 CD 두 개만 들어야한다면 골드버그 변주곡 (앙드레 쉬프), B단조 미사 (네덜란드바하소사이어티) 꼽습니다. 평생 한 곡만 들어야 한다면 바이올린 파티타 No. 2/챠콘 (빅토리아 물로바) 입니다. 제겐 음악의 프로토타입, 음악의 알파이자 오메가.
6성 푸가를 즉흥적으로 연주 했다고 하네요 1747년 5월 7일 궁전에서..
음악의 헌정이 아니라 스크랴빈 소나타가 나오네요~ 😅
( 오늘도 유익한 음악역사를 배우니, 주말에 음식을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 입니다 ) 근데 3성 fuga는 어떻게 듣나요?
정말 아무것도 안 드시는 건 아니죠? ^^ SAMSUNG 푸가는 3성 핸드폰으로 들으시면 어떨까요! 😊🥰
@@aninm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