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니 굉장히 신사적으로 다가오긴 하네요. 그동안의 파판14 악역 중에서 가장 입체적이긴 했어요. 물론 그가 했던 일들이 엄청난 대량학살이라는건 짚고 있어야하지만요... ( ) 흑흑... 영감탱 편히 쉬어... 1만 2천년 동안이나 외로웠지... 영감탱이 놔두고 간 도시에서 되새김질 할게... 극데스 오면 또 보러 갈거니까! 응응 절대로 쓰러트려서 무기 내껄로 소유♥
이번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평점이 높은이유 세계관 확장 및 정립 / 최고의 메인빌런의 등장과 그에 맞게 역할과 연출 성우 그와 더불어 왜 빌런이 그렇게까지 행동했었는지,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 이해를하게끔 해주고 플레이어 입장에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창천 이후의 최고의 스토리..
귀찮은 걸 싫어하지만 성실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짐을 계속 안고 걸어가야 하는 에메트세르크 현 인류와 계속 부딪히면서 불완전한 인류에게 잔정을 느낀 에메트세르크 추구하고 있는 목표가 같다고 말하는 위리앙제의 말에 무슨 감정이었을지 외로운 싸움을 너무 길게 했다 인제 명계 가서 편하게 쉬어
@1:15:23 에메트셀크 대사) "승자의 역사가 이어지면 패배한 쪽은 반역자로 기록되지, 이 별의 이야기에서는 누가 악역인지 정해 보자꾸나" @1:15:53 에메트셀크 대사 중) "어둠 속에 잠든 동포를 위해 세계를 다시 빼앗을 자다" 이 두대사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이미 에메트셀크 는 스스로 악역을 자처 한거 같네요 만일 자기가 선한 역할이라면 "되찾을자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맞을텐데 "빼앗을 자다" 라고 말함으로써 저걸 보는 플레이어에게는 결국 에메트셀크는 악역이구나 라고 느껴지게 만들어졌을듯 여러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를 되게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는데 파판14에서 에메트셀크라는 악역은 수많은 스토리중에 정말 최고로 꼽히는 인물이였어요
정말 캐릭터 매력있게 잘 만들었어요ㅠㅠㅠ 크흐윽 오르슈팡은 어떤 일이 있어도 믿어주고 아껴주는 든든한 친구 정도였는데 에멭은 ㅠㅠㅠㅠ 좋아졌더니 그렇게 가버려서ㅠㅠㅠ 같이 지낼 수 있는 다른 길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ㅠㅠ 게임 진행 상으로는 그럴 수 없게 됐지만 ㅠㅠㅠㅠㅠ
@@kupompom 그쵸.... 에멭.... 사실 어떻게 보면 슈톨라도 그렇게 찾아냈는데 처음부터 그 영혼을 보고 일말의 가능성을 믿으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아르버트가 그렇게 되고 나서는 영혼이 안정되었으니까ㅠ 너 라면 믿을 수 있겠구나, 근데 나를 기억해줘 하는 투로 말한다는게..ㅠㅠ 캐릭터 감정이 이렇게까지 전해질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완전...
43:37 지친 에멭이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인 듯한.. (혼잣말) 찾았으면 하는 게 뒤에 말하는 그런 상대가 아니라 그 혼의 소유자였다면..? 아니면 그냥 귀찮음? 그 혼의 소유자 = 그런 상대 = 빛전(+제1세계 아르버트) ? 혼이 같으니 같은 길을 걸었을 테고.. 너무 지쳐서 누군가가 끝내주길 바랐던 건..
레라에서 신용우 성우님이 본인한테는 파판14 인물 배역이 안와서 (보통 이런 큰 더빙판 rpg인걸 감안하면) 의아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에메트셀크 역을 딱 줘서 엄청 만족하고 이해가 갔다고 하셨죠:q... 누가 캐스팅했는지 몰라도 넘 완벽함... 노련한 연기 정말 미쳤고... 이렇게 보다가 효월에서 하데스 연기하시는거 보면 성격차대로 톤이 다른게 더 미쳤음...
아모로트 진입 전 쯤부터 정말 이게 악역일까, 싶을 정도로 너무 가슴 아프고 인상적이였어요 ㅠㅠ...물론 결정적인 이상이 그렇다 해도 결국은 그 목적을 위해 저지른다는게 세계의 멸망이라 적으로 돌리긴 했지만. 결전 이후 소멸되기 전에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 있었음을 기억하라는 그 한 마디가, 왜 그렇게 마음에 남는지...
지금 다시 보니까 ㅂㄴㅅ랑 다른 선택을 한게 참 대비되는 캐릭터여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1:03:25 인간들과 함께 산 에멧은 인간이 어리석고 나약하다고 판단해서 인간을 희생시켜 고대인을 부활시키려고 하고있고.. ㅂㄴㅅ는 제 3의 눈으로 인간을 지켜보면서 각자의 삶의 이유를 찾고 나아갈수 있다고 판단하여 미래를 믿고 맡기고
이 남자.. 나를 또 울렸어... 에멧 죽어도 사랑해 스토리 미는 내내 죄책감 가지면서 밀었어.. 사실 에멧 하고싶은대로 다 해주고 싶었는데 내 맘대로 안 되더라 슈발ㅠ 매일.극데스 출석도장 찍어 목소리 듣고싶어서ㅠ 세계엔 네 존재를 지워도 내 마음과 귓속에서 평온하게 살아있어 걱정마 알겠지? 사랑해
에멧에 대한 생각변화 6:42 오대신 싸워주는건가 프리패스? 14:12 인간이? 말이 바뀌네? 15:15 ...?불길한데? 15:30 야이씨 15:45 잡아와 저거;;;;;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터진다 진짜 물론 사랑합니다 사랑이죠 에멧 우리 하데스 봤을때부터 다른 아씨엔과는 다른 뭔가를 느꼈다구요 하지만 정말 저땐 잡아와야겠다 느꼈습니다. 이노무쉬키
첨엔 싫었다가도 나중에는 안나오나 기다리게 되는...^///^ 전 성우 잘 몰랐는데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천애명월도 당청풍)와 같은 캐릭터여서 너무 놀랬었어요 다시 들어보니까 그 특유의 목소리가 또 있긴 하더라고요!!! 이래서 성우 덕질 하시나 싶기도 하고여 ㅋㅋㅋㅋㅋㅋㅋ 흐흐
@@kupompom 앗시엔 이넘들은 영겁의 시간동안 뭘 하고 아직도 통합을 못했는지.. (하긴 나도 이래 오래 살아도 결국 이룬 게 없는거 보면 이해도 되고..) 이래저래 망상 유발하는 에멧 대사 수도 너무 많고... 라하브레아처럼 안하겠다는 ㅠㅠ 넘이 ㅠㅠ 죽다니 ㅠㅠㅠ 뒷이야기는 아래중에 있을 수밖에 없는데..(중복가능) 1. 에멧 이야기는 비중없이 묻히거나 (가능성 희박) 그저그냥 지나감 2. 모험가랑 고대에 친한 사이 관련해서 슬픔 유발(어흑 ㅠㅠ)하고 그게 끝 (>아모로트에서 에메트셀크가 만들어놓은 본인 환영 같은걸 보게 된다던지.. 죽었지만 메세지 전달이나 대화 가능하던지.. 모험가가 외부에서 알게된다던지 등등) 3. 세계관?의확장? 관련 서술에 이용됨 (>모험가랑 싸워서 에멧이 죽어도 아씨엔이나 고대인의 뜻-꼭 세계통합 아니어도 뭔가..또 중요한게 있어서 그걸 이룰 수 있는.. 공개되지 않은 부분... :..저의망상) (>또는 명계에서 사랑받았던 그리고 죽은 에멧 덕에 에테르계(명계?)나 생명.. 같은 것에 대한 설정의 추가... 등등) 가능한 망상은,,, 그리고 제작자가 추가할수있는 것(> 통합 안되면 결국 어떻게 되는지, 복제한 솔황제, 그래서 아모로트 언제 소멸돼, 그럼 현생인류들은 고대인의 환생이야 아님 달라??, 아모로트 당대 지식/사건 등X99999) 은 넘나 방대하다.. 4. 사실 안죽었거나(연극), 환생 (거나하게 통수치고 찐악역 된다던지 ..) 또 뭐가 더있으려나... 에멧 나온 총시간도 스토리진행 시간에 비해 엄청 길었던 것도 아닌데 진짜 과몰입 엄청납니더...ㅠㅠ 이거 궁금해하면 전체를 봐야해서 검색을 글케 오래했는데... 회수되지 않은 떡밥 (혹은 과몰입자에게 떡밥으로 보이지만 별 의미 없을 말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파판 스토리 관련 망상 논문도 쓸수 있을것같아!!!!!!!! 귀찮아서 신생~창천~홍련 복습 전혀 안되었는데도!!!!!!!!!.... 암튼 진짜 에멧은 오래 크게 남을것같아요ㅠㅠ
에멧 항상 구부정하듯 걷는게 지고있는 집념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 같고, 그럼에도 그 성실함에 포기하지도 못하는 것 같아 뒷모습 볼때마다 맘이아파요...
다시보니 굉장히 신사적으로 다가오긴 하네요. 그동안의 파판14 악역 중에서 가장 입체적이긴 했어요. 물론 그가 했던 일들이 엄청난 대량학살이라는건 짚고 있어야하지만요... ( )
흑흑... 영감탱 편히 쉬어... 1만 2천년 동안이나 외로웠지... 영감탱이 놔두고 간 도시에서 되새김질 할게... 극데스 오면 또 보러 갈거니까! 응응 절대로 쓰러트려서 무기 내껄로 소유♥
님이젤무서워요
이게바로 광기인가요..
무기로 이제는 같이 영원히 같이 하는건가
이번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가 평점이 높은이유
세계관 확장 및 정립 / 최고의 메인빌런의 등장과 그에 맞게 역할과 연출 성우 그와 더불어 왜 빌런이 그렇게까지 행동했었는지,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 이해를하게끔 해주고 플레이어 입장에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창천 이후의 최고의 스토리..
28:26 '당연한 욕구 아닌가.' ㄹㅇ 진심이 느껴지는 톤 쩜;;
ㄹㅇ 진영 바꾸고싶음 ㅋㅋ
처음으로 악역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었습니다 ㅠ
마냥 나쁘기만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진짜 인간적이게 입체적인 캐릭터네요
과거를 돌려놓기 위해 싸웠던 아씨엔애들......
에메트셀크 나올때마다 대사가 맛깔나서 재밌었는데 이대로 끝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귀찮은 걸 싫어하지만 성실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짐을 계속 안고 걸어가야 하는 에메트세르크
현 인류와 계속 부딪히면서 불완전한 인류에게 잔정을 느낀 에메트세르크
추구하고 있는 목표가 같다고 말하는 위리앙제의 말에 무슨 감정이었을지
외로운 싸움을 너무 길게 했다 인제 명계 가서 편하게 쉬어
진짜 다른 곳 악역들은
'이 세상은 썩었어!'
'정복할거다'
같은 큰 거만 얘기하는데 에멧은 디테일부터 목적과 이유, 원하는결과가 확실해서 애착가요...
진짜 악역중에서는 제일 슬프고 제일 본인이 이렇게 하고자하는 이유가있는 캐릭터였죠 ... 보고 에메트셀크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했고요...
@1:15:23
에메트셀크 대사) "승자의 역사가 이어지면 패배한 쪽은 반역자로 기록되지, 이 별의 이야기에서는 누가 악역인지 정해 보자꾸나"
@1:15:53
에메트셀크 대사 중) "어둠 속에 잠든 동포를 위해 세계를 다시 빼앗을 자다"
이 두대사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이미 에메트셀크 는 스스로 악역을 자처 한거 같네요
만일 자기가 선한 역할이라면 "되찾을자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맞을텐데
"빼앗을 자다" 라고 말함으로써 저걸 보는 플레이어에게는 결국 에메트셀크는 악역이구나 라고 느껴지게 만들어졌을듯
여러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를 되게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는데 파판14에서 에메트셀크라는 악역은 수많은 스토리중에 정말 최고로 꼽히는 인물이였어요
진짜 성우 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경력이 어디 안 가는 듯 ㅜ 악역 연기를 너무 맛깔나게 하셔서 내가... 내가 칠흑을 2회차 뛸 생각을 하게 만들고.. 아이고...
톤 조절이나 강약 조절이라 해야 하나.. 그런 여러 요소에서 감탄하게 돼요ㅠㅠ
@@kupompom 그쵸 ㅠㅠㅠㅠ 진짜.. 칠흑 과몰입 3대장.. 최애가 바뀔 줄 누가 알았겠어요.. 저는 역대 캐릭터 중에 솔직히 목소리만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 과몰입 시킨 건 에멧셀이 처음인 것 같아요..ㅜ 내가 오르슈팡도 이렇게 사랑하진 않았는데ㅜ
정말 캐릭터 매력있게 잘 만들었어요ㅠㅠㅠ 크흐윽
오르슈팡은 어떤 일이 있어도 믿어주고 아껴주는 든든한 친구 정도였는데
에멭은 ㅠㅠㅠㅠ 좋아졌더니 그렇게 가버려서ㅠㅠㅠ
같이 지낼 수 있는 다른 길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ㅠㅠ 게임 진행 상으로는 그럴 수 없게 됐지만 ㅠㅠㅠㅠㅠ
@@kupompom 그쵸.... 에멭.... 사실 어떻게 보면 슈톨라도 그렇게 찾아냈는데 처음부터 그 영혼을 보고 일말의 가능성을 믿으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아르버트가 그렇게 되고 나서는 영혼이 안정되었으니까ㅠ 너 라면 믿을 수 있겠구나, 근데 나를 기억해줘 하는 투로 말한다는게..ㅠㅠ 캐릭터 감정이 이렇게까지 전해질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완전...
혼이 나눠지기 전의 그 인물이 에멭과 연관이 있다는 것도 엄청난 요소가 아니었나 싶어요ㅠㅠ 너무 궁금해서 정말.. 떡밥을 기다리고 있기가 힘들어요...
1:11:18 이대사 칠흑의반역자 트레일러 처음에 나온 몹이 치는 대사랑 똑같음..개소름
얘 때문에 칠흑 이상가는 확장팩 안나올거 같음
이게 진짜 악역이지... 캐릭터성이 살아있고 행동의 이유가 납득이 되는...
47:30 에메트셀크가 '나'에게 기억도 못하겠지만 이렇게 말하는 거면 '나'는 고대인 중 에메트셀크와 반하던 한 명의 환생일까? 하데스로 할 때도 환상겹치면서 아냐 넌 아냐 이렇게 말하는데 ㄹㅇ 고대인이라는 떡밥인가...ㅠㅠㅠㅠㅠ?
지금 각 세계는 14개로 갈라졌습니다. 이 때 갈라진건 단순히 세계만이 아니라 영혼들도 14개로 갈라졌죠.
그 중 빛전의 영혼은 에메트셀크와 친하게 지냈던 영혼이라는 설정입니다.
45:01 근데 여기 진짜 칠흑 5.0결말과 완전 관련있는거같아요
이거 완전 떡밥이였네..
극하데스 가서 영감님 장례식도 치르고 겸사겸사 무기도 뜯어오고 용도 뜯어오고 결정조각도 뜯어오고.........
무기 뭐야? 예쁘다
응~ 내 전남친이야
퇴장 모음 9:09 손 / 12:26 / 15:40 / 28:35 손 / 49:07 손 / 1:07:19
드르렁 12:30 / 15:29 / 15:59 나무 위에 있다가 잡혀옴 / 31:46
귀찮 6:21 / 15:29 / 18:07 / 21:52
눈치 16:22 / 화들짝 17:30
/ 덩실 48:29
/ 센스 20:30 / 산크 째려보기에도 씨익 31:02
그 혼의 소유자 1:13:22 / 씨익 하지마...ㅠㅠ 1:20:49
수고했다고도 하고, 칭찬도 해주고, 굳이 간다고 말도 하고 가고ㅠㅠ
43:37 지친 에멭이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인 듯한..
(혼잣말) 찾았으면 하는 게 뒤에 말하는 그런 상대가 아니라 그 혼의 소유자였다면..? 아니면 그냥 귀찮음?
그 혼의 소유자 = 그런 상대 = 빛전(+제1세계 아르버트) ?
혼이 같으니 같은 길을 걸었을 테고..
너무 지쳐서 누군가가 끝내주길 바랐던 건..
에멭이 조디아크와 하이델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새벽 멤버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줬기 때문에 이후 새벽은 그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기억에 남기기도 성공..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온 거야ㅠㅠㅠ
미워할수없는 악역ㅠ
레라에서 신용우 성우님이 본인한테는 파판14 인물 배역이 안와서 (보통 이런 큰 더빙판 rpg인걸 감안하면) 의아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에메트셀크 역을 딱 줘서 엄청 만족하고 이해가 갔다고 하셨죠:q... 누가 캐스팅했는지 몰라도 넘 완벽함... 노련한 연기 정말 미쳤고... 이렇게 보다가 효월에서 하데스 연기하시는거 보면 성격차대로 톤이 다른게 더 미쳤음...
47:13 빛전을 여기서 떠봤구나.. 혹시나 기억하고있을까 하고.
이거보고 신용우 성우님 다른 작품 다른 역할하신거 보고왔는데 와 개다름ㅋㅋㅋㅋ어케 그런 역할 하시던 분이 이런 목소리도 내지 싶네요
미워할려해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ㅜㅜ 정체를 드러냈을 때 상당히 놀랐지만... 영원을 사는 수많은 시간동안 그가 느꼈던 고독감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ㅠㅠ
28:25 부분 정말...........다시 들어도 애잔해서 미치겠네요ㅠㅠㅠㅠ한국판 부분 중 제일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을 만들어 주시다니 ...우리 에메트...ㅠㅠ
한번씩 보이는 쓸쓸한 뒷모습이 참 신경쓰였는데...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캐릭터 자체가 왠지 미워할수가 없었다고 할까...ㅇㅁㅇ
진짜... 오르슈팡 다음으로 계속해서 떠오르는 캐릭터.... 입체적이기도 하고 살아온 그 길이 얼마나 외롭고 고독했을지 싶기도 하고ㅠㅠㅠㅠ
1:15:00 최애 장면의 시작....
아모로트 진입 전 쯤부터 정말 이게 악역일까, 싶을 정도로 너무 가슴 아프고 인상적이였어요 ㅠㅠ...물론 결정적인 이상이 그렇다 해도 결국은 그 목적을 위해 저지른다는게 세계의 멸망이라 적으로 돌리긴 했지만.
결전 이후 소멸되기 전에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 있었음을 기억하라는 그 한 마디가, 왜 그렇게 마음에 남는지...
진짜... 3개 국어 들었는데 신용우 성우님의 쫄깃한 대사 억양이 너무 좋아요ㅜㅡㅠㅠㅠㅠ 그야말로 캐릭터의 숨결!!!
매일 이 영상에 출첵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동안 많이 버시고 행복하세요...
에메영감 당신 너무 사랑해...
사랑해 ㅠ
사랑해~~~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ㅠㅠㅠ...
효월하고 다시 왔어.. 흐어어어아ㅓ아ㅓ엉
효월하고나면 칠흑이 더 슬펑 엉엉엉 ㅠㅠㅠㅠ
진심 내가 빛전이였으면 바로 붙엇다고
지금 다시 보니까 ㅂㄴㅅ랑 다른 선택을 한게 참 대비되는 캐릭터여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1:03:25 인간들과 함께 산 에멧은 인간이 어리석고 나약하다고 판단해서 인간을 희생시켜 고대인을 부활시키려고 하고있고.. ㅂㄴㅅ는 제 3의 눈으로 인간을 지켜보면서 각자의 삶의 이유를 찾고 나아갈수 있다고 판단하여 미래를 믿고 맡기고
칠흑비화 7화 보고 다시 왔어 엉엉
너희가 없어서 너무 슬프다..
영감탱 사랑허이...
아이고 에멧 ㅠㅠㅠ 댓글 다 날려버려서 보러 왔어.... 내가 카이로스 기동해버렸어...ㅠㅠㅠ
엌 사흘만에 복구됐다!!
앜ㅋ...
에메트셀크 파트만 봐도 칠흑 전체 복습이 될 만큼 역시나 비중이 큰 캐릭터네요 편집감사합니다. 1.25배속하니까 커피 마시고 잠깬 에멧 같네요 ㅋㅋ
사람이 13토막 났는데 팔다리가 갑자기 살아나 말하며 움직이고
능지처참에 약해 빠져서 툭치면 엌하고 뒤지는데 나도 생명이다!! 라고 외치고다니는거 보면
누구던 기겁하긴 할듯.
ㅇㅅㅇ 14토막 아닌가용 ㅎㅎ... 그중에 절반만 합쳐져버린...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강한 '야만신'이다.
하이델린이라는 존재를 그냥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가 처음 들었을떄 소름돋았던 대사.
이 남자.. 나를 또 울렸어... 에멧 죽어도 사랑해 스토리 미는 내내 죄책감 가지면서 밀었어.. 사실 에멧 하고싶은대로 다 해주고 싶었는데 내 맘대로 안 되더라 슈발ㅠ 매일.극데스 출석도장 찍어 목소리 듣고싶어서ㅠ 세계엔 네 존재를 지워도 내 마음과 귓속에서 평온하게 살아있어 걱정마 알겠지? 사랑해
정의의 반댓말은 또 다른 정의라고 했다. 하데스가 마냥 악역은 아니었던 만큼 슬픔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원..
브링 ㅅㅖ도..
원...
브링 ... 라 잍...
투 턴즈 에코스...
텀블링.. 투더... 타임...
La↘ Hee↗
만 이천년동안 나만을 기다리며 바라보는 남자... 사랑할 수 밖에 없죠...
템페스트... 제 눈물버튼이에요.... 도시브금부터 너무슬퍼... 그도시와 사람들을 어떤 심정으로 구현했을지,.,.(과몰입
에멧에 대한 생각변화
6:42 오대신 싸워주는건가 프리패스?
14:12 인간이? 말이 바뀌네?
15:15 ...?불길한데?
15:30 야이씨
15:45 잡아와 저거;;;;;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터진다 진짜
물론 사랑합니다 사랑이죠 에멧
우리 하데스 봤을때부터 다른 아씨엔과는 다른 뭔가를 느꼈다구요 하지만 정말 저땐 잡아와야겠다 느꼈습니다. 이노무쉬키
1:03:25 이부분 넘 찌통,,,ㅠㅠㅠㅠ얼마나 갈등하며 고민했을까,,
ㅘ 파판 컷신은 처음보는데 흡입력 장난아니네.. 재밌다..
파판 시작해보고싶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또 눈물이..ㅜㅜ) 선악을 구분지어놔서 악역이지 목적은 같은 모습에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캐릭터네요 넘 머시써써옹~~ 기억할게용~~ㅜ.ㅜ
에멧이 이겼으면 빛전이 반역자 일텐데요 ... 에멧이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하지만
빛전도 어떤 것들을 지키기 위해 선의든 죽여 왔던 거는 분명하니 뭐가 나쁘다고 할 수가 없네요 에멧 입장에서 보면 빛전이 악역일듯
1:15:33 ㄹㅇ 악역미폭발
18:30 영감탱은 ㄹㅇ 빌런아닌듯..ㅠㅠ 자기 목적에 충실했을 뿐
아나 다시봐서 아는건데 첫 등장 브금 아모로트 브금이였냐구요.........................................
아모로트 처음갔을때 부터 있는 내내 브금때문에 왠지 모를 슬픔이 있었는데 맨처음 등장부터 이 브금이였냐구요..... ㅠㅠㅠㅠㅠㅠ
헉 혹시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아모로트 브금인지 감을 못잡겠어서 흑흑
에메트셀크 아니 하데스 마지막 대사 때문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아 감정이입 진하게 되더라
Remember us. Remember.... that we once lived.
아집인데... 이해가 가는 아집이랄까...
난 이게임을 한번도 해본적없어서 잘모르지만....
악역이 악역이 아닌것같아 ㅠㅠㅠ
입장차이일 뿐이지 진짜 불쌍한 캐릭터인것같네요 ㅠㅠ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의 또다른 주인공.
43:40 이쯤부터 나오는 브금 이제보니 마지막에 아르버트 혼 흡수할 때 나오는 브금 피아노 커버로 어레인지 한 거자너... 이렇게 갓띵곡을 은근슬쩍 깔아두다니.. 그 와중에 에멧이 너무 짠해서 슬프다
총정리 최고에요ㅡㅠㅜㅜㅜㅜㅜㅜㅜㅡ1시간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진짜쭉봤네 너무감사해요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또봐도 또봐도 갓이야ㅜㅜ
마지막에 그런 표정으로 그런 대사를 치고 가는 게 어딨어ㅠㅠㅠㅠ나빴어...
가장 인간적인 악역...칠흑 비화를 보고 더 슬퍼졌더랬죠 흑흑..최고다 에멧!!
글섭 최애캐릭 에메트여서 한섭 성우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이런 정성스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ㅠ_ㅠ 아껴서 틈틈히 봐야겠어요! 그리운 에메트.. 이미 우상은 100개지만 오늘도 극하 출첵하러 갈겁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궁금
하데스라는 이름이 나왔을 때 하데스 서버에서 오래 한 유저들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아직 나오지 않은 서버명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 ㅠㅠ
서버명은 그냥 구작에 등장했던 등장인물, 보스들 이름이고 하데스도 7에선 소환수 9,11에선 보스급으로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저 하데스 서버에서 홍련부터 했는데요, 갑자기 떡상한 기분이었어요ㅠ
하데스가 전작부터 있었던 캐릭터명이라는건 알지만 그냥 존재만 알고있는거랑
내가 정말 좋아하게 된 캐릭터가 하데스인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ㅋㅋㅋ
맞아요ㅠㅠ 저도 전작에 나온 하데스를 보긴 했지만 파판14에서는 또 다르게 나올 테고,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의 이름이라니 ㅠㅠㅠ 엄청 애착 가질 것 같아요.
하데스섭이 있어요? 글섭 기준인가..?
영상 감사해요 사랑해요 신용우
최근에 칠흑 밀고 에메트셀크가 최애가 됐는데 진짜 . 영상 찾고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ㅠㅜ 덕분에 다시 들으면서 스토리도 곱씹어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헐 신용우 성우분이였음...? 파판 처음으로 하면서 우리나라에 좋은 성우가 많이 있었구나라고 느꼈는데 애니랑 다르게 낮고 느린 목소리여서 그런가 전혀몰랐다
韓国語分からないけど、雰囲気そのままなのが凄く良い。
왜이렇게 에메트셀크가 마음에드나 했더니 신 성우님이셨네
첨엔 싫었다가도 나중에는 안나오나 기다리게 되는...^///^ 전 성우 잘 몰랐는데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천애명월도 당청풍)와 같은 캐릭터여서 너무 놀랬었어요 다시 들어보니까 그 특유의 목소리가 또 있긴 하더라고요!!! 이래서 성우 덕질 하시나 싶기도 하고여 ㅋㅋㅋㅋㅋㅋㅋ 흐흐
1:15:58 어두운 안개 확 나오는거랑 브금 어울려서 미친다ㅠㅜ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오랫동안 더빙만 일어버전으로 해서 플레이했고 칠흑도 역시 일어버전으로 듣고 그랬는데
지금 한국어 더빙 듣고 놀랐네요
너무 똑같아..
이게 캐릭이 갖고있는 특유의 신경질, 나른한 말투나 성격때문인가
어떻게 일본 성우 한국 성우가 이렇게나 똑같은거지..
영감탱.. 왝! 할때마다 귀여웠는데.. 이제 못보는건가.. ㅠㅠ 또 보고 싶어질거야..
35:50 왜웃어 설레게
나만 막 일주일에 4번씩보는거 아니죠?
거짓말입니다...주5회 봅니다..
아르버트진짜 마지막에존멋....도끼사라질때너무슬펏네요...
신용우님 때문에 에멭을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어...
2주쯤 전에 메인퀘 다 밀고 자꾸 생각나서 찾아오고있어요
처음 등장했을땐 왜이렇게 약오르지? 했는데 보면 볼수록 정감가고 나중에 가선 너무 아쉬웠던 캐릭터..
칠흑비화 7화 - www.ff14.co.kr/events/Pub/Shadowbringers/7
00:00 72 민필리아 구출작전2
01:23 73 운명은 다시 돌아간다1
09:19 74 각자가 갈 길
12:45 74 라케티카 대삼림1
15:00 , 2
15:51 75 흔들리는 등불1
18:32 , 2
21:34 75 키타나 신굴
28:42 76 간직한 각오1
31:09 77 살기에 충분한 이유2 퀘스트 완료 상황on (수정공 대사만 한 부분 다름)
35:44 77 콜루시아 섬의 결전
44:13 78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1 선2 같음
49:20 79 빛을 가져오는 자6
50:53 , 7 (선택지2 같음)
58:27 79 폭풍의 바다로3 모습만(내레이션 - 아르버트)
58:38 80 그들의 목적1 (모습만)
59:35 80 칠흑의 반역자1 선택지2
1:07:33 , 2 선택지2 같음
1:16:03 , 3
1:16:45 , 4
1:16:59 , 5
우리 에멧... 타임 스탬프 만드는 김에 다시 듣는데 넘 좋구나..
1:11:15 트레일러 대사 ㅎㄷㄷㅠㅠㅠ
에멧성우진짜 최고입니다 ㄷㄷㄷ
1:15:34 이부분이 좋아서 돌려보는중
47:26 여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괴도 였을때 목소리도좋은데 에메목소리할때도 넘 좋아라 용우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1:03:23
1:15:11
페르세포네를 정말 말도 못하게 사랑한걸로 유명한 신이 반려가 없어진 삶을 살고 그것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거잖아...에멧...나 죽어ㅠㅠㅠ 내 파판은 여기서 끝난거야... 에멧 돌아오면 깨워주세요...ㅠ
고대인버전 에멧 나왔어요! 일어나세요 빛전이여!
@@인생헬 감사합니다♡ 하지만 에멧 다시 죽었으니 저도 다시 죽습니다@_@
얘 때문에 아씨엔 되고싶어짐
아 에멧앓이 그만하고싶다 흑흑 괴로워....
내 최애.. 진짜.. 하.. 후유증 너무 오래감
갱년기오빠 돌아와 ㅠㅠ
악역좀 일케 매력있게 만들지 말라구요 ㅠㅠㅠㅠ 어제 5.0 다밀고 오늘 알바갔는데 알바하면서 마음아파 죽는줄 알았네요... ㅠㅠㅠ 아니 왜 ㅠㅠ ㅠㅠㅠ 왜 ㅠㅠ 게임이고 소설인데 ㅠㅠ왤케 마음이 아픈거냐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그런거려니 했는데 게다가 다들 대동단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우리가 아씨엔앓이를 하게 될줄 알았던 아씨엔앓이인들이 몇이나 될가요.. 쿠뽀닷치님 감사합니다.. 쿠뽀닷치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제가 복귀해서 멘퀘도 밀었고, 다밀고서는 복습할 의지도 생깁니다!!!ㅠㅠㅠ
ㅠㅠㅠ제가 무언가 도움이 되었다니ㅠㅠ
에멭 언제 봐도 울컥하게 만들어요 ㅠㅠ 돌려내 엉엉
글섭에서 봤을 때도 한동안 정신 못차렸는데 한섭에서도 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남을 것 같아요ㅠㅠㅠㅠ
@@kupompom 앗시엔 이넘들은 영겁의 시간동안 뭘 하고 아직도 통합을 못했는지.. (하긴 나도 이래 오래 살아도 결국 이룬 게 없는거 보면 이해도 되고..) 이래저래 망상 유발하는 에멧 대사 수도 너무 많고... 라하브레아처럼 안하겠다는 ㅠㅠ 넘이 ㅠㅠ 죽다니 ㅠㅠㅠ 뒷이야기는 아래중에 있을 수밖에 없는데..(중복가능)
1. 에멧 이야기는 비중없이 묻히거나 (가능성 희박) 그저그냥 지나감
2. 모험가랑 고대에 친한 사이 관련해서 슬픔 유발(어흑 ㅠㅠ)하고 그게 끝 (>아모로트에서 에메트셀크가 만들어놓은 본인 환영 같은걸 보게 된다던지.. 죽었지만 메세지 전달이나 대화 가능하던지.. 모험가가 외부에서 알게된다던지 등등)
3. 세계관?의확장? 관련 서술에 이용됨 (>모험가랑 싸워서 에멧이 죽어도 아씨엔이나 고대인의 뜻-꼭 세계통합 아니어도 뭔가..또 중요한게 있어서 그걸 이룰 수 있는.. 공개되지 않은 부분... :..저의망상) (>또는 명계에서 사랑받았던 그리고 죽은 에멧 덕에 에테르계(명계?)나 생명.. 같은 것에 대한 설정의 추가... 등등)
가능한 망상은,,, 그리고 제작자가 추가할수있는 것(> 통합 안되면 결국 어떻게 되는지, 복제한 솔황제, 그래서 아모로트 언제 소멸돼, 그럼 현생인류들은 고대인의 환생이야 아님 달라??, 아모로트 당대 지식/사건 등X99999) 은 넘나 방대하다..
4. 사실 안죽었거나(연극), 환생 (거나하게 통수치고 찐악역 된다던지 ..)
또 뭐가 더있으려나... 에멧 나온 총시간도 스토리진행 시간에 비해 엄청 길었던 것도 아닌데 진짜 과몰입 엄청납니더...ㅠㅠ 이거 궁금해하면 전체를 봐야해서 검색을 글케 오래했는데... 회수되지 않은 떡밥 (혹은 과몰입자에게 떡밥으로 보이지만 별 의미 없을 말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파판 스토리 관련 망상 논문도 쓸수 있을것같아!!!!!!!! 귀찮아서 신생~창천~홍련 복습 전혀 안되었는데도!!!!!!!!!.... 암튼 진짜 에멧은 오래 크게 남을것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임 ㅠㅠㅠ
고독과 외로움? 원래 세계로 돌아가 만나고 싶은..
이제와서 다시보니 1:20:55 부분 약간 숨내뱉는듯한 소리가 들리는데... 모든걸 내려놓은듯한 한숨소리...ㅠㅠ
에테르가 필요하닭
정말 믿을 수 없게도, 아바투르 성우와 동일인
절대 악이 아니었던, 그저 본인의 것들을 지키고자 했었던 이유를 알고나니 마냥 미워 할 수 없었던 그 캐릭터
마지막던전 멘트 보면 랩같아서 누가 편집해서 리믹스하면 재밌을듯싶더라구요. 멘트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 매일 10개씩 올려드리고 갑니다
파판최애...
이걸 보니까 어쌔신 크리드에 나오는 이수 종족이랑 파판14의 아씨엔이 서로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발할라 덕에 어쌔신 크리드 스토리를 알게 되었는데 그러네요. 이수 종족도 고대인이고 거의 멸망하고..ㅠ
야 김에메 ㅠ 영감탱 ㅠㅜ 사랑해ㅜㅜㅜ 명계에서 잘 쉬고있ㄴㅣ 내가 배에 구멍뚫어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ㅜ
1:06:35
종말의 재앙...
우리 시대의 끝이자 내 집념의 시작.
너희를 판정하기 위해, 또 한차례 재연해 보이겠다.
동포와 친우... 다른 2명을 제외한 소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던 종말의 재앙... 그에게는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았을 그 장면을 재연한다는것 자체가 저였다면 눈물폭풍 흘리고 손 벌벌 떨면서 만들어냈을것 같네요... 별바다에서 편히 쉬세요 하데스님...
ㅠㅠㅠ 너무 좋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처음만나자마자 다 쓸어버릴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에메트셀크의 인간적인 면모가 있다는걸 보여줌
피방러라 다 스킵햇는데
갓용우님 목소리 듣고 영상시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