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페오만큼 빛전에게 조건 없이 다정히 대해주는 캐릭터가 없는 거 같아요. 페오는 빛전에게 빛전의 인간적인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말해주고 지지해주고 있었어요. 빛전을 도와주기 위해서 일 메그에서 요정들과 함께 굴그 화산까지 날아오고.. 빛전에게 매정하다고 입버릇처럼 서운해하는 것도 빛전이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서’ 잖아요? 빛전이 죄식자가 될 위기에 처했을 때도 페오는 세계보다 빛전을 지킬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빛전을 대가없이 당연히 도와주겠다고...ㅠㅠ 정말 페오가 저는 너무 고마웠어요. 굴그 화산에서 위기일 때 멀리서 페오가 날아오는 걸 보고 모니터 앞 사람은 정말 울 뻔 했어요.. 만약 빛전이 영웅이 아니길 선택했더라도 페오는 끝까지 지지해주었을 거 같아서! 약간 과몰입이지만 다시 봐도 너무 좋은 장면 들이라 감상 남기고 가요^^
어 왜 난 이걸 본적이 없지?;; 난 얘랑 신생때 계약 맺었나? 하고 생각했네요. 스토리 다 봤는데 잘모르고 스킵을 해버렸나?; 그런데 난 단 한번도 페오울 까먹은적이 없었는데 스토리가 자꾸 까먹은 사람 취급함 -ㅅ-;; 난 매번 스토리 할때마다 초인종 눌러서 페오울 봤는데
00:00 70 노르브란트로 건너온 자들2
02:30 72 진실을 밝히려면1
05:22 73 반규정자 (갑툭튀 주의)
73 즐거운 축하연1 음성없음(미포함)
06:08 73 즐거운 축하연2
06:23 73 즐거운 축하연3
09:24 73 즐거운 축하연4 선2 같음
12:28 79 빛을 가져오는 자1
13:46 79 심려의 방1
18:07 79 폭풍의 바다로 선2 같음?
20:14 80 칠흑의 반역자6
페오 ㅜ 일 메그에서 직접 나올 만큼 인간을 좋아하는데 빛전을 위해서 자기가 갇혔음... 너의 가지가 받을게 ㅠ
정말 페오만큼 빛전에게 조건 없이 다정히 대해주는 캐릭터가 없는 거 같아요. 페오는 빛전에게 빛전의 인간적인 모습을 사랑해주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말해주고 지지해주고 있었어요.
빛전을 도와주기 위해서 일 메그에서 요정들과 함께 굴그 화산까지 날아오고.. 빛전에게 매정하다고 입버릇처럼 서운해하는 것도 빛전이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서’ 잖아요? 빛전이 죄식자가 될 위기에 처했을 때도 페오는 세계보다 빛전을 지킬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빛전을 대가없이 당연히 도와주겠다고...ㅠㅠ 정말 페오가 저는 너무 고마웠어요.
굴그 화산에서 위기일 때 멀리서 페오가 날아오는 걸 보고 모니터 앞 사람은 정말 울 뻔 했어요.. 만약 빛전이 영웅이 아니길 선택했더라도 페오는 끝까지 지지해주었을 거 같아서!
약간 과몰입이지만 다시 봐도 너무 좋은 장면 들이라 감상 남기고 가요^^
ㄹㅇ 굴그화산 씬에서 우와 진짜 쩐다 함
페오 뿐만 아니라 파판을 통틀어서 오르슈팡도 빛전을 끝없이 믿고 다정하게 힘이 되어준게 기억이 나네요... 너무 과몰입하게 된다..
아니 왜 댓글 안달았냐 진짜 사람사는거 다 같다 굴그 때 나만 모니터 보고 운거 아니구나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진짜 스토리의 거의 대부분을 페오를 바람맞혔네...... 나가 미안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정한 사람!!!!
또 야단 맞고네...
3:24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런 알리제
ㅋㅋㅋㅋ멱잡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함박미소짓기
칠흑에선 페오 에메트 수정공 린 등등 갓캐 주워 먹느라 정신 없음
ㄹㅇ…
6:00 조심...😱😭😱
마지막에 한쪽 구석 바위에 물속에 쓰러져 있을 위리앙제가 떠올라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
15:53 여기부터 하는 말이 내 맘을 위로하네..
힘들 때마다 기억할게.
진짜 페오 여왕으로 위기때 등장해주는데ㅠㅠㅠ소오름 ㅠㅠㅠ
어 왜 난 이걸 본적이 없지?;;
난 얘랑 신생때 계약 맺었나? 하고 생각했네요. 스토리 다 봤는데 잘모르고 스킵을 해버렸나?;
그런데 난 단 한번도 페오울 까먹은적이 없었는데 스토리가 자꾸 까먹은 사람 취급함 -ㅅ-;;
난 매번 스토리 할때마다 초인종 눌러서 페오울 봤는데
"나의 귀엽고 아름다운 사랑스런 나뭇가지 페오!!!"
파판 중 가장 희생을 꺼리지 않고 해준 캐릭터...자유로운 생활을 좋아할 텐데도 모험가를 위해 과감히 포기해준 건 정말...페오...넌 빛 그 자체...
하 페오 사랑스러워 ㅠ
05:00 6달째 받아 놓고 안 먹은 스테이크가 생각났다 여기에 버려볼까...
18:45 너가 더 귀여워 페오 ㅜㅜㅜㅜㅜㅜㅜㅜ
페오쨩....사랑해.... 전티타니아가 정미숙 성우님이라 좋앗고 연기에 지려버렷다
캐릭터 입은 옷 히엔이 입은 옷이랑 비슷한데 혹시 히엔 좋아하시나요?
지나가다가 달아요 저거 몽크 80잡룩 일거예요
@@시에린-r5j 헉 그렇군요. 저는 히엔 좋아하신가보다... 무슨 의상이지... 염색해서 깔맞춤 하신건가... 생각핶지모에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엔 옷은 따로 팔지요 ㅎㅎ
5:58 깜놀주의
아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이거 맨날 들으러와요.........나의 아름다운 가지야 사랑해 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
제 1세계를 구하고자 스킵맨을 해버린 칠흑의 반역자.. 국내더빙이 잘 녹아서 좋나요호홍
Feo Ul in Korean! If she had a Korean family name, it would be Wang, for me at least.. The King, the Treasure In the Darkness. Wang Feo-Ul!
페오 울 사랑해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우린 단단하게 이어질거야
페오울...참사랑...ㅠㅠㅠㅠㅠㅠ 매정한 어린나무라 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 페오!! 해주셨군요!
머리에 꽃이다. 도망쳐~~~
파판14 유저의 20퍼는 꽃 꽂고 다닐 듯..!
@@kupompom 전 아닙니다. ㅌㅌㅌ
사실 꽃장식이 있는것도 몰랐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