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까지 아파야하는걸까요 남들에겐 너무나 쉽게 허락된거같은 그 행복을 왜 저는 누릴수없는걸까요 왜 남들에겐 너무나 쉽게다가오는 그 감정이 제가 느끼려면 수백,수천개의 산을 넘어야 보이는걸까요 언제나 나의 편이라고 하였는데 그건 정말인가요?? 저에겐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건가요
그런 시간 꼭 있습니다.. 저두 겪었었구요..^^많이 힘드시죠ㅠㅡㅠ 인내하시고, 주님께 부르짖으셨음 좋겠습니다..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않겠느냐, 귀를 만드신 이가 듣지 아니하겠느냐ㅡ성경 말씀 그대로 입니다.. 주님은 당신께 눈과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주님과 교통이 되지않는 영적인 답답함은 너무 괴롭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아무도 이해 못해줍니다.. 주님께 한번은 정말 간절하고,절박한 마음으로 터져야 하는것 같습니다..넉넉히 이겨내실거에요❤ 물론 내가 주님께 한걸음 나아가려 할때, 마귀들도 최선을 다한다는것을 잊지마시기를… 😊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고통을 주신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종이에 손만 베여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아프지 않으신 걸까요?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이해해야할지 모르갯습니다 그 어떤 고통을 줘도 본인을 따르는 걸 보며 쾌감이라도 느끼는 걸까요?
쉽게 말해서 사람이 고통없이 기고만장하고 하나님 안찾고 멋대로 사는것보다 고통스럽지만 그제서야 하나님을 찾게되고 자녀가 올바른 방향을 찾는 것을 보는게 목적이실거같아요 말 안듣는 어린 자녀가 뭣모르고 신나서 찻길로 뛰어드는걸 보는것보다, 맴매해서라도 찻길에 못들어서게 하는게 부모의 목적인것처럼 매를 드는게 쾌감이 아닌, 차에 치어 죽지 않게하는게 하나님이 매와같은 상황을 주시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누가 하나님을.. 하나님의 진짜 마음과 진짜 뜻 을 100프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세계 유명 목사님들도 그럴 수 없을 거예요!! 전 님의 심정 답답함과 마음에 동감해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 존재이면 좋겠어요..아니 전 진짜 살아계신 존재라고 믿어요TT 아니 믿고 싶어요 내가 가장 불행한거 같아도 정말 끔찍한 일 을 당한 나영이 같은 사람들을 생각할때 그리고 악마 조두순을 생각할때 나영이 입장에선 저는 행운아이고 조두순을 편히 살려 두시는 하나님을 그 누구도 이해 할 수 없겠죠tt
@@MrHolychild2003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전도서 8:11 사람은 모두 주님의 심판대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악한 범죄자가 재판받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조두순 생각하면 부들부들 하는데요.. ㅜㅡㅜ 이땅에서의 삶이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라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셔서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셔서 고통을 견디는 힘을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저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사실 주변을 돌아보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거의 모두가 나름의 고통 속에 있더라구요...다만 믿는 자들은 그 고통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견딜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댓글쓴이님께 고통을 이겨낼 힘, 기도한 것보다 더 좋은 선물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몇년째 몸이 아픕니다 365일중에 안아픈날이 거의 없어요 작년에는 암까지걸려 수술했고 그이후로도 늘 아프던 몸은 더아프고 딱히 답도없고 의사들도 잘모르고 저도 모르겠고 죽을맛입니다 ㅠㅠ 몸이 아프면서도 아프고 약하기에 주님 붙들고 살게되고 막상 기도하면 약하기에 받는 은혜들이 있어요 내가 약하지 않고 건강했다면 주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고 무늬만 크리스챤으로 살앟겠다하면서 저의 약함을 감사할때도 잇었어요 근데 이게 너무 오래되고 답이 안보이고 언제까지 아파야하지? 이러느니 죽는게낫겠다 사는게 지옥이다 하면서 한번씩 어둠에 확 눌립니다 이번에도 몸이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아픈데 기도를 해서 이겨보려고해도 몸이 아프니 기도할힘도없습니다 늘 아파서 주일성수도 제대로못합니다 그러니 더 어두워진건지 죽고싶단 생각만 가득합니다 그러던중 남편이 자영업자인데 돈까지 요즘들어 잘안벌리고 돈으로도 힘드니 더 우울해지고 결혼내내 돈으로 힘들었던거 다 생각나면서 하나님은 왜 나에게 건강도 돈도 인복도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걸까? 싶으면서 정말 하나님이 계신가? 의심이 또 듭니다 너무 힘드니 무기력증도 생기고 아프다보니 사람 만나는것도 힘들고 점점 더 외로워져갑니다 결혼초에는 기도하며 믿음으로 이겨냈고 다른거 없어도 하나님이 계시니 괜찮다 생각했는데 내게 믿음이 하나도없는걸보니 아무것도 없는 내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10여년이.넘게 이단에 있었습니다 어려서 이단인줄도 모르고 살았죠 그 안에서 내가 말라간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좋은교회로 인도하셔서 온가족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이제 기쁨으로 믿을수 있겠다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2개월 좀 지나서 였을까 큰 고난이 왔습니다 그 고난이 극복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고난 2년뒤 다시 고난 결국 좋은교회였지만 7년 8년 버티다 코로나를 핑계로 3 4년 교회를 떠나 세상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세상적으로 살지도 못하고 교회로 가지도 못하는 끼인 상황에 갈급한 마음으로 집앞에 교회를 갔습니다 찬양을 들으며 마음이 조금씩 열렸고 3개월뒤 10년동안 고민했던 고난에.대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하나님께서 감사하게도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기쁨과 감사함으로 회복중에 있습니다 긴고난에 있으신분들 절대로 포기하시지 말길.바랍니다 그분은 절대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십니다
정말 힘듭니다. 정신이 물에 절여진듯이 슬픈 적이 있고 하나님이 해주시는게 없다고 생각해본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난 날들을 생각해 보니 저에게 주신 것들이 많았고, 안 좋았던 과거는 저를 단련하시는 귀한 시간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채워주십니다. 오늘 아침 설교처럼 인생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밀물과 썰물처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들은 구절이지만 믿지 않은자들을 사탄이 시험할 이유가 없고 믿는자들을 불신앙쪽으로 넘어트리기 위해 고난을 주고 시험한다고 들었습니다 믿기에 고난을 받고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끝은 이세상의 것과 비교도 될 수 없는 영생의 보상과 영광이죠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예수님께서 슬퍼하신것처럼 불신자들도 이 영광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전도하는게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역개정 시편 73장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여러분들은 인생에 가장 슬프고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저는 얼마전.. 아니 불과 한달 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사고였습니다. 예측가능한 일이었다면 누구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했을겁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현재의 삶이 죽을만큼 고통스럽고 허무합니다.. 하느님은 존재할까요? 운명이라는건 정해져있는걸까요? 신이 존재한다면 왜 이렇게까지 큰 고통을 주시는 걸까요. 운명이 있다면 우리의 삶을 우리가 결정하고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도 그녀의 죽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모든게 꿈이길 바랍니다.. 천국이 있다면 하루 빨리 그곳에서 그녀를 재회하는 장면을 그릴 뿐입니다..
개역개정 마가복음 12장 25절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우리의 구원은 1대1 하나님과 나 자신 둘만의 독대이고 친밀한 교제랍니다. 세상에선 가족, 자녀, 배우자, 애인, 친구 등의 관계로 맺어졌어도 육신이 죽어서 진짜 본질인 영혼으로 되살아나면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일 뿐 입니다. 자살은 큰 죄가 맞지만 죽은 자들에 관한 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이니 우리는 현재 상황에서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을 똑바로 바라보며 살아가면 됩니다. 죽은 자는 이미 세상에서는 끝난거니 형제님은 죽은 자를 따라 살지마시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따라 의의 길로 가셔야 합니다. 바꿀 수 없는 지난 것들을 계속 곱씹으며 상처를 떠들러 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꼭 죽음이 아니였더라도 사귀던 연인끼리 헤어져 이별한 사이가 되도 내 인생에서 다신 볼 일 없는 현실에 없는 사람이 되는데... 죽었다 생각말고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또는 인연이 아니여서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결혼 약속은 사귀는 연인 사이에서 많이들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연애할 땐 좋아서 결혼했어도 이혼하는 부부도 있는걸요... 언젠가 님의 진짜 배우자감인 여자와 만나게 될텐데... 과거에만 사로잡혀서 다신 돌아오지 않을 현재에 주어진 모든 축복과 기회들을 날려버리면 그게 더 슬플 것 같아요... 애도는 하되 애쓰지는 말아요.
하나님 왜 우리 어머니가 소천하실때 중환자실에서 13일동안 그렇게 힘들게 계시다가 돌아가시게하셨나요.혈소판수치는 떨어져서 얼굴이며 온몸에 멍이들게하시고.살아생전 그렇게 마음선하게 사시면서 육남매 힘들게 키우시고 가정을 키우시고 생활력에 강하시고 가족들만을위해서 희생하신 우리엄마를 왜 그렇게 힘들게 하셨는지...차라리 저를 힘들게하시고 저를 아프게 하신거라면 원망도않습니다. 어쩔땐 진짜 정말 하나님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과연 신은 계신게 맞는지 제발 지금이라도 어머니께서 사후세계에서 잘 계시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하나님을 믿는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도대체 언제까지 아파야하는걸까요
남들에겐 너무나 쉽게 허락된거같은 그 행복을 왜 저는 누릴수없는걸까요
왜 남들에겐 너무나 쉽게다가오는 그 감정이
제가 느끼려면 수백,수천개의 산을 넘어야 보이는걸까요 언제나 나의 편이라고 하였는데 그건 정말인가요??
저에겐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건가요
욥의 불만과 비난을 받으시고 하나님은 욥을 '의롭다'라고 하셨습니다.
언약을 붙들고 억울함을 하나님께 쏟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알 수 없으나 넘치도록 갚으실 것입니다.
그런 시간 꼭 있습니다.. 저두 겪었었구요..^^많이 힘드시죠ㅠㅡㅠ
인내하시고, 주님께 부르짖으셨음 좋겠습니다..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않겠느냐, 귀를 만드신 이가 듣지 아니하겠느냐ㅡ성경 말씀 그대로 입니다.. 주님은 당신께 눈과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주님과 교통이 되지않는 영적인 답답함은 너무 괴롭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아무도 이해 못해줍니다.. 주님께 한번은 정말 간절하고,절박한 마음으로 터져야 하는것 같습니다..넉넉히 이겨내실거에요❤ 물론 내가 주님께 한걸음 나아가려 할때, 마귀들도 최선을 다한다는것을 잊지마시기를… 😊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고통을 주신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종이에 손만 베여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아프지 않으신 걸까요?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이해해야할지 모르갯습니다 그 어떤 고통을 줘도 본인을 따르는 걸 보며 쾌감이라도 느끼는 걸까요?
쉽게 말해서 사람이 고통없이 기고만장하고 하나님 안찾고 멋대로 사는것보다
고통스럽지만 그제서야 하나님을 찾게되고 자녀가 올바른 방향을 찾는 것을 보는게 목적이실거같아요
말 안듣는 어린 자녀가 뭣모르고 신나서 찻길로 뛰어드는걸 보는것보다, 맴매해서라도 찻길에 못들어서게 하는게 부모의 목적인것처럼
매를 드는게 쾌감이 아닌, 차에 치어 죽지 않게하는게 하나님이 매와같은 상황을 주시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없는거니까
누가 하나님을.. 하나님의 진짜 마음과 진짜 뜻 을 100프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세계 유명 목사님들도 그럴 수 없을 거예요!! 전 님의 심정 답답함과 마음에 동감해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신 존재이면 좋겠어요..아니 전 진짜 살아계신 존재라고 믿어요TT 아니 믿고 싶어요 내가 가장 불행한거 같아도 정말 끔찍한 일 을 당한 나영이 같은 사람들을 생각할때 그리고 악마 조두순을 생각할때
나영이 입장에선 저는 행운아이고 조두순을 편히 살려 두시는 하나님을 그 누구도 이해 할 수 없겠죠tt
@@MrHolychild2003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전도서 8:11
사람은 모두 주님의 심판대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악한 범죄자가 재판받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조두순 생각하면 부들부들 하는데요.. ㅜㅡㅜ 이땅에서의 삶이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라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셔서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셔서 고통을 견디는 힘을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저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사실 주변을 돌아보면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거의 모두가 나름의 고통 속에 있더라구요...다만 믿는 자들은 그 고통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견딜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댓글쓴이님께 고통을 이겨낼 힘, 기도한 것보다 더 좋은 선물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내 감정 환경 기분에 의지하면 안된다. 실망하고 낙심할 수록 철저히 말씀이여야 한다. 영적싸움 하겠습니다.
아멘
이런 상태가 몇년되고 괴로워하며 기도해도 답답해서, 하나님이 안계신거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심각히 떠날 결심을 했는데 하나님이 개입을 시작해주시네요. 할렐루야.
저도 제가 유기된 자 인것 같고, 은혜 받은게 아니라, 그냥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붙들려고 노력한 것 아닌가, 믿음이 없는데 자기암시로 믿음이 있다고 착각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오늘은 기도하는데, 그냥 떠나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글쎄요.
하나님께서 우리 중심을 보시고자 할 때 이렇게 하십니다.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고정하시면 풍랑 가운데 건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겁니다.
아멘
제 주변에 아무 가식없이 부담감없이 듣고 보고 진짜 살아계신다는 하나님을..하나님의 마음을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하나님 사람들이 없어서 늘 혼란스러운데 ❤중심❤을 보시려구 그러시는거라는 지혜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멘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몇년째 몸이 아픕니다 365일중에 안아픈날이 거의 없어요 작년에는 암까지걸려 수술했고 그이후로도 늘 아프던 몸은 더아프고 딱히 답도없고 의사들도 잘모르고 저도 모르겠고 죽을맛입니다 ㅠㅠ 몸이 아프면서도 아프고 약하기에 주님 붙들고 살게되고 막상 기도하면 약하기에 받는 은혜들이 있어요
내가 약하지 않고 건강했다면 주님을 깊이 만나지 못하고 무늬만 크리스챤으로 살앟겠다하면서 저의 약함을 감사할때도 잇었어요
근데 이게 너무 오래되고 답이 안보이고 언제까지 아파야하지? 이러느니 죽는게낫겠다 사는게 지옥이다 하면서 한번씩 어둠에 확 눌립니다 이번에도 몸이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아픈데 기도를 해서 이겨보려고해도 몸이 아프니 기도할힘도없습니다 늘 아파서 주일성수도 제대로못합니다
그러니 더 어두워진건지 죽고싶단 생각만 가득합니다
그러던중 남편이 자영업자인데 돈까지 요즘들어 잘안벌리고 돈으로도 힘드니 더 우울해지고 결혼내내 돈으로 힘들었던거 다 생각나면서 하나님은 왜 나에게 건강도 돈도 인복도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걸까? 싶으면서 정말 하나님이 계신가? 의심이 또 듭니다 너무 힘드니 무기력증도 생기고 아프다보니 사람 만나는것도 힘들고 점점 더 외로워져갑니다
결혼초에는 기도하며 믿음으로 이겨냈고 다른거 없어도 하나님이 계시니 괜찮다 생각했는데
내게 믿음이 하나도없는걸보니 아무것도 없는 내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서울 사랑하는교회(송파구 오금동 28번지) 토요 치유집회(오후 1시), 화요 치유모임(오후 2시)에 오세요.
하나님 아버지 살려주세요
아멘..영적인 사람이 공격의 대상이 된다.
힘들수록 더욱 감사하며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고난의 시간이
오히려 유익함 되었어요. 힘내세요..
아멘
주여~~마음을 붓잡아주세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10여년이.넘게 이단에 있었습니다 어려서 이단인줄도 모르고 살았죠 그 안에서 내가 말라간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좋은교회로 인도하셔서 온가족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이제 기쁨으로 믿을수 있겠다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2개월 좀 지나서 였을까 큰 고난이 왔습니다 그 고난이 극복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고난 2년뒤 다시 고난 결국 좋은교회였지만 7년 8년 버티다 코로나를 핑계로 3 4년 교회를 떠나 세상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세상적으로 살지도 못하고 교회로 가지도 못하는 끼인 상황에 갈급한 마음으로 집앞에 교회를 갔습니다 찬양을 들으며 마음이 조금씩 열렸고 3개월뒤 10년동안 고민했던 고난에.대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하나님께서 감사하게도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기쁨과 감사함으로 회복중에 있습니다 긴고난에 있으신분들 절대로 포기하시지 말길.바랍니다 그분은 절대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영적인 사람이 공격의 대상이 된다는 말씀 와닿네요
정말 좁은길이 맞는거 같습니다
주님, 저의 손을 꼭 붙잡아주소서!
아멘❤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를 이리도 힘들게 하십니까, 이유라도 알려주십시요 내가 그 이유에 수긍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 주님
저도 극한의 절망 가운데 살고 있지만
분명히 너는 내 것이라고 귀하다고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난민 같은 제 삶을 견뎌냅니다
이 삶을 사는 저도 분명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녀일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지혜롭네요~ 저도 도전이 됩니다.
우리 믿음의 자녀들 힘냅시다.
예수님을 향한 구원의 믿음은
늘 오르락 내리락 변하는 감정같은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고 꺾이지 않는
우리 삶의 기준이니까요😊
난민같은 삶ㅠㅠ 저도요
정말 힘듭니다. 정신이 물에 절여진듯이 슬픈 적이 있고 하나님이 해주시는게 없다고 생각해본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난 날들을 생각해 보니 저에게 주신 것들이 많았고, 안 좋았던 과거는 저를 단련하시는 귀한 시간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채워주십니다. 오늘 아침 설교처럼 인생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밀물과 썰물처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ㅠㅠ 저 너무 덩그러니 버려진 것 같아 힘들어요ㅠㅠ 늘 나와 함께 하시면서 인도해주셨는데.. 자기기만이었나 싶게ㅠㅠ
2:40 자주 들으려고 적어놓은 부분
조정민 목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용❣
나 혼자인것같고 상황은 나아질것같지 않고 갈수록 힘들게 느껴질때... 그냥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하나님 내마음 다 아시기에 하나님은 아버지니까..깊은 수렁에 빠진다해도 하나님 꼭 건져주실 줄 믿습니다 땅에 떨어지는 기도는 없다고 해요..
어디서 들은 구절이지만 믿지 않은자들을 사탄이 시험할 이유가 없고 믿는자들을 불신앙쪽으로 넘어트리기 위해 고난을 주고 시험한다고 들었습니다 믿기에 고난을 받고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끝은 이세상의 것과 비교도 될 수 없는 영생의 보상과 영광이죠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예수님께서 슬퍼하신것처럼 불신자들도 이 영광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전도하는게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만 세상쪽으로 가는것같고 하나님과 멀어지는것 같아서 답답하고 힘이듭니다
맞습니다
끊임없이 사단은 버려진 자 라
참소할때마다
성경말씀을 붙듭니다
방법은 오직 언약을 붙드는
겁니다
아멘
하나님께 무릎꿇고 기도하게되길 기도합니다
A-men
믿음은 감정이 아니다. 믿음을 감정에 따라하면 감정기복처럼 신앙에도 기복이 생긴다.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 푯대이고 기준이다.
느껴지지 않아도, 기록된 말씀으로 되새기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기억하겠습니다 🙏🏻🥹
아멘❤
0:57 신앙은 절대로내감정내상황내기분내컨디션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말씀이남아있어야한다
아멘
하나님 사랑합니다......
제목이 내맘과 똑같아요!
너는 내것이라
질문자분이 힘내길, 기운내시길 기도합니다
기운내서 느낌에 기대지말고,
질문자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기도합니다
당근빠다얘긴데.. 이미 질문자분과
동행하시고 계실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기도에 답을 들은것 같군요...
목사님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저두 힘들어요 너무
제앞에 안계사거같고 기도도 안되고
안믿는 사람이 더잘되고 잘사는거같아서
내가 믿는게 맞는건지 흔들릴때가 많아요
개역개정 시편 73장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아무리 기도해도 상황이 나빠지고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악한 일들만 일어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할까요… 주님을 의지하려 발버둥칠수록 하나님은 아무 응답이 없으시고 상황만 나빠집니다 이젠 교회도 안나가려합니다..
메세지는 즉각적으로 나오지만 오래 고민했던 기간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매일아침전신갑주기도를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이 남아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아멘!
시편35편.로마서12장
말씀으로기도하고있습니다~~
요새 하나님께서 저를 놓으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죄 때문인가 뭐가 문제지 하면서 계속 돌아봤는데 이 영상 덕에 더욱 주님 의지합니다
저도 똑같아요 하나님이 저를버리신거같아요 교회도안나가고이써요 무당인친구는 병도고쳐는데 어디를가든지같이해신다해는데 시술해는데 바이러스가떨어지질안아써요
언약의 말씀을 붙드세요
사람보지 말고
말씀을 보세요
저도 그렇답니다
목사님설교말씀 매일듣고있읍니다감사드립니다~
Amen~말씀감사합니다.
아멘
기도하고 주님께 돌아가자 주인되지 말자 하는데 주님이 너 저리가 하는것 마냥 자꾸 밀어내시고 척 지시는것 같아 너무 힘이 듭니다..
사탄의 생각이에요. 기도로 대적해야 합니다 주님은 절대 그러지 않으세요.
하나님께선 오히려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죄인들, 가난하고 아픈자들을
더욱 오라고 팔 벌려 맞이 하시지
절대로 내치지 않으십니다.
성경 탕자의 비유를 다시 묵상하시길...
오히려 자신의 죄도 모르고
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자들을
하나님께선 나는 그들을 모르신다고
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낙심하고 너무 힘든데 다시 기도해야겠어요ㅠㅠ
Amen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아버지 붙들어주세요ㅠ
아멘
아무리 믿으려해도 안 믿어져서 성경을 억지로 읽었던 과거의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10년째 성경을 안 읽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억지로라도 읽어야 할까요? 예수가 부활한게 믿어지지는 않는데 지옥은 있는게 믿어져서 두려워요
오직 믿음으로, 아버지, 우릴 붙들어 주옵소서
@trustme5613 아멘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똑똑하지가 못해서
야무지지 못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이 힘든거 같아여..
모자라서 늘 허송세월 ...
하나님 맛도 모르겠고 ..
그래도 하나님 말씀 자주 듣고 보고
조금식이라도 먹으란 말씀이시네요 .. ㅠㅠㅠ
성경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를
가장 미련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힘써 하나님의
사랑과 인류의 구원 계획을
알도록 말씀을 가까이 해야겠어요~
모르면 알려고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간증은 로자리아 버터필드구요, 이 분 책 '뜻밖의 회심'도 추천드려요
2:07
형제 여러분 염전 피해자들과 우크라이나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2:35
목사님 답변 중 미국동성애자였던 교수님 간증 듣고싶네요
아버지 저는 너무 연약한고 멍청한 존잰데 왜 저를 떠나지 않는 다고 하셨으면서 요.
아멘!!! ㅜ.ㅜ
입맛이 없어도 한숫갈..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베이직 교회 가고싶은데 좀 멀어요ㅜ
아멘 🙏
말씀감사합니다 ~♡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당신께서 직접 만드신 피조물들을
어찌 이리 대하시고, 어찌 이리 놔두십니까.
인간의 부모도 이리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전지전능하신 분이기에 더 원망스럽습니다.
당신의 멍에는 가볍다 하셨으나, 저에게 너무 무겁고,
차라리 죽여주십사, 매일을 눈물로 청합니다.
당신께서는 영혼구원이 1순위시겠지만,
저희는 이곳에서 살고 있음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제발 믿어지게 하는, 변치않는, 믿음의 은총을 허락해주시고,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소서.
희망을 주소서, 용기를 주소서.
요즘은 아침마다, 당신은 없다고,
계시다면, 당신의 자녀들을 이렇게 두실순 없다고 생각하며 깹니다.
부모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싶은 자녀는 없습니다.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을 보여주소서.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공로를 봐서라도 이러실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날 낙심케하는 악한 영은 떠나라
대적 기도
나를 주체로, 나를, 내 상황을 믿는게 아니라 말씀을 주체로 말씀자체를 믿으라는 말씀인거같네요.. 잘알겠습니다..
근데 저는 말씀은 진리라는건 알겠는데 성경이 나에게 해당되는것처럼 느껴지지가 않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계속 읽으세요.
하나님이 나한테 말씀하신다라는 게 확신이 들 때까지 몇 시간이 걸리든지 계속 매달리고 기도하고 읽으세요.
성경말씀이 실제로 다가오지 않으신다면 이용규 선교사님의 '더 내려놓음'과 사랑의 교회에서 하셨던 3편의 말씀을 추천드립니다.
조혜련 집사님이 방송하시는
오십쇼 유튜브 함 보시고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시는
시간 가져보세요^^
하나님께서 개그우먼 집사님을 쓰셔서
지루하지도 않고 이해도 잘 될거에요~
@@JeongMini1994 하나님 나를 만나주세요 라고 외치면 오히려 입만 맵고 뜨겁고
오히려 애타게 기도하는 시간이 날 지치게 하네요
@@라일락-u8c 예수님은 라일락님을 위해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으신 분이십니다. 그 사실을 믿으세요.
그간증을 유투브에서 보고싶은데 간증자 이름이 무엇일까요..?
Rosaria Butterfield
@@AllenPark-w6l 감사합니다:>
간증자 유튜브 링크좀 알 수 있을까요
자답입니다
로자리아 버터필드 입니다
목사님께서 언급하신 회심하신 교수가 누군지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인생에 가장 슬프고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저는 얼마전.. 아니 불과 한달 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사고였습니다.
예측가능한 일이었다면 누구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했을겁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현재의 삶이 죽을만큼 고통스럽고 허무합니다..
하느님은 존재할까요?
운명이라는건 정해져있는걸까요?
신이 존재한다면 왜 이렇게까지 큰 고통을 주시는 걸까요.
운명이 있다면 우리의 삶을 우리가 결정하고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도 그녀의 죽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모든게 꿈이길 바랍니다..
천국이 있다면 하루 빨리 그곳에서 그녀를 재회하는 장면을 그릴 뿐입니다..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 힘내세요. . .
기운내세요.
개역개정 마가복음 12장 25절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우리의 구원은 1대1 하나님과 나 자신
둘만의 독대이고 친밀한 교제랍니다.
세상에선 가족, 자녀, 배우자, 애인,
친구 등의 관계로 맺어졌어도
육신이 죽어서 진짜 본질인 영혼으로
되살아나면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일
뿐 입니다. 자살은 큰 죄가 맞지만
죽은 자들에 관한 심판은 하나님의 영역이니
우리는 현재 상황에서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을 똑바로 바라보며 살아가면 됩니다.
죽은 자는 이미 세상에서는 끝난거니
형제님은 죽은 자를 따라 살지마시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따라 의의 길로
가셔야 합니다. 바꿀 수 없는 지난 것들을
계속 곱씹으며 상처를 떠들러 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꼭 죽음이 아니였더라도
사귀던 연인끼리 헤어져 이별한
사이가 되도 내 인생에서 다신 볼 일 없는
현실에 없는 사람이 되는데...
죽었다 생각말고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또는 인연이 아니여서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결혼 약속은 사귀는 연인 사이에서
많이들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연애할 땐 좋아서 결혼했어도
이혼하는 부부도 있는걸요...
언젠가 님의 진짜 배우자감인
여자와 만나게 될텐데... 과거에만
사로잡혀서 다신 돌아오지 않을
현재에 주어진 모든 축복과 기회들을
날려버리면 그게 더 슬플 것 같아요...
애도는 하되 애쓰지는 말아요.
자기 부인이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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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나님 존나 어이없음 나는 어릴때부터 집도 가난하고 내 친구들 다 해외여행가고 유학 가고 이러는데 우리집은 5명사는데 22평이고 해외도 안 가고 아 시바 존나 현타옴
하나님 왜 우리 어머니가 소천하실때 중환자실에서 13일동안 그렇게 힘들게 계시다가 돌아가시게하셨나요.혈소판수치는 떨어져서
얼굴이며 온몸에 멍이들게하시고.살아생전 그렇게 마음선하게 사시면서 육남매 힘들게 키우시고 가정을 키우시고 생활력에 강하시고 가족들만을위해서
희생하신 우리엄마를 왜 그렇게 힘들게 하셨는지...차라리 저를 힘들게하시고 저를 아프게 하신거라면 원망도않습니다.
어쩔땐 진짜 정말 하나님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과연 신은 계신게 맞는지 제발 지금이라도 어머니께서 사후세계에서 잘 계시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하나님을 믿는 제 마음을 지켜주세요...
아마 천국 보내시려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