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둘째아들한테 부를때 거지, 무지랭이라 불렀다 하니.. 참 할말이 없네요.. 이걸 본 우리는 차라리 집을 나와서 부모와 연을 끊고 살지 하는 안타까운 맘이 있겠지만.. 둘째아들은 이미 지속적인 신체 정서적 학대로 머리도 마음도 병이 들어서 자식이 모를 피하지 않고 살인을 저질른듯 보이네요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제가 첫째의 입장이면 부모님이 차별하는게 대놓고 티가나면 자기 부모한테 그러지말라고 따지는게 가장 먼저 나올 행동인것같네요 결국 첫째 사람도 동생은 뭐 내가 고통스러운것도 아니니까 모르는일인거고 일단 자기한테는 잘해주니까 평생을 나몰라라하고 산거죠 인성이 파탄난 악마 그 자체 결국 둘 사이가 좋을수가없죠 어쩌면 형도 죽이고싶었을수도 있었을것같네요 실행에는 옮기지않았지만
@@shylin0_0 여기선 동생 입장만 나와서 형만 예뻐한것 처럼 보이는데 이거 형 입장 내용 보면 형만 특별 대우 하지도 않았음. 보면 알겠지만 부모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였고, 형한테도 둘째랑은 다른 방식으로 학대를 했었음. 형 얘기에 의하면 초등학교때 부터 혼나고 맞고 쓰레기 같은 자식이라 비난 받고, 밥 늦게 먹는다고 젓가락 던져서 유리에 금간적도 있고.. 전화가 오면 메모해서 전달해 주는데, 메모 제대로 안했다 따귀 맞고. 부부는 원래 각방 쓰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 집에 가니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됐다고 함. 또 어릴때 부터 엄마가 항상 했던 말이 '너희는 내 인생의 족쇄다. 내가 이혼 하고 싶어도 너네 때문에 못 한다' 이런 소릴 했다고 함. 그러다 보니 형은 크면서 부모한테 반항을 하기 시작했고 동생은 형이 반항하면 부모가 마음 아파 하니까 한번도 반항 안하고 네네 거린거임. 그러면서 형은 도저히 못 살겠다며 성인되고 독립을 하겠다하니, 웃긴게 또 전세금은 해준거임. 그러면서 영상에 나왔듯 형 독립 후 둘째가 처음 반항하면서 내가 상처 받았던 일 다 쏟아 냈는데, 엄마가 사과는 커녕 언제적 일을 얘기하냐, 나는 기억도 안난다고 타박하고 그걸 또 아빠가 알게되면서 사람이 그렇게 옹좋해서 어디다 쓰냐, 그렇게 소심해서 사회생활은 하겠냐ㅡ라고 비난을 하면서 살인하게 된거.
왜지 나도 얘들의 부모님이지만 부모보다는 그아들이 짠하네‥ 부모역할 잘해야되지요‥ 저 아들의 삶이 지옥이었음듯· 얘들을 있는 그대로 봐줘야는데 공부 잘한다고 다잘살고 행복한건 아닌데‥ 오직이나 평소 비교· 분석 ·평가에 얼마나 닥달했겠어요‥ 그러니 자식 마음이 병든거지요‥ 이상한 부모들 많아요‥
시사프로에서 저 사건을 다뤘는데 이둘째 아들은 혼자 방에 있는데 밥먹으란 말도없고 부모 형 식탁에서 음식먹으며 웃고 투명인간 취급했고 소변이 마려워도 방안에 빈병에다 싸고 세상 혼자 외로움과 왕따 그곳이 부모 형과 사는집 본인에겐 지옥같은집 사건을 다뤘던 형사 프로파일러가 이렇게 가슴아픈 사건은 처음이라고ㅠ
그렇게생각하는게 일반적인생각이겠지만 경험이없으니 또 어릴때부터 학대받고 그렇게살면 저럴까? 학대받는다해도 다 그렇게살진않겠지만...일반적인사고는 안된듯하네여...힘들었겠지만 살인까지간다는거는 결국 면죄부는 아니겠져...님말대로 연을끊어야지..이영상은 부모역할은 제대로 못한듯...ㅜㅜ
난 그배웠다는 허접한 벼슬 아치 것들이 밑에서 자랐다 그걸 칭하여 부모라 한다 .. 실컷학대 하고 육덕인 폭력은 치료를 받으면 아물기도 한다 정신적 를 영혼을 어렷을까지 부터 지속적으로 학대 그럼 가결과 는 과연 어떨까 .. 난 지금 도 아프다 그기억의 상처 .. 잔인한 기억들 … 그둘째아들 피해자다 ..
어머니의 잘못,이화여대 출신으로 육영수 여사처럼,영 부인이 꿈이라서,두아들 어릴 때 처럼,폭언에 시달림, 큰아들은 서울대 들었갔으나,작은아들 고려대 갔다고 바보라고 욕함, 형처럼 집을 나와 따로 살았으면,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 모범수로 가석방 대상이었지만,다른 이에게 양보함.
딱 우리 엄마네? 한참 성장할20대에 난 우리엄마가 악마인줄 알았음. 솔직히 싸우다가도 아~ 이래서 부모를 죽이는구나.. 하면서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님. 설거지 안해놨다부터 시작해 각종 쌍욕 과 이혼으로 자기가 우리를 책임져주거에 감사하라는식 아니꼬우면 나가라는둥. 정말 인격모독과 정서적 지지를 받아본적이 없음.내나이 지금은40대 중반. 그런 엄마는 재혼한 사람과도오래못감. 지금은혼자살고있음. 혼자되니 지금에서야 자식들한테 엄청의지하려함. 보란듯이 난 받아주지않음. 지금은 혼자 독립해서 따로 살고있음. 그래도 부모이니 연 끊고 살순없어 살아있을때까진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케어하려함. 난 저 둘째아들 이해함. 우리 형제도 첫째형이 했던 이해한다말 처럼 날 이해 할것임. 여자인 나도 욱하는데 .. ㅉㅉㅉ 낳기만한다고 다 하는게 아니라 정말 잘해야 한다라는걸 내 친모를 보며 느꼈음.
언니 나는 불효를 하다못해 폐륜의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벌였었어... 순간순간 정신이 들지않았으면... 나도 살인마가 되어있었을꺼야....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든 폐륜을 일삼았거든...... 근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 악한마음을가졌던 지난날들... 악한짓을했던 지난날들...... 평생 반성으로서의 삶을살기로 다짐했고... 그렇게 살고있거든....... ............... 나름.. 내전부를 베풀고사는중이야...^^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과거 입에담을수없는 폐륜짓들을 이야기해주고, 그후에 그냥 그런 결과에있어 과정을 간단히 얘기해줬을때 반응은...... "엄마가 잘못했네........." 한사람도 빠짐없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구... 훗날 이제와서 엄마에게 이얘기를 했어... 그런데 울엄마가 그러더라고... "내주위사람들도 내가 잘못했다고 그러더라....?" 순진한건지... 순수한건지... 아니면 모자란 것인지......... 날 쓴웃음짓게할뿐야...^^ 나이들며 철이조금씩 드니깐..... 부모를 미워하기싫어서 내스스르 부모를 미워하지않기위해서 결론을 내렸어... 부모는!!!!! 나를 낳아주는것이 부모로서의 도리가 끝인거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니깐.. 어릴적 방황과... 나를 냉대했던 부모의 행동들이 오히려 감사하더라구... 부모는 낳아주면 끝인데 십몇년 밥도먹여주고 잠도잘수있는곳도 마련해주고... 오히려 내가 눈치없이 살았더라구..... 그러니 용서가됐어...^^ 요즘... 인성도 없고, 많은 폐륜아들과... 인간쓰레기인 사람들이 넘쳐나잖아..... 난.. 종종 그들을 감싸고 앉아줘... 밥이라도 한끼 먹이고.. 차비라도 줘.... 그리고 손 꼭잡아주면서.. 너도 훗날... 철이들었을때...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밥한끼... 아니, 하다못해 따뜻한 말한마디 진심으로 꼭 해주라고... 어쩜 그게 그사람에겐 모든상처를 감싸안아줄 큰힘이될거라고.... 난 자라면서 사람이 잘못되는것은 모두 부모잘못이라 생각해..... 지금 악마가되어있고, 인간쓰레기가되어있는 사람들은..... 모두 부모의작품이란것을.......
맞으면서도 컸지만 정서적으로 상처 받는게 가장 아프다 몸은 다쳐도 나아지지만 부모로 부터 말로 무시 받고 편애 당하며 상처받고 매일 꾹꾹 참아 눌러 방안에서 소리 조차 내지 못하며 울고 마음속으론 백번 천번 소리도 지르고 욕도 했지만 막상 부모가 마음의 비수를 꽂으면 한 없이 무너져 난 세상에 왜 나왔을까란 생각만 하게 됬었는데 박군이란 분은 얼마나 더 아팠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 좋은사람이 부모로 부터 미래도 꿈도 짓 밟혀 가지고 놀다 버려져 망가진 장난감 같아보여 괜히 마음이 미어진다
부모답지않으면 인연을 끊지‥ 왜‥ 자신까지 파괴했을까· 그러기까지는 그 아들도 마음의 병이 들었겠지요‥ 사람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가치를 온갖 명예와 물질 성취로만 재단하니 아이들이 숨이 막혔겠군요‥ 사랑할수 있는 마음의 공간· 여유‥ 감성이 살아있어야하는데‥ 병든 부모가 자녀들을 병들게 했군요‥ 부모답지않으면‥ 피하지‥ 왜 ‥ 마음이 아프네요‥ 구만리같은 청년이‥
성경에 십계명에 네부모를 공경하란 말씀도 있지만 네 자녀를 노엽게하지마란 말씀도 있다. 어린아이를 실족케하는 자들은 연자멧돌을 목에달고 바다에 빠지는게 낫다는 구절도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하나님말씀대로 살지않고 마귀처럼 살아서야 되겠는가? 아이들이 서너살되면 성경읽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라고 나와있다.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의 가르침대로 살다 지옥가는것들이 제일 멍청하다.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ㅎㅎㅎ.. 이 사람은 감정이 약간 둔한 사람인 것 같네요? 사람의 정신은 그렇게 단순하게 이익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토막내는 게 오로지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보는 건 지나치게 짧은 생각입니다. 학대 받은 사람의 정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망가질 수 있으니까요. 모두가 당신 같은 생각으로만 사건을 바라본다면 이 사회는 절대 발전하지 않습니다. 사건의 원인을 똑바로 보고 재발하지 않도록 힘써야죠. 마냥 비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저랑 똑같은 삶을 사셨네요.. 저도 정말 맞고 살았는데.. 뭔가 동질감을 느끼네요. 그래서 아빠가 술먹고 있다고 들으면 분명 집에와서 때릴거 아니까 그시간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자마자 집을 나왔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불행하게 컷지만 저도 참 밝아요^^ 우리 계속 밝게 지내요! 어린시절보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많으니 남은인생은 밝게 행복하게 살아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아이고... 어렸을때 부모에게서 분리 시키고 오은영 박사님 같은 분 께 상담을 받았어야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최근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도 군인 아버지가 아들을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통제하고 해서 애가 집에 있기 싫어하고 꾹꾹 참으며 마음의 병이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이 사건은 그것 보다 훨씬 심한강도로 지속적인 학대에 노출 되어있었으니 아이고 정말 참담하다
독립해서 휴학하고 알바하고 휴식기 좀 가지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그러기엔 이미 속은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던 거겠죠? 한 인생이 즐거웠던 기억 없이 고통만 받다가 감옥에서 마감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하 제 심장이 다 답답합니다… ㅠㅠ 살인은 명백한 죄 임을 알지만 십수년간 이어진 부모의 학대가 너무 심했기에(사과 할 줄도 모르고 끝까지 가해자이기만 했음…)이번 사건에서만큼은 아들이 조금 더 안쓰럽습니다…ㅜㅜ
부모 그들도 상처받고 자라온 사람들이지 않을지...자식에게 했던 모습을 보며 그 부모의 어린시절을 보는것같습니다 자식에게 까지 끊어내지 못해 대물림된것같은 잔인함.. 자식에게 해왔던 잔인한 행동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그 부모의 부모는 어떤 사람들이였을까... 마음아프네요...
우리집에 남편이 애들에게 저 부모들.처럼 그러는데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요 아이들이 자신의 만족을 채워줘야할 의무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아직 어려서ㅜ부모의 돌봄과 사랑이 필요할 나인데 우리에게 너무나도 축복인 아이들에게 매번 윽박 지르는 남편때문에 저희집 조용할 날이 없어요
박군같은 사람들이 내친구였다면 따뜻한 커피 같이 마시면서 이야길ㄹ 하염없이 들어줬을거 같은데.. 하긴 나조차도 누군가에게 내 개인사정 얘기하는게 어려우니까 박군도 어려웠겠지만.. 저는 가끔 너무 힘들면 사람 안가리고 내얘기를 들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무의식적으료. 근데 박군은 그럴 의지 조차도 없었다는게 살인을 저질렀다는 죄를 제외하고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식 키워보니 ... 정말 ..부모가 젤 자식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젤 자식을 해가될 수 있는 사람도 부모다.
형제가 내 부모를 죽였다고 생각해 봐라 그게 사람같아 보일지...그런 형제가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하는 건 진짜 그럴만했다는 거다
ㅇㅇ 이걸로 끝났음..
내가 저상황이였으면 믹서기에 넣고 갈았다
부모자격 없는 사람은 죽여도 된다.
형제자매가 보호자를 죽였다고 생각하면?
@@나무-q1d 보호자가 미친사람인가요?
부모님이 둘째아들한테 부를때 거지, 무지랭이라 불렀다 하니.. 참 할말이 없네요.. 이걸 본 우리는 차라리 집을 나와서 부모와 연을 끊고 살지 하는 안타까운 맘이 있겠지만.. 둘째아들은 이미 지속적인 신체 정서적 학대로 머리도 마음도 병이 들어서 자식이 모를 피하지 않고 살인을 저질른듯 보이네요
아버지가 해병대장교출신 엄마가 명문대출신이면 뭐하나요?아이가 저지경이 될때까지 부모는 무슨생각을 하고 사셨을까?부모가 배우지못했어도 자식훌륭하게 키운부모들 많습니다
작은아들은 명문대에들어갔는데도 왜 성이 안찰까요?
배운거랑아닌거랑은 상관없을듯ᆢ
사람의 인성문제입니다
인성문제다 나아는 어떤놈도 성격문제있는데 집도 꽤 잘살고 부모도 대졸에 괜찮은 직업이고 그놈도 의대갔다가 짤린놈 그놈 전여친도 소패같은년인데 그년 말로는 지 입양됐다하던데 내가봣을땐 부모랑 닮음
하여튼 인성 성격이랑 학벌 스펙이런거랑은 상관없지
부모가 부모같아야 부모지~~
아버지가 없는 애들이 더 창의력있고
더 성장이 잘되는건 아버지 역활이 잘못되었다는거다...
어머니가 훨씬 문제였다는데 뭔소리임 ㅋㅋ
형은
동생을 같이데리고
나갔어야 했는데
안타깝고 슬프네요
얼마나 무기력했을까요
둘사이 우애도 그닥 안좋았을듯.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제가 첫째의 입장이면 부모님이 차별하는게 대놓고 티가나면 자기 부모한테 그러지말라고 따지는게 가장 먼저 나올 행동인것같네요
결국 첫째 사람도 동생은 뭐 내가 고통스러운것도 아니니까 모르는일인거고 일단 자기한테는 잘해주니까 평생을 나몰라라하고 산거죠 인성이 파탄난 악마 그 자체
결국 둘 사이가 좋을수가없죠 어쩌면 형도 죽이고싶었을수도 있었을것같네요 실행에는 옮기지않았지만
@@shylin0_0
여기선 동생 입장만 나와서 형만 예뻐한것 처럼 보이는데
이거 형 입장 내용 보면 형만 특별 대우 하지도 않았음.
보면 알겠지만 부모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였고, 형한테도 둘째랑은 다른 방식으로 학대를 했었음.
형 얘기에 의하면
초등학교때 부터 혼나고 맞고 쓰레기 같은 자식이라 비난 받고, 밥 늦게 먹는다고 젓가락 던져서 유리에 금간적도 있고..
전화가 오면 메모해서 전달해 주는데, 메모 제대로 안했다 따귀 맞고.
부부는 원래 각방 쓰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 집에 가니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됐다고 함.
또 어릴때 부터 엄마가 항상 했던 말이 '너희는 내 인생의 족쇄다. 내가 이혼 하고 싶어도 너네 때문에 못 한다' 이런 소릴 했다고 함.
그러다 보니 형은 크면서 부모한테 반항을 하기 시작했고
동생은 형이 반항하면 부모가 마음 아파 하니까 한번도 반항 안하고 네네 거린거임.
그러면서 형은 도저히 못 살겠다며 성인되고 독립을 하겠다하니, 웃긴게 또 전세금은 해준거임.
그러면서 영상에 나왔듯 형 독립 후 둘째가 처음 반항하면서 내가 상처 받았던 일 다 쏟아 냈는데,
엄마가 사과는 커녕
언제적 일을 얘기하냐, 나는 기억도 안난다고 타박하고
그걸 또 아빠가 알게되면서 사람이 그렇게 옹좋해서 어디다 쓰냐, 그렇게 소심해서 사회생활은 하겠냐ㅡ라고 비난을 하면서 살인하게 된거.
둘째아들이 더 잘했음에도 왜 첫째한테 관대했을까요?
@@둘리-m7n 저는 분명히 차별이 들어갔을것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차별이 없었다면 전세금을 해 줄 이유가없는데
전 아들 심정 백프로 이해합니다
그런 부모는 부모도 아닙니다~
부모라고 다 똑같은 부모는 이ㅡ닙니다
죄는 용서 받지 못 할
행동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저 아들이
불쌍하고 짠할까...
왜지
나도 얘들의 부모님이지만
부모보다는
그아들이 짠하네‥
부모역할 잘해야되지요‥
저 아들의 삶이 지옥이었음듯·
얘들을 있는 그대로 봐줘야는데
공부 잘한다고 다잘살고 행복한건 아닌데‥
오직이나 평소 비교· 분석 ·평가에
얼마나 닥달했겠어요‥
그러니
자식 마음이 병든거지요‥
이상한 부모들 많아요‥
@@건물주-p4j
결국은 부모의 욕심이죠
물론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그 마음은 이해해요
나도 그러니깐..
그치만 지나친 간섭 집착은
아이를 서서히 병들게
만든다는걸 왜 인지를
못하는지 안타까운
사건 입니다...
시사프로에서 저 사건을 다뤘는데
이둘째 아들은 혼자 방에 있는데
밥먹으란 말도없고
부모 형 식탁에서 음식먹으며 웃고
투명인간 취급했고
소변이 마려워도 방안에 빈병에다 싸고
세상 혼자 외로움과 왕따
그곳이 부모 형과 사는집
본인에겐 지옥같은집
사건을 다뤘던 형사 프로파일러가
이렇게 가슴아픈 사건은 처음이라고ㅠ
@@dokdo_
저 부모는 자식이 잘되는걸 바라는게 아니고
큰아들과
부모 본인들과 레벨에 맞춰야한다는 욕심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투명인간 취급했고 부모한테 왕따 당했습니다
방안에서 몇칠동안 굶고있어도
지들은 밥먹으면서 밥먹어라
말도없었고 화장실가기도 두려워 방안에서 빈물통에 싸고
죽여야만 숨쉬고 살수있는 지옥이였습니다
ㅣ
나라도 죽이고 싶었겠네 ~
하지만 그러면 네 인생이 없잖아?
그냥 연 끊고 살지 왜 그랬니??
@JY R 슬프네요 ㅠ
연끊고 살지 안타깝네요
그렇게생각하는게 일반적인생각이겠지만 경험이없으니 또 어릴때부터 학대받고 그렇게살면 저럴까? 학대받는다해도 다 그렇게살진않겠지만...일반적인사고는 안된듯하네여...힘들었겠지만 살인까지간다는거는 결국 면죄부는 아니겠져...님말대로 연을끊어야지..이영상은 부모역할은 제대로 못한듯...ㅜㅜ
인연 끊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40이 넘어서 미운정 마저 떨어지고서야 그 지옥을 탈출했습니다. 나이 들어도 악마는 변하지 않았어요. 자살하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부모죽일때 부모와 대화하면서 죽엿어야햇는데 ㅜㅜ
부모의 숨을 끊고 시신까지 훼손한 것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 죄이지만, 그러한 짓을 저지르기까지의 마음이 얼마나 뭉개졌을지는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다. 박군이 얼마나 숨쉬고 살기 힘들었겠나..
박한상 씨가 보호자의 숨을 끊기고 시신까지 훼손한 일은 엄청난 사건사고이자 범죄인가요?
가슴이 막혀서 더 들을수가 없네~아들 사랑한다 어찌...
이건 부모가 자식마저 죽게만든 일이나 마찬가지...
너무나 안타깝다
세상살이가 다 내뜻대로 되면 이세상에 꿈못이룬사람이 없지
글케 출세하고싶음 결혼해서 남편지위 높아지길바라지말고
명문대나왔다매 본인이 열심히공부해서 출세해보지
남편이 뜻대로안되니 자식에게 스트레스주고 얼마나 쥐잡듯잡았을까
저런부모들 진짜 극혐이다
출세하고싶고 전문직업인 되고싶음 본인들이 노력해서되라
자식만 잡지말고~!
부모 둘 중 하나라도 제정신이 있었더라면... 박군, 좋은부모아래에서 태워났더라면...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임
너무슬퍼져서 눈물이나려고합니다
저렇게 학대받으며 살아가면서 결국 명문대까지 들어갔다는건 정상적인 부모님이랑 살았으면 대성할 사람이었던거지......,다만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부모 만나서 결국 모든게 터져버린거지만....
피의자 입장을 생각하고
심신미약은 이런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공감백배.^~^
자식은! 부모의사랑! 모르는데 사회문제로 만든다!!!!!
형이 친부모를 해한걸 이해한다 할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들이 피해자 너무 슬프다
아들의 인생은 없었구나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부모라는 존재가
가장 두렵고 나를 파괴하는 존재라니
죽을 짓을 초래한 격이구먼,,,
이거 안겪어보면 모른다!!!!
진짜 미침
아버지는 해병대 장교 출신, 어머니는 명문여대 출신? 여기서부터 벌써 느낌이 들었다. 두 사람의 자존심들이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었다는 것을.
쏘시오패스들이었네요 교만한나르시시트들이
자식인생망치고 뒤졌네요
그냥 집을나오지 왜죽여가지고 인생을망치나 안타깝네요
ㅡㄷㅅㅌㅌ6ㅌㅈㄷㅈ츠6
너무 안타가운 사연이네요 그냥 가출을 했었더라면...
저부모는 자식이 성적을 최고로 잘받앗어도 칭찬에 인색하고 오히려 1등을 햇어야지 하면서 나무랏을듯
난 그배웠다는 허접한 벼슬 아치 것들이 밑에서 자랐다 그걸 칭하여 부모라 한다 .. 실컷학대 하고 육덕인 폭력은 치료를 받으면 아물기도 한다 정신적 를 영혼을 어렷을까지 부터 지속적으로 학대 그럼 가결과 는 과연 어떨까 .. 난 지금 도 아프다 그기억의 상처 .. 잔인한 기억들 … 그둘째아들 피해자다 ..
너무나 안타깝네요...
박군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박군..불쌍하고 안타깝다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넘 가슴이 아프네요
남의 자식이지만 너무 불쌍하다. 죄책감 갖지 말고 이제라도 행복하게 사세요~~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
저도 박군이 너무 불쌍해요.유치원생에게 무슨짓을. 박군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너무너무 불쌍해요.
박군이라고 하지마라 트롯가수 박군 피해입는다
@@소원성취-l2b 니가 더 불쌍타
@@clarajang904 ㄸㄹㅇ
부모가 멀쩡한 자식을 괴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박군이 한 짓도 범죄인 것은 맞지만 20년이 넘도록 신체적, 언어적폭력을 당하면서 순종했다면 살의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행동으로 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모에게 자기의사를 전하지 못하는 무력함이 있어서 그냥 죽이는게 낫겠다 싶었을 듯
@@solee3580 아동학대자 부모는 잔인하게 토막내고 목매달고 죽는게 났다.
@@solee3580 아동학대자 부모 장례식장에 찾아가서 유족들한테 목매달고 잘죽었다 지옥에 가면 손가락질 당하게 해줄께 하고 장례식장 다때려부수고 물건이고 뭐고 닥치는대로 다집어던진다.
기브앤테이크.. 나도 수없이 들었던 이야기라 씁쓸하다.. 저 아드님.. 죄는 비난받아 마땅하나.. 그 상처들은 너무 이해된다 .
어떠한 경우에도 살인은 정당화될 순 없지만 저 둘째 아들분 심경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는 감히 헤아릴 수가 없다.
ㄴ어떠한경우는있다.
부모는 본인들 자격지심을 아이한테 쏟아부었네요... 살인을 정당화할순 없지만 박군이 참 안타깝다.. 다른집에서 태어났음 자랑스러운 아들 엄친아였을텐데...
피해자가 오히려 싸이코패스인 희한한 사례인 듯... 오히려 저 아들의 행동이 논리적인 결과였던 것 같다. 증오가 고대로 부메랑이 된...
저 아이들이 너무 짠하다
세상에 나와서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중요한가?
그에 따라 인성이 결정되는데~~
저아들은 자라오면서 얼마나 힘이들었을까....참...안타깝고 안쓰럽다...
어머니의 잘못,이화여대 출신으로 육영수
여사처럼,영 부인이 꿈이라서,두아들 어릴
때 처럼,폭언에 시달림,
큰아들은 서울대 들었갔으나,작은아들
고려대 갔다고 바보라고 욕함,
형처럼 집을 나와 따로 살았으면,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
모범수로 가석방 대상이었지만,다른
이에게 양보함.
아이가 정서적으로 많이 학대받은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표창원님이수점님 정직합시다 손정민사건
@@손정민사건목격자가공 이냥반들 돈이먼저지 정직그딴거없어요. 논리도부족하고 그냥 지들생각 방송에서 편집잘해주는거뿐. 걍 쓰레받기.
표현에 자유 표창원
좌파정권에서 잘나가네?! 안나온데가 없어?!
쪽팔리지않니?!
표현에 자유 표창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으로나면다야동물도자식한테도
띄어쓰기쫌ㅋㅋ
난 저 둘째의 마음이 백분 이해간다....
딱 우리 엄마네? 한참 성장할20대에 난 우리엄마가 악마인줄 알았음. 솔직히 싸우다가도 아~ 이래서 부모를 죽이는구나.. 하면서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님. 설거지 안해놨다부터 시작해 각종 쌍욕 과 이혼으로 자기가 우리를 책임져주거에 감사하라는식 아니꼬우면 나가라는둥. 정말 인격모독과 정서적 지지를 받아본적이 없음.내나이 지금은40대 중반. 그런 엄마는 재혼한 사람과도오래못감. 지금은혼자살고있음. 혼자되니 지금에서야 자식들한테 엄청의지하려함. 보란듯이 난 받아주지않음. 지금은 혼자 독립해서 따로 살고있음. 그래도 부모이니 연 끊고 살순없어 살아있을때까진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케어하려함. 난 저 둘째아들 이해함. 우리 형제도 첫째형이 했던 이해한다말 처럼 날 이해 할것임. 여자인 나도 욱하는데 .. ㅉㅉㅉ 낳기만한다고 다 하는게 아니라 정말 잘해야 한다라는걸 내 친모를 보며 느꼈음.
당신의 마음의상처...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라보 //// 너무 멋지다 이 언니...만일 그래도 내가 엄마한테 잘해야지 효도 운운했으면 아웃인데...보란듯이 난 받아주지 않음...너무 멋진 말.../// 앞으로도 이런 마인드면 인생에서 뒤통수 절대 맞지 않아요...
하지만 나중에 늙으시면 그렇게 대한 자신에게 후회합니다 어쩌면 용서가 더 큰 본인에게 위안이 될것닙다 가슴에 계속 웅어리와 한과 악만 나으니깐요
용서하시고내려놓으세요ᆢ나이먹으면후회합니다ᆢ
언니 나는 불효를 하다못해 폐륜의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벌였었어... 순간순간 정신이 들지않았으면... 나도 살인마가 되어있었을꺼야....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든 폐륜을 일삼았거든......
근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 악한마음을가졌던 지난날들... 악한짓을했던 지난날들...... 평생 반성으로서의 삶을살기로 다짐했고... 그렇게 살고있거든.......
............... 나름.. 내전부를 베풀고사는중이야...^^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과거 입에담을수없는 폐륜짓들을 이야기해주고, 그후에 그냥 그런 결과에있어 과정을 간단히 얘기해줬을때 반응은......
"엄마가 잘못했네........."
한사람도 빠짐없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구...
훗날 이제와서
엄마에게 이얘기를 했어...
그런데 울엄마가 그러더라고...
"내주위사람들도 내가 잘못했다고 그러더라....?"
순진한건지... 순수한건지... 아니면 모자란 것인지......... 날 쓴웃음짓게할뿐야...^^
나이들며 철이조금씩 드니깐.....
부모를 미워하기싫어서 내스스르 부모를 미워하지않기위해서 결론을 내렸어...
부모는!!!!!
나를 낳아주는것이 부모로서의 도리가 끝인거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니깐.. 어릴적 방황과... 나를 냉대했던 부모의 행동들이 오히려 감사하더라구... 부모는 낳아주면 끝인데 십몇년 밥도먹여주고 잠도잘수있는곳도 마련해주고... 오히려 내가 눈치없이 살았더라구..... 그러니 용서가됐어...^^
요즘... 인성도 없고, 많은 폐륜아들과... 인간쓰레기인 사람들이 넘쳐나잖아..... 난.. 종종 그들을 감싸고 앉아줘... 밥이라도 한끼 먹이고.. 차비라도 줘.... 그리고 손 꼭잡아주면서.. 너도 훗날... 철이들었을때...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밥한끼... 아니, 하다못해 따뜻한 말한마디 진심으로 꼭 해주라고... 어쩜 그게 그사람에겐 모든상처를 감싸안아줄 큰힘이될거라고....
난 자라면서 사람이 잘못되는것은 모두 부모잘못이라 생각해.....
지금 악마가되어있고, 인간쓰레기가되어있는 사람들은.....
모두 부모의작품이란것을.......
죽어도 싼 부모네.
아들을 망친 악마들.
살인은 나쁘지만 그럴수
있다는 생각.떨쳐버릴수
가 없네.너무 가엽고 불쌍하다.
저런가정에서 어찌 버티었을까 남보다도 못한 부모라는 사람들~~부모가 다 부모 아니다~~자기속으로 낳은자식한테 어쩜 저랬을까 그러나 아들이 정말 그러면 안될짓을 했으니 그것또한 안타깝네요~~
이해해주도 들어주고 사랑으로 대하자 자식은 소유물이아니다
더 최악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면서도 소유물로 여기는 자신의 행동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것.
자녀분들 진짜 안타깝다. 난 부모의 입장이지만 이 가정 넘 안타깝다.
난 정말 매일 울 정도로 너무나 고된 시집살이 했지만 자녀들에게 화풀이 하지 않았는데....그래서 아이들이 넘 넘 착하고 바르게 컸는데요^^
백인백색......모두가 다 나같을수는 없으니...
눈물난다 ㅠ
사랑이 아닌
조건으로
이루어진 부부...
비극~~~
맘 고생한 자식이 불쌍하다
죽을만했네
본인이저상황되어보고
욕도하는거죠
직접처단하지않고는
방법이없었을듯
제발형많이내리지말길
부모가 멀쩡한 한인생을 악마로 키웠네. 하루하루 저렇게 고문받고 살았는데 뭔짓을 못할까..악마가 한편 가엾기까지 ㅠㅠ
인생에는 답이없어요 그냥 짧은인생 남에게 피해만 안가는범위내에서 행복을느끼며 살면되는것인데 항상성공한 부모가 자식의인생을 강요하는거는 서로의사이만 나빠지는것이라고 생각합미다
부모를 죽인 패륜아들로 알려져 있지만 속사정은 다른거죠 부모를 죽인 동생을 면회갔던 형이 이런말 했죠 난 널 이해한다고..
난 집을 나온걸로 풀었오
그러나 돌아오는건 책임감과 의무만 남을뿐
전 집에서 따입니다 그래도 세상에 살아있으메 행복하다해야겠죠 아들둘도 잘 커줬구요
잘하셨습니다‥
부모다고 다 부모가 아니더이다‥
대단하십니다
그러기가 쉽지않은 일이지요‥
힘내세요 자랑스런 부모님이 십니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이 자녀양육의 최종완성은 완벽한독립이라는말..에 상처받은제마음이녹았습니다..기브앤테이크가아니라..
페미들은 어수선하기만~~역사에 비유할수없는일!!
@@스텔라-m8e 역사비유가어디에있나요?댓글달지않으려다 궁금해서요 정말~ 그래서여성이살해자이던가요?아님여성만가해자이던가요?너무편향적으로생각하지마세요~슬프고안타까운일은 그냥 그대로슬프고안타까워하는건어때요?..그것조차힘드시다면 그냥지나가세요~^^
사랑이 없는 가족의비극=아버지는 냉정해도 어머니라도 따뜻했으면~아쉽네요ㅠㅡㅠ
이 사건은 어머니가 문제가 더 많았지요
그부모들른 죽을 만 했다 .. 나도 그런상황에서 맘의 칼자국을 품고 산다 .. 그 작은 아들 … 살인을 정당화 하진 않지만 원인 은 반드시 그 잔인한 부모에게 있다
나이만 많다고 어른은 아닌듯
부모역활 잘해야겠어요~보기도아까운 자식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수가 있는지? 죄는 나쁘지만 아들이 넘~~짠~하네요ㅠ
힘든 부모들이네 엄마가 감싸줘야지 애들을 아빤엄하고 엄만 지식만있는 감성이없는 자시들이힘들지
조건사랑을 하는 모든 사랑은 거래죠.
자식을 거래로 양육하면... 그 결과는
처참한걸 많이 봐왔어요. 너무 슬프네요.
이 사건 너무 충격이었죠 저 둘째 아들이 너무 불쌍했었어요 부모가 얼마나 증오스러웠으면 ㅠㅠ
정당방위
정당방위 좋아하네, 그냥 나와서 독립하긴싫지? 살인, 복수만이 답이 아닌걸 알텐데, 개악마살인마 ㅂㅅ들이참많네. 니들은 좀만한 이유달고 살인할 예비살인마들이다.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먼 빙신가튼 소리를 너무 멀리갔네 ㅉㅉ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얘는 뭐라는거야
@@kimtv6851 정당방위는 상대방이 나에게 위태한 위협을 가했을때 나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로서 아버지 말에 욱해서 찌른건 정당방위 아닙니다 슬프게도
자식은소유물이 안이다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다스려야지
고려대 가도 대단하다하고 우리집 경사났다고 할텐데 ㅋㅋㅋㅋㅋ 저기 집은 어머니가 이미 명문대 출신인데 상위레벨을 원하니까
맞으면서도 컸지만 정서적으로 상처 받는게 가장 아프다
몸은 다쳐도 나아지지만 부모로 부터 말로 무시 받고 편애 당하며 상처받고 매일 꾹꾹 참아 눌러 방안에서 소리 조차 내지 못하며 울고 마음속으론 백번 천번 소리도 지르고 욕도 했지만 막상 부모가 마음의 비수를 꽂으면 한 없이 무너져 난 세상에 왜 나왔을까란 생각만 하게 됬었는데
박군이란 분은 얼마나 더 아팠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살인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 좋은사람이 부모로 부터 미래도 꿈도 짓 밟혀
가지고 놀다 버려져 망가진 장난감 같아보여 괜히
마음이 미어진다
아들이 알고보면 피해자네~억술하지않게 형을 내리세요
ㅣ
¹
살인도 이유만달면 정당화되는 개돼지 감성파리충 세상다됐네. ㅉㅉ.‥
이거 90년대 사건이고
아들 무기징역 받았어요.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누가 살인이 정당홰래?
빙신 ㅡ
둘째한테 관심과 사랑을 줬으면 크게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하 ㅜㅜ
살인의 동기 제공을 부모님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형이 동생을 같이 데리고 나가지 ㅠㅠ
아버지는 엄해도
대부분 엄마들은 자식의그상처를 보듬어주는데..
여리고 여린 영혼이 산산 조각 부서져서
어디에 발끝하나 기댈 공간이 없었던...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요 ㅠㅠ
정신적으로 쇄약해져 있었군 ~~불쌍한 아들 이네 ㅡ부모가 만든거야 자식을
폭언에 시달림.
그릇된 부모 밑에. 얼마나 정신적 고통이. 자식 인생. 망치네 안타까워 요넘넘
어릴때부터 얼마나 가슴속에상처와 고통과 외로움이 있었을까 마음의 외로움이 정말무서운건데 ㅠㅠ너무가슴아프다진짜로
지난얘기지만 부디 선처로 낮춰서 빨리출소해서 사랑받는 남자가되었으면 하는데 아 현실은 그게안니여서 참 안타깝네
결론은 그부모가 자식을 그리만든거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리했을까 충분이 이해한다 얼마나 치가 떨렸음 그리했을까 죽은 부모보다 아들이 더불쌍 때리고 나서 사랑우라질 부모가 아니구 악마 개무식한 디져두 싸다
때리고나서 그래도 사랑한단 말만했어도 안죽였을거라잖아, 그만큼 사랑이 목말랐단거지, 무식한게 말귀못알아듣고 데이트폭력후, 사랑한다말하는 변태싸이코 생각했나보네, 어휴.‥
아버지가 젤문제였네 부부성격이 막상막하 저런데서 자라은 자녀들은 정신이 바르게자랄수 없지 낳았다고 부모는 아니다 잘성장하도록 자식을키워야 부모지 너무 안타까운사건
자격없은 부모...,아들이 불쌍하다!!
그외 것들도 인성이 바닥인 인간들 주변에도 흔하다!?함께 공존 한다는게 안타깝다...그로 인해 다른 누군 가가 피해를 본다는게
살인을 할 바엔 차라리 부모자식 인연끊는게 더 낫지
부모답지않으면
인연을 끊지‥
왜‥
자신까지 파괴했을까·
그러기까지는 그 아들도
마음의 병이 들었겠지요‥
사람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가치를 온갖
명예와 물질 성취로만 재단하니
아이들이 숨이 막혔겠군요‥
사랑할수 있는 마음의 공간· 여유‥
감성이 살아있어야하는데‥
병든 부모가 자녀들을 병들게 했군요‥
부모답지않으면‥
피하지‥
왜 ‥
마음이 아프네요‥
구만리같은 청년이‥
인연끊는 다는것이 말처럼 쉽지가않거든요
20살넘으면 가능 합니다 저는 그래서 혼자 살고 잇음
이제 갓 스물 넘었는데 , 인연끊으려면 형처럼 나갈 수있어야 하는데 본인 명의로 대출까지받아놨고 .그게아니라도 아직 그럴 능력이 안되는데 버틸 힘이 없고 그때까지의 인내심이 있기엔 너무 극한의 쌓임 ..
그러게요 너무 안타갑고 슬프네요
자녀에게 화나게 하는 말들은 하지 말아라 자식을 동물로 생각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다
매일언어폭행,우월감,이기적인 생각들,
자식을 로봇으로 만든결과
내 생각대로 자녀를 키우지 말라
성경에 십계명에 네부모를 공경하란 말씀도 있지만 네 자녀를 노엽게하지마란 말씀도 있다. 어린아이를 실족케하는 자들은 연자멧돌을 목에달고 바다에 빠지는게 낫다는 구절도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하나님말씀대로 살지않고 마귀처럼 살아서야 되겠는가? 아이들이 서너살되면 성경읽고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라고 나와있다.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의 가르침대로 살다 지옥가는것들이 제일 멍청하다.
근데 저아들도 보통 마귀아니네? 토막내서 유기한거보면, 하긴‥ 그나물에 그밥이지? 죽이는거로만 끝을 내면 동정이라도가지, 완전범죄를 꿈꾼건데, 처음부터 애당초 없던 사람처럼 꾸미려했나보네. 누가 물으면 부부동반 여행갔다 둘러대고.‥ 어째 요즘 감성파리충들 때문에 개돼지 감성파리충들이 생각없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거같냐? 좀비처럼? 그만큼 배웠으면 집을나와서 독립할수있는것인데, 살인복수토막유기를 동정이라니. ㅉㅉ.‥ 부모가 부모같지 않으면 집을나와서 고아처럼 얼마든지 새로 시작해도 되는것이다. 죽여서 판사 동정사서 얼마안살고 나와서 그재산 독차지하겠단 계산이겠지. ㅉㅉ.‥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ㅎㅎㅎ.. 이 사람은 감정이 약간 둔한 사람인 것 같네요? 사람의 정신은 그렇게 단순하게 이익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토막내는 게 오로지 범죄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보는 건 지나치게 짧은 생각입니다. 학대 받은 사람의 정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망가질 수 있으니까요. 모두가 당신 같은 생각으로만 사건을 바라본다면 이 사회는 절대 발전하지 않습니다. 사건의 원인을 똑바로 보고 재발하지 않도록 힘써야죠. 마냥 비난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아들에게동정심이간다.힘들엇겟다.ㅜㅜ
나하고 똑같네
6
저말들 사실이라면 부모을 이해할수가 없다
왜 죽일 생각만 했어 차라리 집을 탈출 했으면 인생이 바꿨을거 그좋운 머리로
박군세상이왔으니 지나간나쁜추억싹잊어버리고 승승장구하세요 응원합니다
박군이 너무 불쌍해요ㅜㅜ
9:35 심지어는 자식에게 부르는 호칭마저도 모멸감을 줄 정도였네요.. 언어폭력도 신체폭력 못지않게 미치게 합니다. (그 심정 알아요) 그 어릴적부터 신체적, 정신적 학대로 얼룩진 삶.
범죄자이지만 인생을 들어보니 이렇게 안타깝기는 처음이네요.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ᆢ소중한 인격체 입니다 ㆍ완벽하려고 하는 부모때문에 자식 인생 망쳤다고 봅니다
엄마의 일기는 첨 듣는다
소름이 좍 끼치네요
아들이 얼마나
힘들엇을까요
부모가아니라 괴물들인거같아요.
아드님 상처 맘아파요.
고대까지 들어간 아이한테 어쩜 저릘수가
미친부모ᆢ
아들이 너무 가엾네요ㆍ겁에 잔뜩 질려잇는 모습이 보이네요ㆍ부모가 부모가 아니엿네요‥
냉이엄마? 개ㅡㅡㅡ키~~~~~~우는련ㅡㅡㅡㅡㅡ인가, 개고양이키우는련ㅡㅡㅡㅡㅡ치고 사람같은게 없네? 저게 뭐가 가여워? 저게 겁에 잔~~~~~뜩 질려있는모습이냐, 말좀 지어내지마!!!!!!!!
다른 유능한분들많은데 하필 저 프파일두사람이 나오노??어이쿠야 배상훈같은 분이 나오셔야지요 쯧쯧쯧
@@백산애미년토막내기잼 송아지 껌 씹는소리하구 자빠졋네ㆍ어다 욕질이야‥
부모도 사람이기때문에 미성숙한존재맞다 근데 저건 그냥 인간이 아니지않나....
후… 저도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맨날 두분이 싸우고 아버지는 술먹고 엄마패고 오빠 패고, 엄마는 자기 감정대로 자식 싸대기 치고 머리잡아뽑고.. 막말에 저주에.. 엄청난 환경에서 컸어요;; 이만큼 사는것도 참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저 스스로에 대해.. 타고난 밝음이 있었던건 복인가요 이와중에 ㅜ
잘 견디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저랑 똑같은 삶을 사셨네요..
저도 정말 맞고 살았는데..
뭔가 동질감을 느끼네요.
그래서 아빠가 술먹고 있다고 들으면
분명 집에와서 때릴거 아니까
그시간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대학생이 되자마자 집을 나왔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불행하게 컷지만
저도 참 밝아요^^
우리 계속 밝게 지내요!
어린시절보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많으니 남은인생은 밝게 행복하게 살아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와 좀 비슷하네요.. 저도 엄마가 아빠한테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그로 인해 사이비종교에 집착했으며 저한테 그 사이비종교에 빠지는걸 강요해서 저 가출도 했었어요
자식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산다.
아낌없이.아무조건없는 사랑
어린게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라고
부모와 자식은 내리사랑이지 무슨 기브앤 테이크?? 완전 사패네 아휴
형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동생생각하면~~~
부모한테~~존중받아야하는데~~마음이 짠하네요
뿌린대로 거둔거다 저 부모란 인간들은.
이제라도 아들에게 구원과 쉼을.....
예수님을 만나야 구원과 쉼을 얻을수있지, 예수님을 만났기를‥.
아이고... 어렸을때 부모에게서 분리 시키고 오은영 박사님 같은 분 께 상담을 받았어야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최근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도 군인 아버지가 아들을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통제하고 해서 애가 집에 있기 싫어하고 꾹꾹 참으며 마음의 병이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이 사건은 그것 보다 훨씬 심한강도로 지속적인 학대에 노출 되어있었으니 아이고 정말 참담하다
독립해서 휴학하고 알바하고 휴식기 좀 가지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그러기엔 이미 속은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던 거겠죠? 한 인생이 즐거웠던 기억 없이 고통만 받다가 감옥에서 마감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하 제 심장이 다 답답합니다… ㅠㅠ 살인은 명백한 죄 임을 알지만 십수년간 이어진 부모의 학대가 너무 심했기에(사과 할 줄도 모르고 끝까지 가해자이기만 했음…)이번 사건에서만큼은 아들이 조금 더 안쓰럽습니다…ㅜㅜ
부모 그들도 상처받고 자라온 사람들이지 않을지...자식에게 했던 모습을 보며 그 부모의 어린시절을 보는것같습니다 자식에게 까지 끊어내지 못해 대물림된것같은 잔인함.. 자식에게 해왔던 잔인한 행동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그 부모의 부모는 어떤 사람들이였을까... 마음아프네요...
저희 시아버지도 군인출신이시고 군인연금받고계시는데
신랑어릴때 장난아니셨대요
오죽하면 신랑이랑 아주버님이 일찍부터 출가해서살았어요
아버님이랑 부딪치기싫어서
가정은 군대가아닙니다 에휴
그래도 문제는 저 아들의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더 많았지요
나두 박군 이해한다 죽이고 싶었던 울오빠새끼 모두안고 죽이고 싶었던 기억 박군은 실행했고 나는 못실행한 차이랄까
ㅠ 저랑 똑같네요
지금도 오빠를 증오하지만 이젠 나이도 들고해서 이래살다 죽을려구요
선생님들 엄청 싸이코패스같네요??
다들 오빠를 증오하는 이유가 뭐죠
막말로 강간이라도했나요? 그런것도 아닐텐데
상당히 무섭습니다ㄷㄷ
우리집에 남편이 애들에게 저 부모들.처럼 그러는데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요
아이들이 자신의 만족을 채워줘야할 의무를 갖고 있는것도 아닌데 아직 어려서ㅜ부모의 돌봄과 사랑이 필요할 나인데 우리에게 너무나도 축복인 아이들에게 매번 윽박 지르는 남편때문에 저희집 조용할 날이 없어요
어른들의 못된욕망..
정말 비극입니다..
왜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지...
마음아플뿐이네요
다들 아프다 다들 피해자~ 수감생활 잘하고 인생에 남은 시간들 잘 추스릴 수 있기를~~
부부가 차라리 이혼을 하지
안타깝다
어떻게 명문대 나온 엄마까지 그렇게 무지하게 자녀를 대할 수가
지네 체면때문에 햇겟어요? 진짜 배운것들이더 인생을 모른다고 할까요
박군같은 사람들이 내친구였다면 따뜻한 커피 같이 마시면서 이야길ㄹ 하염없이 들어줬을거 같은데.. 하긴 나조차도 누군가에게 내 개인사정 얘기하는게 어려우니까 박군도 어려웠겠지만.. 저는 가끔 너무 힘들면 사람 안가리고 내얘기를 들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무의식적으료. 근데 박군은 그럴 의지 조차도 없었다는게 살인을 저질렀다는 죄를 제외하고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에휴..그냥 집나가서 인연끊고 살지..왜죽여
아주 못된 부모가 자식을 살인자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