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 현존 최강 수송헬기 ··· CH-47 치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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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수송헬기의 대명사
CH-47 치누크(Chinook)
CH-47 치누크는
현존 최강의 대형 수송 헬기로
AH-64 아파치, UH-60 블랙호크와 함께 미 육군의 3대 헬기로 불린다.
치누크란 이름은 북미 원주민인 치누크족에서 유래했다.
한국전쟁 당시 많은 부상자 후송 문제가 심각했던 미군은
대형 수송헬기의 필요성을 깨닫고 개발을 시작해
1961년에 첫 비행, 1962년부터 실전배치 했다.
길이 15.85m
높이 5.7m
최고속도 : 시속 315km
항속거리 : 740km
최대 내부적재량 1만 2,944㎏,
외부 견인능력 1만 2,700㎏
허니웰 T55-GA-714A 엔진 2기 (엔진 1개당 3,529 Kw)으로 *CH-47F 기준
치누크는 동체 앞뒤에 각 3엽의 텐덤 로터(Tandem rotor)를
각기 반대방향으로 회전시켜
기체의 토크(Torque, 물체를 회전시키는 힘)를
서로 상쇄하기 때문에 테일 로터(Tail rotor)가 필요 없다.
보통 헬기의 엔진 출력 15%정도를 차지하는 테일 로터가 없어
엔진 출력 모두를 양력을 발생시키는데 쓰이기 때문에 엔진 효율이 좋고
2개의 메인로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1개만을 사용하는 헬리콥터보다 메인로터 크기를 작게 할 수 있어
착륙 장소 제약도 비교적 적다.
텐덤 로터를 사용하면
일반 헬기에 비해 무게 중심의 이동 범위가 크고,
전후 로터 사이의 어디에 화물을 위치시키더라도
평행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완전무장병력 33명을 수송 가능하고 (좌석기준)
기본 군장으로는 50명까지도 가능하다.
부상자 수송을 위한 들 것은 24개를 장착할 수 있고
험비(HMMWV) 차량 2대를 기내에 실을 수도 있다.
기체 내부에 수용이 불가능한
대형 화물(155mm 견인포나 F-15 전투기)은
후크(Hook)를 이용해 외부에 매달고 운반할 수 있다.
베트남전 당시 최초로 실전에 투입된 치누크는
다양한 전장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개량되었다. 1
수명연장사업과 엔진 교환 ICH(Improved Cargo Helicopter) 사업으로
첨단 디지털 조종석을 추가한 신형 CH-47F 블록II 형은
2064년까지 운용 예정이다.
CH-47 치누크는 우수한 수송 능력과
다양한 용도로 인해 군사 및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에서 운용중이다.
대한민국은 1987년 CH-47D를 도입해
현재 42대의 치누크를 운용하고 있고
2028년까지 1조 4,900억 원을 들여
신형 CH-47F 18대를 추가 도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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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누크 대체기종 개발하진 않는 이상 대체기종이 없을텐데 걍 아파치처럼 꾸준히 업그레이드로만 해주면 좋을꺼 같네요 ㅎㅎㅎ A-10 폭격기도 오래된 기종인데도 대체기종 없으니 현존 최강이자나요 탱크킬러!! ^^
항상 훈련 지나가면 바람이 휙휙휙 불면서 소리가 두두두두 나는 멋진 친구
불법카피 중국도
복제못하는 멋진헬기👍👍👍
시누크에 천무다연장
케이스 장착하고
공중에서 발사해도 좋을듯
😊😊😊😊😊😊😊😊
전문가들이 저 치누크로 공중 전투탱크로 만들어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