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에 시계잡지에서 탕부르 소개했던 특집 기사가 생각납니다. 루이비똥이 워치 메이커였다는…그때는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었죠. ㅎㅎㅎ…. 주변 시린이들에게 GMT가 최고의 컨텐츠라고 열심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내일은 큰 아들이랑 파네라이와 브라이틀링 매장에 갈 예정입니다.
데이트저스트 41과 36, 데이데이트 40, GMT마스터2 펩시, 세라토나 흰판, 로열오크 15450 37mm를 소장한 입장에서 말씀드려볼게요. 어제 루이비통 매장 가서 위의 모델을 시착해보고 왔는데요. 착용감이 역대급입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착용감 순위를 말씀드려보자면... 뉴 땅부르가 착용감 제일 좋구요. 그 다음으로 데이트저스트 36, 데이트저스트 41, 세라토나 흰판, GMT마스터2 펩시,, 데이데이트 40, 로열오크 37mm 순입니다. 로열오크는 브레이슬릿 바깥쪽(겉 부분) 마감이 최상급인 반면에 손목이 닿는 안쪽 마감은 조금 날카롭고 거칠어서 생각보다 착용감이 최상급은 아니구요, 데이데이트 40은 착용감은 너무 좋지만 금통 특유의 무게감이 있어서 하루종일 시계를 차다 보면 손목과 팔꿈치 인대가 뻐근하고 아파요. 아무리 금통이 좋다 해도 착용 시 몸에 피로감을 불러오는 시계는 그다지 좋은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뉴 땅부르는 다이얼 디자인, 색감과 브레이슬릿 착용 마감에 있어서 100점 만점을 주고 싶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2700만원대의 비싼 가격...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국내최초리뷰] 루이 비통이 조용한 럭셔리? 명품의 품격을 마감으로 보여주는 묵직한 한방 👊 루이 비통 뉴 땅부르 론칭 현장 취재&시계 리뷰 Part. 1](http://i.ytimg.com/vi/MPp-yQCoN7A/mqdefault.jpg)
![[국내최초리뷰] 루이 비통이 조용한 럭셔리? 명품의 품격을 마감으로 보여주는 묵직한 한방 👊 루이 비통 뉴 땅부르 론칭 현장 취재&시계 리뷰 Part. 1](/img/tr.png)
제가 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감정이랑 똑같은 리뷰였던거 같슴다… 실제 차보면 착~감기는 것이 어마어마한 착감을 보여주더라고요…
저도 어제 착용해보고 우와 하면서 놀랬어요ㅋㅋㅋ 다이얼 디자인 색감과 브레이슬릿 착용감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수년전에 시계잡지에서 탕부르 소개했던 특집 기사가 생각납니다. 루이비똥이 워치 메이커였다는…그때는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였었죠. ㅎㅎㅎ…. 주변 시린이들에게 GMT가 최고의 컨텐츠라고 열심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내일은 큰 아들이랑 파네라이와 브라이틀링 매장에 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드님과 매장은 잘 다녀오셨나요? 파네라이와 브라이틀링이라니 뭔가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네요. 저희 채널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시계리뷰를 잘 하신단 말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비싸도 또 잘 팔리겠죠.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요즘 유튜브 트렌드와는 조금 동떨어진 정적인 리뷰이긴 합니다 ㅜ ㅜ 그래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총평이 아주 공감됩니다 ㅎㅎ 시계를 많이 만져본 사람들만이 알수 있는 덕후워치..!
시계 마니아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열망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
데이트저스트 41과 36, 데이데이트 40, GMT마스터2 펩시, 세라토나 흰판, 로열오크 15450 37mm를 소장한 입장에서 말씀드려볼게요. 어제 루이비통 매장 가서 위의 모델을 시착해보고 왔는데요. 착용감이 역대급입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착용감 순위를 말씀드려보자면... 뉴 땅부르가 착용감 제일 좋구요. 그 다음으로 데이트저스트 36, 데이트저스트 41, 세라토나 흰판, GMT마스터2 펩시,, 데이데이트 40, 로열오크 37mm 순입니다. 로열오크는 브레이슬릿 바깥쪽(겉 부분) 마감이 최상급인 반면에 손목이 닿는 안쪽 마감은 조금 날카롭고 거칠어서 생각보다 착용감이 최상급은 아니구요, 데이데이트 40은 착용감은 너무 좋지만 금통 특유의 무게감이 있어서 하루종일 시계를 차다 보면 손목과 팔꿈치 인대가 뻐근하고 아파요. 아무리 금통이 좋다 해도 착용 시 몸에 피로감을 불러오는 시계는 그다지 좋은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뉴 땅부르는 다이얼 디자인, 색감과 브레이슬릿 착용 마감에 있어서 100점 만점을 주고 싶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2700만원대의 비싼 가격...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무브 좋은거 넣고 마감 좋고 디자인 좋게 뽑다보면 그래도 매니아층은 생기지않을까 싶음
까르띠에도 보면 무브가 큰 기술력은 없이 마감과 역사빨로 밀어붙이는거보면
물론 가격은 좀 싸게 내놓을 필요가있음
첫단추 잘 채웠으니 여기서 잘 뻗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부분은 저 역시 조금은 공격적으로 책정했으면 하네요 :)
루이비통이 제대로된 모델 출시한것 같습니다.. 스핀타임인가 그모델은 너무 비싸고.. 대중적인 모델로는 완성도 매우 높은것 같아욤.
일단 기존 러그를 버린게 신의 한수..
가격이 높다는 얘기가 많지만 루이 비통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을 생각하면 충분히 대중적인 모델이죠 :) 저는 러그 디자인 살짝 바꿔서 가죽 스트랩도 출시해줬으면 좋겠어요.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가격 책정을 좀 높게 했다고 보입니다. 미국, 일본과 비교했을때 가격차이가 꽤 나요. 시작가가 2천 중반대랑 후반대는 완전 다르게 느껴지니까요.
이쁘고 완성도 좋고 다 좋다 이건데... 저 가격이면 응당 프리스프렁 레귤레이터가 들어가야 되지 않나... 싶군요
레귤레이터 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헤어스프링을 잡아주는 스터드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 그래도 정확도는 충분히 확보한 것 같습니다.
13:05 이제 위블로가 욕을 먹지 않아 기쁩니다 :)
가격 빼면 잘 만든거같네요
가격으로는?!?!?
땅부르가 엄청 비싸졌군요 ㅜ
DD도 아니고 3천이면 에거는 complication도 가능 하고 VC나 PP도 구입 가능 하겠네요. 브랜드 보고 산다면 할 말 없지만 굳지 저가격에? ㅋㅋㅋ
도대체 파텍이랑 VC를 어떻게 저 가격에 산다는거죠 ㅋㅋ
브레이슬릿의 해제시 프레스버튼이 없어 매우 불편해보임
벗을 때 단단해서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대신 버튼이 없어서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했어요. 브레이슬릿에 공을 들인 만큼 살짝 주얼리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계라기보다는 그냥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팔찌... 근데 좀 비싼^^
가격……답없네……ㅎㅎㅎ
1200~1700 이면 딱이네….
vip들 강제로 사게하겠네 행사불러서 ㅋㅋㅋ
진짜 가격이 모든걸 망쳤네 ㅋㅋㅋ 진
비슷한 가격대 좋은 시계가 많은데.. 누가 저걸 사겠나
진짜 루이비통에 환장 하지 않고서는
가격이 모든걸 망쳤네 ㅋㅋ
숫자인덱스가 인상적이네요
12 3 6 9가아닌 12 2 4 8 10배치도 퀄리티도
짝수 아라비아 숫자가 좀 드물긴 하죠 :) 퀄리티는 뭐 흠잡을 곳이 별로 없습니다 ~
에이 너무 비싸게 나오네 아들래미가 맡아서 진행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흠...
구찌 시계마냥 패션시계 같이 생겼음,,, 우리비통 시계라니 LVMH도 감다뒤네
그저 시알못 그 자체군요
니가 평생 벌어도 못벌돈 연봉으로 받는 사람들이 만듬 ㅋㅋㅋ
니까짓게 평가해봐야 ㅋㅋㅋㅋ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시계의 과제는 이런 댓글 같은 편견이 안 생기게 하는 것일듯...
파텍 칼라트라바 디자인 보셨어요? 남대문에 널렸습니다ㅎㅎㅎ
으악 2800 ㄷㄷ... 이정도 가격이면 당연히 2000짜리 옥토피니시모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