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분석 정말 도움이 되네... 왜냐하면 올해 센트럴리그를 우승한 한신 타이거스의 타격코치 이마오카 마코토(2005년에 타점을 무려 147점 쓸어담은 클러치히터)의 가르침이 바로 이겁니다. 먼저 '존'을 설정해라, 존을 높낮이로 설정할지 좌우로 설정할지는 선수 재량, 존에서 빠지는 공은 전부 버려도 되며 루킹삼진도 괜찮다, 초구부터 휘두르지 말고 초구를 보고나서 존을 조정해라, (한신 타자들이 슈와버급의 파워는 없다보니) 장타는 노리지 않아도 되며 존에 들어오는 공은 파울로 걷어내어서 투수의 피치수를 늘려라. 그리고 감독도 "포볼은 안타와 동일한 가치로 계산하여 연봉조정에 반영하겠다" 이러니 한신 타자들이 전부 출루율로 OPS를 끌어올리는 타자들로 변신했습니다. 병살타도 급감했죠. 여전히 한신 타선의 장타력 부족은 문제점으로 남아있지만 심지어 사사키 로키도 이 눈야구로 잡았죠.
@@izgo5388 한신도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고 전임 야노 감독 시절에는 초구 때부터 휘두르라는 적극적인 배팅을 지시받아서 타자들이 몇년간 프리스윙어 노릇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장타는 낮은데 타율도 그저 그렇고 무엇보다도 병살타가 많아서 '병살타 줄이고 출루율을 높이자'는 과제를 선수들이 잘 인식하고 있었던 특수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카다 감독이 한신 프론트에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것도 특징입니다. 오카다 감독의 요구로 한신이 올해부터 포볼을 안타와 동일한 가치로 계산하겠다고 선언해서 팀타선 컬러가 싹 바뀌었습니다. 이 정도로까지 선구안에 인센티브를 달아주는 구단은 거의 없는 걸로 알거든요. 아쿠르트 스왈로즈의 와카마츠 츠토무 감독이 페타지니에게 포볼을 안타 가치로 계산해주겠다고 해서 페타지니가 무시무시한 활약을 했는데 오카다 감독이 그걸 참고했다는 말도 있고요.
선수들에게는 누적 기록들이 고과에 반영되며 연봉협상과 본인가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보다 직관적인 지표에 매달릴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담을 덜어주니 타자들이 오롯이 타자의 1차목표인 살아서 나간다 라는 목표에 타 팀보다 한 발더 가까이 다가간게 우승요인이 아닌가싶네요
뭔가 타율 대비 홈런만 보면 인내심이 부족한 선수가 아닐까 했는데 타석에서 인내심이 엄청난 선수네요.. 자신만의 존을 확실히 설정하고 공을 기다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부족한 부분은 완벽히 포기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린 선수 같은데 이미지완 다르게 엄청 영리한 타자인 것 같네요.
필리팬입니다. 슈와버가 다른 타석에게만 서면 죽을 씁니다. 그렇다고 1번에 세울 타자가 마땅히 있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없어 경기가 끝나고 스코어보드만 자주 보는 편인데 슈와버 기록을 보면 항상 두가지 입니다. 4/5타수 무안타 1볼넷 / 4타수 1안타 1홈런 ㅋㅋㅋ 리드오프 홈런을 자주쳐서 1대 0으로 경기를 기분좋게 시작하기도 합니다 ㅋㅌㅌ 하지만 수비는 정말 폐급 오브 폐급입니다;;
물론 관점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1번 롤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삼진율이 극악 수준이기 때문에 주자를 쌓아 놓고 삼진 돌리는 거 보다 저렇게 홈런 아니면 출루인 선수를 앞에 두고 출루를 한다면 뒤를 이어가는 게 더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3,4번은 밥상을 확실하게 받아먹을 수 있는, 컨택률 높고 삼진율 낮은 선수가 맡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1번타자 조건 (중요한 순서대로) 1. 출루율 1번타자가 출루를 잘해야 점수내기 쉬워짐. 2. 빠른 발과 좋은 주루플레이 주루도 잘하면 개좋음. 3. 타율 아무래도 1번타자가 다른 타자들 보다 타석수가 가장 많다보니 출루도 중요하지만 안타도 잘치면 좋음. 4. 공을 많이 볼 줄 알아야됨. 다른 타자들보다 투수를 먼저 상대하게 되니 투수의 투구수를 많이 던지게 할수록 뒤 타자들이 편해짐. 개인적인 의견임. 이상 반박시 니말맞.
주자가 없는 상황이라도 노아웃 상황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사 상황에서 1루 진루할 때 기대득점 상승폭과 1사에서 1루 진루할 때 기대득점 상승폭이 다릅니다. 거기서 홈런까면 영양가 없단 소리 들을진 모르겠는데, 무사 상황을 그대로 유지 시키는 것만해도 도움이 되죠. 단 슈와버쯤 되면 최약타자를 8번에 박아두고 9번타자를 좀 더 잘하는 선수를 넣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투수가 차라리 8번을 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강한 2번을 위해선 9번타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1번 타자를 전쟁에서 선봉장으로 생각하면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선봉장은 기선제압을 목표로 상대의 기를 꺽어놓고, 괴롭히고, 탐색이 중요한데 영상 속 이야기만 종합하면 기존 리드오프가 어디로 던져도 안타를 만들어 기를 꺽으면 실투를 홈런으로 만들어 기를 꺽고, 루상에 들어가 주루플레이로 괴롭히는 것을 첫 타자부터 실점의 압박으로 괴롭히고, 삼진과 볼넷이 많고 직구를 잘 치니 여러 변화구를 정밀 제구로 많이 던지게 하고 이 선수가 쳤냐 못 쳤냐로 컨디션까지 확인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안정성 때문이라도 기존의 리드오프가 더 좋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으면 못 쓸건 아니지요
그럴려면 최대한 출루를 많이해서 타순 사이클을 돌리는거죠. 더불어 투수 이닝 투구수도 부담되서 빨리 마운드에서 내릴수 있습니다. 또 출루후의 도루는 2번타자에게 100프로 집중하지 못하고 구종도 제한되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2루까지 도루 성공시 안타 하나에 득점으로 까지 이어지는 발빠름은 시작부터 투수 멘탈을 터트릴수 있죠. 운좋아 홈런 한개 맞는 파워형 1번타자는 이런 작전능력을 수행하기 힘들어요. 제가볼땐 5번타자가 맞습니다.타율은 안좋으니 4번 타자는 힘들고 홈런만 보고 가니 5,6번이 적합하네요. 출루율 .349면 썩 좋은건 아니더라도 6번도 나쁘진 않을듯해서 넣었어요ㅎㅎ
솔직히 ops도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타자 성적을 직관적으로 알기에 매우 좋은 지표라고 봄. 개인적으로 wrc+ 같은 지표는 아직 신뢰 못하겠음(파크 팩터 같은 건 결국 순수하게 구장의 영향만 받는게 아니라 해당 팀의 타자진에도 영향을 받으니 아주 객관적으로 보기는 아직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긴 한데, 타격 스타일이 모든 상황에서 똑같아서 오히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낼 수 있는 기대타점이 타 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감이 있어요. (단타로 타점을 못내니....) 그래서 그냥 타석의 양보단 질이란 마인드로 1번으로 박고 쓰는 것 같습니다!
랜더스팬인 저로썬 추신수 선수의 타석을 MLB 시절보다 더 많이, 매일 볼 수있어서 지금도 좋은 사람입니다. 가끔 MLB를 보면 슈워버 선수의 경기를 볼때마다 타석에서의 접근법이 추신수 선수 생각이 많이 났는데 이렇게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보니 역시 철저하게 추신수 선수와 접근법이 같네요 물론 현재의 신수 추는 이제 슬슬 나이의 한계를 보이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요
어제 또 홈런 까서 이제 45홈런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심 50홈런까지 치고 전무후무한 1할대 50홈런 타자로 남았으면 좋겠지만... 경기수 때문에 가능하련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데 40홈런 타자가 아직도 타점이 100타점을 못찍었다는건 진짜 귀하긴 합니다 ㅋㅋ 1번타자라서 그런가..? 타점 하나 더 채우고 100타점도 찍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LG를 가을야구 단골로 만든 출루의 신 [홍창기 스토리]](http://i.ytimg.com/vi/VesChh5ZgUs/mqdefault.jpg)
오타 죄송합니다.
홍찬기 -> 홍창기 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프레스 -> 프레셔 입니다..(벤치프레스하고와서 써가지고..ㅈㅅ)
이 댓글 마저에도 오타를 내시면 어떡하십니까 형님 ㅠㅠㅠ
엘지 팬이시라면서요..!! ㅋㅋㅋㅋㅋ
찬가 ㅋㅋㅋㅋㅋ
홍찬가 안타 날려 홍찬가
@@minkwhale6355 진짜 머저리 같다 ..ㅋㅋㅋㅋ
전반기처럼 컨택 안 될땐 진짜 보기 힘든 선수지만 한번 터지는 순간 너무 멋진 슈와버. 내심 1할로 마무리해서 유일무이한 기록도 달성했으면 합니다
WBC 결승에서 무라카미가 개똥파워로 홈런 2층 올렸는데 똑같은 위치에 슈와버가 개똥파워로 그대로 올린 게 인상적
선구안과 파워에 몰빵한 진정한 비디오 게임형 타자 슈와버...
맥스 먼시와 함께 타율을 중요시하는 옛 야구관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대표적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낮은 타율, 그럼에도 높은 출루율과 ops. 아무리 장타 위주로 가는 mlb라지만 진짜 기형적인 성적 ㅋㅋ
3:02 대표적인 예시가 다저스의 맥스먼시죠
2할 초반대 타율에 3할중반의 출루율 홈런수는 35개… 다저팬입장에선 앞엔 베-프-스 뒤엔 제이디 헤이워드 페릴타가 받쳐주고 있어서 ㅈㄴ못해도 앞뒤에서 커버해줘서 티가 크게 나지는 않네요
진심 잘할땐 선구안도 좋고 홈런도 많이 치지만 못할땐 답도 없는 선수 진짜 극단적인 선수
진심,, 답답할땐 어우;;;;
@@spobite 수비라도 잘 하면 모를까 수비는 너무 너무 못해서.. 아쉬운 선수..
올시즌 애틀랜타 시리즈 전까지는 단타보다 홈런이 더 많았던 선수기도 했죠
오늘도 4타수 무안타 3삼진 0.198 꼴박
김하성은 왜 이런유형도 아니면서 개박음?? ㅋㅋㅋ
홈런 > 단타 ㅁㅊ ㅋㅋㅋㅋㅋ
_맥과이어 ㅋㅋㅋ_
ㅋㅋㅋㅋ상남자네
야구의 꽃은 홈런이긴함
안타는쓰레기 이론인가 ㅋㅋㅋ
2021 조이 갈로 0.199 38홈런 이었는데, 슈와버 현재 0.198 43홈런
타율 쫌만 더 떨어지고 홈런 45개 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겐 퇴출 1순위 타자“
하지만 OPS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운 타자😂
옵스형인가.... 하면 또 그건 아님
@@포에버012ops가 출루율+장타율인데 슈와버는 ops 유형 타자죠. 타율이 낮다일뿐 출루율은 3할5푼 가까이 나오고 40홈런 타자니까요
@@포에버012 오히려 전형적인 옵스형 아님? 애덤 던 유형의 옵스형 타자는 결국 눈야구 + 파워히터고, 설명 들어보면 정확히 부합하는디?
전형적인 옵스형 타자임. 20년전이었으면 매우 저평가될타자임
@@포에버012 슈와버가 옵스형이 아니면 도대체 뭐지? 타율형이나 수비형 주루형은 아닐거 아니냐.
필라델피아 타선 상황이 안좋아서 1번이 아니라 스탓 등 상위 타선에 맞는 선수들을 위에 뒀을 때 별로였고 중심 타선엔 리얼무토 하퍼 봄 카스티 같은 볼 수 있는 선수들이 많으니 제일 출루율 높은 슈왑이 가는거에요
와 이 분석 정말 도움이 되네... 왜냐하면 올해 센트럴리그를 우승한 한신 타이거스의 타격코치 이마오카 마코토(2005년에 타점을 무려 147점 쓸어담은 클러치히터)의 가르침이 바로 이겁니다. 먼저 '존'을 설정해라, 존을 높낮이로 설정할지 좌우로 설정할지는 선수 재량, 존에서 빠지는 공은 전부 버려도 되며 루킹삼진도 괜찮다, 초구부터 휘두르지 말고 초구를 보고나서 존을 조정해라, (한신 타자들이 슈와버급의 파워는 없다보니) 장타는 노리지 않아도 되며 존에 들어오는 공은 파울로 걷어내어서 투수의 피치수를 늘려라. 그리고 감독도 "포볼은 안타와 동일한 가치로 계산하여 연봉조정에 반영하겠다" 이러니 한신 타자들이 전부 출루율로 OPS를 끌어올리는 타자들로 변신했습니다. 병살타도 급감했죠. 여전히 한신 타선의 장타력 부족은 문제점으로 남아있지만 심지어 사사키 로키도 이 눈야구로 잡았죠.
한신의 우승 뒷면에는 이런 점이 있었군요!
이게 가능케하고 수행하는 한신 선수들의 능력이 대단하네요
21년에 LG가 모든 타자들의 홍창기화를 꾀하다가 쳐망했었는데.. 아마 홍창기같은 선구안은 선천적인거라서 안됐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izgo5388 한신도 처음부터 잘 된 건 아니고 전임 야노 감독 시절에는 초구 때부터 휘두르라는 적극적인 배팅을 지시받아서 타자들이 몇년간 프리스윙어 노릇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장타는 낮은데 타율도 그저 그렇고 무엇보다도 병살타가 많아서 '병살타 줄이고 출루율을 높이자'는 과제를 선수들이 잘 인식하고 있었던 특수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카다 감독이 한신 프론트에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것도 특징입니다. 오카다 감독의 요구로 한신이 올해부터 포볼을 안타와 동일한 가치로 계산하겠다고 선언해서 팀타선 컬러가 싹 바뀌었습니다. 이 정도로까지 선구안에 인센티브를 달아주는 구단은 거의 없는 걸로 알거든요. 아쿠르트 스왈로즈의 와카마츠 츠토무 감독이 페타지니에게 포볼을 안타 가치로 계산해주겠다고 해서 페타지니가 무시무시한 활약을 했는데 오카다 감독이 그걸 참고했다는 말도 있고요.
좋은 예가 하반기 사토 테루아키, 게스히팅에 정말 능해짐
선수들에게는 누적 기록들이 고과에 반영되며 연봉협상과
본인가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보다 직관적인 지표에
매달릴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담을
덜어주니 타자들이 오롯이 타자의 1차목표인 살아서 나간다 라는 목표에 타 팀보다 한 발더 가까이 다가간게 우승요인이 아닌가싶네요
뭔가 타율 대비 홈런만 보면 인내심이 부족한 선수가 아닐까 했는데
타석에서 인내심이 엄청난 선수네요..
자신만의 존을 확실히 설정하고 공을 기다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부족한 부분은 완벽히 포기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린 선수 같은데
이미지완 다르게 엄청 영리한 타자인 것 같네요.
걍 휘두르고 보는 선풍기인듯
@@으기차차 선풍기면 영상대로 저 출루율 못나와요.. 타율 출루율 비슷하게갑니다.
@@으기차차넌 영상을 코로 봤니?
@@Dddddddz ㅡ,.ㅡ;;
옛날에 애덤 던 이란 비슷한 유형선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논리적으로 재미있게 잘 분석하시는것 같습니다. 늘 자주 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 부진한 신시내티의 데라크루즈도 한번 다뤄주세요!
진짜 멋진 야구 선수죠 1할 타율에 출루율 3할대 홈런 40개 너무 멋집니다
필리팬입니다. 슈와버가 다른 타석에게만 서면 죽을 씁니다. 그렇다고 1번에 세울 타자가 마땅히 있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없어 경기가 끝나고 스코어보드만 자주 보는 편인데 슈와버 기록을 보면 항상 두가지 입니다. 4/5타수 무안타 1볼넷 / 4타수 1안타 1홈런 ㅋㅋㅋ 리드오프 홈런을 자주쳐서 1대 0으로 경기를 기분좋게 시작하기도 합니다 ㅋㅌㅌ 하지만 수비는 정말 폐급 오브 폐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애초에 정교한 몸 움직임이 불가능한 선수인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수비, 뱃컨트롤에 모두 영향을 끼치구요
눈이 정말 좋죠 ㅋㅋㅋ 그래서 저 앞에 있는 공을 게스히팅으로 넘기는 건가 싶기도 하고
똥파워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미국 남부 나무꾼같다고 해야되나😂
수비는 크보에서도 최악일 확률이 크죠ㅋㅋㅋ
안타 106개 중 홈런이 43개면 홈런 퍼센트가 40퍼가 넘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력있는 선수네요
믈브 보는 재미가 늘었어요
감사합니다 :)
드디어 나왔다 슈와버…❤
홀리오 로드리게스도 해주세요 작년 신인왕에 올해는 30-30비결이 궁금합니다😅
접수완료!ㅎㅎㅎ
물론 관점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1번 롤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삼진율이 극악 수준이기 때문에 주자를 쌓아 놓고 삼진 돌리는 거 보다 저렇게 홈런 아니면 출루인 선수를 앞에 두고 출루를 한다면 뒤를 이어가는 게 더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3,4번은 밥상을 확실하게 받아먹을 수 있는, 컨택률 높고 삼진율 낮은 선수가 맡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약간 ㅋㅋ 아쉬움도 덜할 수도 있곘네요 ㅋㅋㅋ
@@spobite ㅋㅋㅋㅋ 그렇죠 출루해서 밥상 차리는거 아니면 공 뿌셔서 홈런으로 점수를 내버리니까 확실하게 롤이 부여되는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하는게 공을 안치고 지켜보는 스타일은 실력에 비해 결정타는 아무래도 덜나오게 되어있어요. 결정타는 배드볼히터 중 실력있는 선수들이 잘치죠.
@@김상욱-o1p 네 진짜 딱 이말이에요 출루로 주자쌓거나 아니면 넘겨서 아예 점수를 내버리니까 차라리 1번으로 두고 찬스상황은 뒷타자에게 넘기는 편이 훨씬 승리에는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전통적인 타순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리고 1번 아니면 이런 생산조차도 안됩니다 슈와버가 게스히팅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인지 1번 외 다른 타순에 넣으면 진짜 마이너급 생산성을 보여주죠 몇몇 감독들이 시도했다가 전부 실패했습니다
데빈 윌리엄스 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역시 알아야 재미있다!
잘 봤습니다.
30-30을 앞두고 있는 바윗주 한번만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
넵 :)
공 넘기고 시작하는것도 팀 타격 분위기 끌어올리기에
좋은 효과라 봅니다 !
볼넷이 116개 ㄷㄷ 소토 선수는 선구안이 좋아서 이해는 가는데 슈와버 선수는 뭘까?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1번타자 조건 (중요한 순서대로)
1. 출루율
1번타자가 출루를 잘해야 점수내기 쉬워짐.
2. 빠른 발과 좋은 주루플레이
주루도 잘하면 개좋음.
3. 타율
아무래도 1번타자가 다른 타자들 보다 타석수가 가장 많다보니 출루도 중요하지만 안타도 잘치면 좋음.
4. 공을 많이 볼 줄 알아야됨.
다른 타자들보다 투수를 먼저 상대하게 되니 투수의 투구수를 많이 던지게 할수록 뒤 타자들이 편해짐.
개인적인 의견임.
이상 반박시 니말맞.
저는 1번타자라도 타율이나 주루 보단 장타율 출루 담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1:33초 맞고 있는(x) 맡고 있는(o) 영상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우왕 진짜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자가 없는 상황이라도 노아웃 상황은 매우 중요합니다. 무사 상황에서 1루 진루할 때 기대득점 상승폭과 1사에서 1루 진루할 때 기대득점 상승폭이 다릅니다. 거기서 홈런까면 영양가 없단 소리 들을진 모르겠는데, 무사 상황을 그대로 유지 시키는 것만해도 도움이 되죠. 단 슈와버쯤 되면 최약타자를 8번에 박아두고 9번타자를 좀 더 잘하는 선수를 넣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투수가 차라리 8번을 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강한 2번을 위해선 9번타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1번 타자를 전쟁에서 선봉장으로 생각하면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선봉장은 기선제압을 목표로 상대의 기를 꺽어놓고, 괴롭히고, 탐색이 중요한데 영상 속 이야기만 종합하면 기존 리드오프가 어디로 던져도 안타를 만들어 기를 꺽으면 실투를 홈런으로 만들어 기를 꺽고, 루상에 들어가 주루플레이로 괴롭히는 것을 첫 타자부터 실점의 압박으로 괴롭히고, 삼진과 볼넷이 많고 직구를 잘 치니 여러 변화구를 정밀 제구로 많이 던지게 하고 이 선수가 쳤냐 못 쳤냐로 컨디션까지 확인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안정성 때문이라도 기존의 리드오프가 더 좋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으면 못 쓸건 아니지요
1번은 출루율과 도루를 잘하는 선수가 가야되는 포지션인디...그날 투수공을 많이봐야 눈에 익고 패턴에 익숙해집니다.
그럴려면 최대한 출루를 많이해서 타순 사이클을 돌리는거죠. 더불어 투수 이닝 투구수도 부담되서 빨리 마운드에서 내릴수 있습니다. 또 출루후의 도루는 2번타자에게 100프로 집중하지 못하고 구종도 제한되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2루까지 도루 성공시 안타 하나에 득점으로 까지 이어지는 발빠름은 시작부터 투수 멘탈을 터트릴수 있죠. 운좋아 홈런 한개 맞는 파워형 1번타자는 이런 작전능력을 수행하기 힘들어요. 제가볼땐 5번타자가 맞습니다.타율은 안좋으니 4번 타자는 힘들고 홈런만 보고 가니 5,6번이 적합하네요. 출루율 .349면 썩 좋은건 아니더라도 6번도 나쁘진 않을듯해서 넣었어요ㅎㅎ
@@으기차차 옳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평가가 못 쓸건 아니다였습니다.
슈아버 같은 선수들을 보면 야구에서 타자에게 가장 중요한 지표는 타율이 아니라 OPS라고 생각함
직관적으로 보이는 스텟중에서 실제로도 ops가 승리관련에서 가장 정확도가 높습니다 타율따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죠
진짜 타율이 거품인게 이치로가 추신수한테 생산성 지표라 할 수 있는 wrc+를 추신수 데뷔 이후로 단 한번도 못이겼습니다.
솔직히 ops도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타자 성적을 직관적으로 알기에 매우 좋은 지표라고 봄.
개인적으로 wrc+ 같은 지표는 아직 신뢰 못하겠음(파크 팩터 같은 건 결국 순수하게 구장의 영향만 받는게 아니라 해당 팀의 타자진에도 영향을 받으니 아주 객관적으로 보기는 아직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함)
@@axoxoduw8w92 애초에 4할치면 ops도 높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 선수도 걍 ops만 봐도 될듯.
(물론 같은 출루율이면 타율이 높은 쪽이 더 좋은 선수라고는 하지만)
23년도 용병을 영입 했을때 어느 한 독수리 구단이 이 용병처럼 해주길 원해서
선수를 영입했는데 그는 삼진 머신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답니다~
절대로 그의 이름을 말해선 안돼...
아 그 분은 좀…
어허...안돼요...
59ready... 읍읍
으악.. 안돼!!!!!!!
근데 타율이 낮다는건 곧 안타수가 적다는말이죠. 그래서 슈와버 선수는 중심타자보단 1번타자가 맞는거 같습니다. 어쨋든 1번타자의 역할은 출루인데 출루율은 괜찮으니깐요. 게다가 출루에 그치지 않고 타점까지 바로 만들어내는 선수니깐요.
혹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선수의 폼도 분석하실 수 있을까요?
맥스 먼시랑 같이 0.190~0.200 언저리 타율이어도 극단적인 출루/장타율 있으면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듯
남은건 최저타율 40홈런 기록 깨느냐 마느냐?
골프로 치면 레깅이 굉장히 좋아 장타치는 원리와 비슷하네요.
육각형 선수는 아니지만 팀이 아닌 팬의 입장에선 오히려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선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슈와버가 아직도 30살 이라는게 반전이고, 1할 후반이지만 볼넷이랑 홈런 ops 보면 준수한 편
근데 필라델피아는 슈와버를 계속 1번에 기용하는데 맞는건지 음,,
카일 슈와버 선수 좋아해요. 유니크해서 매력적인 선수. 힘몰빵 전사캐릭 보는 것 같아요. ㅎㅎ
바바리안 느낌 이로다가 ㅋㅋㅋ
싸이영 강력 후보인 스넬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돵!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써욥!!!
이런 OPS형 타자가 과거에도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아담던선수가 있었죠.
낮은 타율에 비해 높은 출루율, 그리고 개똥파워 ㅋㅋ 예나 지금이나 매력적인것은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혹시 LG팬인 스포츠한입님..
리그에서 가장 잘치는 리드오프 홍창기 선수에 대하여 분석영상 가능하신가요..?
오늘 안타치는거보고 감탄만..😊😊
애덤던의 오랜 팬이었는데, 이런 유니크한 선수가 사랑 받는거 보니 감개 무량하네요. 애덤 던은 참 욕 많이 먹고.. 쉴드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사람들이 이런 유니크한 스타일을 사랑해줘서 다양한 툴을 가진 선수들이 재미있는 야구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잘 봤어요!
선구자 !
애덤 던 같은 선수가 있었어서 조이 갈로, 카일 슈와버 같은 선수가 이제서야 인정받기 시작하는 거죠
7:51 약간 저 타법이 심정수 선수가 두산시절에 쓰셨던 기마타법과 비슷해 보이네요
수비는 진짜 못봐줄 정도이고 너무 극단적이다보니 단기전인 플옵에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드러나죠 war도 별로고 wrc+ 도 최근에 끌어올리고 있는데 시즌내내 평균정도였죠
반대로 단기전에 저런선수 미치기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리죠.. 플옵에는 미치는 선수가 하나 있어야 우승가능
@@봉구쓰-n3u단기전에는 어떤 선수건 미치면 되는거죠 저런 선수 이런 선수 나눌게 있나요 작년 페냐도 시즌 내내 타격은 진짜 뭐하나 봐줄게 없었는데 플옵에서는 완전 미쳤었잖아요
1할대 타율에 3할대 중반 넘는 출루율 미스테리 슈와버😅
드디어 슈와버라니 ㅠㅠ 필리건으로서 감격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긴 한데, 타격 스타일이 모든 상황에서 똑같아서 오히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낼 수 있는 기대타점이 타 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감이 있어요. (단타로 타점을 못내니....) 그래서 그냥 타석의 양보단 질이란 마인드로 1번으로 박고 쓰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따 !
감사합니다 !:_
진짜 매력적인 타자네요
루키시절인 2015년 NLDS Game 4에서 공을 박살내는 것을 직관으로 봤습니다. 이 친구는 전설이 되겠구나 했죠.
공갈포 선수하니 예전 애던덤 선수가 기억나네요.
14시즌 통산 462홈런, 1317볼넷, 2379삼진, 타율 0.237, 출루율 0.364, 장타율 0.490, OPS 0.854
어찌 보면 적극적인 스윙과 많은 볼넷이 참 이해상종이 안된다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타율, 고출루에 많은 홈런을 때려낼수있는 능력이 참 대단한거같습니다.
사랑해요 카일슈와버 ...
선생님 이론에 맞는 타격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중 한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슈와버는 1번으로 밖에 못 씁니다. 본인이 1번을 가장 편안하게 느낍니다 실제로 장타력 때문에 필리스에서 중심타선에 넣고 쓴적이 잠깐 있었는데 그때 성적이 안나왔습니다 1번으로 복귀 후 다시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성 오지게 확실해서 재밌음 ㅋㅋㅋㅋ 진짜 자기 핫존에 오는 거만을 기다리는게 막상 해보면 이게 쉬운게 아니고 엄청 많은 유혹이 오는데 이걸 견디고 걍 맞뒈배트질 하는거 보면 개간지 ㅋㅋㅋ
크보서는 홈런 개수는 비교가 안되지만 그나마 추신수가 생각나네요
랜더스팬인 저로썬 추신수 선수의 타석을 MLB 시절보다 더 많이, 매일 볼 수있어서 지금도 좋은 사람입니다. 가끔 MLB를 보면 슈워버 선수의 경기를 볼때마다 타석에서의 접근법이 추신수 선수 생각이 많이 났는데 이렇게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보니 역시 철저하게 추신수 선수와 접근법이 같네요 물론 현재의 신수 추는 이제 슬슬 나이의 한계를 보이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요
밀어 친다기 보다는 타이밍이 좀 늦었거나 공의 위력에 밀리는 타구라고 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 듯.
출루의 달인
조이보토 부탁이요~~~
선택과 집중 그 자체
와… 슈와버… 제가 컵스 팬이라 애증의 선수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 활약 보여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타 가 오타 니?! 고생 하셨네요 잘 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매력있는 선수죠
스포츠한입형... 한동희편 찍어줘요... 이렇게 부탁할게요...
파드리스 경기때만 봤는데도 임팩트는 확실히 있음 ㅋㅋㅋ
매력쩌는 선수네요~~주자 한 두명두고 맞이하면 땀삐질삐질 나겠어야
슈와버하는거보면 아담던이 요즘선수였으면 인기 더많았을려나 싶슴다
아마도 조금 더 ㅎㅎㅎㅎ
코로나 이후로 믈브든 크보든 안챙겨보는데 재밌는 선수네
이제 1할에 45홈런 타자가 되었습니다
어제 또 홈런 까서 이제 45홈런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내심 50홈런까지 치고 전무후무한 1할대 50홈런 타자로 남았으면 좋겠지만... 경기수 때문에 가능하련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데 40홈런 타자가 아직도 타점이 100타점을 못찍었다는건 진짜 귀하긴 합니다 ㅋㅋ 1번타자라서 그런가..? 타점 하나 더 채우고 100타점도 찍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공을보고 쫓는 스윙이 아니라 그냥 자기 스윙에 공이 맞아주는 느낌
kbo에서 이런 경우는 후하게 쳐줘야 2018 신인 강백호를 1번타자로 기용한 김진욱감독 아닐까 싶네요 저도 슈와버 1번타자를 처음 봤을땐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이형님이 무서운건 가을야구때 개무섭던데 작년 가을야구만해도 홈런 뻥뻥쳐서 저런타자가 젤무서운듯..
아무라도 큰경기 일수록 큰 홈런 한방 한방이 무서운 법이죠1!
진짜 야구팬으로써 매력이 넘치는 선수 슈와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타율은 이제 너무 올드한 지표가 된듯 출루율 장타율 ops
OPS를 이제 주로 보고 다음으로 홈런은 야구에 꽃이니 홈런갯수 정도??
타율은 진짜 의미 없는듯
커티스 그랜더슨이 진짜 매력적 이었는데 1번타자로서 40홈런이상 때려주고 발도 빠른 중견수였지 극단적인 당겨치기타격
슈와버가 마냥 출루율 때문에 1번을 서는 건 아님.
공도 많이 보고, 성적도 1번에서 제일 좋고, 필리스에 1번 설 애가 따로 없다는 이유가 합쳐져서 슈와버 1번이란 결과가 생긴 거임.
진짜 매력적인 선수
LA 다저스의 맥스 먼시도 슈와버 선수와 비슷한 유형인가요??
넵 ㅎㅎ
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진짜 상남자다..ㄷㄷ
장타율은 확률이 아니라 할푼리 쓰면 안 되지 않나요?
타자 오타니도 궁금해요ㅎㅎ 스윙 메커니즘도 궁금합니다!
타자 오타니를 한번 다렀습니다! ㅎㅎ 이전영상 한번봐주세욤 ㅎㅎ
@@spobite 헉 봤었는데 기억을 못 했네요ㅠㅠ 죄송해요 스포츠한입님 덕분에 야구에 더 애정이 생기고 더 재밌게 보고 있습이다 늘 감사합니다!!
하퍼 선수도 소개해주세요!
요즘은 축구 영상은 안올라오네...
알투베 선수도해주실수있나요?
넵!
아.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슈와버 출루율이 3할중반대라 타율 1할후반만 바라봐선 안 됨
삼진율도 많지만 그만큼 볼넷도 잘 챙겨 가는점 + 극단적인 홈런형 타자이기에 어쩌면 누구보다 1번타자룰에 적합한 선수
2:31 홍'찬'기요?
아. 창기....ㅈㅅㅈㅅ
MlB에 최근 슈와버같은 공갈 타자가 많아지는게 좀 ㅎㅎ 아라에즈 같은 타자가 많이 없네요
ops ,과 장타율을 강조하다보니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
이 분야 원조 데이브 킹맨부터 조이 갈로, 카일 슈와버...
월드 시리즈 7차전 9회 끝내기 기회, 만약 내가 감독이라면 과연 이들과 평균적인 타자 중 누구를 대타로 쓸것인가 하는 재밌는 고민을 가끔씩 해봄.
진짜 매력적인 선수네
올 시즌 터진 코리 시거도 해주세요!
넵 :)
저조한 타율에 가려졌지만 출루율이 워낙 좋아서 ㄷ ㄷ 거기에 가을 DNA까지 !!!
3할치면서 40홈런 치는 오타니는 도덕책....
만화캐릭터랑 비교 안대요
선발15승 200이닝 200k 추가요
그런거치곤 연봉 넘 싼거아닌가요? 저런 선수를 둘다 델고 있기도 힘든데....
해본적도없는데 뭔 추가임
@@김정현-j8p 기둘려봐유 수술하고 투수하는 그해
하퍼 슈와버 마쉬 내 필라 최애 선수들...
안타 중 절반 가까이가 홈런ㅋㅋㅋㅋㅋㅋ
스치면 간다는 말이 딱 맞음
커브마스터 배리지토 신청해봅니다!
접수완료!
상남자
아담던을
좋아했는데 슈와버가 나왔네요!!
슈와버 30살밖에 안됐다고??? 진짜 빨리 뜬거였네
잘보고 갑니다. 먼시선수가 생각나는군요