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몰락 3부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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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피닉스는 곤이 다시 부활했다고 하자 알다리스는 태사다르를 믿는 자신이 바보라고 하지만 정작 바보는 알다리스 와 피닉스였다.왜냐하면 태사다르의 설명을 제대로 들었어야 했는데 그걸 그지 곧대로 대충 들어버린 바람에 이런 사단이 난것이다.알다리스는 나와 아르타니스에게 사이온 지방을 정리하라고 지시하지만 안티오크는 피닉스에게 맡기기로 하였지만 이건 좀....
주 목표는 다고스의 티이마트 무리 와 곤의 발로그 무리를 해치우는것으로 여기서 우주 최고의 쓰레기 정찰기를 써먹게 되는데...
정찰기는 프로토스의 최초의 주력 전투기이자 우주 쓰레기로 생산 비용은 망령 전투기보다 더럽게 비싼데다 속도는 더럽게 느리고 지상 공격인 이중 양자포는 효자손 마냥 약하지만 반물질 미사일은 이상할 정도로 강력하다.하지만 예산이 더럽게 비싸다...테란의 망령 전투기는 기껏해야 150원 과 가스 100톤 정도 되지만 정찰기는 275원 과 가스 125톤이나 잡아먹는다.게다가 망령 전투기는 장갑이 종이인것은 맞지만 대공 능력이 20정도 되는 봐줄만한 성능도 있고 특수 능력인 은폐가 있어서 어중간히 커버할수 있지만 정찰기에게는 그런거 없다...
일단 울며 겨자 먹기 혹은 썩어도 준치인마냥 어쩔수없이 쓸수밖에 없다.괜히 어떤 해설자가 정찰기를 우주 쓰레기라고 괜히 말한게 아니다.근데 더 웃긴건 스타 2에서는 탈다림이 저 우주 쓰레기를 잘만 써먹고 있다...
그리고 프로토스의 건물들은 테란처럼 건설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건물을 탐사정이 소형 신호기를 제작해서 건물을 소환할 위치를 지정할때 쓰이며 연결체는 동력장 없이 소환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건물들은 수정탑이 있어야 소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단 연결체 와 수정탑 그리고 융화소는 예외이다.융화소는 베스핀 간혈천에 놓으면 되고 수정탑은 아무때나 놔도 되고 연결체 역시 자원이 있는곳이나 아무때나 배치해도 상관이 없다.
아무튼 발로그 무리 와 티아마트 무리를 해치우면 안티오크가 공격을 받고 있다고 피닉스에게 연락이 오지만 알다리스는 최대한 버티라고 말만하고 그대로 게임이 클리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