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술의전당에서 '이집트 미라전'이 열리고있습니다. 전시를 보러가서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파라오의 무덤에 들어갈 관을 만들때에도 턱수염은 일체형으로 만들지 않고, 따로 고급목재를 이용하여 제작한 다음 따로 부착하는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이집트는 질좋은 나무를 공수하기위해서는 무역이 필수였었고, 그래서 고급목재는 부유의 상징들 중 하나로 여겨졌다고해요. 파라오의 관을 만드는 데에는 엄청난 세공과 장식은 기본이었을텐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여겨진 것이 오시리스의 턱수염이었다고 하네요!
와 미이라를 제작할 때 엄청나게 세심한 공정이 들어간다고 하더니, 턱수염은 아예 특정한 목재를 사용해서 따로 만들고 붙였었군요...참 신기하게도 그런 중요한 가치에 딱 맞는 듯이, 파라오를 떠 올리면 얼굴의 다른 부분보다는 그 특이한 턱수염부터 떠 오르는 걸 보니 확실히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해냈단 생각도 드네요..! 미이라 부장품들 중에 턱수염이 가장 최고가였다니 Nodahm 님 덕분에 제가 오늘 하나 좋은 정보를 알아갑니다 ㅎㅎㅎ!! 이런 소중한 경험담 듣는 것 정말 좋아해요^^!
url.kr/lbcjqk
영상 시청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퀄리티에비해서 조회수랑 댓글이 너무적네요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기석님! 저도 언제나 감사합니당 ㅎㅎ! 기석님의 댓글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요^^!!
늘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앗 링혁님! 영상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저번 단편 때도 구성이 좋다고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조만간에 또 단편 하나 만들어보려구요 ㅎㅎ!!
드디여미큐님도 광고를받으셨군요^^축하드립니다
성균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 도움 덕분에 여기까지..감개무량 합니다 ㅠ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재 예술의전당에서 '이집트 미라전'이 열리고있습니다. 전시를 보러가서 알게된 사실 중 하나는 파라오의 무덤에 들어갈 관을 만들때에도 턱수염은 일체형으로 만들지 않고, 따로 고급목재를 이용하여 제작한 다음 따로 부착하는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이집트는 질좋은 나무를 공수하기위해서는 무역이 필수였었고, 그래서 고급목재는 부유의 상징들 중 하나로 여겨졌다고해요. 파라오의 관을 만드는 데에는 엄청난 세공과 장식은 기본이었을텐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여겨진 것이 오시리스의 턱수염이었다고 하네요!
와 미이라를 제작할 때 엄청나게 세심한 공정이 들어간다고 하더니, 턱수염은 아예 특정한 목재를 사용해서 따로 만들고 붙였었군요...참 신기하게도 그런 중요한 가치에 딱 맞는 듯이, 파라오를 떠 올리면 얼굴의 다른 부분보다는 그 특이한 턱수염부터 떠 오르는 걸 보니 확실히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해냈단 생각도 드네요..! 미이라 부장품들 중에 턱수염이 가장 최고가였다니 Nodahm 님 덕분에 제가 오늘 하나 좋은 정보를 알아갑니다 ㅎㅎㅎ!! 이런 소중한 경험담 듣는 것 정말 좋아해요^^!
노예한테 돈주고 이빨 산게 어디여 ㅎㄷㄷ 걍 뽑아서 껴도 할말없는 시대에
근데 제가 또 말씀을 차마 못 드린 부분이...돈이 노예들에게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ㅠㅠ..!!
워싱턴이 젊은시절부터 치통으로 고생을 많이 했군요 숨진사람의 치아나 산사람의 치아를 돈을받고 구매했다는것이 신기하네요 중세시대 갑옷이 얼마나 무거울까 생리현상은 어떻게 처리했을까 궁금했는데 종자들이 따라다니며 도와주었다는 것도 흥미롭네요 재밌네요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죠? 책이 참 재밌더라구요 ㅎㅎ
뀨우~
뀨뀨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