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한국인 알파고가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 거예요 정말 알파고 최고입니다 대학 친구들이랑 기차 여행하다가 들른 곳 중에 한 곳이 군산이었는데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과 근대 건축물을 보고 이국적인 느낌을 많이 느꼈었는데 튀르키예 안에서 군산과 비슷한 이유로 비슷한 느낌이 나는 도시가 이즈미르라고 하시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여행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금 별다리 유니버스 튀르키예편 보고 연결되어서 왔습니다~ 거기서 이즈미르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됐는데 (터키는 전부 고기 요리만 먹는 줄 알았는데 지중해식으로 먹는다는게 신기했어요) 여기 와서 이렇게 이즈미르와 군산을 비교한 영상을 보니 너무 흥미롭고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교도 이즈미르 / "Gavur İzmir"라고 할 정도로 그리스계 인구가 많았어서 이슬람-튀르크 문화와 정교회-그리스 문화가 뒤섞인 도시였지만, 인구교환으로 그리스사람들 싹 빠지고 대화재로 인해 그 흔적마저 전부 소실되면서 주도인 이즈미르시 자체는 노잼 도시가 돼버렸다는걸...직접 가서 알았습니다. 물가는 이스탄불에 비해 싸서 좋았어요. 1개에 50리라 하는 크기가 실한 야름 에크멕 코코레츠 먹으면서 길거리 돌아다니고 시계탑도 보고 했던게 앞으로도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0:33 그렇치! 군산은 전통적으로 1910년대부터 [토착왜구]지역으로, 일제에 의한 쌀공출이라고 불리는 친일파지주들에 의한 식량반출이 가장 심한, 일본제국의 식량공급기지이자 유서깊은 [토착왜구], [친일파]도시였고 이는 [목포]와 함께 아름다운 일색(日色)의 화려한 항구[토착왜구]도시였다고 해요, 언제 한번 꼭 가봐서 반드시 [토착왜구]역사를 확인하고 싶어요! 중요한 것은 그 쫄쫄 굶주리던 조선인들의 전국에서 모인 쌀이 [일단은] 같은민족 [토착왜구도시]인 천황폐하님 하사도시인 [팡주], 일본제국이 있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역시 대표적인 [친일파, 토착왜구도시]인 빚의 고을 [팡주]에서 그 귀한 조선의 쌀들이 다 모였다는 점이지요. 지금, 토착왜구, 토착왜구하면서 자신들의 뿌리와 반민족, 민족배신행위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며 이런 자신들이 있게 한 [대일본국]에 대해서 원망하는 모습은,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뉘우치는 홍어나치의 모습으로서는 좋으나, 그것이 거짓을 바탕으로 한, 남들에 대한 [증오발산]일 시에는 [팡주NHK588사태]보다 훨씬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 홍어같은민족 나치공산당 친구들은 잘 알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이 [토착왜구]에 [친일적 정서]이면 이 모든 일본제국의 흔적들을 간직하고자 [문화유산지정]을 추진한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는, 세계속에는 정말 다양한 [토착왜구] 친일파홍어 같은 민족이나 나라가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둘 다 그리스-로마와 튀르크 문명(이즈미르), 일본과 조선 문명이 만나는 위치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아마 그걸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즈미르는 수백년 전에 튀르크화 되었고, 군산은 기껏해야 백 년 정도 역사를 가진 도시인데다 식민 시대 이후엔 별다른 도시 역할을 못했다는 데에 차이는 분명히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즈미르는 부산이랑 비교하면 차라리 더 맞지 않나 싶기도 해요. 일본이랑 만난 역사도 훨씬 길고 국내에서 가지는 지위도 군산보단 부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역사적인 의미에서 가지안테프나 콘야-경주, 혹은 안탈리아와 부산/제주 정도 비교도 할 만하다 생각합니다.
군산에 가보고 싶네요.
둘 다 안 가본 도시들인데 이즈미르는 2024년 1~2월에 갈 기회가 생길듯 합니다 ㅎㅎ
신인 한국인 알파고가 웬만한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서 더 많이 알 거예요 정말 알파고 최고입니다
대학 친구들이랑 기차 여행하다가 들른 곳 중에 한 곳이 군산이었는데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과 근대 건축물을 보고 이국적인 느낌을 많이 느꼈었는데 튀르키예 안에서 군산과 비슷한 이유로 비슷한 느낌이 나는 도시가 이즈미르라고 하시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여행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알파고 최고! 중동공부에 늘 도움이 됩니다.
이즈미르랑 군산을 동시에 배우게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알파고 덕에 우리역사와 유적 배우네요
오늘 유독 잘생겨보입니다~늘 응원!
방금 별다리 유니버스 튀르키예편 보고 연결되어서 왔습니다~ 거기서 이즈미르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됐는데 (터키는 전부 고기 요리만 먹는 줄 알았는데 지중해식으로 먹는다는게 신기했어요) 여기 와서 이렇게 이즈미르와 군산을 비교한 영상을 보니 너무 흥미롭고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교도 이즈미르 / "Gavur İzmir"라고 할 정도로 그리스계 인구가 많았어서 이슬람-튀르크 문화와 정교회-그리스 문화가 뒤섞인 도시였지만, 인구교환으로 그리스사람들 싹 빠지고 대화재로 인해 그 흔적마저 전부 소실되면서 주도인 이즈미르시 자체는 노잼 도시가 돼버렸다는걸...직접 가서 알았습니다.
물가는 이스탄불에 비해 싸서 좋았어요. 1개에 50리라 하는 크기가 실한 야름 에크멕 코코레츠 먹으면서 길거리 돌아다니고 시계탑도 보고 했던게 앞으로도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이즈미르 아직도 아주 재미있는 도시입니다 ^^
군산을 저런 시각으로 볼 수가 있군요. 전북에서 30년 넘게 살았었지만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시선이었습니다.
구독 유지하시면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들이 만들 겁니다~
오늘 말쑥하시네요! ^^*
예전에 에페수스가서 유적들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알파고 덕분에 군산도 가봐야겟어요 ㅋㅋㅋㅋㅋㅋ
지식이 대단합니다.
오스만 제국을 진정 나는 사랑했네.
군산을 사랑하고픈이유중엑 당신같은 후배 뚀는 지성인을 다시 또 만나갈도 기대해 봅니다.
기대하죠. 역사는 간과할 수 엾으니.무엇보다. 당신의 맑은 미소가 소중합니다. 보여주세요.
튀르키예의 미소...
2:43 그라치~! 군산, 그리고 천황님의 도시, 빚고을 NHK 팡주!!!!!!!
알파고님 터키 부동산 투자는 괜찮나요? 그걸 주제로 한편 만들어보시면 구독자가 바글 바글 ㅎㅎ 작년에 터키 부동산을 친구들하고 사자고 사자고 난리쳐는데 애들 콧방귀만 뀌더라는 내주식은 반토막 터키는 5배 이상 ㅎㅎ
ㅋㅋㅋㅋ 좀 더 기다리시고, 이즈미르에서 고고싱~
😄👍
해박한 지식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비교하면서 새로운도시도알고 지식도쌓고 알파고씨의 박학다식에놀라고..
0:33 그렇치! 군산은 전통적으로 1910년대부터 [토착왜구]지역으로, 일제에 의한 쌀공출이라고 불리는 친일파지주들에 의한 식량반출이 가장 심한, 일본제국의 식량공급기지이자 유서깊은 [토착왜구], [친일파]도시였고 이는 [목포]와 함께 아름다운 일색(日色)의 화려한 항구[토착왜구]도시였다고 해요, 언제 한번 꼭 가봐서 반드시 [토착왜구]역사를 확인하고 싶어요! 중요한 것은 그 쫄쫄 굶주리던 조선인들의 전국에서 모인 쌀이 [일단은] 같은민족 [토착왜구도시]인
천황폐하님 하사도시인 [팡주],
일본제국이 있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역시 대표적인 [친일파, 토착왜구도시]인 빚의 고을 [팡주]에서 그 귀한 조선의 쌀들이 다 모였다는 점이지요.
지금, 토착왜구, 토착왜구하면서 자신들의 뿌리와 반민족, 민족배신행위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며 이런 자신들이 있게 한 [대일본국]에 대해서 원망하는 모습은,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뉘우치는 홍어나치의 모습으로서는 좋으나, 그것이 거짓을 바탕으로 한, 남들에 대한 [증오발산]일 시에는
[팡주NHK588사태]보다 훨씬 더 큰 화를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 홍어같은민족 나치공산당 친구들은 잘 알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이 [토착왜구]에 [친일적 정서]이면 이 모든 일본제국의 흔적들을 간직하고자 [문화유산지정]을 추진한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에는, 세계속에는 정말 다양한 [토착왜구] 친일파홍어 같은 민족이나 나라가 참으로 많은 것 같아요.
둘 다 그리스-로마와 튀르크 문명(이즈미르), 일본과 조선 문명이 만나는 위치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아마 그걸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즈미르는 수백년 전에 튀르크화 되었고, 군산은 기껏해야 백 년 정도 역사를 가진 도시인데다 식민 시대 이후엔 별다른 도시 역할을 못했다는 데에 차이는 분명히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즈미르는 부산이랑 비교하면 차라리 더 맞지 않나 싶기도 해요. 일본이랑 만난 역사도 훨씬 길고 국내에서 가지는 지위도 군산보단 부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역사적인 의미에서 가지안테프나 콘야-경주, 혹은 안탈리아와 부산/제주 정도 비교도 할 만하다 생각합니다.
튀르키예 도시 하나로 이제 끝났어요 ㅠㅠ 이 시리즈에서 세계 다양한 국가 위주로 해요 ^^
@@alpagosinasi 그냥 의견의 하나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챙겨 볼게요~
알파고는 정치를 해야 하는데 ...
유튜버를 하네. 길을 잘못들엇어
ㅋㅋㅋ 기자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