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특집 다큐멘터리] 당골: 진도에서 살아 숨쉬는 마지막 무가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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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sailingseoul-2111
    @sailingseoul-21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죽은 자와 산 자를 위한 위로의 소리들. 잘 떠나고 떠나보냄의 중요한 의미들. 우리 전통과 조상들의 마음 씀씀이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 @estest82
    @estest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세상에.. 너무귀한 영상입니다

  • @HongkiKim1
    @HongkiKim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씻김굿을 잠깐 들었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 @HongkiKim1
    @HongkiKim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습무와 강신무의 차이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습무는 우리 전통 신명 문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더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HongkiKim1
    @HongkiKim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이 억울하게 죽으면 소리내어 우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음과양이 있듯이 죽음은 천상에서 보면 태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축제를 벌이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요한생활백서
    @요한생활백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골이 무당인줄 오해하고 있었네요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 @고향바위
    @고향바위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최고의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주시길 빕니다...

  • @강원철-h7n
    @강원철-h7n 2 месяца назад

    죽음!? 안죽은 사람은 알런지요? 죽으면 그때 알런지요? 왜 살았을때를 알런지요? 그런데요 살아 있을때 나쁜짖 안하고 떠나면 (극낙) 그것은 맞을겁니다! 이승떠나 저승 가신분들 염원을 빌어 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 @dipartcom6884
    @dipartcom6884 Месяц назад +1

    '당골' '단골' '단군' '탱그리'가 같은 어원이고, 'saman' 'samandani' 'samon' 'syamon' '사람' '삶앎'이 같은 어원입니다.

  • @dipartcom6884
    @dipartcom6884 Месяц назад

    전라도 말 중에 '그랑께' '할랑께' '그랑께로'등 '랑께'나 'ㅇ께''ㅇ께로'는 아메리카선주민인 라코타족의 언어에서도 보이는데 거기에서는 'yangkero'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전라도말로 '애미 탁해'는 어미 닮아인데 라코타 노래 중에 'he mitakuye opba niktaza tokaheya chewakiyero tunkashira tokaheya chewakiyero'라는 가사가 있는데 우리말로 해석해 보면 '어미 탁해 오빠 (낯)닉다자 똑같아야 (가)족이야. 할아버지 똑같아야 가족이야.'인데 현제 거기에서 친족을 뜻하는 단어는 'mitakuye'이지만 대부분의 노래에서 'mitakuye'에 접두어로 'he'가 붙는 것으로 보아 원래 '어미 탁해' 였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nikta'는 우리말 '낯닉다' 일본어 '似た(nita:닮다,비슷하다)와 맥을 같이한다.또한 'tunkashira'는 할아버지를 뜻하는데 이는 'tun'이 경상도사투리로 '天'이고 'kashira'는 일본에서 頭(머리)라는 뜻으로 처음 쓰인게 나라시대 즉 후기신라시대이므로 '天頭(tunkashira)'는 신라에서 건너갔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또한 그들이 족장을 'wakan'이라 하는데 이는 현재의 일본어'我が(waga:나,우리)에'干(kan:간)이 붙은 형태이다. 그들은 무당을 'samandani''saman''sarasukamaruka'등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