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흔적 3부 '조선 여성들에게 빛이 된 선교사' 로제타 홀 |CBS 특집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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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조선 여성들에게 빛이 된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
    130여년 전, 여성의사에 대한 호소가 조선에 울려 퍼졌다.
    이 땅의 수많은 여성이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는 질병과 싸우다
    허무히 생명을 꺼뜨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로제타 홀은 남자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없었던
    조선 여성들을 위해 한국 최초의 여성 전용 병원인 보구여관에서
    의료 활동을 시작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들을 찾아
    직접 성 밖으로 왕진을 다녔다.
    한국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부터 진료를 시작한 그녀가
    한국에 와서 첫 10개월 동안 치료한 환자 수가 2천4백 명에 이르고,
    처방전 발행은 6천 건이 넘는 것만 보아도
    그녀가 의료 활동에 얼마나 전적으로 매달렸는지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당시 천민과 농민들이 주로 살았던 동대문 지역에 부인병원을 세워
    동대문 바깥에 사는 소외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의료사역을 다져가며,
    수도권 일대에서 강습회와 무료 진료를 계속해 나갔다.
    그 당시 로제타 홀이 운영한 동대문 부인병원은
    현재 이화여대 목동병원이 되었다.
    44년간 낯선 이국땅에서 사역하며, 낮고 천한 자들을 사랑으로 품고
    복음의 진리로 회복시킨 그녀의 감동적인 삶을 만나본다.
    선교 13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예수의 흔적〉_ 2016년 3월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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