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양규 장군이 분전했던 최초의 전투 흥화진 진투는 대릉하와 요하 사이에 있던 요충지 보주근방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이전에 신라의 영토였습니다. 동경요양부는 초기 거란의 동경이 아닌 발해인이 주축이 된 동단국의 수도 였다가 거란이 고려를 침공한 이후 명명한 지명으로 추정됨. 원래 거란 동경은 의무려산 서쪽. 고려사에 요동뿐 아니라 요서지방 진출을 암시하는 단어가 보이지만 상호 연결이 되지 않아 해석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추리도 맨 오른쪽 중상단의 하천(장백산長白山과 장백새長白塞 사이)은♥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흐르니 눈강(하얼빈 서북), 서요하, 유하(심양시 서북) 중 하나일 수 있고, 장백산이 서남에 있는데, 눈강과 서요하 서남에는 큰산이 없으니 의무려산이 서남에 있는 유하가 아닌지요?
추리도는 1271년에 작성된 지도이니, 요나라(AD907~1125)와 원나라(칭기스칸의 몽골제국:1206~, 세조의 원나라:AD 1271 ~ 1368) 교체기인 금나라 시기(AD 1115 ~ 1234)에 만든 지도이니 고려 서쪽 강역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고려 초~중기 당대 지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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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양규 장군이 분전했던 최초의 전투 흥화진 진투는 대릉하와 요하 사이에 있던 요충지 보주근방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이전에 신라의 영토였습니다.
동경요양부는 초기 거란의 동경이 아닌 발해인이 주축이 된 동단국의 수도 였다가 거란이 고려를 침공한 이후 명명한 지명으로 추정됨. 원래 거란 동경은 의무려산 서쪽.
고려사에 요동뿐 아니라 요서지방 진출을 암시하는 단어가 보이지만 상호 연결이 되지 않아 해석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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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도 맨 오른쪽 중상단의 하천(장백산長白山과 장백새長白塞 사이)은♥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흐르니 눈강(하얼빈 서북), 서요하, 유하(심양시 서북) 중 하나일 수 있고, 장백산이 서남에 있는데, 눈강과 서요하 서남에는 큰산이 없으니 의무려산이 서남에 있는 유하가 아닌지요?
맨 오른쪽의 하천이 심양시 서북쪽의 유하라면, ♥통주 서쪽의 하천(요하라고 주장하는 하천)은♥ 대릉하가 됩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리도에 표시된 하천과 산들을 구글 위성지도와 비교 분석해보니 추리도의 장백산長白山이 의무려산이라는 확신이 자꾸자꾸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속 자문해 보고 있습니다
추리도는 1271년에 작성된 지도이니, 요나라(AD907~1125)와 원나라(칭기스칸의 몽골제국:1206~, 세조의 원나라:AD 1271 ~ 1368) 교체기인 금나라 시기(AD 1115 ~ 1234)에 만든 지도이니 고려 서쪽 강역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고려 초~중기 당대 지도로 보입니다
무경총요의 내용과 추리도 그림이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추리도를 후대에 대릉하와 요하등 수계와 지명을 덧붙인 것으로 봅니다.), 심양이 고려초 통주라고 언급한 서적을 보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simje429 추리도는 석비에 새겨진 지도이니 후대에 개작했을 가능성은 낮고요. 더욱이 하천흐름과 산들은 개작 가능성이 없으니, 구글 위성지도와 비교하면 추리도에 나타난 하천은 요하가 아니며, 요하서쪽의 유하 대릉하 등으로 보는 견해에 대한 의견을 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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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첨부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