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3살의 생일을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로 떠난 골든햄스터 토리를 힘겹게 묻어주며 상실감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그 이후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햄찌들을 다시는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한낱 별 거 아닌 햄스터라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세상 더 없이 소중한 생명이고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식으로 버려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이 영상이 정말 더 없이 공감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눈물이 많이 났어요. 형준님은 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좋은 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반려동물을 단순히 장식, 악세사리, 장난감처럼 생각한다는 게 너무 끔찍한 일이에요. 내가 먹이와 마실 물을 챙겨주고 눈인사를 건네던 친구의 마지막을 저렇게 만든 그 사람이 꼭 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형준님처럼 늘 따뜻한 마음 가질께요. 지금 기르는 제 강아지들도 사랑으로 늘 보살피겠습니다. 햄스터가 다음 생은 좀 더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꼼돌꼼돌 '반려동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애완동물이란 말을 단순히 장난감으로 느낀다고 주장 하는거지 용어 바꾼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동물 키우는 사람에 12프로 밖에 죽을 때까지 같이 산다고 하니 사실상 키우는 사람 10명 중 1명은 토이처럼 쓰다가 버리는데 누가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용어 문제보다도 법적인 절차와 책임 의식 변화가 필요한데 그런 게 단순히 용어 하나 바꾼다고 바뀔지 과연
@@eat4687 법적인 절차와 책임의식의 변화까지도 이끌어내기 위해 용어도 바꾸는게 아닐까요. 애완의 완이 완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반려동물이라는 용어가 생긴거니까요. 저도 애완동물이라는 용어만 알고 있다가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되면서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를 알게 되었는데 이 친구는 가족이고 반려라는 의식이 더 커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용어로서 더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용어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저 냥이아빠 영상을 보시는 구독자분은, 더더욱 이런 영상을 보신 구독자분께서는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는 알고계셔주셨으면해서 단 댓글이에요.
2년된 종양이있는 햄스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지냈던 친구라 정말소중했는데 종양이 왔더라구요. 내 소중한 햄스터를 보며 정말 많이 울고 웃었는데 이제 곧 보내줄 때 더라구요. 작다고 생명의 무개가 다 다른것은 아닙니다. 다 같이 소중하고 귀한 생명입니다. 누가 이런 비인간적인짓을 했는지 보는내내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그 햄스터를 치운 냥이아빠님도 고생하셨고 햄스터의 인식도 조금이나 변했으면합니다
한번 연을 맺었으면 끝까지 함께 해야하는 게 인지상정일텐데..하다 못해 땅에 묻어라도 주지..무책임하네요 다음 생에는 조금 더 큰 세상에서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고 살아가는 햄스터가 되길 바래봅니다. 사실 비위 약한 것을 떠나서 사체를 치우는 것이 쉽지 않은데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여러 가지 의미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어떻게 자기 햄스터를 저렇게 버려버릴 수 있지.... 어쩌면 누가 데려갈 거라 생각하고 저기 놔뒀는데 아무도 안 데려가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괜히 씁쓸해지네요....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그럼에도 치워주셔서 햄스터도 편히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거에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웃으면서 영상을 봣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햄스터 주인이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꼭 했으면 좋겠네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모르고 죽었다고 하여 저렇게 방치하고 자기일이 아닌 남의 일인데도 처리해주시고 햄스터도 냥빠님을 만나서 좋은 곳으로 갈꺼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 애써 떠올리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려지는 마지막에 눈물이 날거 같은걸 참습니다. 혼자서 영문도 모른채 작은 공간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낯선 풍경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내새끼가 아닌데도 소중한 생명인데도 저렇게 장난감 버리듯.. 심지어 장난감도 저리 처분하면 욕먹는 것을 생명을.. 그냥 몹시 속이 상합니다. 사람이 아니야...
오늘 영상을 보는데 저에게 처음 와주었던 햄스터 친구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 작은 친구들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기쁨 위로가 얼마인지 감히 가늠 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란걸 생명과 함께하는 분이라면 알고있을테죠 그래서 우리는 사진과 영상 내 반려동물을 본뜬 인형 피규어 등으로 그들을 소중히해서 추억을 간직하는데.. 영상의 아이의 마지막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네요 죽은 저 아이도 살아있을 적엔 한 장의 사진으로나마 간직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 대체 어떻게 저렇게 몇 개월씩이나 유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무슨 생각으로... 주인이 하지 못한 수습을 하신 냥이아빠님의 마음씨가 분명 저 아이에게 위로가 되었을거에요 이 영상이 추후에라도 이런 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누군가의 양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댓글을 잘 쓰지 않는데 이건 정말 쓸 수밖에 없네요. 저 역시 냥이아빠님처럼 아직도 12년 전 저와 함께하던 햄스터 두 마리를 잊지 못합니다. 첫만남, 이름, 특징, 생김새, 마지막 순간 등등 단 한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아이가 해씨별 나라를 갔을 때의 마지막 모습들을 보는 게 정말 제가 그 당시에 어린 나이였지만, 부모님과 햄스터를 보내면서 같이 슬퍼해하면서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과의 만남과 이별이 저에게는 생명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된 시간들이었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그 아이들이 저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지금도 너무 보고싶은 가족이였음을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푸들 아이를 입양하고, 가족처럼 지내온 지가 벌써 11년째 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사랑스럽게 제 품 안에 들어와 자고있는 이 푸들 아이와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 늘 마음이 아려오는데 어떻게 생명의 마지막을 저렇게 버리듯 할 수 있는지요..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나고, 속상했네요.. 부디 제발 생명을 소중히 다뤄주시고, 입양을 하셨다면 좋은 가족이 되어주셨음 좋겠습니다. 만약 마지막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라면, 차라리 입양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냥이아빠님 비위 안 좋으시다고 하시는데 큰 맘 먹고 정리해주신 것에 있어 대단하시다 생각하고,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나도 어릴때 햄스터키운적있는데 갑자기 죽어버렸는데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허무했음 저 햄스터 주인이란 인간은 동물을 아끼는 마음도 없는건가 아무 생각없이 키우다가 막상 죽으니까 길거리에 내팽개쳐놓고 나몰라라 하네 애초에 입양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게 옳다고 생각함 저 햄스터 다음 생에는 좋은 주인만났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키우던 저희 집 햄토리의 마지막 순간이 생각나네요..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햄토리 손에 포옥 안고 엉엉 울었었는데ㅜㅜ 비록 무책임한 주인을 만났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수습해준 냥이아빠님 덕분에 저 햄토리도 조금은 덜 외로웠을거에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짓 하는 사람은 꼭 천벌 받으면 좋겠네요. 좋은 사람이 아니면 최소한 인간이라도 돼야지.. 피츄는 정말로 냥이아빠님 만나서 행복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생명이라는 이유로 존중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지켜주시는 냥이아빠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생명을 제발 모든 이가 소중히 다루면 좋겠습니다. 반대로들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 자신을 자기 가족을 멋대로 부리면 좋을까? 어쩜 그렇게 생각이 없는지... 그런 것들도 인간 껍데기 쓰고 있다고 인권 지켜야 하는 세상이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두 마리의 가재와 8마리 이상의 구피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오늘 함께 지냈던 햄스터 친구가 햄찌나라로 돌아갔는데…이 영상을 보니깐 너무 화가 나면서 슬프네요..아무리 작은 생명이더라도 저 햄찌나라로 돌아간 햄스터친구도 주인을 좋아했을텐데..분명 우리 햄스터도 저 친구도 피츄도 지금쯤 햄찌나라에서 해바라기씨 먹고싶을때까지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에요!!냥이아빠님 매번 좋은 일과 사람들의 동물에대한 맘 가짐이 변하게 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는거 같습니다 냥빠님 제가 동물을 아무리 사랑해도 어찌보면 남이 키우던 애고 그사람이 치워야 하는게 맞는거죠 왜 그걸 치워야 하는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다른사람에 불편하지 않도록 먼저 배려한거 정말 멋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못됬다... 사람이 어쩜 그러냐... 본인이 못하겠으면 유기 라는 방식으로 회피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어쩜 인간이란 동물은 그렇게 자기만을 원하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물인지... 안타깝습니다ㅠ 저 이름모를 햄스터도 하늘에선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했으면....
초딩때 시장에서 햄스터 사서 키웠는데 챗바퀴 도는게 진짜 귀여웠음 톱밥도 갈아주고 학원 갔다오면 걔네 보는게 낙이었는데 엄빠도 처음에는 냄새난다고 싫어하다가 본인들이 집 청소하고 핸들링하면서 정들었다가 2년 정도 키우니 무지개다리 건넜음 뭔가 눈물나거나 엄청 슬프지는 않았는데 헛헛함? 같은게 길게 가더라 그래도 키우던 생명이라 시골집 화단에 묻어줬는데 그 이후로 반려동물 키울 생각도 못함 내가 좋다고 댈고와서 평생을 작은집에서 가둬두고 키우는게 할짓이 아닌거 같아서 얘네는 주인 하나만 보고 살텐데 뭔가 미안함
보면서… 나오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네요…ㅠㅠㅠ 세상에… 자신이 데려와서 함께 살았던 존재를 생명이 다했다고 저렇게 쓸쓸하고 허망하게 버려두고 간다니… 같이 살았을때조차 최선을 다해 돌봐는 주었을지… 그것 조차 의심이 되네요… 정말 그래도 최소한 냥빠님을 통해 세상에서 정리되는 마지막이 영상에라도 담기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슬퍼해줬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마지막 가는 길이 허망하고 처량했지만 후에 이렇게라도 울어주는 이들이 있으니 덜 쓸쓸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 햄스터도 고마워할거에요…
... 몇달전 첫반려동물 햄스터를 보낸 후 새 햄스터와 살아가는 주인입니다. 힘없이 늘어진 작은 아이를 보며 눈물이 멈추지않았어요. 한 생명을 기르기 위해선 나의 마음까지 준비가 되어야하는데 버린 저 놈(?)은 추억,소중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저의 첫 햄스터와의 첫만남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생일선물이었던 작은 아이의 눈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저 쓰레기는 왜 본인이 키우던 작고 소중한 아이를 덥고 차가운 바닥에 내놓은거죠? 아가야 다음생엔 더 좋은주인 만나 행복하게 살다가 따뜻하게 떠나렴... 더운 바닥엔 이제 버려지지않을거야 하늘에선 행복해
ㅜㅅㅜ 제발 가볍게 사지마세요... 전에 여름에 친구랑 놀러가려구... 대형마트에서 음식들 사서 종이 상자 찾다가 (휴가철이라서 이미 많은 분들이 상자가져가서 괜찮은 상자가 없어서) 상자 쌓아두는 곳까지 가서 상자 가지려 갔는데.. 테이프로 칭칭 감은.. 상자 있었는데..잘못 건들였는데 움직여서 머야 하면서 친구가 놀라서 제가 테이프 개봉했는데..누가 토끼 넣어서 버린거... 였어요. 여름인데 유기한거 숨기려고 슬쩍 갔다놓음.. 그대로 동물병원갔는데.. 여름 한여름 더위에 공기도 안통하는 상자안에서.. 너무 오래있어서 가서 얼마안있어서 죽었네요.. (쌤이 아마 힘들 것같은데 수액맞춰보자고 해서..수액 맞추었지만.. ) 놀러가기로 한거 가지도 못하고.. 화내면서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유기한 인간 욕했는데.... 어딘가에서 반복되고 있네요..
처음으로 냥이아빠 채널에 댓글을 답니다. 저도 타지에서 외로울때 햄스터을 키웠었는데 쁑이가 없었을때는 집에 들어가는게 싫고 외로웠는데 쁑이를 데리고 와서 처음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갔을때 들렸던 챗바퀴소리를 잊지못합니다. 핸들링하면서 물렸을때 처음으로 내 손위에 자의로 올라와 해바라기씨를 먹어줬을때 처음으로 내 손위에서 찹쌀떡처럼 퍼져서 자는바람에 2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했을때도 행복했습니다. 힘들었던 타지 생활에 3년동안 빛이 되어준 쁑이 생각에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속상하네요. 쁑이를 해바라기별로 보내고 오는 길에 정말 많이 울었고 그 집을 떠나올때도 혹여나 쁑이가 보고싶어 찾아왔는데 내가 없어서 찾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짐을 싸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작더라도 한 생명입니다. 작은 동물이지만 작은 생명은 아닙니다. 제발 악세사리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냥이아빠 멋있습니다!!!
저희가족은 동물을 사랑하여 현재 중학생인 저는 별에 별 동물 다 키워 봤습니다. 도마뱀, 거북이, 고슴도치, 강아지, 바퀴벌래, 장수풍뎅이,대왕달팽이,고양이,물고기까지 누군가에게는 별볼것 없는 작은 생명체 일지 몰라도 동물을 사랑하는 저에겐 그렇게 큰 존재일 수가 없습니다.. 저런 무책임하 행동은 더더욱 보기 힘듭니다.. 저런 사람은 벌받길 바래요 ㅠㅠ
제 햄스터 광해가 저를 딱 두번 물었었는데 한번은 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을때 한번은 광해가 햄찌다리를 건너기 몇분전이었어요. 자신을 기억해달라는듯 손에 흉이었지만 흔적을 남겨놓고 간 그 아이를 묻는게 얼마나 마음 아팠는데... 진짜 저렇게 아이를 버린 사람 천벌 받아라...ㅠㅠㅠ
햄스터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 아이들도 말을 못할뿐인지 표현을 합니다 정말 살아있을때 유기했었다면 얼마나 무서웠을가요? 제발 햄스터도 생명이니 공부를 제대로 해주세요 철장케이지 등등 아이들에겐 치명적 입니다. 키우기 전에 내가 진짜 준비가 됐는지 생각하세요 넘 맘 아프네요 냥빠님 대단하세요! 이새상 모든 햄스터들이 행복하길
에효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저에게 햄스터는 동생이였어요 결혼전에 추운겨울날 엄마가 유기햄스터 데리고 오셔서 키운동생햄스터 그아이가 죽고나서 힘들어서 다신 안키운다 했지만 지금은 딸아이가 데리고온 아들이 있지요~~ 벌써 11개월되었는데 최고로 행복한 햄스터 는 아니더라도 최고의사랑은 주고 싶어 노력하는데 이렇게 생명을 귀이 여기지 않고 인형처럼 버리는사람들은 진짜 천벌 받을꺼에요..... 그 햄찌도 해씨별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올해 1월에 825일을 같이 보낸 햄스터 장례를 치러주었습니다. 작은 동물이라고 생명의 중요도도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뭔 햄스터를 장례를 치르냐", "강아지나 고양이는 부담되니까 햄스터 한 번 키워볼까?" 라고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요. 여러분 햄스터가 다른 동물에 비해 초기 비용과 유지 비용이 덜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노화가 시작되면 병원비로 100만 원은 그냥 깨집니다.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데려오세요. 크기에 비례하지 않고 모든 생명은 소중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요. 낭빠님 같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햄스터 주인이 꼭 이 영상을 보게 됐음 좋겠어요 어쩔 수 없이 피츄가 생각나고 피츄는 정말 냥빠님을 만나 행복했었을 것 같단 생각이 영상을 보며 또 한번 들었습니다. 끝까지 모른척 할 수 있었음에도 결국 팔 걷고 나셔주셔서 괜히 제가 다 감사하네요…
보면 오히려 케이스 쓸건데 왜 버리냐면서 돈 내놓으라고 따지는게 아닐지;;
애초 정상인이라면 저렇게 버려뒀을까요?
그 햄스터 주인은 꼭 천벌 받기를...
갑자기 이글보고 햄스터 피딩할때 미안해서 해바라기씨라도주고 피딩해야겠네요
제발 이러지않았으면. .이럴꺼면
그냥 키우지마세요..
다음 생의 마지막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참 따뜻하면서도 슬프게 다가오네요..동물들의 생도 사람의 생만큼 중요하게 여겨지길 언제나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이랑 동물들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어요…! 저도 동물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너무나도 냥빠님처럼 좋은 분이 있어서 좋네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최근에 저희 햄스터가 하늘 위로가서 마음도 착잡한데 그래도 냥이아빠님이 잘 처리해주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42 분노에 가득차 보다가 이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렀네요.다음생에서의 마지막은 일반쓰레기봉투가 아니라 소중한사람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말...저 햄스터에게 이보다 큰 위로가 있을까요?
7년 전, 3살의 생일을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로 떠난 골든햄스터 토리를 힘겹게 묻어주며 상실감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그 이후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햄찌들을 다시는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한낱 별 거 아닌 햄스터라 여겨질지도 모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세상 더 없이 소중한 생명이고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식으로 버려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이 영상이 정말 더 없이 공감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초딩이라니...너무한데 ;;
난 10년전 고딩때 울면서 묻어줬다..
눈물이 많이 났어요. 형준님은 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좋은 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반려동물을 단순히 장식, 악세사리, 장난감처럼 생각한다는 게 너무 끔찍한 일이에요. 내가 먹이와 마실 물을 챙겨주고 눈인사를 건네던 친구의 마지막을 저렇게 만든 그 사람이 꼭 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형준님처럼 늘 따뜻한 마음 가질께요. 지금 기르는 제 강아지들도 사랑으로 늘 보살피겠습니다. 햄스터가 다음 생은 좀 더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에휴.. 진짜 책임감 없이 무작정 키우고 버리는 인간들은 꼭 어떤식으로든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사람들이 냥이아빠님같은 사람들이면 상처받고 버려지는 동물들이 없어질텐데..
고생하셨어요 냥빠님~ 동물을 생각하는마음이
정말 남다르셔요...부디 그햄찌도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게 될수있게된것같네요..
이제는 편안하길바라고ㅠㅠ
냥빠님도 좋은일! 잘해결하신거같아요..!!
동물을 사랑하는마음 존경합니다
좋은 일들이 더 많아지시길 바랍니당!!!
우리는 항상 형의 밝은 모습 재밌는 모습들을 많이 보지만 형은 참 생각이 깊고 그만큼 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참 멋있다 항상 행복하자
쌀쌀한 날씨부터 길가에 버려져 한참을 홀로 방치되었을 아가를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미어져서 눈물이 나오네요... 예쁜 아가야, 다음 생에는 늘 행복하길 바랄게. 잘가.
무책임한 사람 너무 많습니다.
애완동물에 대한 재대로 된 법개정 좀
했으면 좋겠네요..
반려동물
애완동물보다는 반려동물이라고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생명을 그저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표현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좋지 않아서요ㅠㅠ
@@꼼돌꼼돌 '반려동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애완동물이란 말을 단순히 장난감으로 느낀다고 주장 하는거지 용어 바꾼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동물 키우는 사람에 12프로 밖에 죽을 때까지 같이 산다고 하니 사실상 키우는 사람 10명 중 1명은 토이처럼 쓰다가 버리는데 누가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용어 문제보다도 법적인 절차와 책임 의식 변화가 필요한데 그런 게 단순히 용어 하나 바꾼다고 바뀔지 과연
@@꼼돌꼼돌 반려같은 소리하네 반려를 케이지에 가두고 중성화하고 그럼? 걍 애완동물이라 하던말던 신경끄삼
@@eat4687 법적인 절차와 책임의식의 변화까지도 이끌어내기 위해 용어도 바꾸는게 아닐까요. 애완의 완이 완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반려동물이라는 용어가 생긴거니까요. 저도 애완동물이라는 용어만 알고 있다가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되면서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를 알게 되었는데 이 친구는 가족이고 반려라는 의식이 더 커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용어로서 더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용어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저 냥이아빠 영상을 보시는 구독자분은, 더더욱 이런 영상을 보신 구독자분께서는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는 알고계셔주셨으면해서 단 댓글이에요.
와 진짜 좋은일 하십니다
쉬운일 아닐텐데 ㅠ
대단하십니다
햄스터야 다음생엔 행복하고 꽃길만걷자😌
철이 없을때 부모님께 강이지를 키우고 싶다고 고집을 부렸지만
부모님은 끝내 반려동물을 허락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생명을 키우는데 있어 책임과 의무가 얼마나 막중한지 아셔서 그러신 거였습니다
다들 반려동물을 입양하셨으면 끝까지 책임 지셨으면 좋겠네요
볼때마다 슬프네요.... 저때 처음 푸른이를 데려온 그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냥이 아빠님 같은 좋은 분들이 많아 저도 보기 너무 좋네요 항상 이대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바랄게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햄찌나라에서라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햄스터 주인이었던 그 사람은 꼭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형준님
정말 너무 화나네요...ㅠ
모든 생명은 끝까지 책임질 마음을 가지고 무겁게 데려오는것이고 세상을 떠난 후까지도 돌봐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무지개다리를 건넌 저 아이도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화도 나고, 슬프기도하고 , 감사하기도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햄스터 박스가 있던 곳 바닥이 다른 곳과 색이 다를 지경이면 얼마나 방치되었을지 예상이 되네요.. 고생 많이 하셨고 이 영상을 본 시청자 분들은 저런 짓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니 정말 의미 있는 일 하셨습니다
피츄 친구도 하늘에서 고마워할거에요 피츄 혼자 기다리고 있을텐데 같이 잘 놀고있어~~ㅠㅠ
2년된 종양이있는 햄스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지냈던 친구라 정말소중했는데 종양이 왔더라구요. 내 소중한 햄스터를 보며 정말 많이 울고 웃었는데 이제 곧 보내줄 때 더라구요. 작다고 생명의 무개가 다 다른것은 아닙니다. 다 같이 소중하고 귀한 생명입니다. 누가 이런 비인간적인짓을 했는지 보는내내 눈살이 찌뿌려지네요. 그 햄스터를 치운 냥이아빠님도 고생하셨고 햄스터의 인식도 조금이나 변했으면합니다
...ㅠㅠㅠ냥이아빠께서ㅜ고생하셨어요..ㅠㅠ 아니ㅡ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키우던 아이를 죽엇다고 저렇게....벌받아라.증말...
좋은일 하셨네요.! 제발 어떤 동물이던 키우지 못하고 버릴거면 시작도 하지마시길.. 이영상을 햄스터 주인이 스처 지나다가 보았다면 반성 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연을 맺었으면 끝까지 함께 해야하는 게 인지상정일텐데..하다 못해 땅에 묻어라도 주지..무책임하네요
다음 생에는 조금 더 큰 세상에서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고 살아가는 햄스터가 되길 바래봅니다. 사실 비위 약한 것을 떠나서 사체를 치우는 것이 쉽지 않은데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여러 가지 의미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냥이이빠님 정말 착하시네요ㅜㅜ 남 햄스터도 냥빠님께서 치우시고.. 꾸릉이랑 소닉이도 애정하시면서 키우시는거 정말 힐링돼는데
저 햄스터 안타깝네요ㅜ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냥빠님이 보내주신 덕분에 그 아가는 냥빠님께 고마워하며 더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아무래도 삼국지 책이 같이 있는걸 보니 어린 아이가 키우던 아가였던거 같은데 그 아가의 생각이 제대로 자라 냥빠님같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22 맞아요 제발 귀엽다고 키우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학대를 하고 죽이고 그냥 버리고 그래요 동물도 생명입니다 자기가 정말 제대로 키울수있을때 키우세요 무작정 키우지말고..
오늘은 꾸릉이 모습이 없어서 아쉽지만ㅠ 이렇게나 동물을 사랑하는 냥빠님의 마음이 와닿네요👏👍 냥빠님 같은 분들만 있다면 고통받는 동물들도 없을텐데😓
냥빠님 정말 동물은 가리지않고 좋아해주는 마음이 큰것 같네요 저도 동물을 키우는 1인임으로써 마음이 더 잘느껴져요~ 존경합니다..!
하....끝까지 키울자신 없으면 키우지않았으면좋겠다... 저도 집 통채로 버려진 햄찌를 본적이있네요..하,.. 저 햄찌도 냥이아빠 님 덕에 행복하게 해씨 별로 잘 건너갔을겁니다.
작은 친구야, 이곳에서의 외로움 모두 털어버리고 그곳에선 행복하렴
저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ㅠㅠ
제발 생명을 저렇게 두지 마세요.....제가 봤을때는 죽은 얘를 둔게 아니고 못키우겠다고 밖았에 방치해놯서 굶어죽거나 얼어죽은것 같네요ㅠㅠ
진짜 무책임한 주인들 너무 많은것 같아요 화가납니다.
제발 생명의 소중함과 그에 따르는 책임감좀 알고 진정 동물들을 사랑하며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동물을 키웠으면 좋겠다.. 단순하게 귀여워서나 지 행복을 위해 키우다가 그냥 버리는 사람들 말고ㅠㅠ 마음이 아픈 영상이네요..
햄스터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다음생에는 비참하지 마렴...
피츄는 정말 행운이였고 냥빠님 정말 착하신 것 같아요.
저도 햄스터2마리 키우는데(캐이지 따로씀)한마리가 병걸려서 죽었거든요?눈물을한 새벽까지흘렸어요 저랑 되게 친하고 제손을 잘따랐어요죽기전
제햄스터는 아침마다 쳇바퀴를 달리거든요? 근데 쳇바퀴도 못타고 도넛같이생긴 햄스터가 돌아가면서 내려가는곳에 누 워서 밥도안먹고 물도 안마셨어요
이제 우리 먼지를 더이상 못보나?ㅠ 이런생각을했어요그래서 한동안 우울증에 걸리고마지막으로 남은 1마리에 햄스터가 있으니깐 우울증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햄스터는 저희집에 있는 화분 에다가 묻어 놨습니다.햄스터는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겠죠?😢
먼지야 언니가 빨리갈게! 나 기다려줘 먼지야! 하늘에서도 건강해야 돼!
어떻게 자기 햄스터를 저렇게 버려버릴 수 있지.... 어쩌면 누가 데려갈 거라 생각하고 저기 놔뒀는데 아무도 안 데려가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괜히 씁쓸해지네요....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그럼에도 치워주셔서 햄스터도 편히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거에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시람들이 제일 잔인해...
항상 웃으면서 영상을 봣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햄스터 주인이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을 꼭 했으면 좋겠네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모르고 죽었다고 하여 저렇게 방치하고 자기일이 아닌 남의 일인데도 처리해주시고 햄스터도 냥빠님을 만나서 좋은 곳으로 갈꺼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 애써 떠올리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려지는 마지막에 눈물이 날거 같은걸 참습니다. 혼자서 영문도 모른채 작은 공간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낯선 풍경에 얼마나 외로웠을까. 내새끼가 아닌데도 소중한 생명인데도 저렇게 장난감 버리듯.. 심지어 장난감도 저리 처분하면 욕먹는 것을 생명을.. 그냥 몹시 속이 상합니다. 사람이 아니야...
선한 영향력의 냥이아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는데 저에게 처음 와주었던 햄스터 친구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 작은 친구들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과 기쁨 위로가 얼마인지 감히 가늠 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란걸 생명과 함께하는 분이라면 알고있을테죠 그래서 우리는 사진과 영상 내 반려동물을 본뜬 인형 피규어 등으로 그들을 소중히해서 추억을 간직하는데.. 영상의 아이의 마지막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네요 죽은 저 아이도 살아있을 적엔 한 장의 사진으로나마 간직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 대체 어떻게 저렇게 몇 개월씩이나 유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무슨 생각으로...
주인이 하지 못한 수습을 하신 냥이아빠님의 마음씨가 분명 저 아이에게 위로가 되었을거에요 이 영상이 추후에라도 이런 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누군가의 양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와 진짜 개빡치네 어떻게 자기랑 같이 살아온 친구이자 가족을 저렇게 밖에 방치하냐
3~4개월동안 방치 되어있던거면 살아있을때 이미 방치될 수도 있었다는 생각때문에 더 화나내요.
실제로 동물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때 땅에 뭍으면 안된다는 법이 있어요..
화장을 시켜주거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려야 한다고 해요.. 진짜 이 법은 말도 안되는 거 같아요..
댓글을 잘 쓰지 않는데 이건 정말 쓸 수밖에 없네요. 저 역시 냥이아빠님처럼 아직도 12년 전 저와 함께하던 햄스터 두 마리를 잊지 못합니다. 첫만남, 이름, 특징, 생김새, 마지막 순간 등등 단 한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아이가 해씨별 나라를 갔을 때의 마지막 모습들을 보는 게 정말 제가 그 당시에 어린 나이였지만, 부모님과 햄스터를 보내면서 같이 슬퍼해하면서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과의 만남과 이별이 저에게는 생명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된 시간들이었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그 아이들이 저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지금도 너무 보고싶은 가족이였음을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푸들 아이를 입양하고, 가족처럼 지내온 지가 벌써 11년째 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사랑스럽게 제 품 안에 들어와 자고있는 이 푸들 아이와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에 늘 마음이 아려오는데 어떻게 생명의 마지막을 저렇게 버리듯 할 수 있는지요..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나고, 속상했네요.. 부디 제발 생명을 소중히 다뤄주시고, 입양을 하셨다면 좋은 가족이 되어주셨음 좋겠습니다. 만약 마지막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라면, 차라리 입양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냥이아빠님 비위 안 좋으시다고 하시는데 큰 맘 먹고 정리해주신 것에 있어 대단하시다 생각하고,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나도 어릴때 햄스터키운적있는데 갑자기 죽어버렸는데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허무했음 저 햄스터 주인이란 인간은 동물을 아끼는 마음도 없는건가 아무 생각없이 키우다가 막상 죽으니까 길거리에 내팽개쳐놓고 나몰라라 하네 애초에 입양을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는게 옳다고 생각함 저 햄스터 다음 생에는 좋은 주인만났으면 좋겠다
반려동물은 이별이 너무 슬퍼서 쉽게 못키우겠더라고요. 10년전에 떠난 햄스터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키우던 저희 집 햄토리의 마지막 순간이 생각나네요..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햄토리 손에 포옥 안고 엉엉 울었었는데ㅜㅜ 비록 무책임한 주인을 만났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수습해준 냥이아빠님 덕분에 저 햄토리도 조금은 덜 외로웠을거에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씁쓸.. 하네요..
부디 다음생엔 진짜 가족과 친구를 만나기를..
이 영상을 보는동안 피츄가 생각나네요~ 항상 생명이 있는거는 꼭 죽을때까지 정성껏 사랑하고 아껴줘야된다고 또한번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어떻게 소중한 생명을 저렇게 할수 있을까요 하…
정말 이런 짓 하는 사람은 꼭 천벌 받으면 좋겠네요. 좋은 사람이 아니면 최소한 인간이라도 돼야지.. 피츄는 정말로 냥이아빠님 만나서 행복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생명이라는 이유로 존중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지켜주시는 냥이아빠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생명을 제발 모든 이가 소중히 다루면 좋겠습니다.
반대로들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 자신을 자기 가족을 멋대로 부리면 좋을까?
어쩜 그렇게 생각이 없는지... 그런 것들도 인간 껍데기 쓰고 있다고 인권 지켜야 하는 세상이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두 마리의 가재와 8마리 이상의 구피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오늘 함께 지냈던 햄스터 친구가 햄찌나라로 돌아갔는데…이 영상을 보니깐 너무 화가 나면서 슬프네요..아무리 작은 생명이더라도 저 햄찌나라로 돌아간 햄스터친구도 주인을 좋아했을텐데..분명 우리 햄스터도 저 친구도 피츄도 지금쯤 햄찌나라에서 해바라기씨 먹고싶을때까지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에요!!냥이아빠님 매번 좋은 일과 사람들의 동물에대한 맘 가짐이 변하게 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는거 같습니다 냥빠님 제가 동물을 아무리 사랑해도 어찌보면 남이 키우던 애고 그사람이 치워야 하는게 맞는거죠 왜 그걸 치워야 하는지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다른사람에 불편하지 않도록 먼저 배려한거 정말 멋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냥빠님 쓰봉 던지실 때 화가 느껴짐...
집만 버려둔 것도 아니고.. 계절이 바뀔 때 까지
밖에다가 두다니.. 사람이 제일 잔인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본 받고 싶습니다.
좋은 영향이 저에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못됬다... 사람이 어쩜 그러냐...
본인이 못하겠으면 유기 라는 방식으로 회피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어쩜 인간이란 동물은 그렇게 자기만을 원하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물인지...
안타깝습니다ㅠ 저 이름모를 햄스터도 하늘에선 친구들과 즐겁게 생활했으면....
됐
그러게 말입니다.., 소중한 자기 동물로 여겼으면 저딴짓 안하죠.. 햄스터 버린 주인 꼭 이영상 보고 본인이 키우던 햄스터 얼굴 두고두고 떠오르고 괴롭길.. 😤😑
초딩때 시장에서 햄스터 사서 키웠는데 챗바퀴 도는게 진짜 귀여웠음 톱밥도 갈아주고 학원 갔다오면 걔네 보는게 낙이었는데 엄빠도 처음에는 냄새난다고 싫어하다가 본인들이 집 청소하고 핸들링하면서 정들었다가 2년 정도 키우니 무지개다리 건넜음
뭔가 눈물나거나 엄청 슬프지는 않았는데 헛헛함? 같은게 길게 가더라 그래도 키우던 생명이라 시골집 화단에 묻어줬는데 그 이후로 반려동물 키울 생각도 못함 내가 좋다고 댈고와서 평생을 작은집에서 가둬두고 키우는게 할짓이 아닌거 같아서 얘네는 주인 하나만 보고 살텐데 뭔가 미안함
진짜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 아이를 저렇게 두고 간 주인이라는 사람은 꼭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법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보면서… 나오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네요…ㅠㅠㅠ
세상에… 자신이 데려와서 함께 살았던 존재를 생명이 다했다고 저렇게 쓸쓸하고 허망하게 버려두고 간다니…
같이 살았을때조차 최선을 다해 돌봐는 주었을지… 그것 조차 의심이 되네요…
정말 그래도 최소한 냥빠님을 통해 세상에서 정리되는 마지막이 영상에라도 담기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슬퍼해줬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마지막 가는 길이 허망하고 처량했지만 후에 이렇게라도 울어주는 이들이 있으니 덜 쓸쓸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 햄스터도 고마워할거에요…
생명을 사고파는 행위가 좀더 어려웟으면, 모든 동물의 분양가가 생명의 가치만큼 비쌋으면 합니다. 근10년전 햄스터한마리 육천원에 데려와 병원비와 용품값으로 몇백만원을 쓰면서도 하루라도 더 함께이고 싶엇던 간절한 마음이 아직도 선합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냥빠님..
반려견이랑 같이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항상 생명을 책임진다는 건 어려운 거라는 걸 느낍니다. 동물은 장난감이 아닌 가족입니다.
호기심에 키우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ㅠㅠ냥빠님 너무멋있네요ㅠㅠ왜 죽었다고ㅠ냥빠님 같이 착한 분이 있으셔서 다행이네요ㅠㅡㅠ
진짜 열불난다 한 생명의 마지막을 이딴 식으로 다뤘다니... 하 냥이아빠님 치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치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자기들 별로 떠나는 그날까지 함께해 주면 좋은데... 냥빠님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큰 동물이 아니라도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모습이 항상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햄스터들 작고 소리에 엄청 예민해도 주인 몸동작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자그마한 생명채입니다..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받아서 어른들이 옆에서 봐주면서 .. 버리신분이 성인일수도 있으시나.. 2년이상 키우신분 아니면 미취학아동이나 어린분들이 키우기엔 생각보다 난이도 어려운 동물이에요… 😢 작아도 생명은 다 소중합니다.. 냥이아빠님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된사람만나 죽고나서도 길에서 저 작은생물이 고생했네요 불쌍해라....동물이 죽고 난 뒤에는 법에 저촉되지않는방법으로 모두 사후처리를 해줍시다. 무책임하게 버리지 말고요 남에게 피해주지맙시다. 냥빠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햄스터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눈물 나와요..... 제발 동물을 저런 식으로 버리지마세요. 꼭 죄값을 치루게 될겁니다. 생명이 장난인가요?
애완동물의 형태가 어떻든 한 생명체입니다
키우기로 마음 먹은 상태면 책임감있게 키우면 좋겠네요
냥빠님 치우시면서 무거운 마음이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냥이아빠는 말도 재밌고, 멋있게 잘해서 그냥 아무 내용이 없는 영상이라도 계속 보게되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을 보는걸 주저하다가 봅니다 ㅜㅜ
햄스터를 오래 키웠던 사람으로써 더 맘이
아프네요… 저 아이의 주인이였던 인간이
너무 너무 원망스럽고 꼭 자기자신도 똑같이 당하기를 바랍니다
... 몇달전 첫반려동물 햄스터를 보낸 후
새 햄스터와 살아가는 주인입니다.
힘없이 늘어진 작은 아이를 보며 눈물이 멈추지않았어요.
한 생명을 기르기 위해선 나의 마음까지 준비가
되어야하는데 버린 저 놈(?)은
추억,소중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저의 첫 햄스터와의 첫만남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생일선물이었던 작은 아이의 눈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저 쓰레기는 왜 본인이 키우던 작고 소중한 아이를 덥고 차가운 바닥에 내놓은거죠?
아가야 다음생엔 더 좋은주인 만나 행복하게 살다가
따뜻하게 떠나렴...
더운 바닥엔 이제 버려지지않을거야 하늘에선 행복해
정말..이런 사람이 동물을 키울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자기가 키우던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줬다면 죽은 동물을 저렇게 길에 버리고 갔을까요,,
이사가기전에 버리고 간거같네요.... 햄스터 수명도 얼마 안되는데 죽을때까지 끝까지 좀 아껴주지... 아껴주지 못하겠으면 그냥 실컷 밥이라도 주면서 꾸역꾸역 키우기라도 하지.... 얼마나 배고프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네요.. 냥빠님 좋은일 하셨네요~~
저도 반려햄 키우는데, 진짜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냥이아빠, 마지막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무겁네요,, 비록 작은 동물일지라도 많은 분들이 생명 자체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좋은 사람이 키웠다면 피츄처럼 행복했을텐데 안타깝네요ㅠㅠ다음생엔 행복하고 좋은 주인 만나길
ㅜㅅㅜ 제발 가볍게 사지마세요... 전에 여름에 친구랑 놀러가려구... 대형마트에서 음식들 사서 종이 상자 찾다가 (휴가철이라서 이미 많은 분들이 상자가져가서 괜찮은 상자가 없어서)
상자 쌓아두는 곳까지 가서 상자 가지려 갔는데.. 테이프로 칭칭 감은.. 상자 있었는데..잘못 건들였는데 움직여서 머야 하면서 친구가 놀라서 제가 테이프 개봉했는데..누가 토끼 넣어서 버린거... 였어요.
여름인데 유기한거 숨기려고 슬쩍 갔다놓음.. 그대로 동물병원갔는데.. 여름 한여름 더위에 공기도 안통하는 상자안에서.. 너무 오래있어서 가서 얼마안있어서 죽었네요..
(쌤이 아마 힘들 것같은데 수액맞춰보자고 해서..수액 맞추었지만.. )
놀러가기로 한거 가지도 못하고.. 화내면서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유기한 인간 욕했는데.... 어딘가에서 반복되고 있네요..
처음으로 냥이아빠 채널에 댓글을 답니다.
저도 타지에서 외로울때 햄스터을 키웠었는데 쁑이가 없었을때는 집에 들어가는게 싫고 외로웠는데 쁑이를 데리고 와서 처음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갔을때 들렸던 챗바퀴소리를 잊지못합니다. 핸들링하면서 물렸을때 처음으로 내 손위에 자의로 올라와 해바라기씨를 먹어줬을때 처음으로 내 손위에서 찹쌀떡처럼 퍼져서 자는바람에 2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했을때도 행복했습니다. 힘들었던 타지 생활에 3년동안 빛이 되어준 쁑이 생각에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속상하네요. 쁑이를 해바라기별로 보내고 오는 길에 정말 많이 울었고 그 집을 떠나올때도 혹여나 쁑이가 보고싶어 찾아왔는데 내가 없어서 찾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짐을 싸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작더라도 한 생명입니다. 작은 동물이지만 작은 생명은 아닙니다. 제발 악세사리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냥이아빠 멋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냥빠님, 냥삐님은 역시 착하시네요~
햄스터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슬프네요 이름모를 햄찌야 해씨별에 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버린년인지 놈인지는 진짜 천벌받아라
저희가족은 동물을 사랑하여 현재 중학생인 저는 별에 별 동물 다 키워 봤습니다. 도마뱀, 거북이, 고슴도치, 강아지, 바퀴벌래, 장수풍뎅이,대왕달팽이,고양이,물고기까지 누군가에게는 별볼것 없는 작은 생명체 일지 몰라도 동물을 사랑하는 저에겐 그렇게 큰 존재일 수가 없습니다.. 저런 무책임하 행동은 더더욱 보기 힘듭니다.. 저런 사람은 벌받길 바래요 ㅠㅠ
아이구 냥빠님이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시고 좋은 일 하셨네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체 왜 그런 일을 하는 건지... 저도 떠나보냈던 햄스터가 있어서 아직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날이 생생한데 참... 책임감 없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하유.... 얼마나 추웠을까... 그래도 이걸 치워준 우리 냥이아빠님 대단해요!! 피츄생각도 많니 날텐데..ㅠ
제 햄스터 광해가 저를 딱 두번 물었었는데 한번은 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을때 한번은 광해가 햄찌다리를 건너기 몇분전이었어요. 자신을 기억해달라는듯 손에 흉이었지만 흔적을 남겨놓고 간 그 아이를 묻는게 얼마나 마음 아팠는데... 진짜 저렇게 아이를 버린 사람 천벌 받아라...ㅠㅠㅠ
책임감 ㅣ있는 모습에 감동을 느껴지네요 ㅠㅠ
햄스터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이 아이들도 말을
못할뿐인지 표현을 합니다 정말
살아있을때 유기했었다면 얼마나
무서웠을가요? 제발 햄스터도 생명이니
공부를 제대로 해주세요 철장케이지 등등
아이들에겐 치명적 입니다. 키우기 전에
내가 진짜 준비가 됐는지 생각하세요 넘
맘 아프네요 냥빠님 대단하세요!
이새상 모든 햄스터들이 행복하길
에효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저에게 햄스터는 동생이였어요 결혼전에 추운겨울날 엄마가 유기햄스터 데리고 오셔서 키운동생햄스터 그아이가 죽고나서 힘들어서 다신 안키운다 했지만
지금은 딸아이가 데리고온 아들이 있지요~~ 벌써 11개월되었는데 최고로 행복한 햄스터 는 아니더라도 최고의사랑은 주고 싶어 노력하는데 이렇게 생명을 귀이 여기지 않고 인형처럼 버리는사람들은 진짜 천벌 받을꺼에요..... 그 햄찌도 해씨별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상은 매번 즐거움을 줘서 가려졌지만
알고보면 꽤나 멋져,,, ✨
저도 올해 1월에 825일을 같이 보낸 햄스터 장례를 치러주었습니다. 작은 동물이라고 생명의 중요도도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뭔 햄스터를 장례를 치르냐", "강아지나 고양이는 부담되니까 햄스터 한 번 키워볼까?" 라고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요.
여러분 햄스터가 다른 동물에 비해 초기 비용과 유지 비용이 덜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노화가 시작되면 병원비로 100만 원은 그냥 깨집니다.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데려오세요.
크기에 비례하지 않고 모든 생명은 소중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요. 낭빠님 같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슨 사정이 있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행동은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무책임한 사람에게 화가 나고 그 반려동물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이런 일은 여러 곳에서 반복되겠지만 그럼에도 부디 그러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눈물나네요.. 진짜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본인의 말로도 저렇게 비참하게 버려지길...ㅠㅠ
우리 냥이아빠님 되게 멋지시다 ~ 그리고
마지막에 쿠키영상은 없단 말에 무게감이
실려있는걸 보니 확 느껴지네요 반려동물
들을 정말 사랑하신단 것을요.
동물을 키울 자격이 있는 사람만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귀여워서가 아니라 정말 책임감있게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몇개월전에 결정했다면 주변피해가 덜햇을텐데.. 라는 생각이들지만 정말 현명하셨네요 ! 많은 햄스터 주인들이 경각심을 갖고 햄스터를 존중하길
저도 햄스터 키워본 입장으로서 되게 슬프네요. 한 생명을 저런식으로 보낸다는게... 햄스터 주인분은 ㄹㅇ 저주받았음 좋겠고 죽은 햄스터는 다음 생에 행복했음 좋겠네요.
내가 초4때 거의 5년 가까이 애지중지 키웠던 햄스터가 하늘나라로 갔을때 진짜
엄청 울었는데 저걸 보니까 하...정말 말도 안나오네요.
저는 누나가 키우던 애들 버린다 해서 대신 키워주다가 손가락물리고 현재까지도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아파도 3년동안 책임지고 키웠었는데 무책임한사람이 많다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