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대중화되기 시작한게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사이일거에요 그 전까지는 편의점보다 동네 구멍가게가 훨씬 더 많았고 잘되던 시절이었죠 지방은 더더욱 그랬구요 특히 영상에 소개되었던 것처럼 90년대 초반에 있었던 세븐일레븐이나 로손같은 편의점은 외국 물 먹어본 사람이나 알법한 첨단을 걷는 문화였을겁니다(서울에 있는 번화가나 강남같은 동네에 드물게 있는....나이 어리신 분들이 저 영상을 보고 힙하다고 생각되는게 바로 그 때문일듯 해요. 외국에서 편의점 시스템을 그대로 직수입하던 때였으니까요). 즉, 저때도 편의점이 저랬었구나 하기엔 지금과는 상황이 전혀 달라서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거. 저 어렸을 때인 90년도 중반쯤 되던 때엔 버스타고 몇 정거장 한참 가야 미니스톱 하나 겨우 있었고 그것도 지역에서 손꼽히는 몇 안되는 편의점이었어요 그 당시 제 인식은 미니스톱 = 패스트푸드점이었음. 그때는 미니스톱에서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 팔았었고 또 시내에 있는 롯데리아처럼 동네에서 직접 햄버거를 사먹고 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전 삼각김밥도 2000년대와서 처음 먹어봤었던 걸로 기억
옛날에 제가 서울 반포에서 살아서 학교도 거기서 다녔는데 처음 세븐일레븐이 생겼을 때 또래애들이 편의점에서 나온 주스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처음 본 기억이 있어서 저런 가게에서 주스도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그 때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주스를 마셨던 첫 추억이 있네요.
@빵돌이 헷갈릴 수도 있지 ㅋㅋㅋ 영어 표현에 buy the way라는 말은 없고 by the way만 있는데. ㅋㅋ buy the way는 by the way를 살짝 바꿔서 없는 말을 지어내는 식으로 만든 상호임. 설마 영어엔 by the way라는 표현만 있고 buy the way라는 말은 없다는걸 모르는건 아니겠지?
내 동년배들 다 신발 밑창에 용돈 숨겨봤다;;
90년대 학교 주변에서 삥 뜯는 불량배 기억남?
▶ 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zYTd3ba3N_Y/видео.html
저는 슬리퍼
난 ㄹㅇ 90년대가 30년 전이라는게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음
엥 왜 30년이지 이러고있었는데 2020네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헬키HELLkey 선생님께서 쓰신 문장 중 "믿겨지지" 이 부분은 이중 피동의 형태로, '믿기지'나 '믿어지지' 로 고쳐 쓰는 게 옳은 표현입니다.
@@윤제이-y5j 네 선생님
2000년이 20년전인것도 믿기지가 않아
진짜 엊그제같은데말야
ㅇㅈㅇㅈㅇㅈ
처음 이땅에 편의점 시스템이 정착 될때는 미국 시스템 이였음 어느 순간 일본식 편의점으로 바뀌었음
일본이 개량을 참잘함... lol
처음이 미국식임 ?? 일본식 아님 ?? 일본은 아직도 처음 편의점 스타일이 비슷한데
무한 음료 슬러시 같은건 미국스타일임
패밀리마트 밀크쉐이크 기계에서 짜주는거 존맛탱이였음
@@이준석-k2n 딱히 없는거 같은데 있다면 양의 차이?
헐! 내 얘기 나온다 내 얘기!!
본인 등판했는데 고정도 안 시켜주고 좋아요 2개에 답글도 없네 ㅋㅋ
머야 공식계정이네 ㅋㅋㅋㅋ
찐이다
앙 니뽄편의점
그치만 난 애국기업 gs만 팔아준다
난 저때가 좋은듯.
부모님이 젊을때니까....
엄마아빠 늙지마...
세상 모든 부모님들 만수무강 하세요 :)
타임머신 타고 젊은 시절의 엄마 아빠를 만나보고싶다. 마치 친구처럼 ㅎㅎ
걱정마 이제 조만간 내가 늙는 걱정을 하게될거야
슬프다
저때는 우리 부모님도 20대였는데...
편의점 꿀조합 찾으려면 90년대 서울소재 대학생이던 아저씨한테 물어보면 된다.
대신 물어보면 20분동안 옛날이야기&단종된 제품 썰 들어줘야함.
헐 모지 뭔가 경험담 삘...!
박찬호네 ㅋㅋ
@@7elevenkorea 맞습니다. 경험담. 제가 괜히 바이더웨이 이야기를 꺼내서...
90년대중반 건대 다닐때 민중병원쪽으로 나오면 Buy the Way 간판 젤먼저 눈에 띄게 들어옴.
@@7elevenkorea 찐이다 ㄷㄷ
90년대 서울 감성 진짜 재밋다... 약간 미국 일본 같기도 하고 거기에 30년 전 한국만의 느낌이 더해져서 신기행
ㄹㅇ
14F중에 이 시리즈 제일 좋아해요!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94년생인데 이거 '재생목록'에 저장해써여~ㅎㅋㅋ
제 인생 첫 아르바이트가 바이더웨이였는데. .
사장님 너무잘만나서 좋은 경험이었지요ㅎㅎ
주변 상가 사장님들도 친근하구 야간근무에 도움이 너무나 됫던 그곳..이젠 추억이 되었네요ㅜㅜ
이구동성이라고 오리온에서 나온 피자모양 과자가 있었는데 안나온지 한참 된듯..
벌집핏자랑 피자과자 2타
10년 전까지만 해도
나왔던거 같아요
와 진짜 오랜만에 듣네 이구동성
Kim석구 하 그거 2006년까지도 먹었는데 그 이후로 행방이;;
학교앞 오락실에서 손펌프하면서 많이 먹었는데 이젠 둘다 안보임
3:05 소형화물 택배가 5천원부터.. 22년이 지났지만 가격이 거의 그대로인거 보면. 진짜 택배비가 진짜 오르지 않긴 했네.
저때가 비정상적으로 비싼거같음 저때 짜장면 한그릇 2500~3000 하던 시절인데
저때가 비정상적으로 비쌈 그리고 저 화면은 완전 90년대 후반느낌 그래도 존나비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시스템이라던지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서 비쌌던거고...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택배비가 오르지 않은게 아니라 내려갔다고 봐야지.
니 재산도 통장에 그대로 있는게 아니고 해마다 4~5%씩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것처럼.
딱 20세기 끝나가는 저 시절에 택배란 단어도 생소한 저때 택배기사했던 사람들 돈 많이벌었음
물량은 지금처럼 많진 않았지만 배송 한건당 떨어지는 수수료가 2천원대 정도였다고 들었음
엥 그럼 택배가 없던 시절은 물건을 어떻게 보냈나요..?? 전 거의 한국전쟁 끝나고 나서부터 있는줄...
개인적으로 옛날이 더 힙했음 지금은 너무 차가워짐
민민 페밀리마트도 세븐일레븐도 원래 일본에서 나온 브랜드니까 그렇지않을까요?
@@민민-b6p 저때 일본 존나게 따라할때니까 그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곳에서 말이지.
@@oo-js3qh 세븐일레븐은 미국 편의점 브랜드인데 일본이 인수함
차워진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ㄹㅇ 저시절 에버랜드감성이 진짜 지렸는데 지금가면 걍 평범한 유원지...
마스크 안쓰고다니는게 제일 먼저보이네 ㅜㅠ 부럽다
그...2019년도에도 마스크 안쓰고 다녔음... 누가보면 마스크 쓰고 다닌지 10년은 넘은줄...
로손 있었다는게 매우 충격,,,
까르푸나 로손 웬디스처럼 외국에서 유명한거 들여왔다가 나간게 많습니다 ㅋㅋ
예전 강남역엔 타워레코즈도 있었어요. 결국 철수했지만요 :>
미스터도넛도 있었다가 철수했죠
로숀
월마트 있지 않았나
02:01 선입선출 ㅜㅜ
1:42 와 아이스크림 진짜컸네..
아니야!초콜릿이야 뭐래ㅋㅋㅋ 저게 정상임ㅋㅋㅋ 유독 우리나라만 외국이랑 같은 가격에 더 작게 팔아서 창렬 된거지 중국이나 가까운 다른나라꺼만 봐도 우리나라꺼보다 더 싸고 더 큰것도 훨 많음ㅋㅋㅋ
염현수갤러리 네 저도 어렸을때 마트가면 크기 저만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설마 제가 몰라서 댓글을 달았겠어요?ㅋㅋㅋ 잊고있다가 보여서 단거지ㅋㅋㅋ
아는 척 실패
아이스크림 맞는거같은데
@@Nice_Profile_image 아이스크림아니고 초콜릿이라는줄 ㄷㄷ
정말 말 그대로 한 곳에서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는 곳이었네요
요즘 편의점에서 할 수 있는게 하나씩 늘면서 이런 것도 하나 싶었는데 저땐 편의점 알바 많이 힘들었겠어요
어릴 때 슬러쉬 컵 하나 사서 흘러 넘치도록 오렌지,포도 막 섞어서 마시고 그랬는뎈 ㅋㅋ
@대천사는미카엘 여자도 많이가
@대천사는미카엘 🖕🖕🖕🖕🖕
@@Babamba319 나다 알지 ㅋㅋ
@@or7619 네 ㅋㅋㅋ
@@Babamba319 ㅇㅈ
cu보단 패밀리마트가 덜 부담스럽다 해야되나 cu는 너무 부담스럽게 해놨어 색깔도 진해가지고 gs25가 그나마 지금은 나은듯
IMF 이전 호황기일때라서 그런가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난 저때 한번 가보고싶어요 저 감성..
편의점이 대중화되기 시작한게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사이일거에요 그 전까지는 편의점보다 동네 구멍가게가 훨씬 더 많았고 잘되던 시절이었죠 지방은 더더욱 그랬구요 특히 영상에 소개되었던 것처럼 90년대 초반에 있었던 세븐일레븐이나 로손같은 편의점은 외국 물 먹어본 사람이나 알법한 첨단을 걷는 문화였을겁니다(서울에 있는 번화가나 강남같은 동네에 드물게 있는....나이 어리신 분들이 저 영상을 보고 힙하다고 생각되는게 바로 그 때문일듯 해요. 외국에서 편의점 시스템을 그대로 직수입하던 때였으니까요). 즉, 저때도 편의점이 저랬었구나 하기엔 지금과는 상황이 전혀 달라서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거. 저 어렸을 때인 90년도 중반쯤 되던 때엔 버스타고 몇 정거장 한참 가야 미니스톱 하나 겨우 있었고 그것도 지역에서 손꼽히는 몇 안되는 편의점이었어요 그 당시 제 인식은 미니스톱 = 패스트푸드점이었음. 그때는 미니스톱에서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 팔았었고 또 시내에 있는 롯데리아처럼 동네에서 직접 햄버거를 사먹고 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전 삼각김밥도 2000년대와서 처음 먹어봤었던 걸로 기억
진짜 세븐일레븐 음료수컵사서 모든맛 섞어서 풍선껌맛 만들어먹는 재미로 다녔는데...그거들고 노래방가고 피씨방가고ㅠㅠ
로손은 충격이네 ㅋㅋ
일본 교환학생 갔을때 긱사 근처에 로손밖에 없어서 진짜 많이 갔던 곳인데
김머중 사회생활가능하누?
뜬금 없긴 한데 가로수 벼룩시장 교차로 기억하는 사람 있나? ㅋㅋ 길가에 맨날 플라스틱통으로 돼서 무료 종이신문 넣어두는 데 많았는데 초중딩들 쓰레기통 신세였지 ㅋㅋ
우린 아직도 있음 근데 요즘엔 신문은 없고 쓰레기만있더라
몇살이세요? 30대?
97인데요..
98도 개마니봄,, 그 핑크색 통은 잊을수없어요
07인데 압니다
1:58 김밥 양심없네 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ㄲㅋㅋ
맨 왼쪽 김밥은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것 같네요ㅋㅋㅋ
진짜 저게 뭐야 으 밥도 떡지고
가운데 6조각ㅋㅋㅋㅋㅋ 밑에 더 있다고 말해줘..
어릴때는 진짜 편의점에서 슬러시 엄청 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극장처럼 캐릭터 그려진 슬러시 전용통이 있었습니다. 슬러시 전용통 들고 슬러쉬 사면 컵값 할인 해줬습니다.
92년도에 동네에 처음 생긴 로손 편의점에서 슬러시 생전 처음으로 사먹었는데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맛있었어요..
와 신기해...!!!! 아니 진짜 신기해...박물관에 가끔 틀어지는 영상보는 기분..
90년대는 가요부터 패션 제품들까지 왤케 멋있지 ?
저거 옛날브랜드라 하더라도 권리이양될때 점주가 자기점포 그냥 인계받아서 아직도 lg25 간판달고있는 편의점
부산 금정구 부곡시장쪽 가는길목에가면 볼수있습니다.
그외에도 바이더웨이도 2009년까지 살아있는거도 봤엇고
7년전에도 구로에 바이더웨이 있었음
지금 넥센 야구장쪽
거제도는 2~3년 전에도 바이 더 웨이 있었음ㅋㅋ
추억이다. 언젠가 유투브에 댓글다는 일들도 추억이 되겠지..?
최유진 진짜로 ㅋㅋㅋ 언젠가 유튜브도 우리의 추억속으로 갈듯 ㅋㅋ 난 야후가 영원할줄 알았음 야후코리아 없어질때 믿기지가 않았음 ㅋㅋ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에 초기 인터넷 보다 훨씬 신나는게 많았음 ㅋㅋ
유툽도 싸이월드처럼 추억의저편으로...
바이더웨이 처음 생길때 슬러쉬 기계 생겨서 맨날 먹었었는데
짧은 시간 대한민국 발전하느랴 고생했네 수고했다 토닥토닥 ㅠㅠ
편의점 마케터로 이 콘텐츠 정말 👏👏👏👏👏👏👏자료 화면이며 정말 최고에요^^
2000년대중반에도 저런편의점많았는데
삼각김밥 밥이 설익은경우 많아서 진짜 드럽게맛없었음
ㅋㅋㅋㄱㅋㅋ쌀씹는느낌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ㄷ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기억난다 그런데잇엇음
ㅋㅋㅋㅋㅋㄷㅋㅋㅋㅋ
그 약간 개인편의점이라 해야하나? 훼미리마트 lg25 이런 대기업말고 무슨 동네에 기업편의점말고 개인편의점같은거 있었는데 삼김이 딱 그느낌이였음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돼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왜케 웃곀ㅋㅋㅋㅋㅋㅋ
90년대에는 삼각김밥 세븐일레븐 밖에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2000년대 후반부터 없어졌죠
편의점=소형백화점
0:00 The Temptations- My girl
1:04 Wham!-Wake me up before you Go-Go
2:21 유승범-질투
감사합니다!
패밀리마트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다 로고하고 매장 분위기에서 나는 느낌 진짜 좋아했었는데
지금의 CU가 그거에 비슷하죠
90년대 초딩시절에 친구들하고 돈모아서
슬러시 사먹었는데 셀프라서 컵위에까지 담아서 나눠먹은 기억이나네요
슬러시값은 대,중,소 컵사이즈 였습니다.
지금 편의점과다른게 즉석시품들,삼각김밥이나,샌드위치들은 퀄리티가 많이안좋았죠
삼각김밥은 밥안에 내용물이 거의없다시피했고 샌드위치의 내용물들은 겉으로보이는 부분만 좀있고 안에는 비어있구요.
지금은 상품성이 많이좋아졌죠.
비디오 빌려서 핑구랑 패트와매트 보던 거 기억나?
▶ 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cOv2jLryzd0/видео.html
핑구랑 킹트와 갓트는 다 집집마다 있어서 보노보노나 햄토리같은 재패니메이션을 많이 빌리던 추세였죠
@러비 저랑 비슷한 세대네요..
핑구는 집에있어서 매일돌려보다가 비디오클리너로 청소도하고...
1분 59초에 나오는 김밥 속이 너무 부실한...
저 땐 저것도 맛있다고 먹었겠지!? ^^;;
보면서 잠시나마 추억에 빠져보는군요. 영상 잘 봤어요!
LG25 -> GS25
훼밀리 마트 -> CU
미니스톱 -> 미니스톱
세븐일레븐+By The Way -> 세븐일레븐 통합
예전에는 감성멜로영화도 많았는데 클래식이라던가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 뭐 이런영화 근데 요새는 그런영화가 없네...아쉽..ㅠㅠ
완전 소름돋네요~ㅋㅋ 추억이~ 인터뷰하는 사람들의 패션들도 추억이고~잘보고갑니다~^^
스파 메트로/로손 / 미니스톱/ampm/바이더웨이/페밀리마트/ 세븐일레븐/써클k/조이마트.......다 죽고....현재 GS25 / CU / EMART 24 살아남음........
로손은 다시 들어올예정
로손은 다시 들어오네요 ㅋㅋ
와 진짜 편의점 슬러쉬 개추억이다..초딩때 수영끝나고 편의점가서 톡쏘는 콜라 슬러쉬 한컵마시면 그렇게 꿀맛일수가없었는데..
1:58 밥만 잔뜩있는거봐 ㅋㅋㅋ
가운데가 제일 심함ㅋㅋㅋ 야채가 미니어처 수준
일본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편의점에서 이런것도 하나 생각했는데(공과금납부, 복합기, 골프가방 배달접수, 티켓판매, 신문잡지, 어묵종류별 판매 등등) 한국에서도 90년대에는 거의 똑같이 했었네요. 오히려 지금 편의점이 간소화된거네요.
지금 시대가 갈수록 신기한것도 많이나오고 발전했지만 저런 옛날 영상볼 때마다 한번쯤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걱정없이 놀던 어릴때라 그런가 엄청 행복했던거같은데
80%가 중산층이었던 시절이니... lol
1:26 솔의눈 실론티 디자인 무엇.......
훼미리ㅋㅋㅋ여기서 슬러시 환타콜라 반반씩 섞어서 피아노학원가면서 마셨는데...추억이다ㅜㅠ
반반은 국룰이제~
어릴때 진짜..미니스톱에서 슬러시사먹던기억이.. 진짜맛있었는데말이죠..편의점에서 판 슬러시는 동네문방구에서팔던 그 슬러시와는 차원이달랐음..
그땐 몰랐는데 보니까 생각 드는게 그때가 더 좋았던거 같다..
와...
LG25시(현GS)
바이더웨이(현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현 CU)
너무 그립다아~
언젠가 이름이 또 바뀌겠지?
미니스탑만 바뀐바 없네..
그립다 저 시대...돌아가고 싶을만큼..
와 질투드라마 장면에 휴대폰충전기 ㅋㅋㅋㅋ 저거 되게 오랜만에 보는듯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슬러시 컵도 물론 종이컵도 있었는데 디즈니에서 영화개봉하면 홍보용으로 슬러시컵도 플라스틱재질에 라이온킹, 포카혼타스 막 이런것도 그려져 있었는데 ㅋㅋ 차가워지면 슬러시컵 색 변하고 그런것도 있었고
1:41 최진실이네....😞
편집자님도 쌉고인물이셧네...
첫번째 노래 제목 : The temptations의 My girl
감사합니다
편의점 음료수 그립다.
작은컵 800원 큰컵 1500원에 컵을 사면 음료수 셀프로 컵에 따라서 마시는 시스템이었는데 무한리필이라 미친듯 먹었음
단 매장 나갔다가 들어오면 리필 안됨ㅠ
와 1:42 하드 크기봐바라ㅋㅋㅋ 지금 엄청 작아졌다
하드가 뭐에요..? 죄송해요 잘 몰라서..
아이스크림 시1발련아
@@운거-x7j 죄송합니다...
초딩땐 정말 얼굴만했었죠 지금은 초등학생 손만한..ㅠㅜ
ㅋㅋㅋㅋㅋ 크기가 참
가격이 진짜 조상님이네 .....
3:03 택배 5천원부터 ㅋㅋㅋ 98년에 실화? 5천원이면 한끼를 야무지게 먹었을텐데 ㅋㅋ
그리고 쭉 보니까 90년대 편의점이 지금 일본 편의점이랑 비슷하네 ㅋㅋ 진짜 아날로그 유지 ㅈㄴ한다 일본
근데 세계적으로 보면 아날로그를 유지하는 나라들이 더 많은듯. 유럽만 봐도 일본만큼은 아니어도 꽤 그렇고
저때는 택배가 일상적이지 않았고 선경이나 삼성이나 한솔같은 대기업에서 하는 DHL같은 서비스였어요 2000년 지나서야 대중화서비스가 시작된거였음
어린이 신문에 슬러시 쿠폰 오려가면 꽁짜로 주고 그랬는데.. 모든 맛 다 섞어서 잡탕 만들어 먹어도 그때는 왜그렇게 신나고 재밌었는지.. 그립네.. 너무 반짝이다 진짜
1:58 김밥 내용물보소.. 저건 지금이 낫찌 ㅎㅎㅎㅎㅎ
난 편의점 처음본거 2001년도였는데... 서울은 빨랐구나..
중딩때 시험기간에 바이더웨이에서 핫바 많이 사먹었었는데 ㅠ
200만 축하드려요🎉🎉
슬러쉬 진짜 맛있었는데.. 또 팔면 좋겠다.
편의점에서 얼음 음료 섞어마시고 좋았습니다.차가워지면 색이 변하는 텀블러도 생각나네요
엄청난 인기였던 최진실 최수종 드라마 질투가 편의점 폭발성장의.불을 댕김
한국최초의 트렌디 드라마 편의점.뿐만아니라 외국 프랜차이즈 식당 피자헛등이.촬영장소로.처음.나온드라마였지
이젠 20세기말 추억의 한 조각이 된 시절...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기만 하다...
슬러시 지금도 있으면 좋겠다 좀있음 여름인데
분식점이랑 문방구 가면 많지
김대광 한번씩 위생 안좋은 곳은 벌레도 들어가있음 ㅋㅋㅋ 슬러시 존나 추억 .. 석빙고도 다시 팔았으면 ㅋㅋ 우유곽에 콜라나 소다 얼려서 퍼먹는거 ㅋㅋ 녹으면 더맛있음 근데 손에 묻으면 존나 찝찝함 그때가 벌써 7,8년 전이네 ㅋㅋ 강남스타일 존나 유행하고 지금 내가 고딩이 되고 시간 존나게 빠르다
초딩때 문구점에서 슬러시 많이 사먹었지 밥통에 소세지넣어서 파는곳이었는데 소세지사서 슬러시안에넣고 차갑게먹고
지금생각해보면 슬러시 노즐 좆나더러웠음 ㅋㅋㅋㅋㅋ
84년생인데 저편의점이름기억하고 쉐이크?먹은거상각나네요
저 시절 김밥 속 부실한거 실환가...
지금 저래 나왔으면 개발자나 업체 관계자 매장당함
요즘은 좀 다른가요? 편도는 많이먹는편인데 김밥은 어렸을때의 충격때문에 나이들어서도 안먹어봐서 ㅋㅋ
@@정재경님 김밥은 뭐 저 영상에 나온거 보다 훨 좋고 양도 좀 많아요.
맛도 다양하고 이게 트랜드에 맞춰 가다 보니 김밥도 새로 나오고 사라지는게 많아요.
20대중반인데 LG25, 바이더웨이, 패밀리마트 다 기억하네
패밀리마트는 10대 후반도 기억할듯요ㅋㅋ
미친 90년대가 30년전이구나ㄷㄷ
90년대보다 2040년이 지금과 더 가까움..
@@dropps5505 으악!!!!!😱😱😱😱😱그때되면 저도 40대가 되겠네요. 저는 99인데 시간 넘 빨라요.ㅜㅜ
1990~1991년은 이미 30년이 넘음
90년대 중반쯤 처음 편의점이라는 곳을 갔는데
그때만 해도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게
친구들 사이에선 멋스러움이었음.
그때가 국딩 4학년
로손도 있었음 Lowson
영상에 나옴
지금 세븐일레븐 입니다. 로손
한국에 로손 있던 시절
미국 캐나다는 여전히
편의점가서 슬러시 먹습니다 ㅋㅋ
LG25 ➡️ GS25
바이더웨이 ➡️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 CU
써클케이 ➡️ 철수
로손 ➡️ 철수
난 05년생인데 왜 갤로퍼, 코란도, 레토나 등 옛날차가 좋은거지?
기억하죠.
바이더웨이는 세븐이 인수하고
훼밀리는 비지에프가 아예 이름 바꿔서 씨유로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재밌었겠다..이상 03
응 개소리 지금누리는거 모르고 살면 몰라도 알면 저시대 못돌아가지
@@daniopr5161 비트코인이 있잖아..
중,고딩 다니면서 쌤들 규제 심하고
체벌도심해서 막상가면 ㅈ같을듯
애니메이션이있었다
나도03임 어이친구
2000년대만 해도 편의점보단 동네 구멍가게(흔히 "슈퍼" 라고 부르던..)가 주류여서 버스 정류장 앞에는 가야 있던게 편의점이고 동네에 1~2개 있을까말까였지..지금같이 편의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건 2010년대부터인듯
02:30 최수종 미쳤다. 목소리 완전 달랐네.
초등학교때 미니스톱에서 햄버거랑 감자튀김 맛있게 먹었던기억이...그땐 패스트푸드 매장이 거의 없을때라서 미니스톱가면 완전 천국이었음..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맛있었는데
1:53 설마 지금 왕뚜껑이 예전에는 큰냄비였나...?
다른라면임.. 큰냄비는 삼양이던가 그럴거임
옛날에 제가 서울 반포에서 살아서 학교도 거기서 다녔는데 처음 세븐일레븐이 생겼을 때 또래애들이 편의점에서 나온 주스를 들고 나오는 모습을 처음 본 기억이 있어서 저런 가게에서 주스도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도 그 때 처음으로 편의점에서 주스를 마셨던 첫 추억이 있네요.
와... 로손도 있었네 ㅋㅋㅋ 로손은 몰랐음...ㅋㅋㅋ
컵라면 물값받던 그 시절 편의점 ㅋㅋㅋ
일사에프는 옛날bgm선정이 너무좋음 몇번이나 다시찾아서 듣게됨 특히 추억컨텐츠는 ㅋㅋㅋ 웸노래 넘좋네요
지금 편의점보다 더 좋은거 같네
추억이네 심쿵
이순간도 언젠가 추억이 된다니 시간 아깝다
바이더웨이가 이 by the way가 아니였구나ㅋㅋㅋ
@빵돌이 헷갈릴 수도 있지 ㅋㅋㅋ 영어 표현에 buy the way라는 말은 없고 by the way만 있는데. ㅋㅋ buy the way는 by the way를 살짝 바꿔서 없는 말을 지어내는 식으로 만든 상호임. 설마 영어엔 by the way라는 표현만 있고 buy the way라는 말은 없다는걸 모르는건 아니겠지?
진실이 누나 ㅠㅠ 질투 OST 까지 ... 눈물난다
저거때문에 지금도 buy the way / by the way 가끔 헷갈림
휴대폰 충전기 돋네요
저거 1회충전에 얼마였죠?
1,500원돈 이였나요? 폴더폰 시절에
베터리 떨어지면 편의점 찾았었는데..
지금 물가로 치면 3,000원정도로
체감되는 부담감이였고
40~50분 충전이였나요?
이름만 급속이였어도 난감할때 유용하던
아이언맨 하이바 스럽던 충전기.
0:25 슬러쉬 왤케 맛있어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 맛있었어요. ㅠㅠ
요즘도 슬러쉬 파나요?? 학교마치고 애들이랑 축구차고 나서 땀 뻘뻘 흘리고 문구점에서 500원 주고 먹던 콜라맛 슬러쉬가 인생의 낙이였는데
그리고 콜라는 코카콜라나 펩시가 아니라 문구점에서 따로 파는 콤비콜라로 만들어야 맛있음 ㅋㅋㅋㅋ
최진실님, 그곳에선 잘 있으신가요? 이렇게 약 20년 전 작품 속 편의점에서 다시 보게 되다니 다시 생각납니다.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