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여자친구가 말하기 전에 성병 검사를 키트로 해보고 여자친구의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이 검출되어서 조금 충격적이었어요. 남자한테는 거의 발현되지 않는다?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전부터 관계를 하면 여자친구가 방광염이 생기는 정도가 생각보다 빈번해서 신경이 쓰일 정도였거든요. 의사선생님도 중요하진 않지만 이 균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있는게 중요하니까요. 어쨌든 여자친구에게 내용을 말하고 여자친구는 산과, 저는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정밀 검진을 해보기 위해 예약도 하고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나에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STD검사를 함께 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로 공유해야죠.
결혼하고 나서 성관계 하세요. 간음하면 지옥에 가요. 그리고 제가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니 너무 힘들었어요. 여자친구와 관계했다는 댓글 볼 때마다 비연애 비혼 비출산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남자들은 자기가 성관계 한 걸 다른 사람들에게 언급하는 걸까요? 여자친구를 진짜 사랑한다면 은밀한 일은 숨겨야 하지 않나요?
얼마전에 추쌤께 상담 받고 왔는데 관련 영상 올라오니까 괜히 반갑네요ㅋㅋ 저는 헤르페스는 상대에게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전에 더 중요한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더 보살피고 다독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년정도 만난 전남친으로부터 hpv바이러스, 헤르페스 옮았고 최근 그 문제와 다른 문제들이 겹쳐 헤어졌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가끔 미세한 다리 신경통 정도만 있어서 본인이 헤르페인지도 몰랐고요 제가 증상이 생겨 남친 피검사를 시켜보니 비교적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당시에 저는 헤르페스 증상때문에 몸도 너무 힘들고 헤어지면서 받은 상처가 저를 더 힘들게 했어요 엎친데 덮친격 혹시몰라 hpv바이러스 검사도 했는데 올초까진 한번도 나온적 없던게 검출 되었고요.. 이런 바이러스들 정보를 찾아보니 남자보다 여자 몸에 더 치명적이라고 하더라고요. 화도 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내몸을 지켜야 하는건 나라는걸 깨닫고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더이상 감염되었다는 사실에 얽매여서 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더라고요. 그 후로는 야식과 술 끊고(흡연은 원래 안했음) 12시 이전에 취침하기, 하루에 7시간 이상 숙면하기, 아침밥,영양제 챙겨먹기, 최대한 많이 걷기,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기, 건강한 식사 하기, 야근하지 않기 등등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내가 젊음만 믿고 얼마나 내 몸을 혹사 시키며 살았는지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고 헤르페스는 몇개월동안 재발 없이 지내고 있어요 hpv바이러스도 자연소멸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은 당분간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나중에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꼭 알리려고요. 지난날의 저처럼 나중에 알고 힘들어하지 않게요. 이런 제가 싫다고 하면 슬프겠지만 어쩔 수 없죠뭐ㅋ 이런 문제들로 힘드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슬퍼마시고 스스로를 더 챙기고 다독여주시고 꼭 신경써서 건강챙기시길 바라요!! 그리고 쌤들 너무 팬이고요ㅎㅎㅎ 진료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주셨던 추쌤 넘 감사합니당!
전남친에게 헤르페스가 옮았고 마음고생도 정말 많았었어요 평생 가지고가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제가 겪었던 충격이랑 우울감이 컸어서 다른 상대에게 이런고통을 아무 준비없이 겪게하고싶지않아서 항상 고지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않고.. 호감있는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괜찮다고, 그거 컨디션 관리만 잘 하면 되지않냐고 다독여주면서 콘돔을 잘 사용하겠다는 사람이어서 안심하고 내 인생이 끝난게 아니구나 하는 안심도 했네요 저는 제가 겪어봤기 때문에 고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공유하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성은 질염이나 방광염에 쉽게 걸릴 수 있어서 파트너한테 말할 수 밖에 없구요. 그래야 오해없이 성관계도 컨트롤할 수 있지요. 성병 검사 결과 때문에 내가 양성 나와서 너도 가서 검사하고와 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면 바로 헤어져야죠. 그정도에서 헤어지는게 아름다운 이별.
저는 상대방에게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열렬히 사랑을 나누는 건데, 그리고.. 내 몸은 내가 챙기는 거지.. 누가 챙겨주지 않잖아요. 검사 결과가 뭐가 나오든 일단 상대방에게는 무조건 말해야죠. 만약에 HPV 양성이라면 몇 개월 기다리는 게 맞다고 봐요. 상대방을 위험에 빠뜨리면 안 되잖아요.. 근데.. 헤르페스라면.. 정말 성의학 관련 배경지식이 있고, 이해해주는 분을 만나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생각보다 흔하기 때문에, 더 근절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선진국들은 hpv유병률 자체가 낮대요... hpv특성상 잘 옮기고 오래가니까, 확실한 근절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흔하지만, 그만큼 별거 아닌 병은 아니잖아요... 그러다가 자궁경부암이라도 생기면... 무서워요 ...
워워.. 여러분, 저도 가장 이상적인 것은 성관계 전에 검사 하고 다 치료 하거나 치료할 수 없는 거라면 파트너에게 얘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HPV의 경우에는 남자는 검사 정확도가 떨어져서 병변이 없을 경우 검사 자체가 권고되지 않고.. 외래에서 HPV가 없어지지 않아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안 좋습니다. 평생 성관계 하면 안되냐고..자기가 새로 만나는 남자에게 상해를 입히는 거 아니냐..섹스파트너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콘돔을 안 쓴 것도 아닌데.. 댓글 보니 제 멘탈이 어이없다..뭐 흥분하신 분도 보이는데..산부인과에서 HPV, 헤르페스에 감염 되어서 고생하고 고민하는 환자분들 매일매일 보다보면 저 같이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성관계를 하기 전에 피임방법이라든지, 서로의 몸에 대해서 말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성병에 걸렸다면 파트너에게 말을 할 것 같아요. STI는 정말 흔할 뿐더러 대부분은 치료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성병. 성매개 감염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은 건 사실이죠.. 이런 인식 때문에 파트너에게 말할 때 부담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만약 내가 가진 성병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파트너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저도 기분이 상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여튼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읍시다!! (+노콘노섹★★★짱중요!!!!)
전 제가 질염땜에 병원 갔다가 간 김에 균검사 했었는데.. 혹시나 50퍼 확률로 감염될 수도 있다는 균이있어서 치료를 하게됐는데, 그때 남친한테 바로 이야기 했어요. 남친은 역시.. 지금 당장 자기가 아픈거 아니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더라구요ㅠ 근데 콘돔없이 관계를 하는중이라(제가 카일리나 시술함) 내가 나았어도 니가 그 균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면 핑퐁상태가 되니까 병원가서 확인해라 라고 제 검사지 전해줘서 갔다왔더니 역시나 감염상태ㅠㅠ.. 그래도 서로 치료시기 맞춰서 약 먹고 나아서 더 안전하고 기분좋게 즐기는 중입니다..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면..힘들지만 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동산 종종 즐겁게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우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비난하려는게 아니라는거 우선 말씀드려요. 확실히 Hpv를 자주 접하는 의사분들 입장에서는 tmi처럼 느껴질 수 있겠구나 싶어요. 제가 검사받으로 몇번 다닌 병원 선생님도 제가 걱정하며 파트너에게 이걸 알려줘야 하나 물어보니 제 걱정이나 하라고 하셔서 놀랍고 불쾌했던 기억이 있어요.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해야하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서로 몸상태에 대해 소통하는게 절대 tmi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영상 듣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맘이 좀 덜컥하더라고요. 내가 상대에게 std 이력이 있냐고 물으면 열에 여덟 아홉 정도는 본인이 깨끗하다고 하지만... 😇 남자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진짜 그 바이러스 검출이 너무 어려운것도 맞고 누가 누구에게 옮겼는지 확인 불가한 것도 맞아요. 그래도 결국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데.. hpv증상으로 얼마나 고생할 수 있는지 모르는 분이 영상 보고 잘못 이해해서 아 그렇지 저런 정보 서로 오픈하는건 tmi야 그런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최근 당뇨때문인지 남친도 없고 파트너도 없고 성관계도 없었는데 hpv 감염돼서 충격이었음.. 대체 어디서 감염이 된건지 진짜 아이고 없고..그냥 몸 여기저기가 아파서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딸리니 자궁까지 난리구나 싶어서.. 아무리 여자한테 배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라지만 남자한테 아예 피해가 없는것도 아니니까 솔직히 관계 자체가 꺼려지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콘돔 끼면 된다지만 다른걸로도 옮을 수 있는 거잖아요. 저처럼요.. 어렸을때부터 아픈것 많았고, 가족력때문에 당뇨 일찍 발병했어서 먹는거 운동하는거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아플 사람은 아프다는게 진짜 지칩니다… 다른데는 그런다 쳐도 진짜 hpv 감염 너무 충격적이라서 이제 화장실은 물론이고 그냥 공공장소 자체를 조심해야하나 싶어요… 남친도 파트너도 없어서 가다실 접종도 안했는데 당뇨때문에 이렇게 될수 있단걸 아무도 안알려줘서 이제야 어영부영 맞았습니다..언제 나을지도 모르고 나아도 언제 다시 감염될지도 모르고.. 어디서 감염되는지도 모른데 솔직히 연애하거나 하고싶지 않음.. 상대방한테 피해주고싶지도 않고 상대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신경쓸 일 자체를 만들어주고 싶지 않음..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걸로 고민하고 신경쓰는걸 보고싶진 않음. 무엇보다 제 한몸 건사하기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파트너한테 알려주고 자시고 파트너를 안만드는게 목표… 파트너가 있다면 당연히 알려주는데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해시키고 어쩌고 하는것도 귀찮고 힘에 부칠거같아서 차라리 그럴일을 안만드는게 낫겠다 싶네요
저는 당연히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기 전에도 상대방이랑 같이 검사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상대방이 검사를 거부 한다면 바로 "오케이 바이~" 해야죠!) 그리고 병에 걸린 상태로 하게 되면 정말 미안할 것 같아요.... 또한 상대방과 제가 어떤 상황이든 책임 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묻따로 노콘노섹!!!!!!
STD 있으면 치료 다 받고 나서 성관계를 하는게 기본 예의죠…. ㅠㅠ 어차피 못숨길텐데…. 관계를 가진 분도 옮을거고… 전파된걸 알게되면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으로 고지해야하고😢 관계를 가지기 전에 함께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개인 성향에 따라 합의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말 하기 좀 그러니까 서로 STI, 헤르페스 항체검사정도는 하고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말 해서 생기는 문제보다 말 안해서 생기는 문제가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말 안하는 것은 상대방을 속이는 것과 똑같지 않나요...? 적어도 상대방이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줘야죠. 또 괜히 말 안했다가 만약 상대방이 성병 걸리면, 범인찾기에 나설텐데... 그게 더 관계에 치명적이라 생각해요. 내가 바람피지도 않았는데 바람폈다고 의심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저는 지금 남친이 첫남친이고요 남친은 제가 처음이 아니에요. 첫관계 후 한달쯤 후에 저는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고요 그때 hpv검사는 하지않았어요. 후에 자꾸 질염이 재발돼서 성병검사를 다 받았더니 헤르페스는 음성, hpv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각각 하나씩 나왔어요. 저는 현남친에게 옮았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꼭 성관계때문에 생기는게 아니지않느냐며 본인을 보균자로 의심하는게 불쾌하대요. 정말 성관계 말고 다른 원인으로 헤르페스와 hpv에 걸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현남친 만나기전에 성병검사를 해볼걸 땅을 치고 후회해요. 나중에 본인은 보균자가 아니라는걸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애인을 만들기 전, 관계전에 검사를 받는게 좋을거 같고요 만약 보균자라면 당연히 상대방에게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말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대방이 걸릴수도 있다면 당연히 말해야 하는거죠. 이거 자체를 의논 해야 한다는 거 자체가 웃기네요. 말을 안해서 상대방한테 옭기고 또 헤어지고 다른 새로운 사람한테 옭길텐데 뭐라고 하는거에여! 아무리 콘돔을 쓰고 한다고 해도 리스크 가 있는데 굳이 말을 해야 하나? 라는 멘탈이 정말 어이없네요.
저는 사귀던 여친과 처음성관계시 이물질이나 이상증상이 없었는데 2년쯤 사귀다가 성관계를 했는데 밥풀같은게 제꺼에 덕지덕지 붙어서 띠어내고 다시 삽입을 해봤는데 너무 심하게 묻어서 성병인줄 알게되었는데 결혼을 약속하고 있었던 사이라 모른척하고 계속만난는데 그 여친이 1년 후에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너무 슬펐는데 지금생각하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그친구가 3명졍도 동시에 사귀었다고 그러더라고요
헤르페스 전남친 한테서 옮았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건 안 봐서 모르겠고 거기 까지는 그닥 알고 싶지는 않고 살다살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난 처음에 설마 성병의 이름일 거라고 생각을 1도 못해서 뭐? 에르메스 명품?이야기 하는건가 했음 충격적이고 여자야 당장은 하고 싶어서든 좋아해서든 이해해준답시고 만나는 남자가 있을지 몰라도 남자는 그거 이해를 해주는 여자를 찾기가 많이 힘들다 지금은 당장 성욕 때문에 괜찮다 이해한다 해놓고는 시간이 흘러서도 아무런 비난없이 오로지 사랑을 할지도 의문이고 제 의견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면 전남친이든 전여친이든 그들이랑 즐기던 잔재는 내려놓고 새로운 사람을 찾는게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걸렸다고 해도 타인을 위해 조심하시고 안 걸렸으면 당연히 더 조심하세요
저는 사실 만나는 사람이 생기면 일단, 제 예방접종 증명서 먼저 보여줬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그리고 안타깝게도, 아직 제가 성관계를 해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STD 검사는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저는 검사결과지 발급 받고 보여줄거에요😊
그래서 인식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이 성문화가 개방적으로 바뀌었는데, 이에 반해 성병에 대한 지식과 의식수준은 너무 뒤쳐져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래서는 그냥 성병 창궐밖에 더 안됩니다.. 특히나 성병은 감기처럼 걸렸다 낫는 거면 다행인데, 너무나도 위험한 애들이 많잖아요. 불치,불임,암 등... 서양은 성문화가 개방적인 만큼, 성병에 대한 위험도 인식은 한국보다 훨씬 높아요. 생각보다 성병으로 고통받는 청춘남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금 안바꾸면 한국 사회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함께 성에 대해서도 극히 보수적인 나라가 될거에요.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부분이라 꼭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 꺼내기는 참 민망하고 힘들것같아요ㅠ 그래도 해야죠 ㅎㅎ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제가 헤르페스에 걸렸었는데... 남친에게는 병원다녀와서 당연히 공유는 했어요. 별말 없이 지나가기는 했는데 헤르페스는 제가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 발현 시점이 다를수도 있는건가요? 무증상이다가 갑자기 증상이 나올수도 있는건지... 남친한테 옮은건지... 궁금합니다. 3~4년전쯤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남친과는 6년째거든요...
@@user-wm2yp2fn4l 당연히 여자들 질염으로 고생하는거 인정 병원남자보다 많이가고 수시로가서 검사하는것도 인정 자기케이스 이야기하는것도인정 그런데 댓글 가만히 잘보면 ㅋㅋ 무조건 남자한테 옮았다는지 여자는 원래 없었다는걸 교묘하게 돌려까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난 그걸 지적하는거임
남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건데 당연히 얘기 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둥
맞아요~~
당연하죠
당연하게 말해야 합니다.
@@a_common_child 요즘 묻지마 싸패 견상도 넘쳐나
사실 저는 여자친구가 말하기 전에 성병 검사를 키트로 해보고 여자친구의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이 검출되어서 조금 충격적이었어요. 남자한테는 거의 발현되지 않는다?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전부터 관계를 하면 여자친구가 방광염이 생기는 정도가 생각보다 빈번해서 신경이 쓰일 정도였거든요. 의사선생님도 중요하진 않지만 이 균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있는게 중요하니까요. 어쨌든 여자친구에게 내용을 말하고 여자친구는 산과, 저는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정밀 검진을 해보기 위해 예약도 하고 그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나에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STD검사를 함께 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로 공유해야죠.
훌륭하십니다👏🏻👏🏻👍🏻
본인 몸도 안전하게 챙기시고, 여자친구분도 많이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옛날 남친한테 성병검사하고 하자고 했는데ㅋㅋ결국 못기달리고 도망가던데 님은 멋지네요^^
결혼하고 나서 성관계 하세요.
간음하면 지옥에 가요.
그리고 제가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니 너무 힘들었어요.
여자친구와 관계했다는 댓글 볼 때마다
비연애 비혼 비출산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남자들은 자기가 성관계 한 걸 다른 사람들에게 언급하는 걸까요? 여자친구를 진짜 사랑한다면 은밀한 일은 숨겨야 하지 않나요?
@@Cho_Ri-In 그쪽 신념은 잘 알겠습니다. 제 신념에 맞게 살테니 그쪽도 알아서 잘 사십쇼. ^^
@@Rasious1 남의 집 귀한 딸 옷 벗기지 말고 혼자 사세요. ㅡㅡ
얼마전에 추쌤께 상담 받고 왔는데 관련 영상 올라오니까 괜히 반갑네요ㅋㅋ 저는 헤르페스는 상대에게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전에 더 중요한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더 보살피고 다독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년정도 만난 전남친으로부터 hpv바이러스, 헤르페스 옮았고 최근 그 문제와 다른 문제들이 겹쳐 헤어졌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가끔 미세한 다리 신경통 정도만 있어서 본인이 헤르페인지도 몰랐고요 제가 증상이 생겨 남친 피검사를 시켜보니 비교적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당시에 저는 헤르페스 증상때문에 몸도 너무 힘들고 헤어지면서 받은 상처가 저를 더 힘들게 했어요 엎친데 덮친격 혹시몰라 hpv바이러스 검사도 했는데 올초까진 한번도 나온적 없던게 검출 되었고요.. 이런 바이러스들 정보를 찾아보니 남자보다 여자 몸에 더 치명적이라고 하더라고요. 화도 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내몸을 지켜야 하는건 나라는걸 깨닫고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더이상 감염되었다는 사실에 얽매여서 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더라고요. 그 후로는 야식과 술 끊고(흡연은 원래 안했음) 12시 이전에 취침하기, 하루에 7시간 이상 숙면하기, 아침밥,영양제 챙겨먹기, 최대한 많이 걷기,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기, 건강한 식사 하기, 야근하지 않기 등등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내가 젊음만 믿고 얼마나 내 몸을 혹사 시키며 살았는지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고 헤르페스는 몇개월동안 재발 없이 지내고 있어요 hpv바이러스도 자연소멸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은 당분간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만 나중에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꼭 알리려고요. 지난날의 저처럼 나중에 알고 힘들어하지 않게요. 이런 제가 싫다고 하면 슬프겠지만 어쩔 수 없죠뭐ㅋ 이런 문제들로 힘드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슬퍼마시고 스스로를 더 챙기고 다독여주시고 꼭 신경써서 건강챙기시길 바라요!! 그리고 쌤들 너무 팬이고요ㅎㅎㅎ 진료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주셨던 추쌤 넘 감사합니당!
건강한 습관 지키시는 거 너무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오래전에 옮았는데 예민한 성격이라 자주 올라와서 힘드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걸 어쩌지 걱정이 많았는디 님 이야기 듣고 용기가 생겼어요 여자들은 참 억울햇
첫 관계 전에 둘이 손잡고 검진받는거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불타오르는거 참고 이성을 일단 챙기겠습니다.
전남친에게 헤르페스가 옮았고 마음고생도 정말 많았었어요 평생 가지고가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제가 겪었던 충격이랑 우울감이 컸어서 다른 상대에게 이런고통을 아무 준비없이 겪게하고싶지않아서 항상 고지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않고.. 호감있는 사람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괜찮다고, 그거 컨디션 관리만 잘 하면 되지않냐고 다독여주면서 콘돔을 잘 사용하겠다는 사람이어서 안심하고 내 인생이 끝난게 아니구나 하는 안심도 했네요
저는 제가 겪어봤기 때문에 고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잘 만나고 계신가요?
@@KOREA-99s혹시 문맹인가요?
@@밤밥 아앗 제가 잘못봤네요 내용에 집중했나봐요 전남친 이야기였군요 ㅎㅎ
@@밤밥 문맹은 아닙니다...ㅎㅎ;
그런사람이랑 결혼은할까 ㄱㅋㅋ
서로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공유하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성은 질염이나 방광염에 쉽게 걸릴 수 있어서 파트너한테 말할 수 밖에 없구요. 그래야 오해없이 성관계도 컨트롤할 수 있지요.
성병 검사 결과 때문에 내가 양성 나와서 너도 가서 검사하고와 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면 바로 헤어져야죠. 그정도에서 헤어지는게 아름다운 이별.
당연히 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보면 남의 삶을 송두리째바꿀수도 있는 일인데..
저는 상대방에게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같이 열렬히 사랑을 나누는 건데, 그리고.. 내 몸은 내가 챙기는 거지..
누가 챙겨주지 않잖아요.
검사 결과가 뭐가 나오든 일단 상대방에게는 무조건 말해야죠. 만약에 HPV 양성이라면 몇 개월 기다리는 게 맞다고 봐요.
상대방을 위험에 빠뜨리면 안 되잖아요.. 근데.. 헤르페스라면.. 정말 성의학 관련 배경지식이 있고, 이해해주는 분을 만나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맞아요 제 친구는 남친한테 옮아서 고위험군 58번 걸리고 4년 지났는데 아직도 나온대요. 그놈이랑 헤어지고 남자 안만났는데도요. 병원에서 고주파나 원추절제 수술 권한다고 하던데 쉽게 볼 문제 아니라고 봐요.
@@leeeen1234 아이고ㅠㅠㅠ
친구분이 속상하셨을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치료 받게 되신다면 모쪼록 안전하게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leeeen1234 남자는 hpv검사해도 발견이 힘들다는게... 진짜 화나는일 ㅠㅠ
백신 접종하고 노콘노섹은 필수입니다 진짜루...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건 저와 처음이 아니고, 따로 정보가 없으면 찝찝하긴 해요..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는거니까 신뢰의 측면에서 어차피 길게 갈거라면 처음부터 아예 깔끔하게 서로 밝히는게 나을것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선생님들이 저렇게 이야기하는 건 hpv가 인식보다 정말 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들은 검사로 발견하기 힘들기도 하구요.
생각보다 흔하기 때문에, 더 근절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선진국들은 hpv유병률 자체가 낮대요... hpv특성상 잘 옮기고 오래가니까, 확실한 근절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흔하지만, 그만큼 별거 아닌 병은 아니잖아요... 그러다가 자궁경부암이라도 생기면... 무서워요 ...
@@아린김-h4k 그렇죠 근데 20대는 50퍼센트가 보유자고, 남성의 경우 검사해도 잘 안나오니까 계속해서 옮겨질 수 밖에 없는 것도 맞아요 그래서 가다실 잘 맞고 만나기 전에 검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아린김-h4k 선진국은 남아 여아 상관없이 미성년자 때 가다실 예방접종이 무료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여아들 한테만 혜택이 주어지도 남아들한테는 아무런 혜택도, 맞아야한다는 홍보나 교육도 전무하죠.
이게 우리나라의 큰 문제죠
@@user-vq1ex9hh2s 여자면 지원됩니다.
코로나랑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해칠 가능성이 있으면 알려야죠. 나를 위해서 그리고 상대를 위해서
무조건 말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보균자인 사실을 알면서 고지하지 않고 관계를 가져서 성병을 옮기는 건 범죄예요ㅠ
정말 당연히 말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상대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워워..
여러분, 저도 가장 이상적인 것은 성관계 전에 검사 하고 다 치료 하거나 치료할 수 없는 거라면 파트너에게 얘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HPV의 경우에는 남자는 검사 정확도가 떨어져서 병변이 없을 경우 검사 자체가 권고되지 않고..
외래에서 HPV가 없어지지 않아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안 좋습니다. 평생 성관계 하면 안되냐고..자기가 새로 만나는 남자에게 상해를 입히는 거 아니냐..섹스파트너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콘돔을 안 쓴 것도 아닌데..
댓글 보니 제 멘탈이 어이없다..뭐 흥분하신 분도 보이는데..산부인과에서 HPV, 헤르페스에 감염 되어서 고생하고 고민하는 환자분들 매일매일 보다보면 저 같이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낫는 질환일 경우엔 그 기간동안 애인을 애초에 만들지 않을거 같아요!
하지만 완치되지 않는 경우라면 관계가 어느정도 깊어지고 조만간 큰 일을 치룰거 같을때 말을 하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지 관계를 정리할지는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고 싶습니다
당연히 말해야죠
전 이야기 할것 같아요. 서로 조심하는게 최고니까요!
전 성관계도 늦게 했구 가다실도 어릴 때 다 맞았는데 자궁 면역이 약한지 자꾸 hpv 바이러스가 나오더라구요.. 진지하고 예민해서 조직검사 결과가 걱정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의 즐거운 분위기에 덕분에 웃구 갑니다
특정 9가지 고위험군을 예방해주는거지 수십가지 모든것을 예방해주진 못합니다ㅠ
당연히 얘길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속이면 안되죠 std검사를 보건증처럼 1년에 한 번씩 꼭 검사하면 좋을거같아요 상대를 위해서기도 하지만 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하면 좋을거같아요ㅎㅎ
당연히 이야기 해야하는거아님? 같이 검진하자고했는데 남자가 안하겠다고하면 헤어지는거 맞음
그거때매 본인이 수술하게 생겼으면 너무한거임
저는 성관계를 하기 전에 피임방법이라든지, 서로의 몸에 대해서 말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성병에 걸렸다면 파트너에게 말을 할 것 같아요. STI는 정말 흔할 뿐더러 대부분은 치료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성병. 성매개 감염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은 건 사실이죠.. 이런 인식 때문에 파트너에게 말할 때 부담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만약 내가 가진 성병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파트너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저도 기분이 상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여튼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읍시다!! (+노콘노섹★★★짱중요!!!!)
손 잡고 가서 검사받는 거 매우 찬성입니다. 👏 👏 👏 👏 👏 👏
본인이 성병 있는걸 알고도 타인과 관계 해 옮기면 범죄로 처벌까지 받는데 이건 찬반으로 갈리는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알려야 합니다. 안 알리면 범죄잖아요. 그렇게 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친구가 hpv 보균잔데 현남친 만나고 없던 번호의 바이러스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어서 충격적이었음
당연히 말해야된다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해가된다면
아예 행위를 안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가서 받고 결과도 투명하게 함께 공유해야죠 당연한거예요
나에게 영향이 없더라도 상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말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상대에게 영향이 없는균이라면 말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헤르페스 2형인 경우 상대에게 말을 안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2형은 말 안하면 범죄아닌가? 야쿠르트 약사사건 그런경우잖아요
말해야대요!! 상대가 헤르페스 있다고 하면 헤어질거에요..
저라면 밝혀야 할것 같긴한데ㅎㅎ
이 영상 보면서 역시 노콘노섹!!!
다시 한번 확~~떠오르네요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
우리동산 제2의 캐치 프레이즈
No condom, No sex
키스와 구강성교도 조심... 구강성교를 하는 사람은 구강에 성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면 콘돔이 소용 없어지는거죠...
당연히 말해야죠
남자가 std 꼭 주기적으로 받아야해요
왜냐면 지들은 증상 없으니까 옮기죠…
그리고 남자들은 자기들이
문란한짓 하지 않았고
여자친구들만 사귀었다고 성병이 없을줄 알더라구요????????????? 하 ㅋ
전 제가 질염땜에 병원 갔다가 간 김에 균검사 했었는데.. 혹시나 50퍼 확률로 감염될 수도 있다는 균이있어서 치료를 하게됐는데,
그때 남친한테 바로 이야기 했어요. 남친은 역시.. 지금 당장 자기가 아픈거 아니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더라구요ㅠ 근데 콘돔없이 관계를 하는중이라(제가 카일리나 시술함) 내가 나았어도 니가 그 균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면 핑퐁상태가 되니까 병원가서 확인해라 라고 제 검사지 전해줘서 갔다왔더니 역시나 감염상태ㅠㅠ.. 그래도 서로 치료시기 맞춰서 약 먹고 나아서 더 안전하고 기분좋게 즐기는 중입니다..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면..힘들지만 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남친이 아닌 남편 있어서 뭐 딱히 낄 자리는 안되겠지만요..... 관계를 해서 상대에게 해가 되는, 즉 옮는 성병이라면 원나잇, 썸, 남친 상관없이 오픈할 것 같아요.
배우자분이 계시다니 부러워요😄
남친이 말안해서 hpv바이러스에 감염된 케이스에요 저는 면역력이 낮아서 지금 6개월차에 cin2까지왔어요..말하세요 여러분 제발요
@@Sensibility153 남친분이 치료를 안하셨던 건가요?..
@@럭키가이-z1t 본인한테 있는건 알았는데 전여친이랑싸워서 ...근데 의사분들이 2년정도 지나면 사라질수있다고 생각해서 심각한건 아니라 생각해서 말안했어요ㅠ
@@럭키가이-z1t 남친은 치료도 안했죠ㅠㅠㅠ
우리동산 종종 즐겁게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우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비난하려는게 아니라는거 우선 말씀드려요.
확실히 Hpv를 자주 접하는 의사분들 입장에서는 tmi처럼 느껴질 수 있겠구나 싶어요. 제가 검사받으로 몇번 다닌 병원 선생님도 제가 걱정하며 파트너에게 이걸 알려줘야 하나 물어보니 제 걱정이나 하라고 하셔서 놀랍고 불쾌했던 기억이 있어요.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해야하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서로 몸상태에 대해 소통하는게 절대 tmi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영상 듣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맘이 좀 덜컥하더라고요.
내가 상대에게 std 이력이 있냐고 물으면 열에 여덟 아홉 정도는 본인이 깨끗하다고 하지만... 😇
남자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진짜 그 바이러스 검출이 너무 어려운것도 맞고 누가 누구에게 옮겼는지 확인 불가한 것도 맞아요. 그래도 결국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데.. hpv증상으로 얼마나 고생할 수 있는지 모르는 분이 영상 보고 잘못 이해해서 아 그렇지 저런 정보 서로 오픈하는건 tmi야 그런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최근 당뇨때문인지 남친도 없고 파트너도 없고 성관계도 없었는데 hpv 감염돼서 충격이었음.. 대체 어디서 감염이 된건지 진짜 아이고 없고..그냥 몸 여기저기가 아파서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딸리니 자궁까지 난리구나 싶어서.. 아무리 여자한테 배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라지만 남자한테 아예 피해가 없는것도 아니니까 솔직히 관계 자체가 꺼려지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콘돔 끼면 된다지만 다른걸로도 옮을 수 있는 거잖아요. 저처럼요.. 어렸을때부터 아픈것 많았고, 가족력때문에 당뇨 일찍 발병했어서 먹는거 운동하는거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아플 사람은 아프다는게 진짜 지칩니다… 다른데는 그런다 쳐도 진짜 hpv 감염 너무 충격적이라서 이제 화장실은 물론이고 그냥 공공장소 자체를 조심해야하나 싶어요… 남친도 파트너도 없어서 가다실 접종도 안했는데 당뇨때문에 이렇게 될수 있단걸 아무도 안알려줘서 이제야 어영부영 맞았습니다..언제 나을지도 모르고 나아도 언제 다시 감염될지도 모르고.. 어디서 감염되는지도 모른데 솔직히 연애하거나 하고싶지 않음.. 상대방한테 피해주고싶지도 않고 상대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신경쓸 일 자체를 만들어주고 싶지 않음..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걸로 고민하고 신경쓰는걸 보고싶진 않음. 무엇보다 제 한몸 건사하기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파트너한테 알려주고 자시고 파트너를 안만드는게 목표… 파트너가 있다면 당연히 알려주는데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해시키고 어쩌고 하는것도 귀찮고 힘에 부칠거같아서 차라리 그럴일을 안만드는게 낫겠다 싶네요
이실직고해야죠 ㅋㅋㅋㅋ 😎
여친이랑 손잡고 같이 검사도 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도 놓을거에요^^
저는 당연히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기 전에도 상대방이랑 같이 검사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 상대방이 검사를 거부 한다면 바로 "오케이 바이~" 해야죠!)
그리고 병에 걸린 상태로 하게 되면 정말 미안할 것 같아요....
또한 상대방과 제가 어떤 상황이든 책임 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묻따로 노콘노섹!!!!!!
제가만난 남자들 다보균자 😅씨 이상한데 갔으믄 지만걸릴거지 왜옮겨서 병원가게해여? 저 이거 여자들 들고일어나야된다생각함.안분해요?
STD 있으면 치료 다 받고 나서 성관계를 하는게 기본 예의죠…. ㅠㅠ 어차피 못숨길텐데…. 관계를 가진 분도 옮을거고… 전파된걸 알게되면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으로 고지해야하고😢 관계를 가지기 전에 함께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개인 성향에 따라 합의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을 할꺼 같은데...안하면 위험해지는데.
코로나이던 AIDS이던 전염력있는데 경중은 다르지만. 이해못해줘도 어쩔수 없고, 나중에 알게되면 더 커지겠지. 사귀던 결혼이던
검사 공유하고 해야 문제가 없을듯.
다음 컨텐츠는 의대때 생활 얘기 어떤가요?
학교생활 장점과 단점,의대만의 악습이나 군기 같은거요!!
건강에 영향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말 하기 좀 그러니까 서로 STI, 헤르페스 항체검사정도는 하고 시작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말 해서 생기는 문제보다 말 안해서 생기는 문제가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말 안하는 것은 상대방을 속이는 것과 똑같지 않나요...? 적어도 상대방이 생각하고 판단할 기회를 줘야죠.
또 괜히 말 안했다가 만약 상대방이 성병 걸리면, 범인찾기에 나설텐데... 그게 더 관계에 치명적이라 생각해요. 내가 바람피지도 않았는데 바람폈다고 의심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저는 지금 남친이 첫남친이고요 남친은 제가 처음이 아니에요. 첫관계 후 한달쯤 후에 저는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고요 그때 hpv검사는 하지않았어요. 후에 자꾸 질염이 재발돼서 성병검사를 다 받았더니 헤르페스는 음성, hpv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각각 하나씩 나왔어요. 저는 현남친에게 옮았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꼭 성관계때문에 생기는게 아니지않느냐며 본인을 보균자로 의심하는게 불쾌하대요. 정말 성관계 말고 다른 원인으로 헤르페스와 hpv에 걸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현남친 만나기전에 성병검사를 해볼걸 땅을 치고 후회해요. 나중에 본인은 보균자가 아니라는걸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애인을 만들기 전, 관계전에 검사를 받는게 좋을거 같고요 만약 보균자라면 당연히 상대방에게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현남친이100퍼 보균자에요.. 이별을권합니다.
진짜 100퍼 현남친이 보균자예요. 저도 과거 전남친이 보균자라 결과나오고 저도 옮았을까봐 엄청 불안해하니까 걔가 되려 너한테 옮았을 수도 있지않냐 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결론적으로 그친구가 보균자였고 저는 그 당시 없다가 헤어지고 발현됐어요. 님같은 경우 백퍼 남친이 옮긴건데 미안해하기는 커녕 님을 보균자로 의심하는건 걍 지능과 인성이 결여된 10ㅅㄲ입니다. 제발 만나주지마세요.
그리고 헤르페스는 몰랐을리가 없어요. 아프기때문에. 본인이 2형이든 1형이든 눈에보였을거고 느낌이 났을텐데 님한테 말안한거면 ㅋㅋ 과거에 헤르페스 걸린적은 없었는지 계속 캐물으세요. 알면서도 말안하고 옮긴건 처벌됩니다.
2222 미안해하기는 커녕 불쾌하다니 천하의...
남자는 헤르페스 피검사해야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는 정확도가 낮다고 하네요.
헤어져야함 성병있음 엄청 고생함 저도 몰랐거든요 겨우 완치하고 경부암 주사꺼지맞음 그때생각하면 치가떨림
어떻게 완치하셨어요?
어떻게 완치하셨을까요?
성병음 완치가 안되는대요?
당연히 말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대방이 걸릴수도 있다면 당연히 말해야 하는거죠. 이거 자체를 의논 해야 한다는 거 자체가 웃기네요. 말을 안해서 상대방한테 옭기고 또 헤어지고 다른 새로운 사람한테 옭길텐데 뭐라고 하는거에여! 아무리 콘돔을 쓰고 한다고 해도 리스크 가 있는데 굳이 말을 해야 하나? 라는 멘탈이 정말 어이없네요.
저는 사귀던 여친과 처음성관계시 이물질이나 이상증상이 없었는데 2년쯤 사귀다가 성관계를 했는데 밥풀같은게 제꺼에 덕지덕지 붙어서 띠어내고 다시 삽입을 해봤는데 너무 심하게 묻어서 성병인줄 알게되었는데 결혼을 약속하고 있었던 사이라 모른척하고 계속만난는데 그 여친이 1년 후에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너무 슬펐는데 지금생각하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그친구가 3명졍도 동시에 사귀었다고 그러더라고요
헤르페스 전남친 한테서 옮았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건 안 봐서 모르겠고 거기 까지는 그닥 알고 싶지는 않고 살다살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난 처음에 설마 성병의 이름일 거라고 생각을 1도 못해서 뭐? 에르메스 명품?이야기 하는건가 했음 충격적이고 여자야 당장은 하고 싶어서든 좋아해서든 이해해준답시고 만나는 남자가 있을지 몰라도 남자는 그거 이해를 해주는 여자를 찾기가 많이 힘들다 지금은 당장 성욕 때문에 괜찮다 이해한다 해놓고는 시간이 흘러서도 아무런 비난없이 오로지 사랑을 할지도 의문이고 제 의견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면 전남친이든 전여친이든 그들이랑 즐기던 잔재는 내려놓고 새로운 사람을 찾는게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걸렸다고 해도 타인을 위해 조심하시고 안 걸렸으면 당연히 더 조심하세요
당연히 말해야죠!! 같이 검사 받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성병이라는건 남을 해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건데 당연히 알려야 하고 관계전에 필수적으로 같이 검사를 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관계 후 나중에 큰 병 걸리고 아프고 미래 깜깜하고... 너무 많은걸 잃게 되잖아요.
이건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헤르페스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저는 좀만 피곤하면 입술 헤르페스가 올라와요. (친정 모든 식구들이 그래요) 저희 신랑은 입술 올라온적 한번도 없댔는데 저랑 결혼한뒤 저에게 옮았는지 피곤하면 헤르페스 올라와요 ㅠㅠ 미안... 어쨌건 부부관계 중 오럴 애무를 종종 하니까, 언젠가 저나 신랑 성기 헤르페스가 오지 않을까 무서운데 그럴 가능성이 있는거죠?😢 할머니 손님들 중에 성기헤르페스로 오시는 분들이 늘 하소연하고 가시는데 너무 불편할거 같구 무서워요 ㅜㅜ
오럴 hpv는 성기 hpv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물집이 있을 때 제일 감염이 쉽게 되기 때문에 입술에 올라오셨을때 관계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막 증상 시작될때 먹으면 금방 사그라드는 약도 있으니 의사선생님께 여쭤보세요
가능성 있으니 구강성교는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선생님들 hpv는 완치가 가능한거에요?? 헤르페스처럼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나타나진 않나요?? 완치되어도 hpv는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파트너가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닙니까...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윤00님 ㅋㅋㅋㅋㅋ👏🏻👍🏻
결국 기억에 남는건 멀티플…….. ╮(╯︵╰)╭
앜ㅋㅋㅋㅋㅋ🤣👍🏻
제가 16년인가에 헤르페스를 옮겼는데요, 그 당시에 말을 한 거 같았는데 형사처벌을 할 수 있다고 협박하네요.. 형사처벌 가능한가요?
상해죄로 가능하긴한데
증명을 어떻게???
남편이 선천성매독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군에 가서 검사해서 처음으로 매독균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았대요. 지금 시험관으로 임신한 상태인데, 혹시나 이게 유전이 되거나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겠죠?ㅠㅠ
아 저는 산전검사, 임산부 검사에서 둘 다 매독균 음성 나왔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당연히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이야기를 할것같고 상대방에게 옮은것같은 뉘앙스로…
당연히!
안녕하세요~!! 혹시 for happy women에서 볼수 있는 임신 관련 만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Forhappywomen.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wooridongsan 을 이용하셔도 되겠습니다
전hpv68 번을 가지고 있어요.그전 애인에게서 옮은거 같은데 지금 애인에게 말할수도 없고.나도 모르고 옮은건데.이미 현재 남친도 저때문에 옮아서 저 혼자 치료 해도다시 옮겠죠?어떡해 해야 할까요?ㅜㅠㅠ
선생님 관절염진단 신장내과 초음파로 가능한가요? 사진상 하얗게 보이긴했어요
산부인과 진단이 정확한가요?
남자친구랑 같이보면서 시간지나서 없어질것들에 대해서는 밝힐필요 없다! 결론냈어요ㅋㅋㅋㅋㅋㅋ 굳이?이런느낌 긁어부스럼..?
시간 지나서 없어지는게 어딨어요… hpv바이러스야 그롷다 쳐도 최소2년이고요..ㅋ 자궁에 안좋은데;;
궁금해요
2형 같은 경우앤 증상 없이 관계시도 옮기는건가요?
남친때문에 걸린거라면 고지 안해도 되겠죠..? 첫남친 관계 후 62번hpv 감염됐다고 병원검사결과 받았는데 만에 하나 성관계 아닌 타월 등 접촉으로 감염된 희귀 케이스일까봐 말을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뉴욕뉴욕님, 남친분께 꼭 말씀하세요!!
그래야 남자친구분도 검사를 받으시니까요~~!
얘기 해야죠..
헤르가 단순 무좀 같은건데 관대하게 ㅈ뭐라했다네요 신약 임상중이잖아요 젠셀2년뒤 나올듯 진짜 과학이 지면 돈이고 뭐고 다 끝납니다 바이러스세상
선생님 hpv18번도 다른 번호들 처럼 자연소실에 해당이 되나요??
미검출 된지 1년정도 됐고 세 번의 검사에서 다 음성이 나왔으면 소실되었다고 생각하고 안심해도 될까요?
Hpv는 뭔가여?
남편이 여러명과 외도중인거 알고 얘기안하고 바로 성병검사받아보니 헤르페스 2형과 68번 바이러스 감염상태인데 얘기해야하나요?
말은 해야되는데 타이밍 고민되겠네요 언제 말해야되남
말해야지
당연히 말해야한다고들 하시는데..절반은 가지고 계실텐데 실제로 말하시는분들은 현실적으로 1%도 안되지않을까요
저는 사실 만나는 사람이 생기면
일단, 제 예방접종 증명서 먼저 보여줬어요!^^ (굳이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그리고 안타깝게도, 아직 제가 성관계를 해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STD 검사는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저는 검사결과지 발급 받고 보여줄거에요😊
그래서 인식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이 성문화가 개방적으로 바뀌었는데, 이에 반해 성병에 대한 지식과 의식수준은 너무 뒤쳐져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래서는 그냥 성병 창궐밖에 더 안됩니다.. 특히나 성병은 감기처럼 걸렸다 낫는 거면 다행인데, 너무나도 위험한 애들이 많잖아요. 불치,불임,암 등...
서양은 성문화가 개방적인 만큼, 성병에 대한 위험도 인식은 한국보다 훨씬 높아요.
생각보다 성병으로 고통받는 청춘남녀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금 안바꾸면 한국 사회는 서로에 대한 불신과 함께 성에 대해서도 극히 보수적인 나라가 될거에요.
@@아린김-h4k 맞아요 맞아요😭😭
입장바꿔서 너가걸려봐라
말하겠냐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부분이라 꼭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 꺼내기는 참 민망하고 힘들것같아요ㅠ 그래도 해야죠 ㅎㅎ
그런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제가 헤르페스에 걸렸었는데... 남친에게는 병원다녀와서 당연히 공유는 했어요. 별말 없이 지나가기는 했는데
헤르페스는 제가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 발현 시점이 다를수도 있는건가요? 무증상이다가 갑자기 증상이 나올수도 있는건지... 남친한테 옮은건지... 궁금합니다.
3~4년전쯤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남친과는 6년째거든요...
말해야해요😮😮😮
당연히 말해야 되지 않을까요...
댓글들이 얼마나 어이없고 ㄼ 탁치게 하는지 ㅋㅋ 죄다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옮았다그러네 ㅋㅋ 개웃김 진짜 회피력 대단합니다 미안한데요 저는 전여친 10ㄴ 때문에 옮아서 개고생하고있습니다. 너네가 보균자일수도 있다구요 뭔죄다 남자한테 옮았다고 ㅇㅂ을터냐 어휴
@@남천동서장 ㅋㅋㅋ 여자들은 질염으로 병원 가면 기본으로 균검사를 함. 상관계 안해도 몸이 피곤하면 질염 잘 걸림. 결국 남자보다 균검사를 평균적으로 자주 한다는 거지. 다들 자기 케이스 이야기 하는게 왜케 화가나있음ㅋ. 옮긴 인간들은 댓 안 달겠지.
@@user-wm2yp2fn4l 뭔쌉소리냐 전 여친땜에 옮았다니까? ㅋㅋ내케이스야 정신차려 반박해봐
@@user-wm2yp2fn4l 질염이 아니라 헤르패스 옮았다구요 정신차리고 댓글 똑바로 보세요 ,.... 능지 처참
@@user-wm2yp2fn4l 당연히 여자들 질염으로 고생하는거 인정 병원남자보다 많이가고 수시로가서 검사하는것도 인정 자기케이스 이야기하는것도인정 그런데 댓글 가만히 잘보면 ㅋㅋ 무조건 남자한테 옮았다는지 여자는 원래 없었다는걸 교묘하게 돌려까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난 그걸 지적하는거임
당연말해야주
옮긴 그남치니 주식해서 빈털털이됫는데 우울증환자에 ㅁㅣ치것다. 알릴려니 미치넘이 내탓한다. 😅
이거보는 사람인뎋ㅎ 당연히 말하졍 ㅋㅋㅋㅋㅋ😂
헤르페스 2형 보유자면 혼자살아라
나도 그소리하고 댕겼다
@@이대길-b5h살았다)가 아니라 산다로 합니다 변하지마쇼 헤르페스는 이해를 해서는 안될 일이오
안
애매하긴하네요 근디 말해야하지않을까유..?
말할 자신읎음 안하면 되공 ㅋㅋㅋ
ㅋㄷ 이중 삼중 하자고 할듯 ..
우리 아들도.. 검사를 한번... 훔
내가 알고 있다면 상대에게 이야기하고. 상대도 알고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 하냐
ㅋㅋㅋ 관상은 역시 과학인가요
자궁경부암 주사 위험하다고 일본에선 금지햇다던데
참네 울나라는 미친것같아요.ㅜㅜㅜㅜ
일본에서 금지 안 했습니다.
성병을 일으키는 균이나 바이러스는 항체가 안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