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노래 유행하던 시절에 딱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고2였는데 참 많이 울었죠. 독서실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문자를 보냈어요, 아버지 보고싶은 고등학생이 이 노래 듣고싶다고 했더니 진짜 틀어줌.. 엔딩곡으로 박소현님이 틀어주셨는데 그 날 비가 많이 왔거든요. 독서실에서 정말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가사 보면서 소름돋았던 노래는 이 노래가 처음이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는 진짜 우리나라 가사 중 고트라고 생각한다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와 ... 진짜 예술의 경지임
누나 2007년에 경호 했던 건장했던 동생이에요 생각보다 아담했던 누나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누나 성량엔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강남의 유명한 공연장 사운드시스템을 터트렸지 연예인,가수 경호를 밥먹듯이 하며 공연을 그리도 숱하게 보았어도 스피커터진채로 울리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다시한번 이번엔 관람자로 보러갈게요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맨 마지막 줄은 진짜 시보다 아름답네요
공감 합니다. 가사 적으신 줄 들으면 가슴이 미어져요. 그리고 첫 소절에 네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이 부분도 너무 슬픕니다..진짜 나이를 먹고 많이 사랑했던 연인을 보내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2005년 중학교 3학년 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사를 완전히 이해를 못했지만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렸다면 긴 시간이 흘러 33살이 된 지금 조금은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퇴근 후 이 영상을 안주 삼아 맥주를 한모금 마셔봅니다. 밖에는 조금씩 벚꽃이 피고 있네요. 흩날리는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해준거 못해줬던거. 그분은 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겁니다. 알아요 습관처럼 아프고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그리운거. 가끔 함께였던 사진을 보면 놀라죠 이런 표정도 지을수 있었구나. 몸서리 치게 그립고 가끔 혼자 이름도 부르죠. 하지만 함께했던 그 시간만큼은 영원히 빛날겁니다 서로에게. 거짓말 아니고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의 생일입니다. 헤어진지 2년이 돼가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그녀를 추억합니다.
@@user-qs1qq7zb3d 저는 07 학번입니다. 07학번 저 1학년때 야외음악당에서 공연하셨습니다. 홍보가 제대로 안되었던건지 제기억으로 그때는 관객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습니다. 그치만 진짜 열정적으로 불러주셨어요. 괜히 가수가 아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는 외모보다는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BMK가수님의 노래가 기억에 잊혀지지 않네요.
이 노래가 항상 좋은 이유는 꽃피는 봄이 오길 기다렸지만 생각해보니 기다린 그 시간들이 다 꽃 피는 봄이었기 때문이다.
와 ㅁㅊ
댓글달고갑니다 님좀 멋지신듯
와우.....
와!
누가 그랬음ㅡㅡ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해도 날 기억해줘' 가사 죽인다.. 가슴이 메어지는듯하다..
크...
moutinho 진짜 저랑 똑같음.
슬피듣다가 이부분에서 울컥하게됌 ㅜㅜ
@@user-hi1jx3og6x ?
현 여자친구한테 미안하지만..마음 속에 그리운 그녀..
oo oo 귀를 파세요...
엊그제 499만회였는데 500만 찍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들으러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저도 또 왔어요
주기적으로 옴 ㅎ
2/17자 503만ㅋㅋ
반복재생ㅎㅎㅎㅎ
ㄹㅇㅋㅋ
봄이 오고 있어요오
지나고나서 돌아보니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들이 찰나네..
2024년6월에도 듣고갑니다
또올게요😢
저도 아제르바이잔에서 6월25일 잠 안자고 듣고 있어용~
암4기 치료중인데 지금 들으니 꼭 나자신을 맘껏사랑해 주지 못한 젊은날의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같네요
힘내세요 지금 이순간도 효진님께는 봄이길 바라요 곧 꽃까지 활짝 피는 봄이 올겁니다
용기잃지말고 힘내세요. 꽃피는 봄이 찾아오길 기도해요
힘네십시요,꼭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돌고돌아 봄이 온다네요..힘내세요..!!!
꼭이겨내서 찬란한봄날이오실꺼용꼭..
저는 이 노래 유행하던 시절에 딱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고2였는데 참 많이 울었죠.
독서실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문자를 보냈어요, 아버지 보고싶은 고등학생이 이 노래 듣고싶다고 했더니 진짜 틀어줌..
엔딩곡으로 박소현님이 틀어주셨는데 그 날 비가 많이 왔거든요. 독서실에서 정말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좋아하셨겠네요..
ㅜㅜㅜ
슬픈 시간만큼 배로 기쁜 날이 오시길...
늘.좋은일만 있을거에요!
가사를 자세히 보면
외래어 없이 순수 한글로만 이루어 졌네요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가사가 정말 넘사벽 입니다
@@user-xl9cg2ki6o 그냥 외래어 없다는 뜻으로 알아쳐 들으세요
ㅋㅋ 거리지말고
처맞기전에요
@@user-xl9cg2ki6o 댓글 보면 딱 학력수준 나오네 영어 없이 한글만 있다는 말인데 한자어 타령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
@@user-xl9cg2ki6o 참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중학교이상은 졸업하신거죠??
@@user-xl9cg2ki6o 말한번잘못찌끌였다가개처맞노ㅡㅋㅋ 좀더맞아라
@@user-rr8du3sz8f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성스럽게 부른다. 장인이 하나하나 조각하는것처럼.
이 분 라이브로 노래하는 거 2005년에 직접 봤는데 정말 이 노래할 때 온 몸의 에너지를 다 쏟아 부으면서 온 몸으로 노래하는게 정말 오싹하더군요. 정말 실제 라이브 노래하시는 거 봐야됨
에르메스 가창력
명곡 특징 : 댓글에서 사람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살아온 얘기 하면서 서로 동감함
그걸 또 짚는 사람이 댓글다는것 또한 특.
ㅇㄱㄹㅇ 명곡 판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노래의 힘이죠
그래서 명곡이야....
ㄱㅇㅈ
어떤 사랑을 해야 저런 가사를 쓰냐
하루하루 이유다른 눈물뿐인 미친 사랑이 있지...
구구절절한 사랑을 해야...
와 미쳤다....진짜 미쳤다... 진짜 와 ...... 아무리 표현해도 안되는거죠
찐사랑 ㅠㅠ
상처받은 사랑...
2024년도 듣고 계신분~♡
봄이 올때마다 들어요 ^^
저요
지렸다 말밖에
요새꽂힘
매년들어요~
"찰나 같아 찬란했던"이라는 가사는 솔직히
주지 스님도 울컥하실거 같음.
그 가사 나 주지 스님
난 잘나갔다 찬란했떤 ~~ 인줄 알았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지스님도 쥬지떼고갈 판임 ㅠㅠ
ODG 에서 영현이 누나 보다가 BMK 까지 넘어옴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아ㅋㅋㅋㅋㅋㅋ 소름 나도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이같네요
ㅅㅂ..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ㅋㅋ 신기하다 ㅋㅋ
작사가 조은희
대표작으로는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이수영 '휠릴리', 김종국 '한 남자', '제자리 걸음', 박상민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BMK '꽃피는 봄이 오면', 조장혁 '중독된 사랑', '러브', '아직은 사랑할 때', 이승환 '심장병', Fly to the sky '가슴 아파도', 김형중 '그녀가 웃잖아' 외 다수가 있다.
하나같이 다 명곡에 가사가 좋다생각햇던 노래들이네요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네요
와 레전드네요
Bmk
요즘은 왜 활동 안하시나요?
어릴때는 사랑이야기 이별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다시 들으니 그냥 인생을 노래했네.. 찬란한 시간, 젊은 청춘, 순수했던 시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삶에
대한 노래였어..
같은 발라드라도 요즘 나오는 술마시고 한탄하는 그런 발라드랑 감성이다르네
요즘 싸구려양산형 발라드하고는 가사부터 다르져
요즘은 가사가 걍 양산품이고 이거는 ㄹㅇ 시 구절급
요즘 양산형 발라드 진짜 토나옴.. 멜론 안들어간지 꽤됨..
노래 만큼은 틀딱님들 말이 맞심더
맨날 술마시고 이별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노래 싫음
전부분이 명곡이여서 하이라이트 좌표없음...
맞아요. 첫소절부터 확다가와요...
어느 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네요.
쉬는 부분없이 쭉 달리는 노래...
초녁 크
4:36부터 도저히 못 듣겠어서 처음부터 새로 틀었네요
처음부터 들어야 하는곡임..
유독 컨디션이 좋았던날인것같아요
거의 접신의 경지인듯
음원 그이상
맞아요 .음원 아니면 잘 안듣는데. 이건 음원만큼 들을만 함. BMK 뮤비가 없어서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가 진짜 미쳤네..
근데 보컬이 더미친듯
2000년대 발라드랑 지금 발라드는 진짜 천지차이 ㅋㅋㅋ 가사에서부터 수준차이 ㄹㅇ... 요즘 거의 맨날 술먹고 질질짜는 내용의 노래 밖에 없는데 2000년대는 이수영,박정현,bmk,빅마마 등 진짜 주옥같은 노래 파티였지ㅋㅋ
2000년대 발라드는 진성 감정 폭발이었고 요즘 발라드는 그정도 깊이는 없고 투정수준... 근데 이건 당시랑 지금의 연애감정과 연애 스타일의 변화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돼요
슈가맨 기대합니다
박정현 꿈에랑 이 노래 듣고나면 다른 발라드 못듣는다 흐엉ㅠ
사재기라인들이 뻔한패턴에 징징이긴한데 박혜원 악뮤 백예린 등등 요즘에도 저때랑 비교해서 만만치않게 좋은 노래 많음
태클 미안한데 지금도 2000년대 임
BMK 부르는거 보면 리얼 대지에서 솟아오른거 같네...ㄷㄷㄷ 가이아인가...
가이아 ㅋㅋㅋㅋㅋㅋ
미친 가이앜ㅋㅋㅋㅋ
대지모신
땅의 오마니
아 존나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 왜이렇지
듣고 심장폭격 당해서 마음아파 죽으라고 뼈를 갈아넣었네
미치겠다 절절해서
이영현이 부른 그래서 그대는 듣고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까지 들으시면 3단 콤보 완성
다른 가사도 전부 좋지만 마지막에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이 부분이 정말 최고인듯
요즘 이런말은 집착이라고 불리죠
@@tes9666ㅋㅋㅋㅋㅋㅋㅋㅋ
@@tes9666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게 집착이고 조용히 혼자서 삼키면서 우는건 집착이 아닌 추억,미련 이라고 하죠? ^^
작사가 조은희 약력 작사한 곡들 하나같이 메이저급 ㄷㄷ .. 300여곡 이상 작사하심
[대표작으로는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이수영 '휠릴리', 김종국 '한 남자', '제자리 걸음', 박상민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BMK '꽃피는 봄이 오면', '하루살이' 조장혁 '중독된 사랑', '러브', '아직은 사랑할 때', 이승환 '심장병', Fly to the sky '가슴 아파도'' 테이 '사랑은 하나다','같은 배게' , '닮은 사람' 박정현 '친구처럼' 다수가 있다.]
테이는 그냥 업어키웠네 ㄷㄷ 테이는 조은희한테 절해야됨
다 명곡이네 ㄷㄷ
노래방 좀 많이 간사람은 다 알고있음 조은희 작가 ㅋㅋㅋㅋㅋㅋ ㄹㅇ 대박 명곡제조기임
오.. 감사합니다..
휠릴리도 참 좋은 노래죠..^^
내가 이런 노래를 코노에서 그따위로 불렀구나...
아앜ㅋㅋㅋㅋ
이거 코노서 부를자신감이면 다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저기 이거
편하게
부를 수 있는데
세상 밖에
저 같은게 나가도 될까요?
@@user-ni2ce5md7w 코로나 있다 나가지마라
지금 제 나이 34살... 사기당해서 여태껏 모은 전재산 3.4억 날리고 1.2억의 빚만 남았네요... 죽고싶었고, 지금도 죽고싶지만 제 대학 신입생 시절 BMK님이 불러주셨던 이 노래를 다시 듣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그 때의, 그 날의 제 모습이 그립네요...
쉿 나랑비슷하네ㅠ 나이 마저비슷하네요. 까놓은자식도 있어서 죽고싶어도 못죽음 다들 비트,주식,부동산으로 돈버니 더 소외감들고 죽고싶어짐ㅠ
힘내시길...
선생님 꼭 좋은일이 있길 바랍니다.
힘내십쇼!!!
힘내세요. 세상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따뜻합니다. 죽기에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 해야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저도 기냥 간간히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답니다..그러니 다른 생각말고 좋은 생각만. 밝은 생각만 하시길요^^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사랑할때 너무 행복했던 내모습이 그립다는 가사가 진짜 처절하다... 진짜 이곡은 깊이가 다른 가사다
bmk 누님 노래스타일은 완전 서양 재즈소울 그 자체인데 정작 대표곡들은 영어 한마디 없이 주옥같은 우리말로 작사한 곡들이라는 게 ㄹㅇ..
2023년 12월!
저도 들어요~
저두요
@@leeyeon64 우와 많다..
지금 들으러 왔어요
@@autumnjin4400 🥰
시간에게 속아 다른누구를 허락하고.. 이 가사 진짜 좋다
사실 속아주는것 같아요 아픔을 알지만 다시 사랑을 느끼고 싶기에..
님의 의견도 맞는것같아요. 여러 생각이 느껴짐으로 명곡임에 확신합니다
@@dreamer4667 와.....
다른사람 만난거 그냥 포장한거 아닌가요
@@user-qz2ql5qo7v 에휴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해야 이런 가사를 쓰고 감정을 살려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이게 작사고 이게 노래다ㅠㅠ 진짜 최고,,,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한동안 눈물 한 방울 안 났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펑펑..
사귀는 동안에 진짜 행복했고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끝은 안 좋게 끝났지만 서로 좋은추억 마음 한 구석에 잘 간직하고 앞으로 각자 잘 살자~~~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예행연습이었어요~!
화이팅 :)
성량 99인데 리듬감이랑 감정도 99. 한국 디바계의 굴리트
빅마마랑 한국여자가수 쌍벽임
ㄹㅇ육각형 보컬이자너;;;
굴리트 ㅇㅈㄹ ㅋㅋㅋ
굴리트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피파가 찼네
굴리트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를 얼마나 씹어먹었으면 음원보다 더 좋냐ㅋㅋ
음원 들어봤늕데 이게 오히려 더 좋더군요 ㅋㅋㅋㅋ신기방기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정도 정말명곡이에요
이 노래 나왔을 당시보다 지금 훨씬 소리가단단해짐
ㅋㅋㅋㅋ 씹인정
BMK의 보컬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노래의 가사를 메모장에 다 적거나 가사를 한번에 보면 너무 시적이라 놀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는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좋은 가사를 손으로 직접 메모해볼 생각하신 것도 정말 멋지세요.
요즘에 이런 시적인 가사는 절대 안나오죠. .
R&B나 락뮤직은 언제다시뜰까요..
@@Yes_you_ 장범준이 유일함
정말 공감합니다. 가사가 참 서정적이네요
2022.02.27 am1:45 내 나이 벌써 35살
꿈이 생겼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중인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꼭 꽃 피는 봄 날을 맞이하자
노래 듣고 힘내자 할 수 있다 합격하자!
꼭 되실 수 있으실 겁니당! 화이팅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꼭 같이 공시 합격합시다
'나 그때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 가사가 참 와닿음
상대방도 그립지만 그때 사랑에 빠졌던 내 모습도 그리운 마음...
헝 눈물나
공감합니다ㅎ
이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공감,,,
정말 공감해요
이제 나이가 들어 가사가 보이네
그러게요...
진짜 공감이요ㅠ
난 스무살인데... 노래 듣자마자 움
개소리야 씌발
@@user-ld1el9gw8o 급발진 오졌구 ㅋㅋ
와 올때마다 가사 진짜 지린다... 하나하나 음미하니까 진짜 대단하다
좀 따뜻해졌다 싶은 봄되면 알고리즘이 추천해줌
가사가 이해되는게 슬퍼.. 어릴적은 이게 무슨의미 인지 몰랐는데.. 점점 이해된다..ㅠㅠ
맞아요 어렸을때 뭔 뜻인지 잘 몰랐는데 ㅎㅎ
2020 10.26일에도 이노래를 듣는구나
태정태정 오..
네..저도 듣고 있습니다,
전 2020년 10월30일요...ㅎ
@@user-kd1el9on7p 노래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2020.10.31 도 이노래를 듣고 있네요~^^
작곡가 작사가 가수 모두 천재같다..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보니깐 슬픈 영화 한편 본 거 같음
거기에 BMK의 보컬
작사가분이 작사계의 레전드분이시니...
글쓴님 표현력도 좋습니다
진짜 사랑을 하셨던 분들...
작곡가가 황세준이자나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어떤 이별을 해야 나올 수 있는 말들일까
나이가 점차 들으니 보이는 가사들이네..
2024년도 무진장 들어오게 생겼네
인정
2022년도 마음이뒤숭숭할때
들으러 옵니다 누구나 인생의꽃피는 봄날이오면
좋겠네요
3:20 진짜 소름
즐
2021 2.17일에도 이노래를 듣는구나
2021.02.20 ㅎㅎ
2021년 2월 20일 ^^
돌고 돌아 또 듣고 있네요... 20210221 새벽에 ㅋ
2021.02.21. 1.48 성량, 꽉찬 가사, 순간가성의 자연스러움, 높은 고음, 울림..아쉬운건 최근에 못본것 뿐
2021-02-23 02:03 AM 🇲🇨
취준하면서 듣고 오늘 최종에서 불합격해서 듣고..꽃피는 봄이 오겠죠?
Yèeeeeeees
겨울 지나 곧 봄이 올 거예요! 잘 준비해서 같이 꽃 피워요!
화이팅! 됩니다 무조건
공부를 하면 붙을것이고 정신승리 하면 거기서 끝인거고. 본인이 잘 알듯 본인 공부량을
꼭 옵니다..
힘든시기만큼 더 따뜻한 봄이 분명히 옵니다... 기대하세요..^^
진짜 가사 보면서 소름돋았던 노래는 이 노래가 처음이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는 진짜 우리나라 가사 중 고트라고 생각한다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와 ... 진짜 예술의 경지임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부분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는가사..
그때의그날의 내모습이 그립다는 말.. 진짜맞는듯
누나 2007년에 경호 했던
건장했던 동생이에요
생각보다 아담했던
누나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누나 성량엔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강남의 유명한 공연장 사운드시스템을 터트렸지
연예인,가수 경호를 밥먹듯이 하며
공연을 그리도 숱하게 보았어도
스피커터진채로 울리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다시한번 이번엔 관람자로 보러갈게요
횽아♡
정말 뭉클하다.
진짜 가사가 진국이다. 와 정말 한 편의 시 같고.. 거기에 비엠케이는 진짜.. 시대를 타지 않을 명곡인 것 같다.. 이런 곡을 들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
20대 초반때 노래가 좋다 생각했는데
40대 중반이 되어가니 가사가 눈에 보이네
가사 쓰신분 대단하다
이 영상이 진짜 레전드인듯 음원보다 라이브가 ㄹㅇ개지림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은... 청춘일때는 청춘인줄 모른다. 사랑일땐 사랑인줄 모른다. 가사 죽인다.
진짜 그 부분이 킬포인트임
이 노래 전부라고 봐도 될정도
라임도 살리면서 크...동감이요
@@user-umseokdae 감사합니다! 크..
진짜 이부분이 가사만으로도 절정의 의미가 될 수 있단걸 보여준 곡인듯
@@user-jb6ch8pz8r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두명을버렸습니다 죽고싶다는생각을 하루에도수십 번 하고있습니다
21. 3. 16 봄맞이 성지순례 왔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가 와닿고 여운이 길게 남음. 그리고 찬란하지 않았을지라도 BMK누님이 성량으로 멱살잡고 찬란하게 만들어 주시는 듯
나이먹을수록 다르게 와닿는거 캐공감
나이 쫌 먹으니 가사가 들린다..!
나이 처먹고 멱삽 잡히고싶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년에도 왔어요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이십년 전 고등학생때 듣다가 가슴에 팍 꽂혔던 가사..
눈이 녹는것을 보니..봄이 오는가 보오..
내 가슴 한편이 저려 오는것을 보니..그대가 여전히 사무치게 그리운가 보오.
BMK가 평소에 음식 먹으려고 하면 주변에서 그만 먹으라고 한다는데
이 노래만 부르고 내려오면 '먹어먹어' 한다고 함...
진짜로 이해가 되는 라이브 영상인 것 같음...
밥을 그렇게 안 먹으면 노래를 못 부름 ㅋㅋㅋ
진짜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메로나바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정말 몸을 아주아주 많이 써서 저텐션을 쭉가져가야하기 때문에 체력소비가 어마어마하죠
영현센세와 BMK센세...
도대체 어떤사랑을 해오셨던 겁니까...ㄷㄷ
가사와 작곡이 너무 조화롭다.2004년 나온노랜데 38살인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있는거보니 내 세월에 절반가까이 함께했네. BMK누나 자주 노래불러주세요
2022년인 지금도 듣고 있음... ㅠㅠ 넘 좋아요
그시대 감성이긴 하죠 ㅠ
젊은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인생을 표현한 노래
정말 주기적으로 들어야 하는 노래. 명곡 중의 명곡
ㅎㅇ.
물들어 포함^^
들으면 듣는거지 댓글은 왜씀ㅌㅋ
@@user-vj4cd7wg4j 넌 댓글 왜씀 ㅋㅋ
@@user-vj4cd7wg4j 꼭 너같이 딴지거는애 있어 그치? ㅋㅋㅋ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맨 마지막 줄은 진짜 시보다 아름답네요
사람들 느끼는 감동 포인트가 다 비슷하구먼..
진짜 저부분 듣다가 맨날 울컥 ㅋㅋㅋㅋ
공감 합니다. 가사 적으신 줄 들으면 가슴이 미어져요. 그리고 첫 소절에 네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이 부분도 너무 슬픕니다..진짜 나이를 먹고 많이 사랑했던 연인을 보내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눈으로 보며 들으니 더 울컥합니다. 시가 무엇이다 정의 하는 것도 우습지만.. 저 가사는 그 어떤 시보다 크게 다가오네요.
저도 이 가사들이 젤 맘에 들고 훅 들어왔었는데 흑흑
공연장에서 조금 거리있는 곳에 있었는데 BMK 이 노래 부르는데 클라이맥스에 누가 뒤에서 등을 미는 기분이었달까..진짜 신기방기한 경험을 함..성량이 엄청남..
그 느낌 알거같음
어릴 땐 멜로디에 빠졌는데, 나이 드니 가사를 곱씹게 되네요
어릴때는 bmk의 가사를 이해못했는데 나이들수록 가슴에 와서 확 꽂힌다
저두요...
어려서는 멜로디가 슬펐지만...
지금 34살먹고는 가사가 슬프네요...
80대임? ㅅㅂ ㅋㅋㅋ
진짜 시간 1분1초가 소중한게.. 예전엔 안 찾아봐도 티비 돌리다가도 듣고 했는데
이젠 내가 직접 찾거나 알고리즘 안찾아주면 이런 노래를 들을 곳이 없다는거...
나도 늙었구나 정말 ㅠ
그래도 이렇게 찾아볼 수 있으니 한편으론 좋습니다...예전엔 TV에서 안해주면 볼 수가 없었으니
ㅋ몇살이시길래
astronaut k 그쪽보단 많을듯ㅋ
@@user-yt1kt4ve1d 그쪽은 몆살이시길래ㅋ
누군가의 감성묻은 댓글에 세 분이서 뭐하시는거에요....
2024년에도 듣고 있네요
중간중간 가성처리 진짜 개명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잘하네
2020년 4월6일 오늘도 이노래 듣는구나
저는 9일 ㅎ
전 10잉
저는 11일 사전투표했어요
저도 11일
12일~
이 노래듣고 삘 받아서 오늘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그냥 듣기만 하려구요❤️❤️😊^
진짜 이노래 너무 힘들어요ㅋㅋㅋ
공감
나도요
들을땐 목소리에 무게가있어서 낮아보였는데...부르면........절래절래
이거 레알 어려움 ㅋㅋ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기에게….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좋네요….
시간이 흐르면 무뎌진다는 감정이
작사가 정말 대단하심.. bmk감정 보컬실력 가사전달력 물론 최고지만, 이 가사는 정말 듣고 볼때마다 감상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젊었던 그 시절 지나서야 알게 되는 찰나같던 찬란했던 그 순간들..
이 노래 들으면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가 생각납니다..저를 있게 해 줘서 제 인생의 일부가 되어줘서 제 인생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사랑해요..엄마..
ㅜㅜ 저두요ㅜㅜ 엉엉 울면서 들어요ㅠㅠ
엄마 마니보고싶어요
같이 놀러간것두 ㅜㅜ다보구싶어요ㅠ
늦은밤 엄마가 생각나네요
보고싶은 우리엄마
또 만나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안아보고 싶네요
내새끼..잘지내지? 엄마도 하늘에서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단다. 어디가서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살고 먼 미래에 엄마랑같이 다시 알콩달콩 예쁘게 만나자 사랑한다 내새끼
저도 엄마 생각이 나는데ᆢ
ㅜㅜ
' 시간에게 속아 '... 아직도 이부분 가사를 뛰어넘는 곡이없다.
저도 '시간에게 속아 ' 란 표현에 감동 .ㅠㅠ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거.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 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우리나라 가사로 쓰여진 가사 중
아름다운 시적 표현이 다 들어간 노래같음
젊은시절 내내 열렬히 사랑하던 이와 사별하고 50대가 지난 나이에 그 시절을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사무치게 그리워 잊혀지지가 않네요. 느즈막히 이제서야 그 시절을 떨쳐내고 새로운 이를 만나 사랑을 시작하려 하는데 그때 그 시절만큼 행복한 봄날이 나에게도 다시 올까요..?
응원할게요!
오실겁니다. 인연의 기회가 오면 밀쳐내지 마시고 만나보셔요!
행복하세요
부디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래요!
사별하신 분이 하늘에서 지켜보다 안타까워 새로운 인연을 보내주신것 같아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캬....'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이 구절이 맘을 울리네...
저랑 같은 킬포시네요ㅠㅠ 발음이 비슷해서 부를 때도 쫄깃한데 의미까지 감히 알 것 같아서... 그 구절 참 좋아요 역시 조은희 작사가님이신가봐요
처음엔 참 노래가 좋다. 노래를 잘한다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생각해 보니 가사가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나라 가요 중에 최고로 가사 예술
3:28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다
이렇게 서정적인 가사가 또 있을까
시 한편이네
진짜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수가....
ㅆㅂ 내가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가슴 속에 누군가를 품고 있다 생각하니깐 개빡치네
@@user-oq3xv2lh3i 빡쳐하지말고 존중해라
이신범 맞음 존중해야됨..
가사를 쓰랬더니 시를 써놨네.. 너무 좋다 ㅜ 보컬, 가사, 멜로디, 하이라이트의 흡입력 그냥 전부 완벽한 노래
가사 맞는데요 ? ㅋㅋ(
@@user-vj4cd7wg4j 쫌!
@@user-vj4cd7wg4j 제발ㅋㅋ
@@user-vj4cd7wg4j 비읍시옷임ㅋ
@@hanba5땅콩ㅋㅋㅋㅋ 귀엽다
2005년 중학교 3학년 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사를 완전히 이해를 못했지만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렸다면
긴 시간이 흘러 33살이 된 지금
조금은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퇴근 후 이 영상을 안주 삼아 맥주를 한모금 마셔봅니다.
밖에는 조금씩 벚꽃이 피고 있네요. 흩날리는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엔 그냥 좋은 곡이였는데.. 이제 저한텐 파도처럼 밀려오는 곡이네요..
사연이 있으신가봐요.
가사가 너무공감되네요
저한텐 급똥처럼 몰려오는데..
전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욕심일까요
성공한 사랑은 사진으로 남고, 실패한 사랑은 가사로 남는다...
이 글을 지인에게 보여줄 수 있나요?
@@user-pn3yc5si2o 친구들이랑 술먹다 나온 이야기 인대...
@@user-pn3yc5si2o 님 글도 지인한테 못보여줄듯. 인성 ㅆㅎㅌ라
오글거리는 거 개극혐하는데 안 오글거리는데? ㅋㅋㅋ
실패한 사랑은 아닌 것 같네요...
가사가 미쳤네요 진짜.... 시간에게 속는데요... ㅜ.ㅜ
고딩 학창시절 듣던 노래를 마흔살이되어 들어보니, 이 노래는...
삶의 답을 주는 노래였다..
썸네일 표정봐라..어찌 안들어올수가 있냐 이미 소울로 젖음
클래식 반열에 오른 노래들은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데 이노래 또한 그렇다
ㅇㅈ
ㅋㅋㅋㅋ
첫사랑과 결혼하신분들이 저는 너무 부러워요...
기억력이 너무좋은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옛연인들과의 추억도 다기억나고 내가잘못했던거 못해줬던거도 다기억나요...
에바그린 제 생각에는 추억도 추억이지만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한것 같아요. 우리는 그걸 또 모르고 이 시간과 이사람을 그냥 지나보내겠지만요...
잘못해준거 못해줬던거. 그분은 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겁니다. 알아요 습관처럼 아프고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그리운거. 가끔 함께였던 사진을 보면 놀라죠 이런 표정도 지을수 있었구나. 몸서리 치게 그립고 가끔 혼자 이름도 부르죠. 하지만 함께했던 그 시간만큼은 영원히 빛날겁니다 서로에게. 거짓말 아니고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의 생일입니다. 헤어진지 2년이 돼가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그녀를 추억합니다.
이분 말에 동감.
기억력이 너무 좋아 다 기억이 납니다.
정말 좋은 분이실거 같네요
풉키풉키 풉풎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대 졸업생인데 학교에 공연 오셨을때 듣고 진짜 지렸다...
라이브로 직접들이니 진짜 장난아님..
아직도 못잊음 ㅎㄷㄷ
오 몇학번? ㅋ 반갑네여
13학번입니다 ㅋ 언제왓어요?
@@user-qs1qq7zb3d13학번이에요 저는ㅋ
@@user-qs1qq7zb3d 저는 07 학번입니다. 07학번 저 1학년때 야외음악당에서 공연하셨습니다. 홍보가 제대로 안되었던건지 제기억으로 그때는 관객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습니다.
그치만 진짜 열정적으로 불러주셨어요.
괜히 가수가 아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는 외모보다는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BMK가수님의 노래가 기억에 잊혀지지 않네요.
이분은 그냥 국보임. 매일 들어도. 정말 최고.
누님 이날 컨디션 최고셨나보네
소고기 드시고 오셨대요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마음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정말 이부분 넘 좋아요..
진짜 가사 예술이네요……
누구보다도 높고 누구보다도 낮은 목소리
EQ가 음역대로 골고루 짱짱함..
문과와 이과의 표현방식 차이
우와..진짜 그렇네요ㅠㅠ
꾸꾸리 그래서 그 누구가 누군데
요즘 양산형 이별 발라드 하곤 차원이 다르네 ㅋㅋ 허구한날 술에 취해 찌질거리는 스토리
20대때 듣고, 40을 코앞에 둔 지금 들으니 다가오는게 다르다. 이제야 느낀다. 내가 지나온 과거야말로 내 봄날이었음을. 겨울을 맞은 나에게 다시 봄이 찾아오길 바라며. 그리고 나처럼 추운 계절을 맞이한 사람들 모두에게 꽃피는 계절이 오길 바라며.
I’m a Taiwanese and I love BMK!
u should definately check out the lyrics
노래한곡으로 평생 우려먹는다고 해도
유일하게 인정해주고싶은 가수 그리고 명곡 !
조은희 작사가님 대단하시다 이건 정말 후대에 길이길이 남겨져야할 가사 이며 명곡(황세준작곡가)이며 최고의 가창력 bmk누님
작사가님 상줘야함 ㅋㅋㅋㅋ
진짜 가사 한줄 한줄이 경이로움 ㅋㅋㅋ 요즘 술 쳐먹고 주정 부리는 노래 가사랑 비교돼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