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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그집식구끼리 지내!" 50년동안 지낸 제사를 엎어버리고 나온 어머니 | 사연 | 노후 | 오디오북 | 라디오 | 인생이야기 | 부모자식 | 시집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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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июл 2024
- “그렇게 제사를 지내고 싶으면 그집 식구들끼리 지내세요.”
“그집식구요? 그러면 언니는 이집식구 아니에요?”
“난 송씬데요? 문씨들끼리 지내세요.”
“어이가 없네…지금 우리 엄마아빠 안계신다고 시집식구들이 똥으로 보이나보죠?”
“50년동안 제사 지내봤어요? 모르면 말을 말아요. 고모는 그렇게 제사가 좋으면 직접 고기를 삶던가 나물을 무치던가 지지던가 끓이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당신 미쳤어?”
![(반전신청사연)부모님 벌초하러 갔더니, 어디에서 아내를 목격했다고 하는데 "무슨소리야?" 그 장소로 즉시 찾아갔더니 그 모습을 보고 주저앉았습니다[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http://i.ytimg.com/vi/9Zz3gsJ1mTY/mqdefault.jpg)
죽은조상 제사지내다
산사람 죽어 나거게 생겼습니다.
어머님 잘하셨어요 👍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
애고 속시원하다
송씨할머니잘하셨어요
이젠 진짜편히사세요
할만큼다하셨잖아요
화이팅 입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참 남편이 어이가 없습니다,
시누이들이 더 얄밉내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너무 잘하셨습니다,
제사는 빨리 없애야 !
어머니..최고야요
정말 잘하셨어
요 👏👏👏👏
제사는 지낼필요 없는
문화입니다
어머니대에서 모두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편히사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송씨 어머님이 그 쓸모없는 제사를 엎어버리시니...참으로 새 시대를 창조해내시는
멋진 지성인이시네요. 기립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사는 지내본 사람만 압니다,많이 힘드지요,🎉🎉🎉🎉🎉❤❤❤❤
박수 짝짝짝 속이 시원합니다
얌체 인간들 아니네
송 할머니 👵 👏👏👏속이다 시원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제사 저도 올해부터 산소에가서 지냈네요 48년간 지낸제사 없앴어요 너무너무 편하더군요 막내 시누년이 꼴값떠는데 무시했어요
하여튼 시누년은 이집이나 저집이나 꼴값을 ...어릴땐 모르고 당했는데 요샌 들이 받았더니 조심 하더라고요 ㅎ
저도 거의 30 년 지내다 끝냈어요~
시누이 꼴갑 하던가 말던가 무시하고 안지내니 세상 편해요~ 돈도 안들고
지내고 싶음 시누보고 모시고 가라 하시지
저도 삼년전 부터 산소에 가서 제사 지냄니다 저으 가장 소중한 사람 마나님이 고맙다 고 함니다
😅
며느리보면서 제사없앴담니다 힘든제사 자식한테 물려주기 싫었어요
잘하셨어요~
저도 제사 정리중이네요
내며느리들에겐 제사 안물려 줄겁니다~진정 누구를 위한건가요~
참 잘 하셨습니다~우리도1년에 한번으로 통합했지요 이제 옛것에 연연할것도 없습니다 좋은결정 하셨습니다~~
제사 준비하는거 문제가 아니지요. 모인사람. 먹이는게. 문제지요^^
준비하는걳이 더 피곤하고
힘듭니다
표가나지 않는 희생이네요
시누이들은 지네 엄마 제사인데
손가락 까딱도 안하면서 주둥이로 다한다
차라리, 시누이들 오지마시오
뒷 정리 설거지도
힘듭니다
ㅋㅋㅋㅋ 😆 재미있네여 진짜 잘~~하서습니다 ㅎ
유교제사.중국서왔대요.적당히들이제해야지.남의나라문화받드느라고.허리고부라졌어요.참.잘하셨네요
😮😮
😊🎉😊😊🎉😊🎉😊🎉😊🎉😊😊🎉😊🎉😊🎉🎉😊😊🎉😊🎉🎉😊😊🎉😊😊🎉😊🎉🎉😊😊🎉😊😊🎉😊😊🎉🎉😊🎉😊😊🎉😊🎉😊🎉🎉😊😊🎉😊🎉🎉😊🎉😊🎉😊🎉😊🎉😊😊🎉😊🎉😊😊🎉😊😊🎉😊😊🎉😊🎉😊🎉😊🎉🎉😊😊🎉😊🎉😊😊🎉😊😊🎉😊🎉😊🎉😊🎉😊😊🎉😊😊🎉🎉😊😊🎉😊🎉😊🎉😊😊🎉😊😊🎉🎉😊😊😊🎉😊🎉🎉🎉😊😊🎉🎉😊🎉😊😊🎉😊😊🎉😊🎉😊🎉😊🎉😊🎉😊🎉😊😊🎉🎉😊🎉🎉😊😊🎉😊🎉😊🎉🎉😊😊🎉😊🎉🎉🎉🎉😊🎉😊🎉😊😊🎉😊🎉😊😊🎉😊😊🎉😊😊🎉😊🎉😊🎉😊😊🎉😊🎉😊🎉🎉😊🎉😊🎉😊🎉🎉🎉😊🎉🎉😊😊🎉😊🎉😊🎉😊🎉😊😊🎉😊🎉😊🎉😊🎉🎉😊🎉😊🎉😊🎉🎉🎉😊🎉😊😊🎉😊😊🎉😊🎉😊🎉😊🎉🎉🎉😊🎉😊😊🎉🎉😊😊🎉🎉😊🎉🎉😊🎉🎉😊😊🎉😊🎉😊😢😊😊🎉😊😊🎉🎉😊😊🎉😊😊🎉🎉😊😊🎉🎉😊🎉😊🎉😊🎉😊🎉😊🎉😊🎉😊🎉😊🎉😊🎉😊🎉😊🎉😊🎉😊🎉
제사때문에 참 힘들었던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내얘기네요 ㅠㅠ 저도 올해부터 안지낸다고 통보를 날렷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네요
우리시댁은 7남매신데
시부모 십년 지내드리고 울남편이
그만하자고 해서
끝냈습니다.
살아생전에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돌아가시고나서 제사가 크게 뭔의미가 있냐구.
각자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울 시아주버님께서는 80대중반이넘으셧는데 벌써 20년전쯤에 제사를 없애버리셧어요. 외며느리힘들고 재수씨들 힘들다며 ㅠㅠ
전 울 남편제사 혼자 20 년 지내다가 그것도 아주버님이 없애주셧어요. 조금 서운햇지만 좋기도하고 고마운맘이 더없이 좋앗죠. 존경합니다. 을아주버님.!!!!!
그용기에 박수을 보냅니다❤❤❤
저의 사연 같아 눈물이 났어요.
정말 잘 하셨어요.
써니님 힘내시고 지금 부터라도 행복하세요 폭탄 발언 잘 하셨어요
제사 사라져야한다
참잘하셨내요저도5십년째하고있내요한숨만나내요.
참 잘하셨어요. 미리와서 밥 차려라 또 다른 식구들오면
또 치우고 또다시 차리고 아주 징글 징글 합니다. 다리 골절상 입고 기브스 했을때도
도와 주지도 않고 그놈의 밥 밥 그다음 저녁 늦은 제사 또
밥 제사 없어져야 합니다. 죽은 사람 위하다가 산사람 골병들어요 그것도 성씨다른
며느리만 늙고 병들으면 나몰라라들 합니다. 시짜붙은
사람들
속이시원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입니다 시어머니병구완도 시집식구들은 손가락하나 까딱않고도 굶기지나않나싶어서 어머니얼굴이나 살피고 제사 비용도 남편은 아까워서 안내놓고 제사 안지내야되겠다하면 십만원 내놓고 제가벌인돈으로 다했죠 송씨 어머니 사이다 발언 좋습니다
그놈에제사
없애버리세요
안지내도돼요
왜 왜 며느리는 그집부모 제사지내야되는데
새로운 며느리 절대안함니다
착각하지마세요
그동안 어머니 수고많으셔습니다
제사라는거 절대며느리 물려주지마세요
받지도 않을거지만
살아서 밥이라도 한번더먹어요
죽은뒤에 잊으세요 그놈에제사 안지내도 됨니다
생각자체를 바꾸세요
빚에속도로 변하는데 무슨제사 ㅠ
저희도 올해부터 제사 안지내기로 했습니다^^대신 산소로 가기로 했지요^^
어머니 아주 현명하신 결정 잘 하셨습니다ㆍ
고모들 참 요즘세상 개념도 염치도 예의도 없네요~
남편은 양심도 없고 ㆍ인정머리도 없고ᆢ
할아버지제사
절대지내마세요
꼰대할아버지 때문에 골병은 할머니만 드네요
할머니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젠한번 엎어버리세요
할만큼 다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
무엇을 위한것인지 ~~
내나이77세 이제는 정말 제사가 버겁지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시장은 내혼자보지만
시장만보아놓으면 동서들이 모여서 누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기전에 알아서 척척해내지요.
우리집은 아들여섯 딸여섯 그렇게 지관들이 많아서
좀 많이 준비해야 되지요..
아직 어머님이 계시기에 제사를 그만 두지를 못하네요.
아마도 현재 내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들은 제사 그만 지네고
산소에만 다니자고 하지요.
허지만 시동생들이 아직은 어머님때문에 제사를 접을수 없다고하지요.
어머님 건강도 내남편 건강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 맡며느리인 나혼자만
애가 타지요.
무릅 수술로 걸어다닐수 있음에 그냥 할때까지 하고 있지만 내며느리
한데는 절대로 물려주고싶지 않지요.
저어머니 사정 들으니 참으로 딱하네요.
아픈데 어찌하나요.
저분 남편이 꼭 우리집 남편과 똑 같은지 한숨이 나오네요.
자신을 챙기시기를 바래봅니다.
같은 맡며느리 입장이라 안타깝네요.
교회 다니니 좋아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제사가 없으니 너무 편합니다
빙고
어휴~~ 내속이 다 시원하네! ㅎ
대한 민국 문화재 제사 남의일아닙니다
제사왜지내노.복받고싶으면.살아계실때.제사지내는것많큼해라~😮
현명한 분이십니다 행복하세요 😊
살았을때 잘하지 얼굴도모르는 조상을 제사를 지난다,? 살아서 잘하지 죽고나서 진수성찬 차리면뭘하나.
아주그냥 통쾌한 송씨며느님 잘 하셨어요 👏👏👏👏👏
잘하셨네요 진작에 버리고 나오지 그랬어요 그자들은 모릅니다 얼마나 힘든지 걍 하녀인줄 아는거죠 다 필요없네요 내가 최고지요 앞으로는 그리사세요
옳은말이네
시댁부모가 나 키워준것도 아닌데. 왜 제사를 지내야 되는지. 나도 이해가 안됨
제사는 없어져야됨
진짜 짜증나는 게 정작 본인들은 가만 처있다가 쎄빠지게 차려놓으면 와서 절만 하고 또 앉아서 배부르게 처먹고 감 속으로 욕이 안 나올 수 없다 제사 문화 없애라
아프면 자리에 누워 가만 있으면되죠 내몸은 내가 위해야죠
너희들 알아하라고하고...
송씨할머니 잘하셨습니다
저도제사 안잰답니다
여기는 아들이 장가라도 갔네~~!
어떤집은 며느리가 늙어 아프고 힘드니 제사 다 없애고 명절에 밥한끼만 먹고 가기로하고 음식도 살수있는거 사고 그렇케 바꿨담니다
제사 하면 좋쵸 근데 누굴위한 건가요? 가족들 밥먹이고 제사지내는게 장남 노릇하는거라면 그 장남님들 같이 해요
맞벌이하고 같이 살면서 왜 제사준비는 다~~! 아내 몫일까요?
뒷짐지고 한사람에게만 희생 강요하니 결국 그 사람도 나이들고 노쇠하니 반기를 드는검니다
이제 부모세대들도 못하거나 없애거나 일년에 한번합니다
남자분들 시대가 바뀜을 받아 들이시길~~!
제사는 헛짓이다 ㅡ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하세요 ~~
잘 하셨습니다.
전 아직도 시어머니와43년째 같이살면서 제사지내고있는데 끝이안보입니다 아직도간섭하는시어머니와 동서시누들제사도모릅니다 그런며느리두둔하면서 작은며느리 딸 집에도한번못가는시어머니 간큰남편은 장인장모제사도모릅니다 언제까지가될지 내 자신이 한심하네요 송할머니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작은
작은 며느리오면
방에잡고들어가
큰며느리흉안보면다행이죠
세월이흘러
시어머니
나죽거든지내지마라
하셨네요
이젠편안합니다
시어머니설득해보셔요
큰맘먹고 데모를 하시기를
어르신들이여
아들 장가 보내려면
제사를 없애시오..
영감님 말은쉽지요 동생분이나 제수시 한번시켜보세요 밖에서 식사하세요 마나님 아프면 식사도 챙겨드세요
며느리라면 안겪어본사람이 없을듯...그래도 바꾸기 쉽지않죠
내나이 70 제사때문에 힘들었던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3남 3녀인 막내한테 시집와서 장남이 제사 안지낸다고 막내인 우리가 40년 거의 50년을 지내고 있음
그 긴세월동안 나역시 고맙단소리 한번 못들었음
애 많이 썼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지으셔서 좋은 일 많이 있으리라 믿어요..자녀분들 역시 어머니 덕분에 잘 사실거구요.
@@sukmoak8140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순종적인 아내,며느리는 자신의 뼈 갈아 제사 준비하며 산 세월!사연속 문씨가족들 모두 늙은 큰언니의 섬김을 당연히 여기네요 누군가의 희생이 당연시 되는 제사관습은 뿌리부터 잘못된 관습이네 17:50
송씨 남편 본인이 직접 제 식구들 먹을 밥 좀 준비하세요 밥과 국 그밖의 반찬들 만들어 보세요
당장 때려치셔요 바보인줄 알아요
어머님, 잘~~ 하셨습니다. 제사는 귀신 잔치인데...뭘 하러 그짓하며 고생해요??? 앞으로도 어머니 주장하시고 편안히 지내세요. 제사는 원하는 사람들끼리 하라고 하구요!!!
제사 정말 일이 많아요. 남편.시누.. 정말 징그럽다 잘 하셨습니다 며느리는 먼죄
60이후 맏며느리 이름하에 제사라는 굴레에서 살았죠 저도35년 제사지내고 작년부터 저녁식사에 조금 더올리는 선에서 합니다 맏며느리여러분들 그동안수고많았습니다 며느리들에게는 물려주고싶지않은제사 저도공감합니다.
생전에 효도가 제사보다 잘하는 것이죠
본인이 지내기 싫은걸 왜.며느리에게 넘기나요.
저는 종가집은 아니지만 18년동안시아버지 제사지내다가 남편이 쓰러져 검사하는 뇌종양 이어서 항암치료 방사선 했으나 남편 세상떠나고 이젠 안지냅니다 절에 위패모시고 산소에만 갔다왔어요 작년5월 남편 떠났네요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어요 꾸벅
꼭 맞는말씀 제사가 뭐그리 중요한가요 저도 외아들 서모집에 우습게 결혼해 40년을 조상 이름도 모르는 제사 지내고 있서요
ㅋ 아이고 쌍시옷 나오네 제삿날 도망가세요
웬수가 따로없네 지내던말던 나는친정제사 안간다 뭐먹을게
있다고 가서 눈치밥 먹나 요즘 배고픈사람없다
동서가 일을 한다해도 일은 함께 해야죠.
부부싸움의 원흉
명절 제사...
얼굴도 모르는 조상
며느리에게만 시키지 말고 같은 성씨 자손들이 적극적으로 하든가...며느리가 봉?
명절 제사문화
간소화 또는 물떠놓고 묵념 or기도로....
제사 지네지 막시다
맞어요 속시원해요
영감하고이혼하세요 정말간이 배밖으로나왔네
사라져라 사라져라 사라져라 제사
제사 나도 50년 지내왔네요 정작 동서들도 시간돼서 나타나고 시동생들 도 절대 고맙다 말 없고 되려 눈 을 흘깁니다 인간 들이 양 아치들 입니다 장남 인 남편도 당 연 지사 인듯 철면피 도 이보단 나은듯 이제 무릎 수술 하고 나서 는 산소 에가서 지내 라고 했더니 집안이 난 리 가 났네요
영혼이있다면살아서죽임당한원한의일본제국주의세계나라중 아들아들하는한국1000년의전쟁에서잃은눈물의아니고뇌고통분노와증오역사는보호받지만나라를 사랑하고 안으로 가정을 보호하는 국력의 사회를 만들어 평화자유이얼마나아름다운지 여려분 그대가 땀을흘리는 노력이 대한민국을 강하게합니다 필승 코리아
고모는. 어느집이나
웃끼내요
저희남편 그레요
어머님 잘하셧서요
저도 18년동안 한명도
5만 원 부조한번도
68세분 참고생 질려겟내요
어느집이나 신우 미운짖거리만
요즈음 며누리 누가 제사 해요
동쾌하네요 나역시 수십년제사지내다 쿠태다로 명절 차레로 하기로했답니다 우리나라 칠십대 며느리들에고통이였네요
제이야기 듣는거같네요.부모님께서 살아생전 한번더 찾아뵙는게 진정한효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정말 찰하셨어요.응원합니다.
68세
참 문던 하십니다
젠즉에 하셨으면 좋으련만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엄마 생각이 나서요
건강 꼭 챙기세요
며느리가 착하네요
저또한 48년째홀시모친 모시고 살면서 지내고 있네요~
송 할머니 존경합니다 참 어른 이십니다 제사 뭣이중한데 개나 줘버려요
제사.. 더운날 제사 음식 하는것도 힘든데 시집식구들 오후부터와서 저녁까지 먹고 저녁늦게 제사지내는거 힘들고 보기싫어서 밥들먹고 차라리 제사시간에 오라하니 내 말 개무시함.
다음 제사때도 오후에와서 저녁먹으려 하길래 중국집에서 짜장면만 두어번 불러줬더니 그다음부터는 다 저녁 밥먹고 제사시간에오더라...
나도1973~
2023년까지
50년동안 제사 지네다가 땡땡 종치고 너무 ~~~~~
좋아요
세상이 다~~ 하늘나라 천국이네요 ㅎㅎㅎㅎㅎ 😂😂😂😂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내가 살아온 세월이 참으로 멍청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오
저는 막내 며늘인데 큰동서가 자기는 바빠서(장사하느라)못한다고.........
저는 공무원인데 전날 부터 장봐서 퇴근하고 음식차려 차에 싣고 차로 한시간 거리인 큰집에 가서 제사지내고 뒷정리까지 하는 세월을
30년이상 살았어요..........1년에 6번,,,ㅠ
요즘누가 제사를 그렇게지내나요.제가시집을 갔더니 일년에 제사를 9번지내더라고요 .4대봉제사를 지내도 8번인대 제추로 아내데려온분이 한분까지 9번.맏며느리가 고생하셨는데 조카가 저의엄마 힘든다고 서울로 다가져간다고 했는데 누가 대구서서울까지 제사지난다고 올라가나요.?지내는지 안지내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우리 친정 제사는 우리가 올케한테 몰아지내라고 명절때도 설날만 ㅣ내라고 얘기했어요ᆢ올케도 71세라 힘들것 같았어요ᆢ
고맙다하면서시누이들도좀도와드려야지 며느리는종이가 제시지내지마세요 일이좀많습니까
그와중에 남편님께는
공손하게 존댓말
아내에겐 당연 반말
ㅋ
저러니 평생 시녀대접받을수밖에
상전과 사시니...
황혼이혼이 답인 집이네.
제사는 우상 숭배죠!
며느리종으로생각하느제사지긋지긋해요
저도 1년에8번씩 30년 지냈어요 올해7학년1반 인데요 제사상준비하며 몇번씩 침대에 누웠다 일어나서 음식 준비합니다 조만간 정리 해야할듯요 송씨 어머니 잘하셨어요 박수보냅니다
👏👏👏👏👏👏👏👏👍
너무 잘하셨어요. 잘 해주면 고마움을 몰라요. 더 많이 더 바라죠. 저 또한 경험입니다. 더 나이 드시기 전에 멋진 결정입니다.👏👏👏👍
난70맏며느리예요 몃년전시어머니돌아가시고 내가 제사다 없앴어요 눈치볼어른이없으니까요 남편제사만간단히 합니다 그러니매가살것같아요 며느리도좋아하고요 난시집살이했지만 며느린 가까이살아도 특별한날아니면 안만나요 며느리 일체일도 안시커요 풍족하게있는집이면몰라도 살기도힘든데 산사람이스트레스받으면서 생활에쪼들리며사는형편이고 제사는안지네는게 맞다고봐요 고생하고 돈들어가고 며느리만죽어납니다 시가것들은당연한줄알고요 음식낭비 돈낭비 며느리들만죽어나는제사 없애야됍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하루휴가내서 혼자 하루종일 음식해서 다싸가지고 가면 너무 허무합니다~
난 칠십대 후반인데 시아버지 제사 작은시어머니(상간녀이자 후처)가저가고 본시어머니 제사도 안지납니다.
죽은사람이 먹고 싸가지고 가는것도 아닌데...
갓 결혼해서 한 6년은 지났지요 달라 그러길래 줘버렸어요
옛날엔 제사를 12시 조금지나서 지냇는데 요즘은 초저녁에 지낸다던데..
삼십년제사없에버려야죠아줌마가저세상갑니다
조상이 제사차린것 갇고간다면 누가그렇게차릴까.?자기들다 먹는건데.
재산은 장손이 처드시고 그돈으로 놀러 다니고
둘째로 태어나 사람 취급도 못받은 내가 제사를 물려받은지
32년 이젠 안하겠다 하니 조상에게 잘해야 복 받는다 ㅋ
그거 복 받으면 왜 장손이 안하고??
시누들. 와서. 먹고. 가라고. 차리는거. 같네. 그인간들이. 모가. 이쁘다고. ㅜ
우리집의 제사를 보는듯 합니다. 변하기는 해야되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네요
며느리가 참하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대접 하면 더 좋았을텐데..돌아가신년에 음식 차릴려고 하지말고 ...😢
잘했습니다. 재산. 상속
등등 은 문씨들 것이고
50년을 살아도 내 몫은
없더이다. 저도 44년을
지내고 있으나 처부모 제
사는 한번도 안갔답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시부
모 제사를 합쳤네오.
남편은 야근을 하고오면
다음날 명절은 차례는 안
지냅니다. 그런걸 생각하 면 교회에 가고싶네요.
송할머니 파이팅입니다.
저도 그래
습니다 너무 힘들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