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링크: bit.ly/3AKSIYF 민감한 내용이 많아서 구체적인 명칭은 다 삭제했습니다. 알려고 하면 금방 다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절반의 사례가 마케터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그들은 마케터가 아닙니다. 을 집어 들고 세상에 위증하는 사기꾼들이지요. 대다수의 마케터는 직업 윤리를 지키고 성실히 일합니다. 쪽박을 차는 사장님들, 빛을 보지 못하고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세상에서 사라지는 수많은 것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고, 제자리를 찾아주죠. 그분들 모두 우리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고요. 그러니.. 다들 무위하셨으면 합니다!
1. 사회적 증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결정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2. 권위의 법칙: 권위가 있는 사람들의 말을 의심 없이 믿는 경향이 있다. 3. 희소성의 원칙: 희귀한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4. 상호성의 원칙: 도움을 받으면 마음의 부채감 때문에 자신도 도움을 주려는 경향이 있다. 5. 호감의 원칙: 외모적 호감은 우리의 결정의 영향을 미친다.
너진똑님 설득,마케팅 잘한다. 책에 대해서 좋은 점을 별로 말하지 않았음 대신 좋게 느껴져 1,자신이 만든 수백만의 사회 심리 관련 영상을 버리고 이 영상(책) 하나면 된다, (수백만의 다수가 선택한 좋은 영상보다 이 영상(책)을 보면 된다,) 2,책의 좋은점을 말하기 보다는 위험성,강력함,부정적 영향을 말함, 사람들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시선이 가는 건 팩트임 이 책의 위험성을 말하는 게 이 책의 흥미와 강력함을 알려주는 것이기에 되게 보고 싶게 만듬+좋은 내용 및 설득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대비하게 하며 호의를 배푼다고 볼 수 있음 3,영상에 나오는 설득의 기술들 이 게시자는 쓰고 있음 호감,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튜버에게 호감 수백만이 보는 영상보다 좋다라는 발언,다수의 선택 권위,100만유튜버의 장담 이 책이면 된다, 이 영상 자체가 그 설득의 기술의 집약으로 만들어졌음 그걸 눈치 챈 사람들은 책의 기술들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알게 되니까 책을 더 구매하고 싶고 이걸 눈치채지 못한 사람은 그대로 설득의 기술에 걸렸으니 책을 구매하게 되고 흥미롭고 가슴 뛰게 만드는 영상이였음!
권위의 원칙에서 든 라구(?) 교수의 사례는 저도 깜빡 속아넘어갔네요 ^^;; 저도 재테크와 경제 내용을 바탕으로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사람인 만큼, 이번 영상에서 참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갔습니다.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마지막 멘트는 두고두고 꼭 맘속에 새겨야 하겠고요.
항상 좋은 정보와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너진똑님이 언젠가 말도 안되는 영상을 가져왔을때 나는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마침 영상중에 구라를 쳐주시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ㅋㅋㅋ 경찰관 옷을 입었다고 해서 옷을 벗고 춤을 춘다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그중 일부를 가져온게 아닐까까지 생각까지 했어요 ㅋㅋㅋㅋ
제가 중학교 이후로 고등학교 때 생기부 챙기느라 억지로 책을 읽어서 그런가 책에 대한 반감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와중에 너진똑 채널이 불현듯 생각나서 책을 읽어 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더군요. 이 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로 제 인생에 문득 문득 찾아와 주시길..
이런 책을 읽을 때, '그럼 이것들을 알아서 뭐하지', '정말로 남들은 속으로는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말인가', '원래 세상은 이런건가'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서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너진똑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자칫하면 저 책을 읽고 위험한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었는데 중심을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하면 너진똑님처럼 세상에 대한 선함과 호의를 잊지 않고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요, 생각을 많이 해야하나요, 많이 질문해야하나요? 모든 정보가 아니니 무작정 다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아무라도 아는 분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여ㅕ 지금 16살인데, 올바르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근데 뭐가 바른 것인지, 뭐는 받아들이면 안되는지 저엉말 어렵네요ㅠ
경찰관 옷을 입은 사람이 옷 벗고 춤추라 했다는 실험이 나왔을 때 친구가 말했다면 말이 안된다고 했겠지만 너진똑님이기에 온갖 이유를 짜내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이상한 행동을 해도 서울대 생이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포장하는 것 처럼요 나름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너진똑님. 성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원적 무지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하니까 따라하는 분들이 많죠 구독자가 많거나 좋아요 의견이 많으면 무조건 옳은줄 안다거나 저랑 의견이 다른사람에게 왜 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면 '다른사람이 하니까'라거나 별다른 이유를 대지는 못하면서 계속 그렇게 하겠다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남에게 휩쓸리지 않고 자기스스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든다 ( 다원적 무지 ) 2) 권위의 원칙 - 권위가 있다면 ( 그렇게 보인다면 ) 대부분 순수히 받아들인다 3) 희귀성의 법칙 - 쉽게 구할 수 없는 게 인기 있다 - 한정판 , 희소성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베풀면 남에게 호의를 보답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것을 이용하는 것 - 부채의식, 보답해야 하는 의무감 5) 호감형 원칙 - 외형을 가꾸면 훨씬 신뢰도가 높아진다 - 외모지상주의의 세상
이 영상을 보니 책은 죽었다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요즘 책은 권위를 내세워서 사람들이 이책을 사도록 유도하게 한다는 내용 말고도 책에 관해서 좀더 정형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어서 나에게 필요한책이나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잘생기고 예쁜 권위있는 사람이 희귀한 것으로 호의를 베풀며 설득을 한다면... 다시말해 곧 100만 유튜버 너진똑이 Ebook은 벌써 절판된 엄청난 화제의 이 책의 내용을 무료로 설명하며 대단한 책이라 소개한다면... 심지어 광고임을 인정하여 반감의 효과를 역반감 시킨다면? 당장 구매하고 말지.
상사가 정말 틀렸는데 말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말안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옷도 잘 꾸미고 일만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라 이러한 사건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쳐나가야 하는지 정말 머르겠어요.. 친절이란게 너무 또 계속 당해만 주고 내잘못인것처럼 덮어주면 되는건 아닐텐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정말 어렵겠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똑같이 상사가 틀린 말을 하더라도 그 상사분이 어떤 분이시고 왜 그러셨는지, 틀린 말은 어떤 일를 초래할 수 있을지 같은 정보에 따라 무엇이 좋은 선택일지는 천차만별 갈릴 테니까요... 그럼에도 조언을 드리자면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셔요. 상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 틀린 말을 바로잡았을 때 좋아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요! 물론 엄청 단편적인 조언이어요.. 상사의 틀린 말을 지적해서 상사에게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지적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해요!
진짜 최종 final 진짜진짜 최종 끝 이게 진짜 끝 진짜진짜끝 앞에거 전부 다 아니고 진짜 최종처럼 나오는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위험한 부분도 잘 알려주시고 광고인데도 좋은 말만 하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감한 내용 삭제한거 까지 송님 덕분에 편하게 봤네요 ㅎㅎ
구독 한 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영상을 볼 때마다 '너진똑'님이 얼마나 자료를 많이 검색해 보고 공부 하였는지 느껴져서 더 공감되고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생 신분이고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는 '항상 발표자는 청중을 학술적으로 즐겁게 할 의무를 가지고 발표해야한다.' 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탄탄한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영상적인 즐거움과 bgm 모두 이목을 끄는 것 같아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사회적으로 많이 보이는 내용들은 설득력이 높다 2.권위의 원칙 : 권위가 높은 말은 설득력이 높다 3. 희귀성의 원칙 : 희귀한 것은 설득력이 높다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계속 베풀다보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5. 호감의 원칙 : 외모적으로 깔끔한 사람은 높은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8:15 까지 보고 적음. 약 20년간의 인생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알기를 귀찮아 함. 어떤 정보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검증하려고 하기보다는 그것이 자신에게 달콤함을 주는 지에만 관심이 있음. 그래서 애들 사이에서나 심지어는 교과서에 실린 유사과학을 지적하면, 나는 진지충이라고 조롱을 받거나 집단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음. 절대다수가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비슷한 성향을 가지려고 하면서 점차 스스로를 사회화하는 중이지만 이따금씩 속거나 바보같은 내 모습을 발견할 때면 참으로 스스로가 한심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움. 14:10 사람들이 외모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함.
설득의 방법들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으라는 마지막 말 너무 위안이 됩니다. ‘책을 수단으로 비지니스에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는데 바보같이 지금 뭐하냐’고 외치는 사람들이 책을 써서 다시 또 돈을 버는 요즘 세상이 무언가 이상했어요. 그러면서도 나만 적응 못하나 싶었구여. 마지막 말씀 덕분에 저는 책으로 얻은 지식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아서 살아가고 싶었던 사람인거구나 깨닫게 되었네요. 다독으로 얻은 인사이트로 만드는 컨텐츠에 늘 따뜻함을 곁들여 두시는 너진똑님 처럼요. 한권을 읽어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방향일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연결을 알면 심리를 이해할수있답니다 연결을알때 구분이 진실임을 안답니다 1.물질의 연결 물질은 물질끼리 연결되어있다. 지구는 하나의 순환으로 연결되어있다 바다가 구름이고 구름이 물이 되어 우리들은 마신답니다. 우주는 하나의 물질로 연결되어있답니다 원자 에너지 모양만을 바꾸어 연결되어있답니다. 2.알아차림의 연결 알아차림은 연결되어있답니다. 생각은 생각으로 연결되어있고 끊임없이 생각을 반복한답니다 느낌은 느낌으로 연결 되어있딥니다 좋은감정.나쁜감정.평온한감정 수많은감정이 감정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3.다양한 알아차림의 연결 다양한알아차림은 다양한알아차림과 연결되어있답니다. 물질.생각.감정.느낌.오감은 함께연결되어 있으며 오감을느낄때 연결되어 있어 동시에느낀답니다. 4.있음없음의 연결 있음은 다양한알차림으로 연결되어있고 다양한알아차림은 없음으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물질.오감.감정.느낌.관계는 없다가 새로생기며 완변한 변화로 연결되어 생긴답니다. 5.나의다양한알아차림 있음없음은 우리의 다앙한살아차림 있음없음과 연결되어있답니다. 나와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 있음없음은 하나랍니다. 6.텅빈자리존재와의 연결 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 있음없음은 텅빈자리존재와 연결되어있다. 우리의 있음없음 다양한알아차림이 존재로인지될수있는건 텅빈자리의존재와 연결 되어있기 때문이랍니다. 7.절대의연결 처음새로움이 완벽한 연결의변화새로움존재와 연결되어있다 처음새로움은 완벽한변화 새로움의 연결로 갇추어져서 텅빈자리.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있음없음.알아차림.물질과 연결되어 드러난답니다 체험.체험할수있는것 앎.알수있는것과의 연결을 이해할때 순간은 절대임을 알 수 있답니다.
1.사회성의 증거 원칙 -많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이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댓글을 닮 2.권위의 원칙 -책도 많이 읽고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 분이 업로드하심 4.상호성의 원칙 -무료로 책과 심리적 특징을 설명해줌 5.호감의 원칙 -잘생긴 목소리 고로 이 영상은 영상에서 나온 5가지 중 4개나 썼다.
저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으며 대하면서도 화가날때도 있고 상대방을 무시할떄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누구와도 싸운적이 없고 실수하면 먼저 사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졌고 어느정도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과 누나가 좋지않은 사람들과는 싸울줄도 알아야하고 관계를 끝내야 한다 말했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도 약간의 거리를 둘뿐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착하고 친절한것이 전략적으로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종 일에 모르는것이 생기면 믈어볼 사람이 있고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습니다. 악의를 가지고 연기하며 다가가는것은 옳지않는 방법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너진똑님의 말처럼 일사에서 친절하게 사는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긍정받아서 위로가 됐습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악용하지 않아야 한다 윤리적이여야 한다’ 라는 표현이 오히려 사람의 나약하고 악한(?) 감정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속고싶지 않은 마음에 책을 구입해 읽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를 정말 순수한 마음이든 꿍꿍이가 있는 마음이든 설득하고싶은 사람도 구입해 읽고 싶어지죠!! 이 영상을 처음으로 너진똑님 영상을 처음 봤는데 정말 책을 구입해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저는 바로 링크타고 책 보러 갑니당😢
혹시 책중에 왓칭 < 이라는 책 읽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 2번 원칙을 느끼신분 있나요?? 출처가 불분명하다던가 너무 지어낸것같다던가. 몇년전에 읽어봤는데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아직 베스트셀러더라구요. 읽다 덮었는데 제가 너무 오목조목 따지며 읽었는지 싶어서 다시 읽어볼까 싶기도 해요…
이제 신뢰는 어디있는가. 진심은, 친절은 그저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단 말인가. 그런 것들이 서로간의 믿음보다 진정 중요한 것이었나. 난 무섭다. 내가 그저 누군가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이 두렵다. 또한 다른이에게 보내는 호의와 진심을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닌 내 사욕을 위한 수단으로 여길까 두렵다. 끝끝내 타인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속아, 무엇을 생각하고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르게 될까 두렵다. 어쩌면 이 영상의 내용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이 영상이 세상에 나오게끔 한 우리가 있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더 심각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 책.....사회 심리학에 크게 관심이 없던 무렵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걸 보고 호기심에 한번 읽어봤다가 몆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는데.....내용도 어렵지 않고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 이후로 사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런데 채널에서 영상 찾아보다가 이 책의 제목이 보이는걸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상호성의 원칙의 악용을 저도 당해봤지만 진짜 한명을 속이기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제 경험을 조금 풀자면 글들과의 첫 만남은 지나가던 지하철 역에서 자기가 학생이다 해서 만난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자기가 그림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저에게 접근했습니다 이미 저는 그때 의심을 하고 있었고요 처음엔 그냥 그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그림심리를 할줄 안다며 진행했고 그럴싸한 말들로 저를 설득시키려 했으며 이후 자기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전문가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게 됩니다 그 다음엔 이제 첫번째 사람과 두번째 상담사라는 사람과 트레이딩 되어 그 사람과 주기적인 상담을 받게 되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성경의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냐 종교가 들어가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양햐를 구해본다라는 식으로 종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날은 한 카페에서 진행하는데 옆에서 어떤 커플이 타로카드를 만지던 사람에게 접근해 자기들 타로 봐줄 수 있냐고 말하고 카드를 만지던 사람은 처음엔 거절하지만 이내 수락하고 타로점을 봐주는걸 저랑 그 상담사가 보게되었죠 아후 상담사는 우리들도 해보자며 접근했고 처음인 상담사의 점을 보고 이후 제 점을 보는데 아무말도 안했는데 귀신같이 제 과거사를 알더군요 그러곤 빠른 시일 내에 큰 가화가 올테니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는 말까지 했죠 그럴싸하게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정확히 집어내는걸 보고 순간 이 정보를 알만한 사람 즉 상담사에 대한 의심이 더 증폭이 되었고 이후 어느 교회까지 갔는데 도저히 이건 안된다 싶어 다음 만남때 바로 손절치고 도망왔었습니다 그 손절치던 날 상담사의 표정은 여기가 사람이 없는 곳이면 사람을 죽도록 팰 수도 있을거 같은 표정을 지은걸 보며 덜덜 떨렸지만 정중히 사양하고 도망쳤죠 지금에서야 생각난거지만 분명 그날 타로를 봤던 커플과 타로를 하던 사람 모두 저 한명을 속이기 위한 연기자라 생각하니 사람은 속이려고 하면 진짜 그정도도 할 수가 있겠구나라며 소름돋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결국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제가 낯선 사람이라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그 상담사를 끝까지 의심했기에 빠져나왔지 그러지 않았다면 의심이 많은 저조차도 혹해서 속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무상의 상담을 받으며 제 무의식적으로 그래도 저렇게 시간을 내주는 사람이니 의심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더 나가줘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미리 손절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호성 원칙은 분명 상냥한 설득이지만 악용되면 사람 한명을 바보 만들기엔 이보다 쉬운게 없다고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동창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한 카페에서 그 친구가 우연하게 아는 언니를 마주쳤어요. 그 언니는 만나기로한 친구가 늦게 온다며 자연스럽게 합석하고 통성명 함. 친절하고 인상이 굉장히 좋았었음. 심리상담사인데 친구는 친한 동생이라 주기적으로 상담해주고 있고, 나도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셋이서 주기적으로 만났음. 성격이 너무 좋고 상담도 잘 해주고 만나면 힐링되는 기분이었음. 그러다가 그 친구는 일정이 있다며 빠지기 시작하고 그 언니랑 둘이서만 만나서 상담 받다가, 어느 날 내 또래 한 친구도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셋이서 만났음. 그 언니 본인도 과거에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극복한 방법이 성경이었다… 라고 하길래 나는 성경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의심하고 바로 손절 침… 이 사람들 진짜 무서운 게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짜고 연기해서 그 무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는 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상담으로 유인하는 건 내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서 파악하고 본인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공감하게 만들어서 신뢰하고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버림. 만약 내가 미친듯이 힘들고 기댈 사람 없었다면 그대로 포섭당했을 것 같음. 지금 생각해도 그 사람들이 했던 게 다 연기라는 건 진짜 소름돋는다…
익명을 통해 커뮤니티에 바이럴마케팅을 하는게 여론조작과 뭐가 다른지 생각했는데 여기서 듣게되네요 이런것들이 쌓여 충돌하게되면 무엇하나 믿지 못하고 서로간의 불신만 조장한다고 봅니다 바이럴마케팅이 댓글로 북치고 장구치는 동안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휩쓸리더라고요
인성과 외모가 절대적인 상관관계가 있진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비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외모에 설득당하는 이유도 결국은 우리의 DNA가 그렇게 진화해 왔기 때문이라고 봐야할테구요 ㅎㅎ 보통 호감을 주는 외모라는건 건강한 몸상태를 말합니다(단순히 예쁘고 잘생긴걸 말하는게 아님). 아시다시피 몸이 건강한 사람은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도 건강하다면 자기관리 능력이 탁월한 사람일거구요.. 때문에 외모에서 부터 호감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여유롭고 긍정적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사람들 입니다. 결국 인간이 외모에 설득당한다는 건, 건강한 사람들에게 더 우호적인 사회일수록 생존에 더욱 유리했던 인간의 역사가 쌓여, 그런 판단을 하도록 DNA에 입력이 되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일 것 같네요 :)
마케팅이 사기라고 판단해야하나요? 마케팅은 악랄하게 진화한다는 표현에 놀랐네요...디지털세계에서 아무리 좋은제품이라도 마케팅전략을 안쓰는기업은 오히려 다른기업들에 밀려서 망할확률이 크다고 봅니다...한정판매는 이미 쿠팡같은 쇼핑몰에서 당연히 사용하는거라 제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걸 판매자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하는 부분이라고는 한번도 생각도못했는데.... 그럼 갸챠게임제작자들은 다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게임을 파는건가요...잘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심리학과에 진학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설득의 심리학이란책은 제가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기 전부터도 알고 있던 책이지만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던책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리뷰를 통해 제가 읽어보고 싶던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었을 뿐더러 직접 소장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투표를 보고 다른쪽을 찍었다가 내가 찍은쪽이 적은쪽인것을 알고 가장높은쪽으로 내 선택을 옮긴다던가, 유튜브 댓글을보고 좋아요가 많으면 나도 좋아요를 누르는 것 처럼 저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이나 좋아요가 아무것도 없는 영상에는 좋아요를 누르거나,댓글을 달기 싫어집니다 저만요ㅎㅎ 아마도 (1빠)라던가 (이 영상의 첫 좋아요)라는 영광도 누릴수 있겠지요 그냥 영상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ㅋㅋ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_다원적 무지 , 사회적 동물 (떼도둑, 은행앞 버스줄 은행파산) / 리뷰 등 바이럴 마케팅, 여론조작 등 침투 마케팅 전술 2. 권위의 원칙 (보안요원 예시) 복장/ 학술, 논문 등 제시 이유_ 무슨 말× 무슨 자격이 있는가 중요 3.희귀성의 원칙(포켓몬 스티커), 역이용 마케팅 (한정판매 마감임박 특가 등) 4.상호성 원칙 (호의를 베풀어라 또 다른 호의가 돌아올 것이다) / 공짜 샘플, 시식 코너 등 (보상을 먼저 건네라_설문조사, 종업원 팁, 가게 매출) 나쁜 예시(사이비 종교_심리상담,진로탐색 무료나눔) (가짜호의를 통한 의무감) 5.호감의 원칙 옷을 잘 입고 관리만 잘 해도 호감이 올라감 (오래,자주+외모호감이 사람 자체를 평가하기도 함)
그럼 사람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물론 착한 의도로 퍼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쁜 마음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믿어주는건 호구가 되어주는 것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물론 이게 올바르다는건 아니고 그저 그렇게 해보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한것일 뿐입니다.
12:52 실제로 당해봤습니다. 아는 형이 좋은 사진동아리 있는데 같이 하자고 꼬시더군요. 동아리장은 첫 만남부터 부원에게 진로상담, 스케쥴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흥미있으면 말하라고 말하고는 실제로 비싼 카메라도 빌려주면서 평범하게 부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스케쥴관리를 해주고싶다며 1대1 만남을 권유하고 이후로는 부활동보다 개인적 만남을 더 많이 주최했죠. 자연스럽게 아는 교수님이 한다는 줌 강의에 초대하고, 마치 정말 사진동아리에서 좋은 만남이 생겨 좋은 기회를 주려는 듯이 행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이비라는 걸 깨달은 건 줌강의에서 모두 이질적으로 웃고있는 모습과 주말에 동아리 부원 둘이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권유하고 있는 걸 보고 나서였습니다.
권위의 법칙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도 있죠 '컴플라이언스' 라고. 유니폼을 입지 않고 전화로만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따랐다는 것과 그 지시 내용을 보고 충격받아서 예전에 봤지만 아직도 기억나네요 또 패션 모델과 아무 관련없는 유튜버? 들이 패션 모델인양 패션쇼에 참가하니 사람들이 진짜 모델인 줄 알았던 영상도 전에 봤던 것 같구요!
원인 모를 호의는 받지도 않고 받아도 안돌려줌 ㅎㅎ 사회성 없다는 말을 들을수도 있지만 사실상 받고싶지 않은 호의를 거절하거나 받아주는 것 자체로 호의에 대한 대가를 치른거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친해지고 싶다면 물질적인 호의나 필요도 없는 도움보다는 주고받는 이성적인 거래에의한 신뢰관계가 더 효과적일 것.
너진똑님 언급은 안하셨지만 신천지한테 속아넘어간거같다.. 저도 당했습니다.... 심리상담 해준다.. 성경공부 무료로 해준다.. 원래는 비싼값에 배우는 공부이다.. 신학의 공부이다 뭐라 하는데 진짜 조심하세요 여러분 대가없이 잘해주는사람 정말 없어요 그냥 신천지에 끌어들이려고 그런사람들 많더라고요
항목하나하나가 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 들이네요. 효율성과 역지사지를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이 해주는 좋은 행동을 "왜?"라고 생각하는 의심부터 하니 이런 것에 잘 안 걸리게됨. 특가, 마감임박 이런 말은 나의 물건 구입 요소에 단 1%도 영향을 못 끼침. 무료상담 간다는 직장친구가 있길래 "그 사람이 왜 너에게 시간과 돈을 할애하면서도 여기까지 찾아와서 그럴까?" 말해주고 나가지 말라함. 역시나 호감을 사서 나중에 보험가입 시키려는 사람이였음. 교수 구라지론 이야기도 역시 믿지 않음. 키스를 시킨다고 하는 XX가 있다고? 하고 의심함. 예전에 호기심천국인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사람 3명이 하늘보면 다 따라보는 것과 양복을 입은 사람이 무단횡단하면 캐쥬얼하게 입은 사람보다 높은 확률로 무단횡단 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걸 본 적 있음. 그리고 아무리 봐도 확연히 차이나는 긴자와 짧은자를 두고 짧은자 들고 앞에서 3명이 이게 더 길다고 하면 실험 참가자 거의 대다수가 짧은자 들고 길다고 대답하는 거보고 나는 절대 그러지 않아야지 라는 생각이 어릴 때부터 생겼음. 잘 생기는 사람이 하는 말보다 못 생긴 사람이 하는 말과의 차이는 안두겠지만 이쁘고 잘생긴 것을 보면 기분 좋은 것은 맞음. 그래서 더 경계해야함. 20XX 최고 수상작. 이런 말도 '아니 무슨 세상에 상이 이렇게 쳐 많아' 하며 의심하지만 시간의 효율성때문에 직접 찾아보진 않음. 호의성의 원칙도 마트에서 시식코너 이게 과연 맛있게 먹고 사게 하려는 생각만 있을것이라 생각하지 않음. 공짜로 먹으면서 물건을 사게하려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라 생각되어 내가 살 식품이 아니면 시식코너에서 절대로 먹지 않음. 페이퍼 컴퍼니 만든다는 이야기나 가짜 논문까지 참고자료로 집어넣으면 그건 변별 할 수 없는 듯. 애초에 그걸 찾아보는게 시간 아까우니..... 이렇게 살면 남의 호의를 무시하고 거부하게 되는 걸 수도 있지만 최소한 손해는 안 볼 것이라 생각함. 책 내용에 매우 공감이 많이 갑니다.
교보문고 링크: bit.ly/3AKSIYF
민감한 내용이 많아서 구체적인 명칭은 다 삭제했습니다. 알려고 하면 금방 다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절반의 사례가 마케터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그들은 마케터가 아닙니다. 을 집어 들고 세상에 위증하는 사기꾼들이지요. 대다수의 마케터는 직업 윤리를 지키고 성실히 일합니다. 쪽박을 차는 사장님들, 빛을 보지 못하고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세상에서 사라지는 수많은 것들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고, 제자리를 찾아주죠. 그분들 모두 우리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고요. 그러니.. 다들 무위하셨으면 합니다!
1빠
마지막 결론에서 앤드류 휴버만 교수가 한 (쓰면서 흠칫했네요 여기서도 권위의 법칙 사용) 결과가 목적이 아닌 과정이 목적이 되어야한다고 한 것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과연 영상 내용은 모두 진실인 것이겠죠? +_+
@@ih4437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권위의 법칙이 나쁜게 아니에요 그 권위가 거짓이거나 상관없는 권위에만 의존해 근거없이 주장하는게 문제죠
물론 가짜정보긴해도 보안요원이 이상한 행동을 시키는게 문제가 되는것도 보안이라는 권위와는 상관없는 요구였기 때문이고요
1. 사회적 증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결정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2. 권위의 법칙: 권위가 있는 사람들의 말을 의심 없이 믿는 경향이 있다.
3. 희소성의 원칙: 희귀한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4. 상호성의 원칙: 도움을 받으면 마음의 부채감 때문에 자신도 도움을 주려는 경향이 있다.
5. 호감의 원칙: 외모적 호감은 우리의 결정의 영향을 미친다.
요약 굳
@@rlaalstjd4048 그리고 5번이 제일 효과 직빵이고 제일 큰거임 ㅋㅋㅋ
@meowing 네 다른것보다 5번이 진짜 배가넘게 효과가 좋다더라고요 그냥 개 op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verystrongcat7148 😭
ㅇㄷ
사람들에게 친절과 호의를 베풀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인정과 사랑을 받고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굳건한 토대 위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이게 책의 메시지이자 궁극적인 목표
좋습니다👍👍
너진똑님 설득,마케팅 잘한다.
책에 대해서 좋은 점을 별로 말하지 않았음 대신 좋게 느껴져
1,자신이 만든 수백만의 사회 심리 관련 영상을 버리고 이 영상(책) 하나면 된다, (수백만의 다수가 선택한 좋은 영상보다 이 영상(책)을 보면 된다,)
2,책의 좋은점을 말하기 보다는 위험성,강력함,부정적 영향을 말함, 사람들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시선이 가는 건 팩트임 이 책의 위험성을 말하는 게 이 책의 흥미와 강력함을 알려주는 것이기에 되게 보고 싶게 만듬+좋은 내용 및 설득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대비하게 하며 호의를 배푼다고 볼 수 있음
3,영상에 나오는 설득의 기술들 이 게시자는 쓰고 있음
호감,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튜버에게 호감
수백만이 보는 영상보다 좋다라는 발언,다수의 선택
권위,100만유튜버의 장담 이 책이면 된다,
이 영상 자체가 그 설득의 기술의 집약으로 만들어졌음
그걸 눈치 챈 사람들은 책의 기술들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알게 되니까 책을 더 구매하고 싶고
이걸 눈치채지 못한 사람은 그대로 설득의 기술에 걸렸으니 책을 구매하게 되고
흥미롭고 가슴 뛰게 만드는 영상이였음!
- 호감가는 캐릭터성과 목소리 ✅️
- 구독자 100만에 임박하는 권위 ✅️
- 먼저 정보를 제공해주는 호의 ✅️
- 여러 사람이 공감해주는 댓글창✅️
나는 설득의 심리학을 읽어봐야겠다고 설득당할 수밖에 없었다..
ㅋㅋㅋ
ㅋㅋㅋ
효과는 좋구나
ㅋ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다! (
@@딩동댕고등학교(나도)
권위의 원칙에서 든 라구(?) 교수의 사례는 저도 깜빡 속아넘어갔네요 ^^;; 저도 재테크와 경제 내용을 바탕으로 불특정 다수를 설득하는 사람인 만큼, 이번 영상에서 참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갔습니다. 설득은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마지막 멘트는 두고두고 꼭 맘속에 새겨야 하겠고요.
이 댓글은 마케팅인가요?
@@김용준-r2yㅋㅋㅋㅋㅋㅋㅋ
설득을 비윤리적으로 양아처럼 쓴게 자청 이죠
항상 좋은 정보와 책들을 소개해주시는 너진똑님이 언젠가 말도 안되는 영상을 가져왔을때 나는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마침 영상중에 구라를 쳐주시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네요ㅋㅋㅋ 경찰관 옷을 입었다고 해서 옷을 벗고 춤을 춘다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그중 일부를 가져온게 아닐까까지 생각까지 했어요 ㅋㅋㅋㅋ
제가 중학교 이후로 고등학교 때 생기부 챙기느라 억지로 책을 읽어서 그런가 책에 대한 반감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와중에 너진똑 채널이 불현듯 생각나서 책을 읽어 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더군요. 이 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로 제 인생에 문득 문득 찾아와 주시길..
학종 제도의 부작용을 겪으셨군요...
오 설득의심리학에 나오는 마케팅?
독후감 ㄹㅇ 개같음ㅋㅋ
이런 책을 읽을 때, '그럼 이것들을 알아서 뭐하지', '정말로 남들은 속으로는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말인가', '원래 세상은 이런건가'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서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너진똑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자칫하면 저 책을 읽고 위험한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었는데 중심을 잘 잡아주신 것 같아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하면 너진똑님처럼 세상에 대한 선함과 호의를 잊지 않고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나요, 생각을 많이 해야하나요, 많이 질문해야하나요? 모든 정보가 아니니 무작정 다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아무라도 아는 분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여ㅕ 지금 16살인데, 올바르고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근데 뭐가 바른 것인지, 뭐는 받아들이면 안되는지 저엉말 어렵네요ㅠ
책많이 읽으면 국어모고때 편하긴함
알아도 적용 못함요 우리나라에서만 150만권 팔린 책인데 적용하는거랑 그냥 지식을 읽은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
@@과다 항상 궁금했는데 혹시 여기서 '책'은 어떤 책들을 말하는 건가용.. 비문학이에요, 고전이에요, 아니면 청소년 책같은것도 포함이에요..?
@@mje3169 어떤책이던간에 책이랑 친해지면 국어 모고때 이해력이 늘수있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긴한데 국어 학원 안다니고 고2 3월 국어 모고 2정도 떴어요
@@mje3169 근데 학원 다니긴 할듯요 ㅋㅋ 학원 다니는야들 보면 개 좋아보임 ㅋㅋㅋㅋ
16:31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진심과 좋은 사람이 먼저 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면 본인의 꿈이나 말이 더 설득력을 지닐 거라고 생각되네요.
칸트...?
어….? 수단이 아닌 목적…..? 이거 칸트아이가
우리는 '너진똑' 님이 설득력 있는 영상과 배경음악을 토대로 논리있게 말해나가니 권위의 힘에 짓눌려 이것이 진짜라고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ㄹㅇㅋㅋ
헐이거보고띵했어
와...
영상보던 중에 이런생각 했는데ㅋㅋㅋ 헉 혹시 이것도? 아니 이것조차도? 하면서
그러나 이 말이 진실이라면 오히려 너진똑님의 이야기를 더욱 설득 있게하는 아이러니..
헉!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설득(속이는) 방법보다 속지 않는 방법을 익힌거 같아요.
저런 수법이 보이면 예전처럼 맹목적으로 믿게되진 않게 됐으니까요.
경찰관 옷을 입은 사람이 옷 벗고 춤추라 했다는 실험이 나왔을 때
친구가 말했다면 말이 안된다고 했겠지만 너진똑님이기에 온갖 이유를 짜내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이상한 행동을 해도 서울대 생이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포장하는 것 처럼요
나름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너진똑님. 성찰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책 영상 내리지말아주세요ㅠㅠㅠ 너진똑님 모든 영상 다 좋단 말이에요!ㅜ
설득의 심리학에 당하셨네요. 너진똑님은 내릴생각 애초에 없었습니다.
너진똑 님,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삭제해주세요!
"내 맴"
@@NJT_BOOK 버쉽
@@NJT_BOOK 아 일진 영상 학생들 보여주려고 했는디..
다원적 무지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사람들이 그렇게 하니까 따라하는 분들이 많죠 구독자가 많거나 좋아요 의견이 많으면 무조건 옳은줄 안다거나 저랑 의견이 다른사람에게 왜 그렇게 하냐고 물어보면 '다른사람이 하니까'라거나 별다른 이유를 대지는 못하면서 계속 그렇게 하겠다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남에게 휩쓸리지 않고 자기스스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다들 속지맙시다. 외모에, 정치인에, 언론에 다들 속지말고 팩트체크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갑시다! 단, 사람이 자주짓는 표정이나 눈빛에선 약간의 힌트는 얻을 수 있더라고요. 세심하게 관찰하고 분석하기로~!!!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든다
( 다원적 무지 )
2) 권위의 원칙
- 권위가 있다면 ( 그렇게 보인다면 ) 대부분 순수히 받아들인다
3) 희귀성의 법칙
- 쉽게 구할 수 없는 게 인기 있다
- 한정판 , 희소성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베풀면 남에게 호의를 보답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것을 이용하는 것
- 부채의식, 보답해야 하는 의무감
5) 호감형 원칙
- 외형을 가꾸면 훨씬 신뢰도가 높아진다
- 외모지상주의의 세상
이 영상을 보니 책은 죽었다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요즘 책은 권위를 내세워서 사람들이 이책을 사도록 유도하게 한다는 내용 말고도 책에 관해서 좀더 정형화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어서 나에게 필요한책이나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럼, 내 말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1. 남에게 도움 주기
2. 매력적이고 단정한 외모 유지하기.
3. 내 결정이 군중 속에 있도록 유지하기.
이 두가지가 되겠네요.
잘생기고 예쁜 권위있는 사람이 희귀한 것으로 호의를 베풀며 설득을 한다면...
다시말해 곧 100만 유튜버 너진똑이 Ebook은 벌써 절판된 엄청난 화제의 이 책의 내용을 무료로 설명하며 대단한 책이라 소개한다면...
심지어 광고임을 인정하여 반감의 효과를 역반감 시킨다면?
당장 구매하고 말지.
상사가 정말 틀렸는데 말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말안하고 넘어가는게 좋은사람일까요
옷도 잘 꾸미고 일만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라 이러한 사건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쳐나가야 하는지 정말 머르겠어요..
친절이란게 너무 또 계속 당해만 주고 내잘못인것처럼 덮어주면 되는건 아닐텐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정말 어렵겠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시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똑같이 상사가 틀린 말을 하더라도 그 상사분이 어떤 분이시고 왜 그러셨는지, 틀린 말은 어떤 일를 초래할 수 있을지 같은 정보에 따라 무엇이 좋은 선택일지는 천차만별 갈릴 테니까요...
그럼에도 조언을 드리자면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셔요. 상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 틀린 말을 바로잡았을 때 좋아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요!
물론 엄청 단편적인 조언이어요.. 상사의 틀린 말을 지적해서 상사에게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지적했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이 되시기를 응원해요!
호감원칙 : 멋진 외모 깔끔한 인상
상호성의 원칙 : 기브 앤 테이크
권위의 원칙 : 전문가, 제복을 입은 사람
희소성의 원칙 : 희소할수록
사회적 증거의 원칙 : 여러 사람이 소비, 인정할수록
무엇보다 중요한건 진심, 상품의 본질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운동에 참여한 광동중학교 학생이에용! 핸드폰만 보느라 책을 까먹고 있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여러 지혜 (그중에 중용이 거정 좋었어요)나 책을 읽을 마음이 생기게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교과서나 선생님이 항상 포멧을 정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학교 학년 반 선플달기운동 하고있습니다 내용 어쩌구.. 학생은 양식대로 따랐을뿐인거같은데 넘 뭐라하지 맙시다~
진짜 최종 final 진짜진짜 최종 끝 이게 진짜 끝 진짜진짜끝 앞에거 전부 다 아니고 진짜 최종처럼 나오는줄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위험한 부분도 잘 알려주시고 광고인데도 좋은 말만 하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감한 내용 삭제한거 까지 송님 덕분에 편하게 봤네요 ㅎㅎ
'인성과 외모는 조금도 비례하지 않는다.' 보다는 상관이 없다. 가 더 정확할 거 같아요. 자칫 잘못하면 반비례라는 뜻 같아 보여서 잘 생기면 인성 나쁘다. 라는 뜻 같아서.
마지막 말 와닿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말하는 원칙들을 이용할 생각을 했었는데,
이러한 원칙이 생겨난 이유를 다시금 생각한다는 관점이 놀랍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독 한 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영상을 볼 때마다 '너진똑'님이 얼마나 자료를 많이 검색해 보고 공부 하였는지 느껴져서 더 공감되고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생 신분이고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는 '항상 발표자는 청중을 학술적으로 즐겁게 할 의무를 가지고 발표해야한다.' 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탄탄한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영상적인 즐거움과 bgm 모두 이목을 끄는 것 같아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15년전에 이 책 2까지 읽어버고 진짜로 평생 나만알고싶은 금서로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마주하게 되네요. 명작이고 고전이죠.
그정도에요?? 바로 구매해야겠네요
이거 침투마케팅입니다
@@꾸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투학과 나오셨음?
톨스토이 책에 문구가 생각납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외부 상황이 다르게 인식된다"
이 책을 읽을때도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독서를 한다면 더욱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당 !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사회적으로 많이 보이는 내용들은 설득력이 높다
2.권위의 원칙
: 권위가 높은 말은 설득력이 높다
3. 희귀성의 원칙
: 희귀한 것은 설득력이 높다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계속 베풀다보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5. 호감의 원칙
: 외모적으로 깔끔한 사람은 높은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너진똑의 귀여운 캐릭터와 중간중간의 유감으로 호감을 올린다.
-돈주고 시간을 투자하며 여러 책을 읽어야 하는 내용을 십분남짓의 영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 광고 책은 20주년 개정판 기념판..
설득당해서 구매합니다.
8:15 까지 보고 적음.
약 20년간의 인생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알기를 귀찮아 함. 어떤 정보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검증하려고 하기보다는 그것이 자신에게 달콤함을 주는 지에만 관심이 있음. 그래서 애들 사이에서나 심지어는 교과서에 실린 유사과학을 지적하면, 나는 진지충이라고 조롱을 받거나 집단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음.
절대다수가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비슷한 성향을 가지려고 하면서 점차 스스로를 사회화하는 중이지만 이따금씩 속거나 바보같은 내 모습을 발견할 때면 참으로 스스로가 한심하고, 세상이 원망스러움.
14:10
사람들이 외모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함.
설득의 방법들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으라는 마지막 말 너무 위안이 됩니다. ‘책을 수단으로 비지니스에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는데 바보같이 지금 뭐하냐’고 외치는 사람들이 책을 써서 다시 또 돈을 버는 요즘 세상이 무언가 이상했어요. 그러면서도 나만 적응 못하나 싶었구여. 마지막 말씀 덕분에 저는 책으로 얻은 지식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아서 살아가고 싶었던 사람인거구나 깨닫게 되었네요. 다독으로 얻은 인사이트로 만드는 컨텐츠에 늘 따뜻함을 곁들여 두시는 너진똑님 처럼요. 한권을 읽어도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방향일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정말 위안 받은 것 같아요!! 설득의 심리학에서 설득의 방법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14:43에 오히려 인정을 하고 설득의 원칙은 속고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효과가 반감된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쿨하게 인정합시다
여기 부분에서 속고있는 것을 깨달으면 효과가 반감된다는 것을 말한 이유가 우리는 외모에 휘둘리지 않는다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와 이 책을 다뤄주시는군요. 7년전인가 학창 시절때 이 책을 읽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된 제 인생책입니다
이거 마케팅임? 아닌가? 하... 머지?
ㅋㅋㅋㅋㅋㅋㅋ
@@taedorrough7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진똑님 댓글 전까지 동일인물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원-q7q 얘도 동일인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연결을 알면 심리를 이해할수있답니다
연결을알때 구분이 진실임을 안답니다
1.물질의 연결
물질은 물질끼리 연결되어있다.
지구는 하나의 순환으로 연결되어있다
바다가 구름이고 구름이 물이 되어 우리들은 마신답니다.
우주는 하나의 물질로 연결되어있답니다
원자 에너지 모양만을 바꾸어 연결되어있답니다.
2.알아차림의 연결
알아차림은 연결되어있답니다.
생각은 생각으로 연결되어있고
끊임없이 생각을 반복한답니다
느낌은 느낌으로 연결 되어있딥니다
좋은감정.나쁜감정.평온한감정 수많은감정이 감정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3.다양한 알아차림의 연결
다양한알아차림은 다양한알아차림과 연결되어있답니다.
물질.생각.감정.느낌.오감은 함께연결되어 있으며 오감을느낄때 연결되어 있어 동시에느낀답니다.
4.있음없음의 연결
있음은 다양한알차림으로 연결되어있고 다양한알아차림은 없음으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물질.오감.감정.느낌.관계는 없다가 새로생기며 완변한 변화로 연결되어 생긴답니다.
5.나의다양한알아차림 있음없음은 우리의 다앙한살아차림 있음없음과 연결되어있답니다.
나와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 있음없음은 하나랍니다.
6.텅빈자리존재와의 연결
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 있음없음은 텅빈자리존재와 연결되어있다.
우리의 있음없음 다양한알아차림이 존재로인지될수있는건 텅빈자리의존재와 연결 되어있기 때문이랍니다.
7.절대의연결
처음새로움이 완벽한 연결의변화새로움존재와 연결되어있다
처음새로움은 완벽한변화 새로움의 연결로 갇추어져서 텅빈자리.우리의 다양한알아차림있음없음.알아차림.물질과 연결되어 드러난답니다
체험.체험할수있는것 앎.알수있는것과의 연결을 이해할때 순간은 절대임을 알 수 있답니다.
1.사회성의 증거 원칙
-많은 구독자와 시청자가 이 영상을 보고 긍정적인 댓글을 닮
2.권위의 원칙
-책도 많이 읽고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 분이 업로드하심
4.상호성의 원칙
-무료로 책과 심리적 특징을 설명해줌
5.호감의 원칙
-잘생긴 목소리
고로 이 영상은 영상에서 나온 5가지 중 4개나 썼다.
3. 회소성의 원칙.
-이것과 비슷한 영상을 내린다고 하심.
저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착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웃으며 대하면서도
화가날때도 있고 상대방을 무시할떄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누구와도 싸운적이 없고 실수하면 먼저 사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가졌고 어느정도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과 누나가 좋지않은 사람들과는 싸울줄도 알아야하고 관계를 끝내야 한다 말했지만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도 약간의 거리를 둘뿐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착하고 친절한것이 전략적으로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종 일에 모르는것이 생기면 믈어볼 사람이 있고
도움을 청할 사람이 있습니다.
악의를 가지고 연기하며 다가가는것은 옳지않는 방법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너진똑님의 말처럼 일사에서 친절하게 사는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그런 생각이 긍정받아서 위로가 됐습니다.
이거 보고 사서 읽고 있습니다. 확실히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정말 좋은 책 인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악용하지 않아야 한다 윤리적이여야 한다’ 라는 표현이 오히려 사람의 나약하고 악한(?) 감정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속고싶지 않은 마음에 책을 구입해 읽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를 정말 순수한 마음이든 꿍꿍이가 있는 마음이든 설득하고싶은 사람도 구입해 읽고 싶어지죠!! 이 영상을 처음으로 너진똑님 영상을 처음 봤는데 정말 책을 구입해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저는 바로 링크타고 책 보러 갑니당😢
ㄹ이런거 너무 신기함..
결국은 모든 진리가 정직하게 신뢰를 쌓고 친절을 베푸라는 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말들인거
혹시 책중에 왓칭 < 이라는 책 읽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 2번 원칙을 느끼신분 있나요?? 출처가 불분명하다던가 너무 지어낸것같다던가. 몇년전에 읽어봤는데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아직 베스트셀러더라구요. 읽다 덮었는데 제가 너무 오목조목 따지며 읽었는지 싶어서 다시 읽어볼까 싶기도 해요…
너진똑형님 영상 말미에 항상, 점점 bgm이 커지면서 가슴이 웅장한 대사가 BGM MUTE와 함께 마음에 팍 하고 다가옴ㅋㅋㅋ
매 영상마다 생각을 새롭게 리셋해주는 너무 감사한 유튜브 채널ㅎㅎ
앤 인조이욜 셀~~
이제 신뢰는 어디있는가. 진심은, 친절은 그저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단 말인가. 그런 것들이 서로간의 믿음보다 진정 중요한 것이었나. 난 무섭다. 내가 그저 누군가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이 두렵다. 또한 다른이에게 보내는 호의와 진심을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닌 내 사욕을 위한 수단으로 여길까 두렵다. 끝끝내 타인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속아, 무엇을 생각하고 누구를 믿어야할지 모르게 될까 두렵다. 어쩌면 이 영상의 내용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이 영상이 세상에 나오게끔 한 우리가 있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더 심각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을 보고 '사람에게 속지 않는 법'을 체득하는 건 어려울 수 있어도, '사람을 잘 속이는 법' 을 익히는 건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너진똑님 말씀처럼 다소 위험한 책에 속합니다.
너진똑님이 맨날 속이시니까 한번 의심해봤는데.. ㅋㅋㅋㅋㅋ 다행이 안속았네요 오늘도 좋고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 믿을게 하나 없다는걸 알려주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하 너진쪽은 진짜 항상 보고 나면 소름끼칠 정도로 끝맺음 마저 훌룡한 교훈으로 깨닫게 하는게 있음. 그냥 사랑합니다 선생님 ㅠㅠ 존재해주셔서 사랑합니다
이 책.....사회 심리학에 크게 관심이 없던 무렵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걸 보고 호기심에 한번 읽어봤다가 몆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는데.....내용도 어렵지 않고 번역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 이후로 사회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런데 채널에서 영상 찾아보다가 이 책의 제목이 보이는걸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상호성의 원칙의 악용을 저도 당해봤지만 진짜 한명을 속이기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제 경험을 조금 풀자면 글들과의 첫 만남은 지나가던 지하철 역에서 자기가 학생이다 해서 만난 사람이었고 그 사람은 자기가 그림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저에게 접근했습니다 이미 저는 그때 의심을 하고 있었고요
처음엔 그냥 그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그림심리를 할줄 안다며 진행했고 그럴싸한 말들로 저를 설득시키려 했으며 이후 자기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이 전문가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게 됩니다
그 다음엔 이제 첫번째 사람과 두번째 상담사라는 사람과 트레이딩 되어 그 사람과 주기적인 상담을 받게 되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성경의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냐 종교가 들어가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양햐를 구해본다라는 식으로 종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날은 한 카페에서 진행하는데 옆에서 어떤 커플이 타로카드를 만지던 사람에게 접근해 자기들 타로 봐줄 수 있냐고 말하고 카드를 만지던 사람은 처음엔 거절하지만 이내 수락하고 타로점을 봐주는걸 저랑 그 상담사가 보게되었죠
아후 상담사는 우리들도 해보자며 접근했고 처음인 상담사의 점을 보고 이후 제 점을 보는데 아무말도 안했는데 귀신같이 제 과거사를 알더군요 그러곤 빠른 시일 내에 큰 가화가 올테니 반드시 잡아야만 한다는 말까지 했죠 그럴싸하게 끼워맞추는게 아니라 정확히 집어내는걸 보고 순간 이 정보를 알만한 사람 즉 상담사에 대한 의심이 더 증폭이 되었고 이후 어느 교회까지 갔는데 도저히 이건 안된다 싶어 다음 만남때 바로 손절치고 도망왔었습니다
그 손절치던 날 상담사의 표정은 여기가 사람이 없는 곳이면 사람을 죽도록 팰 수도 있을거 같은 표정을 지은걸 보며 덜덜 떨렸지만 정중히 사양하고 도망쳤죠
지금에서야 생각난거지만 분명 그날 타로를 봤던 커플과 타로를 하던 사람 모두 저 한명을 속이기 위한 연기자라 생각하니 사람은 속이려고 하면 진짜 그정도도 할 수가 있겠구나라며 소름돋았었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결국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제가 낯선 사람이라면 무조건 의심부터 하고 그 상담사를 끝까지 의심했기에 빠져나왔지 그러지 않았다면 의심이 많은 저조차도 혹해서 속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건 무상의 상담을 받으며 제 무의식적으로 그래도 저렇게 시간을 내주는 사람이니 의심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더 나가줘도 되겠지라는 생각이 미리 손절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호성 원칙은 분명 상냥한 설득이지만 악용되면 사람 한명을 바보 만들기엔 이보다 쉬운게 없다고 봅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당했어요.. 사이비가 아니였나 싶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동창한테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한 카페에서 그 친구가 우연하게 아는 언니를 마주쳤어요. 그 언니는 만나기로한 친구가 늦게 온다며 자연스럽게 합석하고 통성명 함. 친절하고 인상이 굉장히 좋았었음. 심리상담사인데 친구는 친한 동생이라 주기적으로 상담해주고 있고, 나도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셋이서 주기적으로 만났음. 성격이 너무 좋고 상담도 잘 해주고 만나면 힐링되는 기분이었음. 그러다가 그 친구는 일정이 있다며 빠지기 시작하고 그 언니랑 둘이서만 만나서 상담 받다가, 어느 날 내 또래 한 친구도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같이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셋이서 만났음. 그 언니 본인도 과거에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극복한 방법이 성경이었다… 라고 하길래 나는 성경이라는 단어가 나오자마자 의심하고 바로 손절 침…
이 사람들 진짜 무서운 게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짜고 연기해서 그 무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는 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상담으로 유인하는 건 내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서 파악하고 본인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공감하게 만들어서 신뢰하고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버림. 만약 내가 미친듯이 힘들고 기댈 사람 없었다면 그대로 포섭당했을 것 같음. 지금 생각해도 그 사람들이 했던 게 다 연기라는 건 진짜 소름돋는다…
사실 직접적으로 말해서 사기죠 사기.
모든 사회 시스템은 기본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돌아갈 수 있는건데... 신뢰가 점점 무너지는 세상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자본주의라는 말 아래에선 그 모든 행위가 기만이 아닌 기술이 되고..
동의.
너진똑님 ! 작년 부터 애청해오던 시청자 입니다! 혹시.. “신경끄기의 기술 ”다뤄주실수 있나요..? 꼭 너진똑 께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익명을 통해 커뮤니티에 바이럴마케팅을 하는게 여론조작과 뭐가 다른지 생각했는데 여기서 듣게되네요
이런것들이 쌓여 충돌하게되면 무엇하나 믿지 못하고 서로간의 불신만 조장한다고 봅니다
바이럴마케팅이 댓글로 북치고 장구치는 동안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휩쓸리더라고요
영상 굳이 내리셔야 하나요..?
그런 유익한 영상이 필요한사람이 그거하나 다운못받나
그냥 강조하려고 한 말 일걸요
내리지마세요 ㅠㅠㅠㅠ
안 내리실 것 같아야
다른 영상을 보게 하도록 희소성의 법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토론과 제 생각을 나타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설득은 상대방이 저의 '진심'을 느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남의 생각
너진똑님 영상은 진짜 유익한거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지식 쌓았네요!
지금 세상에 이득을 앞에 두고 윤리를 우선으로 하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단 많기를 바래요. 미래에 대부분의 노동이 AI로 대체되서 ‘돈’의 가치가 바뀌면 그땐 달라지겠죠?
인성과 외모는 조금도 비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인성과 외모가 완전히 반비례하지도 않는다
비례하지 않다고해서 반비례하다는건 아니죠 그냥 아무상관이 없다는겁니다
관상은 과학
인성과 외모가 절대적인 상관관계가 있진 않더라도, 어느정도는 비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리가 외모에 설득당하는 이유도 결국은 우리의 DNA가 그렇게 진화해 왔기 때문이라고 봐야할테구요 ㅎㅎ 보통 호감을 주는 외모라는건 건강한 몸상태를 말합니다(단순히 예쁘고 잘생긴걸 말하는게 아님). 아시다시피 몸이 건강한 사람은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도 건강하다면 자기관리 능력이 탁월한 사람일거구요.. 때문에 외모에서 부터 호감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여유롭고 긍정적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은 사람들 입니다. 결국 인간이 외모에 설득당한다는 건, 건강한 사람들에게 더 우호적인 사회일수록 생존에 더욱 유리했던 인간의 역사가 쌓여, 그런 판단을 하도록 DNA에 입력이 되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일 것 같네요 :)
구독자 수ㆍ팔로워 수 ㆍ베스트셀러 등은
단순하고 조작가능한 보조지표입니다.
진짜는 본질적인 내용입니다.
가짜는 너무 많기 때문에
가짜로부터 진짜를 봐야 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마케팅이 사기라고 판단해야하나요? 마케팅은 악랄하게 진화한다는 표현에 놀랐네요...디지털세계에서 아무리 좋은제품이라도 마케팅전략을 안쓰는기업은 오히려 다른기업들에 밀려서 망할확률이 크다고 봅니다...한정판매는 이미 쿠팡같은 쇼핑몰에서 당연히 사용하는거라 제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걸 판매자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하는 부분이라고는 한번도 생각도못했는데.... 그럼 갸챠게임제작자들은 다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게임을 파는건가요...잘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ㅎ..
중딩인데 이건 진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안녕하세요 심리학과에 진학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설득의 심리학이란책은 제가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기 전부터도 알고 있던 책이지만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던책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리뷰를 통해 제가 읽어보고 싶던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었을 뿐더러 직접 소장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설득의 심리학 예전에 재밌게 봤던 책이였지만...지금은 10년 가까이 책장에 방치되고 잊혀졌었는데 너진똑님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어요ㅋㅋ
작년부터 크게 이슈가 되고있는 인플레이션과 관하여 하노 벡의 인플레이션이라는 책도 리뷰해주셨으면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경제상식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러한 경제상식중에도 특히 중요한 개념이 인플레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멋진신세계도 한번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오 제발요ㅠㅠㅜ
저는 진소미가 좋더라고요 ㅎㅎ
유튜브 투표를 보고 다른쪽을 찍었다가 내가 찍은쪽이 적은쪽인것을 알고 가장높은쪽으로 내 선택을 옮긴다던가, 유튜브 댓글을보고 좋아요가 많으면 나도 좋아요를 누르는 것 처럼 저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이나 좋아요가 아무것도 없는 영상에는 좋아요를 누르거나,댓글을 달기 싫어집니다 저만요ㅎㅎ 아마도 (1빠)라던가 (이 영상의 첫 좋아요)라는 영광도 누릴수 있겠지요 그냥 영상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ㅋㅋ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 밴드왜건 효과
2. 권위의 원칙
- 제복 효과
3. 희귀성의 원칙
- 귀한 것을 특별하게 생각한다.
4. 상호성의 원칙
- 호의를 받으면 호의를 주게 된다.
5. 호감의 원칙
- 후광 효과
5:22 이건 알아보기 정말 쉬움. 얘네들 글이 상위에 있을 때 그 노출 활용과 어그로 끌려고(보통 댓글 많이 달린 걸 클릭하는 사람 심리유도) 초 단위로 연이어 댓글씁니다.
즉 저 12345 댓글이 1~10초마다 달리는 거죠.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1:36
2. 권위의 원칙 5:52
3. 희귀성의 원칙 9:07
4. 상호성의 원칙 10:33
5. 호감의 원칙 13:07
21세기북스 유튜브 채널(설득의 심리학)
ruclips.net/user/shortsP62Ob-Lc0S0
1. 사회적 증거의 원칙
_다원적 무지 , 사회적 동물 (떼도둑, 은행앞 버스줄 은행파산) / 리뷰 등 바이럴 마케팅, 여론조작 등 침투 마케팅 전술
2. 권위의 원칙
(보안요원 예시) 복장/
학술, 논문 등 제시 이유_ 무슨 말× 무슨 자격이 있는가 중요
3.희귀성의 원칙(포켓몬 스티커), 역이용 마케팅 (한정판매 마감임박 특가 등)
4.상호성 원칙 (호의를 베풀어라 또 다른 호의가 돌아올 것이다) / 공짜 샘플, 시식 코너 등 (보상을 먼저 건네라_설문조사, 종업원 팁, 가게 매출) 나쁜 예시(사이비 종교_심리상담,진로탐색 무료나눔)
(가짜호의를 통한 의무감)
5.호감의 원칙
옷을 잘 입고 관리만 잘 해도 호감이 올라감 (오래,자주+외모호감이 사람 자체를 평가하기도 함)
설득이 되었습니다.
주문하러 갑니다.
나도 공감가는게 .. 약력에 쓸데없는거 적어두고 권위자인마냥 글쓰는거 다 거름... 요즘 이런 책이 많아져서 더더욱 책을 안읽게 됩니다..ㅠ
최고의 광고, 최고의 책 리뷰입니다. 너진똑님 리뷰 보니까 책 꼭 소장하고 싶어졌어요ㅋㅋ꼭사야징
이 또한 마케팅인가..?
@@ssap1753 전 아니에여ㅠㅠ
@@ssap1753 이거 이제 이 채널에서 밈으로 사용될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람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물론 착한 의도로 퍼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쁜 마음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믿어주는건 호구가 되어주는 것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물론 이게 올바르다는건 아니고 그저 그렇게 해보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한것일 뿐입니다.
정보를 습득할 때, 꼭 더블 체크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12:52 실제로 당해봤습니다.
아는 형이 좋은 사진동아리 있는데 같이 하자고 꼬시더군요. 동아리장은 첫 만남부터 부원에게 진로상담, 스케쥴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흥미있으면 말하라고 말하고는 실제로 비싼 카메라도 빌려주면서 평범하게 부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스케쥴관리를 해주고싶다며 1대1 만남을 권유하고 이후로는 부활동보다 개인적 만남을 더 많이 주최했죠. 자연스럽게 아는 교수님이 한다는 줌 강의에 초대하고,
마치 정말 사진동아리에서 좋은 만남이 생겨 좋은 기회를 주려는 듯이 행동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이비라는 걸 깨달은 건 줌강의에서 모두 이질적으로 웃고있는 모습과 주말에 동아리 부원 둘이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권유하고 있는 걸 보고 나서였습니다.
마치 우연인 듯, 친절인 듯, 본인에게만 주어진 기회인 듯 말하며 사람을 꼬십니다. 다들 조심하셔요.
이 집 광고 잘하네ㅋㅋㅋㅋ
권위의 법칙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도 있죠 '컴플라이언스' 라고.
유니폼을 입지 않고 전화로만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따랐다는 것과 그 지시 내용을 보고 충격받아서 예전에 봤지만 아직도 기억나네요
또 패션 모델과 아무 관련없는 유튜버? 들이 패션 모델인양 패션쇼에 참가하니 사람들이 진짜 모델인 줄 알았던 영상도 전에 봤던 것 같구요!
1. 사회적 증거 원칙
2. 권위의 원칙
3. 희귀성 원칙
4. 상호성의 원칙
5. 호감의 원칙
+ 연대의 원칙
좀 부끄러운데 커뮤니티를 너무 오래했더니 저거 다 바이럴인거 알거같음 ㅋㅋㅋㅋㅋ
약간 뭐라고 해야할까 이 법칙들이 일반적인 사람한테는 잘 마는데 좀 이상한 사람 그러니까 뭘 들어도 아닌데? 왜 그렇지? 뭔 근거로? 하는 사람한테는 좀 에러가 있지않을까 함
어릴 때 읽었을 때에는 딱히 재미는 없다고 느꼈던 책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한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저도 가짜 광고 싫어요. 리뷰, 블로그 광고 안하면 노출이안되고, tv, 인스타 광고는 큰돈들고.. 자체적으로 알리는데 힘들어요ㅜㅜ
이 책 진짜 인상깊게 읽었었는데 너진똑님이 제대로 다뤄주시니 좋네요
마지막말 정말 와닿아요 반성하겟습니다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에 나와서 인터뷰하던 전문가들 권위자들의 말을 믿는 사람들 ㅋㅋㅋㅋㅋ 일단 인터뷰는 돈벌려고 하는 거고, 본인의 생각을 어필하기 위한 자리로 쓰는 사람들도 많죠 ㅋㅋ
이번 영상은 제가 전에 대학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협상에 관련해서도 이러한 심리학적 원칙이 사용이 되죠.
전 이번에 중간고사 범위에 포함된 내용이었네요:)
@@Chingling433 000000⁰00⁰00⁰⁰⁰00000⁰0⁰⁰ㅖ
원인 모를 호의는 받지도 않고 받아도 안돌려줌 ㅎㅎ 사회성 없다는 말을 들을수도 있지만 사실상 받고싶지 않은 호의를 거절하거나 받아주는 것 자체로 호의에 대한 대가를 치른거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친해지고 싶다면 물질적인 호의나 필요도 없는 도움보다는 주고받는 이성적인 거래에의한 신뢰관계가 더 효과적일 것.
너진똑만 기다렸어요❤
1년전 우연히 읽은 책이였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나만 알고 싶은 책이였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책이였더라구요 이참에 구입해야겠네요 :)
진짜 영상 너무 잘만든다… 하고 싶은 이야기 빌드업을 너무 잘해요 😂
오래전 이 책 초판 보고 은근한 울림을 받았던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이랑 같이 봐서 더 와 닿았었나봐요. 추억의 책이네요
광고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본 영상은 이것이 거의 유일합니다. 이유라면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진실되게 구독자들을 위한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득을 위해 필요한 법칙들을 알게 쉽게알려주셨네요ㅎㅎ
근데 설득의 원칙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나 자신의 인성부터 가꿔나가는게 중요하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딩때 읽었던건데 넘 반갑네
고맙습니다 설득의 원칙은 상호성, 외모깔끔
일단 책 구매할게요 왜냐면??
믿으니까
이 책이 나쁜 방법으로 쓰는 사람이 걱정이라면....역시 케바케인것같아요..뭐든지 어떤 방법이든... 칼을 선한사람이 쓸땐 요리하려고 쓰지만 나쁜 사람이쓰면 사람을 찌르는데 쓰니까요 😂
너진똑 영상을 추천하고싶은 이유는
철학적 고민을 할수 있게하는 본질을 항상 맨마지막에 잊지않고 짚어준다는 점이다
앞부분은 마지막에 하게될 말의 서론처럼 느껴질 정도로 중요하다
너진똑님 언급은 안하셨지만 신천지한테 속아넘어간거같다..
저도 당했습니다.... 심리상담 해준다.. 성경공부 무료로 해준다.. 원래는 비싼값에 배우는 공부이다.. 신학의 공부이다 뭐라 하는데
진짜 조심하세요 여러분 대가없이 잘해주는사람 정말 없어요 그냥 신천지에 끌어들이려고 그런사람들 많더라고요
너진똑 보는 맛에 살아요 ㅎㅎ 매번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항목하나하나가 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 들이네요. 효율성과 역지사지를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이 해주는 좋은 행동을 "왜?"라고 생각하는 의심부터 하니 이런 것에 잘 안 걸리게됨. 특가, 마감임박 이런 말은 나의 물건 구입 요소에 단 1%도 영향을 못 끼침.
무료상담 간다는 직장친구가 있길래 "그 사람이 왜 너에게 시간과 돈을 할애하면서도 여기까지 찾아와서 그럴까?" 말해주고 나가지 말라함. 역시나 호감을 사서 나중에 보험가입 시키려는 사람이였음. 교수 구라지론 이야기도 역시 믿지 않음. 키스를 시킨다고 하는 XX가 있다고? 하고 의심함.
예전에 호기심천국인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사람 3명이 하늘보면 다 따라보는 것과 양복을 입은 사람이 무단횡단하면 캐쥬얼하게 입은 사람보다 높은 확률로 무단횡단 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걸 본 적 있음. 그리고 아무리 봐도 확연히 차이나는 긴자와 짧은자를 두고 짧은자 들고 앞에서 3명이 이게 더 길다고 하면 실험 참가자 거의 대다수가 짧은자 들고 길다고 대답하는 거보고 나는 절대 그러지 않아야지 라는 생각이 어릴 때부터 생겼음.
잘 생기는 사람이 하는 말보다 못 생긴 사람이 하는 말과의 차이는 안두겠지만 이쁘고 잘생긴 것을 보면 기분 좋은 것은 맞음. 그래서 더 경계해야함.
20XX 최고 수상작. 이런 말도 '아니 무슨 세상에 상이 이렇게 쳐 많아' 하며 의심하지만 시간의 효율성때문에 직접 찾아보진 않음.
호의성의 원칙도 마트에서 시식코너 이게 과연 맛있게 먹고 사게 하려는 생각만 있을것이라 생각하지 않음. 공짜로 먹으면서 물건을 사게하려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라 생각되어 내가 살 식품이 아니면 시식코너에서 절대로 먹지 않음.
페이퍼 컴퍼니 만든다는 이야기나 가짜 논문까지 참고자료로 집어넣으면 그건 변별 할 수 없는 듯.
애초에 그걸 찾아보는게 시간 아까우니.....
이렇게 살면 남의 호의를 무시하고 거부하게 되는 걸 수도 있지만 최소한 손해는 안 볼 것이라 생각함. 책 내용에 매우 공감이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