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잘 공부하고 계신가요? 지금 자기가 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셨으면 해요! 2개월만에 1등급이 된 비법을 전부 담은 책입니다. 📚 4등급 → 1등급 비문학 공부법,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비문학편 bit.ly/3shcv1b 📚 5등급 → 2등급 문학 공부법,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bit.ly/3YFR6e2
4등급 중후반 고3입니다ㅠ! 최근들어 범작가님 영상을 알게되었어요 평소 기출을 풀 때는 시간을 재지 않고 지문을 다 이해한 후 넘어가려 해서 시간은 정말 오래걸리지만 정답률은 높았는데요...! 이제 9모도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천천히 읽어 정답률이 높더라도 결국 시간 안에 못 풀면 다 틀린다는 생각이 들어 지문을 보는데도 초조하더라구요ㅠㅠ 시간을 못 맞추더라도 지금처럼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며 공부해야 할까요?? 당장 9모를 볼 때에도 동일하게 문제를 풀면 되는걸까요ㅠ
국일만 사서 읽고 적용해보고 있는데 진짜 시간에 구애 받으면 안된다는게 뼈지리게 느껴짐. 그리고 책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으면서 범작가님이 내 옆에서 명치를 패는 듯한 팩트를 맞게됨. 확실히 처음에 적용해보면 평상시 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해가 확 됨 진짜 이거 읽고 잘못 공부했다 생각되고 후회됨. 근데 오히려 다행인게 차피 나는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 이렇게 안정적이게 공부하게 해줄수 있다는게 진짜 감사했음. 고민하지말고 꼭 지금이라도 사세요 안늦었음 ㅇㅇ
4번 유형 (나) - 공부 그다지 많이 하지도 않음 근데 국어 기출 풀때 한지문 씩 시간걸고 풀면 잘푸는 데 꼭 모의고사만 보면 성적 안나오는 유형, 이경우는 그냥 닥치고 사설ㄹ모고든 교육청 모고든 모든 계속 돌려야함 난 이걸로 4->1후( 11모 6모) 찍긴 함 ( 비문학 팁 - 그냥 꼼꼼하게 읽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답률도 높아졌음 난 , 그냥 대충대충 읽고 풀면 더 잘풀림, 정답률도 놓고 ㅋ 요즘 지문도 쉬워져서 ㅋㅋ 문학은 못해서 모르겠음 ) 문학고수좀 팁좀 주셈
@@굿다이노-q3q 매일 아침 9시부터 1시간 내짓 2시간씩 ’하루도 안 빠지고‘ 모고 지문 풀었습니다, 공부법 이런 거 하나도 몰라서 그것만 매일 했는데, 아무리ㅜ생각해도 국어는 돌고돌아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ㅠ 가장 중요한건 ‘오늘 하루쯤은 안 해도..‘ 란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ㅜ 전 지금도 매일 그렇게 합니다!
선생님, 제게 맞는 국어 공부법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작년 수능 낮2 등급을 맞았고 평소에는 낮2~ 운좋으면 안정1까지 나오는 학생입니다 반수를 하게 되어서 시간이 적은데, 목표는 안정1, 백분위 98이상입니다 저는 여태 재능인지 어릴때 책을 많이 읽은 덕인지,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국어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한다고 해도 ebs 문학을 분석하거나(달달 암기까진 아니더라도 익숙하게 보는 정도), 독서는 기출을 풀고 왜 틀렸는지 해설보기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오답은 해설을 보고 넘어가면 왜 틀렸는지 이해 자체는 되지만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맞을 수 있다는 확신은 안드는... 사후적인 느낌이 강했어요 그런데 그마저도 하루에 1시간 정도밖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제대로 공부하려고 보니 제가 너무 겉핥기식으로 하는것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이 영상에서 저는 굳이 따지자면 두번째에 해당하는 학생이려나요..? 제가 궁금한 점은 이 영상의 두 번째 학생처럼 공부하는게 제 케이스에 적합할지, 그리고 오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입니다!
국일만 문학편 끝까지 다 읽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아직 수능은 안봤으니까 결과는 모르겠지만 애매했던 문학공부의 본질을 알게된 느낌이에요 진짜로 작년 고3때 어떻게 이런 대가리로 수능을 봤지? 싶을 정도로 전 아무것도 몰랐더라구요.. 다행인지 뭔지 작년 문학이 물로켓이라 다 맞긴 했지만 어렵게 나오면 와장창 무너지더라구요 항상.. 그리고 국일만에 잔잔하게 숨은 꿀팁..?들도 너무 좋아요 진짜ㄹㅇ 선지 한 개씩 그냥 재껴지는 꿀팁들….. 국일만 읽어보신분들은 제가 뭔말하는지 아실거에요 진짜 개좋음.. 요즘은 국일만 다 읽고 기출이나 기출문제 오지게 보고나면 이감 풀면서 작가님이 문제풀이 부분에 쓰신 것 처럼 틀린 문제나 별표 친 문제 밑에 색깔펜으로 오답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공부구나 싶어요! 근데 고3때는 이 책 알아도 이렇게 공부 못했을거 같긴해요 시간도 없고 뭔가 몰입할 환경이 안되고 경험도 적어서 깨달음도 적으니,, 쨋든 남은기간 더 열심히 하겠슴다! 비문학도 더 열심히 하고!! 그리고 체화 하는 느낌이 진짜 체감이 팍팍돼요
고1,2 5등급나와서 고2부터 m회사 1타쌤 강의 들으면서 나름 커리 잘 따라가고 2년동안 매일 3시간씩은 국어에 투자했는데 고3 9평까지 4등급 못벗어나더라구요,, 현역수능때(작수) 처음으로 90점 넘겼는데 (3등급) 기쁘기도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화나더라구요 나름 오르긴했지만 열심히한것에비해 너무 안올라서,, 너무 스트레스받다가 이번에 반수 결심하고 다시 공부하고있는데 이번에는 강의없이 혼자 분석하고 해설만 1타쌤 해설지보면서 자습하고있는데 국일만 참고해서 이번에는 1등급 꼭 만들어보고싶네요 ㅠㅠ
썸네일에 있는 점수 실제로 가능합니다. 제가 현재 고1이고(2023년 기준) 6모 국어 성적이 5등급이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목숨 걸고 국어 공부한 결과 9모 때 국어 성적이 한 문제만 더 맞았으면 1등급이 될 정도로 높은 성적의 2등급이 됐습니다. 다시 말해 2등급 문 열고 들어갔다는 겁니다. 가능합니다.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번달에 국일만 비문학편 그리고 며칠전에 문학편사서 읽고있는 재수생입니다..! 6모에서 언매제외 80점이 나와서(문학 한지문 시간부족으로 날렸어요) 듣던 인강 드랍하고 국일만 사서 읽고 하루에 3시간씩 마닳에 있는 독서지문 분석하고있어요! 문학은 읽는중이구요..! 기출분석을 하다보니 약간 궁금한게 생겼는데 댓글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한지문당 분석시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 조금 고민이에요.. 한지문당 두시간은 잡고 있어야 할 거 같고 제 점수가 점수인지라 시간가는줄모르고 이해하려 머리싸매고 노력할때 실력이 느는거 같아서 그렇게 해야 안심이되고 좋은데 극상인 헤겔지문같은거 제외하고는 한시간도 안걸리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싶어서요.. 처음 14습관 한번읽고 들어가서 천천히 읽고 풀때는 15-20분 정도 걸리고 대부분 다 맞춰요.! 이후에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서 국일만 해설처럼 한문장씩 다 이해하면서 읽고나면 +20분정도 걸려요 한지문당 분석하는게 평균 40분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맞춘 문제의 답 아닌 선지들도 왜 답이 아닌지 이해한걸 바탕으로 근거를 쓰고 넘어갈 수 있을정도까지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방법인가 싶어서요..🥲뭔가 더 파야할거같은데 다 이해가 되니까 찝찝하게 끝나요 맨날 네모세모치다가 안쳐서 그런건가싶기도 해요..ㅎㅎ 근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범작가님이랑 국일만 믿고 우직하게 해보려고 했는데 날짜가 점점 줄어들고 실력을 확인할 모의고사도 없었다보니 점점 불안해져서요..🥲🥲 그래도 국일만이라는 책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 덕분에 인강 들을때보다 아무것도 안듣고 하는 지금이 더 실력 느는 느낌 받으면서 공부하게 돼요 무엇보다도 올바른길로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할 맛 나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국어 언매 5등급에서 성적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실모를 치면 언매는 문법1~2개, 문학은 3~4개 틀리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독서 세 지문 모두 제대로 손도 못대서 고민입니다 다른 과목도 시간을 투자해야해서 국어 순공 시간이 3-4시간이 최대입니다ㅠㅠ국일만을 지금이라도 사서 푸는걸 추천하실까요? 그리고 추천하신다면 국일만과 같이 병행하면서 풀 시중에 나온 기출문제집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전공이 디자인이였어서 현역 때 실기에만 집중했던 타입이라 공부를 4년만에 다시 시작한 타입이라 제대로 공부해보는게 처음입니다..작년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성적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않아 마음이 자꾸 조급해집니다ㅠㅠ 작가님께 제대로 된 공부법 터득해서 성적 올리고싶습니다!!꼭 답변 받고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국일만을 읽으면서 학습법을 체화하고 있는데요 기억의 강박에서 벗어나기, 천천히 읽기, 다시 읽기, 지문에 표시하지 않기, 대화하며 읽기 같은 학습법들은 익숙하기도 하고 인지가 되서 염두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이해도 되고 정답 맞추는 빈도도 늘었음) 나머지 학습법들은 쉽사리 적용하거나 인지가 잘 안되더라고요 제시문에서 그 학습법을 요구하지 않는 건지, 제가 아직 이 과정들이 낯설어서 그런 건지, 은연 중에 인지하고는 있지만 깨닫거나 체감하지 못하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아직은 낯선 과정이니 꾸준하게 학습법 생각하면서 독해하면 나아지겠죠?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지금 심찬우 선생님 강의랑 국일만 추천 받아서 병행하고 하루 3~4시간 정도 국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3등급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제생각은 제가 첫번째 유형, 두번째 유형 중간에 걸쳐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문장 하나하나 읽고 부연설명 하는 등 글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솔직히 인강이랑 국일만 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출도 많이 못 봤고요 수능 90일가량 남은 시점에서 성적 올리려면 여기서 공부 방법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6월 7월 모의고사 둘다 언매 4등급인 반수생입니다 7월쯤 국일만 시작해서 2주 전쯤 완독했고 년도별로 모아져있는 마더텅으로 비문학 공부하고 있는데 마더텅 해설이 국일만처럼 지문 풀이를 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인 지문 구조와 오답 근거만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은 큰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판단 하에 현재 비문학을 시간 재지 않고 풀고 채점한 뒤에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내가 어느 문장이 이해가 안돼서 이 문제를 풀지 못한건지, 이 문장이 무슨 뜻일까 계속 생각해보면서 스스로 정리하고 있어요 사실 국일만 보기 전까지는 지문 시간재고 최대한 빨리 풀고, 인강쌤이 적는대로 동그라미, 세모 받아적고 위에서 아래로 연결하고 글 구조 적고 중요한 부분 형광펜 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보니까 아무 표시도 없는 지문을 볼 때 이걸 지문분석 했다고 볼수 있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이 지문을 완벽히 이해한 거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읽으면서 고민했던 부분 외에는 아무런 표시도 안쳐져있다 보니까 공부한게 맞을까 라는 의심이 드는 이 기분은 어떻게 떨쳐내야 할까요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범작가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국일만에서 문장 하나 하나 반응하면서 이해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듣던 쌤들은 구조화를 하면서 읽어라, 앞의 문장에서 서술했던 내용들을 상기시키면서 다음 문장을 읽으라고 하셨어서 국일만대로 하면서 그 동시에 저렇게 구조화를 하거나 앞 문장이랑 대응시키면서 읽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물론 구조화를 하고 앞 문장이랑도 계속 떠올리면서 읽으면 좋겠지만 문장을 읽을 때 선생님들처럼 앞의 내용들을 생각하고 요약해서 구조화를 할만큼 잘 떠올라지지 않아서요 .... 이미지화는 다르게 긴 글자 자체를 구조화하는 건 생각도 잘 안나고 힘든 것 같아요. 한 문장마다 생각하며 이해만 하고 넘어가면 저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제가 예전부터 책을 많이 안 읽은편이라서 글 읽는게 엄청 느리거든요!!ㅠㅠ 아직 예비고 1이라서 예3비 예3문 푸는데 쓰여있는 목표 시간 두배로 나오고 한 두개 씩 틀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서울대 미대 목표라서 수학 빼고 다 1 받아야하는데 국어만 그래요 국어만 ㅠㅠㅠㅠ 일단 국일만 읽어보는게 낳울까요 제발요!!!ㅠㅠㅠㅠ
고3 현역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 책을 좀 읽어서 그런건지 항상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성적이 곧잘 나왔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2등급정도는 꾸준하게 뜨길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국어공부를 아예 안했구요. 노베인건 맞는데 시험은 잘보니 굳이 필요성을 못느꼈던거죠. 그런데 이번 9모 문학에서 갑자기 무너지고 4등급이 떠버렸습니다.(문 열고 들어가긴 했지만요.) 분석같은건 해본적도 없으니 뭐가 문제였던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멘붕입니다. 이게 원래 제 실력일까요. 가장 점수 변동 폭도 적고 가장 믿고 있던 과목에 발등이 찍혀버리니 뭘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수능땐 몇등급이 나올지 가늠도 안가요. 그냥 실수라고 넘기기엔 더이상 기회가 없고, 그렇다고 아예 6등급 쌩 노베처럼 하자니 약 50일 남은 시점에서 효율성이 너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저는 문학 비문학 마찬가지로 시간제한이 없으면 정답률이 높아요(한 지문에 다 맞추거나 한개정도틀려요) 근데 시간이엄청오래걸려요.. 비문학 한지문푸는데20분정도걸려요 근데 문학은 모의고사풀때 전지문푸는데40분정도 걸려서 화작20분 문학40분 비문학 한지문20분 이런식으로 시간 배분이돼요 이런경우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되는건가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 고1이나 고2부터 매일 8시간 이상 공부한 학생들 공부에 욕심이 있는 공부하는 습관이 어느정도 형성 되어 있는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 평균적으로 3등급 배경지식 있음 기출 5회독 이상 해놓음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 방법이 잘못돼서 성적이 안오르는 학생은 국어공부법만 알려주면 성적이 수직상승한다. 다른 과목은 잡혀있다보니 국어에 투자할수 있다. 국어 공부법 찾아다니고 인강도 여러개 들어보면서 시행착오 많이 해본 학생들 그런 학생들이 1,2개월 만에 1등급이 될 수 있다.
작가님 국일만 문학 읽고 어느정도 킬러 문항까지 맞추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근데 큰 문제점이.. 화작에서 빵꾸가 나요 운좋으면 하나도 안틀리고, 어떨땐 1개씩 많으면 5~7개를 틀려버립니다..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문제점 파악이 제대로 안됩니다... 문학, 독서에서 적게 틀려서 2받을 성적이 되면 화작에서 대거 틀려서 4등급으로 떨어져버려요ㅠ 화작 만만히 보고 기출 조금 밖에 안풀어봤는데 이게 원인일까요..
썸네일보고 사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다 맞는 말이네요 지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ㅈㅂ이 분이 하라는대로 해보세요 저도 노베이스 상태에서 재수할때 몇개월을 헤매면서 인강듣고 모고풀고 국어공부 끝~이러다가 6모 완전 말아먹었어요 현역때 국어 성적이랑 비슷했어요 말 다했죠ㅠ 그때부타 아예 방법을 바꿔서 시작한지 두달반만에 9모 2 나왔어요 국어는 재능이다 뭐다 하는데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런말 하시는 분들 중에 하루에 국어에 시간투자 오래하는 분들 본적 없습니다ㄹㅇ 인강듣고 문제푸는건 공부가 아니에요!!! 괴롭더라도 혼자 고민하고 해결해보세요 지난 몇달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훨씬 가치있게 보내시려면ㅎㅎ
안녕하세요 현재 고3 수험생입니다 ! 화작러로서 부끄러운 점수지만 6모가 4~5등급으로 망하고 7모는 2등급 나오고 점수가 오락가락 매번 달라서 고민입니다.. 지금까지 교육청 모의고사는 3~4가 나왔는데 확실히 평가원때 망해서 타격이 크더라고요.. 하루에 10시간 정도씩 공부하는데 그 중 국어는 3시간 정도 해요 아침에 화작 n제 하나씩 풀고 수능 완성을 먼저 풀어서 수특은 이제야 거의 다 풀어 가는데 지문 몇개 풀고 ebs인강 듣고 내용 정리 한답시고 시간을 버리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사설 인강은 책은 샀지만 인강은 거의 안듣고 주간지랑 문학만 따로 풀고 있는데 비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이대로 가다가는 수능 때 정말 망할 것 같은데 커리를 계속 타야 하는지 ebs 나비효과를 계속 들을지 .. 제대로 된 국어 공부법이 필요한데 너무 늦은 건가요 ..?ㅠㅠ 영상을 봐도 제가 정확하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댓글 납겨봅니다..! ㅠㅠ
이분 브레턴우즈체제 해설 강의 듣고 부랄탁침 태어나서 경제 지문을 ㄹㅇ로 이해한적이 첨임 대형학원 유명한 알타 강사 다 들었는데도 이해 안 돼서 유튜브에 걍 쳐봐서 기대없이 봤는데 이보다 더 좋은 해설이 없었다 ㄹㅇ 신뢰감이 가서 책 구매할 예정임 맨날 양치기만 하고 분석 안했던 과거가 후회스러움 ㅠ올해 국어 대박나고 글 남긴다 하
이번 9평 때 보니까 ebs 연계가 꽤 잘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ebs만 달달 외우는 것보단 지난 평가원 기출 꼼꼼히 보는 게 좋을까요?? 완벽히 외운 것까진 아니지만 n수하면서 지난 몇년간 기출은 수도 없이 풀고 봐서요… 어떤 공부방식이 더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일만을 읽고 있긴한데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가 의문이에요 모고 칠 때마다 문학이 35분정도가 걸려서 비문학을 두 지문을 항상 날리는데 국일만 문학편을 하루에 분량을 얼마나 잡고 공부를 해야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공부를 병행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가 너무 의문이에요.. 지금까지는 중간중간에 짬낸다는 마인드로 하루에 한 지문씩만 풀면서 공부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독해력이 제자리인 거 같아서 공부법이 문제인 거 같아서 질문 드려요.. 지금까지 인강 들으면서 체화서 풀고 하면서 시간을 거기다가 다 쓰고 국일만에는 별로 못 썼는데 인강을 아예 안 듣고 국일만으로만 공뷰를 하는게 맞을까요??
책을 하루에 10페이지씩 읽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시고, 국일만 1시간 봤다면 남은 공부 시간 동안은 국일만에서 배운대로 기출 지문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인강이 도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지금 질문자분 상황에서 국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 요약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모 이후부터 국일만 책을 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건강 상의 이유로 심리적 난독증이 생겨서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차 극복하고 국일만에서 제시해준 내용대로 글을 독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7월 말미 무렵 어떤 모 사이트의 비문학 요약 과제를 접하고 난 이후부터 비문학을 정확히 독해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단순 요약 및 정보 처리 대상이라고 인식한 나머지 다시 예전 습관대로 글을 읽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빨리 읽고, 놓치면서 읽고, 암기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지면서 읽고, 생각의 속도와 눈의 속도가 일치되지 않았음에도 빠르게 읽는 것에만 주력하는 모습말입니다. 활자들에는 경중이 있다고 하지만, 뭐가 중요한지도 파악하지 못했음에도 구조적으로만 읽으려고 애를 쓰고, 정작 내용 이해 측면은 간과한 채로 말입니다. 선생님의 책을 접하면서는 하루에 1시간 이상이 걸려도 하나의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배경지식도 찾아보면서 독해력이 조금은 늘었다고 생각했지만, 비문학 요약을 하고 나서부터는 그간 공들여서 쌓아왔던 탑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하나의 과제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다르지만, 그 사이트에서 비문학 요약을 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비문학 요약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계속 이것을 이어 나가야 할지 아니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시 천천히 독해하고 비문학 요약할 시간에 관련 배경지식을 쌓아나갈지 고민입니다. 어쩌면 답이 정해진 고민일지도 모르지만, 국어에 있어서는 영향력이 있는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글을 제대로 읽으려고 노력한 것 이외에 비문학 글을 문단별 요약해서 (재수시절) 읽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글을 토시하나 안 빠뜨리고 이해했다는 전제하에 글의 구조를 분석해보거나 평가원이 많이 왜곡해서 내는 (ex. 모든, 조사 ‘만’, 조사‘도’, 여러 ) 표현을 사후 분석하며 국어 공부를 하신 적이 있으실까요? (국일만에서 언급되는 내용이긴 하다만, ‘구조 분석‘ 측면에서 시행과 효과를 본 경험이 있는지 여쭙고자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미대입시를 하는 재수생입니다 저는 범작가님이 말씀하신 유형 중 2번째 유형에 속하는 것같은데요 국일만 책을 가지고 3월에 짧게 공부를했지만 지금은 비문학 5개년 기출을 3회독 정도 한지라 문제의 정답이 거의 외워진 상태거든요... 3월에 국일만으로 공부할때는 국어가 재밌고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5월부터 6모가 다가오기도하고 인강을 안보는게 불안해서 인강에 의존해서 지금까지 달려온게 결과는 6모 화작 72, 7모 78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뿐이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미대입시생이라서 수학을 안하기도하고 탐구는 안정 1,2등급 받고있어서 1.하루 공시 6~8시간중에 (미술학원을 다녀서 하루공시가 적습니다) 어느정도 국어에 투자해야할까요? 2.저같은 경우 국일만을 통해 다시 공부한 후 적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이 부분이 젤 막막합니다 이미 최근 기출은 거의 다 본 상태고 옛날기출도 강사가 선별한 것은 대부분 봤기 때문입니다....ㅜㅜ 3. 문학은 국일만으로 꾸준히 해서 어느정도 잡혀서 통모의고사 중 한 두개만 틀리지만 선택도 꼭 두개정도 틀리는데 선택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안정 2등급이 목표인 사람인데 조언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저는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그냥 보통 학생처럼 내신때 잠깐 공부하고 모의고사 공부를 아예 안하는데 지금 1턱걸이정도가 항상 나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책으로 시작을 해야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난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추천해주세요ㅠㅠㅠ 이제부터 시험기간에만 하는게 아니라 매일 공부를 하는 습관을 국어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독서편 다 정독한지 좀 됐는데요 14습관 다 적용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제가 의식하는(사용하는) 습관은 이미지화랑 예시들면서 나만의 언어로 문장 재구성하며 읽기 밑줄 안 긋고 눈으로만 읽기 요렇게만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습관들은 뭔가 적용을 안 하고 의식하지 않는 것 같은데 혹시 지금 이 상태가 뭔가 잘못된 상황인가요? 아니면 체화돼서 무의식적으로 지키고 있는걸까요? (지금 독해력이 국일만 읽고나서부터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국일만 읽기 전과 후가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이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국일만 비문학편 책으로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출적용편에 있는 지문들은 한 지문을 이해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서 비교저규난이도가 쉬운 지문에 적용하면서 천천히 쌓아가려고 합니다. [고2 기출 -> 06학년도 지문부터 최신 기출 순으로] 이렇게 학습을 하면 될까요? 아니면 고2 기출은 제외하고 바로 [06학년도 지문부터 최신 기출 순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내년 수능을 응시하는데 고1 혹은 고2 교육청 기출도 해야 하는지 차라리 그 시간에 쉬운 옛기출부터 하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국일만읽고 공부하고 있는데 맞게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뒤에 기출문제 최대한 이해될 때까지 읽고 푸는데 2시간정도씩 걸려요 물론 해설까지 해놓은거보면 더 걸리구요 거짓말쟁이문장 지문도 며칠 전에 읽었는데 이해가 안 가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그리고 과학이나 경제지문같은건 기본 지식이 거의 없는데 이해될 때까지 읽어야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재수생인데 국어가 거의 매번 2 끝자락입니다. 늘 문학에서 2~3문제 틀리는데 한 문제 정도 빼고는 오답할 때 풀 수 있는 문제를 틀린 경우가 많아서 너무 답답해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안 그래도 7월까지는 거의 국어 수학만 90% 투자했었는데 이제 탐구 시간도 확보해야 해서 국어 공부 시간을 더 늘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평일에 매일 독서+문학 합쳐서 1시간 반~2시간 정도 투자하고 있는데 다른 과목을 위해서 시간을 줄일 수도 없으니 답답합니다
국어 4나오는 허수입니다... 저는 문제 2시간에 ebs분석 인강은 1시간 매일하고 있습니다. 제 실력에선 독해력을 키우는걸 우선시해야한다는걸 알지만 그렇다면 ebs는 어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처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좀 극단적으로 설령 수능때 ebs는 아얘 못보고 들어가더라도 범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국어 공부를 해서 기본적인 실력을 쌓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걸까요.. 다른 과목도 부족한 편이라 국어에 3시간이 마지노선입니다..
다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잘 공부하고 계신가요?
지금 자기가 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셨으면 해요!
2개월만에 1등급이 된 비법을 전부 담은 책입니다.
📚 4등급 → 1등급 비문학 공부법,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비문학편
bit.ly/3shcv1b
📚 5등급 → 2등급 문학 공부법,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bit.ly/3YFR6e2
중3때 120분에 60점 나오던 학생인데 겨울방학 2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했고 현재 60분에 90점대로 1등급 기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ㅠ 공감합니다 ㅠㅠ
5ㅊ5. ㅊㅅㅅ4ㄱㄱㄹㄹ
노베이스 고1학생인데요
이교재로 시작해도될까요?
솔직히 수능 국어는 타고난 지능이랑 어렸을 때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가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치는듯 ㅋㅋㅋ
4등급 중후반 고3입니다ㅠ! 최근들어 범작가님 영상을 알게되었어요 평소 기출을 풀 때는 시간을 재지 않고 지문을 다 이해한 후 넘어가려 해서 시간은 정말 오래걸리지만 정답률은 높았는데요...! 이제 9모도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천천히 읽어 정답률이 높더라도 결국 시간 안에 못 풀면 다 틀린다는 생각이 들어 지문을 보는데도 초조하더라구요ㅠㅠ 시간을 못 맞추더라도 지금처럼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며 공부해야 할까요?? 당장 9모를 볼 때에도 동일하게 문제를 풀면 되는걸까요ㅠ
국일만보고 기출풀면서 적용한지 한달만에 64> 77 올랐습니다 진짜 3년간 만년 60점대였는데 국일만 책으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거같습니다! 상상모의고사도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감사드립니다!!!
범작가님 비롯해 시중 유명한 국어교재 쓴 분들도 고3현역땐 망했다가 재수하면서 깨달음 얻어 책까지 쓰게된 분들 많더라구요... 고3시절은 진짜 평범한 학생들에겐 시간은 부족하고 제대로 공부하는 지혜는 알기 힘든 안타까운 시기인것 같습니다.. 모두 파이팅...!
국일만 사서 읽고 적용해보고 있는데 진짜 시간에 구애 받으면 안된다는게 뼈지리게 느껴짐. 그리고 책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으면서 범작가님이 내 옆에서 명치를 패는 듯한 팩트를 맞게됨. 확실히 처음에 적용해보면 평상시 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해가 확 됨 진짜 이거 읽고 잘못 공부했다 생각되고 후회됨. 근데 오히려 다행인게 차피 나는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 이렇게 안정적이게 공부하게 해줄수 있다는게 진짜 감사했음. 고민하지말고 꼭 지금이라도 사세요 안늦었음 ㅇㅇ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4번 유형 (나) - 공부 그다지 많이 하지도 않음 근데 국어 기출 풀때 한지문 씩 시간걸고 풀면 잘푸는 데 꼭 모의고사만 보면 성적 안나오는 유형, 이경우는 그냥 닥치고 사설ㄹ모고든 교육청 모고든 모든 계속 돌려야함 난 이걸로 4->1후( 11모 6모) 찍긴 함
( 비문학 팁 - 그냥 꼼꼼하게 읽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답률도 높아졌음 난 , 그냥 대충대충 읽고 풀면 더 잘풀림, 정답률도 놓고 ㅋ 요즘 지문도 쉬워져서 ㅋㅋ 문학은 못해서 모르겠음 ) 문학고수좀 팁좀 주셈
나는 비문학을 잘하고 문학을 개못했는데, 문학을 날려 읽어서 그런거였음. 문학을 은근 꼼꼼히 읽고 근거를 다 찾아야함 비문학 풀듯이 그렇게 바꾸고 거의 하나도 안틀림
@@user-xn2kf9rb5s 나도 요즘 이렇게 푸는데 정답률은 좋은데 시간이 오래걸림 ㅠ
@@_ds3038 맞죠ㅜ 문학 푸는데 시간이 좀 들긴 하는데 뭐 연습하다보면 단축 될거고 .. 오히려 비문학은 35분 정도만 남기면 세지문 모두 풀기 충분해서 괜찮더라..
반수생인데 진짜 국어만 성적이 너무안올라서 스트레스 미치도록 받았어요.. 2번째 유형 완전 저라서 뼈맞고 ebs 분석하고 그랬는데 바로 바꾸겠습니다.. 두달도 안남았는데 열심히 한번 뿌셔보겠습니다
중3때 120분에 60점 나오던 학생인데 겨울방학 2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했고 현재 60분에 90점대로 1등급 기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ㅠ 공감합니다 ㅠㅠ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굿다이노-q3q 매일 아침 9시부터 1시간 내짓 2시간씩 ’하루도 안 빠지고‘ 모고 지문 풀었습니다, 공부법 이런 거 하나도 몰라서 그것만 매일 했는데, 아무리ㅜ생각해도 국어는 돌고돌아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ㅠ 가장 중요한건 ‘오늘 하루쯤은 안 해도..‘ 란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ㅜ 전 지금도 매일 그렇게 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다시 풀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좀 받고있었고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바로 적용해봐야겠어요! 이제 제가 봤으니 내려주시죠 흐흐흐
2달만에 국어 1등급이 가능하다니.. ㄷㄷ
아직 3달 남았으니깐 1달뒤에 해봐야겠네요^^ 수능 끝나고 이 댓글에 알림뜨면 등급 인증함
ㅇㄷ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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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ㅇㄷ
선생님, 제게 맞는 국어 공부법을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작년 수능 낮2 등급을 맞았고 평소에는 낮2~ 운좋으면 안정1까지 나오는 학생입니다
반수를 하게 되어서 시간이 적은데, 목표는 안정1, 백분위 98이상입니다
저는 여태 재능인지 어릴때 책을 많이 읽은 덕인지,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국어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한다고 해도 ebs 문학을 분석하거나(달달 암기까진 아니더라도 익숙하게 보는 정도), 독서는 기출을 풀고 왜 틀렸는지 해설보기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오답은 해설을 보고 넘어가면 왜 틀렸는지 이해 자체는 되지만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맞을 수 있다는 확신은 안드는... 사후적인 느낌이 강했어요
그런데 그마저도 하루에 1시간 정도밖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제대로 공부하려고 보니 제가 너무 겉핥기식으로 하는것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이 영상에서 저는 굳이 따지자면 두번째에 해당하는 학생이려나요..?
제가 궁금한 점은 이 영상의 두 번째 학생처럼 공부하는게 제 케이스에 적합할지, 그리고 오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반수..
저도 완전 이케이스… 국어공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백분위 85밑으로 내려가 본적은 없긴함 아예 노베처럼 공부를 해야하는지 뭔지 모르겠음 ㅜㅜㅋㅋㅋ
국일만 문학편 끝까지 다 읽었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아직 수능은 안봤으니까 결과는 모르겠지만 애매했던 문학공부의 본질을 알게된 느낌이에요 진짜로 작년 고3때 어떻게 이런 대가리로 수능을 봤지? 싶을 정도로 전 아무것도 몰랐더라구요.. 다행인지 뭔지 작년 문학이 물로켓이라 다 맞긴 했지만 어렵게 나오면 와장창 무너지더라구요 항상.. 그리고 국일만에 잔잔하게 숨은 꿀팁..?들도 너무 좋아요 진짜ㄹㅇ 선지 한 개씩 그냥 재껴지는 꿀팁들….. 국일만 읽어보신분들은 제가 뭔말하는지 아실거에요 진짜 개좋음.. 요즘은 국일만 다 읽고 기출이나 기출문제 오지게 보고나면 이감 풀면서 작가님이 문제풀이 부분에 쓰신 것 처럼 틀린 문제나 별표 친 문제 밑에 색깔펜으로 오답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공부구나 싶어요! 근데 고3때는 이 책 알아도 이렇게 공부 못했을거 같긴해요 시간도 없고 뭔가 몰입할 환경이 안되고 경험도 적어서 깨달음도 적으니,, 쨋든 남은기간 더 열심히 하겠슴다! 비문학도 더 열심히 하고!! 그리고 체화 하는 느낌이 진짜 체감이 팍팍돼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ㅇㄱㄹㅇ 국일만보고 지금 까지 읽었던 문학은 어케 쳐푼건지 회의감 싹 밀려옴
고1,2 5등급나와서 고2부터 m회사 1타쌤 강의 들으면서 나름 커리 잘 따라가고 2년동안 매일 3시간씩은 국어에 투자했는데 고3 9평까지 4등급 못벗어나더라구요,, 현역수능때(작수) 처음으로 90점 넘겼는데 (3등급) 기쁘기도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화나더라구요 나름 오르긴했지만 열심히한것에비해 너무 안올라서,, 너무 스트레스받다가 이번에 반수 결심하고 다시 공부하고있는데 이번에는 강의없이 혼자 분석하고 해설만 1타쌤 해설지보면서 자습하고있는데 국일만 참고해서 이번에는 1등급 꼭 만들어보고싶네요 ㅠㅠ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활자를 읽는 과정에서 재미를 붙이게 되는데 이시기에 성적이 상승하는거 같더라고요
썸네일에 있는 점수 실제로 가능합니다. 제가 현재 고1이고(2023년 기준) 6모 국어 성적이 5등급이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목숨 걸고 국어 공부한 결과 9모 때 국어 성적이 한 문제만 더 맞았으면 1등급이 될 정도로 높은 성적의 2등급이 됐습니다. 다시 말해 2등급 문 열고 들어갔다는 겁니다. 가능합니다.
공부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진심 3에서 더이상 안올라가요ㅜㅜ 특히 비문학..푸는 스킬 좀 알려주셍용
고3 난이도에선 훨씬 어려워서..
범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번달에 국일만 비문학편 그리고 며칠전에 문학편사서 읽고있는 재수생입니다..! 6모에서 언매제외 80점이 나와서(문학 한지문 시간부족으로 날렸어요) 듣던 인강 드랍하고 국일만 사서 읽고 하루에 3시간씩 마닳에 있는 독서지문 분석하고있어요! 문학은 읽는중이구요..!
기출분석을 하다보니 약간 궁금한게 생겼는데 댓글로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한지문당 분석시간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 조금 고민이에요.. 한지문당 두시간은 잡고 있어야 할 거 같고 제 점수가 점수인지라 시간가는줄모르고 이해하려 머리싸매고 노력할때 실력이 느는거 같아서 그렇게 해야 안심이되고 좋은데 극상인 헤겔지문같은거 제외하고는 한시간도 안걸리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싶어서요.. 처음 14습관 한번읽고 들어가서 천천히 읽고 풀때는 15-20분 정도 걸리고 대부분 다 맞춰요.! 이후에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서 국일만 해설처럼 한문장씩 다 이해하면서 읽고나면 +20분정도 걸려요 한지문당 분석하는게 평균 40분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맞춘 문제의 답 아닌 선지들도 왜 답이 아닌지 이해한걸 바탕으로 근거를 쓰고 넘어갈 수 있을정도까지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방법인가 싶어서요..🥲뭔가 더 파야할거같은데 다 이해가 되니까 찝찝하게 끝나요 맨날 네모세모치다가 안쳐서 그런건가싶기도 해요..ㅎㅎ 근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범작가님이랑 국일만 믿고 우직하게 해보려고 했는데 날짜가 점점 줄어들고 실력을 확인할 모의고사도 없었다보니 점점 불안해져서요..🥲🥲 그래도 국일만이라는 책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 덕분에 인강 들을때보다 아무것도 안듣고 하는 지금이 더 실력 느는 느낌 받으면서 공부하게 돼요 무엇보다도 올바른길로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할 맛 나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국어 언매 5등급에서 성적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실모를 치면 언매는 문법1~2개, 문학은 3~4개 틀리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독서 세 지문 모두 제대로 손도 못대서 고민입니다
다른 과목도 시간을 투자해야해서 국어 순공 시간이 3-4시간이 최대입니다ㅠㅠ국일만을 지금이라도 사서 푸는걸 추천하실까요? 그리고 추천하신다면 국일만과 같이 병행하면서 풀 시중에 나온 기출문제집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전공이 디자인이였어서 현역 때 실기에만 집중했던 타입이라 공부를 4년만에 다시 시작한 타입이라 제대로 공부해보는게 처음입니다..작년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성적이 오를 기미가 보이지않아 마음이 자꾸 조급해집니다ㅠㅠ
작가님께 제대로 된 공부법 터득해서 성적 올리고싶습니다!!꼭 답변 받고싶습니다!!🥹
가능해요 지금은 안하지만 대치동에서 과외 가르쳐서 추석에 온아이 6등급에서 99점도 맞게 하고.....의대도 보내고 다른 건 못해도 언어(국어)는 1등급 맞게 해줬어요
저도 어제 사서 받고 하루만에 반 정도 읽었는데 확실히 알게 된게 많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국일만을 읽으면서 학습법을 체화하고 있는데요 기억의 강박에서 벗어나기, 천천히 읽기, 다시 읽기, 지문에 표시하지 않기, 대화하며 읽기 같은 학습법들은 익숙하기도 하고 인지가 되서 염두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이해도 되고 정답 맞추는 빈도도 늘었음) 나머지 학습법들은 쉽사리 적용하거나 인지가 잘 안되더라고요 제시문에서 그 학습법을 요구하지 않는 건지, 제가 아직 이 과정들이 낯설어서 그런 건지, 은연 중에 인지하고는 있지만 깨닫거나 체감하지 못하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아직은 낯선 과정이니 꾸준하게 학습법 생각하면서 독해하면 나아지겠죠?
상상 모의고사도 구매하고 영상 챙겨보는데 도대체 국일만이 어떻길래 하는 생각으로 결국 샀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지금 심찬우 선생님 강의랑 국일만 추천 받아서 병행하고 하루 3~4시간 정도 국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3등급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제생각은 제가 첫번째 유형, 두번째 유형 중간에 걸쳐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문장 하나하나 읽고 부연설명 하는 등 글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솔직히 인강이랑 국일만 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기출도 많이 못 봤고요 수능 90일가량 남은 시점에서 성적 올리려면 여기서 공부 방법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언제부터 공부하신건가요?
찬우쌤 생글생감들으셧으면 인강 더 나가지마시고 국일만 + 기출 ㄱㄱ 저는 국일만도 끝내서 기출만 하는중
공부 방향성 잡으셨으면 기출 보는 거에 모든 시간을 쏟으세요!
넵 모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해서 수능날 1등급 도전할게요!
진짜 남을 가르쳐보면 엄청 도움 됩니다
범작가님 다른 과목 영어나 탐구 공부법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님 영상보고 예스24에서 국일만 문일만 샀어요
만년 3등급이고 컨디션좋으면 2등급 나왔어요
오늘 배송왔습니다
수능뒤에 리뷰 달게요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6월 7월 모의고사 둘다 언매 4등급인 반수생입니다
7월쯤 국일만 시작해서 2주 전쯤 완독했고 년도별로 모아져있는 마더텅으로 비문학 공부하고 있는데 마더텅 해설이 국일만처럼 지문 풀이를 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인 지문 구조와 오답 근거만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해설은 큰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판단 하에 현재 비문학을 시간 재지 않고 풀고 채점한 뒤에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내가 어느 문장이 이해가 안돼서 이 문제를 풀지 못한건지, 이 문장이 무슨 뜻일까 계속 생각해보면서 스스로 정리하고 있어요
사실 국일만 보기 전까지는 지문 시간재고 최대한 빨리 풀고, 인강쌤이 적는대로 동그라미, 세모 받아적고 위에서 아래로 연결하고 글 구조 적고 중요한 부분 형광펜 하는 식으로 공부했다 보니까 아무 표시도 없는 지문을 볼 때 이걸 지문분석 했다고 볼수 있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이 지문을 완벽히 이해한 거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읽으면서 고민했던 부분 외에는 아무런 표시도 안쳐져있다 보니까 공부한게 맞을까 라는 의심이 드는 이 기분은 어떻게 떨쳐내야 할까요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범작가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공부하시는 방향이 맞습니다!
시중에 국일만 식으로 해설되어 있는 기출 문제집이 없는게 아쉽긴 하죠 ㅜㅜ 방법으로는, 공부하다 애매한 문장은 더 쉬운말로 설명해보세요. 반드시 말로 하셔야 해요. 모두 설명이 된다면 이해한 것입니다. 그럴 경우 넘어가셔도 돼요 :)
예비 고1인데 3번 유형이라 찔리네요ㅠㅠ 너무 놀아온 것 같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공부는 안하고 학원 가서 거의 졸면서 수업 듣는데 4등급만 나오는 유형은 없네요… ㅠㅠ
국일만에서 문장 하나 하나 반응하면서 이해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 듣던 쌤들은 구조화를 하면서 읽어라, 앞의 문장에서 서술했던 내용들을 상기시키면서 다음 문장을 읽으라고 하셨어서 국일만대로 하면서 그 동시에 저렇게 구조화를 하거나 앞 문장이랑 대응시키면서 읽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물론 구조화를 하고 앞 문장이랑도 계속 떠올리면서 읽으면 좋겠지만 문장을 읽을 때 선생님들처럼 앞의 내용들을 생각하고 요약해서 구조화를 할만큼 잘 떠올라지지 않아서요 .... 이미지화는 다르게 긴 글자 자체를 구조화하는 건 생각도 잘 안나고 힘든 것 같아요. 한 문장마다 생각하며 이해만 하고 넘어가면 저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
ㅇ일만 시리즈는 다좋은듯 영일만도 국일만도
재수 시작하기 전에 국일만을 일고 했는데, 강기분만 풀고 있는 상황에서 깨닫고 처음에는 시간 많이 걸리는 지문도 많았는데 저도 5등급에서 올해는 3모부터 2등급 그리고 6,7모 1등급이였습니다
와...국일만 읽고 4에서 실력이 오른거 같긴 했는데 왜 1등급이 아니지 싶었는데 4시간은 최소 해야한다니...국일만 다시 사서 아침은 국어 점심은 수학에 제대로 하겠습니다...
처음 들을 때 소름돋았어요. 진짜 국어 잘 치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9모 성적이 더 떨어지고 그래서 ㅠ 방법을 제대로 잡는 게 맞는 방법인 거 같습니다 ㅠ
형님 감사합니다. 뒤지게 열심히 해서 국어 만점으로 뵙겠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책을 많이 안 읽은편이라서 글 읽는게 엄청 느리거든요!!ㅠㅠ 아직 예비고 1이라서 예3비 예3문 푸는데 쓰여있는 목표 시간 두배로 나오고 한 두개 씩 틀려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서울대 미대 목표라서 수학 빼고 다 1 받아야하는데 국어만 그래요 국어만 ㅠㅠㅠㅠ 일단 국일만 읽어보는게 낳울까요 제발요!!!ㅠㅠㅠㅠ
수능 89일 남은 현재 국일만 읽어보고 노력해서 더 올려보겠습니다 ㅠㅠㅠ 다 화이팅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ㅠㅠ 저는 친구들한테 국일만 사라고 광고해요 ㅋㅋㅋㅋ 진짜 생각하는 힘이 많이 길러졌거든요
문학이 제일 두려웠는데 이젠 문학이 제일 좋아졌어요 ㅎㅎ
수능 끝나면 푹자고 많이 놀아요!!
국일만+마더텅,
국일만+피램 생각의전개 둘중에 뭐가 더 괜찮을까요 국어시간은 4시간잡고있습니다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고3 현역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 책을 좀 읽어서 그런건지 항상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성적이 곧잘 나왔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2등급정도는 꾸준하게 뜨길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국어공부를 아예 안했구요. 노베인건 맞는데 시험은 잘보니 굳이 필요성을 못느꼈던거죠.
그런데 이번 9모 문학에서 갑자기 무너지고 4등급이 떠버렸습니다.(문 열고 들어가긴 했지만요.) 분석같은건 해본적도 없으니 뭐가 문제였던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멘붕입니다. 이게 원래 제 실력일까요. 가장 점수 변동 폭도 적고 가장 믿고 있던 과목에 발등이 찍혀버리니 뭘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수능땐 몇등급이 나올지 가늠도 안가요. 그냥 실수라고 넘기기엔 더이상 기회가 없고, 그렇다고 아예 6등급 쌩 노베처럼 하자니 약 50일 남은 시점에서 효율성이 너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범작가님 14가지습관에서 11번이 무슨 의민인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되나요?ㅠㅠ
고1 노베이스도 이교재로 공부해도되나요?
문학비문학 둘다못하는데요
내신이 더 중요하면
몬학먼저 해봐도될까요??
저는 문학 비문학 마찬가지로 시간제한이 없으면 정답률이 높아요(한 지문에 다 맞추거나 한개정도틀려요) 근데 시간이엄청오래걸려요.. 비문학 한지문푸는데20분정도걸려요 근데 문학은 모의고사풀때 전지문푸는데40분정도 걸려서 화작20분 문학40분 비문학 한지문20분 이런식으로 시간 배분이돼요 이런경우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되는건가요?
초등학교때 부터 독서 하는것을 좋아해서 국어 푸는것을 좋아합니다 저가 문과인데 과탐 지문 3점짜리 하나빼고 거의 다 맞습니다 과탐 너무 어려워요 꿀팁 있나요?? 과탐 지문에 제일 많이 쓰는데 틀려요 ㅜㅜ
국일만에 자세히 적어놓긴 했는데, 과탐 지문을 독해하는 핵심은 ‘이미지화’입니다!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
고1이나 고2부터 매일 8시간 이상 공부한 학생들
공부에 욕심이 있는
공부하는 습관이 어느정도 형성 되어 있는
매일 10시간 이상 공부
평균적으로 3등급
배경지식 있음
기출 5회독 이상 해놓음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 방법이 잘못돼서 성적이 안오르는 학생은 국어공부법만 알려주면 성적이 수직상승한다.
다른 과목은 잡혀있다보니 국어에 투자할수 있다.
국어 공부법 찾아다니고 인강도 여러개 들어보면서 시행착오 많이 해본 학생들
그런 학생들이 1,2개월 만에 1등급이 될 수 있다.
지금 딱 그 상황정도인데.. 국어만 4라서..진짜 할 수 있을까요ㅠ
저도 범작가 님 말씀대로 여러 시행착오를 해봤는데 잘 나오지 않아서 첫번째 유형에 해당하네요
ebs를 버려요..? 저 지금 연계 때문에 ebs만 하고 있는데 ㅠ
긁적.. 아무 유형에도 해당되지 않아요…
매일 2시간 이상씩 공부하는데 인강 중독자나 사설 중독자는 아니고… 그렇다고 6등급 이하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데 안 오르는 유형도 아닌데… 그럼 그냥 계속 하면 되는 걸까요..?
넵 지금 하시는 대로 계속 하시면 됩니다! :)
진짜 대학이 너무 너무 가고싶은데 국어때문에 2년째 못 가고있어요ㅜㅜ 문학을 너무 많이 틀리고 공감까지 다하고 이해도 되는데 항상 틀리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살려주세요ㅜㅜ 정말
공감 다 하고 이해도 되는 데 틀리는 거면 시험장에서 너무 당황하시는 거거나, 아니면 아직 감상력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착각하는 걸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제가 문학편에 전부 적어놓았습니다. 문학이 걱정이시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작가님 국일만 문학 읽고 어느정도 킬러 문항까지 맞추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근데 큰 문제점이.. 화작에서 빵꾸가 나요 운좋으면 하나도 안틀리고, 어떨땐 1개씩 많으면 5~7개를 틀려버립니다..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문제점 파악이 제대로 안됩니다... 문학, 독서에서 적게 틀려서 2받을 성적이 되면 화작에서 대거 틀려서 4등급으로 떨어져버려요ㅠ 화작 만만히 보고 기출 조금 밖에 안풀어봤는데 이게 원인일까요..
썸네일보고 사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다 맞는 말이네요 지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ㅈㅂ이 분이 하라는대로 해보세요 저도 노베이스 상태에서 재수할때 몇개월을 헤매면서 인강듣고 모고풀고 국어공부 끝~이러다가 6모 완전 말아먹었어요 현역때 국어 성적이랑 비슷했어요 말 다했죠ㅠ 그때부타 아예 방법을 바꿔서 시작한지 두달반만에 9모 2 나왔어요 국어는 재능이다 뭐다 하는데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런말 하시는 분들 중에 하루에 국어에 시간투자 오래하는 분들 본적 없습니다ㄹㅇ 인강듣고 문제푸는건 공부가 아니에요!!! 괴롭더라도 혼자 고민하고 해결해보세요 지난 몇달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훨씬 가치있게 보내시려면ㅎㅎ
현재 중2이며 고1 3모 1등급 목표로 공부하는 중입니다. 국일만 중2도 풀어볼수 있을까요? 현재 매삼비로 하고있는데 아이스스로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해서요.
범작가님 6모 화작 5등급 7모 화작 4등급 떴습니다 남은시간 동안 국어 3 중반 만들 수 있을까요?(현재 문학편만 사고 비문학은 따로 공부중에 있습니다)
1.인강은 실력을 올리지 못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2. 글을 100% 이해해야 한다(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3. 1등급 되기까지 해야되는 절대적인 노력의 양은 필요하다(지름길은 없다)
선생님 국일만 책 샀는데 앞에 추천사 보니까 울산 사시는 것 같은데 혹시 과외 받으시나요?ㅠㅠ고3입니다
10:30 쉬운 평가원 지문
조금 더 높은 수준 실력향상
안녕하세요 현재 고3 수험생입니다 ! 화작러로서 부끄러운 점수지만 6모가 4~5등급으로 망하고 7모는 2등급 나오고 점수가 오락가락 매번 달라서 고민입니다.. 지금까지 교육청 모의고사는 3~4가 나왔는데 확실히 평가원때 망해서 타격이 크더라고요.. 하루에 10시간 정도씩 공부하는데 그 중 국어는 3시간 정도 해요 아침에 화작 n제 하나씩 풀고 수능 완성을 먼저 풀어서 수특은 이제야 거의 다 풀어 가는데 지문 몇개 풀고 ebs인강 듣고 내용 정리 한답시고 시간을 버리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사설 인강은 책은 샀지만 인강은 거의 안듣고 주간지랑 문학만 따로 풀고 있는데 비문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이대로 가다가는 수능 때 정말 망할 것 같은데 커리를 계속 타야 하는지 ebs 나비효과를 계속 들을지 .. 제대로 된 국어 공부법이 필요한데 너무 늦은 건가요 ..?ㅠㅠ 영상을 봐도 제가 정확하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댓글 납겨봅니다..! ㅠㅠ
지금하고 계신 거 다 드랍하고, 기출 분석에 힘써주세요. 방향성은 국일만으로 잡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유형은 2번째에 해당하시는 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독해력 올리는 공부를 하셔야 수능 때 2등급 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4시간씩 공부하는거에 선택과목+기출풀기+ 지문들 완벽히 이해할 때 까지 파기 다 포함인가요....!
이분 브레턴우즈체제 해설 강의 듣고 부랄탁침 태어나서 경제 지문을 ㄹㅇ로 이해한적이 첨임 대형학원 유명한 알타 강사 다 들었는데도 이해 안 돼서 유튜브에 걍 쳐봐서 기대없이 봤는데 이보다 더 좋은 해설이 없었다 ㄹㅇ 신뢰감이 가서 책 구매할 예정임 맨날 양치기만 하고 분석 안했던 과거가 후회스러움 ㅠ올해 국어 대박나고 글 남긴다 하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책을 지금 구입해서 올해 수능날까지 하면 1-2등급 정도 나올 수 있을까요? 6모 3등급 나왔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
이번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이번 9평 때 보니까 ebs 연계가 꽤 잘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ebs만 달달 외우는 것보단 지난 평가원 기출 꼼꼼히 보는 게 좋을까요??
완벽히 외운 것까진 아니지만 n수하면서 지난 몇년간 기출은 수도 없이 풀고 봐서요…
어떤 공부방식이 더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심찬우 선생님 인강을 보는데 그것도 5등급이면 일단 보지말고 독해력먼저 올려야하나요? 재수생이라 다른 과목도 해야해서 .. 심찬우 선생님 인강만 들어도 시간이 많이 가서요..
네네 5등급이시면 생글생감만 듣고 나머지 시간은 전부 스스로 기출 문제 풀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beomjaka 헉 기테마 1.0을 듣는중인데 저 같은경우는 그냥 스스로 하는시간이 중요한건가요?
@@아얀-m2l 넵! 강의 줄이시고, 스스로 기출 분석하는 시간 늘리시길 바래요!
제가 국일만을 읽고 있긴한데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가 의문이에요 모고 칠 때마다 문학이 35분정도가 걸려서 비문학을 두 지문을 항상 날리는데 국일만 문학편을 하루에 분량을 얼마나 잡고 공부를 해야되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공부를 병행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지가 너무 의문이에요.. 지금까지는 중간중간에 짬낸다는 마인드로 하루에 한 지문씩만 풀면서 공부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독해력이 제자리인 거 같아서 공부법이 문제인 거 같아서 질문 드려요.. 지금까지 인강 들으면서 체화서 풀고 하면서 시간을 거기다가 다 쓰고 국일만에는 별로 못 썼는데 인강을 아예 안 듣고 국일만으로만 공뷰를 하는게 맞을까요??
책을 하루에 10페이지씩 읽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시고, 국일만 1시간 봤다면 남은 공부 시간 동안은 국일만에서 배운대로 기출 지문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인강이 도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지금 질문자분 상황에서 국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beomjaka 근데 기출에 적용해서 풀면 제가 맞게 감상을 하고 해석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재밌는 사실 문학을 잘하는데 비문학을 못했던 친구들 책 한 번 보면 문학이 더 어렵게 느껴짐 문학이 ㄹㅇ 제대로 풀면 어려움
비문학 요약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모 이후부터 국일만 책을 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독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건강 상의 이유로 심리적 난독증이 생겨서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차 극복하고 국일만에서 제시해준 내용대로 글을 독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7월 말미 무렵 어떤 모 사이트의 비문학 요약 과제를 접하고 난 이후부터 비문학을 정확히 독해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단순 요약 및 정보 처리 대상이라고 인식한 나머지 다시 예전 습관대로 글을 읽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빨리 읽고, 놓치면서 읽고, 암기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지면서 읽고, 생각의 속도와 눈의 속도가 일치되지 않았음에도 빠르게 읽는 것에만 주력하는 모습말입니다. 활자들에는 경중이 있다고 하지만, 뭐가 중요한지도 파악하지 못했음에도 구조적으로만 읽으려고 애를 쓰고, 정작 내용 이해 측면은 간과한 채로 말입니다.
선생님의 책을 접하면서는 하루에 1시간 이상이 걸려도 하나의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배경지식도 찾아보면서 독해력이 조금은 늘었다고 생각했지만, 비문학 요약을 하고 나서부터는 그간 공들여서 쌓아왔던 탑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하나의 과제를 받아들이는 태도는 다르지만, 그 사이트에서 비문학 요약을 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비문학 요약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계속 이것을 이어 나가야 할지 아니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시 천천히 독해하고 비문학 요약할 시간에 관련 배경지식을 쌓아나갈지 고민입니다.
어쩌면 답이 정해진 고민일지도 모르지만, 국어에 있어서는 영향력이 있는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글을 제대로 읽으려고 노력한 것 이외에 비문학 글을 문단별 요약해서 (재수시절) 읽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글을 토시하나 안 빠뜨리고 이해했다는 전제하에 글의 구조를 분석해보거나
평가원이 많이 왜곡해서 내는 (ex. 모든, 조사 ‘만’, 조사‘도’, 여러 ) 표현을 사후 분석하며 국어 공부를 하신 적이 있으실까요? (국일만에서 언급되는 내용이긴 하다만, ‘구조 분석‘ 측면에서 시행과 효과를 본 경험이 있는지 여쭙고자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도 수험생 때 질문자분괴 똑같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약에 집중하다보면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이해를 못했는데도 요약에만 신경쓰게 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요약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국일만에서 말하고 있는대로 읽고 넘어가시면 충분해요!
수능특강 문학 비문학 다 꼼꼼하게 분석하며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미대입시를 하는 재수생입니다
저는 범작가님이 말씀하신 유형 중 2번째 유형에 속하는 것같은데요
국일만 책을 가지고 3월에 짧게 공부를했지만 지금은 비문학 5개년 기출을 3회독 정도 한지라 문제의 정답이 거의 외워진 상태거든요... 3월에 국일만으로 공부할때는 국어가 재밌고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5월부터 6모가 다가오기도하고 인강을 안보는게 불안해서 인강에 의존해서 지금까지 달려온게 결과는 6모 화작 72, 7모 78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뿐이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미대입시생이라서 수학을 안하기도하고 탐구는 안정 1,2등급 받고있어서
1.하루 공시 6~8시간중에 (미술학원을 다녀서 하루공시가 적습니다) 어느정도 국어에 투자해야할까요?
2.저같은 경우 국일만을 통해 다시 공부한 후 적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이 부분이 젤 막막합니다 이미 최근 기출은 거의 다 본 상태고 옛날기출도 강사가 선별한 것은 대부분 봤기 때문입니다....ㅜㅜ
3. 문학은 국일만으로 꾸준히 해서 어느정도 잡혀서 통모의고사 중 한 두개만 틀리지만 선택도 꼭 두개정도 틀리는데 선택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안정 2등급이 목표인 사람인데 조언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혹시 문학 같은거도 설명할수 있게 해야되는건가여?..
네 맞습니다 :)
지금 6모 국어 6찍고 7월부터 국일만 시작 중 문학, 비문학 다 읽고 기출 푸는 중입니다 9모 친 후에 성적 후기 수능 성적 후기 댓글 있다면 남겨보겠습니다
혹시 비문학편 14습관 몇일만에 끝내셧나요?
@@열공-b6w 저는 천천히 해서 얼마전에 끝냈습니다
제가 국어 공부를 거의 안했지만 그래도 화작은 다 맞고 비문학도 괜찮게 보는데 문학이 항상 멸망이라 고민입니다...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감이 아예 안잡히는데 혹시 국일만 보신 분들 저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괜찮을까요? 망할놈의 문학때문에 3-4등급을 못벗어나는중...
그렇다면 문학편 읽어보셨을 때 많이 도움 받으실 거 같아요! :)
저는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그냥 보통 학생처럼 내신때 잠깐 공부하고 모의고사 공부를 아예 안하는데 지금 1턱걸이정도가 항상 나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책으로 시작을 해야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난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추천해주세요ㅠㅠㅠ 이제부터 시험기간에만 하는게 아니라 매일 공부를 하는 습관을 국어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국일만 읽으시면 도움 많이 받으실 거 같습니다 :) 그리고 기출 문제집은 디자인이나 해설 마음에 드시는 거 하나 잡고 푸시면 돼요! :)
작가님 독서편 다 정독한지 좀 됐는데요 14습관 다 적용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제가 의식하는(사용하는) 습관은 이미지화랑 예시들면서 나만의 언어로 문장 재구성하며 읽기 밑줄 안 긋고 눈으로만 읽기 요렇게만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습관들은 뭔가 적용을 안 하고 의식하지 않는 것 같은데 혹시 지금 이 상태가 뭔가 잘못된 상황인가요? 아니면 체화돼서 무의식적으로 지키고 있는걸까요?
(지금 독해력이 국일만 읽고나서부터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국일만 읽기 전과 후가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이요.)
국일만 이라는책은 수능대비인가요? 전 내신대비 국어를 원해서..!
수능 내비입니다! 그런데 모의고사가 내신에 출제되거나 수능이랑 비슷하게 내신 나오는 학교들은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
안녕하세요 작가님! 국일만 비문학편 책으로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출적용편에 있는 지문들은 한 지문을 이해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서 비교저규난이도가 쉬운 지문에 적용하면서 천천히 쌓아가려고 합니다.
[고2 기출 -> 06학년도 지문부터 최신 기출 순으로] 이렇게 학습을 하면 될까요? 아니면 고2 기출은 제외하고 바로 [06학년도 지문부터 최신 기출 순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내년 수능을 응시하는데 고1 혹은 고2 교육청 기출도 해야 하는지 차라리 그 시간에 쉬운 옛기출부터 하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현재 고2시라면 고2 기출 하시고 고3 2006년부터 하시면 됩니다!
국일만읽고 공부하고 있는데 맞게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뒤에 기출문제 최대한 이해될 때까지 읽고 푸는데 2시간정도씩 걸려요 물론 해설까지 해놓은거보면 더 걸리구요 거짓말쟁이문장 지문도 며칠 전에 읽었는데 이해가 안 가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그리고 과학이나 경제지문같은건 기본 지식이 거의 없는데 이해될 때까지 읽어야하는게 맞을까요??
원래 그정도 걸리는 게 맞아요 !! 잘 공부하고 계신 거니까 조급해하지 마시고 한 지문을 하더라도 완전히 이해하는 것에 집중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저 4등급 노베인데 혹시 인강은 아예 안 들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국일만 (문학,비문학) 사서 보고 있는중입니다. 책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공부를 하면 내신국어에도 도움이 될까요?
(예비 고1 입니다^^)
요즘 내신에는 모의고사 식 문제도 많이 나오기에 도움 되실 거예요 :)
수특 문학을 외운다는 느낌 말고 공감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며 읽고 있는데 이런 방식이면 연계공부가 의미 있을까요? 문학 감상의 틀대로 감상하고 있고 또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저라면 지금은 기출, 사관, 교육청 계속 보고, 연계는 막판에 사설 모의고사로 챙길 거 같습니다!
범작가님 수능 특강에 있는 문학작품 분석하고 달달하고 그것도 또한 공부가 아니죠?
네 국어를 외우는 건 수능 공부가 아닙니다..!
@@beomjaka 그러면 문학자체는 외워야 하지 않을까요?
국영수사사 순으로
72958이었는데 진짜 미친듯이 하니까
33333나오더라 열심히하면 인서울은 한다
영어는 왜 떨어지셨죠
문학도 혼자 생각하고 하는건가요?
지금 노베정시반수하는데, 작수 6에서 김동욱쌤 일클 보고 2, 3 나오고 있어요. 근데 이게 제가 풀어놓고도 제 실력이 아닌 거 같다고 계속 느껴지는데 국일만 지금 사서 체화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기출만 계속 돌리는 게 나을까요 !?
2,3등급이시면 보셨을 때 도움되실 거예요! 보면서 같이 기출도 반복해주세요!
삼수인데도.. 국어가 안오릅니다 하루에 6시간이상씩은 썼는데.. 맨날 실수하고.. 모의고사에서 아는문제 틀리고 그러는데.. 제공부에 효율이 떨어지는거같아요.. 수능 2달 남았는데 국일만 사면 정말 공부방법을 터득할수있을까요..진짜 간절합니다 전 공부한게 아니라 공부한 척이라는거 뼈저리게 느꼈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사세요 좋아용
마닳로 기출 풀고 있는데 어떻게 분석할지 모르겠고 그냥 풀고 채점하고 풀이습관 바꾸자고 메모하는 정도로하는데 국일만에서 분석 방법 알려시나요?
네 공부 방향 전부 말씀드립니다 :)
국어는 어딜 가던지 그냥 하나로 이어지네
완벽하게 지문 해체해서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재수생인데 국어가 거의 매번 2 끝자락입니다. 늘 문학에서 2~3문제 틀리는데 한 문제 정도 빼고는 오답할 때 풀 수 있는 문제를 틀린 경우가 많아서 너무 답답해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안 그래도 7월까지는 거의 국어 수학만 90% 투자했었는데 이제 탐구 시간도 확보해야 해서 국어 공부 시간을 더 늘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평일에 매일 독서+문학 합쳐서 1시간 반~2시간 정도 투자하고 있는데 다른 과목을 위해서 시간을 줄일 수도 없으니 답답합니다
첫번째 유형이신 거 같은데, 국일만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거 같습니다 !!
생글생감 들으면서 국일만 병행중인데 기테마도 들어야할까요..?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 방향 잡으셨으면 더 듣지 말고, 혼자 기출 분석하는데 시간 더 쓰시기 바래요!
범작가님~ 내년에 출간예정인 노베이스책을 기다리고 있는 중2 아이는 지금 무얼 해야할까요????😢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ㅎㅎ
책 두권 도움받았습니다
구독합니다
국어 4나오는 허수입니다... 저는 문제 2시간에 ebs분석 인강은 1시간 매일하고 있습니다. 제 실력에선 독해력을 키우는걸 우선시해야한다는걸 알지만 그렇다면 ebs는 어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지금처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좀 극단적으로 설령 수능때 ebs는 아얘 못보고 들어가더라도 범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국어 공부를 해서 기본적인 실력을 쌓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걸까요..
다른 과목도 부족한 편이라 국어에 3시간이 마지노선입니다..
EBS 분석 인강은 하지 마시고 지금은 그냥 기출 문제만 푸시길 바래요! EBS는 막판에 사설 모의고사 풀어보는 걸로 충분할 거 같습니다!
@@beomjaka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특 연계가 어느정도 있는 걸로 아는데ㅜ 급하게 최저 준비하는 사람이라 수특을 아직 다 못보았거든요...! 문학은 꼭 다 봐야하겠죠..?
네네 그런 상황이시라면 수특 수완 보기보다 제 모의고사로 ebs 대비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beomjaka 비문학은 몰라두 문학은 당장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번 유형이고 평소에는 4등급, 운 좋으면 3등급정도 받는데 수능까지 말씀하신대로 하면 안전하게 2등급정도는 받을 수 있을까요...?
넵 충분히 가능합니다! :)
@@beomjaka 감사합니다 🥺🫶🏻
그럼 그럼 ebs 뷴석강의같은 경우는 고전소설 현대소설은 인강으로 이야기형태로 듣는게 더 기억에 잘 남고 ㅠ 그런데 ebs 대비도 인강으로 하면 안되나요..?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ㅜㅜ 무엇보다 인강으로 하면 시간이 많이 들고, 내가 소설을 읽으면서 이미지를 그리는 게 머릿속에는 더 강하게 남습니다.
고2아들 국어가 3등급에서 죽어라고 안올라가네요
그래서 제가 먼저 국일만 공부좀 해볼려고 책 주문해요
50대아줌마인 제가 하면 아들도 할수있겠죠ㅋ
영상을 보다 궁금한게 있는데 물리적으로 고삼때 하루에 적어도 12시간의 공부를 할 수가 있나요 ..?
순공 12시간은 좀 힘들겠죠
중2. 학생 국일만 봐도 될까요 국어 점수가 점점떨어지고 책도 안읽어요ㅜㅜ
노베편부터 보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
과외받고싶어요ㅠ국어 6인데ㅠㅠ
범작가님한테 상담 받을수있나요..? 현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