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공감_950회_크라잉넛 - 좋지 아니한가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13
-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30808, 950회 - 크라잉넛 - 우리는 Crying Nut
1990년대 중반. 울부짖는 땅콩 '크라잉넛(Crying Nut)'이 등장했을 때 소년소녀청춘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난 모두를 알고 있지 닥쳐!(곡 말달리자 中)"를 외쳐댔고, 이후 그들은 한국 인디계를 대표하는 1세대 밴드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한다.
1집 「크라잉 너트」(1998), 2집 「서커스 매직 유랑단」(1999), 3집 「하수연가」(2001), 4집 「고물 라디오」(2002), 5집 「OK 목장의 젖소」(2006), 6집 「불편한 파티」(2009)를 통해 신명 나게 울어댄 크라잉넛. 이제 그들에게는 '결성 20년차 밴드'의 묵직한 타이틀이 주어졌고 함께 포효하던 청춘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되었다. 그렇게 우리가 그 뜨거운 로큰롤 에너지에 익숙해질 때 무렵, 땅콩들이 문득 울음을 멈췄다. 맙소사! 그들이 7집 「Flaming Nuts」(2013)를 연료 삼아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4년 만에 발표한 신작에는 "캐슈넛, 헤이즐넛, 파인넛, 호두, 아몬드, 잣(곡 땅콩 中)"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종류의 땅콩이 골고루 담겨 있다. 그만큼 다양한 음악 장르의 접목을 시도했다는 이야기다. 힙합의 비트와 해맑은 우쿨렐레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한편, 몽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메탈 사운드가 공존한다. 그 뿐인가? 뿅뿅거리는 전자음 사이로 졸라맨 목소리가 등장하기도 한다. 성장과 진화의 갈림길에서 '모험가 크라잉넛'은 이렇듯 보기 좋게 타오른다. 점점 거세지는 불길 속에서 이 작은 땅콩들은 여전히 너무나 뜨겁다.
"오랜만에 새 앨범을 들고 "EBS 스페이스 공감"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현장에서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렙니다!" -크라잉넛
출 연 : 박윤식(보컬/기타), 이상면(기타), 한경록(베이스), 김인수(아코디언/건반), 이상혁(드럼)
프로그램 : 해적의 항로, Give Me The Money, 5분 세탁, 말달리자 外
▶For more videos visit us at www.ebsspace.com/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Subscribe to the EBS culture&Life Channel here :
ruclips.net/user/subscription_c...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 gplus.to/EBSCulture Видеоклипы
2024년 보고 계신 분
오리지날의 맛을 잊을수 없어….
저요
😙
저요
24년도 좋지 아니한가!!!!!!!!!!
어릴땐 밴드의 사운드 때문에 무섭고 거친 음악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폭풍같은 세상에 무서워 하는 청춘을 낭만을 가지라며, 힘 내라며 큰소리로 응원 해주는 멋진 형들이었음.
3:00 마침 타이밍 놓친 직후에 마침 다음 가사가 '그래도 너는 좋지 아니한가' 라서 진짜 즐거워 보인다
@3:07 "다시 하면 돼요 다시 하면..." "괜찮아 괜찮아!!"
나는 이미 늦었다고, 틀렸다고 생각하는 청춘들이 꼭 들었으면
의미를 부여하는건 우리지만 꽤 위로되는 서사네요 다시 하면 되져 그쳐
레전드 ㅠㅠ
2023년 31일 보고계신분ㅎㅎ몇년인지 십몇년인지ㅋㅋ기억도가물가물.. 매일 듣는노래.질리지가않어. 어떻게 이런가사를 .감사합니다
2024년에도 안봄?
봄
👍
Im here
1:45 좋지 아니한가 화음 쌓는부분 진짜 너무 좋다..라이브에서만 확실히 잘 들림
대책없는 낙관. 대책없는 춤. 크라잉넛이 그리고 우리가 가진 유일한 무기
박켄지 켄지가 이런 노래를 부를 법 하지요
좋은 노래에 좋은 댓글입니다 😊
감동하고 갑니다. 눈물 찔끔.
점점 사회에 물들면서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는 생각이 많아지던 요즘 나에게 필요한 무기
2023년 보고 계신 분
여기요~
ㅛ
😊
🎉
🎉
2024년에서 왔습니다.
지금봐도 너무 좋은 노래같습니다..
저두요 ㅎㅎ
드럼 기타치는 쌍둥이분들이랑 같이 수방사에서 군복무했는데 주말마다 천주교가면 연주하는거 직접 볼수있었음. 연예인보는 것같은 기분은 안들었고 이등병빵모자 쓰고있어서 초코파이 주고싶었음
오 동시대에 수방사에서 복무하셧던분이네요 ㅎㅎ 쌍둥이형들 전역하고 드럭 클럽에서 활동했을때 간간히 보러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ㅎ 지금도 같이 찍은사진간직중 ㅠ
어릴때 크라잉넛을 전혀 모르고 당시 유행하던 '지독한 노래'를 들었을때,
'그냥 웃긴 노래 하는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제와서야 크라잉넛 노래를 하나둘 제대로 찾아듣는 내가 너무도 원망스럽다. 이런 보배로운 밴드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 많은 시간을 흘려보낸게 너무도 바보같아서...
말달리자, 좋지 아니한가, 다죽자, 개가 말하네... 세는게 의미없을 정도로 모든 노래에 깊이와 울림이 있다.
크라잉넛 정말 정말정말정말 개좋다!!!!!!!!!!!!!!!!
공감
@누구세요띄어쓰기 나 하지?
노래방 1분 남았을때 막곡 다죽자로 끝내려는데 추가 30분 들어와서 당황하던 기억이...
진짜 프로그램 이름처럼 나이가 들고나니 이제서야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많네요. 노래뿐만아니라 세상만사가요~~
님아..밤이깊엇네는 왜뺏어요..ㅋㅋ
이게 바로 펑크 .... 이게 바로 락앤롤 ... 무엇이 펑크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 영상을 보여주겠습니다 😂😭🤟👹 안맞는듯한 박자, 완전 다 재끼고 즐기는 태도, 가사, 중간에 실수까지 모든 게 펑크 그 자체 .... 근데 사실 기교도 엄청남 ;;;
일단 실력자체가 워낙들 좋으셔서..
고딩때 노래방에서 마지막 1분 남았을때 친구들이랑 다 같이 미친듯이 뛰면서 부르던 노래ㅋㅋ 벌써 시간이 흘러 다들 취직하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면 마지막곡으로 이 노래 부르면서 미친듯이 뛰어다녔는데
드럼 진짜 개오진다. 드알못인 내가봐도 혼이 서려있음 ㄷ
드알못이라 그럼
오지구요 지리구요
진짜 중반부 가서 신들린 드럼 ㅎㄷㄷ
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왜 그리 나는지. 강물에 넘칠 만큼 눈물 속에 살지만, 그래도 이 세상에 같이 살아서 좋지 않냐는, 정말 큰 위로. 인생의 큰 위로 같은 노래. 그래서 들을 때 마다 펑펑 눈물이 나는, 그런 노래.
풍자적이면서도 메세지를 공감하게하고,음악도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면도 풍부하고..정말 크라잉넷 노래들은 하나같이 보석처럼 빛나는것같구나..
크라잉넛임;;
나무가 사라져간 산길 주인 없는 바다
그래도 좋지아니한가 내 마음대로 되는 세상
밤이 오면 싸워왔던 기억
일기를 쓸만한 노트와 연필이 생기지 않았나
내 마음대로 그린 세상
우린 노래해 더 나아질거야
우린 추억해 부질없이 지난날들
바보같이 지난날들
그래도 너는 좋지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우린 태어났으니까
저 푸른 하늘 구름 위에
독수리 높이 날고
카우보이 세상을 삼키려 하고
총성은 이어지네
TV속에 싸워 이긴 전사
일기쓰고 있는 나의 천사
도화지에 그려질 모습
그녀가 그려갈 세상
우린 노래해 더 나아질 거야
우린 추억해 부질없이 지난날들
바보같이 지난날들
그래도 우린 좋지아니한가
강물에 넘칠 눈물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이 멋지지 않았는가
♬
우린 노래해 더 나아질 거야
우린 추억해 부질없이 지난날들
바보같이 지난날들
그래도 너는 좋지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리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우리 태어났으니까
좋지 아니한가
바람에 흐를 세월 속에 우린 같이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린 웃기지 않는가
울고 있었다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세상에 우리 어디 있겠는가
어쩌면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명.곡. ㅠㅠ
5년뒤 2022년 4월 20일 추천 누르고 갑니다. 많이 힘들지만요. 그때와는 반대가 되버렸네요,
와 6년전..잘지내고계신가요? 지금은2022년이 10일도남지 않았답니다ㅎ
지금은 2024년 4월1일을 만우절을
넘은 4.2일입니다 ~~
3:00 '실수가 아닌 의도된 연출 아니야?'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절묘한 타이밍, 실제론 2초보다 조금 더 쉬어갔지만 바로 이어지는 '그래도 너는 좋지 아니한가'라는 가사가 노래가 갖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드러내는데 크라잉넛 역대 최고 무대중 하나일수밖에 없음..
팟수는 어디에도 존재한다..
눈은 개빡쳤는데
실수로 인해 더 멋진..
실수또한 좋지 아니한가?
1:43 그 거지같은 바지 깐 애들만 아니였어도... 저점 없이 사랑 받았을텐데 오랜만에 듣는데 전율 돋네
2021년에 보는사람? ㅋㅋ
저요!!!
저요2
이건 바이블이야
큐
이건 첨 들어 보내여
최고의 보컬도, 최고의 연주도 아닌데 왜 크라잉넛을 보면 가슴이 뛸까? 확실히 이때는 희망을 노래했던것 같다.
왜 이 노래에 눈물이 흐르지... 아 자유여 그리고 희망이여....
이 노래는 진짜 레전드다...
고등학교 시절 수능끝나고 생각보다 못본 시험에,점수에 근심을 한가득 안고 찬겨울의 찬공기 맡으면서 슬쩍 노란빛 바랜 해가 짧아진 이른 노을 보면서 하교할때 맨날 듣던 노래인데 지금은 그거랑 상관없이 그럭저럭 잘 살고 있지만 그때의 감성이 진짜 ㅠㅠㅠㅠㅠ
해적선장 저 사람 그냥 무시하셔요.. 뭐가 그렇게 불만이라 똥글 적고 가는건지..
@@crzbtr거울 보고 하는 말인거죠? 닉네임부터가..? 이왕이면 해적왕하지 그랬어요? ㅋㅋㅋ
@@user-np2of2zp2g 불쌍한 친구 입니다.. 우리서로 보듬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말 진짜 못하긴함
고생했습니다
점프 할 때 개멋있네 간지작살
2024년도도 좋지아니한가
가스파드 보고왔으면 개추 ㅋㅋㅋ
축가로 하기에 가사도 좋음
ㄱㅊ
음악과 관계없는 얘기지만 박윤식 피부 존나좋네 나이가 몇인데 늙질않네 거의 주름이없네
윤식아 나죽엇
4:40 마이크 꽂을데 안 보여서 허우적대시는게 킬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기민수!
중간중간 점프하는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밴드는 보컬이 전부 인거 같아 보였는데 ...ㅋㅋ 기타가 멋있넼ㅋㅋ
형들 진짜 최고야..... 진짜 평생 해체하지말아줘
우린 좋지아니한가
더 나아질거야~ᆢᆢᆢ
락앤롤🎉
다시하면돼요 이부분좋은사람?
저요!
죽기전에 크라잉넛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꼭 한번 공연 가보고 싶네요. 가사가 문득 와닿아 공연 영상 찾아보고 감동 한바가지. 잠 못드는중입니다..
어릴때 힘내라는 노래옛음을
방황이 아닌 깨닮음 이었음을❤
왜 눈물이날까요 ㅠㅠ 넘감동적 ㅜㅠ 20년전과 항상 같은 모습으로 공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존잘벅이형 보고온사람
크라잉넛...가끔은 그들이 세상을 노래하는 밴드가 아닐까 싶다
2024년.. 너무 좋다❤
좋은날들으면 너무 신나고 우울할때 들으면 이상하게 눈물이나는 노래
이런 노래 계속 해주세요.
내 노래방 마지막 곡은 무조건 이거임ㅋㅋ 개좋음 가사
좋지아니한가...이노래로 어린시절 위로 많이받았어요~~그래도 우린 좋지아니한가!!!,
크라잉넛의 수많은 히트곡들 중 가장 힐링이 되는 곡. 힘들거나 지칠 때 들으면 좋은 곡.
2024년 2월29일, 크라잉넛 봤어요. 학전 어게인에서...그대로예요.넘나 멋진 뮤지션😍
시대가 지나도 더 빛나는 고전같은 밴드👍👍👍
가삿말이 예술...😭😭😭
한국 펑크 유일한 세대. 제2의 크라잉넛은 아직 없는듯
rock rolling 노브레인도 같은 부류 아닐까요?
노브레인보다 더 대단한거 같아요
음악적으로...
게토밤즈 들어보셈
게토밤즈 굿
밴드류1세대는 밴드의 초석을 닦어주신
신중현 선생님 등등
2세대는80 90년대 시나위,넥스트,백두산,부활
등(진짜 밴드음악의 선두주자)
3세대 00년대 노브레인,크라잉넛(펑크락의 대중화)버즈(얼터 락의 전성시대) 등등
그 이후로 여러밴드들이 많아졌지만
아이돌음악만 주목받아서 뭔가슬프네요
무한도전이 인디콜라보로 인디밴드도
인지도많이 얻긴했지만
크라잉넛,노라조같은 애들이 음중이나 이런곳에서 상타는걸본적이 없어서 씁쓸합니다
아 너무 좋다 가사도 너무좋다 진짜
너무 대단해요... 영상 보면서 여러 감정이 뒤섞이네요
요즘은 이런가사안나옴 진심. 영어와 edm으로 뒤덮여...
가사진짜 시인임..
안나옴
진짜...가사너무 과거의 기억을 잘 들어내줌...이런 가사있는 노래 잘 안나와..
어릴땐 몰라도 술만 먹을 수 있다면 듣고 싶은 가수 1등!
전에는 몰랐는데 가사 진짜 좋네요!!!@
울고 싶은 사람에 대신 울어주는 아주 좋은 견과류
정말 좋습니다..전주에서 첨 뵙고 사진도 찍어주신 멋진분들!!
2022년에도 보고있어요
진짜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
대학도 붙었고 아직은 사회의 고충을 느끼지도 못한 갓 20살 어린애인 내가 왜 이 노래를 듣는데 이렇게 눈물이 날까
현 사회에 빗대어 들으니까 괜히 울컥하네....
2024년에 보고 계신 분
가사가 나이먹고 들으니 참 와닿네.
좋지 아니하냐고...?
너무좋아,,개 좋아!!
크라잉 넛 댑다 좋음ㅋㅋ
윤식이형 저런 센스 귀엽다.
영화도 보세요. 둘 다 서로에게 진짜 어울리는 개쌉명작임
excruciation _ 어떤영화인가요? 꼭 보고싶네요~~~
@@user-yx4sj8qm4b 영화 제목도 좋지아니한가예요
가스파드 보고옴ㅋㅋㅋㅋ노래 좋네
갠적으로 가사는 은근 슬픈데.. 신나는 노래.. 좋지 아니한가~~
존빅
나이 먹으니까 더 좋네요 호호
법대로 사랑하라 보고오신분~?
존경합니다.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현수야 너무 흥분하지마
이런 밴드가 우리나라에도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영상 !~!
2022년 막바지에 봐야지 힘들었던날들이 좋지아니할까~~~ 2023년도 파이팅합니다요!!!
그렇다면 정말 행복하다 한 순간이라도 우리가 같이 있었던게 그저 좋을 것이라면 난 정말 행복하다
다른무대에서 수도 없이 불렀겠지만 난 이 공연의 이 영상의 버전이 제일좋다 왜그럴까 굉장히 날것의 사운드 때문인가 아님 실수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연스러움 때문인가 아님 나는 감히 흉내도 못내는 자유스러움 때문일까? 참으로 궁금하도다
이게 바로 펑크니까요
하 너무 좋아하는 곡
그땐 마냥 신나게 들었는데
이젠 가사가 들린다
맞아
내 인생 이 정도면 좋지 않냐
인생 별 거 있냐 살아보는 거지 뭐!
진짜 짱
사랑합니다~~
가사 하나하나 너무 좋다... 진짜 요즘사회에 필요한 노래!!
이 형들 보고 있으면 취미로 밴드해보고 싶어진다 ㄷㄷ
실수가 멋있는 개쩌는 무대임. 형들 늙지 마소.
얘네들 노래 다좋음ㅅㅅㅅㅅ
k challeti 개좋죠~~~^^수고하세요
아빠따라 롹패스티벌이랑 홍대 클럽가서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정말 띵곡이네... 추억에 있는 곡이라그런가
그곳에서 도 니가 좋아 했던것 들 다 하면서 잘 지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나도 이 세상에 태어난 숙제 끝내고 갈테니 니가 속물 같은 소리지만 나한테 ㄹㄸ 했던말 생각나면 꼭좀 지켜줘라 ㅎ영규
코로나로 지친 요즘 !! 정말힐링되는 무대 👍
진짜개멋있다
너무 좋은 노래다
ㅠㅠ 진짜 최고
술먹고 듣는데 노래는 신나는데 왠지 눈물이 나네요...
3:00 다시 하면 돼요, 다시 하면 2초만 기다리면 다시 갈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다시 노력할 힘을 얻었어요
24년 1월 1일에도 보고있는 중 새해곡예요 ㅎ
크라잉넛 양아치 같은 컨셉인데, 보컬 90년대에 인하대 화학공학과면 꽤 공부잘한건데, 의외임. 뭔가 컨셉을 잘 잡은듯
한경록 사대출신
쌍둥이 둘 다 연대...
가사 정말 잘 쓰는 거 보면 ㄷㄷ
펑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의도된 연출
공부하다보니까 이런 약간 세상에 대한 반항심이 나온듯
가사가 너무 좋아요
성지순례왔어요
고마워요!
가사 봐라 진짜... ㅜㅜ ㅜ ㅜ ㅜ ㅜ
밤이깊었네 좋지아니한가… 내 대학생활 책임진 노래…
언제 들어도 좋지아니한가~~~~~
좋지 아니한가
분위기 미쳤다 ㅋㅋㅋ 진짜 부럽다 저기있는 사람들
스마트폰으로 촬영 안하고 공연에 집중하던 시절 그립다
띵곡
진짜 ㅆㅅㅌㅊ 라이브다... ㄹㅇ 주기적으로 오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