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구독이란 걸 해보고 좋아요 버튼을 눌러보고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최근 바이크에 관심이 생겨 125cc 바이크를 구매하여 타기 시작했고 미리미리 2종 소형 면허도 취득하려 준비 중인 바린이 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출퇴근길도 무서워 결국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저에겐 대리만족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갑갑하고 따분해져서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영상을 찍으러 나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덕분에 매 주말마다 라이딩 나갑니다. 그래서 자주 타니 실력도 조금씩 느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안라하시고 지속적인 관심부탁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수필이 사라진 시대에]...... 제목에서 내마음에 다양한 감정이 일게 합니다.ㅎ 모터사이클을 알기 전에는 과거~^^ 이런저런 독서모임을 전전하며 억지로라도 책을 접하려 노력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등산이나 도보여행 모임에서 여행후기를 최대한 정성껏ㅎ 작성하기도 하면서 살았네요.ㅎ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런 모임들과 멀어지니 자연스레 어줍잖은 수필쓰기도 멈추어 버렸네요.ㅎ 거저 책만 조금씩 붙들고 있습니다. 바이크여행은 색다른 감성을 가져다주는 감사한 것이라 여겨지며, 항상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기시기 바라며, 수필이 사라진 이 시대에 좋은 영상 속 아름다운 글,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ㅎ 늦은 시간, 숙직 중 댓글 남깁니다.
갑자기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사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영상도, 글도 제작 시간에 쫓겨서 겨우겨우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 인사이트가 될만한 계기가 되었다니요... 아마 봐주시는 분께서 더 높은 식견이 있으시기 때문에 과분한 해석을 해 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수필이 사라진 시대라는 건, 평소 세상을 살아가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면 그 내용들을 뽑아내서 SNS나 글로 표현하고 했는데, 사람들이 점점 긴 글을 읽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보는 매체인 영상에 담으면 뭔가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고 또 나 홀로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겠지하는, 외로움과 괴로움으로부터 위안을 받기 위해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 홀로인 것 같다는 외로움과 괴로움이 모든 것으로부터 좌절과 매너리즘에 도달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감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이렇게 정성들여 댓글을 남겨주시는 내용들을 보면, 사실 제가 영상을 만들게 된 목적이 120% 달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나은 영상으로, 또 생각으로 보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롱부츠를 신던 , 스니커즈형 숏부츠를 신던 그건 아마도 개인의 성향문제인것 같습니다. 둘중 어느것을 신는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영역이니까요 다만 롱부츠가 좀더 안전하니까 신으라고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부츠가 길이 덜 들어서 불편한것 같고 나중에 부츠에 익슥해지면 운동화라든가 이런거 신고 기어변속하면 엄청 어색합니다. 그리고 기어레버위치를 조정가능하지 않나요? 네이키드다 보니 앞으로 숙이지 않아 발이 아래로 덜 항하기 때문인것 같은데 부츠 신고가서 기어레버위치를 조정해보세요 그러다 부츠 길들면 다시 위치조정하시고요
롱부츠를 신고 몇번 주행했는데 기어 레버 사이에 발이 끼어서 뭔가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적응이 안돼서 그렇겠죠? 대신 롱부츠 굽이 높아서 다리로 바이크를 그립할 때 높이가 제 신체에 딱 맞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니커즈형은 아무래도 굽이 낮으니까요. 그래서 한번씩 번갈아가며 타보고 말씀대로 어떤 부분이 더 안전한지 적응과 테스트른 이어가보려고 합니다. 심리적인 부분도 중요하니까요.
이클러치 달린 650r을 보고 계신가봐요. 저도 벌써 1년전 영상이라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처음부터 미들급으로 입문해서 당시에는 살떨리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미들에서 쿼터로, 또 슈퍼커브로 차츰차츰 내려오고 있습니다. W800은 언젠가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간혹 유튜브 영상에 뜨면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봄에 탔을 땐 몰랐는데 여름에는 진짜 열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발목이 녹지 않기위해 롱부츠에 적응하게 됐습니다. 부츠 발목부분이 타면 탈수록 좀 유연해지더라고요. 발등 들어가는 느낌도 끝까지 안 넣고 이제 어느정도 넣어야할지 감도 오고요. 페달조절은 정말 꿀팁이네요. 나중에 한 반 시도해봐야겠어요.
Cb500x 유튜브를 시작하니 멀티 퍼포즈나 투어링 바이크가 구미가당기네요. 중장거리 투어를 자주 다니고 속도는 많이 안 내니까 네이키드나 r차는 저에게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각각 바이크마다 고유의 장점이 있으니 보유하고 있는동안 최대한 즐겨보려고합니다. 반갑습니다.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번갈아 신고 가는 느낌으로요. 그런데 아무래도 롱부츠는 시내주행에서 기어를 올렸다가, 갑자기 내려야 할 경우 갑자기 꽉 끼어서 안 빠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마치 로드 사이클 타면 클릿 슈즈가 안 빠져서 자빠링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가지고 혼자 지레 겁을 먹는 것 같습니다.
@@essaysdisappeared 앞,뒤 동시에 잡으면 앞으로 쏠리지 않고 차체가 가라앉으면서 안정감있게 서지요. 아니면 앞뒤 연동브레이크 있는 비싼 바이크 타는 방법도 있고요. ㅎㅎ 고속에서 속도 줄일 땐 기어를 내려서 엔진 브레이크로 감속 시켜 나가다가 마지막에 중립 넣고 stop.
영상 잘왔습니다. 2년전 면허 따기도 전에 신차 CB650R 내려서... 면허 따고 3만km 주행했습니다. 처음에 저를 보는거 같네요. ^^ 클러치, 브레이크는 검지 중지 두손가락으로 추천드리고, 스로틀은 엄지, 약지, 새끼 손가락으로 돌리지 말고 쥐어 짜듯이 부럽게 하길 추천합니다. 부츠는 처음에 익숙치 않아요. 밑에서 옆으로 들어가서 변속하고, 밑으로 바깥으로 뺀다는 식으로 변속하세요. 1,2 단 변경은 확실하게 쳐주어야 합니다. 변속후 신발 포지션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다른 유튜브들 보고 공부 하셔야 합니다. 커브 타는 법도 꼭 공부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저속으로만 다니는것도 답이 아닙니다. 돌발 사항에 대처 할려면 공부하시고 완만한 커브부터 연습하세요. 자세라든지 영덩이 위치, 손, 팔, 무릅, 발 위치 다 방법이 있습니다. 너무 저알피엠에서 변속하시네요. 좀더 고알피엠에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하시길... 뒤차 신경쓰지 마세요. 신호 대기시 시통 꺼먹어도 빵빵거리던가 말든가 천천히 시동 키고, 가시면 됩니다. 전 시행착오 격으면서 탔지만 가까우면 가르켜 주고 싶네요. ㅠ 만키로 이상타면 많이 익숙해 질 겁니다. ^^ 옵션은 블박, 하부 커브만 되어 있는거 같군요. 공기압, 타이어 온도 중요합니다. 알리 TPMS, 알리 스텐드 확장판, 조그만한 스크린, 순정 퀵쉽 추천합니다. 꿍 하기전에 엔진 가드도 반드시 하세요. 그리고 CB650R 은 시트밑 공간이 넚어서 전동펌퍼, 펑크킷이 다 수납됩니다. 챙겨서 다니세요.
와우 디테일하시네요. 저도 시험전날 벌써 바이크 탁송이 와버려서, 시험날 떨어질까봐 엄청 긴장했었어요. 엔진가드는 보니까 언더카울이랑 같이 설치가 안되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슬라이더는 달려다가 고속 슬립일 경우 오히려 바이크 빠져나가지 못하고 걸리거나 골절될까 안하기로 했어요.퀵시프트는 샵에서 기한내에 재고를 도저히 못 구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처음에 설치하면 공임도 안들고 시간절약도 된다고 추천하던데... 핸들파지는 자전거랑 스쿠터를 타던 버릇이 잘 안 바뀌네요. 저도 바꾸고 싶은데 앞으로 연습을 좀 더 해보겠습니다. 다들 초반 토크를 좀 쓰라고 하시던데 아직 소심해서 그런가 봅니다. 다다음 영상부터는 초반 토크를 충분히 쓰는 영상으로 한 번 연습겸 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모로 조언 감사합니다.
@@essaysdisappeared 엔진 가드는 파이프로 된거 말고 XRT, 에보테크로 하세요. 전 XRT로 했는데, 한번만 꿍하면 본전 뽑을겁니다. 퀵쉽은 출고시 재고 없어 못하고 주문해 놓고 나중에 달았습니다. 출고한데서 공임 무료에 해달라고 하세요. 그정도는 해 줘야죠. 저단 고알피엠에서 스로틀 유지하는 연습하실라면.... 다른 유튜브 보시고 연습해 보세요. 울컥되면 안되요. 나중에 코너 탈라면 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도 연습중입니다. ㅠㅠ 익숙해 지면 제주도 한번 가보세요. 카~~ 끝내줍니다. 21년 5월 출고해서... 그 해 두번 갔습니다. 6월달 추천... 같은 기종이라 반가워서 서론이 길었네요....
부츠 착용습관 들이세요. 저는 지금 신호위반차랑 사고나서 입원중이지만 원래 집 근처 갈 때는 운동화 신었지만 사고당일에는 부츠를 신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신고 나간게 신의 한 수 였습니다. 무릎다치고 발등골절로 다행히 덜 다쳤습니다. 운동화였으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뻥 뚫려있고, 차도 거의 없는 국도를 찾으셔서 가속, 감속을 점점 강하게 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일반적인 운행상황에 대한 감을 금방 찾으실 거에요 내 차량의 능력을 알아야 적절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뒤에서 바짝붙는 차량들은 우깜빡이 켜고 갓길로 붙이면 알아서 지나갑니다 그냥 보내는게 맘편하기도 하고, 똥침 놓는 차들 보면 대부분 똥차입니다 악셀 반만 감아도 못따라 올 녀석들인데 그냥 먼저 보내준다는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ㅋㅋ
롱부츠신고 기어 변속 하실 때 발을 기어와 일자로 앞뒤로 이동하면서 신발 앞코를 찔러 넣으려고 하지마시고 풋스텝에 발을 걸친 상태에서 발 앞코를 바깥쪽으로 30도 정도 벌려서 기어에 걸리지 않는 각도에서 발을 내려서 옆으로 기어쪽으로 집어 넣으세요. 발을 뺼떄는 반대로 발을 옆으로 벌리고 위로 들어올린 후 스텝에 다시 자세 잡으면 됩니다. 부츠가 유연해지기 전까지는 그게 그나마 편할겁니다.
기어를 너무 빨리 바꾸시네요. 4기통은 RPM이 낮으면 토크가 않나와서 필요할때 가속이 않됩니다. 1단에서 50kmh 까지 땡겨도 무난 합니다. 2단은 70 3단은 90 같은식으로 타시면서 스스로 타이밍을 잡아 보셔요. 중요한건 RPM이 5000 이하로 떨어트리지 않고 9000 이상으로 올라 가지 않게. 그 이하로 내려가면 제 경험상 토크가 부족하고 9000 이상은 쏴도 되지만 아니 쏘면 더 재미있지만 위험할수도 있고 가스도... 초보분들이 특히나 RPM이 높으면 더 무서워 하시는데, 스로틀을 닫기만 해도 엔진 브레이크로 감속이 되기 때문에 4기통은 RPM 올려놓고 타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고속도로(네 한국에 살지 않습니다) 아니면 3단 이상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솔까 200 이상 쏠거 아니면 5,6단은 가스 아낄려고 고속도로에서 쓰는거 빼면 쓸일 없어요. 고RPM이 부담 스러우시면 스로틀 여는걸 천천히 부드럽게 여는걸 연습 하세요. 제동도 꾹이 아니라 꾸우우욱 으로 부드럽게. 네이키드 건 아니건 스포츠 바이크의 제동은 90% 앞바퀴로 합니다. 무게가 앞바퀴로 쏠리면서 마찰력이 늘어날 시간을 주면서 꾸우욱 잡아주면 서스가 눌리면서 앞으로 쏠리면서 제동이 되는걸 느끼실 겁니다. 갑자기 콱 잡으면 무게가 쏠리기도 전에 마찰역이 없는 상태에서 바퀴가 잠기니까 자빠지는거지 꾸우욱 잡아주면 앞으로 쏠려서 자빠질것 같아도 안전하게 제동이 되는걸 느끼실 겁니다. ABS있어도 꾸우욱 연습 하시고 스로틀 여는것도 부드럽게 여시는거 연습하시면 RPM올려놓고 타는게 편하실 겁니다.
아마 그때 신차 길들이기 한다고 1. 고알피엠 쓰지않기, 2. 최대한 모든 기어 골고루 사용하기. 이 두가지에 꽂혀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타다보니 나름 4기통에 기어별 커버 레인지도 넓고 슬리퍼 클러치가 꽤나 부드러워서 위험할 것까진 없더라고요. 대신 연비에는 그닥 좋지 않았았을 것 같네요.
그렇군요. 근데 4기통이고 토크가 좋아서 고단에 4000알피엠 정도만 해도 무리없이 잘 나가더라고요. 이바이크가 의외로 4-5000알피엠 때 잔진동도 심해지고 힘이 없고 6000이상 땡겨야하는데 그럼 저단에도 100킬로가 훌쩍 넘어버립니다. 무서워요. 진짜 훅 나갑니다. 아 그리고 길들이기 할 때 기어를 골고루 쓰라고 하더라고요. 저단은 수시로 쓰게되니까요. 수동 자동차는 옛날에 자주 몰았었는데 기어비가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엔진음은 기기마다 다르게 들릴 수 있는데, 바람 소리를 줄이려고 고프로에 커버를 씌워놔서 아마 조금 먹먹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실제 타고 다녀도 풀페이스 헬멧 쓰고 다니면 사실 고알피엠 때 말고는 잘 안들려요. 저속에서는 소리가 배기량대비 조용한 바이크거든요.
영상 보고있자니.......15년전
마지막 애마 떠나보내기전 홀로 가고싶은곳은 맘것 다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잘봤습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장거리 투어 다녀왔는데 곧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7:47 ㅋㅋㅋ 요부분 엄청 공감되네요. 저는 최근에 125cc 매뉴얼 네이키드(존테스g1)로 입문했는데 ㅋㅋㅋ 저만 그러는게 아닌거 같아서 위로받네요.
인생 처음 오토바이를 탓는게 스쿠터가 아니라 메뉴얼을 사는 바람에;;;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탈 때마다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자동미션 자동차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수퍼커브를 타고 있는데 정말 편리하네요.
그래도 스쿠터가 제일 편하긴하죠.
국도 커브에서는 중앙선에 너무 붙거나 넘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내가 안 넘어가도 반대차선 차량들이 넘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네, 안전운전이 최고의 모토입니다. 차선도 규정속도도 최대한 지켜가며 라이딩을 즐기고 있어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구독이란 걸 해보고 좋아요 버튼을 눌러보고 댓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최근 바이크에 관심이 생겨
125cc 바이크를 구매하여 타기 시작했고 미리미리 2종 소형 면허도 취득하려 준비 중인 바린이 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출퇴근길도 무서워 결국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저에겐 대리만족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갑갑하고 따분해져서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영상을 찍으러 나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덕분에 매 주말마다 라이딩 나갑니다.
그래서 자주 타니 실력도 조금씩 느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안라하시고 지속적인 관심부탁 드립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제 고향도 보이고 좋네요.
혹시 8분30초 이후 코스는 어떻게 지정해서 가신건가요? 내년에 날 좋아지면 타러가야겠네요.
반갑습니다. 보니까 언양에서 상북농공단지 옆으로해서 운문산 가는 코스네요. 울산 시내서 언양지나서 운문댐으로 가는 내비 찍으시면 대게 비슷비슷한 코스로 안내할 것 같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수필이 사라진 시대에]......
제목에서
내마음에
다양한 감정이
일게 합니다.ㅎ
모터사이클을 알기 전에는
과거~^^
이런저런 독서모임을 전전하며
억지로라도 책을 접하려
노력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등산이나 도보여행 모임에서
여행후기를 최대한 정성껏ㅎ
작성하기도 하면서 살았네요.ㅎ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런 모임들과 멀어지니
자연스레 어줍잖은 수필쓰기도
멈추어 버렸네요.ㅎ
거저 책만 조금씩 붙들고 있습니다.
바이크여행은 색다른 감성을
가져다주는 감사한 것이라 여겨지며,
항상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기시기 바라며,
수필이 사라진 이 시대에
좋은 영상 속 아름다운 글,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ㅎ
늦은 시간, 숙직 중 댓글 남깁니다.
갑자기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사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영상도, 글도 제작 시간에 쫓겨서 겨우겨우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 인사이트가 될만한 계기가 되었다니요... 아마 봐주시는 분께서 더 높은 식견이 있으시기 때문에 과분한 해석을 해 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수필이 사라진 시대라는 건, 평소 세상을 살아가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면 그 내용들을 뽑아내서 SNS나 글로 표현하고 했는데, 사람들이 점점 긴 글을 읽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보는 매체인 영상에 담으면 뭔가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고 또 나 홀로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겠지하는, 외로움과 괴로움으로부터 위안을 받기 위해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 홀로인 것 같다는 외로움과 괴로움이 모든 것으로부터 좌절과 매너리즘에 도달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감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이렇게 정성들여 댓글을 남겨주시는 내용들을 보면, 사실 제가 영상을 만들게 된 목적이 120% 달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나은 영상으로, 또 생각으로 보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롱부츠를 신던 , 스니커즈형 숏부츠를 신던 그건 아마도 개인의 성향문제인것 같습니다. 둘중 어느것을 신는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영역이니까요
다만 롱부츠가 좀더 안전하니까 신으라고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부츠가 길이 덜 들어서 불편한것 같고 나중에 부츠에 익슥해지면 운동화라든가 이런거 신고 기어변속하면 엄청 어색합니다.
그리고 기어레버위치를 조정가능하지 않나요? 네이키드다 보니 앞으로 숙이지 않아 발이 아래로 덜 항하기 때문인것 같은데
부츠 신고가서 기어레버위치를 조정해보세요
그러다 부츠 길들면 다시 위치조정하시고요
롱부츠를 신고 몇번 주행했는데 기어 레버 사이에 발이 끼어서 뭔가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적응이 안돼서 그렇겠죠?
대신 롱부츠 굽이 높아서 다리로 바이크를 그립할 때 높이가 제 신체에 딱 맞는 느낌이 있습니다. 스니커즈형은 아무래도 굽이 낮으니까요.
그래서 한번씩 번갈아가며 타보고 말씀대로 어떤 부분이 더 안전한지 적응과 테스트른 이어가보려고 합니다. 심리적인 부분도 중요하니까요.
인간극장 잘 봤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다시보니 그런 느낌 드네요.
좋은영상이네요. 자주보러올게요.
감사합니다. 갈수록 나아지는 영상 만들어볼게요-
안전운행이 좋네요!잘봤습니다!
네, 아직까지는 안전운행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덕분에 이번 보험료도 확실히 줄었네요.
핸드폰거치대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매장에서 알아서 작업해주신거라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하이제논 이 제품이랑 거의 같은 것 같아요
@@essaysdisappeared 감사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초반에 끼신 장갑은 반장갑보다 되도록 항상 풀로 감싸주는 장갑으로 끼시는게 좋아요 돌빵 같은 스크래치도 맞을수도 있고 혹여나 사고 발생시 손가락이 절단 될 상황에 장갑안에 절단된 부위가 갇혀있어 재봉합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뭔가 끔찍한 이야기네요. 그만큼 안전장비가 중요한거겠죠?
ㅋㅋ 저도 같은 울산에 xmax타다가 엊그제 Cb650r로 기변한 왕초보라이더라서 극공감되네요..ㅋㅋ
늘 안라무복 하세요
처음 고배기량 매뉴얼 바이크에 입문했을 때의 짜릿함과 부담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안라하세요-
네이키크타는1인임니다
시동먼저걸고 장비착용하세요
예열은필수!
육반이좋은차임니다
가끔고급유도먹여주시면재미있어져요
구독하고감니다
네이키드홧팅
주행풍홧팅ㅋㅋ
오늘 교외에 대도로에서 시속 90정도부터는 주행풍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자세를 팍 숙이니 그나마 낫던데 네이키드는 그 상태로 오래있기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 바람을 맞서는 허리힘을 잔뜩 기르고 온 기분입니다.
저두 네이키드 탑니다
네이키드 매력있습니다
누구는 제일 볼품없다하지만
저는 크루저도.F나R도 별롭니다
네이키드가 젤 이뻐요ㅋ
특히 cb육반 최고죠
고향길 보니깐 정겹네요 저도 바이크타지만 안전히 멋진곳 보시면서 타셔요 신차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초보 라이더로서 바이크는 매우 만족입니다.
늘 안전이 최고죠. 벌써 4-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조심스럽네요.
부츠 이제 적응 되셨나요?? 궁금합니다~!
완전 적응되었어요. 발목도 신다가 보니 부드러워지고, 기어 사이에 발을 얼만큼 넣어다가 빼야하는지도 적응이되니 너무 편하네요. 바이크 엔진열도 막아주고요.
영상 잘 봤어요. 몇년전 초보시절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그 때의 감격이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늘 안라하세요~~
처음 알아가는 단계라 탈 때마다 재미도 있고 긴장도 되고 그러더라고요. 면허딴지 아직 한 달도 안 돼서 더 풋풋한 느낌이 들거에요.
내가 오토바이 면허따고 처음 w800 사서 저런 마음이었는데 ㅋ 2-3년 재미있게 타다가 팔고 cb650r 신경 나온다고 변속도 쉬워진다고 해서 지금 그거 노리고 있는중. 늘 안전 운전하세요. 초보때 배내골 2번 정도 갔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네요 ^^
이클러치 달린 650r을 보고 계신가봐요. 저도 벌써 1년전 영상이라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처음부터 미들급으로 입문해서 당시에는 살떨리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미들에서 쿼터로, 또 슈퍼커브로 차츰차츰 내려오고 있습니다.
W800은 언젠가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간혹 유튜브 영상에 뜨면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오! 울산에 사시나 보네요! 담에 마주치면 인사 꼭 하겠습니다 ㅋㅋ
네, 울산입니다~ 반갑습니다. 꼭 인사해요~
기어페달 위아래로 조정돼요 전 발등이 높아서 알파인 45 사이즈 신고 다이네즈는 44 신는데 알파인은 두꺼운 편이라 알파인에 마춰서 조정 해났어요 10미리 스페너만 있으면 조정 댐니다 츄육반은 시내주행시 발목 안뜨거운가 보네요 ㅎㅎ
봄에 탔을 땐 몰랐는데 여름에는 진짜 열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발목이 녹지 않기위해 롱부츠에 적응하게 됐습니다. 부츠 발목부분이 타면 탈수록 좀 유연해지더라고요.
발등 들어가는 느낌도 끝까지 안 넣고 이제 어느정도 넣어야할지 감도 오고요.
페달조절은 정말 꿀팁이네요. 나중에 한 반 시도해봐야겠어요.
서두르지 마시고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처음엔 뭐든 서툴러요. 항상 초보의 마음가짐!!
천천히 키워가 보겠습니다.조급하면 오히려 빨리 접을까하는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울산 라이더시라니 저도 울산입니다 ㅋ
내년에 저도 650R 기변예정!
반갑습니다- 혼다의 미들급은 정말 가성비가 좋아요. 잔고장도 없고요. 좋은 바이크 만나시기 바랍니다-
튜닝스탭 사서 간격 조절하심되요
처음 신어서 어색한 것도 있고, 길이 안들어서 뻑뻑했나봐요. 며칠타고 적응했었지만, 이제 기변해서 그것도 옛이야기가 됐네요.
같은 기종 사고 싶어서 준비중인데요 주문하고 얼마만에 받으신거에요??
전 개인샾 통해서 받아서 매물 보고 바로 방문해서 계약하고 옵션 설치 후 탁송 받았어요.
함께 달리면 참 좋을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와우 올리신 영상을 보니 리터급 바이크들을 모시는 것 같은데, 저는 잔잔바리라... 저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빌겠습니다.
오옷 울산에 계십니까? 저도 cb650r 얼마전에 내렸어요 제가 다니는길 나오니 잔갑네요
같은 기종 같은 지역 너무 반갑네요. 저도 어디 가서 다른 분들 방해되지 않을정도로 실력이되면 근처에 계신분들 먼저 뵙고 라이딩하면 참 좋겠습니다.
네 그날이 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6:03 움찔 너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안전하게타는게 좋은거죠
후반부 음악과 동행 드라이브 좋았슴
울산분이시군요 한번씩 바이크로 출퇴근하는 코스인데 영상으로보니 반갑네요 ㅎㅎ 전 cb500x 타고 있습니다
Cb500x 유튜브를 시작하니 멀티 퍼포즈나 투어링 바이크가 구미가당기네요.
중장거리 투어를 자주 다니고 속도는 많이 안 내니까 네이키드나 r차는 저에게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각각 바이크마다 고유의 장점이 있으니 보유하고 있는동안 최대한 즐겨보려고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r차는 못타겠더라구요 4기통 타고 싶어서 cb650r로 기변 고민중인데 멀티가 너무 편하다보니 후회할까봐요ㅠㅠ
그렇게 말씀하시니 멀티가 더 땡기네요. 속도감을 즐기는 분이 아니시라면 전 굳이 cb650r은 옆그레이드 같습니다.
다른 바이크는 안타봤지만 꼭 하나 장점을 꼽으라면 4기통이니 기어별 레인지가 넓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엔진 소리가 좀 부드럽다는 것 정도? 같네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나중에 구독자랑 같이 투어도 한번 해주셔요~
실력이 부끄러워서 아직 자신이 없네요. 라이딩이 좀 자연스러워지면 도전해보겠습니다. 같은 지역 같은 바이크 분들 모이는 것부터 시작하면 재밌는 그림이 나올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항상 안라하십쇼!
감사합니다- 곧 제주갑니다!
@@essaysdisappeared 아 3년살기하고 육지로온지 1년다되가네요
제주 정말 좋습니다. 여름에는 516,1100고지,산록도로가면 정말 말도 안되게 시원합니다~!!좋은 코스 정말 많이 알고있으니 나중에 연락주십쇼!
앗 대댓글을 알림이 없어서 못 봤네요. 벌써 제주 다녀왔어요. 미리 알았으면 좀 여쭤보는건데 아쉽습니다. 안그래도 막상 관광지만 알았지 라이딩 코스는 어떻게 짜야할지ㅡ막막하더라고요.
롱부츠는 그냥 많이신고 길들이는거말곤 방법이 없어요ㅎ 저는 CBR650R타는데 저도 시디스텔스신고 첨에 꽤나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타다보면 스탭위치에따라 길들여져서 크게불편할건없을껍니다.
라이딩시 안전과타협보는건 아닙니다. 저는 헌커타고다닐땐 그래도 가벼운 복장으로 헬멧, 장갑착용하고댸지만 650타고다닐땐 아무리더워도 풀장비차고나갑니다. 이게 저와의 약속이라 정해둔터라 지키며 탑니다.
롱부츠를신는이유는 슬립시 바이크와 지면사이에 협착되어 발목이 돌아가는 경우가 꽤 잦습니다. 발목을 지키기위해 착용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번갈아 신고 가는 느낌으로요. 그런데 아무래도 롱부츠는 시내주행에서 기어를 올렸다가, 갑자기 내려야 할 경우 갑자기 꽉 끼어서 안 빠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마치 로드 사이클 타면 클릿 슈즈가 안 빠져서 자빠링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가지고 혼자 지레 겁을 먹는 것 같습니다.
울산분이시내요 반갑습니다.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울산 분들 자꾸자꾸 함께하게 되어서 반갑네요. 정말 이러다가 오프로 만나게 되는거 아닌가싶어요.
영상 보니 울산 이네요!!^^저도 울산 cb650 라이더 입니다
오 반갑고 신기하네요- 지나다가 만나게 되면 2배는 힘차게 손 흔들겠습니다.
혹시 도시에서는 6단쓸기회있나요
몇 달 타보니까 국도에서도 5단으로 거의 커버 되더라고요.
뒤에서 자꾸 쪼면 그냥 깜빡이 켜고 옆으로 세우거나 속도 늦춰서 보내주세요
다른 차랑 경쟁하듯 탈 필요가 없습니다
내 생명과 눈에 들어올 풍경을 볼 여유가 더 중요하니까요
순간 이성을 잃었나봐요. 몇 분 안가서 슬며시 옆으로 세워서 재정비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 처음가는 길이기도하고.
급 제동 연습하세요. 앞 브레이크로만 급제동하다가 핸들 털려서 많이들 넘어져요. 항상 앞,뒷 브레이크를 동시에 잡는 습관을 들이세요.
코너링시 시선 처리 잘 하시고.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앞브레이크 제동이 잘 듣긴 했지만 저속 상황이라든지, 고속에서 클러치를 잡고 제동할 때 차체무게로 살짝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뒷브레이크 사용을 잘 연마해보겠습니다.
@@essaysdisappeared 앞,뒤 동시에 잡으면 앞으로 쏠리지 않고 차체가 가라앉으면서 안정감있게 서지요.
아니면 앞뒤 연동브레이크 있는 비싼 바이크 타는 방법도 있고요. ㅎㅎ
고속에서 속도 줄일 땐 기어를 내려서 엔진 브레이크로 감속 시켜 나가다가 마지막에 중립 넣고 stop.
말씀대로 연습을 해서 이제 쬐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엔진 브레이크요.
문과에요? 멘트도 목소리도 좋네요ㅎ
목소리는 더빙프로그램입니다.
울산분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알고리즘으로 찾아왔습니다 CB650r 라이더 시군요 반갑습니다 !
길들이기 잘하시고 안라하세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안전이 중요하죠.
롱부츠 적응되면 변속이랑 자세가 좀더 편하더라구요.
최근에 롱부츠 신고 나가보니 어찌어찌 되긴 되겠더라고요. 말씀대로 안전에 최대한 신경 쓰겠습니다.
같은 지역에 사시네요
오며 가면 언젠가는 마추칠듯 어쩌면 벌써 마주쳤을수도 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티맥스 타시나 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도 한 대 보이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essaysdisappeared ㅎㅎ 네 10년째 타고 있네요
저도 울산라이더예요~^ 왠지 아는 길이라 반갑습니다!!
울산 분 반갑습니다. 울산에서 출발하는 영상 앞으로 자주 올릴게요-
오 내가 맨날 댕기는 길이구만.. 반갑구만요
반갑습니다. 늘 안라하세요-
와 저랑 똑같아요.. 첨에 부츠 신고 기어변속 어색할때 변속시 엔단으로 놔져서 엄청 당황한뒤 멘탈나가서 시동 계속꺼졌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그 심정 공감가서 댓글 남겨봅니다😂😂안라하세요!!!
새 바이크가 뻑뻑해서 그런건지 아님 말씀대로 적응을 해서 그런지 이젠 그런 실수를 덜하게 되네요. 불과 5-6개월 전인데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듯 벌써 아듯한 옛날 같아요. 다시근 초심을 갖고 조심히ㅡ타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에 부츠가 기어 사이에 잘 안들어가시면 기어 스텝 높낮이를 조절 해보세요
부츠랑 바이크가 새거라서 서로 튕겨냈나봅니다. 다행히 이제는 잘 적응했어요. 여름에 엔진열도 막아주고 겨울엔 방한 효과도 있고, 꼭꼭 신고 다닙니다.
목소리도 멋있고 오토바이가 기가막히네요 ㅎㅎㅎ
ai로 작업하신 거 같은디요 ㅋㅋㅋ;;;
쫒긴다 싶을때는 앞에상황봐서 옆으로 살짝비켜주고 손짓으로 먼저 가라고 신호하세요 보내주고 여유롭게 안전라이딩하는편이 좋아요 괜히 속도내고 그래봐야 따돌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위험해질수있어요.
맞습니다. 진짜 급한 일 있어서 따라오는 게 아니라면 피해야할 상황이고, 그게 생명을 지키며 오래 즐기는 길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운문댐 가는가베요
운문댐 가는 길 공사 어혀 끝났으면 좋겠어요. 초보에게는 영 상그럽네요.
튜닝 모했는지 알려주세요^^
아쉽게도 특별한 튜닝은 없었네요. 튜팅보다는 언더커버랑 라디에이터 커버 달고, 블랙박스 다는 정도로 했습니다.
뒷차가 빨리 따라 붙는다고 오버페이스 하지 마셔요. 달리고자 하는 속도 보다 빠를 땐 전방 시야 확보 된 곳에서 앞으로 먼저 보내 주면 될 일입니다. 절대 오버페이스 하지 마셔요
안그래도 공터가 보여서 잠시 세우고 보냈습니다. 괜히 다치면 본인만 손해보니까요.
영상 잘왔습니다.
2년전 면허 따기도 전에 신차 CB650R 내려서... 면허 따고 3만km 주행했습니다.
처음에 저를 보는거 같네요. ^^
클러치, 브레이크는 검지 중지 두손가락으로 추천드리고, 스로틀은 엄지, 약지, 새끼 손가락으로 돌리지 말고 쥐어 짜듯이 부럽게 하길 추천합니다.
부츠는 처음에 익숙치 않아요. 밑에서 옆으로 들어가서 변속하고, 밑으로 바깥으로 뺀다는 식으로 변속하세요.
1,2 단 변경은 확실하게 쳐주어야 합니다.
변속후 신발 포지션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다른 유튜브들 보고 공부 하셔야 합니다.
커브 타는 법도 꼭 공부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저속으로만 다니는것도 답이 아닙니다. 돌발 사항에 대처 할려면 공부하시고 완만한 커브부터 연습하세요.
자세라든지 영덩이 위치, 손, 팔, 무릅, 발 위치 다 방법이 있습니다.
너무 저알피엠에서 변속하시네요. 좀더 고알피엠에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하시길...
뒤차 신경쓰지 마세요. 신호 대기시 시통 꺼먹어도 빵빵거리던가 말든가 천천히 시동 키고, 가시면 됩니다.
전 시행착오 격으면서 탔지만 가까우면 가르켜 주고 싶네요. ㅠ
만키로 이상타면 많이 익숙해 질 겁니다. ^^
옵션은 블박, 하부 커브만 되어 있는거 같군요.
공기압, 타이어 온도 중요합니다. 알리 TPMS, 알리 스텐드 확장판, 조그만한 스크린, 순정 퀵쉽 추천합니다.
꿍 하기전에 엔진 가드도 반드시 하세요.
그리고 CB650R 은 시트밑 공간이 넚어서 전동펌퍼, 펑크킷이 다 수납됩니다. 챙겨서 다니세요.
와우 디테일하시네요.
저도 시험전날 벌써 바이크 탁송이 와버려서, 시험날 떨어질까봐 엄청 긴장했었어요.
엔진가드는 보니까 언더카울이랑 같이 설치가 안되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슬라이더는 달려다가 고속 슬립일 경우 오히려 바이크 빠져나가지 못하고 걸리거나 골절될까 안하기로 했어요.퀵시프트는 샵에서 기한내에 재고를 도저히 못 구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처음에 설치하면 공임도 안들고 시간절약도 된다고 추천하던데...
핸들파지는 자전거랑 스쿠터를 타던 버릇이 잘 안 바뀌네요. 저도 바꾸고 싶은데 앞으로 연습을 좀 더 해보겠습니다.
다들 초반 토크를 좀 쓰라고 하시던데 아직 소심해서 그런가 봅니다. 다다음 영상부터는 초반 토크를 충분히 쓰는 영상으로 한 번 연습겸 제작해보겠습니다.
여러모로 조언 감사합니다.
@@essaysdisappeared
엔진 가드는 파이프로 된거 말고 XRT, 에보테크로 하세요.
전 XRT로 했는데, 한번만 꿍하면 본전 뽑을겁니다.
퀵쉽은 출고시 재고 없어 못하고 주문해 놓고 나중에 달았습니다.
출고한데서 공임 무료에 해달라고 하세요. 그정도는 해 줘야죠.
저단 고알피엠에서 스로틀 유지하는 연습하실라면.... 다른 유튜브 보시고 연습해 보세요.
울컥되면 안되요.
나중에 코너 탈라면 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도 연습중입니다. ㅠㅠ
익숙해 지면 제주도 한번 가보세요. 카~~ 끝내줍니다.
21년 5월 출고해서... 그 해 두번 갔습니다. 6월달 추천...
같은 기종이라 반가워서 서론이 길었네요....
다이네즈 랑 알파인 제외하고 롱부츠는 발등이 두꺼워서 기어 변속어려워요
오늘 세차하러 다녀왔는데 여전히 불편하긴하더라고요. 다음엔 말씀하신 브랜드 착화해보고 꼭 구매해보겠습니다,
내가 직접 탄것처럼 조리면서 봤네요 ㅋㅋ
완전 초보일 때 영상이라서 아마 더 그러실 것 같아요. 저도 그때의 두근거림, 설레는 마음이 다시 떠오르네요.
뒤에서 쫀다고 급하게 가실필요 전혀 없습니다. 비상등 켜고 오른쪽으로 서행하면 알아서 갑니다.주위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타시는게 최고의 안전운행일겁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어요. 그래도 이젠 조금은 여유가 생겼습니더. 그리고 최근에 메테오 350으로 기변을 하고 나서는 아예 완속 라이더가 되었습니다. 늘 양보운전 해야죠.
650r 퀵시프트 있지않나요?
맞습니다. 옵션인데 제가 구입당시 상당기간 국내재고가 없어서 못 달았어요.
이후로는 적응이돼서 필요가 없더라고요.
롱부츠 바린이뿐만 아니라 숙련된 라이더도 필수 입니다
어떤 사고가 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다음 라이딩 때는 꼭 연습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운동화 형태의 조금 긴 바이크 슈즈를 신고 있어요.
한편의 단편 다큐 보는 느낌
재미보다 진지함이 있는 편이긴 하죠^^
사이드박스도 다셔야겠네용 ㅎ
소프트 탑박스 구매해서 달고다니다가 다리올리기 불편해서 소프트 사이드박스 주문했어요. 하드박스는 가성비가....
이 기종 관심 있는 버린이 입니다 ㅎ ㅎ
저도 아직 초보라서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네요. 계속 타면서 리뷰하겠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essaysdisappeared 예 감사요 안전 기원합니다
부츠 착용습관 들이세요.
저는 지금 신호위반차랑 사고나서 입원중이지만 원래 집 근처 갈 때는
운동화 신었지만 사고당일에는 부츠를 신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신고 나간게 신의 한 수 였습니다.
무릎다치고 발등골절로 다행히 덜 다쳤습니다. 운동화였으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곧 3박 4일 장거리 라이딩 가는데, 롱부츠신고 운전은 되겠는데 내려서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롱스니커즈 형태의 라이딩슈즈 신고 가려는데 말씀 듣고 나니 좀 고민이 되네요.
장거리여행이시면 불편하시겠네요. 저는 장거리 여행에는 백팩에 옷가지(딱딱한 것 제외) 리어백에 운동화, 타이어펑크킷 외 딱딱한 짐 챙겨서 많이 걸어야 할 때 바꿔 신는 걸 추천드립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작은 습관이 본인 몸을 지키는 최고의 수단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기어 변속 시 rpm 을 좀 낮게 사용하시는 듯 싶습니다.
기어 변속 시 rpm 을 좀더 올리시면 지금보다 더 부드럽게 변속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1단에서 2단 변속 시 고배기량 바이크는 좀 쎄게 올려야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 라이딩 때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뻥 뚫려있고, 차도 거의 없는 국도를 찾으셔서 가속, 감속을 점점 강하게 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일반적인 운행상황에 대한 감을 금방 찾으실 거에요
내 차량의 능력을 알아야 적절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뒤에서 바짝붙는 차량들은 우깜빡이 켜고 갓길로 붙이면 알아서 지나갑니다
그냥 보내는게 맘편하기도 하고, 똥침 놓는 차들 보면 대부분 똥차입니다
악셀 반만 감아도 못따라 올 녀석들인데 그냥 먼저 보내준다는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ㅋㅋ
안그래도 좀 위험하다싶어서 공터에 비켜섰다가 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스킬도 쌓고, 바이크도 알아가도록 연습해보겠습니다.
이참에 하얀 천 과 바람까지 찾아주시죠
무슨 드립인가 했더니 꽃보다남자였군요.
@@essaysdisappeared 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안라하세요!
어설픈존언은 무시하세요
초심이중요 합니다~사고안나고 오래타는게 잘타는겁니다~
지금 주신 말씀이야 말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바이크야 어떻게되든 기술이 어떻든 사람의 안전과 생명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명심해야겠습니다.
엇 을산분이셨군요
네 직장에 바쁜일이 마무리돼서 곧 더 자주 보일 예정입니다.
@@essaysdisappeared 덕하사십니끼??ㅎㅎ저는 남창 거주입니다 ㅎㅎ
그냥 클러치노쿠 스로틀좀팍팍당겨요ㅋㅋ
반클러치인데 스로틀을 안땅기니까 시동이 자꾸꺼지고 불안불안
새차라서 클러치가 좀 뻑뻑한 것도 있더라고요. 좀 타니까 클러치도 부드럽게 들어가고 몸도 적응이 됐네요.
아따울산분이시넹
네 울산에 살고 있어요-
롱부츠신고 기어 변속 하실 때 발을 기어와 일자로 앞뒤로 이동하면서 신발 앞코를 찔러 넣으려고 하지마시고
풋스텝에 발을 걸친 상태에서 발 앞코를 바깥쪽으로 30도 정도 벌려서 기어에 걸리지 않는 각도에서
발을 내려서 옆으로 기어쪽으로 집어 넣으세요.
발을 뺼떄는 반대로 발을 옆으로 벌리고 위로 들어올린 후 스텝에 다시 자세 잡으면 됩니다.
부츠가 유연해지기 전까지는 그게 그나마 편할겁니다.
아 부츠가 유연해지도록 길이 들어야하는군요. 딱 신었을 때 발목 각도가 고정되니까 이거 어떻게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옆으로 벌리는 방식으로 연습해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ㅎ 원래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자꾸 타다보면 익숙해 집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제 한달쯤 타니까 좀 익숙해지네요. 클러치 감도 조심씩 잡아갑니다.
바이크를 고출력으로 과하게 사용하는거보다 과한 저출력이 더 심각한 문제를 부를수 있습니다 기어를 낮추고 적당한 엔진 회전수를 사용해주시면 저의 마음이 편안해질거 같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저단에서 알피엠 높었다가 다음 단으로 가면 백토크때문에 속도가 훅 줄어들어서 그때 적당한 스로틀 정도나 타이밍, 클로치 조작 등이 여전히 어렵네요. 고알피엠 못 가는 이유 중에 하나에요... 아마 다음 영상에서는 손톱만치는 나아 보일겁니다.
목소리 디진당 부럽ㅋㅋ
혀짧은 저는 발음 내가 들어도 웃김ㅋ
아이쿠 목소리는 더빙앱입니다. 저는 사투리 유저입니다.
다큐 성우 같네요
약간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느낌을 내려했는데 의도를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기어레버를 원하는 각도로 조정하면 되죠.
기어 레버가 조정이 되는거였군요... 나중에 초회정검 가면 문의해봐야겠습니다.
기어를 너무 빨리 바꾸시네요. 4기통은 RPM이 낮으면 토크가 않나와서 필요할때 가속이 않됩니다. 1단에서 50kmh 까지 땡겨도 무난 합니다. 2단은 70 3단은 90 같은식으로 타시면서 스스로 타이밍을 잡아 보셔요. 중요한건 RPM이 5000 이하로 떨어트리지 않고 9000 이상으로 올라 가지 않게. 그 이하로 내려가면 제 경험상 토크가 부족하고 9000 이상은 쏴도 되지만 아니 쏘면 더 재미있지만 위험할수도 있고 가스도... 초보분들이 특히나 RPM이 높으면 더 무서워 하시는데, 스로틀을 닫기만 해도 엔진 브레이크로 감속이 되기 때문에 4기통은 RPM 올려놓고 타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고속도로(네 한국에 살지 않습니다) 아니면 3단 이상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솔까 200 이상 쏠거 아니면 5,6단은 가스 아낄려고 고속도로에서 쓰는거 빼면 쓸일 없어요.
고RPM이 부담 스러우시면 스로틀 여는걸 천천히 부드럽게 여는걸 연습 하세요. 제동도 꾹이 아니라 꾸우우욱 으로 부드럽게. 네이키드 건 아니건 스포츠 바이크의 제동은 90% 앞바퀴로 합니다. 무게가 앞바퀴로 쏠리면서 마찰력이 늘어날 시간을 주면서 꾸우욱 잡아주면 서스가 눌리면서 앞으로 쏠리면서 제동이 되는걸 느끼실 겁니다. 갑자기 콱 잡으면 무게가 쏠리기도 전에 마찰역이 없는 상태에서 바퀴가 잠기니까 자빠지는거지 꾸우욱 잡아주면 앞으로 쏠려서 자빠질것 같아도 안전하게 제동이 되는걸 느끼실 겁니다. ABS있어도 꾸우욱 연습 하시고 스로틀 여는것도 부드럽게 여시는거 연습하시면 RPM올려놓고 타는게 편하실 겁니다.
자동차 연비 운전이 습관이 되어 있어서 고알피엠이 더 어색했나봅니다.
실제로 주행해보면 1, 2단에서 조금만 감아도 50이상은 바로 가더라고요.
브레이크를 미리 잡는 건 꼭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노면이 미끄러울 때는 더욱 그렇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시속 40키로에서 왜 4단변속까지해요 ㅋㅋㅋ초보티 난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위험함
아마 그때 신차 길들이기 한다고 1. 고알피엠 쓰지않기, 2. 최대한 모든 기어 골고루 사용하기. 이 두가지에 꽂혀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타다보니 나름 4기통에 기어별 커버 레인지도 넓고 슬리퍼 클러치가 꽤나 부드러워서 위험할 것까진 없더라고요. 대신 연비에는 그닥 좋지 않았았을 것 같네요.
초보든 고수든 자기 페이스로 가야합니다. 오버하는 순간 ㅈ될 가능성은 매우 높지요.
공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방식도, 컨트롤 능력에 따라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겠죠.
출발할때 스로틀을살살감고 클러치를 부드럽게놓으삼 클러치놓으면서 스로틀땡기라는데 ㄴㄴ시동만 ㅈㄴ꺼짐
반클러치 정도에서 스로틀을 살살감으라는 말씀이군요.
@@essaysdisappeared 오케이!! cb650 멋져부러욤~~
장비왜차나요 ? 본인이 불편하고 비용이 좀 부담되면 안차도됩니다
난중에 골절 피부없어져봐야 그때서야 난중에 땅치고 후회하지 사고안날자신있으면 안해도됩니다
rpm을 너무 낮게 씁니다..
공통적으로 많이들 말씀해주시네요. 다음 라이딩 때는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해보겠습니다.
신차라서 아끼려고 그러시는지 몰라도 너무 낮은 rpm 사용주행은 위험합니다.
적정하게 rpm좀 올려가며 변속하시고 본인 차량의 반클러치 클러치감이 어디인지 몇시간만 연습해보세요 그럼 출발이나 언덕 아무문제 없습니다.
아이들도 당장 달리기부터 시작하는게 아니잖아요 집주변 공터에서 걸음마부터 시작하시고
주변에 바이크 오래탄 지인이나 모임에서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지금 당장의 영상은 주행이 많이 불안해보이네요
신차 내리고 3일차? 라이딩이라 지금은 그 때보단 살짝 나아졌습니다. 다들 rpm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니 평생 탈 것 아니라면 무조건 아끼는게 아니라 적정 구간을 어서 찾아서 충분한 퍼포먼스를 가져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겁나실수도 있지만 앞브래이크 커버 하지 마세요 잘못해서 꽉 쥐어버리면 다치십니다
초보라 그런지 앞브레이크 커버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 들어봤습니다.
@@essaysdisappeared 아 죄송합니다 오른손으로 앞브래이크 레버를 대고 운전하시면 운전중에 갑자기 잡으면 넘어지실수 있어요
메뉴얼 바이크 한번도 몬적이 없는데 알피엠이 부족하단건 알겠어요...왜 저속에서 5단까지 올리시는지 답답합니다 .ㅋ
그렇군요. 근데 4기통이고 토크가 좋아서 고단에 4000알피엠 정도만 해도 무리없이 잘 나가더라고요. 이바이크가 의외로 4-5000알피엠 때 잔진동도 심해지고 힘이 없고 6000이상 땡겨야하는데 그럼 저단에도 100킬로가 훌쩍 넘어버립니다. 무서워요. 진짜 훅 나갑니다.
아 그리고 길들이기 할 때 기어를 골고루 쓰라고 하더라고요. 저단은 수시로 쓰게되니까요.
수동 자동차는 옛날에 자주 몰았었는데 기어비가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essaysdisappeared 아 길들이기때는 골고루써야되는군에 그런깊은뜻이...저도 참고하도록하겟슴다 첫바이크 살려고 유튜브로 공부중이거든여ㅋ 저도 울산사는데 길에서보면 인사드릴게요 안전운전하셔요~
최속200km 넘는 바이크를 80km로 만족하신다니 ㅋㅋㅋㅋ 안라하세요
사실 스쿠터로 만족해도 됐었는데 그놈의 욕심이...
@@essaysdisappeared 한적한 직선도로에서는 좀 달려보세요~ ^^ 안라하세요
뭐하로엔단에놔요 그냥 1단에놓고있으면되지ㅋㅋㅋ근데 오토바이 엔진음이 왜이래요? 맛탱이 간거같은데? 심각하게 갈리는소리가나네요
아 1단에서 2단을 넣는데 N단으로 바뀐 거 말씀하신건가요?
제가 초보기도한데 배기량 있는 새차는 원래 뻑뻑하기도 하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1,000킬로 좀 넘게 타니 잘 들어갑니다.
@@essaysdisappeared 아ㅋㅋ 엔진음은 원래그런가요?
엔진음은 기기마다 다르게 들릴 수 있는데, 바람 소리를 줄이려고 고프로에 커버를 씌워놔서 아마 조금 먹먹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실제 타고 다녀도 풀페이스 헬멧 쓰고 다니면 사실 고알피엠 때 말고는 잘 안들려요. 저속에서는 소리가 배기량대비 조용한 바이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