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썰] 내가 좀많이 뚜드러 맞았어 (군대리아 먹으면서 듣는 80년대 군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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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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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롯데리아에서 밀리터리버거라고 신제품이 나와서 한 번 먹어볼겸, 거누파파의 80년대 해병대 썰을 풀어보았답니다ㅎㅎ (햄버거 광고아님)
오늘도 재밌게 봐주세요 : )
#해병대썰 #군대리아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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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소통하기]
건우파파: / gunufather
작누PD: / choi_sehwa
큰누: / csy0107
건우: / happy.gunu
[컨택]
zhekzhek@naver.com
[BGM]
브금대통령 / gwooa
'Gameboy of Memories' , '또 한살 먹었네' , '날아라 슈퍼코기' , 'I am President' , '개억울' , '꾸러기 표정' , '참나 어이가 없어서'
![[#유퀴즈온더블럭] 🚨비상🚨 가을엔 낙엽이 떨어지고 나는 머리카락이 떨어진다😭 탈모를 막으려면 ‘이런 행동’ 하면 안 됩니다🙅♂️](/img/1.gif)
저는 85년생 광주 촌놈 입니다. 지금은 프랑스에서 자리잡고 살고 있는디요 암틈 요즘 알게 되서 계속 보고 있는디 볼때마다 집에온거 같아서 참 따뜻하네요 집이랑 멀리 살아서 아무튼 참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 남편, 친동생이 해병대인데요. 방금 친정에서 술먹으면서 아빠, 내 남편, 내 동생의 라떼는말이야~ 해병대 얘기를 몇시간째 듣고왔는데 오늘 해병대 얘기라니😌ㅋㅋㅋㅋㅎㅎ오늘 밤 꿈에 해병대 나올 거 같아..
끝이 안나는 이야기🤣🤣
@@거누파파네_Dogfamily
언니들 해병대 나온 사윗감 파파앞에 데려오는 날엔 사위 귀에서 피가 철철 흐를겁니다ㅋㅋㅋㅋㅋ제 남편이 장인어른 처음 뵙던 날 그랬거든요.. 😌ㅋㅎㅋㅋㅋㅋ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한다였는데 거누파파같은 남자 만나면 무조건한다~~^^
군대야기는 귀에 안들어오고 참 사람이 좋은사람이다 이 느낌만 ㅎㅎ
두분 정말 천생연분이네요~~♡
아이고. ..우리 조카애도 고모부 같은 남자랑 결혼한대요. 그런데 우리딸은 아빠때문에 결혼생각 없다네요.ㅎㅎ
거누파파 이 댓글 듣고나서 하루에 한 번씩 이 댓글을 외치고 계십니다.....
@@거누파파네_Dogfamily ㅋㅋㅋㅋㅋㅋㅋ ~~~^♡^
@@hoony311 ㅎㅎㅎ동감합니다
아빠가 훌륭한 분이네요.
한대도 안 때렸다니.
저도 한대도 안 때리고 제대했습니다.
몇년후 제 결혼식에 군대 부하들이 신랑친구사진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저는 대한 육군.
군대 얘기 들으면 저는 존경스럽더라구요 그 힘든 생활이 추억이 되기까지 얼마나 땀 흘리고 힘들었을지 생각하면요 재밌고 멋진 얘기 잘 봤습니다🤗 그리고 배고파지네욯ㅎㅎㅎ
말을 왜그렇게 이쁘게 하냐..
오~~~호 아버님 군대이야기 재미있어서요 언제나 사랑스런 가족 건우랑 영원하시길
감사합니다 원숭이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이넘치는가족
모든이들의귀감이
되것시유.늘부모님과
따님들건강하소서
소정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거누파파님은 유머 감각도 출중하시고 가족들과도 화목하셔서, 보지 않았어도 군생활도 사회생활도 잘 하셨을 것 같아요.후임이나 후배들이 존중하고 많이 따랐을 것 같아요.멋진 분이심.
우리남편은 김포에 있었는데 오죽힘들었으면 해병대 나온걸 얘기도 안해서 몰랐어요 나중에 사진보고 알았네요
건우파더님은 역시 폭력을 안쓰셨다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세요 ^^
내가 김포에서 근무 유도섬 앞
저희 아버지도 해병대에서 5년 근무하시고 중사 제대하셨는데 군대때 얘기를 잘 안해주셔요...
@@강원구-r9h 연미정....
와 해병대 훈련이 죽을만큼 힘드니깐 3년이 빨리 가겠구나 하고 들어가셨다니... 엄청난 깡이심...
딸님들 아빠는 행복한 아빠 이쁜딸이 있어서 부럽네요 ㅠㅠ 미국에서 자랑스런 해병대선배 271 기
00:05 맛있는 음식 있으면 여보부터 부르는 이상적인 아부지ㅎㅎㅎ
거누파파 다정하시네용😊😊
그니까요. 넘 다정하셔
거누아부지 늠 므찌셔유~
맞아요 제 신랑도 선임한테
진짜 많이 맞고 욕도 먹었다는데
정작 신랑은 단 한 번의 때림도
한마디의 욕도 후임한테 안했대요
그걸 우연히 만난 신랑의 후임님들께 듣고
저도 마음이 참 좋아졌습니다
그러기가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머찌다고 생각했습니다
👏👏👏👍👍
ㅋㅋㅋㅋㄱㅋ 볼때마다 미소지어지는 가족~♡♡ 거누 엄마 옆에서 껌딱지ㅋㅋㅋ 사실은 햄때문이지??ㅋㅋㅋ
맞다개 🐶
ㅋㅋㅋㅋ 건우파파 군대얘기 왤케 재밌죠? 어머니 창피했다는 썰도 공감가고ㅋㅋㅋㅋㅋ좀 떨어져서 걸을래? ㅋㅋㅋ
짝짝짝~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퇴직한지 3년이 되었네요. 또한 해병346기 입니다. 군대 이야기에 저의 군 추억도 되살리게 되었고...!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되세요. 광주에서...
저는398기 포항에서 후반기 교육 김포 2여단에 배치되어 유도섬이 있는소대에서 6개월 근무하고 그때 최고 참 선배님 내가 2여단 배치되어 346기 병장 하정호해병님 전역한다고 쫄다고 왔다고 참 좋아했는데,
아부지들 세대땐 군복무 3년이었다는데 대단쓰....
힘든 이야기 할땐 눈길까지 피하는걸 보니 아버님 남자시네. 저희때도 훈련보다 군대폭력으로 더 많이 죽었...
편지보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휴~ 아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큰누작은누는 다른버거 거누아부지어머니 맛나게 드시는 거보니 너무 좋아요
ㅋㅋ 참좋으신 부모님들
저희 아버지해병대 부사관이셨는데 아부지때매 부라보해병이라는 군가도 알았다는...... 저희 아버지는 참고로 부사관 131기입니다😄슈퍼나가거나 어디가실때 항상 해병대반지 끼고 나가시는데 어찌나 멋있던지ㅎㅎ 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건우파파님 볼때마다 아버지가 그립고 생각나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병대 반지도 있군요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하세요:)
파파 군데 썰! 오늘도 잘 보고 갑당 거누도 너무 기여워용ㅎ
어머니가 진짜웃상이시넹 ㄷㄷㄷ
파파 님 입담 장난아니네요 증말ㅋㅋㅋㅋ
늘 느꼈지만 너무 재밌어요!!!
주변에 해병대 출신 많은데
그 부심 장난아니죠~ ㅋㅋㅋㅋㅋ
대학 때 선배들 보고 치를 떨었던 기억이🤣
사촌오빠도 해병대 직업군인으로 있다 나왔는데....어휴ㅋㅋㅋㅋㅋㅋ
학교선배들한테 들어보니 해병대가 특히 또 괴롭힘(?)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비위 상하는 것도 있고...
왜들 그러는겨~
군대란 곳은 너도 나도 힘들고 괴로운 곳인디~
아무튼 과거에 나라 지켜주신 분들, 또 현재 지켜주고 계신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7:28
어머니가 음료를 코로 마시는 신공을 부리시는 줄 알고 깜놀~^^
거누파파 매력 최고에요 ㅎ
악 라방에서 예고한 파파 군대썰!! 선댓후 감상으로 ㅎ◡̈
감사합니다👍👍
가족분들이 화목하신게 보기 좋네여.. 우리 부모님도 엄청 화목하신데 ㅋㅋ 아버지가 너무 인싸셔서 ㅋㅋ 가끔 무대만 보이면 춤을 주체 못하시니 아들인 저는 고개를 못들때가 많아요.. ㅋㅋ 특히나 제가 좋은 직장 구하고 나서부터는 걱정도 많이 줄어드신 것 같으니 일을 적게 하시고 친구분들이랑 많이 노시네여..
재미있게 잘 봤어요 해병대만 바지에 링 끼워 소리 나게 걷던 저희 오빠친구들이 기억 나네요^^
해병대가 링을 차는 이유는...상륙전때 물에 젖은 바지 살에 달라 붙으면 뛸 수 가 없기에 상륙부대 전투복은 바지폭도 크게 하고 링을 차서 바지와 살이 붙지 않도록 하는 목적입니다.^^!
패티에서 빵터져서 한참을 웃었어요 아 너무 행복한 가정!!!
진짜 아버님 너무 멋있으심
제 큰아들도,1253기 입니다.
지금 대청도에 있답니다~^^;;;
보고싶은 아들😭😭😭
작년 12월에 입대해서 상병인데 후임이 지금도 없답니다😭
아이고 역시 파파말대로 군대도 운빨이 중요한가봐요 ㅜㅜ 아드님 힘내시길!😁
대청도 1248기인데 누구 부모님이신지 모르겠지만 구타 없고 다들 잘 지내고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에구상병인데 아직두 후임이 없다니ㅠㅠ 고생이네요ㅠㅠㅜ 남은 기간도 몸 건강히 잘 마치길..
고생한 만큼 제대 후 보람도 클 것입니다!!
0:45 아버님 너무 귀여셔요
0:55 아버님이 또 귀여우심
4:14 아버님이 또또 귀여우심
아버님 귀여운거 모두모두 보세용 ㅎㅎㅎ
파파님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당
건우 빼꼼 너무귀엽네요ㅋㅋㅋ
건우파파님 넘 재미나요~^^ 최고예요
너무 행복한 모습
보기좋아요~^^
이러나 저러나 행복한 가족이네요. 보기좋습니다ㅡㅠ
팀스피릿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형 군대시절에 있었는데
우리때쯤 없어진듯...
선좋아요 후감상 믿고보는 아버님~
우와 편지 묶어서 책 내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두분의 추억이야기 재미있네요 행복하세요
청소년 시절 해병대 지원하는 이유는 첫째로 쎄모워카 .팔각모 .정복 .링 이것에 끼가있는 건달들은 대다수 지원합니다. 이노병도 한때는 그러했지요.제대한지 50년입니다
필승!!
존잼...ㅠ 2탄 만들어쥬세여~~
죄송해요 파더 거누가 자꾸 옆에 있으니 거누파더 말씀하시는게 귀에 안들어오네여 ㅋㅋㅋㅋ자꾸 거누 중간에 ㅋㅋㅋㅋ두더지마냥 들어갔나 나왔다 미치겄네 ㅋㅋㅋㅋ
두더지 건우 카메라 욕심내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무적해병은 역시 필승이죠
감사히 잘 봤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진심
아들이 해병대 1245기로 곧 전역을 앞두고 있어요~ 멋진아버님이 대 선배님 이셨네요.
필승!
멋진 아드님을 두셨네요!!
아버님 유머가~~~👍
아버님 너무 재밌으셔요~😁
아빠도 열심히 사셨네요
아버지 존멋👍👍👍
아버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ㅎㅎㅎㅎ
우와 아버님 연세는 청춘~~~~
아버님 넘 귀여우신듯요
아따 거누파파 허뻐 멋있어요!! ♡
남자들의 군대 썰은 비슷한가봅니다. 재미있게 썰을 푸는거는 ㅋㅋ
저희 아버지한테도 군대 이야기를 물어보면 썰을 마구마구 풀어 주십니다 ㅋㅋ
거누파파는 밤새서 군대 이야기를 하셔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듣는 구독자 저도 재미있게 들었어욬ㅋ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쇼!!!! 필123씅~~!!!1173기 감히 인사올립니다~!
필씅!!!!!
저희 아버지도 많이 맞으셨다고..ㅜㅜㅜㅜ
기수가 400대시겠네요ㅎㅎㅎㅎ
500대라고 하시네요ㅎㅎ!!!
500자 초반 느낌이 나네요!
저는 30대초반 아버님에 비하면 아주 좋은군대시절에 육군에서 5년동안 생활했었는데 저는 자원해서 갔지만 국방의 의무가 없었다면 솔직히 자원안했겠지요 그만큼 젊은시절 최고로 젊고 자유로울때에 연고라고는 아무것도없고 폭력과 고성에 노동에 노출된곳에 혼자 덩그라니 가고싶진 않겠지요 아무리 사나이지만 그때의 충격과 추억이 너무 아련하고 또 힘들고 재밌었고 온갖 희노애락이 다 있는곳이기에 남자들이 군대얘기 하면 미치는것이지요
이 집..참 재밌어...ㅎ
아름다운 가족이네요^^잘보고가요^^
월남전때 해병대 잔혹함이 극에 치달았다고 하던데 그걸 본 할아버지께서 많이 화나시긴 하셨을듯 하네요
건우파파 너무 멋져요 유머 러스 하고 부인 도 아름답고요
구독 했어요 정 말 이상적인 가정이네요
보면서 배우려구요 좋은 아빠 되게
해병대 이야기는 끝이없어~ㅋㅋㅋㅋㅋㅋ울아빠도 해병대에서 두뜨려맞아서 하루 3번 기절하고 어깨 골절되었는데 치료도 안해줘서 그대로 뼈가 튀어나온채로 굳음.. 그시절 해병대는 찐이지... 그모진세월 이악물고 달려오실수있는 기억이라고했음 내가 그것도 견뎠는데 라면서 이악물고 살았다고ㅋㅋ 대단하심
1:24 역시 아버님 군필자 인증 , 2부 다음거 먹을거 남겨나야됨. 안 그러면 쨈 만 발라서 먹게돼 ㅠ
13:33 어머니 경례각도 FM 지렸다.
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 경례각도 훌륭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우 시선강탈 너무 귀엽네요~~
해병대 바지하단링 구슬소리 장난아니었죠~ 35년전쯤 나이트클럽 에서 싸움나서보면 해병대 그때당시 내기억엔 대학로인가 휴가나오면 단체로모여서 군가부르고 장난아니었죠~
나도 거누파파님 같은 남편 만나서 결혼하고시퍼용ㅜㅜ 진짜 너무 재밌으시고 정겨워용👍🏻👍🏻👍🏻
맞아요
거누파파님 넘 소탈하식고
멋지셔용
저때 당시 해병대가 무서웠던 이유가...베트남전에서 목숨걸고 싸워서 전세계에 명성을 떨쳤는데 막상 귀국하니까 해병대 사령부를 해체시켜 버렸음...이유는 박정희 세력에 가장 부담스런 조직이었음...그러다 보니 해병들 억울함과 악이 최고조에 차있었음.. 그러다 보니 가끔 타군들과 시비가 붙어 특히 특전사/공군 들과 싸워 상대방을 완전히 쑥대밭을 만든사건등등(물론 이유는 있었음 아빠한태 물어보면 알거임)으로 악명을 떨쳐 해병의 이미지가 당시는 좋치않았음...쇠구슬이 칭칭거리며 걸어오는 소리만 들어도 타 군인들이 피해갔을 정도였음 당시엔 그정도로 해병대 하면 후덜덜했음... 특전사도 피해 갔을 정도였음..
올~ 이런 자세한 설명 아주 훌륭합니다
그때아니에요 월남전 참전세대 아니십니다
@@여비-f5d 바로 윗 세대 해병들이 나라를위해 배트남전 참전까지 했는데 포상은 못줄 망정 정치권력에게 팽 당하고 그 후배기수들도 그런 상황들을 눈으로 보고 쓰레기같은 차별과 보급에 그리고 불합리에 열받아 있었다는 얘기인데??
예를 들어 군인인 님 부모님이나 형/누나가 불합리하게 당한걸 봤고 같은 군대에 님도 갔더니 지금도 똑같은 차별을 당하면..님도 기수를 떠나 화가날 만도 하지요?
그뜻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참전 하신분들이 살아 계시면 저희 삼촌처럼 나이가 보통 70살 중 후반 이실듯합니다.
모르겠내요 저희아버지가 해병138기 월남전참전상이용사신데 그런소릴하신적이없으니.
요즘은 해병대 아무것도 아니죠..수색대 출신 아니고선 그냥 육군 현역 출신이랑 동급으로 봐요.
그래도 설명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어용ㅍㅎㅎ
건우 너무 귀엽네요
아빠💖
필승~!!! 999기 입니다
선배님 구독~! 좋아요~! 때려박겠습니다~!
저는 상병 2호봉까지 소대 막내 부르면 뛰어나갔습니다 ㅜㅠ
후임이 안들어와서 완전 꼬였습니다
건승하십시요~^^
필승~!!
행복하세요
저도 93군번인데 해병대지원한다니까 아버지가 반대해서 못갔죠 백마부대 참전용사셨습니다 ㅋㅋ
0:28 군대생각나셔서 우시는줄 ...
팀스피릿 93년 마지막세대입니다 건강하시고 단란한 가정모습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행복한 가정 너무 부러워요
인생 멋지게 사셨네요
ㅋㅋㅋㅋㅋ 전 77 년 1월에 전역했지요 후배님이시군요 271 기 저도 한미해병 훈련때 미해병대 애들하고 이것저것 바꾸고 했는데요 ㅋㅋㅋ 그때가 어그제같은데요 양포 한달배 칠포 감포 해안방호 ㅋㅋㅋ ㅎㅎㅎ 건강하세요 후배님 부럽군요 딸님들이 있으셔서 전말 부럽군요 행복하시구요 미국에서
필씅!!
후배님 딸님들 시집 죤데가서 아주 잘 살거예요 우리땐 충성이였지요 항상 충성스런 해병이돼자
거누너무이뻐요ㅠㅠㅠ
우리들은 영원한 해병
살짝 가수 남진 닮으셨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필승!!!😄
어릴 때 팀스피릿 훈련 왔던 미군한테 씨레이션 박스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구경 가서 애들 뒤에 서있었는데
막 뭐 달라던 애들도 많은데 굳이 저한테 쥐어주더라구요 ㅎㅎ 근데 시골어린이 입맛엔 너무느글거리고 달고 짜고 별로였어요.
85년도 초에 친구와 영등포역 지하도 분식집에 밥을 먹으려고 들어가서 앉자마자 옆에서 먹고있던 두 여성분 중 한명이 다른 여성분을 툭치며 귓속말하듯 "해병대야 해병대! 가자!" 먹다말고 일어서서 가려니까 다른 여성분 하는말 " 해병대가 뭐?"..."빨리 가자니까!!". 하면서 나가는것을 보고 친구가 했던말 "해병대가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지금도 군시절을 생각하면 심장이 뛰네요.
저희 신랑 594기 입니다 겁나 맞았다고 하네요 저는 면회 못 갔는데..
백령도라서
제나이 39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제 아버지가 해병대 포항1사단 나오셨는데 전 아직도 라때는 말이야 해병대 얘기 듣고있어요 차에도 해병대마크 해병대 신문 해병대시계 해병대 모자 어후...
그걸 어후 라고 하시면 안되죠 전 미국살다왔고 여자인데 한국은 군대얘기 지겹다 그러고 이상하게 하는게 있는데 당연히 힘들었고 proud있는건 당연한거고 respect해줘야죠 미국사람들은 베테랑들이나 현직군인들 지나가기만 해도 thank you for your service 그러고 항상 감사인사합니다
2년 마치고 입대했으면 대학교련으로 2개월 줄었겠네요..
주변 선배님들 말씀 들어보면 해병대에서 고참보다 먼저 전역한다고
엄청 갈굼 당했다던데..
고생하셨습니다.
2학년때 전방입소까지 마치면 90일..3개월 혜택..특명까지 잘 떨어지면 거의 100일먼저 제대하죠.ㅎ
서울에서 포항 까지 면회오면 훈련때아니면
무조건 외박인데 ㅎ♡♡
조았겠네요
필승! 짜리를 다하겠습니다! ^^
그때 다시 사복입고 돌아다니다가 걸리면 휴가 복귀후에 군기교육대 갑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해병대훈련모습봤는데 해병대분들 넘 멋있드라구요!!
저도 80년 대에 2사단에 있었는데 그때는 안경 쓰면 불합격 됐었는데요... 80년 대 후반부 군생활 하셨었나요? 저는 476기입니다^^
필 승 !!! ㅎㅎㅎ
아버지가 멋쟁이 네요~~^^
내가 80년2월20일 입대 해병대398기 김포 2여단에서 병장때 2사단 사단장님이 고 박희재 장군님이고 내가 사격은 내가 특등사수 인데 휴가 많이 나와지요 M16 사격 20발 싸면 20발 백발벽중이고 표적이 넘어갈때 사격맛이지?
그당시 링차고 워커에 징박고 비누로 바지에 칼주름 잡고 당당하게 활보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