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홀로 뉴질랜드행…영화 '한국이 싫어서' 개봉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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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앵커〉
장강명 작가의 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은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이 싫어서 / 감독 : 장건재 / 주연 :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 김뜻돌, 이현성]
20대 후반의 계나는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 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행복을 찾아 나선 계나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고아성/'계나' 역 : 시나리오에 담기지 않았던 소설 속의 계나의 캐릭터를 잘 설명해 주는 구절들을 엽서 같은 데 적어서 현장에 늘 가지고 다녔어요. 그래서 조금 길을 헤매고 있다 싶을 때 촬영 중간 중간에 그런 거 살펴보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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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너리 / 감독 : 제프 와드로 / 주연 : 드완다 와이즈, 파이퍼 브라운, 태건 번즈]
새로 이사한 집 지하실에서 우연히 곰 인형 하나를 발견한 앨리스.
앨리스는 이 곰 인형과 단짝이 되지만 점차 곰 인형은 괴물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호러와 엔터를 결합시켜 온 블룸하우스가 새롭게 내놓은 공포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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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 감독 : 닉힐 밧 / 주연 : 락샤, 라가브 주얄, 타냐 마닉탈라]
야간열차에 잠입한 무장 강도들.
이 열차에 타고 있던 특수요원 라토드는 사랑하는 연인과 무고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입니다.
인도의 범죄액션 영화로 1995년 열차 강도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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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 감독 : 신동일 / 주연 : 류아벨, 조재경, 최수민, 채서안, 김주아]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번 아웃이 온 직장인 문경.
휴식 차 찾은 경북 문경에서 비구니 스님 가은과 강아지 길순을 우연히 만나 동행을 하게 됩니다.
문경지역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작은 위로를 주는 작품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상, 영상편집 :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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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을 때 떠나는 사람은 자기 삶의 가치를 찾을 능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82년생 김지영과 같은 페미 영화. 남자는 찌질 하게 나오고. 여주인공 당당하게 나옴. 그런데 여주인공 표정이 오바이트 나옴. 보면 후회함.
순간 특별하다고 여겨졌던 것들이 이내 그 특별함도 여느 평범함에 하나였을 뿐이었단 걸 겪어보기 전에는 알지 못했다.
이해된다 그런데 외국은 괜찮을까
82년생 김지영과 같은 페미 영화. 남자는 찌질하게 나오고. 여주인공 당당하게 나옴. 그런데 여주인공 표정 오바이트 나옴. 보면 후회함.
투표한번 잘못했더니 나라가 80년도로 회귀중임
맞아요.. 문재인 시절 정말 투표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정말 그당시엔 세월호가 다박근혜 잘못인줄알고 민주당이 구세주인줄알았어요. 그사이에 세월호 틈새사이에 대통령뽑아줬더니 나라가 더망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말씀대로 앞으로 투표 잘해야겠어요. 지금도 회복이 안됩니다...그전에 4년간 너무 망쳐놔서..............
좋고 여유로워 보이지? 왠만큼 여유있게 가는거 아니면 실제로 가서 생활하는거보면 그나라사람들의 시선이
우리나라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외노자 보는 시선 딱 그정도임
가든지 말든지 알아야됨?
해외교민들이 현지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면 답이 나온다. 나와 동일한 인종 또는 민족이 주를 이루고 있지 않는곳에서는 살아가기 힘들다.
행복은 아주 주관적인 거다. 나가서 행복하면 나가면 되고 한국에서 사는 게 체질에 맞으면 남으면 된다. 누가 어떻다더라 하는 말로 억지로 살 필요도 없고 휘둘릴 필요도 없다 나가봐야 자기한테 맞는 지 아닌지 알지 누가 커뮤니티에서 맞다 아니다에 휘둘릴 거면 나가선 안되는 거고….
나는 우리나라 좋은데...
나가봐야 알지 집구석이 젤 편하다는걸
외국은 사람 사는곳이 아니고 안전한 곳인줄 아나? 심지어 외국은 총기난사+폭탄테러가 일상이다
호준데
댓글들 수준이...
뉴질 가보니 차에 블랙박스가 없더라. 왜? 안전해서? 아니...창문 깨고 훔쳐가기 때문에 이라고 하더라..
돈없고
능력 없이 가면 헬이야
한국녀가 이 영화를 보고 어디로든 떠났음 합니다 대신 과거 감정 회복을 위해 일본녀가 더 많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ㅋㅋㅋㅋ외국인들은 저런 성찰 없이 잘사는데 한국만 ㅋ
가던가 말던가 알아야하냐
뉴질랜드가 페미국가라
한국떠나봐라 한국만큼 살기 만만치 않을껄
여자도 군대가자.... 제대하고 한국 떠나라.
한국이 싫은 건지 살기가 싫은 건지. ‘여기’가 싫다면 그 ‘어디’가 괜찮을까 어딜가든 다 ’여기‘가 될텐데…
헬조선 타령하는 애들은 정말 노력을 해봤나?
그래서 ‘다시 태어나면 한국에서 태어나기’ vs ‘아프간, 베네수엘라등 포한 전세계 200여개 국에서 랜덤으로 태어나기’ 중에 전자를 선택할거잖아 ㅋㅋ
나라를 탓하기전에 스스로 자기 방부터 치워봐라
뉴질이 한국보다 ㄷ ㅓ 못사는데 ㅋ 가시나 웃기네 ㅋ 꼴에 ㅋ
패미영화인가? 북어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