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감각님 따라 내 취향이고 내 기준을 말하자면 과묵한 것 보다 차라리 말 많은게 낫다 ㅎㅎ.. 적당하면 좋다지만 사람마다 적당한 기준은 모두 다르니까. 어찌 보면 극단적인 사람을 만날 때를 한번 쯤 생각해봐야한다. 연락을 안 하는 사람보다 자주 하는 사람이 좋다. 물론 나한테 강요만 안 하면 된다. 그래서 어찌보면 말 많이 해주고 연락 자주 해주는 사람이 너무 고마움 남 험담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배설하는 것 나는 의외로 좋게 본다. 하.지.만 어디 까지나 지켜야 할 기준과 선이 분명히 존재한다. 험담은 엄연히 "완전한 남"이어야 한다. 내가 알지도 알 수도 없는 사람이나 대면할 일이 없는 사람을 험담 했으면 한다. 예를 들면 남편이 직장 상사 욕을 시원하게 한다 치면 나는 직장 상사를 알 일도 관심도 없으니 난 험담 좋아한다. 같이 욕도 해주고 얼씨구 맞장구 쳐준다. 내 주변 사람 또는 내가 아는 사람을 험담 하려 한다면 나는 강력하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본다. 내가 아는 사람 기준으로 절대 험담이 되어선 안되며 관계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이나 오해가 쌓였을 때 상의하는 형식의 대화는 나는 긍정적으로 본다. 그러니 진짜 말 한마디 안하고 조용한 사람이 좋냐 지금 말 많은게 좋냐를 따져보길 바람. 난 남자친구 너무 괜찮다 생각함
대화의 빈도는 많은데 대화가 사연자님에게는 즐겁지 않은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대화의 주제가 남의 험담이나 상황에 대한 불평불만이면 피곤할 수밖에 없죠. 사연자님은 그런 대화를 무던하게 넘기실 수 없고 험담을 싫어하시는 분 같은데 남친분의 대화 주제가 즐거운 일이나 좋은 소식 관심분야에 대한 이야기면 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시진 않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런 사람이랑 헤어졌었는데 정말 자기 가족부터 1년에 한번 보는 동창까지 안 까는 사람이 없었던 사람이라... 돌이켜보면 저를 포함한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의 험담을하면서 자기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더라고요.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도요. 험담의 정도가 이 정도로 심한 사람이면 애인을 떠나 친구로도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니 잘 생각해보시길..ㅠㅠ
잔인한 사실 알려줄까요? ㅋ 속칭 사연자의 전남친은 일명 능력도 되고 성격도 마이웨이인 알파남입니다. 근데 알파남은 자기가 매력이 있다는걸 알고 여러 여자를 후립니다. 즉 알파남은 사연자를 절대 "처"로 대 우 하지 않고 "첩"으로 대우 합니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알파남은 자기가 매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의식 하든말든 여자가 꼬이며, 여자가 그런남자와 연애를 하는 순간 그 역치값에 한번 도달하게 되면 절대로 낮 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 이후 다음 남자를 만날 때 늘 이렇죠. 재미없다, 끌리지 않다, 매력없다 라 면서 투덜대기 바쁩니다. 많은 평범남들이 여자의 남자경험을 따지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죠. 남자경험이 많을수록 결혼으로 도달 하기는 어려워질겁니다. 그렇다고 알파남을 다시 찾으려 한다 한들 이미 알파남에겐 "처"가 있습니다. 제 가 왜 이걸 아냐고요? 제가 자주보는 채널 중에서 실제 알파남이 이렇게 오피셜을 했던 영상을 봤으니까.
스물 여섯살이면 정말 한창이네요.ㅋㅋ 본인에겐 엄청 고민거리겠지만..ㅋ 서른 즈음 까지는 잘 맞는데 일부러 헤어지고 만나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굳이 그렇게 힘들어하며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진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그 이후에 관계가 변화하면 또 모를까 봉사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종국엔 상대에게도 안 좋지 않을까요. 사람을 만나다 보면 사람이란 게 어떻게 다르구나 라는 걸 알게 되고, 무엇보다 내가 이렇구나 라는 걸 어느정도나마 알게 되더라고요. 저런 사람이 정말 잘 맞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냥 사연자분께는 아닌 거지요. 무엇보다 그냥 지인이어도 사연자분 말하는 정도면 꽤나 싫어할 때 쓰는 투인데..ㅋㅋ 상대를 그렇게 말하게 되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서 과연 서로에게 득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ㅋ
아뇨 그냥 서로 좋아하는 분을 만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미주알고주알 자기 얘기 하면 무척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님이 더 좋아하는 사람 만날 필욘 없는데 적어도 님이 호감을 초과하여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나십셔!! 제발!! 안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거 시간 아까워요!!
헤어지면 더 나은 사람을 만날지 게런티안됩니다. 여자 27살 사실 막바지 맞구요. 결혼은 타이밍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큰 문제 없으면 웬만하면 결혼하세요.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헤어지고 나면 이미 나이가 먹어갑니다. 1년먹을때 마다 내려놓을일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대다수 여성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여성의 나이가 얼마나 깡패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연애 경험 많고 결혼준비에 확신이 있고 계획이 있는 남자들일 수록, 실질적으로 외모보다 나이를 먼저 봅니다. 말로는 당연히 외모를 많이 본다고는 하죠. 근데 남자들이 외모 많이 본다는 말을 잘 못 알아 듣는데,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의 외모는 외모가 더 이쁠 수록, 이쁜 외모를 선택한다가 아니라, 그저 여러가지 요소중, 우선순위로써 외모를 먼저 본다는 뜻입니다. 가치관 성격, 나이 외모 이런 지표들 남자들도 다 보긴 하지만, 남자들이 외모 많이 본다는 말에는, 평가하는 지표에 위계가 있다는 것을 뜻할 뿐입니다. 그리고 결혼적령기쯤, 남자가 외모를 많이 본다는 말에는 사실, 젊은 나이일 수록 외모 지표가 높다는 것을 반영하기에, 외모가 곧 나이와 등가교환으로서 볼 수도 있을 정도 입니다. 솔직히 남자들도 차은우 급 외모 당연히 없듯이, 여자분들 장원영급도 없고, 화장 다 지우면 다 똑같아서, 그냥 남자눈에 호감형이면 다 장원영보다 이쁘다고 말합니다. 대가리에 총 맞은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대놓고 면전에서 너님 그냥 외모 평범해요 그런얘기를 하남자들이 아니고서야 누가 할까요? 외모 지표는 토익 점수 밖에 안되는 수준입니다.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외모보다 훨씬 중요한게 나이이니, 결혼이 그래서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연애에 대한 서사로써 개인의 상대적 타이밍이 될수도 있지만 절대적 타이밍이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으셔야 후회가 덜한 결혼 생활이 가능할겁니다. 그러니 타이밍인 결혼 그냥 하시는게 좋습니다. 과거 생각도 많이 하는 분인데, 안하면 또 후회할 거 뻔합니다.
권감각님 따라 내 취향이고 내 기준을 말하자면
과묵한 것 보다 차라리 말 많은게 낫다 ㅎㅎ..
적당하면 좋다지만 사람마다 적당한 기준은 모두 다르니까.
어찌 보면 극단적인 사람을 만날 때를 한번 쯤 생각해봐야한다.
연락을 안 하는 사람보다 자주 하는 사람이 좋다. 물론 나한테 강요만 안 하면 된다.
그래서 어찌보면 말 많이 해주고 연락 자주 해주는 사람이 너무 고마움
남 험담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배설하는 것 나는 의외로 좋게 본다. 하.지.만
어디 까지나 지켜야 할 기준과 선이 분명히 존재한다.
험담은 엄연히 "완전한 남"이어야 한다.
내가 알지도 알 수도 없는 사람이나 대면할 일이 없는 사람을 험담 했으면 한다.
예를 들면 남편이 직장 상사 욕을 시원하게 한다 치면 나는 직장 상사를 알 일도 관심도 없으니 난 험담 좋아한다.
같이 욕도 해주고 얼씨구 맞장구 쳐준다.
내 주변 사람 또는 내가 아는 사람을 험담 하려 한다면 나는 강력하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본다.
내가 아는 사람 기준으로 절대 험담이 되어선 안되며
관계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이나 오해가 쌓였을 때 상의하는 형식의 대화는 나는 긍정적으로 본다.
그러니 진짜 말 한마디 안하고 조용한 사람이 좋냐 지금 말 많은게 좋냐를 따져보길 바람.
난 남자친구 너무 괜찮다 생각함
캬 이 댓글 꼭 보시길 고정!
사연 전반적으로.... 남친을 그다지 애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느껴져요 ㅎㅎㅎ 사실 좋게 보려면 누군가는 엄청 좋아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허허허 감각님 조언대로 다른 선택을 해보심이 ㅎㅎㅎ
그툐잉
진짜 진짜 좋아해서 그래요 ㅋㅋㅋ 울아부지도 엄마한테 시시콜콜 옆집 수저가 몇개인지까지도 말했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앜ㅋ
이제 두 스타일 다 만나봤으니 중도를 지키는 친구를 만나보면 되겠다 싶긴 한데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
그냥... 사연자님이 현남친분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 다른 유튜버 영상들은 안보고 건너뛸때도 있는데 이언니 영상은 뜬거보자마자 개같이 뛰어와서 봄 내가 레알 댕댕이여
ㅋㅋㅋㅋㅋㅋ아잉 간식준비하고 있을게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의 빈도는 많은데 대화가 사연자님에게는 즐겁지 않은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대화의 주제가 남의 험담이나 상황에 대한 불평불만이면 피곤할 수밖에 없죠. 사연자님은 그런 대화를 무던하게 넘기실 수 없고 험담을 싫어하시는 분 같은데 남친분의 대화 주제가 즐거운 일이나 좋은 소식 관심분야에 대한 이야기면 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시진 않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런 사람이랑 헤어졌었는데 정말 자기 가족부터 1년에 한번 보는 동창까지 안 까는 사람이 없었던 사람이라... 돌이켜보면 저를 포함한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의 험담을하면서 자기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이더라고요.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도요. 험담의 정도가 이 정도로 심한 사람이면 애인을 떠나 친구로도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니 잘 생각해보시길..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제 기분이 좀만 안좋으면 불안함을 감지하고 집앞에 와있죠....ㅋㅋㅋㅋㅋ항상 “잡으러 갈게” 라고 말해서 더 공포;; 헤어지는데 힘들었어요. 뭐든 적당한 사람 찾는게 어려워요. 그래서 결혼이 대단한거고..ㅠㅠ
오늘 다시 보니 달려라 하니
고은애 닮았딴 말은...들어봤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아지랑 비교하는게 넘 웃기네요ㅋㅋ갱얼쥐 귀엽,,,
나 준말 갱얼쥐 사랑후ㅐ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잼꼐 보고 가용!! 그 강아지같은 분은 음.. 강형욱씨같은 분 나타나실거라 기도하며 보내줍시다 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넘 귀여워요 😌❤️ 오늘도 사연 잘듣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가치관을 정립하고 내적 성장을 해야 외적인 요소만 보고 나쁜남자에 끌리는걸 관둘수 있어요
머리 전혀 신경 안 쓰여요. 좋습니다^^
으흐흐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썸네일에서 고개를 못 드는 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다 받아주니까 신나서 더 말하는거 같은데유? 걍 돌직구 몇번 날리면 알아서 조절할거에유 제가 그랬거든유ㅋㅋㅋㅋㅋ
ㅋㅋㅋ상처받을까봐 또 말씀은 못하시는거같아옄ㅋㅋ 아니 사귀는데 돌직구어케 안아프게 던져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명타 말곸ㅋㅋ
@@권감각 오빠 나한테 이런거까지는 공유 안해줘도돼...^_^.... 이걸 몇번했더니 이제 하나하나 세세하게는 안 얘기하더라구여ㅋㅋㅋ 들어주기 넘 피곤했어여..으 기빨려....
@@져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써먹어야지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포도님 충전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헤헤
방금 막 야근 끝내고 왔더니 생명수같은 감각언니 영상이,,, 떳다 내 야동,, 사랑해요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좋은거지?
머리 귀엽고 잘 어울리시는데 누가 뭐라했어요! 오늘 사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검은산호초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친이랑 똑같아요ㅎㅎ 근데 저는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우다다 보내노면 오히려 기특해 하는 편이라 잘 맞는...
사연자님은 안맞는 정도를 넘어 이미 정떨어진 것 같은데 맞는 사람 찾으라고 빨리 보내주세요ㅋㅋㅋ
어머 그니까 잘 맞는 사람이 있다니까눙
와... 사연자분 남친까진 아니지만.. 제남친도 제가 회사 과장님마냥 보고형식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ㅜㅜ... 30분에 한번씩 하는게아니라서 참 다행이에요
ㅋㅋㅋ아니 다들 그러는건갘ㅋㅋㅋㅋㅋ
머리 귀여워요😍
풀리고있어요 기다려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님 비숑같아요 커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왈왈
이제 엔비댜 수익권 이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꽃길만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런남자 만나는게 꿈이다 하오.. 왜 사람은 다 반대로만날까
ㅎㅎㅎㅎㅎ정말
나솔 외모에 자신감 있으신 장면 오늘봤는데 여기서 언급하셔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헤헷
이야기 재미있게 잘 풀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들었어요! 사연자분 일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헤헤헤
헤어 컨디션만큼
매콤한 피드백이 인상적
이네요
아니야~ 그 사람 아니라고
하며 조목조목
애둘러 보이듯 하지만
정권지르기로
후드려 패는게 ㅋㅋ
흠.......저번에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머리만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냐 진짜 ㅠㅠ
삼전 떨어진거 화나다가 머리보면 머리 생각만 납니다!!!!!
내용도 어떤거였찌??
솔직히 제 취향으로 보면… 별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일 알아서 해결하지 못해서 미주알고주알 다 털어놓는거 남자답지도 않고 사연자가 말많아서 피곤한거 분명 티냈을거같은데 눈치도 없이 자기 얘기만 떠벌떠벌.. ㅋㅋㅋㅋ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 ㅋㅋㅋㅋ
남자한테 마음 식은 모양인데 그냥 헤어져라
언니 짧은 실시간 채팅 너무 즐거웠어요!! 저도 조만간 고민 보낼래요😂
아나 복사 못했는데 채팅이 사라졌어 우리 제목 뭐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mong6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저도 기억이 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결혼적령기 가장 많이하는 실수..?” 좀더 고민하자면 ”인생에서 후회하는 결정을 하지 않으려면(feat.결혼은 타이밍)“
@@hamong6789 결혼할때 후회하는 결정을 하지 않으려면(feat.결혼은 타이밍) 어때여? 아씨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이걸 지금도 이러고있따는뎈ㅋㅋㅋㅋㅋ
남친한테 기빨리는 사연 잘들었습니다😂 그래도 나쁜사람은아닌것같아 다행~
요즘 도라희들이 넘 많아서ㅜ
4:16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그저 간식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머리는 유독 엄.. 가쓰오부시가 생각..읍읍 그래도 예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물 시원
머리 이쁘게 하셨네요 ㅋㅋ 유지하는거 빡셀듯
오히려 편해여 다만 넘나 푸들ㅋㅋㅋ케
감각님 머리스타일이 너무 이쁘세요~귀염귀염해욤😊
첫사랑의 대명사...권지혜?! ㅋㅋㅋ
아니 어쩌다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용과 알아여? 🐲 머리스타일이 용과 같아서 맛있어보여용 😝
남친이 여친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네
호곡 ㅠㅠ설마
잔인한 사실 알려줄까요? ㅋ 속칭 사연자의 전남친은 일명 능력도 되고 성격도 마이웨이인 알파남입니다.
근데 알파남은 자기가 매력이 있다는걸 알고 여러 여자를 후립니다. 즉 알파남은 사연자를 절대 "처"로 대
우 하지 않고 "첩"으로 대우 합니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알파남은 자기가 매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의식
하든말든 여자가 꼬이며, 여자가 그런남자와 연애를 하는 순간 그 역치값에 한번 도달하게 되면 절대로 낮
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 이후 다음 남자를 만날 때 늘 이렇죠. 재미없다, 끌리지 않다, 매력없다 라
면서 투덜대기 바쁩니다.
많은 평범남들이 여자의 남자경험을 따지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죠. 남자경험이 많을수록 결혼으로 도달
하기는 어려워질겁니다. 그렇다고 알파남을 다시 찾으려 한다 한들 이미 알파남에겐 "처"가 있습니다. 제
가 왜 이걸 아냐고요? 제가 자주보는 채널 중에서 실제 알파남이 이렇게 오피셜을 했던 영상을 봤으니까.
저도 불안하고 집착많고 우울한 전남친과 헤어지고 사연자님 남자칰구처럼 표현많고 다정하고 귀여운(아직까진)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고 결혼도 어쩌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결혼적령기이고 타이밍이 맞는 거 같은데 반대로 그냥 이 타이밍에 결혼해도 되는걸까요?
아유 저에게 물으시기보다는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아실꺼같아요! 지금 좋으시면 좋은 마음 그대로 만나보셔요! 행쇼!!! 히히히
@@권감각 감사합니다!! 결혼을 한다면 감각님처럼 재밌게 지내고싶어요 >
스물 여섯살이면 정말 한창이네요.ㅋㅋ 본인에겐 엄청 고민거리겠지만..ㅋ
서른 즈음 까지는 잘 맞는데 일부러 헤어지고 만나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굳이 그렇게 힘들어하며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진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그 이후에 관계가 변화하면 또 모를까 봉사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종국엔 상대에게도 안 좋지 않을까요.
사람을 만나다 보면 사람이란 게 어떻게 다르구나 라는 걸 알게 되고, 무엇보다 내가 이렇구나 라는 걸 어느정도나마 알게 되더라고요. 저런 사람이 정말 잘 맞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냥 사연자분께는 아닌 거지요.
무엇보다 그냥 지인이어도 사연자분 말하는 정도면 꽤나 싫어할 때 쓰는 투인데..ㅋㅋ 상대를 그렇게 말하게 되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서 과연 서로에게 득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ㅋ
크!
매일유업 그릭파우치도 먹어봐주어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신가요?
뭔가 화술이 정말 웃겨요
우와 아니요 ㅋㅋㅋㅋㅋㅋ
아뇨 그냥 서로 좋아하는 분을 만나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미주알고주알 자기 얘기 하면 무척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님이 더 좋아하는 사람 만날 필욘 없는데 적어도 님이 호감을 초과하여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나십셔!! 제발!! 안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거 시간 아까워요!!
포도 귀여워요♡
고마오ㅓ요🩷
언니 하니같아요❤
달려라하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다감하게 자기얘기만 계속하는 남친이 아닌 다정다감하게 내얘기에 귀기울여주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다정다감에 한가지 더 추가 된분 찾아보시길!
역시 결혼은 쉽지 않아
정말 타이밍같아요
파마를 하신 거 보니 걱정되네요
라고 달면 되는 건가요?
합격ㅋㅋㅋ
푸들이❤❤❤
왈 ㅋㅋㅋ
뭐 결혼도 아니고 그냥 헤어지세요! 안맞는겁니다. 사람 안바뀌어요, 그냥 맞는 사람 찾아갑시다
그냥 덜 조아하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나쏠에서 그런분본듯😂😂😂
아니 꼭 그부..분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ㅋㅋㅋ확 생각이 나긴 했어여
내 최고의 도파민 프로그램 나쏠이에연ㅋㅋ
@@권감각ㅋㅋㅋㅋ내일밤 나쏠도 기대해보자구요. 사연자분 더멋진남자 만나실꺼에요😊
거울치료ㅋㅋ
여미새 남미새 의지형 파트너는 진짜 정떨어짐..
그게 뭐에여...
@@권감각 여자에 ㅁㅊ.. 남자에 ㅁㅊ...
아~ 와따시노 코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즌말
감각님 머리 감고 계시는거죠?
그냥 남친을 안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ㅎㅎㅎ
그...정말 그냥이란거 어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달라졌는데 보이는건 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면 더 나은 사람을 만날지 게런티안됩니다. 여자 27살 사실 막바지 맞구요.
결혼은 타이밍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큰 문제 없으면 웬만하면 결혼하세요.
헤어지는건 둘째치고, 헤어지고 나면 이미 나이가 먹어갑니다. 1년먹을때 마다 내려놓을일 앞으로 더 많을 겁니다.
대다수 여성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여성의 나이가 얼마나 깡패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연애 경험 많고 결혼준비에 확신이 있고 계획이 있는 남자들일 수록, 실질적으로 외모보다 나이를 먼저 봅니다.
말로는 당연히 외모를 많이 본다고는 하죠. 근데 남자들이 외모 많이 본다는 말을 잘 못 알아 듣는데,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의 외모는 외모가 더 이쁠 수록, 이쁜 외모를 선택한다가 아니라, 그저 여러가지 요소중, 우선순위로써 외모를 먼저 본다는 뜻입니다.
가치관 성격, 나이 외모 이런 지표들 남자들도 다 보긴 하지만, 남자들이 외모 많이 본다는 말에는, 평가하는 지표에 위계가 있다는 것을 뜻할 뿐입니다.
그리고 결혼적령기쯤, 남자가 외모를 많이 본다는 말에는 사실, 젊은 나이일 수록 외모 지표가 높다는 것을 반영하기에, 외모가 곧 나이와 등가교환으로서 볼 수도 있을 정도 입니다.
솔직히 남자들도 차은우 급 외모 당연히 없듯이, 여자분들 장원영급도 없고, 화장 다 지우면 다 똑같아서, 그냥 남자눈에 호감형이면 다 장원영보다 이쁘다고 말합니다.
대가리에 총 맞은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대놓고 면전에서 너님 그냥 외모 평범해요 그런얘기를 하남자들이 아니고서야 누가 할까요? 외모 지표는 토익 점수 밖에 안되는 수준입니다.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외모보다 훨씬 중요한게 나이이니, 결혼이 그래서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연애에 대한 서사로써 개인의 상대적 타이밍이 될수도 있지만
절대적 타이밍이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으셔야 후회가 덜한 결혼 생활이 가능할겁니다.
그러니 타이밍인 결혼 그냥 하시는게 좋습니다. 과거 생각도 많이 하는 분인데, 안하면 또 후회할 거 뻔합니다.
원래 똥차는 똥차만 만나는 법임
왜에에에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